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 모집 도봉구가 오는 6월 22일까지 ‘2016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 발굴 및 신청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전액 국고)으로 주거급여 수급가구인 중위소득 43% 이하 중 임차가구와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가구에 대해 가구당 150만 원?범위 내에서 단열(벽체내부, 우풍·결로 방지), 창호(단열유리·PVC창호), 바닥(조립식 온수 패널) 시공 및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를 152가구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원하는 구민은 관할 동 주민센터에 6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2-2091-33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노원 교사가 전하는 예비 고1 생활가이드 중3 겨울방학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점. 부모 입장에서는 고교 진학 전까지 이제 불과 2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막연한 불안감에 학원부터 보내기 십상이지만 단순히 공부만으로 고교 생활을 준비할 수는 없는 일. 노원지역 고교 교사들에게 중학교 때와는 확연히 달라지는 고교 생활을 앞두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 지에 관한 의견을 모아 정리했다. 도움말 장승일 교사(상명고), 김재삼 교사(재현고)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alk1>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 장승일 교사 : 가장 큰 차이는 학습량에 있습니다. 고등학교 주요 과목별 학습량은 중학교 때 배우던 과목 수나 학습량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입니다. 학습적인 준비 없이 진학할 경우 학생들이 과부하를 경험하고 지레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문·이과 공통으로 수학의 경우 중학교 시절 당일치기 시험으로 90점을 받았다면 고교에서 이런 공부법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월별, 주별, 일별로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매일 일정시간을 정해놓고 스스로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김재삼 교사 : 고등학생은 3년 후 성인이 됩니다. 3년 후에 대학생이 될지, 사회인이 될 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아가 대학생이 되면 어떤 공부를 할지, 사회인이 되면 어떤 일을 할지를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중학생 때는 부모님의 보살핌이나 선생님들의 지도에 잘 따르기만 하면 모범생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은 자기주도성을 갖추고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 면에서도 중학생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칭찬을 받지만 고등학교의 학업은 중학교에 비해 훨씬 치열한 경쟁에 노출되기 때문에 단순히 부모님의 기대나 학교 선생님의 지도만 따라가서는 우왕좌왕하기 쉽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자신의 장래에 대해 진지하고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진로나 진학에 대한 목표가 명확한 학생일수록 학업목표 달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talk2> 예비 고1 고교 진학 전 남은 기간, 무엇이 중요할까? ▶ 장승일 교사 : 우선 독서가 중요합니다. 독서량은 학습능력과 비례하기 때문에 단순히 학습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독서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와 독해능력을 키우면 결과적으로 고등학교 학습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버리고 서서히 독서량을 늘리면서 꾸준히 책을 읽으면 장기적으로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2 이후의 학습능력은 독서량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 김재삼 교사 : 대입에 필수적인 주요 과목의 학습법을 조정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는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요점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를 제한된 시간동안 풀어보는 훈련을 권합니다. 영어는 하루, 주간, 월간 단위로 학습 분량 목표를 수립하고 꾸준하게 영단어 암기, 지문 읽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의 경우는 틀린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풀이과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답풀이 과정이 실력 향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 탐구 과목은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학술용어나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탐구의 경우 용어의 한자풀이를 한번씩 하고 넘어갈 것을 권장합니다. <talk3> 예비 고1 공부습관 어떻게 잡아야 할까? ▶ 김재삼 교사 : 책상머리, 연습장과 친해져야 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것이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공부라는 것은 참으로 고단하고 하기 싫은 행위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심과 의지만으로는 작심삼일이 되기 싶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어느 시간이 되면 책상에 앉아 책을 펼칠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합니다. 고1 3월에는 학교자습실이나 집 근처 독서실처럼 자습 장소를 마련해 주 4일 이상, 하루 2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책상머리에 앉는 것이 익숙해지면 그 자리에서 연습장에다 뭐라도 쓰고 풀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과 귀로만 공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달된 학습 정보를 자기방식대로 정리하고 풀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학교선생님이든 학원선생님이든 좋은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학습이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의 말과 필기내용, 참고서의 글을 자신의 언어로 내용을 정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학업의 요체라 할 수 있습니다. <talk4> 고교 생활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명심해야 될 것들 ▶ 장승일 교사 : 최근 대학입시의 대세는 학생부종합전형이며, 이것을 준비하려면 고1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은 물론 자신의 진로에 맞춰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각종 비교과활동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교 진학 전 학생 스스로 관심분야와 진로에 대한 충분한 의논과 고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비교과활동에 너무 치중해 내신 성적이 뒤떨어지거나 학습적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소극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진로에 맞춰 교과 내신,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교내 경시대회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재삼교사 : 특히 동아리활동은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관심분야를 보여주는 주요 활동입니다. 최근에는 상설 동아리활동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운영하는 자율 동아리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능하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장래 희망이 언론분야인 학생들은 교내 방송반이나 교지 편집부 등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사가 아닌 학생의 능동성과 적극성이 활동 안에서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노원도봉 이모저모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3기 모집 개요대상 :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중인 대학생 50명접수 : 1. 11~2. 11(목)서류 : 지원서, 자기 소개서 및 활동 계획서내용 : 그린캠러스 조성 활동, 서울시 에너지 정책 홍보지원 : 위촉장, 우수 활동자 시장표창, 봉사활동인증서 발급 문의 : 2133-3717 도봉구, 2016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대상 :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평등 촉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외디어 사업 등기간 : ~ 2. 1사업비 : 총 2,200만 원자격 : 2015년 1월 1일 이전에 설립 도봉구 소재 성평등 촉진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여성단체, 여성관련 기관 및 비영리법인(단체) 등문의 : 2091-3103 도봉구,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기간 : 1. 7~ 1.21내용 : 학생들이 집 또는 학교 주변의 불편사항을 찾아 모바일 앱(서울스마트 불편신고) 또는 인터넷(서울시 GIS포털시스템, 응답소)으로 신고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혜택 : 참여학생에게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 및 모니터링 활동 우수자 표창문의 : 02-2091-2083 결핵관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모집대상 : 간호사 1명 / 노원구 보건소 분야 : 결핵관리사업 인건비 : 월 200만원자격 :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접수 : 1. 20~1. 22(금) - 서류전형-면접 순문의 : 2116-4346 노원구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기간 : 1월 ~ 12월자격 : 임산부 및 영유아 300명 (월)/ 노원구 거주장소 : 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 상담실문의 : 2116-4560, 4562 제5기 시민참여형 신체활동리더 양성교육모집 : ~ 2016. 1. 22(금)교육 : 2. 16(화)~ 19(금)내용 : 교육이수후 자치구 소속 신체활동 강사로 활동대상 : 서울시민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문의 : 2133-7575 노원평생학습관, 성인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모집운영 : 2016. 3. 7~ 2017. 2. 17대상 : 학력 미소지 만 18세 이상 성인 누구나과정 : 총 6개반 모집 : 1. 11~ 2. 27 (토)인원 : 과정별 20명 내외문의 : 070-4681-6364 에너지절약 생산하는 우리가족 겨울붕어빵 캠프일정 : 1. 11~ 1. 29 오전 10시~ 12시 주제 : 1차 에너지 샐틈 없는 우리집, 2차 겨울철 난방비 반으로 줄이기, 3차 업사이클링 친환경 셀프인테리어대상 : 가족단위 / 회당 최대 24명 (7~8가족) 신청 : 2016. 1. 4~ 선착순 접수문의 : 010-5121-1357 노원구 자전거교실 운영인원 : 월 100명 (각 반 50명)수강료 : 무료내용 : 자전거 안전수칙 및 타는 방법교육 : 1개월 완성장소 : 녹천교 및 중랑천 둔치 일시 : 평일 (월화 10시~12시), 주말 (토일 10시~12시)문의 : 2116-40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도봉구, 2015 지방자치 100대 좋은 조례 전시회 개최 도봉구가 오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지방자치 100대 좋은 조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5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100대 조례의 제정취지, 주요내용, 입법성과 등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여러 지자체의 우수 조례를 접할 수 있다.문의 : 02-2091-2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저소득층 휴먼서비스 활동 사례집, ‘동거동락(同居同樂) 노원에 반하다’ 발간 노원구가 지난 1년 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계층에 대한 휴먼서비스 활동 사례를 하나로 엮은 사례집, ‘동거동락(同居同樂) 노원에 반하다(이하 사례집)’를 발간했다. 사례집은 A5(148×210mm) 판형, 총 332 페이지에 이르는 스토리텔링 형태로, 법률 및 권익보장, 교육과 고용, 생활환경 등 10가지 테마로 나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사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문의 : 02-2116-32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노원구, 동주민센터 유휴공간 주민자율로 운영한다! 노원구가 동 주민센터 유휴공간 주민자율운영제’를 1월 1일부터 전면 실시했다. 이용가능한 동 주민센터 유휴공간 개수가 기존 45개소에서 최대 65개소로 증가하고, 개방공간 또한 현재 4,000㎡에서 6,000㎡로 약 2,000㎡가 증가하게 된다. 기존 개방시간(평일 및 토요일 오후 6시이전)에 주민자율운영을 통해 추가되는 토요일 오후6시~9시, 일요일·공휴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로, 사실상 일주일 내내 공간을 사용하고자 사전예약만 하면 누구나 유휴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주민은 사용 예정일 7일~3일전 내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main.web)을 통한 인터넷 예약을 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 방문, 전화를 통한 예약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 02-2116-3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바로선병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도봉구는 창동에 위치한 바로선병원(대표원장 진건형, 김덕규)이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오는 1월 12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열린다. 바로선병원은 2005년 5월 개원 이래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이외에도 연탄 및 쌀 지원 행사, 무료 수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문의 : 02-2091-45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노원구, 개별공시지가 3.2% 상승 결정·공시 노원구는 1월 1일 기준 구 소재 20,206필지에 대한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 공시한다. 올해 구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3.2% 상승하였으며, 노원구 최고지가는 상계동 727-2(노원역 사거리 신한은행)로 ㎡당 14,9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상계동 수락산 임야(산1-1번지)로 ㎡당 6,600원으로 조사됐다. 구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의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노원구부동산포털(http://land.nowon.kr) 및 일사편리(http://kra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2116-3635,36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부지에 동북권 최대 규모 시민 야구장 조성! 노원구가 지난 17일부터 육군사관학교 부지인 공릉동 25-5번지에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시민 야구장인‘화랑 야구장’조성에 들어갔다. 화랑 야구장은 서울시 체육진흥기금 15억 5000만원을 투입, 인조잔디(6036㎡)와 관중석(60석), 더그아웃, 기록실, 비구방지휀스 등을 7036㎡ 규모로 조성, 지난 2009년 문을 연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내 리틀 야구장(5400㎡)보다 넓은 규모다. 센터라인은 94.1m, 좌측 파울라인은 84.5m, 우측 파울라인은 79.0m여서 사회인 야구장으로 올해 9월~10월경 준공을 목표로 한다. 문의 : 02-2116-3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전 축제 ''프리 & 프리(Pre &F ree)'' 서울돈화문국악당은 6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국악축제 ''프리 앤 프리''(Pre&Free)를 개최한다.서울돈화문국악당은 서울시가 창덕궁 건너편 주유소 부지에 건립한 자연음향 기반의 국악 전문공연장으로 지상 1층, 지하 3층 규모다. 운영은 세종문화회관이 맡으며 9월1일 개관에 앞서 이번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국악에서부터 창작, 연희극에 이르는 다양한 유형의 국악공연이 준비된다. 공연유형(브런치, 렉쳐 콘서트 등)의 다변화와 공연 시간대의 다양한 배치 등 공연 기획의 실험을 통해,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잠재성과 국악 관객 개발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고자 한다. 이 기간을 통해 공연자와 관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 내실 있는 공연장으로의 면모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4월 연주자 공모에 지원한 개인, 단체 총 128개 팀 중 최종 선정된 17개 팀 출연진들이 무대를 꾸민다. 6월 9일 첫 무대는 해금연주자 이승희가 ‘임선문 경기무악 대풍류’ 가락을 복원해 전통선율을 재조명하고, 6월 18~19일은 2015년 서울시 신진국악인상 최우수상 수상에 빛나는 창작집단 ''극악무도''가 연희극 ''모던레퀴엠-씻김''을 선보인다. 7월 5일에는 옛 선비들이 책 내용을 노래하듯이 암기했던 독특한 무형문화유산 ‘송서·율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락음국악단’등 전문연주 단체와 30~40대의 연주자들이 무르익은 내공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7월 2일(토)~3일(일)에는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예술단체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창덕궁 앞의 한옥의 정취와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국악당에서의 고즈넉한 감동을 기대해도 좋다. 개관에 앞서 서울돈화문국악당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관람료도 3천원으로 저렴하다. 입장권은 5월 23일부터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티켓 : 전석 3천원, 문의: 서울돈화문국악당 02-3210-700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