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도봉 이모저모 - 5월 3주 2016. 제2회 「노원교양대학」 개최안내일시 : 2016. 5. 26(목) 10:00~12:00장소 : 노원구민회관 대강당강사 : 조승연(작가, 방송인)주제 : 이야기로 듣는 나의 삶 속의 인문학대상 : 구민 누구나(선착순 입장)문의 : 02-2116-3428제5회 노다지 장터?개장일시 : 2016년 5월 28일 10시 30분 ~ 오후 3시장소 :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7호선 중계역)내용 : 개인 벼룩장터(중고물품 직거래) 운영 / 구민참여 이벤트/ 폐자원(폐전지 및 종이팩) 수집, 펠트지를 활용한 가습기 만들기 외문의 : 02-2116-3810미혼남녀 결혼준비교육 안내 교육 : 2016. 6월 19일/26일(2회)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2시~6시장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대상 : 미혼남녀 커플 13쌍 모집 :~ 6월 18일문의 :02-979-3501국민연금공단(서울북부지역본부) 상반기 「든든한 우리 집, 똑똑한 재무 설계」기간 : 5. 25.(수) ~ 6. 22.(수) / 매주 수, 10:00~12:00 장소 : 우리 평생학습관 시청각실 대상 : 가정 재무 설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40여명접수 : 2016. 5. 9.(월) ~ 마감 시까지 수강료 : 무료 내용 : 생애주기별 재무제표 달성, 내 주머니를 털었나. 우리가족 보험, 100세 시대 노후준비, 내 집 마련 준비 외문의 : 070-4681-6364~5삼육대학교와 함께 하는 SU-PMT(Sahmyook University-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교육 : 6. 14(화) ~ 7. 5(화) 매주 화? 목 14:00~16:00장소 : 삼육대학교 다니엘관 208호대상 : 노원구 거주 구민 우선 50명 (예비 10명)수강료 : 무료접수 : 5. 24(화) ~ 5. 31(화)발표 : 6월 7일(화) 10시 공지 및 개별 SMS통보내용 : 나노기술, 생명과 삶, 미생물, 도시정원 디자인, 디자인 세계외 문의 : 02-2116-3986제21회 환경의 날?기념『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작품 공모전』 공고 부문 : 기후변화대응 - 쓰레기 감량 실천자격 : 노원구 소재 초/중학교 학생공모 : ~2016. 5. 20(금)?규격 : 포스터 : 39.4cm * 54.5cm(4절, 세로작품)/ 글짓기 : 한글파일 A4 2매 분량접수 : 기후변화 대응 => 녹색환경과(5층)쓰레기 감량 실천 => 자원순환과(6층)발표 : 2016. 5. 30(월)시상 : 2016. 6. 5 환경의 날 전후 (추후 일정 통보)문의 : 02-2116-3216, 02-2116-38222016년 2분기 산후조리업자 교육 일시 : 2016. 6. 13(월), 09:00 ~ 18:00대상 : 산후조리업자 또는 건강관리책임자, 개설 예정자내용 :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지침 등에 관한 교육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접수 : 2016. 5. 16(월) ~ 5. 31(화) 문의 : 02-2639-2859(2866)노원, 지구의 길 해설 프로그램 운영 안내운영 : 월~금요일 : 유치원·어린이집(5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단체 / 5세 유아~초3 : 10:00~11:00 / 14:00~15:00 초4~고등 : 10:00~11:30 / 14:00~15:30 /?토 : 개인 or 가족 10:00~11:30장소 : 지구의 길 (노원구 덕릉로 460 노원에코센터 주변)내용 : 지구의 길 해설?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 비용 : 없음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도봉구, 2016년 제2차 생활안정자금 융자금 지원 도봉구가 저소득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6년 제2차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8억?원이다.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으로 재산세 연 20만 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이다. 단, 은행 융자심사에 통과되어야 하며 소득이 없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은 가구당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2%,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27일까지이며, 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융자상담을 신청하면 된다.문의 : 02-2091-28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도봉구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 64개 선정 도봉구가 ‘2016 도봉 청소년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개(開)판 5분전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심사 점수를 고려해 100만 원, 85만 원, 70만 원, 5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총 예산규모는 4,700여만 원이다. 1위 선정 프로젝트는 노곡중학교 반크(VANKY)팀의 ‘도봉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자’이며, 이 외에도 ‘가자! 성층권으로(우주풍선 날려 성층권 촬영하기)’, ‘대. 사. 전(대신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커피를 통한 상생! Cafe人(공정무역 커피 캠페인, 일일찻집을 통한 수익금 기부)’ 등이 그 예이다. 아울러 구는 관내 4개 청소년 시설 (창동청소년수련관,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청소년랜드)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청소년들의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 02-2091-23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노원, 동양고전 속에서 지혜를 찾다! 노원구가 한문으로 소통하는 ‘2016 제2기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2시간?강의로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천자문, 음양오행론과 주역계사전은 50명 정원에 3개월에 6만 원, 논어 과정은 30명 정원으로 3개월 9만 원이며, 주민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천자문’을,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음양오행론과 주역계사전’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제1강의실에서 ‘논어’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 02-2116-3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0
-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시 청소년 홈스테이 가정 모집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시 청소년 홈스테이 가정 모집 신청 : 2016.5.9(월) ?~ ?5.18(수)제공 : 2016.7.11(월) ~ 7.22(금)(11박 12일)대상 :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한국어반 수강 중·고등학생 25명가정 : 중1~고1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노원구 거주 가정, 노원구 소재, 영어로 기본 의사소통 가능한 경우 우선선발세대 : 25세대(예비 세대별도)특전 : 겨울방학에 실시될 미국 타코마시 학교체험(2주)에 참가문의 : 02-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중계 1동 주민센터, 익명의 주민이 전달한 이웃사랑 쌀 50포 노원구 중계 1동 주민센터는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 쌀 50포를 기부했다. 지난 2일 중계1동 주민센터에 쌀을 실은 배달차가 도착했다. 영문을 모른 주민센터 직원은 배달자에게 쌀의 행선지가 어딘지 물었고 익명의 기탁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뜻을 전달 받았다.문의 : 02-2116-26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상계 3·4동, 익명의 기부자가 주고 간 따뜻한 온기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동장 곽효열)는 지난달 익명의 기부자에게 받은 저금통 6개를 관내에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에게 지원했다. 동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휴먼서비스(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형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 어르신에게 생계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어르신에게 지난달 다녀갔던 이름 모를 천사이야기와 함께 기부 받은 사랑의 저금통으로 새 옷과 속옷, 양말을 마련해 드렸다.문의 : 02-2116-2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고난이도 내신 1등급 수업이 입시경쟁력 단일 수학학원으로 최고의 대입 실적을 자랑해온 고등부 이과 수학의 최강자, GLS 수학전문학원. 차별화된 수학 학습시스템과 놀라운 입시 실적이 알려지면서 노원역에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원생의 60%가 강북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이라는 기현상을 만들어 낸 학원이다. 15년 이상 경력에 명불허전 고등수학 전문가 정상보 원장의 직강, 학생 개인별 실력을 책임지는 수업 마인드, 1:1 개별관리에 따른 약점 관리, 입시 변화에 최적화된 고난이도 내신수업 등이 큰 강점이다. 정상보 원장에게 최근 입시 수학을 푸는 새로운 해법을 들어보았다. 정상보 원장의 입시 뒤집어보기, 어려워진 내신으로 수능 잡기!최근 정상도전학원에서는 ‘내신 강화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입 수시 80% 확대를 비롯해 노원 중계지역 고교 내신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신 고득점’으로 수능 변별력이 되는 고난도 문제를 잡아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기준 및 정시?경쟁력까지 잡겠다는 생각에서다. 실제 중계지역 D여고의 경우 ‘블랙라벨’, ‘일품’ 같은?고난이도 문제로 훈련해?숙련도를 높이지 않으면 제한된 시간에?문제를 푸는?것 자체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Y여고의 경우도 올해부터는 ‘자이스토리’ 문제 출제를 비롯해 방과 후 수업에도 ‘블랙라벨’ 등 고난도 문제풀이반이 등장하는 등 내신?변별력이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 고난이도 문제 잡는 내신 강화 수업… GLS 수학학원에서는 학교별로 특징, 유형별 고난이도 내신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주 1회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문제에?대한 개별적인 질의응답으로?학생들의 약점을 잡는 내신 강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2부터는 이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형 내신 문제(자이스토리, 최상위, 일품 등)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또한 내신시험 3~4주 전 내신 집중 학습이 진행되며 2주차에는 학생과의 1:1 질의응답, 오답관리, 개별 약점 관리를 진행한다. 이때 이과 학생은 제한된 시간 내에?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도록?시중에 판매되는 고난이도 문제집, 평가원 기출문제 등 6~7 권의 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훈련을?하고 있다. 반면 문과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 프린트, 기본서 2권, 최다빈출, 기출문제 유형 등을 꼼꼼히 챙겨 반복학습을?통해 내신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학생이 원하는 만큼 채워주는 학원GLS 학습시스템은 입시 수학 (내신 &수능) 전문가 정상보 원장 직강, 실력을 갖춘 보조 강사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 그리고 개념이 부족할 때 필요 단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율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 학생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 이곳에서는 학습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성적 향상에 필요한 모든 학습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고1 학생이라면 부족한 중등수학도 지도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선행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1:1 개별학습을 통해 2주 동안 개념서(개념원리, 정석, 개념유형 중 택1)를 마스터해야 수준별 본 수업에 들어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본 수업에서는 문제집 3~4권을 해낼 만큼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미리 개별지도 하고 있다. ▶방학을 이용한 선행학습과 심화특강 지원…?또한 GLS 수학학원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수준별로 선행학습을 진행하고, 심화 학습을 위한 단원별 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고난도 문제 마스터를 지도하고 있다. 이 수업은 고2 이과 학생을 대상으로 월~금 주 5일 운영되며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 등 단원별 심화 학습으로 진행된다. ▶입시경쟁력 높이는 수리논술반 운영… 대학입시 경쟁력에서 놓칠 수 없는 수리논술도 지도하고 있다. In Seoul 진학을 기준으로 보면 수리논술 정원이 1만?5000명. 내신 3등급 이하 학생들이 수시로 상위권 대학에?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다. 따라서 GLS 수학학원에서는 논술의 출제방향이 비슷한 학교 2~3곳을 선택해?집중 관리해서?수리논술 경쟁력을 확보, 대입 합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 GLS수학전문학원?937-7572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수학만 학원, 고3 단과 시스템 풀가동 고3은 고 1, 2와는 학습법이 다르다. 5월 중간고사 이후, 실질적으로 모든 학교에서 수학 진도가 끝나게 된다. 이제부터는 단순 복습만으로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 본인이 잘 알고 있는 부분과 약한 부분을 확실히 체크해나가면서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찾아야만 한다. ‘약점을 체크하고, 분석하고, 해결해나가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매년 고3 입시에 최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수학전문 수학만 학원에서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본격적 수능 레이스에 접어든 학생들을 위해 단과 시스템을 풀가동한다. 문현천 입시총괄을 만나 수학만의 고3 단과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수학만의 단과 시스템 도입수능을 190여일 앞둔 고3들에게는 듣는 강의도 단순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의 단원을 반복해서 듣기보다는 본인 상황에 맞는 부분에 집중하여 수업을 들어야 한다. 아는 내용, 풀었던 교재를 의미 없이 반복하거나 학원 편의 중심으로 한 획일화된 수업 커리큘럼은 한시가 급한 고3 학생들에게는 자칫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푸는 문제도 지금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단원과 가장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가 공급되어야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집중하는 입시 형태에 따라 한 차례 더 남은 기말고사와 수능, 수리논술 등에 대한 시간 분배와 투자도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고3은 개개인별로 학습법이 달라야만 한다는 소리인데 기존 학원 시스템으로는 이 많은 변수들을 고려한 최상의 조합을 감당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가장 이성적인 솔루션으로 수학만 학원은 매년 5월, 고3 단과 시스템을 풀가동하게 되었다. 5월 16일, ‘학생 중심 고3 단과반 개강’수학만 학원은 다년간의 학생 데이터를 쌓고 3년 전부터 ‘학생중심의 고3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단과반을 개설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매해 중간고사가 끝난 5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수학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시급한, 그러면서도 가장 필요한 핵심 수업이 필요하다. 단과반은 우선 담임반(문제풀이 집중반)에서부터 시작한다. 우선 등급별 상황별 소수인원으로 반을 구성하여 학생에게 꼭 필요한 문제를 제공한다. 이때 담임은 많은 문제를 풀면서 나오게 되는 문제점을 개개인별로 파악한다. 담임 선생님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단과반을 선정한다. 단과반은 킬러, 파트별, 4점 분석, 4점 극복, 29/30, 수리논술, EBS분석, 최종파이널 등 10여개의 단과반이 학생 수요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담임반, 단과반, 피드백의 시너지담임반은 문제풀이 중심의 소수 유닛 단과반이다. 정원 6명의 비슷한 실력의 학생들로 구성되며 문제풀이와 질의응답이라는 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문제가 되는 단원과 세부적인 문제의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더 나아가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교재의 설정과 단과수업을 설계해 준다. 담임반을 ‘비슷한 실력’과 ‘6명 이하의 정원’을 고집하는 첫 번째 이유는 문제풀이를 통해 학생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함이다.담임이 담당하는 학생의 인원이 적을수록 개개인의 문제점을 더 깊게 파악할 수 있으며, 발생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업과 지도를 더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두 번째 이유는 담임의 역할인 입시에 대한 상담과 함께 중간 중간 부족한 부분과 실력의 향상 정도를 확인해서 학생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찰하고 조언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시기에 맞는 단과반, 학생에 맞춘 단과반수학만 학원의 단과반은 시즌별로 구성되어 있다. 5월부터 9월전까지로 구성된 단과반은 여러 형태의 분석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최상위권을 위한 킬러반은 난이도 높은 문제들의 풀이과정을 중심으로 수업한다. 학생 본인의 풀이와 원장 선생님의 풀이방법을 비교해보고 자기만의 최선의 풀이방법을 확립하도록 한다. 상위권을 위한 파트별 반은 유형에 집중하여 문제풀이 스킬을 훈련한다. 기존 문제를 총망라한 수학만 자체 교재를 사용하며 기술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4점 분석반에서는 4점 문제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고 연관개념을 설명한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의 신유형을 분석하여 정리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가진 수업이다. 4점 극복반은 중위권을 위해 4점 문제 극복을 목표로 한다. 수능에서 4점 문제를 맞지 못하면 4등급에 머물게 된다. 이러한 학생들은 문제에 대한 두려움, 문제의 파악과 그에 따른 개념적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4점 극복반은 필수 개념의 정리뿐 아니라 문제의 출제의도에 맞는 개념적용과 패턴을 분석하고 연습하여 4점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도전하도록 한다.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단과반은 좀 더 세부적인 부분의 수업과 학생별 누수를 극복할 수 있는 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여름방학에 시작되는 단원별 수업은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고3 내용정리와 5월부터 시작한 단과수업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을 소단원별로 정복하는 반이다. 이 반은 학생이 필요한 단원만을 선택하여 듣는 특강 형태로 진행되며 여름방학 중 개설되고 종료된다. 특히 취약부분인 있는 학생들은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이를 해결하게 될 것이다.9월 이후에 시작되는 최종파이널 반은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수업이다. 단순히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는 세부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수업으로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배분, 계산실수와 같은 교육 외적인 부분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도하며, 특히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반복 숙달할 수 있도록 똑같은 유형의 문제를 뽑아 학생 개인별로 제공하고 수업하고 있다.이외의 29/30, EBS분석 등의 학생 상황에 맞는 단과가 추가로 개설된다. 실력을 더욱 빠르게 “Up”시켜주는 피드백수학만 학원의 특징 중 하나는 피드백이다. 고3은 이런 피드백도 달라진다. 한 주간의 수업에 대한 성취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의 질의응답과 내용 설명을 진행하는 고1, 고2의 피드백과는 다르게 고3은 매주 모의고사 피드백을 시행한다. 6월 전까지는 6월 모평 범위에 맞춘, 6월 이후에는 수능 출제 범위에 맞는 모의고사를 풀고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피드백 수업을 통해 학생은 시험 시간 배분하는 연습과 전 범위 모의고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담임에게는 학생 분석 자료로 사용되게 된다. “수학만은 학생에게 집중합니다.”수학만에서 고3을 보낸 학생들이 등급이 향상된 예는 드물지 않다. 그 이유는 “학생에게 집중합니다.”란 수학만의 교육이념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학생을 가르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담임제를 통해 학생의 배움에 있어 가장 빠른 방법을 찾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담임 선생님들의 학생에 대한 집중, 학생의 현재 상황에 맞춘 다양한 수업과 학생의 발전에 맞춘 변화하는 수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하는 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집중이 학생의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물로 나오는 것이다.수학만 학원은 ‘가르치다’를 넘어서 ‘집중하고 있 2016-05-13
- 5월에 열리는 세종대왕 관련 국악 공연-14일 <세종음악기행>, 27~28일 <꿈꾸는 세종> 세종대왕은 1397년 5월 15일에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이를 따라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겨레의 스승이자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또 한편으로는 음 높이의 기준을 정하는 율관을 제작하고, 악보의 일종인 정간보를 창제했으며, <여민락> 등을 작곡하는 등 조선 음악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술가이기도 하였다.세종대왕 탄신일이 있는 5월에,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 2개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라간다. 하나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이야기콘서트 ‘세종음악기행’이고, 또 하나는 27일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꿈꾸는 세종’이다. 두 공연 모두 세종대왕을 소재로 하며 기존의 국악 연주회와는 달리 영화나 연극적 기법을 활용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하나는 세종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고 하나는 지금 시대의 창작곡을 연주한다는 면에서 그 색채가 서로 달라 눈길을 끈다.세종대왕의 음악창제 이야기와 역사 속 리더십을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국악이야기콘서트 ‘세종음악기행’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종묘제례악’과 세종대왕이 창제한 음악 ‘여민락’ 같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궁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정간보로만 전해져 온 애절한 사랑노래 ‘만전춘’과 ‘이상곡’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전국 백성의 음악을 수집하고 기록하게 했던 <세종실록> 기록을 토대로 극의 한 장면을 구성하여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의 모심기, 벼베기 노래 등 농요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2014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우리나라 음악계 최초로 복원, 편곡하여 초연한바 있던 곡, 조선 건국의 상서로운 기운을 노래하는 ‘발상’도 이번 공연에서 악기편성을 추가해 다시 연주할 예정이다. 기록으로만 남아있던 우리의 옛 음악을 이 시대의 연주로 들어보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탤런트 김석훈의 해설과 더불어 서울시극단의 배우 주성환이 세종대왕으로 출연하고 노래, 연기, 무용, 영상 등 흥미로운 무대 연출을 더해 관객이 지루해하지 않고 우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14년 초연한 <꿈꾸는 세종>을 세 번째로 5월 27일(금)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꿈꾸는 세종>은 세종대왕이 음악사에 남긴 업적을 조명하며, 위대한 작곡가로서의 면모와 ‘세종대왕의 꿈’을 함께 담았다. 세종 26년, 초정리 행궁에서 사라진 123일 동안 세종대왕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궁금증에서부터 출발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에 해설이 가미된 영화와 연주를 조화시키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국악계에서 신선한 도전으로 호평 받은 작품이다. 전년도에 공연했던 대극장에서 M씨어터로 무대 규모를 축소하면서 국악기의 깊은 울림과 여운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퍼포먼스, 영상 등의 무대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정의가 작곡한 ‘은가비’, JC Curve가 작곡한 ‘소리를 담은 돌’ 등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지휘자 없이 연주 한다.(티켓: 1만원~3만원, 예매?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