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쌍문역 주변 상가 LED 간판교체사업’ 완료 도봉구가 쌍문역 주변 상가 285개 업소에 대한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교체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3년에 걸쳐 쌍문역 일대(소피아 호텔~ 우이교, 도봉로 약 1km 구간)의 불법간판 452개를 주변 경관과 건물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였으며 총 7억 4,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아울러 고효율 친환경 LED 제품을 사용해 기존 형광등 간판보다 75%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하게 됐다.문의 : 02-2091-3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도봉희망복지센터, 도봉구의 복지허브로 거듭난다 도봉구 보건소 지하1층에 위치한 ‘도봉희망복지센터’는 쌍문동 지역의 위기사례관리를 담당했던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쌍문희망복지센터’의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도봉희망복지센터’로 전환, 도봉구 전역(쌍문동, 방학동, 창동, 도봉동)의 통합사례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도봉희망복지센터’는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의 주축이 되는 통합사례관리 허브 역할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문의 : 02-2091-34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설날선물은 어가행렬 우엉차 & 건강차 선물 세트로 우리차 전문 브랜드인 어가행렬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우엉차를 비롯해 건강차 선물세트를 주문 예약 받고 있다.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우엉차는 건강 차의 대표주자다. 우엉의 효능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약으로, 음식으로 두루두루 활용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우엉을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차를 더 선호해 우엉차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우엉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준다. 어가행렬에서는 우엉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우엉차를 수제로 제작하고 있다. 어가행렬의 우엉차는 짙은 갈색을 띄는데 차를 마실 때 사포닌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발효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우엉차 외에도 어가행렬에서는 연근차와 검은콩차(흑콩차)를 선보이고 있다. 연근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검은콩차는 여성 건강에 좋은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있다. 어가행렬 건강차 선물세트는 우엉차(2g*20개)와 연근차(2g*20개), 검은콩차(2g*20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39,000원에 판매하며 배송료 3000원은 별도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 무료. 한 가지 품목으로 구성할 수 도 있다. 문의 010-7999-2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창의적 공부를 위한 개그의 B급 웃음 있는 것이 언제나 진실일까? 부정과 부패는 없는 게 낫지 않을까? 불행과 고통도 없는 게 좋다.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더구나 있다고 다 진실하지는 않다. 이렇게 진실이 아닌, 꼬여 있거나 비틀린 현실을 비판할 때 우리는 꿈을 꾼다.개그의 B급 웃음도 이런 친숙함에 대한 비판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른들을 위한 동화>의 <햇님, 달님> 에피소드의 경우, 원작에서 호랑이는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는 악당이었다. 그런데 새로운 해석에 의하면 호랑이가 떡장수 아주머니의 죽음을 목격하고 사랑과 정의에 눈을 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아이들을 구한다. 이런 점에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는 신선하다 못해 ‘낯선’ 개그였다. 진부한 내용이 갑자기 생소해지면서 관객에게 신선한 느낌과 웃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브레히트에 따르면 ‘낯설게 하기’를 통해 일상생활의 매너리즘적인 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학생들이 시험도 없고 체벌도 없는 교실에 관한 꿈을 꾸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공상이 아니다. 도리어 이 꿈은 성적을 강요하고 체벌을 행하는 교실에 대한 비판이다. 인간의 꿈은 현실을 넘어서는 진실이다. 예술에서 현실을 초월하는 것을 ‘초현실’이라고 부른다. 초현실을 그린다고 전혀 현실 감각이 무딘 사람은 아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작가인 달리는 이 <만종>이라는 그림을 보고 평화로움이 아니라 불안감을 느껴 여기에 대해 논문까지 썼다. 이 그림의 엑스레이사진을 찍어봤더니 감자 바구니는 원래 죽은 아기의 관이었다. 그러면 이 그림은 종교적이고 평화로운 농촌이 아니라 그 당시 끔찍했던 농촌의 현실을 비판한 그림이 된다. 도리어 현대의 과학이 달리의 상상력을 입증해 주었다.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그림이 난해한 것은 앞서 말한 친숙한 것과의 결별에 있다. 마찬가지로 코미디언들의 웃음 코드 중의 하나가 바로 친숙한 것의 결별에 있다. 개그 코너들의 B급 웃음도 못지않게 삶의 표면을 비판하는 기관이다. 이처럼 비판적 사고 및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 예술 못지않게 개그도 활용될 수 있다. 그런 의도에서 논술개그 공연을 하는 송진완 대표와 함께 쓴 책이 ‘열 여덟을 위한 논리개그캠프’이다. 김성우 연구소장올인고전학당 문의 02-565-9688 www.allinedu.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노원,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 위한 교실 열어 노원구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보호자, 키 성장 및 비만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바른 성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비만율을 잡기 위해 ‘나의 몸 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방학기간 초등학교 4~6학년 비만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키 쑥쑥 배 쏙쏙 건강교실’을?운영한다. 또 중학교 1~3학년 비만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디 체인지 건강교실’도 운영, 방학기간(3주) 주 3회(총 9회) 신체활동과 영양 상담을 실시해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토록 할 계획이다. 문의 : 02-2116-43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도봉구, 독서문화운동 ‘함께 책 읽는 도봉’ 선포식 개최 도봉구는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함께 책 읽는 도봉’ 선포식 및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2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올해의 함께 읽기 좋은 책’ 3권을 선정하며, 이후 성인분야 선정도서 작가 채사장의 저자 강연회가 펼쳐진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6월 1일 수요일부터 도봉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행사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올해의 책 100여 권을 증정할 예정이다.문의 : 02-2091-2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도봉구,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42개소에 태양광 LED 표지병 설치 도봉구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2개소에 야간에도 빛나는 매립형 태양광 LED 표지병 964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표지병이 설치된 곳은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점멸등으로 운영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주변 횡단보도 및 차량 정지선 등이다. 특히, 1회 충전으로 5일(1일 8시간 기준) 이상 발광이 가능하며 국제방수규격을 통과하고 섭씨 80도 이상에도 작동이 가능해 흐린 날이나 폭염, 장마 등 날씨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문의 : 02-2091-4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노원, 우울증 많은 50대, 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 상담 무료 지원 노원구가 우울증 및 스트레스 발생이 높은 50대를 대상으로 ‘50대 정신건강 검진·상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구에 거주하는 만 56세 주민(1960. 1.1~12.31 출생자)이며, 구에서 지정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노원신경정신과 의원 등 9개소)에서 정신건강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검진 의료기관에서는 검진비를 구청 보건소에 청구한다. 검진료는 최대 5만 원이며, 방문 횟수(1회 차 3만 원, 2회 차 1만 원, 3회 차 1만 원)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1차 방문은 우울증, 알코올 사용 장애 등의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선별 검사 실시 및 전문의 상담이 진행되며, 필요시 2~3차 방문하여 정신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116-30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노원도봉 지역소식 - 6월 3주 제17기 노원역사문화대학 수강생 모집주제 : 서울의 고대를 말하다운영 : 6월 28일(화)~7월 26일(화) 매주 화, 오전 10~12시장소 : 노원구청 6층 소강당대상 : 노원구민 180명내용 : 제5강 풍납토성 답사는 선착순 80명참가비 : 무료 신청 : 6월 14일(화)~17일(금)문의 : 02- 2116-37842016년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신청 : 6월 8일~ 선착순 마감일시 : 7월 7일, 14일, 21일(매주 목)대상 : 노원구 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40명내용?: 나의 삶, 나의 행복 /손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행복한 좁줌보의 공감 대화법문의 : 02-930-1944도봉구, 만성질환자 대상 건강?비빔밥상 요리교실 운영대상 : 관내 등록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물복용 대상자 20명일시 : 11월 3일/ 11월 17일 내용 : 저염식, 저당식, 저칼로리의 3저 식단 구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문의 : 02-2091-5467상계보건지소, 갱년기 증상과 개선 및 치료법 특별 건강강좌 실시일시 : 6월 21일(화) 오후 3~4시장소 : 상계보건지소(상계2동 공공복합청사 3층)접수 : 6월 9일(목)~21일(화)문의 : 02- 2116-4913~4916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무료교육생 모집학과 : 정규 (야간 6개월)_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조리외식 외 / 단기_피부 체형 케어, 한국의상, 엔터테인먼트기획, 병원?코디네이터 외 자격 : 만15세 이상인 자(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조리외식 주간 1년 과정 : 만 35세 이하)특전 :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자격검정료 무료, 취업 연계, 중식제공(주간), 유아실 무료 이용(주간)접수 : 정규 및 단기과정 7월 중 ~?문의 : 02-361-5800 / 다산콜센터120서울시합창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합창 페스티벌’ 세계민요 시민합창단 단원모집자격 : 합창활동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오디션 : 6월 27일(월) 1부 오후 2시 / 2부 오후 6시/ 서울시합창단 연습실 (세종문화회관 예술(다)동 3층)인원 : 00명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접수 : ~6월 22일(수) 오후 5시까지연습 : 7월 11일(월)~ 매주 월 (오후 7시 30분~9시 30분)문의 : 02-399-1691아동성범죄 및 아동학대예방 무료강좌일정 : 6월 21일(화) 오전 10시 20분~12시장소 : 다운복지관(강당) _ 서울 노원구 화랑로478 (공릉동656-3)대상 :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생 학부모님 대상내용 : 학부모님 대상 아동성범죄예방과 아동학대의 실태 및 대책 등문의 : 1599 - 6760제16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일정 : 예선_ 7월 9일(토) 오전?9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본선_ 7월 10일(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자격 : 만 18세 이하 초? 중? 고 재학생 및 청소년?종목 : 성악, 기악, 타악 및 단체부(초등부)신청 : 6월 7일(화) ~ 7월 6일(수)참가비 : 없음문의 : 070-7627-5076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2017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의 효과적 대비전략 <2> 초·중·고 수학과정 연계학습과 무한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아 온 조재필수학학원. 고등부 중심 학원에 학부모가 먼저 중등부, 초등부 개원을 요청할 정도로 탄탄한 시스템과 명성을 자랑한다. 이에 걸맞게 2016학년도에도 서울대, 연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합격생이 속출하면서 입시 명문학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입시명문 강남 종로학원에서 수리논술 과장 및 진학상담실장으로 활동하며 조재필수학학원에서 자연계 논술 총괄을 맡고 있는 김세영 강사를 만나 2017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자연계 논술전형 대비 전략’에 대한 두 번째 정보를 정리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만으로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2017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을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준으로 분류해보자. [표 1]은 논술전형에서 각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백분위성적(상위 80% 컷 추정)대를 나타낸 것이다.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여부에 따라 실질 경쟁률과 논술의 실질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최저학력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나 적용하지 않는 경우 논술의 실질 반영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계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첫 번째 관문은 정시 지원가능 선에 대비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대학 군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가를 판단해보는 것이다. 같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선호도가 낮은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의예 및 치의예 등 상위학과 그룹을 제외하곤, 대부분 대학이 학과선호도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표 2]는 2016학년도 경희대 논술전형의 결과를 10개 모집단위를 기준으로 수능 최저 충족률 순위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 이는 결시자 및 미등록자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실질충족률은 더 낮을 수도 있다. [표 2]의 내용을 살펴보면 수능최저 충족률은 학과 선호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는 최초 경쟁률에도 반영된 것임을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합격자들의 논술 성적도 살펴보자. 이 또한 최저 충족률 및 학과 선호도(경쟁률)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을 알 수 있다. (표2에서 고사 유형 Ⅰ과 Ⅱ의 분류는 문제 내용이 서로 다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진로와 관련한 학과를 우선할 것인가, 아니면 대학을 우선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스스로 구해야 할 것이다. 자연계 논술유형 분석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확보하라!자연계 수리논술도 대학별 출제 유형에는 차이가 있다. 출제범위 또는 출제형식이 다를 수 있으며 이를 분류하면 크게 논증형과 풀이형, 계산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슷한 그룹인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논술 문제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자연계 논술의 또 다른 축을 이루는 과학논술을 고려하면 대학별 유형 분류는 더 복잡해지는데, 과학논술의 출제 여부와 과목 선택 기준 등을 고려하여 [표 3]의 분류를 참고하여 보자. 결국 자연계 논술을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학별 논술유형을 고려한 학습 대비책이 필요하다 하겠다.Tip> 자연계 논술총괄 김세영 강사에게 궁금증을 풀다!Q1. 고1부터 준비하는 수리논술에 유리한 수학공부법은?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학생부(교과 성적)가 더욱 중요해진다. 특히 수행평가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학과목의 경우 단원별 서술형 평가로 수행평가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 문제풀이는 수리논술의 기초과정인 만큼 고1부터 학교 진도에 맞춰 수학익힘책과 해설지를 적극 활용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해설지는 풀이과정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수리논술 형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자기 학년의 고난이도 문제, 단원별 심화학습도 수리논술 준비에 도움이 된다. Q2. 조재필수학학원의 수리논술 학습로드맵은?1단계는 (고2 겨울방학~ 3월 학기 전) 고2까지 학습과정 정리와 수능과 연계된 수리논술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2단계 (3월 학기~ 여름방학 전)는 중간/기말고사를 고려해 4주~ 6주 단위로 나누어 학교 교과(미적분, 확률통계, 기하벡터) 진도에 맞춰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6월 모의평가 후에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수리논술 상위그룹과 중위그룹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때 지원학교에 따라 수리와 과학논술을 병행하도록 과학논술 반도 운영한다. 또한 3단계 (1학기 기말고사 후~)로 학생성적을 고려해 대학별 논술 유형별 지원그룹으로 분류하여 집중적인 수학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4단계, 9월 수시원서 접수 후에는 10월 1일부터 진행되는 건국대, 연세대, 동국대, 홍익대 등의 논술을 대비해 학교별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여준다. 특히 수시원서 접수가 끝난 9월은 자칫 학습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치밀한 계획과 실행력을 토대로 논술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Q3. 대학별 자연계 논술 유형 및 학교별 기출 유형 분석은? 연세대와 고려대는 수리와 과학논술을 병행하는 만큼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고, 수리논술만 보는 서강대와 한양대의 경우는 서강대는 논리성을 요구하는 반면 한양대는 다소 주관적인 형태의 풀이를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반면 성균관대는 수리와 과학 2과목을 요구하기 때문에 별도의 과학 1과목은 수능 연계 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성균관대는 문항별 난도가 낮아 보일 수 있으나 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실전 훈련이 꼭 필요하다. (물론,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이다.)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역시 수리과학논술을 함께 출제한다. 수리논술만 보는 홍익대나 항공대도 물리, 화학 등 과학을 활용되는 문항이 있어, 과학 개념이나 원리를 미적분, 벡터 등의 수학적 도구로 다양하게 다루어 본 학생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한편 동국대는 수리1문항, 과학 2문항으로 출제되는데 수리과학은 지문독해 위주, 답안도 글로 서술하는 논증형을 요구하고 있어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프로필> 현 김세영 조재필수학학원 자연계논술 총괄현 강남 종로학원 진학상담실장 겸 논술과장 현 상상발전소 (입시컨설팅) 대표 문의 : 조재필수학학원 02-2091-1002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