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1년 노원 고교 탐방/청원여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도, 이하 청원여고)는 2001년 개교 이래 ‘지성’을 교훈으로 ‘함께하는 행복 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래사회를 개척할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고등 3학년만을 위한 별도 공간인 인산지해관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과학관, 도서관, 꿈담카페, 진로카페 등 교육에 최적화된 대규모 인프라를 자랑한다. 하드웨어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해 월등히 향상된 입시 결과를 내고 있다. 청원여고를 방문해 2021학년도 대입 성과와 변화된 입시에 맞춰 새롭게 준비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학교는 학생의 진로를 찾아주는 곳, 학생부종합전형에 올인청원여고는 2021학년도에 226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의대 3명, 서울대 6명, 연세대?고려대 16명,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24명 등 최상위권 대학에만 55명이 합격했다.(표 참조) 2018학년도 24명에서 2019학년도 30명으로 25%, 2020년 47명으로 57%, 2021년에는 17%가 향상된 수치다. 서울 4년제 대학 합격자도 2018학년도와 비교하면 124명이 늘어나 2배 이상인 122% 상승률을 보였다. 홍성도 교장은 진학실적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2가지를 지목했다. “첫 번째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진학 전문가와 1:1 개별 컨설팅, 명문대 재학생과의 과외식 멘토링, 꿈과 끼를 살리는 동아리, 진로탐구반, 영재반, 독서학교, 꿈 체험 아카데미 등 전공 적합도를 지원하는 코칭들이 학종의 합격률을 끌어올렸습니다. 두 번째는 과감한 도전과 투자입니다. 2017년 소프트웨어 교육, 2020년 고교학점제와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2021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까지 첨단 미래 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학교법인 청원학원에서는 재학생을 지원하는 ‘꿈-세움 장학금’과 졸업생의 성취를 응원하는 ‘꿈-이룸 장학금’으로 이를 적극 격려하고 있습니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지금의 성과를 이뤘다는 점이 돋보였다.진로 결정에 후회 없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진학 프로그램청원여고의 프로그램은 1학년 때는 진로 결정 2학년 때는 학생부 준비 3학년 때는 전문 입시 상담 순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에 번복이나 후회가 없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청원여고의 특색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진로탐구반3개년 프로그램으로 단계적으로 심화된다. 원하는 진로와 적성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학년 24시간, 2학년 24시간, 3학년 16시간 총 80시간을 운영한다. 학습관리를 위한 3P Binder,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Focus Debate, 전공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전공논문수업과 같이 종합전형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141개 다채로운 동아리학생에게 진로?진학 탐구와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술, 문화예술, 스포츠, 청소년 단체, 또래 조력, 봉사, 자율동아리 등 총 141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주변 고등학교에 비해 월등한 선택의 폭과 활발한 활동을 자랑한다.▶ 영재학급1학년 수학은 2학년은 인문사회와 과학 영재반을 각 20명씩 선발해 운영한다. 체험활동, 영재캠프, 산출물대회, 오픈 카이스트 참여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업능력을 기르고 꿈을 확장해 미래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이다.▶ 독서 프로그램‘서로 성장하는 교실‘, ‘한 학기 책 한 권 읽기’, ‘Extensive reading’, ‘수학 연계 독서 콘텐츠 작성’, ‘프로그래밍과 4차 산업 사회 독서’ 등 독서 기반 프로젝트 수업으로 독서와 교과 평가가 일체화되어 있다. 문학, 과학, 사회, 예술의 4개 분야로 운영되는 ‘독서학교’는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다.▶ 재능 활성화 프로젝트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교과 별 경시대회를 비롯해 창의력 경진대회, 독서 토론 대회, 영어 연극대회, 사회현상 탐구대회, SW 경진대회, 융합교과 찾기 대회와 같은 프로젝트형 대회를 꾸준히 개발해 확대하고 있다.고교학점제, SW, AI, 온라인 콘텐츠 선도학교로 강화된 역량정부의 2025년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계획'에 발맞춰 대학들도 관련 학과를 속속 개설하고 있다. 청원여고는 고교학점제와 함께 AI, SW, 온라인 콘텐츠까지 선도학교를 운영해 디지털 교육의 프론티어 역할을 하고 있다.▶ 76개 과목 개설로 학생 선택권 존중2020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선정 현재 2년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년간 76개 과목을 개설해 개인별 특기?적성에 맞춘 진로설계가 가능하다. 2학년은 19개 과목 중 7개, 3학년은 36개 과목 중 9개를 선택한다. 특히, 생활?교양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가정과학, 식품안전과 건강, 보건, 교육학, 심리학 등 최근 관심 분야의 교과를 다수 개설했다.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을 위해 ‘1, 2학년 진로 적성 검사’, ‘자아를 찾아서’, ‘나의 미래는’, ‘선택과목 마중물’, ‘선택과목 박람회’ 등과 ‘학부모 아카데미’,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공강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복도, 공용 공간 등 학교 전체가 수업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공유캠퍼스 운영2022년부터 공유캠퍼스 사업에 선정되어 좀 더 전문화된 과목 수강이 가능 해졌다. AI 관련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인공지능 기초’와 ‘프로그래밍’을 듣고 추가로 공유캠퍼스에서 ‘컴퓨터 그래픽’,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을 수강해 자신의 진로 의지를 100%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AI) 교육2021년 선정되어 창의적 체험활동 및 정규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AI기반의 SW교육을 실시한다. 머신러닝?딥러닝, 인공지능 활용 응용 프로그램 실습,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심화한다. 1학년은 정규교과로 AI 수업을 진행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전교생이 참여한다.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코딩파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등도 개최한다.▶ 온라인 활용 교육 자료 개발교과별 온라인 콘텐츠 개발팀을 구성해 각 교과에 적합한 교육자료를 개발함으로써 교육 콘텐츠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교사 개인용 와콤, 학생 개인용 태블릿을 구비해 2020년 6월부터 전 교사가 온라인 쌍방향 실시간 수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에듀테크 실현을 목표로 각 교실의 기자재를 최첨단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있다.▶ 소프트웨어(SW) 교육2017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돼 올해로 5년차다. 1학년은 정규교과로 언플러그드 활동, 스크래치,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텍스트 기반의 파이썬 등을 교육한다. IT Cloud, IF:Bot 등 전문 소프트웨어 동아리를 지원해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EV3 활용, 게임 프로그래밍까지 깊이 있게 다룬다. IT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회, 소프트웨어 학술제 및 체험 부스,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 2021-07-02
- 2021학년도 대입 분석 보고서 : 선덕고등학교 2011학년도를 시작으로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53, 이하 선덕고)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2021학년도 입시까지 7년간 강북 최고 압도적 대학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특성화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비전을 지닌 글로벌 리더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시와 정시 역량 확보로 최근 대입 정책에 대응하고 있는 선덕고의 2021학년도 진학사례를 분석해봤다.2021학년도 대입 SKY 대학 합격자만 116명, 의치한 21명!선덕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대 합격자 20명 (수시 9명, 정시 11명)에 이르고, 이중 17명은 재학생이다. 또한 연세대 50명, 고려대 46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116명에 이른다. 또한 의·치·한 21명, 서강대 18명, 성균관대 16명, 한양대 33명, 중앙대 42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 누계는 307명이며,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507명에 이른다.2020년과 비교해도 SKY 대학 합격자는 17명이 늘어났으며, 주요대학 합격자는 44명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서울대 6명, 연세대 4명, 고려대 7명, 의치한 4명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 합격자 수가 현격히 증가했다. <표1 참조>김수연 입학관리홍보부장은 “학생들의 실력 신장을 위해 최고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교사공동체가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는 분위기이다. 더불어 학생 한 사람 당 1년에 4회 이상 진학 상담을 하면서 진로 방향에 맞게 생기부 활동을 기획, 지도하고 있으며 매 학년 마다 진로 진학 워크숍을 진행한다. 방과후 학교와 야간자율학습까지 책임지는 학교, 수시와 정시 모두 강한 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한다.<표1> 선덕고 2019~2021학년 주요 대학 진학현황 (* 재수생 포함, 중복, 단위:명)최상위권 대학 진학 성공 사례# CASE1. 이OO (가명,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덕고는 공부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다. 학교 수업을 듣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지나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탐구했다. 수행평가로 나오는 연구과제와 탐구학술대회 등이 지적 호기심을 확장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수학인재반, 학생회, 동아리, 다양한 대회에 참가는 등 적극적이 교내 활동을 했다. 무엇보다 1학년때 인연을 맺었던 담임선생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힘든 입시의 길을 잘 견뎌낼 수 있었다. 선덕고는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이 많고, 서로 겨루고 나누는 친구들이 있어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 CASE2. 김OO (가명, 한림대 의대 합격)“정시로 의대와 서울대에 합격했다. 수시보다 정원이 훨씬 적은 정시는 사실 주변의 환경에 의해 현역 때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선덕고에선 수시 하는 친구들조차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할 정도로 정시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좋다. 그러다보니 정보 교환과 선의의 경쟁이 원할히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께서도 정시하는 친구들을 배려해주셔서 더 수월하게 정시에 집중할 수 있었다. 코로나 기간에 늦은 시간까지 학생이 자습하도록 도와주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선덕고는 좋은 분위기 속에서 정시든 수시든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중·상위권,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준별 · 맞춤형 교육선덕고는 중상위권 또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성공적인 진학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전국 모의고사 백분위 등위 향상 (중학교 석차 백분율 대비), 선덕고 내신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및 입시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2021년 졸업생의 수시 합격 사례를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로 수시합격 156건 (중복)과 정시 합격 사례는 420건 (중복)에 이른다. <참조 표2, 표3>김수연 입학관리홍부부장은 “우리 학교의 입시 교육은 최상위권 학생에게만 맞춰져 있지 않다. 내신 3~7등급 사이 학생들도 수시와 정시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준별 수업 및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시키고 있다. 중학교 석차백분위와 비교하여 선덕고에 입학 후 전국 모의고사 백분위가 높게 상승하고 있고, 선덕고 재학생의 80%가 전국 3등급 대로 진입하고 있다. 고교 입학 후 학업 능력이 신장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중상위권, 중하위권 학생들 역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진학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수시 학종의 경우 내신 4~5등급대 학생들이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에 합격하면서 선덕고 학생별 맞춤 지도가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고 밝혔다.<표2> 2021 선덕고 졸업생 수시 합격 사례<표3> 2021 선더고 졸업생 정시 합격 사례* 1-1학기 ~3-2학기 6학기 동안 전과목 내신 평균 등급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선덕고 김수연 입학관리홍보부장 2021-06-24
- 2021학년도 대입 분석 보고서 : 서라벌고등학교 노원지역 대표 명문고 서라벌고등학교 (교장 백경순,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이하 서라벌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SKY 합격자 50명, 의치한 합격자 11명 등 졸업생 기준 72.35%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 선정 ‘AI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운영학교’와 서울시교육청의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선정되면서 미래지향적인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서라벌고의 2021학년도 대입 진학 현황 및 성공 사례 등을 살펴봤다.2021 대입 SKY 합격자 50명, 의·치·한 합격자 11명, 2021년 졸업생 기준 수시 29.05% vs 정시 43.30%서라벌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4명을 비롯해 연세대 16명, 고려대 30명이 합격하면서 SKY 대학 합격자만 50명에 이른다. 아울러 의대 6명, 치대 4명, 한의대 1명의 합격자도 배출했다. 이외에도 성균관대 16명, 한양대 10명, 서강대 4명, 중앙대 22명 등 서울 소재 대학의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누계 340명 (의치한 등 제외)에 이른다. <표1 참조>한편 2021학년 졸업생 358명을 대상으로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 합격자가 104명(29.05%), 정시 합격자가 155명(43.30%)으로 총 259명이 대학 진학에 성공, 72.35%으로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3학년 총 합격자 수 대비로 살펴보면 수시는 40.15%, 정시는 59.85%로 정시 합격률이 우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표2 참조>박성준 3학년 부장은 “우리 학교는 치열한 내신 경쟁 속에서도 학생별 전형별 트랙을 운영하여 학생의 진학을 돕고 있다. 수시 전형 지원자를 위해서는 학생별 교과성적 관리 및 학생 진로에 맞춘 학생부 키워드를 기획,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자율활동, 봉사, 동아리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학생부에 충실히 기록함으로써 대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표1> 2021학년도 대입 실적 분석 (중복 합격, 졸업생 및 지방캠퍼스 포함)<표2> 수시/정시 합격비율 (* 2020학년도 3학년 358명 기준 /중복 합격 및 졸업생 제외)수시전형 합격비율, 학종 46.6%, 교과27.4%, 논술 15.1%2021학년 졸업생의 수시 전형별 합격비율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68건(46.6%), 교과전형 40건(27.4%), 논술 22건(15.1%), 적성고사 9건 (6.2%), 실기 4건(2.7%), 특기자전형 3건(2%)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 전형에서 합격률이 높았다.전년도 졸업생의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 69건(46.9%), 교과전형 40건 (27.2%), 논술 16건 (10.9%), 적성고사 10건(6.8%)로, 비교해보면 2021 대입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은 0.3%하락했고, 교과전형에서는 0.2%상승, 논술은 4.2%상승, 적성고사, 실기, 특기자전형은 각각 0.6%, 5.5%, 2% 하락한 결과이다. <참조 표3>박성준 3학년 부장은 “2020 대입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전형별 합격 건수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나름 의미 있는 진학 결과를 나타냈다.”며 “단지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 성향이 강하여 서울대 지원 풀 자체가 젼년도 보다 미약했다.”고 설명했다. <표3> - 수시 중 전형별 (학종/교과/논술 등) 합격 비율 및 지난해 대비 변화# 2020학년도 3학년(358명) 수시 4년제 전체 합격 건수 : 146건 (중복 합격 포함 / 졸업생은 제외)# 2019학년도 3학년(467명) 수시 4년제 전체 합격 건수 : 147건 (중복 합격 포함 / 졸업생은 제외)학년별 · 전형별 입시 대비 특별 프로그램 및 진학 지도 운영!서라벌고의 우수한 입시 결과의 배경에는 전형별로 고3 학생들의 진학을 돕는 특별 프로그램과 치밀한 트랙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서는 진로탐색 프로젝트 DREAMS 2기 운영 및 자기소개서 특강, 입시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논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수리논술, 과학논술, 인문사회논술을 운영하는 한편 계열별 모의논술도 실시하고 있다. 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서류 기반 및 제시문 기반 면접 컨설팅을 운영하고, 지원 학교별 모의 면접도 실시한다.실기전형을 위해서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글로벌 스포츠 리더반)을 운영하고, 정시지원 학생을 위한 모의고사 가채점 및 실채점 분석 자료 제공, 서라벌 배치표 게시, 다양한 진학 상담 프로그램 활용, 학업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사관학교 지원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생도 초청 모의면접을 통해 1,2차 시험을 대비하고, 서라벌고 재학생의 정시 역량 강화를 위한 수능 맛보기 프로젝트 KAIROS도 운영한다.한편 고1, 고2 학년 대상 특화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교과활동에는 지리답사, 생태전환교육, AI프로그래밍, 중국문화체험 등이 있으며, 동아리활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자율주행 드론, AR/VR, IoT,미디어크리에이터 등이 있으며, 진로 진학활동을 위해 한 학기간 진행되는 진로캠프(기후환경변화, 사회적 기업, 건축학, 금융경제 등)를 신설하고, 직업 전문가 특강도 진행한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서라벌고 박성준 3학년 부장Tip> 2021학년도 대입 수시 (학종) 합격 성공 사례 (무기명)# 수시 합격 대학# 학교 내신 추이 및 학교 주요 활동 내용 2021-06-24
- 2021학년도 대입 분석보고서 : 대진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교장 김영기, 노원구 공릉로 62가길 47, 이하 대진고)는 2009년 노원구에서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이래 지난 10여 년간 지역에서 꾸준히 대입 성과를 보여주며 지역 명문고로 자리잡았다. 정시 확대, 융합 수능, 블라인드 면접 등 다변화하는 입시 정책 속에서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대진고의 2021학년도 대입 분석 및 전형별 지원 패턴을 살펴봤다.수시- 정시 경쟁력 기반 2021 졸업생 기준 대입 합격률 55.5%!2021학년도 대입에서 대진고의 재학생 기준 수능 응시인원은 315명, 대입 합격자 수는 175명으로 55.5%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대입 합격자 175명 중 수시 합격자는 71명, 정시 합격자는 104명으로 정시 합격자의 수가 우위에 있다.구체적으로 의예과 5명, 서울대 4명, 고려대 4명, 연세대 5명, KAIST 외 기술원은 3명, 사관학교 1명을 비롯해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는 119명 (수시 52명, 정시 67명)이다. 이외 합격자를 합치면 175명에 이른다. <참조, 표1>김동억 3학년 부장교사는 “대진고는 교과대비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수시전형에서는 다소 공격적인 지원한다. 교과 상위권 학생은 최상위권인 의대와 SKY대학을 주로 지원하고, 반면 교과가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논술전형으로 급격히 쏠린다.”며 “향후 교과와 수능 역량의 균형이 중요한 만큼 우리 학생들의 높은 정시 역량과 수시에 필요한 최적화된 학생부 관리시스템을 통해 균형 잡힌 교육, 학생별 맞춤형 진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표1> 대진고 2021학년도 재학생 대입 결과 (단위:명)교과- 수능 역량의 균형, 학생별 성공적인 입시결과 만들어!2021 대입 수시전형에서 대진고의 지원 사례 중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의 수능, 교과 평균 등을 살펴봤다. <참조 표2>전국 의, 치, 한, 수의대를 기준으로 보면 교과전형 지원 사례는 15개로, 교과평균 2.23, 수능 1.33등급 학생, 논술전형 지원사례 32개로 교과평균 3.14, 수능평균 1.73 학생도 불합격한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교과평균 1.5등급, 수능 1.03등급 학생이 합격했다. SKY(서, 연, 고) 경우 교과전형에서 교과 2등급, 수능1.97등급 학생이 합격했고, 논술전형에서는 교과평균 2.5등급, 수능 평균 1.69등급 사례가 합격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교과평균 2.33등급 수능 1.81등급 사례가 합격했다. 김동억 3학년 부장은 “이런 통계를 기반으로 2022 대입부터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의 균형이 매우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이런 추세는 2025대입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다. 대진고는 시스템 특성상 수시-정시의 균형잡힌 교육을 통해 강북의 입시 명문고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한다.<표2> 2021수시전형, 대진고 합격 사례 대학별 전형별 수능과 교과 평균 (소계 : 지원 사례수)전형별 대비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및 진학 지도대진고는 서울대를 제외한 중상위권 학교에 대한 입시결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수능 경쟁력을 갖춘 만큼 수시에서는 공격적으로 지원하고, 입시를 정시까지 가져가는 구조로 ‘재학생 = 수시’라는 편협된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있다.먼저 교과의 경우 적정한 난이도를 통해 상위권 학생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최근 경향은 단순히 우수한 교과성적이 아니라 유기적인 서류의 맥락을 갖추고 수능최저학력기준까지 맞추어야 하는 만큼 교과의 적정 난도를 통해 수능까지 대비하면서 과학중점학교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을 지향한다. 대진고는 수학, 과학 과목의 우수한 학생이 밀집되어 있여 교과 평균 4~5등급 학생도 입시 지도를 통해 광운대, 서울과기대, 한양대(에리카), 연세대 (원주) 등을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사례가 다수이다.아울러 대진고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융합프로그램의 신설, 실행하고 있다. 학생부 기재방식이 교과 중심으로 한 활동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패임랩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의 핵심을 관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서 교과 소양을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를 통해 세특의 기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대진고의 대입 지원패턴 및 합격자 성향▶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성향교과 3등급 수준 이내의 학생이 주로 지원한다. 정시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사례가 많다. 지원대비 합격률은 다소 낮게 보일 수 있으나 실제 질적인 면에서는 우수하다. 국수영과 평균 교과 1.5등급 학생도 연세대 치의과를 합격하고 있다.▶ 교과전형 합격자 성향주로 2.0등급 이내 학생의 경우 의예과를 많이 지원한다. 2021까지는 수학 (가)형의 높은 벽으로 인해 한계가 있어 합격자 풀이 줄었지만,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등 주요 의과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있다.▶ 논술합격자 성향교과 4~5등급 학생들이 논술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뜷고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수능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합격이 어려운 전형으로 모집 정원이 줄었지만,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학만 치르는 논술은 확통, 미적분 기하를 포함한 경우가 많은데, 대진고는 필수 과목으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정시 합격자 성향대진고 학생들은 교과 등급보다 수능 평균 등급이 1-1.5등급 높게 나타난다. 이는 전국단위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수시에서 공격적인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으로 정시까지 공략할 수 있다. 최근 정시 확대라는 입시 변화에도 수능 기반 종합, 교과, 논술, 정시에서도 충분한 입시 경쟁력이 있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 대진고 김동억 3학년부장교사Tip> 대진고 2021 대입 수시 합격자(무기명) 내신등급 변화 및 성공 사례# CASE1> 김OO (의예과 진학 / 교과 1.34등급)최저학력기준 미충족으로 인해 의예과 입학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던 학생이다. 김OO 학생이 교과수업에만 충실하고 교과 성적 획득에만 최선을 다했다면 성공할 수 없었다. 교과는 1.34등급이었지만, 모의고사 수학이 항상 2등급 후반~ 3등급 초반이었다. 교과성적을 바탕으로 의예과를 지원해도 높은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포기해야 되는 상황. 하지만 교과와 수능의 유기적인 연계성을 갖춘 대진고의 학업 분위기를 따르며, 결국 수능 수학1등급을 받아내며 원하는 의예과 진학에 성공했다. 강북지역에서 흔하지 않는 사례로 꼽힌다.# CASE2> 이OO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함격 / 국영수과 2.67등급)이OO 학생은 교과 (국영수과) 2.67등급, 교과 (전교과) 3.0등급, 수능평균 3등급으로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 쉽지 않은 상황. 대진고의 과학중점과정도 아닌 일반과정이었지만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 합격했다. 서울대는 서류의 해석에 있어서 단순 교과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학생이 보여준 전공에 대한 관심과 관련 과목이 이수 정도, 그리고 학생 주도 활동을 전체적으로 판단한다는 점에서 대진고의 다양한 과학 과목 이수와 특화된 활동이 주요한 성공 요인이라 판단된다. 2021-06-24
- 자연계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Q&A Q. 논술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합격하기가 어려운 것 아닌가요?A.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30:1을 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대략 10~15:1 정도이고, 정시가 약 3~4 : 1 정도인 것과 비교할 때 경쟁률이 높아서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전형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논술의 경쟁률이 높은걸까요? 학생부가 중심인 전형(교과, 학종)과 정시는 이미 수치화된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 성적을 통해 어느 정도 합격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어서 합격이 어려운 학교를 쉽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술은 시험장에서의 운빨(?)이란 것도 있다는 생각에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레벨의 대학에 원서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위 질러(?)보는 학생들이 많으며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약 40% 정도나 되고 수능 최저가 없더라도 학업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논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 원서만 넣어보는 허수 경쟁률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허수를 뺀 논술전형의 실질경쟁률은 학종이나 다른 전형에 비해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Q. 논술전형 합격은 로또? 주위에 논술 합격생을 보기가 힘든데 해도 되는지?A. 논술전형이 인서울권 수준의 대학에서 실시하고, 정원의 약10%를 선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준이 높은 고교라 하더라도 결국은 한 반(약 30명)에서 한 명 정도가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좁은 문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표면에 드러난 양적인 문제이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좀 다른 양상이 나타납니다. 일단, 어떤 학생이든 학생부 교과성적과 수능 성적은 당연히 있습니다. 즉, 누구나 교과, 학종, 정시를 대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술전형을 준비해 온 학생은 매우 적습니다. 게다가 원서를 쓰는 과정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어떤 학생이 있어서 수시에서 학종으로 3장, 논술로 3장의 원서를 쓴다고 생각해 봅니다. 현재 내 성적에 비해 높은 대학과 낮은 대학이 있을 때, 논술로 상향 지원(높은 대학), 학종으로 적정지원(낮은 대학)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원서전략입니다. 이렇게 논술에서는 상향지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시험 본 많은 학교에서 탈락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간과해선 안 될 중요한 포인트는 합격생의 만족도 입니다. 다른 전형들과 같이 논술도 합격이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상향지원을 많이 하는 논술의 특성상 합격했을 때의 만족도는 다른 전형에 비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Q. 지금 시작하면(여름방학)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A. 일반적으로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학생들(중앙대 이상)의 경우 2학년 겨울방학에 논술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원하는 대학의 레벨이 낮아질수록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가 조금씩 늦어집니다. 인서울의 중하위권대학으로 내려오면 5월쯤에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며 사실상 가장 많은 학생들이 여름에 시작하게 됩니다. 여름에 시작한 경우가 겨울에 시작한 경우보다 합격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학생의 성향에 따라 논술에 좀 더 적합한 학생 즉, 계산과 같은 디테일이 약간 부족하지만 기본적 개념과 수학적 구조들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에 논술을 시작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즉 다소의 불리함은 어쩔 수 없으나 합격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박경식 선생님(KAIST 토목공학과)現) 학림논술 자연계팀장現) 학림논술 수리논술 강사前) 강남대성 최상위권 강사前)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사 2021-06-18
- 영어공부,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학생들이 1학기 기말고사 준비로 한창인 시기이다. 이 중 본인만의 공부법이 잘 정착되어 있어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 친구들이 있지만, 대다수 학생은 본인만의 공부법 없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그 과제를 ‘해내는 것’에 집중하며 시험공부를 한다. 물론 학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강의와 자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행위를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 본인이 능동적으로 학습의 큰 그림을 잡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강의와 시스템을 한껏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어과목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할지 간단히 팁을 주고자 한다. 일단 영어과목에서 큰 방향은 내신을 잡아갈 것인가, 또는 수능 영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인가에 따라 공부하는 방향이 갈린다. 내신의 경우 한정된 범위내에서 누가 ‘꼼꼼하게 공부했는가’의 싸움이고, 수능모의고사는 본인이 처음 보는 지문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독해력’의 싸움이기에 접근방향이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들 수 있다. 첫째로, 애초에 영어는 다 같은 영어인데, 굳이 나눠서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두 번째로는 내신과 수능 중 하나만 빨리 선택해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이다. 우선 첫 번째 의문에 대한 답은 ‘순서별로 공부해야 한다’이다. 물론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입시 영어의 기반은 ‘문법 및 구문, 그리고 어휘’ 이 두 가지이기에 애초에 영어 공부는 다 같은 영어 공부로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순서가 반드시 존재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수능은 단순한 번역시험이 아닌, ‘독해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이때 주목해야 할 점은 ‘번역’이 하찮은 것이 아니라, 독해력을 측정하기 위해 가장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 ‘중요한 실력’이다. 따라서 처음 보는 문장도 기본적으로 번역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놓아야만, 이후에 해당 글을 읽고 글에서 요구하는 독해를 해낼 수 있다. 이때, 이러한 기본적인 번역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단계가 바로 내신이다. 한정된 범위의 내신 영어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구문 및 문법을 복습하고 스스로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지문을 통으로 암기해버리는 행위’를 통해 말 그대로 잃어버리고 있다. 따라서 내신지문을 통해 본인이 모르는 문법이나 구문을 정리하고, 시험 범위 내의 어휘도 함께 암기함으로써 수능을 위한 기초를 잡아나가야 하는 것이다. 특히 내신에서 해설지를 보고 대충 이해하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영어로 적혀있는대로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 또한 내신이 끝난 방학기간에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을 학습 후, 지문을 스스로 분석하는 연습을 병행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이 어느정도 반복되고 진행되고 나면, 이후에 수능의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공부해 나가면 된다. 이렇게 되면,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도 완성이 된다. 즉, 고1때 부터 수능 내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을 활용해 수능의 밑바탕을 다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또한 모의고사 유형 연습은 방학기간을 기회로 삼아 각 문항별 문제풀이법을 고민해보면서 공부한다면 수능대비를 위한 바탕을 충분히 다질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수능은 번역이 아닌 독해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에, 아무리 번역을 잘해 놓았다 할지라도 해당 지문에 대한 ‘국어적인 이해, 즉 독해력’이 없다면 절대로 수능에서 성공할 수 없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지문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적용해 문항별로 문제풀이 방법을 나름대로 확립해 두어야 한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들은 현재 고등부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해 나갈 때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하는 부분들이며, 특히 현재 6월 모평이후 영어로 고민하는 고3이나 재수생들의 경우, 단순히 수능 기출문제를 막 손을 댈 것이 아니라, 본인의 기본적인 구문번역력과 어휘실력을 점검하고, 8월까지는 적어도 본인이 해석이 힘든 구문을 반드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중등부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학습방향을 참고하여, 단순히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구문과 어휘를 집중해 학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희철장민준영어학원 원장 2021-06-18
- 중계동 중·고등 입시 전문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영어영역 난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교육방송(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낮아지고 연계 방식도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뀌기 때문이다. 실제 3일 실시된 6월 모의평가의 달라진 방식에 고3 수험생 대부분의 점수가 하락했다. 어려워지는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내신도 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레벨별 목표형 학습을 지향하는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 어떻게 준비해야 고등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고1 내신 1등급 받으려면, 중3까지 수능 영어 완벽히 끝내라!EBS 연계율 변화로 영어 과목은 금년도 입시의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이 12.7%에 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최종문 원장은 영어가 대입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간접연계 방식은 연계 문항 전체를 교재와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에게는 모든 지문이 생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EBS 교재 지문과 답안을 통째로 외우는 식으로 영어를 공부했던 학생들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선택형이 된 수학이 어려워지면서 영어 등급에 의해 수시에서의 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판가름 날 것입니다.” 그럼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 학습 전략은 무엇일까? 최 원장은 시점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절대평가인 수능 영어는 중3 겨울방학까지 끝내야 합니다. 내신은 상대 평가입니다. 1학년 3월 학력평가에서 영어 100점을 맞은 학생이 1학기 내신은 3등급을 받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내신 영어는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학교 유인물 등 지문의 범위가 넓고 영작을 요구하는 서술형까지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가 바탕이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유의어?반의어?다의어 등 능수능란한 어휘력, 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 속독 등 탄탄한 실력을 중등에서 닦아 놔야 고등에서 여유롭게 내신과 수능을 모두 챙기며 대입을 준비할 수 있겠다.특목고 입학이 아니라, 진학 후 1등급을 겨냥해라!정시가 확대되면서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영재고, 과학고, 외국어고, 자사고 등 대입으로 가는 지름길로 여겨지는 이들 학교로 진학하려면 영어는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최 원장은 고등학교 선택은 대입을 위한 하위 전술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목고에 들어갔다고 대입이 보장돼지 않습니다. 원하는 내신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한 상위 전략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특목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중1 때부터 차근차근 어려운 내신을 대비했던 학생들은 내로라하는 뛰어난 학생들 틈에서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외국 경험이나 어릴 때 어학원에서 배운 감만으로는 절대 높은 등급을 유지할 수 없다. 고난이도 내신 영어에 부합하는 기초 근력을 중등부터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 'Walking Dictionary' 수준의 풍부한 어휘 확장 능력,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는 수능 어법 변형 능력, 직독직해식 자연스러운 Writing 능력이 그것이다. 해당 난이도를 직접 체험하도록 최 원장은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에게 특목고 재원생들의 내신 대비 수업을 듣게 한다. 중1이라면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수준에 따른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할 때까지 도와준다!학부모나 학생들이 말하는 실력과 테스트를 했을 때의 결과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최 원장은 학생의 수준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한다. “의사가 처방전을 발행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틀린 문제에 대해 왜 틀렸는지를 물어봅니다. 처음 보는 단어 때문인지, 들었는데 잊어버린 것인지, 해석을 잘못한 것인지 짚어보면 명확한 진단이 나옵니다.” 레벨이 나오면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는 반에 배치한다. 그리고 달성할 때까지 책임진다. 이같이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레벨별 목표형 학원’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최우선하는 곳이다.최종문 원장 프로필현)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원장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문의 : 02-930-0732 / 010-3477-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2021-06-18
- [ 사탐 기획 연재 ① ] “혼돈의 문과 입시, 사탐 말고는 답이 없다!"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 수학 1등급의 95.5%, 국어 1등급의 79.3%, 영어 1등급의 70.9%를 이과생이 차지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학력저하 현상에 선택형 수능으로의 변화가 더해지다보니, 고3 문과생들이 그 직격탄을 크게 맞은 셈입니다. 물론 그동안 문과생들의 학업량이 이과생에 비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기에, 고1~고2 학생들은 공부량을 늘리며 근본적인 대처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150일밖에 남지 않은 고3들에게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기에,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만 합니다.“수능 최저, 어떤 과목으로 맞추실 생각이신가요?”수시 전형에서 대부분의 학교들은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저가 없는 전형도 있긴 하지만, 이런 경우 경쟁률이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합격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저가 없는 전형은 일반고보다는 자사고나 특목고에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로 최저가 아예 없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14년간 학교와 학원에서 입시를 지도해본 입장에서 단언하건데, 오히려 최저를 맞출 수 있는 현실적인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가 모두 떨어진 후 어쩔 수 없이 정시로 대학을 가게 되면,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학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수시는 무조건 상향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논술을 주로 지원하는 경우, 결국 정시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고려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그러면, 수능 최저 기준은 어떤 과목으로 맞추는게 좋을까요? 물론 국,영,수가 안정적으로 잘 나와서 최저를 맞추는게 걱정이 없는 상황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죠. 게다가 이번에는 선택형 수능으로 형태가 바뀌다보니, 등급을 받기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사탐이라고 해서 쉽게 등급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아야 1등급이고, 사회문화처럼 표가 나오는 과목들만 1개 틀리는 것까지 1등급이 나옵니다. 하지만 국,영,수 어떤 과목이 몇 달 반짝 노력한다고 해서 등급이 여러 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사탐은 그동안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더라도 3~4달 반짝 열심히 하면 1~2등급, 혹은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과목입니다. 게다가 서강대, 경희대, 건대, 이대 등은 사탐을 2과목 평균이 아니라 1과목만 요구하고 있기때문에, 이런 학교들은 사탐으로 최저를 맞추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사탐의 표준점수가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정시는 보통 표준점수로 반영을 합니다. 사탐 50점의 표준점수는 보통 63~67점에서 형성됩니다. 어렵게 나온 시험에서는 70점까지 올라가기도 하구요. 정시에서는 사탐 2과목의 표준점수를 더해서 반영을 하기에, 130점을 넘어가는 일도 많습니다. 작년 국어와 수학(나)의 1등급 표준점수가 모두 131점이었던 것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큰 점수인지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 게다가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정시에서 사탐의 반영 비율 역시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정시에서는 사탐에서 반드시 좋은 점수를 얻어야만 합니다.이처럼 수시,정시 전형 모두에서 사탐은 매우 중요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여전히 사탐을 단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며, 다른 것이 바쁘다는 이유로 뒤로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최대한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동안, 사탐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주에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황나리SR사회탐구학원 원장[사탐 기획 연재 ②] "남은 4개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사탐 공부방법)[사탐 기획 연재 ③] "고2, 선택과목의 전략적 선택!" (사탐 과목 선택 방법 2021-06-18
-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매년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지만 학과와 대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재수, 반수로 다시 입시에 도전하는 것 역시 녹록치 않다. 이때 편입은 가장 효율적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입시 대안이 될 수 있다. 계열별로 영어, 수학 중 1~2과목의 필기고사만 준비하면 되고, 경쟁 역시 재수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강준호원장을 만나 편입 요건 및 성공 사례를 알아봤다.편입, 계열별 대학별 영어, 수학 중 1~2과목만 집중 훈련!김영편입학원에서는 ‘편입’에 필요한 영어·수학 지필고사(인문계열 편입영어 / 자연계열 편입영수)를 지도한다. 특히 편입영어는 듣기, 말하기, 쓰기 평가는 없으며, 문법,어휘,독해,논리에 맞춘 수업이 진행되고, 편입수학은 미적분,선형대수,공업수학 등이 출제범위에 해당한다.강 원장은 “편입영어는 초반부에 문법이론 정리와 어휘 학습을 중심으로 독해, 논리 출제 패턴들을 정리하며, 이후에는 실전에 중요한 독해 및 기출을 중심으로 하는 문제풀이가 주를 이룬다. 편입수학은 이공계 진학 후 수업에 필요한 계산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수능 대비 비교적 단순한 패턴이 출제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김영편입학원에서는 8월까지 문법,어휘,미적분중심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서, 이를 기반으로 9월부터 기출중심의 실전학습을 진행하고, 12월까지 미적분부터 공업수학까지 이론정리와 기출을 중심으로 반복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7월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을까? 성공률 60%, 초반 2~3개월이 관건!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광받는 직종이 달라지면서 편입을 단순히 대학을 높이는 방편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진로나 취업을 해결하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에서는 7월부터 6개월 인서울대비과정을 운영하고, 9월부터는 상위권반과 인서울 반으로 나뉘어 레벨에 맞춘 다양한 수강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을 위해 시간대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현강과 더불어 라이브수업, 복습영상까지 다양한 패턴의 수강을 지원한다. 아울러 원장/담임/합격생을 통해 다양한 멘토링도 제공한다. 강 원장은 “처음 편입준비를 시작한 학생이라면 초반 2~3개월을 잘 버티고, 연말까지 완주한다면 학생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편입 성공률이 높다. 실제 7월 시작반 학생들의 진학 성공률은 60%에 이른다.”며 “편입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가까운 편입학원을 방문,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낮은 학점 반영 등 편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어볼 것”을 권유한다.대학별 편입전형에 맞춘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업 & 집요한 관리김영편입에서는 영어, 수학 이외에도 논술, 공인영어, 전공과목 등 상위권 대학 편입학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강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 과목 강의 및 담임 중심의 학생관리를 진행하는 종합반에는 여학생전문관, 학점은행제전문관, 자연계전문관 등 특화캠퍼스가 있고, 자율적으로 선택가능한 단과반, 현강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인강 등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패턴의 강좌들을 마련해놓았다.아울러 김영편입학원은 전국 단위 모의고사, 배치고사 시행과 더불어 편입 배치표를 제작할 수 있을 만큼 규모나 편입 노하우가 축적된 유일한 편입학원이라고 자부한다.특히 노원캠퍼스는 담임 학생관리와 정보관리 최상위 캠퍼스로, 윤상환, 황성필 강사 등 종합반, 강의 평가 1, 2위를 다투는 1타강사가 포진되어 있으며, 재학생, 자연계, 학점은행제 병행자를 위한 확실한 관리시스템도 운영 중이다.“결과를 보장해주는 도전은 없고 결과가 정해진 도전도 없습니다. 편입에 성공하고 나면 학생들의 표정부터 바뀌는 것을 봅니다. ‘나도 도전하면 해낼 수 있구나’를 경험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누구나 시작은 두렵지만 소중한 20대에 자신을 바꾸는 도전을 경험하길 바랍니다.”문의 :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02-3391-7033Tip> 김영편입학원 2021학년도 편입성공 사례 2021-06-18
- 중계동 중·고등영어전문 더블유(W)퍼펙트에듀영어학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을 표방하며 지난 12월 삿갓봉사거리보고프라자 4층에 개원한 W퍼펙트에듀영어학원. 이곳의 수장, 위재성 원장은 강북지역 영어 10년 연속 전 타임 마감 및 최다 수강생 보유 및 온?오프라인 누적 수강생만 10만명에 이르는 1타 강사 출신의 영어전문가다. 학생의 ‘성적향상’을 목표로 15여년의 경험과 영어학습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수업방식과 커리큘럼, 자체교재 등을 갖추고 있다. W퍼펙트에듀학원의 위재성 원장을 만났다.중3은 고1처럼! 암기에서 분석으로 공부법 전환!W퍼펙트에듀영어학원은 중3을 기점으로 고등영어의 선점을 위해 공부법의 전환과 한 학기 앞선 학습을 지향한다. 고등내신 영어는 단순 암기만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했던 중등영어와는 다르다는 판단에서다. 위 원장은 “중등영어는 변형이 없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 고득점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그 성적이 실력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고교 진학 후 바로 성적 하락을 겪으면서 고등영어 준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며 “우리 학원에서는 중3이 고등 내신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분석을 통해 이해하는 영어학습으로의 전환에 주력한다.”고 설명한다.W퍼펙트에듀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3때 고1 과정을 미리 마치고, 고등과정의 모든 개념과 고1 모의고사를 완성하여 고교진학 후 전교권으로 입성이 가능하도록 지도한다.한 학년 앞선 학습 시스템 & 대형강의 + 개별 과외식 관리 시스템또한 고1은 고2 과정을, 고2는 고3 과정을 앞서 배우는 한 학년 앞선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고3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시기’로 보고, 학생이 기출문제를 바로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위 원장은 “고3에게 교과서는 수능기출이다. 1, 2월 기출분석을 완성하고, 3월부터는 모의고사 평가를 통해 자신의 수능 역량을 확인하고 약점을 보완하면서 등급 향상에 집중한다.”고 전한다.고등 내신영어는 학생의 등급에 따라 6주~8주 단위로 준비하고, 이해와 분석을 중심축으로 두고, 본문 암기, 분석, 문법, 어휘 등 관련된 출제 예상 적중문제를 제시하고, 45%에 달하는 서술형 대비를 위해 10회씩 쓰도록 지도하고 있다.학원에서 모두 끝내는 도플갱어 내신+수능영어 공부W퍼펙트에듀영어학원 재원생들은 학원에서 수업과 관리를 통해 모든 영어공부를 끝낸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오프라인 대형 강의와 개별 약점을 관리하는 온라인 강의를 주축으로 한다. 특히 등원하는 날에는 학생별로 공부한 내용을 강사에게 설명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는 독자적인 수업도 진행한다. 위 원장은 ‘학생의 이해도를 완벽하게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구두 테스트라고 확신한다. 예를 들어, 인강을 통해 20문제를 풀었다면 각 문항별 답인 이유와 답이 아닌 이유를 스스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학생별 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수업은 대형학원 강의, 관리는 과외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때 개별 약점은 인강을 통해 복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한편 W퍼펙트에듀에서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월1회 학생 대상 심리 상담과 대학입시 및 진로진학을 위한 입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학부모님의 생각과 달리 학생들은 집에서 공부하지 않고, 어휘를 외우지 않고, 숙제도 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부해야 하는 동기를 갖고 있지 않고, 공부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결할 곳이 없습니다. 저희 W퍼펙트에듀영어학원에서는 이런 모든 것들을 진정성을 가지고 해결하겠습니다.”문의 : 더블유(W)퍼펙트에듀영어학원 02-932-2030 / 010-8914-6778참조 : www.wperfectedu.com#CASE1. 내신 성적향상 사례 > 김희동 (가명, J고1, 등원 한달 내신 40점 → 88점)기말고사를 앞두고 처음 W퍼펙트에듀를 방문한 희동이의 중간고사 성적은 40점에 불과했다. 부모님 손에 이끌려 대형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단순 암기와 멍 때리는 수업 참여로 기초가 거의 없는 상황. 무엇보다 많은 과제, 질문하기 쉽지 않은 환경, 과제 피드백 역시 받지 못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다. 위 원장은 희동의 성향과 성적을 고려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기말고사 목표치와 학습 플랜을 제시하고 공부를 지도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개별 맞춤’ 중심의 내신공부는 적중했고 88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받아냈다.#CASE2. 수능성적향상 사례 > 이희선 (가명, C고2, 5등급 → 1등급)모의고사 성적이 5등급에서 정체되어 있던 희선이가 8월에 W퍼펙트에듀 위 원장을 만나 던진 말은 “영어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였다. 암기만으로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는 내신과 달리 수능영어 공부에 대한 노하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위 원장은 먼저 수능 영어에 대한 목표와 플랜을 제시하고, 수능 28개년 기출 분석을 담은 자체 교재를 중심으로, 유형 독해로 공부시키면서 문제 풀이 방법과 시간 관리를 확립시켜서 3개월만에 수능 영어 1등급을 만들었다.위재성 원장현)W퍼펙트에듀영어학원 원장전)대치 이강학원 영어강사전)오르비 온라인 영어강사전)노원 세일학원 재수반 특강 전체 1등 강사전)비상에듀 온라인영어 대표강사전)t-study 온라인 영어 대표강사●저서IBS 교육방송 방송용 교재 고등수능특강 1인 저자IBS 교육방송 방송용 교재 고등영어 문법편 1인 저자IBS 교육방송 방송용 교재 고등영어 독해편 1인 저자끝장 유형독해끝장 빈칸추론해석이 보이는 영문법끝장 어법 외 다수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