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만학원 “학생에게 집중합니다.”라는 교육철학이 돋보이는 수학만학원. 중원코아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수학만의 꾸준한 노력이 숨어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 수업 결손을 걱정하던 시기에도 수학만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생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관리형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며 ‘학만이 시스템 MATH’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학생의 수학 실력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재용 원장을 만나 ‘학만이 시스템 MATH’에 대해 알아봤다.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은 다시 수강, 학만 M (관리형 인강 시스템)학만 M은 본인이 수강한 또는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복습을 할 필요가 있을 때 강의를 다시 듣기가 가능한 사이트다. 학생이 원하면 언제나,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복습이 가능해진다. 최 원장은 “시중에 인강사이트가 워낙 많이 있지만, 복습은 본인이 들은 수업을 다시 듣을 수 있어야 시간도 단축되고 이해도 빠르다.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수업한 담임 선생님께 다시 물어볼 수 있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라며 “학만 M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시청한 동영상 수업도 철저히 관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따라서 수학만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을 다시 수강할 수 있는 학만 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학생의 로그인 시간과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재수강했는지도 담임 선생님이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학만 M은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타 인강과 다르게 학생이 약속한 ‘다시 듣기’를 수행했는지 확인하고, 다음 수업까지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하여 학생별로 수업 관리에 반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 7년 전부터 구축해온 이 시스템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만 M과 실시간 줌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재원생들에게 수업 결손이 없이 지속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학원 운영을 위한 관리자 모드 학만 A은 신입, 학생의 퇴원, 수강료 등 학원 운영 관련 시스템이다.입체적인 학생 관리 프로그램, 학만 T (수학만의 학생별 치밀한 관리)학만 T는 학생의 월별/분기별 수업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들의 진도 수업과 첨삭 수업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점검하여 학습 처방을 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다시 듣기’ 동영상 수업을 들은 것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학습 처방을 통해 학생을 관리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적, 상담, 수업 내용, 과제 수행 정도 등을 기록하여 학생별 수업 히스토리를 파악하여 수업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님 또는 학생과의 상담 내용도 기록하여 추후 학습 과정에 반영하고. 매 수업 후 학부모에게 수업 내용 및 학생의 과제 상황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다.최 원장은 “학만 T는 획일적인 관리가 아닌 학생별로 어떤 수업을 들었고 어떤 과제를 했으며, 어떠한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기 때문에, 반 개편 시 담임이 바뀌어도 학생의 이전 수업 및 학습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다.”고 전한다.아울러 수학만 선생님들과 분석세미나를 통해 학교별 시험 내용을 기록, 조회할 수 있으며, 학교별 학사 일정도 학만 T에서 일괄 조회가 가능하여 학교별 일정에 빠르게 수업계획에 참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만 T는 학생 관리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과제관리 시스템, 학만 H (학생의 실력 추이 파악)학생들은 과제를 하고 학만 H를 통해 과제를 제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업 시간 질문을 받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학생 오답을 정리하여 다시 풀게 된다. 학생별로 질문의 양을 파악하여 다음 교재 선정에도 반영하고 학생 실력의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최 원장은 “오답은 정말 중요하다. 꼭 다시 보고, 물어봐야 하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이 부분을 잘못하거나, 오답 관리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우리 학원에서는 학만 H를 통해 최소한 학원 과제만큼은 확실하게 학생의 오답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수학만학원에서는 ‘학만이 시스템 MATH’ 통해 학생에게는 좀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수업과 관리를 제공하고, 부모님에게는 빠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문의 : 수학만학원 02-936-6284 2021-11-05
- 중계동 초중고 공부 역량 학원, 메타포스학원 지난 9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청구상가 3층 새롭게 자리 잡은 메타포스학원은 “학생의 공부 역량을 높이고, 공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하도록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다.”라는 하재송 원장의 교육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학원이다.매년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쫓아가기 급급한 학원이 아니라 초등부터 ‘진짜 공부 역량을 쌓아 승부하는 저력 있는 아이’를 키우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학원의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메타포스학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봤다.중계동에서 유일하게! 최상위권 대상 퓨처 트레이닝 운영!핵심 프로그램인 퓨처 트레이닝은 은행사거리에서 유일하게 메타포스 학원에서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사고 특목고 면접 준비, 의대 SKY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에서 전공 적합성에 최적화된 ’극강의 지성, 인성, 멘탈 훈련‘이다. 따라서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완료한 초5~ 고2의 최상위권 학생만 대상으로 한다.시즌 1 Who am I? (자아정체성) , 시즌 2 Deep & Wide (더 깊고 넓은 지성의 세계) 로 구성되어 있다. Who am I (자아정체성)에서는 세상을 이해하는 인식의 세계 (자아, 가족, 타인, 사회, 세계 등)와 인간을 탐구하는 의식의 세계 (실수, 정신, 용기, 자율, 의지 등)로 단계별로 진행하며, 전문 강연, 책 등 간접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과 가치관, 자아정체성을 배우고 깨우치며 공부의 목표를 세우는 과정이다. 각 시즌은 6개월 과정으로 테드 강연, 고전 읽기, 명문 암송, 미션 수행 등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 2회 수준별 8명의 스터디그룹 수업이다. 미션수행 단계에서 모든 활동이 보고서로 기록 작성되어 학종 자료로 활용된다.초중고 대상, TQ TEST (문자 정보 처리역량 테스트),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필수!메타포스학원에서는 상담 시 초중고 대상 TQ 검사를 진행하여 공부 수준이 아닌 공부 역량을 파악하여 훈련 프로그램을 지정해준다. TQ 검사는 비문학 독해 유창성과 언어기억력, 어휘력, 추론력 등 독해의 핵심 역량을 측정하여 독해력 수준 (독해 속도/ 정확도) 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공부 역량 검사다.메타포스의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필수과정이다. 이 트레이닝은 단계별로 60회로 구성되며, 훈련은 최소 3단계를 기본으로 한다. 훈련은 온라인 훈련 ? 한자어 어휘 노트와 비문학 지문을 보고 마스터 노트 작성 - 발문 수업 순으로 진행되며, 발문 수업은 단순한 지문 내용 확인이 아닌 구조적 이해와 관련된 생각거리를 던져 학생의 생각 그룻을 넓혀가는 수업이다.교과 (영어/수학) 수업과 매일 훈련 결합!중고등부 대상 영어, 수학 수업과 훈련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하 원장은 “영어와 수학은 절차적 기억이 중요한 과목으로 수업은 주2~3회 선택하더라도, 매일 훈련이 중요하다. 메타포스 학원에서는 학생의 어떠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는 최상위권 실력을 갖춘 선생님을 영입하여 영어/수학에 대한 매일 훈련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한다.▶영어: 5 Step reading메타포스에서는 지문을 쪼개서 분석하는 수업이 아니라 정보와 지식을 얻는 성취감을 주는 영어 수업으로 5 Step reading 수업을 제공한다. 학생이 직접 공부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글을 읽으며 요약하고, 지문 안에서 맥락에 맞는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는 훈련으로 단계별 교재와 미션 노트를 활용한다.▶수학 : 개념과 원리 수업 & 3단계 진화 수업 수학 수업은 1단계는 개념과 원리 이해 수업, 2단계는 1단계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해서 기본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고, 3단계에서 수준별로 2인 1조 스터디메이트와 함께 난도 높은 문제를 풀어가며 협력과 경쟁을 통한 자율 토론형 수업을 진행한다.이외에도 메타포스학원은 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내신 노트 관리,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수적인 생활기록부 관리, 수행평가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때 학생의 내신 노트 관리, 스터디 플랜 및 실행 관리, 수행평가 관리 등 과목별 전담 강사를 배치하여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가짜는 절대로 진짜를 이길 수 없습니다. 메타포스학원에서는 입시에 맞춰 미사여구로 포장된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치열한 노력이 담긴 아이의 진짜 성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문의 : 메타포스학원 02-938-0809 2021-11-05
- 예비고1(중3)을 위한 내신영어 팁(TIPS) 11월 초,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대수능)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고3 수험생들은 수능준비 마무리를 위해서 몸도 마음도 바쁠 것이다. 또한 이번 주에 중3 기말고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입시를 앞둔 고3만큼은 아니지만 중3(예비고1)학부모님들과 학생들도 고등학교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 4달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지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고등학교 입시영어(고등영어)에 최적화되려면 정확한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고등영어는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로 나눌 수 있다. 이번 글에는 (중계동) 고교내신 영어 공부법을 주로 다루고자 한다. 우선 고등 내신 영어의 시험범위는 중등영어의 10배 이상이다. 노원구 중계동 인근 일반고교인 용화여고1 영어시험 범위를 예로 들어 보자.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범위는 중등보다 월등히 많다. (보통 중3 시험 범위는 교과서 2개 과에 more reading 이 1~2개 추가 된다.) 중위권 학생들이 질려버릴 만한 것이 내신시험 한 번에 외워야 할 단어만 750개다. 물론 능률보카 어원편이 고난도의 단어책은 아니지만 중위권의 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모의고사 지문 약 15개 정도는 중3 교과서와 비교하면 5개 과정도 분량이고 지문의 단어와 구문의 난이도는 훨씬 더 어렵다. 듣기 평가 2회는 대화체가 약 40개 가량 포함된다. 그러면 내신영어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가장 손쉬운 방법은 본문을 모조리 다 외워 버리면 된다. 하지만 많은 지문을 다 외운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모든 지문을 다 외워 버리면 최소 2~3등급까지 받을 수 있을 것아 열심히 외운다. 하지만 언감생심 반복해서 외워도 지문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외워도 계속 잊어버린다. 왜 그럴까? 중위권 학생들은 우선 단어가 약한 경우가 많다. 모르는 단어가 많은 포함된 지문을 외우기가 쉽지 않고 외운다고 하더라도 금세 잊어버린다. 단어를 많이 아는 학생이 지문을 빠르고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 할 수 있다. 이제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내신지문 암기에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러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단어만 열심히 외우면 되는가?예전에 영어공부에 대해서 무지한 시절에 어떤 강사분께서 본인은 영어사전을 외웠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영어사전을 외울 정도로 단어를 열심히 단어를 외우는 정신은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영어사전은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영어교수법에서 가장 인정받는 영어단어 암기하는 방법은 단어를 외울 때 문맥 안에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독해지문을 공부하면서 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외우면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그러면 단어책을 추가로 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문을 통해서만 단어를 외우기에는 단어 양이 부족하고 입시를 앞둔 사람에게 특정한 영역에 대한 단어를 추가로 더 외워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면 지문을 분명히 외웠는데 정작 내신 서술형문제에서 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본적인 문장을 구성하는 법, 문법 규칙을 몰라서 그렇다. 아시다시피 분명히 단어도 알고 문장을 다 외웠는데 내신서술형에서 외운 것을 복기하다가 문법지식이 부족해서 문장구조에서 틀리거나 동사의 단복수, 시제, 태에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술형에서 이렇게 틀린 경우에 학생들은 실수로 틀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수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고등학교 내신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중계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시험은 쉽지 않다. 남은 예비고1 4개월 동안 평소에 꾸준한 독해를 하면서 문맥 속에서 단어를 외우고, 추가로 단어책을 정해서 외우자. 그리고 문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문장의 틀을 잡는 것이 성공적인 고교내신영어 대비책이 될 것이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11-05
- 단기간에 영어성적을 올리는 방법 (CS+ES 노하우공유) ‘수능영어 절대평가, 특목고 입시에서 공인인증시험의 인정불가’라는 이유로 중고등학생들의 영어학습시간이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자명하다. 이에 필자는 줄어든 영어학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 2년간의 시뮬레이션을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에는 ‘단기간 몰입법,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법, 영역별 학습전략법’을 정착시켜 24권의 학습노트, 12권의 다이어리로 이루어진 학습지 세트의 저작권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닥터에듀’ 라는 맞춤식 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단기간 영어 실력 높이는 법을 정착하여 현재에는 4곳의 직영 학원에서 적용하고 있다.공부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 영어공부시간을 더 늘려라 ! ” 라고만 말 할 수 없기에 영어지도 25년차인 필자의 입장에서 또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영어기본기가 튼튼한 학생들은 주 1회 등원으로도 자신의 허점을 충분히 만회하여 안정된 최상위권을 확보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실력도 부족하고 공부시간도 부족한 학생들이다.공부시간 부족, 기본기 부족으로 인해 공부를 해도 빨리 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결국은 영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이 때 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맞춤식 전략이다.맞춤식 전략 (CS : Customized Strategy) 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해보겠다.단어만 많이 외우고 감으로 독해 문제를 풀어 고득점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중,고등 내신의 최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이전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등 내신의 경우는 문법 문제 출제수준이 높아진 상태라 본문만 무턱대고 외워서 영어시험을 잘 해보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고등 내신준비는 더욱 어렵다. 서술형 주관식 배점도 높고 시험 범위도 중학교에 비해 4~5배가 많아져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는 것은 무리가 있다. 수능1등급, 내신 1등급을 위해 무엇보다 개인 실력과 학습성향에 맞춘 맞춤식 전략 시스템이 필요하다.필자가 만든 맞춤식 전략 학습법은 총 5단계로 나눠지고 실제 그 전략을 위한 교육원의 지도방법도 있어 이번 기고를 통해 공유하려고 한다.1단계 : 영역(단어,문법이론,문법문제풀이,영작,정독,리딩스킬,듣기)으로 부족한 부분을 세분화2단계 : 각 영역의 실력을 파악(영역별 실력테스트가 필요함)3단계 : 가장 취약한 영역에 대한 바른 학습법 지도4단계 : 바른 학습법이 체득화 될 때까지 ES (하단에 언급)를 통한 집중훈련5단계 : 발전도에 따른 상담을 진행하고 성취감 갖기반복단계 : 2차 테스트를 통한 추가 부족 영역을 같은 방법으로 실행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채워주는 맞춤식 전략학습방법 (CS) 은 영어공부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고득점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하는 바 전략적 학습을 지속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인 ES도 함께 소개하겠다.ES (Exclusive System)(10명중 8명의 성적향상을 가져온 전략적 시스템 - 학생의 유형에 따라 지도방법이 달라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초고속으로 개선됨)★ 유형별 전략 ★1. 학습내용 자체가 부족한 학생 :커스텀 반 상설 (정규수업 이외에도 영역별, 수준별 맞춤식 개별특강진행)2. 자기관리 시간이 부족한 학생 :상급학년에서 적용되는 주7일 등원제(학원독서실을 이용하여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언제든지 질의응답가능)3. 학습질문 및 개별첨삭이 부족한 학생 : ASAP시스템 (학원 오는 날이 아니어도 모르는 것이 생기면 '가족톡방' 에 질문을 올려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스템)4. 학습 이해도가 낮은 학생 :이해도가 낮은 학생들은 같은 강좌를 3회독 진행, 여러 번 수강할 수 있는 자체 방송국을 이용 무한리필 학습진행5. 학습 습관 및 완성도가 낮은 학생 :책거리의 날과 주간테스트 월간테스트를 통한 월간 학습완성(공부몰입도가 낮은 학생들은 필기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허점을 보완) +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한 주기적 학습점검)CS와 ES를 잘 활용한다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도 단기간에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바이다.김 지민 원장 2021-11-05
- 예비 고1 과학 선행 논쟁 지난주 기고문 [예비 고1 노원구 고등학교 지원 시 고려사항]으로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각 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비고1 입시 설명회에서 다루도록 한다. 오늘은 예비 고1의 두 번째 관심사로 ‘과학 선행’ 논쟁을 다루도록 한다. 중계동에서 오래 강의하고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이 무렵 ‘과학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대입 전형에서의 내신수시(교과, 학종, 논술) 및 정시로 나누어지며 수시의 경우 특히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최근의 내신성적은 대부분 전학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반영하는 추세이고 일부 대학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전학년 전과목 반영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반영한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학년별로 균등한 비율로 대부분 반영하고 있어 1학년부터 내신이 중요하고 나중에 역전할 기회가 적다. 특히 고3의 경우 대부분 진로선택과목(성취도 평가)이어서 등급 반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내신에서의 영향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고1, 고2 내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과학 선행에 대한 입장 차어떤 분들은 고1 통합과학 등급을 잘 받기 위해 고2 때 배우는 물리학1, 화학1을 중학교 때부터 선행해야 한다고들 한다. 물론 중등과정부터 물리학1, 화학1을 다 소화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아이들은 당연히 통합과학 내신을 잘 받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이 아이가 선행을 해서 과학 등급을 잘 받은건지, 선행을 소화할 정도로 학습 능력이 우수해서 내신을 잘 받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인과관계상 후자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고등과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는 당연히 ‘통합과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한편 고1 통합과학에서 어려운 문제는 물리학1, 화학1을 미리 선행해야 풀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통합과학 문제가 선행을 꼭 해야할 정도로 교육과정을 벗어나게 출제될 수 없다. 학교별로 물리영역, 화학영역, 생명영역, 지학영역이 단원에 따라 출제되는데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못 푼다기보다 실수 등으로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학교 공부에 더 충실하는 편이 고1 내신 대비에는 더 좋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로와 상관없이 물리학1, 화학1을 선행한들 막상 고2 선택 과목에서 그 과목들을 선택하지 않으면 헛공부가 될 수 있다. 이미 선행을 많이 하였다면 그걸로 족하고 하지 않았어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등학교별로 다른 통합과학 준비 방법고등학교별로 통합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 수가 다르다. 1~4명의 선생님이 한 반에 들어오시다 보니 학교별로 진도, 학습 내용, 학습의 깊이가 대부분 다르다. 인강 등을 통해 통합과학을 다 보는 것만으로 내신대비가 다 되는건 아니다. 그 학교 그 선생님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학교 수업이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이다. 만약 학원 등의 도움을 받을 경우 학교별로 반이 구성되어야 최적의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다. 통합과학 내신 대비를 잘 하는 학원의 경우 물, 화, 생, 지 전문 영역별로 선생님이 다르고 과목별 선생님들은 각 학교의 기출문제, 프린트자료, 노트필기 및 아이들과 수시로 학교 수업 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실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 학생들을 오래 가르쳐본 경험 있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결론상위 대학을 정시(수능)로 가는 경우는 보통 재수생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사교육 밀집 지역에 있는 몇몇 학교 재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일반고 학생들은 정시를 통하여 명문대학에 진학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이런 사실은 크게 공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반고에서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수시가 일반적이고 수시는 결국 내신성적 확보가 관건이다. 고1 내신부터 확실히 다지고 가야하고 과학의 경우 고1 통합과학 공부부터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대입 컨설팅을 하면서 보니 고3 학생들은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을 가장 후회하고 있었다. 내신에 대한 확고한 준비가 대학을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고 이를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10-22
- 2022년 하나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대비 전략 1단계에서 교과 성적 40점 및 출결 감점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2단계 대상자로 선발하며, 1단계 점수 동점자는 모두 2단계 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점수 40점 + 2단계 서류 점수 20점 + 면접 40점으로 최종 선발한다. 교과별 성적 가중치에 대하여 알아보자교과 성적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를 반영하며, 학기별 반영비율을 고려해서 2학년 1학기와 2학기는 각 20%이고, 3학년 1/2학기는 각 30%가 반영된다. 그리고 교과 성적 반영 과목은 국어 사회/역사, 수학, 과학, 영어로 가중치는 2/1/2/1/2이다.하나고 내신성적 학기별 가중치과목별 가중치 교과 성적은 각 과목 성취도에 대한 환산점수를 이용하여 계산한다.예를 들면 2학년 2학기에 수학 점수가 B라면, 학기별 가중치 x 과목별 가중치 x 성취도 점수 = 0.2x2/8x10=0.5점이 감점된다. 3학년 1학기 사회가 B라면 0.3x1/8x10=0.375로 0.375가 감점된다. 따라서, 1단계 2배수를 통과할 수 있다면 내신보다는 면접점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결 감점은 미인정결석 일수 × 0.1점이고 미인정지각, 미인정조퇴, 미인정결과 중 3회를 미인정결석 1일로 간주한다. 출석관리 또한 하나고 입시에 중요한 요소이다 다음은 2단계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에 대하여 알아보자 서류평가는 생기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로 평가하며 자기주도학습영역은 15점 인성영역은 5점으로 총점 20점이며, 면접평가는 자기주도학습영역이 35점이고 인성영역이 5점으로 총점 40점이다. 여기서 보듯이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과 면접 시 지원자가 보여주는 자기주도학습영역 즉, 학업역량이 입학 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2단계 면접평가 평가영역 및 배점마지막으로 하나고의 중요한 요소는 체력검사이다.아무리 면접을 잘 했다고 해도 체력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탈락한다.2단계 면접 기출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자-00 봉사 활동에서 어떤 아름다움을 느껴봤는가, 그 아름다움은 무엇인가?-만약 지원자가 000 연구원이 된다면 맹인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00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노화연구원이라고 했는데 수명연장이 불러온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변화에 관해 이야기해 보아라.-00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했다고 했는데 여기서 평균과 표준편차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00 실험을 했다고 했는데 실험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는가.이상으로 하나고 입시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2022학년도 하나고 입시에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조 창모 원장중계GMS특목자사전문 관악GMS뉴스터디 2021-10-22
- 대수능 D-29! 등급별 수능영어 막판 뒤집기 전략은? 벌써 가을이 지나고 제법 쌀쌀한 날씨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도 찾아왔다. 3년간 열심히 대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준비해온 현 고3 학생들과 더불어, 한번 더 대입의 꿈을 향해 도전한 N수생들에게 이러한 날씨의 변화는 곧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이야기해준다. 많은 학생들이 수능으로 불안한 마음을 갖고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적어도 영어과목에서 그 불안감을 조금은 줄여줄 수 있는 마지막 공부정리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90점초반(1등급 턱걸이)~85점(2등급중반) 학생들을 위한 학습전략그동안 강의를 해오면서 느낀 이 등급대 학생들의 특징은 1)끊어서 번역은 하는 것 같지만 전반적인 맥락을 잡지 못한다는 것, 2)문제풀이 스킬이 부족한 경우, 3)의외로 기본어휘가 약한 경우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 번째 경우, ‘The growing complexity of the social dynamics determining food choices makes the job of marketers and advertisers increasingly more difficult.’ 을 예로 들면 학생들이 이 문장이 5형식이라는 것은 파악하여 ‘점점 성장하는 복잡성 / 사회적 역학의 / 음식선택을 결정하는 / 만든다 / 마케터들과 광고주의 일을 / 더 복잡하게’ 정도로 해석을 해나갈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대충 직독직해뿐 아니라, 국어적으로 완전하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다시 해석해 내야 한다. 예를 들면, ‘아 음식 선택을 결정하는게 복잡해져서, 이것이 마케터들이나 광고주들을 힘들게 하는구나’ 정도로 말이다. 또한 전치사구를 단순히 끊어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명사나 동사에 둘 중에 어디에 연결해서 해석해야 할지 고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Twin sirens hide in the sea of history, tempting those seeking to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past onto the reefs of misunderstanding and misinterpretation.’ 이라는 문장에서 tempting 뒷부분을 ‘onto the reefs of misunderstanding and misinterpretation’ 전명구를 유혹하면서(tempting)와 연결지어 ‘아 과거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걸 하는 사람들이 오해나 오역의 늪으로 빠지게 유혹하는 거구나’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문제풀이 스킬이 부족한 경우는 빈칸추론과 문장삽입 그리고 순서문항과 같은 오답률이 높은 문항 대비에 필요한 부분이다. 해석해서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지시사, 연결사등의 논리를 함께 사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찾아내야 한다. 특히 빈칸추론의 경우는 빈칸 문장을 먼저 읽고 글전체에서 찾아야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한 후 읽어야만 해결하기 쉽다. 또한 문장삽입의 경우 삽입문장에서 앞부분을 예측할 수 있는 지시사, 연결사의 힌트가 있다면 앞부분 내용을 예측 후, 문단에서 단절된 부분을 직접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세 번째로 의외로 이 등급대 학생들이 기본어휘가 약한 경우가 많다. 한 달 남지 않은 시간 동안 EBS와 지난 3개년치의 6,9,수능의 기출어휘를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80점초반(2등급 중반)~70점(3등급) 학생들을 위한 학습전략이 등급대 학생들이 2등급을 지키기 위해서는 1) 6,9,수능기출 지문을 통해 구문해석을 연습하고, 2) 어휘를 반드시 추가로 암기해야 한다. 보통 시험장에서 이 등급대 학생들이 지문의 60%~70% 정도로만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구문학습을 통해 본인의 문장 해석력을 더 높이고 어휘를 추가로 암기해 해석해 낼 수 있는 문장의 수를 늘려야 한다. 물론 앞서 소개한 것처럼 문제 유형별 풀이 전략을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한다. 3) 듣기평가 실수를 하지 않도록 2~3일에 한회분씩 듣기연습도 해야 할 것이다.3등급 미만~ 5등급 학생들을 위한 학습전략이 이하 학생들의 경우는 제1순위가 듣기와 어휘다. 듣기에서 만점을 맞추지 못하면 수능에서 승산이 없기 때문에, 일단 주어지는 듣기는 모두 맞춰야 겠다는 생각으로 듣기 스크립트의 어휘와 더불어 조금 수월한 독해문항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은 기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수능도 여타 시험처럼 마지막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시험이다. 학생들이 불안감에 일찍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0-22
-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3월 학력평가에서 좋은 영어 등급을 위한 예비고1 영어학습 전략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감기조심도 해야하고 코로나로 부터 건강을 지켜야 한다. 어느덧 11월18일 수능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매년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3들의 좋은 수능영어 등급을 위해 막바지까지 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제자들이 좋은 영어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총정리에 정성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11월초에 2학기 기말고사 예정인 예비고1(현 중3)의 2022년 3월 전국모의고사 영어의 좋은 등급과 고교별로 4월말부터 5월초부터 시작되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기 위해서 2021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략 3개월동안 예비고1들이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내년 4월말까지 첫 고교의 좋은 내신영어 등급 받기 위해서 현 중3들이 어떤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까?내년 3월에 고1 첫 모의고사와 4월말 고1 첫 내신영어인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위한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중학교의 영어시험과 고등학교의 내신영어는 차원이 다른다는 것이다. 막연히 중학교 영어시험보다 조금 어렵겠지라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한다. 실례로 고1 1학기 첫 영어 중간고사를 망치고 5월에 급하게 상담오시는 고1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꽤 많다. 중학교때는 영어시험을 100점이거나 한 두개 틀렸었는데 고등학교 내신대비 한달 이상을 열심히 했는데 고교 내신에서 생각보다 영어점수와 등급이 형편없이 나왔다고 놀라시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많다.특히 특목고나 자사고, 명문사립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더 심하게 영어 내신등급 따기가 어렵다.모의고사는 1등급이 나왔는데 고등학교 내신등급이3, 4등급이하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것 이다.영어 모의고사 1등급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고 영어 100점을 받는 학생과 올 객관식인 영어 모의고사를 감각적으로만 풀고 90점이상만 받는 학생은 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 등급 차이가 크게 나는것을 많이 보았다.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가 차원이 다르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중학교 영어시험의 범위는 협소한 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범위는 광범위하게 많다. 중학교는 보통 3개과와 More Reading,학교에서 준 문법이나 영영사전의미, 형성평가 문제정도이다. 고등학교는 학교별로 난이도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신영어 시험범위가 아주 많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통 2~3개 교과서 범위와 학교에서 선정한 부교재, 2022년 3월 전국 모의고사, 별도 학교에서 주는 문법이나 독해 프린트물들이 있다.또한 중학교의 영어 1개과의 분량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1개과의 분량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 거기에 모의고사 지문들, 부교재 지문들, 교과서 지문들의 숫자들을 보면 보통 60개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고등학교 내신영어에 비해 아주 쉽다고 볼 수 있지만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출제된다. 영역별 영어실력인 풍부한 수능어휘 실력, 탄탄한 수능어법 실력, 탄탄한 독해능력을 기반으로 고난도 응용 영작문항들도 많이 나온다.수능영어 실력이 없다면 학교 영어시험을 시간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많은 서술형 문제들을 다 풀 수 없다는 것이다.예비고1들이 지금부터 탄탄한 영역별로 어휘, 문법,독해, 직독직해 Writing 능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한달 열심히 중간고사 시험대비만 한다고 좋은 영어 내신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신 난이도와 특이한 문항들을 기준으로 고등학교들을 구분 한다면 A그룹 고교, B그룹 고교, C그룹 고교, D그룹 고교로 나눌 수 있다.A그룹은 내신 영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수 있다. 특목고들과 자사고들, 명문사립고들이 여기에 속한다.B그룹은 입결이 좋은 명문사립고들인데 내신 영어의 난이도가 높다.C그룹은 일반 사립고들로 볼 수 있으며 영어 내신의 난이도는 조금 높다고 볼 수있다.D그룹은 일반 공립고들의 그룹으로 볼 수 있는데내신영어의 난이도는 평이하기 때문에 내신영어 좋은 내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한 문항이라도 틀리면 등급이 바로 하락 할 수있다.결국 고교 내신영어는 상대평가로 등급을 나누기 때문에 평소에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갖추었는지 유무에 따라 결정 된다고 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부터내년 4월까지의 수능 영역별 실력의 게이지에 따라내신영어 등급의 게이지가 정비례 한다고 볼 수 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님들의 자녀들이 2022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0-22
- 예비 중1부터 시작하는 입시 영어 공부! 학부모의 교육열이 집중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5여년. ‘최상위권 학생이 몰리는 학원’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한 중·고등전문 영어학원 스터디코치. 입시 최전선에 있는 고등부의 꾸준한 입시 실적에 힘입어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중등 과정을 학년별로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해왔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정책에도 변함없이 ‘입시 역량’을 키워주는 최상의 영어학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스터디코치의 중등부에 대해 알아봤다.예비 중1 왜 중요한가? 시험 없는 1년 아이마다 다른 입시 영어 능력 키우는 최적기!스터디코치 중등부 이지영 원장은 “고교진학 후 공부 의지는 있지만,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 중등부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입시에서 뒤처지는 구조적인 제약이 있다.”라며 “중1은 입시의 첫 출발이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는 다르지만 해야 할 영어학습은 동일하다. 학교 내신이 시작되는 중2는 아이도 부모님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중등 내신 시험은 아이의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암기법, 시간 배분, 시험 준비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깨우치는 기회가 된다. 중3은 대입 전공까지 결정해야 고1부터 시작되는 생기부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교내 활동, 생기부 관리 요령까지 입시 준비를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스터디코치에서는 풍부한 입시 자료와 고등영어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내신 점수와 진짜 영어 실력과의 간극을 조율하며 아이별 영어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서적 변화를 겪는 아이와의 밀착관리를 통한 학습 코칭도 제공한다.고등과 연계된 커리큘럼, 학년별 개인별 변수 고려한 교습법과 교재 & 월말 평가를 통한 약점 집중 관리!스터디코치 중등부에서는 평소에는 수능(입시)에 맞춰진 학습 진도 + 내신 기간 시험 집중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시험이 없는 중1은 학생별 취약한 영역을 채우고, 입시 영어의 틀을 잡기 위한 최적기로, 1년 동안 수능 방식의 월말 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수준, 추론 능력, 배경지식, 주제 파악 등 아이별 취약한 영역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한다.이 원장은 “스터디코치의 중등 과정은 고등 입시 영어와 연계하여 중3-중2-중1 순으로 검증과정을 거치며 학년별로 개발되었다. 중등부는 아이마다 생물학적 급격한 성장 과정에서 겪는 변수를 고려하여 동일한 커리큘럼을 적용할 수 없다.”라며 “학년별 개인별 사고력, 학습 속도, 학습 진도 등 차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아울러 중1은 초등 영어학습에 따라 영역별 약점, 학습 진도, 입시 영어에 대한 준비 등을 고려하여 영역별 균형 있는 학습 지원이 필수다. 따라서 학년별 그룹별 특성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최적화된 스터디코치만의 교습법과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수능 방식의 레벨테스트, 유형별 반 구성 및 영역별 약점 관리스터디코치에서는 수능 방식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마다 영어의 5가지 영역 (문법, 단어, 독해, 듣기, 쓰기) 역량을 파악하여 획일적인 반 구성이 아닌 영역별 유형이 같은 아이들로 반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독해 능력은 최상인데, 문법은 기초과정이 필요한 학생끼리 반을 구성하여 난도 높은 독해 수업과 기초과정의 문법 수업을 조합하여 입시에 필요한 최상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때 스터디코치만의 세분화된 90여 종의 자체 교재를 활용하여, 고등영어까지 연계된 입시 중심의 체계적인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중등 첫 영어학원, 선택은 신중하게! 학습 흐름 끊지 않게 꾸준히!이 원장은 중등부 영어학원을 선택하는 조건으로 “고등부가 존재하여 입시 영어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학원, 입시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역량 있는 학원, 내 아이의 성적과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줄 수 있는 학원인지를 꼼꼼히 살펴 방문 상담을 통해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아울러 처음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영어학습의 흐름이 끊이지 않도록 꾸준히 보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이 지영 원장 2021-10-22
- 전혀 새로운 학원인 메타포스 학원의 7가지 약속 전혀 새로운 학원인, 초중고 대상 메타포스 학원이 은행사거리에 등장하면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학원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해하신다. 2022년 고교학점제의 일부 도입을 기점으로 고등학교 내신 절대평가 시대로 조만간 우리는 접어든다. 그때도 점수를 올리기 위한 학원이 존재 할까? 아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사라진다. 전혀 새로운 학원으로 등장한 메타포스 학원은 아이들의 “ 역량” 과 “ 의식”과 관련한 7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첫째, 스터디 헬퍼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들의 공부그릇을 획기적으로 확장해서 “ 혼자”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공부는 텍스트의 정보와 지식을 머릿속에 저장 하여 필요할 때 원활하게 인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은 눈과 뇌가 하는 문자 정보처리 능력에서 심각한 결함을 드러낸다. 스터디 포스 트레이닝으로 이 능력을 개선하면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공부를 제대로 혼자 할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둘째, 인생 멘토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들의 미래와 전공을 찾아준다.셋째, 트레이너 역할을 할 것이다.극강의 지성과 인성, 그리고 멘탈을 만들어 수행평가 역량을 최강으로 만들어준다.대한민국 유일한 인식과 의식 훈련 프로그램인 퓨처 트레이닝은 자사고, 특목고 준비 그리고 의대 및 SKY 학종 준비하는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훈련 할 수 있다.Who am I 과정은 전공 적합성의 진정성을 찾는 과정으로 1년 동안 인식의 세계, 판단의 세계를 탐구하고 마무리 수업 동안 자아를 발견하면서 생기부 연계 보고서를 완성하게 된다. 시즌1 에서는 자아, 가족, 친구, 타인, 사회, 국가, 주변국, 세계, 인류, 문명, 생명, 우주등 외연을 자아로부터 외부세계로 확장하면서 세계와 자신의 연결성을 발견하고 이 세계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살아 갈 것인가 깨닫게 한다. 시즌 2에서는 학생들의 판단을 지배하는 갈등 요소, 결정의 관성들의 본질에 접근하여, 그것의 정체를 논리적으로 들여다보고 체계적으로 판단하게 만든다. 두려움, 실수, 불편함, 정신, 기분, 무기력, 용기, 분노, 해방감, 소통, 자율, 이미지등의 주제를 다룬다. TED, 고전, 명문암기 그리고 오프라인에서의 미션 클리어 수업으로 훈련이 이루어진다.다음 과정은 Deep & Wide 과정으로 1년 동안의 논파력 기르기 훈련으로 차원이 다른 비교과 면접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넷째, 스터디 플래너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들의 역량과 수준에 맞추어 공부 플랜을 짜준다. 아이들은 공부하고 싶을 때에, 공부 하고 싶은 과목을 혼자서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과목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다. 내신노트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연습장에 수업에서의 모든 내용 ( 심지어 농담까지도)을 형식에 관계없이 모두 적어오고 학원에 도착하면 연습장의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고담당 선생님에게 정리한 내용을 노트를 보지 않고 설명하게 된다.다섯 번째, 프로듀서 역할을 할 것이다.최고의 학생부, 최고의 학교생활을 기획하고 관리해주는 것이다. 트레이닝으로 공부 역량과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립된 아이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구체적인 전공을 정하게 되고 우리는 최고의 학생부가 나오도록 모든 활동들을 기획하고 관리해준다.여섯 번째, 성장기 자료실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의 모든 기록을 보관해 준다.일곱 번째, 라이프 세이버 역할을 할 것이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 진학까지 한 아이의 인생을 지켜보면서 삶의 소중한 지지자로서옆에 있어 줄 것이다.그밖에 중등부 상위권과 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수학 매일 트레이닝, 수시 정시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하 재송메타포스학원 원장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