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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절대평가 시대- 성공적인 학습전략 2018학년도는 대입전형에서 수시선발인원이 73.7%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더욱 더 커지고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어 1등급이 2만 명에서 9만 명의 시대가 된다. 절대평가의 평가기준이 바로 서지 않고 1등급 인원수만 늘려놓으면 영어학습의 질만 저하시키고 영어성적에 대한 변별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어실력과 1등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첫째, 기초 탄탄 - 어휘학습초등 5학년 초까지 Reading(TOEFL Basic)을 위한 중급단어 수준까지는 완성해야한다. 단어가 어느 정도 준비된 학생들은 체계적인 단계에 맞춰(듣기, 말하기, 쓰기, 토론 및 발표 등) 5~6학년 2년 동안 집중적인 영학습을 할 수 있다. 어떤 형태의 중학교 입학을 할 것인지 늦어도 5학년이 시작할 때까지는 계획이 잡혀야 한다.둘째, 실력 탄탄 - 독해와 문법학습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기본바탕으로 읽기 능력이 우선시된다. 먼저, 많은 독서가 기본이 되지만 영어는 특정한 주제와 관련된 글을 읽고 분석해낼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이 좋은 성적을 받는다. 독해지문을 통해서 꼼꼼하게 내용분석(글의 주제, 작가의 의도와 주장, 그에 따른 영향, 글의 분위기, 요약)을 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나서 Writing에서 필요한 문법 지식 및 표현을 독해의 지문을 통해 학습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학습 준비가 필요해진다. 독해의 지문과 단어의 수준이 어려워지고 쓰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이 점점 모든 영어학습 활동과 관련되어지는 중학교 과정이야말로 향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학습과정이 Junior TOEFL과 TOEFL이라고 본다.이 과정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입학 후 내신이나 영어 경시대회, 영어활동 동아리, 수행평가, 공인영어점수 획득에 큰 도움이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학생부교과자료와 학생부종합전형자료, 어학특기자로서 활용의 범위가 그만큼 넓어진다고 할 수 있다. 입시환경이 변한다 하더라도 영어과목은 필수이고 높은 성적의 학생만이 여유 있는 대학 선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김문영대표강사크리스영어문의 02-539-3970 2016-12-01
- 일본유학의 매력 3가지 수도권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봤을 때, 전교 40~50등 안에 들어야 그나마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상위 10% 이내 학생만이 살아(?) 남는 입시 정글인 셈이다. 대학 진학률이 세계 최고이면서도 90%의 학생이 실패하고 좌절하는 것이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대학 진학의 벽을 어렵게 넘으면 더 높은 취업의 벽이 가로막고 있다.일본 명문대 합격하기일본 명문대학은 대부분 시험으로 유학생을 선발한다. 그런데도 왜 명문대학에 합격하기 쉽다고 할까? 첫째, 유학생들은 <유학생 특별전형>에 따라 외국인들끼리 경쟁한다. 일본 학생들과 경쟁한다면 어렵겠지만, 외국인들끼리 경쟁하니까 해 볼만 하다. 둘째, 유학생 선발인원이 생각보다 많다. 명문 사립대학이 대략 3천여 명, 명문 국립대학에 2천 여 명의 유학생을 선발한다. 명문대학 이외의 상위권 대학까지 합치면 선발인원 숫자는 1만 명을 상회한다. 셋째, 시험과목 수가 적다. 일본유학시험 과목은 일본어, 수학, 종합과목(문과), 이과과목(물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이다. 시험과목이 적으면 학습이 쉬워진다. 토플이 필요한 대학도 있으며, 일본유학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한국은 취업전쟁, 일본은 취업률 100%육박‘연세대 나오면 모하냐… 백순데…’연세대 졸업식장에 걸린 현수막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서울대 졸업자가 9급 공무원 시험에 지원했다는 것은 이제 특별한 뉴스거리도 못된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 가 보면 전국의 대학생들이 다 모인 듯하다. 지금 한국 대학생들은 취업이라는 늪에 빠져있다. 일본은 경제 회복에 힘입어 대졸 고급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본의 2016년 대졸 취업률은 95.6%를 기록했다. 취업할 의사가 있는 대졸자들은 모두 취업하는 셈이다.매력적인 일본유학글로벌 시대에 유학은 필수다.한국에서 진할 할 수 있는 대학보다 훨씬 명문일본대학에 진학하고,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선진학문을 배워 일본의 글로벌 기업에 취업까지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일본유학은 이처럼 매력적이다.길광남대표이사일공교육그룹문의 02-540-1096 2016-12-01
- 강남구 고등학교 사용설명서 고교 선정 시즌을 맞아 많은 고민들을 하시리라 생각한다. 이에 대해 속 시원히 말씀드리고자 한다. 강남권에서 과연 어떤 학교를 가야 하는가? 이에 대한 결론은 분명 ‘내신을 따기 쉬운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반고에서 상위 10% 내신이 나오면 3.0 등급이 되는데 이 등급으로 갈 수 있는 학교는 한양대 에리카(안산) 캠퍼스나, 가천대학교 밖에 없다. 결국 전교에서 상위 10% 밖의 학생들은 모두 정시나, 재수를 선택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을 따기 좀 더 수월한 학교를 가야한다. 현재 수시 모집의 비율이 거의 8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시로 간다고 하면 주요대학의 경우 수능을 4~5개 정도 틀려야 하는데, 이는 실력이 좋다고 반드시 장담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휘문고의 경우 영어 1등급자(절대평가 기준)의 비율이 58.9%이다. 다 알다시피 내신을 따기가 정말 어렵다. 이렇기 때문에 작년 기준 휘문에서 서울대를 합격한 합격자 중 수시로 합격한 학생은 4명에 불과 했고 23명이 정시 합격자이다. 결국 수능을 만점 가까이 맞은 학생이 23명이나 되었지만, 내신으로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었던 학생은 4명밖에 안되었다는 것이다.하지만, 상대적으로 공부를 잘 못한다고 평가되는 압구정고의 경우 1등급자가 18.2%로 휘문의 대략 1/4 수준인데,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3명이나 되었다. 결국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는 대학에서 결코 학교의 수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내신 등급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국의 3천여 개 학교에서 1.0의 내신인 학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아무리 휘문고라고 해도 2.0인 내신의 학생들이 결코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신이 최대 1.6 이내로 들어와야 서울대 합격을 한다. 2.0은 1차 탈락이다) 현 정부에서 ‘고교 평준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이상 이 흐름은 계속 될 것이다.강남권에서 추천하고 싶은 학교는 압구정고, 청담고, 개포고, 서울세종고 정도이며 중동고나, 현대고 같은 경우도 1등급자가 59.8%, 55.7%에 육박한다. 이 자료는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므로, 개별적으로 참고하시기 바란다.박종덕대표(주)대치입시컨설팅문의 1661-5943 blog.naver.com/daechi7777 2016-12-01
- 청소년 우울증, 부모의 방치는 더 큰일을 초래하게 된다! 최근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성인의 우울 양상과 다른사춘기, 중2병 등등을 여러 가지 말들로 부모 스스로가 위로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참다가 힘들어진 부모들이 센터나 병원을 가게 되어도 중학생인 경우는 부모가 자식의 상태를 인정하고 서로 노력을 하며 치료를 하면 나아지기가 쉽지만 고등학교 고학년의 경우는 다르다.이미 휴대폰 사용과 컴퓨터 게임은 하루 몇 시간씩이고, 성적은 계속 떨어져 하위권으로 항상 부모와 다투게 되고, 가출도 하니 가족문제가 증폭된다.심지어 학교도 여러 번 조퇴하거나 지각 하고 때로는 두통도 있고 소화가 안 된다고 결석을 하기도 한다.조금 더 심한 경우는 ‘죽는다’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녀가 이러한 상태까지 보이는데도 일부 부모는 계속 공부나 학원 이야기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아이는 더 짜증과 화를 내고, 일탕행동으로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더 이상 여러 핑계로 현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이런 상태에서 심리센터를 찾고 검사를 의뢰하게 되어도 자녀들 자체가 동의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심리센터 보다는 병원을 찾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다. 종합병원의 전문의에게 진료하고 심리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아동기까지 똘똘하게 잘 자라던 아이가 중학교 때부터 점점 게임과 휴대폰 사용이 늘어나고, 성적도 계속 떨어지고 무기력해 지는 상태를 보면 부모입장에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정서문제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니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부모의 빠르고 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이고은소장연세인지학습연구소문의 02-534-8586 2016-12-01
- 오늘날 정치와 사교육의 공통된 문제점 온 국민이 하나의 마음으로 소리를 내고 있는 요즘이다. ‘공공의 적’으로서 누군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발칙한 이야기들은 보통의 막장 드라마보다도 막장이다. 이런 대한민국의 지금이 오래전부터 괄시 됐던 사교육의 문제점과 많이 닮아 있다.첫째, 거짓말쟁이들이 판을 친다. 언젠가부터 국민들은 선거 후보자들의 공략에 희망을 걸뿐 신뢰하지 않는다. 이는 방학이면 우후죽순 터져 나오는 학원들의 달달한 광고 문구와 매우 닮아 있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 중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 몇이나 될까?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교육 모두 ‘카더라 통신’이 판을 치고 있는 지금이다.둘째, 누구도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돈과 열정과 능력이 있어도 뜻대로 되는 현실이 아니다. 누구도 그들의 약속을 모두 거짓이라고 치부하지 않는다. 다만 내 귀중한 한 표를 구걸하던 정치인도 내 아이의 미래를 운운했던 사교육도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내할 용기는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우리가 변명으로 가득한 그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맡길 거라는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셋째,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는 상식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입장을 갑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정치와 사교육 모두 필요에 의해서만 을이 될 뿐, 진정한 을인 적이 있던가? 학생을 돈으로 여기고 1,2등 아이들을 섭외하려고 눈에 불을 킨 학원들.... 아이들의 미래를 상품화시키는 일부 사교육은 국민의 미래를 담보로 하는 정치판과 너무도 유사하다.하지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촛불을 보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의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로 자리 잡을 것이다. 사교육시장에서도 스타강사들을 내세우며 학생몰이를 하던 자본을 따라 구성된 사교육 생태계를 부정하는 혁신적인 움직임이 보인다.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수업과 그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학생들의 숨과 쉼을 고민하는 시스템과 좋은 사람들이 만든 교육기업이 사교육의 메카인 강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지금의 사교육 패러다임을 곧 바꿔놓을 것이라는 희망을 준다.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을 위한 사람다운 태도가 사랑받고 인정받는 사회임이 틀림없다. 권상혁원장숨앤쉼에듀케이션문의 070-4116-0619 / www.ha-on.com 2016-12-01
- GRIT 지수와 수학의 연관성 요즘 미국에서는 GRIT(저자 Angela Duckworth)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이다. GRIT은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 즉 인내심이다. 하버드에서 40년간 연구해서 얻은 결과는, 재능은 타고나지만 GRIT은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작은 일이라도 완료 하는 습관’이라고 설명한다.사람들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교과 과목 정도로만 이해하지만 북미에서 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은 수학은 사람의 인생을 성공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그 증거가 이 GRIT에 있다. Angela 교수가 추천하는 작은 일이라도 완료하는 습관에서 작은 일은 수학문제가 될 수도 있다. 수학문제를 완료 한다는 것은 답이 나올 때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고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GRIT 지수를 높여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즉, 수학은 단순한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교 과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 문제를 풀기위해 고민하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GRIT 지수가 높아지는 것이다.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고학력 실업자도 많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취업을 못하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도 백종원 셰프는 사업을 무섭게 확장하며 성공을 하고 있지 않는가? 물론 누군가에게 실패를 안겨주지만, 백종원만 놓고 보면 그에게는 성공이다. GRIT 저자의 말대로 라면 백종원은 GRIT 지수가 높은 사람일 것이다. 한계를 넘기 위해 또 고뇌하고 노력한 결과물로 성공이 주어진 것이다. 물론 수학을 반드시 해야만 GRIT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에게 이 성공을 위한 지수 GRIT 지수를 높이는데 수학만큼 좋은 과목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수학을 한다는 것은 인내하고 생각하고, 답을 얻기 위해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꼭 정답이 아니어도 좋다. 목표가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두뇌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수학인 것이다. 결국 사고력 향상이 굳이 아니어도 우리가 수학을 정말 해야 하는 이유가 성립하는 것이다. 이 불황과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하기 위한 준비로 수학 공부를 추천하고 글로벌하게 나아가기 위해 영어가 필요하지 않을까.장원태원장반포 북미수학 아카데미문의 02-592-5105 / www.banpomath.com 2016-12-01
- 영어만 잘해도 해외 명문대 진학 가능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낮으면 만족할만한 대학으로 진학하기 힘들다. 국내 대학이나 국외 대학이나 모두 마찬가지. 이럴 때 영어만 잘해도 해외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건 눈이 번쩍 뜨일 소리다. 게다가 현재 영어를 못해도 학부나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갈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가능한 일일까?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 임효민 진학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는 콩코디아 국제대학의 부설 교육연구소입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대학생들까지 해외 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을 찾아 진로를 설정해 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Q.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첫 번째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대상의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있고요(홈스테이, 학비 포함 년 간 $27,000~35,000).두 번째는 미국 명문 대학 칼리지 Tran sfer 과정이 있습니다. 미국 LA의 관리형 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UCLA, UC Berkely 대학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9월 학기에는 10명 전원이 UCLA와 UC Berkely 3학년 편입에 성공했습니다.세 번째는 싱가폴·필리핀·한국교육센터를 통한 싱가폴 국립대, 홍콩 국립대, 영국·미국 명문대 진학 패스웨이 과정이 있습니다.네 번째는 콩코디아 대학 디플로마를 통한 영국과 스위스 대학 마지막 학년 편입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1+1 프로그램으로 교육센터에서 디플로마를 한 이후 영국이나 스위스 호텔학교 마지막 학년으로 편입하는 매우 경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때로는 영국으로 가지 않고도 영국대학의 직접 관리 아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다섯 번째는 실용적인 싱가폴 유학 프로그램입니다. 2~3년의 짧은 기간 동안 적은 비용으로 영국과 호주의 명문 대학을 졸업할 수 있습니다.여섯 번째는 미국 주립대학 장학금을 받아 In-state 학비로 진학·편입하기(1+3포함)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주립대학을 년 간 학비 $7,000~ $15,000까지의 비용으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비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일곱 번째는 캐나다·호주 칼리지를 통한 영주권 패스웨이입니다. 캐나다와 호주의 이민 법무 회사와 제휴해 학생들이 캐나다와 호주에서 영주권을 준비하기까지 도움을 줍니다.여덟 번째, 필리핀 교육센터에서는 진학을 위한 IELTS 시험센터, 어학과정 그리고 미국·캐나다 대학의 Tesol 프로그램과 통번역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Q.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진학하게 되나요?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진로가 결정됩니다. 명문대인 싱가폴 국립대부터 칼리지를 통한 명문대 편입 그리고 실용적인 싱가폴 사립대학이나 스위스 호텔 학교 등 다양한 방향이 있습니다.Q.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를 통해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어떤 점이 좋은가요?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콩코디아 교육센터는 패스웨이로는 가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니고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유학부터 세계의 명문 대학 유학까지 매우 다양하게 진학할 수 있습니다.Q.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학과 교육기관은 어디인가요?싱가폴 대학 PSB 아카데미, 싱가폴 정부초청 SP Jain 경영대학, 싱가폴 애니메이션 디자인대학 Mages , 미국 에버렛 칼리지, 필리핀 헬프 어학원, 필리핀 셀라 어학원, 스위스 호텔학교 BHMS, 캐나다 칼리지 이민업체, 호주 칼리지 이민업체 등입니다.<설명회>●일자 12월 9일(금) ~ 11일(일)●시간 오전10시 ~ 오후 5시●장소 코엑스 C홀 3층문의 서울 02) 6677-3096, 부산 051) 702-0588, 경남 055) 320-3096 www.concordiauhak.com, 카카오톡(로고) joshuagodo 2016-12-01
- 강남서초 육개장 맛집 초겨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찬바람에 저절로 어깨를 움츠리고 옷깃을 여민다. 식사 때면 따끈한 국물 한 그릇이 저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그래서인지 주변을 둘러보면 육개장 전문점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얼큰하고 개운한 육개장 한 그릇에 움츠린 몸이 풀리고 가슴 속까지 따뜻해진다.이제 곧 송년모임이 이어지는데 육개장은 다음날 아침 해장 메뉴로도 제격이다.강남서초지역에 있는 육개장 맛집들을 모아봤다.대치동 ‘육대장’여섯 가지 대장되기 ‘육대장’분당선 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인근에 있는 육개장 전문점 ‘육대장’은 대치동 학원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 학부모들 모임도 있고 학생들도 종종 찾는 곳이다. 오픈했을 때부터 ‘육대장’이라는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품질대장, 청결대장, 친절대장, 성공대장, 상생대장, 봉사대장 등 고객과 가맹점을 위한 6가지 이념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을 담고 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옛날전통육개장’은 소고기 양지와 파가 들어간 파개장이다. 전통가마솥 방식으로 오랜 시간 끓여낸 깊은 사골육수와 양지, 대파, 육대장만의 다진 양념이 조화로운 맛을 낸다. 맑은 ‘육개장 설렁탕’과 ‘육개장 전골’도 있다.●주소 강남구 도곡로 407(대치4동 938-23)●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주문마감 9시 30분)강남역 ‘이화수 전통육개장’맛이 좋아 즐거워지는 ‘이화수’강남역 4번 출구와 우성아파트 앞 사거리 인근에 있는 ‘이화수’ 강남본점은 크고 작은 사무실이 많은 지역이라 평일 점심시간이면 늘 붐비는 곳이다. 그래서 비교적 한가한 주말에 가끔 찾아가 편안하게 육개장을 즐기는 곳이다. ‘이화수’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뜻으로 고객이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맛있게 먹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화수’ 육개장 사골과 질 좋은 양지를 오랜 시간 고아 그 결에 따라 손질해 깊은 손맛을 전달한다. 또한 맛의 비밀은 ‘신선한 파’에 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전통 육개장’은 파가 듬뿍 들어가 국물 맛이 진한 보양식이다. 좀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차돌박이가 들어가 맛과 영양을 더한 ‘차돌박이 육개장’이나 칼국수가 어우러진 ‘육개장 칼국수’를 선택하면 된다. 담백하고 깔끔한 ‘맑은 육개장’도 있다.●주소 강남구 역삼로3길 12(역삼동 830-31)●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역삼동 ‘홍익궁중전통육개장깊고 진한 육수와 차별화된 다진 양념 언주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홍익 궁중 전통육개장’은 전체적으로 빨간 색깔의 외관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다. 전통성을 계승, 발굴해 자체 개발한 전통식 다진 양념을 사용하므로 맛이 깊고 풍미가 진하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내부 공간도 편안하고 쾌적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궁중전통육개장’은 소고기 양지와 파가 들어간 파개장으로 국내산 사골로 오랜 시간 끓여낸 깊은 사골육수와 차별화된 다진 양념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건더기로 푸짐한 고기와 당면사리, 고사리, 대파 등이 들어가며 국물 색감이 진하고 얼큰한 편이다. 부추가 따로 나와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어도 된다.●주소 강남구 봉은사로 220(역삼동 652번지), 언주역 5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24시간 영업삼성동 ‘문배동 육칼’긴 세월이 빚어낸 깊고 진한 맛포스코사거리 인근 삼성동에 있는 ‘문배동 육칼’은 용산구 문배동에서 1980년부터 시작해 36년간 이어오고 있는 유명 육개장칼국수 맛집이다. 삼성점은 3년 전 오픈한 직영점으로 문배동 본점과 동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내 가족에게 음식을 내듯 정직하게 넉넉하게 건강하게’라고 쓰인 문구가 음식을 맛보기 전부터 기분 좋게 한다. 대표 메뉴인 육칼은 ‘육개장+칼국수+밥’으로 구성돼 언제 먹어도 든든하다. 12시간 고은 뽀얀 사골국물에 양지고기를 넉넉히 넣어 진한 육수를 내고 국내산 청양고추, 마늘, 생강으로 만든 고추 다진 양념을 풀어 넣고 아낌없는 양의 대파와 고사리로 달달한 맛과 깊은 맛을 더했다. 오랜 세월 고집스럽게 지켜온 장인의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낸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육개장전골과 양지수육, 칼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육개장 전골세트’도 있다. 포장할 경우 육개장 양이 2배 이상이며, 밥과 면, 반찬은 포함되지 않는다.●주소 강남구 삼성로96길 3(삼성동 156-6)●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30분, 토요일 오전9시 30분~오후 8시, 일요일은양재동 ‘일금설렁탕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깔끔한 맛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에서 삼호물산 방향으로 양재천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일금설렁탕’은 설렁탕이 전문인 곳이지만 육개장 맛이 남다른 곳이다. 좋은 음식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고 재료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농협에서 구입한다. 그래서인지 텁텁한 맛이 전혀 없고 국물과 건더기가 모두 깔끔해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일금의 육개장은 한우 사골국물에 애벌로 삶아 맛을 낸 한우고기, 토란대, 고사리, 숙주, 대파 등을 넣어 집에서 좋은 재료로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끓여주시던 육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육개장은 1일 20그릇 한정판매 하므로 방문 전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주소 서초구 마방로6길 8-45 (양재동 259-5)●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9:00, 연중무휴도곡동/역삼동 ‘신촌설렁탕’콜라겐 듬뿍 들어간 설렁탕 육수의 파개장‘하영호 신촌설렁탕’은 설렁탕 전문점이지만 깔끔한 맛이 일품인 설렁탕 국물을 육개장에도 이용하기 때문인지 육개장 또한 그 맛에 있어서 육개장전문점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신촌설렁탕은 콜라겐이 듬뿍 들어간 저칼로리, 무첨가물 육수를 자랑한다.이곳의 육개장은 바로 그 콜라겐이 듬뿍 포함된 설렁탕 육수에 맑은 고깃국을 혼합해 국물을 만들고 소고기 양지와 파를 넣어 끓인 파개장이다. 느끼하거나 풍미가 강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순한 맛과 매운 맛 두 가지 종류가 있어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주소 강남구 논현로28길 36(도곡동 423-4)●영업시간 24시간, 명절 당일 휴무 2016-12-01
- 정직한 재료에 정(情) 담은 스시·사시미 전문점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일식 초밥과 사시미를 좋아해서인지 길을 지나다 새로 문을 연 초밥전문점이나 정통 일식집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쌀쌀한 날씨에 정갈하고 아담하게 담긴 사시미나 초밥에 따끈한 사케 한 잔 곁들이면 기분까지 훈훈해진다. 서초동에 3개월 전에 새로 오픈한 스시·사시미 전문점 ‘키즈나’를 소개해본다.정직하고 신선한 재료로 눈과 입 사로잡는다서초3동사거리 인근에 있는 ‘키즈나’는 일식 초밥과 사시미 전문점이다. 아담한 음식점이라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퓨전 초밥집 정도로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그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된 집이다. 음식점 이름 ‘키즈나’는 ‘끊기 어려운 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다시 찾은 것을 보면 음식점 이름에 걸맞은 품질과 정을 나누는 음식점이 분명한 듯하다.알고 보니 ‘키즈나’의 이명훈(45세) 오너 셰프는 홍콩에서 68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제일 큰 규모의 레스토랑 그룹 ‘킹페럿 그룹’에서 9년간 10개의 식당(한식당 4개, 일식당 6개)을 총괄하던 셰프였다고 한다. 이 셰프의 요리 경력은 19년. 젊은 나이에 음식점을 오픈했다가 제대로 된 음식을 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정리하고 싱가포르에 가서 요리 공부를 한 후 홍콩, 일본 등에서 경력을 쌓고 귀국했다고 한다. 현재 ‘키즈나’의 직원들도 홍콩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들이라고 한다.숙성 사시미와 일본 신주쿠의 키즈나 스시 도입‘키즈나’의 대표 메뉴는 스시와 사시미다. 스시는 일본 신주쿠에 있는 ‘키즈나 스시’를 홍콩에 런칭하면서 이번에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한다. ‘특초밥’을 주문하자 주도로(참치), 민물장어, 광어 지느러미 살, 연어 알, 새우 등 제철 활어와 고품질 횟감을 이용한 스시가 예쁘게 담겨져 나왔다. 신선한 감칠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체로 유명 스시전문점에서도 초밥에는 장국이 딸려 나오는데 ‘키즈나’에서는 ‘미소된장칼국수’가 사이드 메뉴로 제공된다. ‘미소된장칼국수’는 이 셰프가 홍콩 시절 개발한 메뉴로 한국된장과 일본된장을 섞어서 만든 별미 칼국수이다. ‘키즈나 초밥’(10개)의 가격은 11,000원, ‘키즈나 특초밥’(12개)의 가격은 19,000원이다.사시미 메뉴는 광어, 도미, 참치, 연어, 제철 활어, 해물 등이 나오는 ‘키즈나 특선 사시미’가 70,000원, 광어, 도미, 참치, 연어 등이 나오는 ‘모둠 사시미’가 39,000원이다. 샐러드, 사시미, 스시, 튀김, 된장칼국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키즈나 정식’도 인기 메뉴이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가격은 1인 25,000원이다.스시와 사시미 메뉴 이외에 식사 메뉴로 덮밥(6,000원~12,000원)과 우동(5,500원~6,500원) 등이 있으며 저녁 8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맛조개 나베’, ‘어묵 나베’, ‘알탕’ 등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탕 메뉴도 있으며, ‘어묵 나베’에 들어가는 어묵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삼진어묵만을 사용한다.메뉴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사케와 한국전통주 추천‘키즈나’에는 스시나 사시미에 어울리는 다양한 사케가 준비돼 있다. 이 셰프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비교적 도수가 낮고 부드러운 사케를 준비한다고 한다. 또한 한국전통주협회의 지인을 통해 일식에 어울리는 한국전통주를 추천하고 있다. 이 셰프의 추천으로 홍천 찹쌀과 홍천 단호박 등을 넣고 전통누룩으로 빚어 옹기에서 발효시킨 홍천 생 탁주 ‘만강에 비친 달’을 초밥과 ‘어묵 나베’에 곁들여 보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이었다.위치 서초구 효령로 237(서초동 1533) 서초한신리빙타워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밤 12시(11시까지 주문)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지하 2층)문의 02-586-8220 2016-12-01
- <Flowing Woods>전 갤러리 이마주에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구나영 작가의 개인전 <Flowing Woods>이 열린다. 구나영 작가는 한지 위에 먹과 아크릴을 사용해 섬세한 붓질로 마음을 다독이고 어루만지듯 그려내어 ‘감정의 스펙트럼’을 담아낸다. 구나영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상상의 숲 ‘팀북투 (Timbuktu)’는 익숙한 풍경처럼 보이지만 사실 존재하지 않는 낯선 풍경이다.마음 안에 있기에 가장 가깝지만, 동시에 갈 수 없는 가장 머나먼 곳이기도 하다. 팀북투 숲을 통해 현실을 담아내기도 하고 도피하고 싶은 이상형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삶 속 희로애락과 일상의 영감들을 나무와 숲에 빗대어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자료제공 갤러리 이마주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