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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IGC)’ 4개 대학 입학전형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 중에는 국내 대학 대신 글로벌 환경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도 다수 있다. 유학의 장점을 최대한 취하면서도 저렴한 학비로 현지 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도 그 중 하나다.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는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로, 외국 명문 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와 현재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유럽 겐트대 등 4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을 살펴봤다.도움말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권도희 과장유학비 절반 수준의 학비로국내에서 외국 명문대 수업 받아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인 IGC는 일반적인 분교와 달리 입학사정 및 졸업, 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학칙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 각 학교 교수진 역시 홈 캠퍼스에서 파견돼 전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지난 2012년 3월 19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처음으로 문을 연데 이어, 2014년 3월 10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9월 1일에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개교해 수업 중이다. 2017년에는 패션디자인대학인 뉴욕패션기술대학(FIT)이 개교 예정에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생활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으며, 국내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의 권도희 과장은 “학비는 연간 약 2,000만 원으로 실제 유학을 가는 것보다 절반 이상은 저렴하다. IGC에 있는 대학들은 외국 대학들의 확장캠퍼스로, 현지 홈 캠퍼스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졸업할 때에는 홈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학생모집 및 입학사정은 모두 외국 대학 본교가 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도 풍성해 우수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인천 캠퍼스 3년,본교에서 1년 수학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학위 수여IGC는 전체 대지면적 약 29만 7,520㎡(9만 평)에 학생 1만여 명이 공부할 수 있는 면적으로 현재 학생 5,0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 최첨단 강의동, 2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교수 아파트, 도서관, 학생회관,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재학생은 인천캠퍼스에서 3년, 본교에서 1년간 수학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외국 대학 홈 캠퍼스 학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고, 홈 캠퍼스 학생도 자유롭게 IGC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취업의 발판이 되는 인턴십 기회도 열려 있다. 이에 권 과장은 “IGC 주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건설, 롯데쇼핑, 셀트리온 등 국제기구와 다국적 입주 기업 및 RD센터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IGC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65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미국 최대의 공립고등교육기관인 뉴욕주립대(SUNY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글로벌 캠퍼스이자 한국에 처음으로 설립된 미국 대학교이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라는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로 주한미국대사인 마크 리퍼트, 래퍼 션, KBS 아나운서 양영은이 초빙되어 강의한 바 있다.모든 수업은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되며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경영학과 등 총 5개 학부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강조하고 있다.학생 모집은 단순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가능성 심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2017년에는 케빈 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의 모교로 유명한 세계적 패션 명문 FIT의 학과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 Korea)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美 버지니아 주 최대 공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의 한국 캠퍼스로 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World Report)에서 주목할 만한 대학교 상위 5개교에 6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현재 학부과정으로 경제학, 경영학, 국제학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교육부 승인을 받은 회계학과 재무금융학 등 총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경영학과 회계학, 재무금융학은 모두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전 세계 상위 5% 인증을 받은 조지메이슨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의 주요 세부 전공 프로그램들이다.세계적으로 1만3,000여 개의 비즈니스 학과 중 단 5%미만이 해당 AACSB 인증을 가지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경우 한국에 있는 외국계 대학 중 유일하며, 한국 대학 중에서도 소수의 학교만 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학과는 두 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으며 경제학 이학사(B.S)뿐만 아니라 경제학 문학사(B.A.) 학위로도 지원 가능하다.아울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학교 안팎에 걸쳐 다양한 리더십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재학생이 세계은행, 인천항만공사, 국회예산정책처, 국민은행,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Ghent Univ. Global Campus) (벨기에)200년 역사를 가진 벨기에의 겐트대는 유럽 교육의 전통을 아시아 지역에서도 펼치고자 2014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확장캠퍼스를 개교했다. 벨기에 1위 종합대학인 겐트대는 세계 대학 순위 62위, 생명과학 분야 41위 등 각종 세계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으로 특히 전 세계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분교가 아닌 본교의 확장 캠퍼스로 동일한 학위 수여를 하기 때문에, 생명과학공학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거나 유학을 가지 않고 외국 대학에서 차별화된 교육을 희망하는 국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등 총 3개 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세 개 학과는 겐트대가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학과들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4년제 학부과정은 겐트대 생명공학대학에서 구성해 본교 학부과정과 동일하다. 교수진과 운영진도 모두 벨기에 겐트대에서 파견되어 상주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입학 후 첫 2년 동안은 공통 기초 과목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수학 및 전산 데이터 분석 등 과학자와 공학자에게 매우 중요한 전공 관련 수업이 이루어지며, 3학년 진학 시에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3개 학과 중 주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The Univ. of Utah Asia Campus)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서부 도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160여 년간 교육·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지난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했으며 인문·사회계열의 커뮤니케이션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 등 5개의 학부과정과 공중보건학과 1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학부생은 아시아캠퍼스 3년과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 1년 과정, 대학원생은 2016-12-24
- 내신 및 수능 1:1 맞춤형 수업 전문 ‘잉카학원’ 한 주 후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챙겨야 하는 학생들에게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등급을 가르는 고난이도 문항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완벽한 대비를 위한 겨울방학 집중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효과적인 겨울방학 학습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잉카학원’의 소수정예 집중관리 수업이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다.겨울방학 집중관리10 to 10 프로그램‘잉카학원’ 겨울방학 집중수업이 꾸준히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잉카학원’ 김주경, 김영서 원장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Intensive 프로그램을 소수 정예의 팀 또는 1:1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겨울방학 집중관리 10 to 10 프로그램은 수업 후 철저한 관리 수업과 병행해 그 효과가 더욱 좋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2시간 수업 후에 2시간 복습의 확인 수업으로 그 날 배운 내용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지도하고 있다. SKY나 의대 등 명문대 출신 상주 관리교사가 학생들 학습에 대한 질의응답은 물론 핸드폰이나 학습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철저히 통제하며 관리하고 있다.“학생들이 방학동안 집중수업을 통해 실력을 쌓고 내실있는 시간을 갖고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결과가 꾸준히 늘고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하는 김 주경 원장은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할 수 있고,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 연결해 진행할 수 있어 집중력을 유지하고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루를 온전히 학원에서 보내는 만큼 집처럼 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학원의 인기 비결이라고 귀띔했다.각 과목 학교별최고 전문 강사진 전담형 맞춤수업내신과 수능시험의 만점을 위해서는 최강 강사진의 학습 노하우 역시 중요하다. “다가올 겨울방학 동안 ‘안심할 수 있는 1등급 만들기’ 집중수업을 위해 최강 강사진의 전담 수업과 꼼꼼한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모든 수업은 대치동 인근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국, 영,수, 사, 과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방학특강으로 집중수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수업으로 진행하여 확실한 실력으로 만점을 받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특히,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은 개념을 정리하여 이해하고 암기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면 틀림없이 20점 이상 점수를 올릴 수 있다”라며 김 원장은 “각 과목마다 학교별 전담 강사들이 있어 내신의 기출문제 유형은 물론 수능 준비까지 완벽하고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잉카학원’ 맞춤수업의 장점을 강조했다.소수정예 수업, 철저하고꼼꼼한 관리로 탁월한 성적 향상“대형 강의나 인강의 원사이드 수업과는 달리 학생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채워주고 진도와 확인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 ‘잉카학원’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김영서 원장은 소수정예 수업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강남의 S여고에서 반 석차 21등이었던 학생이 4개월의 공부 후, 모의고사는 반에서 1등, 전교 24등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1개월 내신 집중수업을 들은 후, 영어는 73점에서 91점으로, 수학은 70점에서 90점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전교 석차 역시 60등 이상 상승했었습니다.”‘잉카학원’의 모든 수업은 소수정예나 1:1 개별 수업으로 철저하게 학생에게 맞추어 진행된다.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일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다.김 원장은 “실력의 전후 분석을 통한 철저한 피드백은 물론 진행 과정에 대한 학부모 상담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과목을 함께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학습에 필요한 멘토링과 자기주도학습의 방안 제시까지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39-7571~2 2016-12-24
- 강남학생 동아리| 서초구 학생회연합 S.A.Y 서초구 일반 고등학교 10개 학교의 임원단이 모인 학생회 연합 모임이 있다. 올해로 7년째 활동을 펼치고 있는 S.A.Y(Student Council Association for Youth)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11월 12일에는 이렇다 할 청소년 축제가 없는 서초구에 처음으로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제1회 서초구 청소년축제’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여러 학교가 연합해 만들어진 청소년 자치 모임 S.A.Y를 소개한다.기수별로 활동하는 자치 모임S.A.Y는 세화고, 서초고, 서울고, 언남고 등 서초지역 10개 학교의 학생 임원단들로 구성된 자치 모임이다. 현재 7기가 활동 중으로 이강연군(세화고 2학년)을 대표로 부대표(명수민, 서초고 2학년), 언론홍부부, 문화기획부, 사업교류부, 진행정보부 등 4개의 분과로 나누어져 활동을 펼치고 있다. 7기 16명과 8기 13명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S.A.Y의 활동 추구 방향은 ‘자발적, 창의적 활동’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캠페인이나 토론회, 공청회 등을 펼치고 있다.또 여러 학교가 모여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간의 정보 교류나 학교 내 사업을 서로 공유, 혹은 연합하는 활동을 기획하기도 한다. 자치모임인 만큼 기수별 회원의 선발이나 면접은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임원단이 구성되면 그 안에서 S.A.Y 참여 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공청회, 플래시몹, 청소년 축제 등 진행S.A.Y는 지난 11월, ‘제1회 서초청소년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서초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큰 규모의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의견을 서로 조율하고, 또 필요한 도움을 직접 구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공동체를 몸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서초구청에서 치러진 ‘서초청소년축제’는 학교별로 미니 게임과 가상 무역 체험 등 체험 부스 운영, 각 학교 동아리에서 준비한 랩과 댄스, 합창 등 여러 공연이 어우러져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S.A.Y는 이 외에도 교육 관련 이슈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 또 3.1절이나 광복절을 기념하는 플래시몹 행사, 공정무역을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포스터나 배지 등을 배부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진행정보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순우군(서울고 2학년)은 “S.A.Y는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해 모인 게 아닙니다. 우리 청소년의 넘치는 열정을 기반으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주체적으로 우리의 시각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모임입니다”라고 말했다.서초구립유스센터의 청소년모임 지원서초구립유스센터에서는 S.A.Y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처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그 모임이 계속 유지되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나 재정적 지원을 서초구청에 문의를 했고 서초 구청에서 지금의 구립유스센터와 연계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서초구립유스센터는 S.A.Y 뿐만 아니라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20여개의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문화동아리, 인권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총 1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자치활동과 봉사활동 지원 외에도 진로직업, 체험활동, 상담활동이 가능하다.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이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공동체 활동과 정서적 지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S.A.Y를 담당하고 있는 박선욱 사업팀장은 “청소년 센터라고 하면 아직까지도 문화센터의 수업을 듣는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초구립 유스센터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공동체 활동이나 상담지원 등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증된 기관입니다.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공동체 활동이나 리더십 활동, 봉사 활동 등이 필요할 때는 꼭 방문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2016-12-24
- 초등 시기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초등학교 시기에 유창성에 더욱 집중해 공부했던 아이도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다양한 교내 평가와 각종 인증시험,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이렇다보니 어떤 학생들에게 영어는 친해지지 못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언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하지만 어려서 영어의 이해와 유창성에 집중했다고 해서 무조건 중, 고등학교 내신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 두었다면, 각종 시험 준비 역시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된다.예전에는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 조기 유학을 많이 보냈었는데, 내신 영어에 더욱 중점이 맞춰지면서 그 추세 역시 한풀 꺾였다.초등 시기 언어 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재미있어야 한다. 학원 수업을 가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기다려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영어수업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이면서 실질적인 실력 또한 향상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수업을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한 후 탄탄한 기초 위에 실력을 쌓으면서 시험에 준비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아이의 영어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져야 더욱 효과적일까?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만 수업한다면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져서 역효과를 볼 수 있다. 원어민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물론 도움은 되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영어에는 구멍이 생기기 쉽다.영어와 한국어 혼용 수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필자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영어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인 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래에 필요한 시험이나 유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에 대비해 놓는다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초등학교 시기의 영어공부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교육을 보았을 때 중, 고등학교 시기에 학생들은 내신을 관리하기에 급급하므로 초등학교 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 놓아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재미있어 하면서 수업 내용 또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12-24
- 스피치의 힘! 오랜 역사 동안 사람들은 대중연설을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2,500년 전에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가 천명했던 것은 현대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프랭클린 루즈벨트, 빌리 그레이엄, 바바라 조던, 로널드 레이건, 마틴 루터 킹, 클린턴, 오바마 등은 미국의 탁월한 연설가들이였다.경력 개발의 필수적인 기술인 스피치미국의 480여 개의 회사와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회사에서 대학 졸업생에게 요구하는 개인적 자질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직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때 가장 필수적인 기술의 순위에서도 1위는 말하기(커뮤니케이션)였다. 한국의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취업 준비생에게 어떤 준비를 해야 취업 후에 가장 큰 도움을 줄까? 에서의 설문조사에서도 1위가 스피치였다. 학교 교육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 고교에서의 수행평가에서도 1, 2분 스피치 평가가 들어가고 PPT 발표, 모듬 발표, 토론대회 등 스피치 능력을 요구하는 수업으로 바뀌고 있다. 스피치(발표, 토론, 피티)를 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학생부터 성인까지)이 무대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무대공포증은 누구나 다 해소 시킬 수 있다.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연습하고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해결된다.리더십도 소통도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스피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의 수강 숫자가 늘고 있다. 물론 어린이부터 청소년, 취업준비자 등의 수강생도 많다. 하지만 노인층이라 할 수 있는 60세 이상의 분들이 스피치 수업을 받으려 한다는 것들이 스피치의 힘과 필요성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에 대해서 웅변해 준다.문명의 발달로 인한 직업군의 변화나 사회 속성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피치이다. 리더십도 소통도 모두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된다. 이제 스피치 학원의 힘을 빌어서라도 스피치의 힘을 키워 보는 것이 어떨까? 양인석원장양인석스피치컬리지 문의 02-575-3434, 010-4105-2000 2016-12-24
- 일본 명문대학 캠퍼스 생활, 일본 현지 대기업 취직의 기회 청년 실업도 해결되지 못한 채 날로 악화되는 한국경제상황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 어렵게 대학생이 되서도 졸업 후 청년실업자가 되기 싫어서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이 점차 늘고 있다. 고등학교 때 내신에 치이고, 수많은 수행평가, 모의고사에 휘둘리며 꿈꾸던 대학 캠퍼스 생활은 분명 이런 게 아니었을 것이다.반면,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외국의 많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명문대학, 일본대기업 모두 한국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최근 일본유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다양한 형태의 학비 감면과 장학금으로 한국사립대 등록금(연간 약 8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본 국공립의 경우 50% 감면 혜택까지 있어 더욱 비용이 절감되니 서울에서 자취하며 사립대 다니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3, 4등급으로도 충분히 일본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 등급으로만 평가되는 한국교육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다. 일본 국공립 입학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성적이 아닌 EJU(일본유학시험) 성적과 영어시험(토플/토익), 본고사(논술/면접)로 한국 입시보다는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또 EJU(일본유학시험)은 6월, 11월 두 번 시행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보는 수능보다 부담감이 적다.반대로 수학, 영어의 기초가 탄탄한 학생이라면 문부성국비장학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비장학생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합격 후 1년의 예비교육 과정이 있기 때문에 총 5년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최근 주한일본대사관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대학에서도 일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하고, 반면에 일본 기업들이 한국인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일본대학에서 현지 교육을 받은 인재라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주어진다. 지금의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김인실장모닝에듀 2016-12-24
- 매우 역사적인 수능 한국사? 고3 학생들과 학부모라면 이제 당분간 정시 전략으로 정신이 없다. 문이 넓은 수시는 6회의 지원 기회가 있는데 오히려 정원의 30프로 밖에 안 뽑는 정시는 세 번 밖에 기회가 없으니 학생들의 혼란스러움과 떨림은 더 클 것이다. 한국사를 오래 지도해 온 올댓에서는 주로 서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수험생의 약 7% 학생)이 치르던 한국사를 처음으로 전 수험생이 필수로 치르는 ‘매우 역사적인 첫 수능(?)’이라 여느 때보다 관심이 클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수능 직후 이번 수능 문제를 우리 학생들에게 풀려 봤더니 중학생들은 생각보다 너무 쉬웠는지 “정말 이게 이번 수능 문제에요?” 하는 반응이었고, 고등학생들은 역시 현실적이었다.“수능 한국사 만점 받아 봐야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내신 때문에 하는 거지...”“그렇구나... 그런데 너는 과중반이잖아. 이과 간다면서?” “그러니까요. 이과생도 수시로 가려면 역사 성적 관리해야 된대요. 어차피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들 수학, 과학 내신은 비슷한 애들끼리 지원하니까 역사 성적 안 좋으면 불성실 하다고 떨어진데요. 수시 짜증나요”그렇다. 역사가 좋아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제 수시든 정시든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공부 부담을 줄여 준다고 그렇게 쉽게 내는 수능 한국사도 이번에 3등급 이내 들어간 학생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니 서울 지역 외에 전국 단위로 보면 한국사가 부담스런 학생들이 반이나 되는 셈이다.더욱이 요즘은 굳이 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더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지금의 혼란한 시국이나 국정 교과서 문제의 이슈를 보면서 입시 제도의 유불리를 떠나 학생들의 역사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부모들이 더 절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거울처럼 우리를 비추며 흐르는 강물이다. 설민석의 인기가 떨어지면 식어 없어질 소나기 같은 유행이 아니다. 자녀들은 지금 이 순간도 역사를 아는 만큼 역사의 현장을 포착하고 아는 만큼 분석하고 아는 만큼 예측하면서 자란다. 역사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 지금의 역사를 공유하는 것이 유난히 기억에 남을 한해가 또 역사 속에 저물고 있다. 자녀들에게 더욱 역사에 관심 갖는 새해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이희성원장올댓역사의 02-537-7121 2016-12-24
- 국어성적 왜 안 오를까? 국어성적이 오르지 않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가 글 자체를 읽기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경우이다. 하위권 학생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이지만 간혹 80점~85점대에서도 볼 수 있다. 글과 친해지지 않으면 국어영역은 제대로 풀 수가 없다. 특히 독서(비문학)는 처음 읽을 때 집중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능한 한 다시 그 지문을 보지 않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저학년 때부터 독서나 신문 읽기 등으로 글과 친해져야 한다. 이는 어휘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국어 어휘공부를 영어 단어처럼 외우거나 한자 학습에 몰입하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성을 볼 때 권하고 싶지 않다. 특히 귀국학생이 독해력보다 우선하여 어휘에만 몰두하는 것은 더더욱 그러하다.두 번째는 비문학은 잘하는데 문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다. 비문학을 잘한다는 것은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문학도 잘할 수 있다. 다만,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므로 문학적 사고방식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문학작품 독서와 작품분석의 연습이 필요하다.문학작품 독서에서는 요약본이나 부분 발췌보다 전문을 읽는 습관을 들여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여야 읽지 않은 작품의 지문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중등 수업에서 문학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세 번째, 85점에서 90점 초반의 학생들 가운데 점수가 들쭉날쭉한 경우이다. 자칫 자기가 국어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이 학생들은 자기가 쓴 답에 확신이 없으므로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문제를 정확하게 꿰뚫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간혹 자기가 정답을 써놓고도 왜 그렇게 답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것을 감이라고 말한다.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언어의 감이 뛰어나다. 그러나 수능 국어영역은 감으로가 아니라 실력으로 점수를 올려야 최상위권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점수대별로 다양한 지도가 가능한 클리닉 수업의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결론적으로 어려워진 수능 국어의 대비 첫 번째는 국어의 체화이므로 체계적인 독서와 제대로 된 국어 공부가 필요하다.정금화원장상상력발전소문의 02-538-1122 2016-12-24
- 생명과학1의 새 교육과정에 대한 커리큘럼의 지향점 ‘생명과학Ⅰ’에서는 일상의 경험과 관련이 있는 상황을 통해 과학 지식과 탐구 방법을 즐겁게 학습하고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여 과학과 사회의 올바른 상호 관계를 인식하며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생명과학Ⅰ’에서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탐구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지도록하며, 이를 통하여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 해결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 등의 과학과 핵심역량을 함양하도록 구성한다.과학적 사고력은 과학적 주장과 증거의 관계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고이다. 과학적 세계관 및 자연관, 과학의 지식과 방법, 과학적인 증거와 이론을 토대로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 추리 과정과 논증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능력,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 등을 포함한다.과학적 탐구 능력은 과학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실험, 조사,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거를 수집, 해석, 평가하여 새로운 과학 지식을 얻거나 의미를 구성해 가는 능력을 말한다. 과학적 탐구를 위해서는 과학 탐구 기능과 지식을 통합하여 적용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과학적 사고력이 이 과정에 기초가 된다.과학적 문제 해결력은 과학적 지식과 과학적 사고를 활용하여 개인적 혹은 공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와 관련 있는 과학적 사실, 원리, 개념 등의 지식을 생각해 내고 활용하며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 선택, 조직하여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력은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반성적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과정에서의 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도 포함한다.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은 과학적 문제 해결 과정과 결과를 공동체 내에서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며 조정하는 능력을 말한다. 말, 글, 그림, 기호 등 다양한 양식의 의사소통 방법과 컴퓨터, 시청각 기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제시되는 과학기술 정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증거에 근거하여 논증 활동을 하는 능력 등을 포함한다.강대혁대표강사미르아카데미학원문의 02-555-2298(대치관) / 02-535-2299(반포관) 2016-12-24
- 紙上特講 1, 2주 만에 어휘암기가 쉬워지는 정통 ‘반복 어휘암기법’ 오늘은 단어들을 편법이 아닌 정통적인(‘전통/傳統/tradition’이 아닌 ‘정통/正統/legitimacy’) 방식의 어휘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각종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막연히 ‘영어를 잘 하는’ 것 보다 ‘영어시험을 잘 볼 수 있는 영어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필자가 1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지도한 결과, 이 어휘학습 방법을 다음에 소개할 Sub-Note 작성과 함께 2주일만 지켜서 공부하면 어휘학습에 관한 올바른 습관을 가지게 되고 학생 스스로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한 눈을 뜨게 될 것이다.STEP1. 단어는 일정기간에서의도적인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다음의 두 단어를 읽어보시고 의미를 생각해 보자.ⓐ beautiful ⓑ foxtail(식물이름)더 길고 발음도 어려운 ⓐ 단어는 뜻도 발음도 모두 아는데, 쉬워보이는 ⓑ 단어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 일까?이유는 간단하다. ⓐ단어는 평소에 자주 눈에 보이는 단어이고 ⓑ는 처음 보았거나 공부한지 오래된 단어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영어시험을 보는데 중요한 단어는 모르는 단어다. 그리고 그 단어가 바로 어려운 단어이고 학생들이 공부해야할 단어다. [ⓑ foxtail[faksteil]우리 한국인들의 영어 학습방법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늘 새로운 것을 배워야 자신이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점에 있다. “新商”에 유혹되기 쉬운 것처럼. 이제는 배운 단어를 반복해서 공부해보자.STEP2. 단어를 어디서 외울 것인가※ 다음 문장의 의미를 생각해보자.She milked the cows in the farm.여기에서 milk는 ‘우유’(명사)가 아닌 ‘젖을 짜다’(동사)라는 의미이다. 단어는 반드시 문장 속에서 품사와 의미를 통해 익혀야 한다. 물론 중요 어휘를 정리해 놓은 ‘단어교재’를 병행하기도 한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어교재는 유일한 단어학습이 아닌 부수적인 교재이어야 한다. 이렇게 문장구조 파악을 통해 단어를 익히면 그냥 기계적으로 단어들의 의미를 학습하는 것보다 단어를 ‘제대로’ 그리고 ‘아주 오래’ 기억하게 된다.한승훈원장한승영어학원문의 02-593-3386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