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고] 고등과학 심화 내용 준비 중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과학 과목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현재 중3 학생들은 특히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있는 통합과학이 수능 필수과목이라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을 위해서라도 신중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바뀌게 되어 기존 통합과학과 내용이 약간 달라진다. 1-1. 과학의 기초에서 '기본량과 단위', '측정과 어림', '정보와 신호'와 2-3. 과학과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과 과학 탐구', '로봇', '감염병과 병원체', '과학기술과 윤리'가 추가된 것이다. 기존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이고, 20% 정도만 새로운 기본 내용이 추가되었다. 내용이 많이 바뀌지 않았지만 수능 과목이다 보니 학교 수업 내용도 기존보다 좀 더 심화 내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2 때 주로 배우는 과탐Ⅰ 과목은 기존 교육과정에서도 심화 단원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했는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은 물리에서는 역학 단원, 화학에서는 화학반응식의 양적 관계 단원, 생명과학에서는 막 전위와 유전 단원, 지구과학에서는 고지자기와 우주 단원 정도이다.고3 때 주로 배우는 과탐Ⅱ 과목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은 물리는 역학, 화학은 화학평형, 생명과학은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 지구과학은 행성의 운동이다.심화 단원들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고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과학 과목에서 심화 내용을 잘하려면 2~3번 반복해서 개념을 잡아야 한다. 그냥 한 번 훑고 지나가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 그리고 문제도 다양하게 풀어 봐야 한다. 너무 당연한 얘기 같지만 그렇게 해야 심화 단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내 친구 중에 같은 영화를 2~3번 극장에 가서 보는 친구가 있다. 보통 한 번 보면 영화 줄거리가 기억나서 대부분 사람은 다시 안 보는데, 그 친구는 3번 이상 보는 경우도 있다. 궁금해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볼 때마다 놓쳤던 부분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영화는 여러 번 본다고 했다. 그 친구 말이 맞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심화 내용은 여러 번 반복해서 놓쳤던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양재훈 원장연세수과학학원문의 02-535-7330 2024-06-13
- [교육기고] 원리를 알면 문장제에 강해진다 - 덧셈과 뺄셈의 두 가지 개념 ‘덧셈, 뺄셈을 하는데 무슨 개념이 필요할까? 계산 실수 안 하게 무조건 많이 풀어 보게 하는 게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부모들은 흔히 초등 1학년 내 아이가 ‘8-5’라는 뺄셈식의 답을 3이라고 적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작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단원에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덧셈, 뺄셈의 개념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강조한다.뺄셈의 두 가지 원리는 주로 문장제 문항에서 가장 분명하게 구분된다. 전체 9마리에서 3마리를 제거했을 때 남는 마릿수를 묻는 제거법이고, 8마리와 3마리의 차를 비교해 어느 것이 더 많은지를 묻는 비교법이다. 제거법은 뺄셈을 배울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어서 아이들이 거의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비교법은 잘 사용하진 않는 방법이기 때문에 문장제 문항에서도 비교법 형태로 묻는 뺄셈 문제는 오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또한 비교법은 다양한 방식으로 풀이하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반드시 알아 둬야 하는 개념이다.사칙연산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복잡해지는 연산의 근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 능력을 다지기 위해 흔히들 ‘반복 학습’을 한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사칙연산에 능숙해지기 위해 가장 손쉽게 선택하는 방법이 연산교재이다. 그렇다면 ‘1+6=?’ 형태의 A연산교재와 ‘□+□=7’ 형태의 B연산교재가 있다면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A연산교재의 형태다. 문항 수가 빡빡한 A형태는 기계적으로 답을 써내도록 연습시켜 사칙연산에 능숙해지게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학습 의욕을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자칫하면 아이가 수학에 질리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수와 연산’의 개념 원리 이해와는 별개의 ‘계산력’ 그 자체로 끝나 버릴 수도 있다.반면 B연산교재는 A와 같은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B연산교재가 계산 문항수가 적더라도 아이의 수학 실력을 높이는 것은 오히려 ‘뭔가 부족해 보이는’ B 형태의 연산교재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4-06-13
- [교육기고] 팬데믹 이후 미국 보딩스쿨의 한국 학생 증가 추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하는 한국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교육기관이 제공하는 인정받는 학업 프로그램, 다양한 경험, 신뢰성과 오랜 시간 쌓여온 검증 받은 데이터, 교직원의 안정성, 한국의 신설 국제학교에 비해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각각의 보딩스쿨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 몇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미국 보딩스쿨의 장점[인정받는 학업 프로그램] 한국 학부모들이 미국 보딩스쿨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준 높은 아카데믹 프로그램이다. 미국 보딩스쿨은 오랜 역사를 통해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 또한 각각 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러한 친숙함과 신뢰성은 프로그램과 기준이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이해도가 낮은 한국의 신생 국제학교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교사 임기 및 추천]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미국 기숙학교 교사의 안정성과 임기이다. 보딩스쿨의 교직원은 한 학교에서 장기 근속하는 경향이 있어 학생들과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교사들이 추천서를 작성할 때 학생의 능력과 인성에 대해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추천서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이직률이 높아 교사들이 동일한 수준의 상세한 추천서를 제공하기 어려운 한국의 일부 국제학교와는 대조적이다.입학 요건 및 절차미국 보딩스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딩스쿨이 지원자에게서 무엇을 찾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시험 요건]- 토플 : 영어 실력은 기본 요건이다. 대부분의 평판이 좋은 보딩스쿨은 유학생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TOEFL을 요구한다.- SSAT : 9학년 입학에 SSAT(중등학교 입학 시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극 권장된다. 10학년 입학의 경우 많은 학교에서 SSAT를 요구한다.하지만 표준화 시험 점수만으로는 기숙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 입학 위원회는 학교 커뮤니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인성 및 성격]- 에세이 : 개인 에세이는 지원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에세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인성, 성격, 독특한 경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이 입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이다.- 인터뷰 : 인터뷰는 지원 절차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이다. 면접은 입학사정관에게 학생이 학교 커뮤니티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학생이 학교에 기여하고 흥미로운 구성원이 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가족의 역할많은 학부모들이 기숙학교는 학생만 입학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족도 학교 커뮤니티에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학부모 진술서는 지원 절차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 진술서에는 학생이 지원하는 보딩스쿨의 가치와 사명에 부합하는 교육적 관점이 반영되어야 한다.적합한 보딩스쿨 선택하기지원하여 다닐 보딩스쿨을 선택할 때는 학교의 순위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랭킹보다 적합성] 랭킹은 어느 정도 학교 선택의 기준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것이 의사 결정 과정의 유일한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대학 입학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를 찾는 것이다. 미국의 상위권 보딩스쿨의 경우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 지원 시 각 대학의 레거시(Legacy)에 의한 지원자에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많은 한국 학생들이 ‘들러리’ 또는 단순한 참여자로 끝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톱, 명문이라는 이유로 상위권 보딩스쿨에 진학하는 것은 최선의 전략이 아닐 수 있다.[개인적 성공] 학생이 학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관심사와 강점에 맞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는 더 나은 학습, 성장,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즉, 명성을 넘어 학생이 진정으로 적응하고 기회를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결론코로나19 이후 미국 보딩스쿨에 진학하는 한국 학생들의 증가 추세는 이러한 학교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학부모들의 전략적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인정받는 학업 프로그램, 안정적인 교수진,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철저한 이해도를 갖춘 미국 보딩스쿨은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입학 절차를 이해하고, 개인적 적합성을 강조하며, 학교 공동체에서 가족의 역할을 고려하는 것은 모두 성공적인 교육 여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Apex Ivy(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4-06-13
- [교육기고] 2024년 ‘고2 학년의 1학기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자세 1학기 기말고사 시기가 다가왔다. 어떠한 자세로 내신 전략을 짜야 할까?[기본개념 익히기 - 학교 교과서 분석하기] 학교 교과서를 보지 않고 요점 정리된 개념서만 보고 문제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시험 전 3번 정도는 교과서를 정독하여야 한다. 과학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예시가 시험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특이한 자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개념 확장하기 – 심화 참고 자료 활용하기] 개념을 익힌 후 이러한 현상을 조금 더 심화하여 설명한 자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고의 확장과 폭넓은 이해를 돕기 때문이다. 실제 한 학년 위의 심화학습 자료를 활용하여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다. [학교 기출문제 분석하기] 최소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확보하여 학교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교 선생님이 어떠한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를 내는지 등의 출제자 의도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 때문이다. [EBS 연계교재 풀어 보기] 추후 고3이 되었을 때 수능 대비를 위해 연계교재를 많이 푸는데 이러한 EBS 연계교재는 최근 수능 유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고, 또한 실제 모의고사에도 변형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학교 선생님께서도 많이 참고하므로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어보기] 단원별로 되어 있는 최근 3년 동안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 보아야 한다. 유형별로 문제를 분류하여 풀어 봄으로써 실전 대비를 완성하면 효율적인 내신 대비가 될 수 있다. 결국에는 고2 내신에서의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개념 확인 및 확장, 학교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출제자 의도 파악, 다양한 EBS 연계교재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실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기말고사 시험에 완벽한 준비가 되었을 때 내가 원하는 ‘고2 내신 과탐 과목 성적표’를 여름방학전에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6-13
- [교육기고] 중·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6월을 보내기 위한 내신 영어 성적 향상 학습 전략 최근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단순한 지식 암기가 아닌, 실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휘, 문법, 구문, 독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능과 유사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학교마다 출제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해지고 있어,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중학교 또한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점차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추세이며, 어법 유형도 단편적인 문법 지식을 묻는 형태에서 다양한 문법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중학교부터 암기 위주의 학습보다 종합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심화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6월 모의고사 이후의 수능 전략과 기말고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내신 영어 공부 전략을 제안한다.목표 설정 및 계획 수립의 중요성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한 기반이 된다. 단기적으로는 가까이 닥친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학교별 내신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전략으로 공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목표 설정 후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간 단위로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일 학습 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단원의 완벽한 이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 등을 주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계획을 수립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능 대비 전략6월 4일(화) 시행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의대증 원 확정 후 첫 모평으로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중요한 기회였으나 작년 수능 대비 조금 어려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6월 평가원 결과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앞으로의 수능 준비 전략이 더 중요하다.- 기출문제 풀이: 수능 출제 기간인 평가원이 출제한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분석하여 지문 속의 의미, 글의 흐름, 선택된 단어의 의도까지 세밀하게 파악하여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실전 감각 연습: 실제 시험 시간을 맞추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전 연습 시, 특히 시간 관리는 고득점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평소에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오답 노트 작성: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다.기말고사 대비 전략기말고사는 내신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다음은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몇 가지 전략이다.- 학교별 출제 경향 파악: 학교별 출제 경향을 미리 파악해두면 내신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내신 분석 리포트를 통해 출제 비중 및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문 내용 완벽 이해: 꼼꼼한 지문 학습을 통해 내용과 시험 출제 포인트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학교 시험은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므로, 기본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반복 학습 및 문제 풀이: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접해보며 반복 학습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제의 의도와 풀이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수옥 대표이사에이닷영어학원문의 1644-6466 2024-06-13
- 미술유학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해외 명문 미대 합격!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미대도 마찬가지.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미대의 특성을 고려해 조금 더 빠르게 해외에서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그러나 문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일반 대학입시와 미대입시가 달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외 미대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압구정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은 확실한 합격전략을 제시한다. 희망 대학과 전공에 맞춘 1:1 완벽 준비로 아이비리그, 카네기멜론, 에모리, 파슨스 등 해외 명문 아트스쿨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며 실력이 확인된 탑아트 유학미술학원. 이곳에서는 풍부한 해외 미대 진학 노하우를 가진 해외 명문대 출신 유학미술 전문 강사진이 포트폴리오 및 에세이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해외미대 합격을 책임지고 있다.합격결과로 입증된 탑아트 강사진의 실력해외 미대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강사진이다. HARVARD, BROWN, RISD, CSM, PRATT, SVA, PARSONS 등 해외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학생 고유의 색깔과 학교와 전공별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도록 지도한다.화려한 기술로 그려진 그림으로 채운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창의적인 작품, 그리고 그 작품을 구상한 철학적 배경과 예술적 사고가 녹아있어야 하는 해외 미대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하버드대학 출신 미대 컨설팅 전문가가 학생이 생각하는 부분을 철학적으로 접근해 예술적 사고로 성장시키고 이 부분을 작품에 녹여내도록 지도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인다.이렇게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진과 함께 유명 미대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2024학년도에 코넬대, 브라운대, 펜실베니아 대학, USC 등 미국에서도 순위가 높은 대학에 합격했으며, 칼아츠, 아트센터, 파슨스와 프랫을 비롯한 아트스쿨에 재원생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내신성적을 뒤집는 포트폴리오로 장학금까지탑아트 유학미술학원에서는 개별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춰 합격을 위한 현실적인 전략을 수립해 개별 학생의 강점이 드러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해외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이다.탑아트 강사진은 해외 미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학생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예술철학과 사고와 융합시켜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개인 맞춤 클래스에서 1:1 밀착 지도한다. 이렇게 확실히 경쟁력을 높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학생들은 국제학교 GPA 3점 중반대, 국내 고교 내신 성적 6~8등급 정도라도 유명 아트스쿨과 해외 명문대에 합격했다. 더군다나 아트스쿨에 합격한 대다수 학생이 장학금 혜택까지 받아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의 실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탑아크 유학미술학원에는 입시를 앞두고 단기간에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단기완성반과 대학별, 전공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전문 포트폴리오 완성반 등 시기와 상황에 맞춰진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본격적인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6월에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특별혜택도 주어진다니 해외 미대 진학을 계획한다면 놓치지 말자.명문대 합격을 위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책임져해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교마다 다른 서류 준비다. 그러나 해외 미대에 합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합격까지 전문 강사진이 책임지고 함께하는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부터 대학마다 다른 입시 관련 서류나 에세이, 그리고 필요한 SAT, AP, TOEFL 등 수업도 지원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167길 16, 3층문의 02-518-7980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4-06-13
- 다양한 오징어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 대치동 맛집 ‘오징어풍경’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에 술 한잔이 생각난다? 당장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도심 속 바닷가(?), ‘오징어풍경’을 추천한다. 다양한 오징어 요리와 싱싱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오징어잡이 배 안에서 오징어회를!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꺾어지면 직장인들의 성지인 먹자골목이 펼쳐진다. 골목 중간쯤에 오징어를 형상화한 간판의 ‘오징어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녁에는 창가를 빙 둘러 설치된 집어등 모양의 전등에 일제히 불이 켜지면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오징어잡이 배를 연상시킨다.확 트인 테라스 공간에는 여러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고, 맞은편에는 주방, 안쪽으로는 중간 크기의 홀이 배치돼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이 홀은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박희춘 대표의 안내에 따라 매장 뒤쪽에 있는 수족관을 찾아가 봤다. 오징어와 갑오징어가 사이좋게 노닐고 있다. 주방 안에도 수족관이 하나 더 있다. 이곳에는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다. 직장인 사이에 인기 만점인 점심 특선자리에 앉아 키오스크로 점심 특선 메뉴(오전 11시~오후 3시)인 ‘오징어볶음(11,000원/300g)’과 ‘돼지불고기(11,000원/300g)’, ‘모듬튀김’ 등을 주문했다. 가성비가 좋아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 직원이 가져다준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헛개수차가 갈증을 달래준다.이어 미역국, 잡채, 삶은 콩나물, 김치, 브로콜리 등의 밑반찬과 돼지불고기가 나온다. 돼지불고기를 팬에 익히고 있으면 초벌구이를 한, 불맛 나는 오징어볶음이 등장한다. 두 가지를 섞어 다시 볶아주니 매콤달콤한 ‘오풍불고기’ 완성. 이때 좀 맵다 싶으면 콩나물을 넣어 먹으면 한결 순한 맛이 난다. 박 대표가 직접 개발한 그만의 노하우가 담긴 볶음용 소스가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고, 부드럽고 푸짐한 계란찜이 입맛을 돋워준다. 추가 반찬은 중앙의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술을 부르는 다양한 오징어 요리이곳의 대표 메뉴는 요즘 ‘금징어’로 불리는 ‘산오징어 회(싯가)’이다. 부위마다 굵기를 다르게 잘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 오징어회는 초장, 간장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아울러 ‘오징어숙회’와 ‘오징어통찜’, ‘해산물모듬(해삼, 멍게, 전복 등)’도 인기 메뉴다. 저녁 시간에는 술안주로 오불세트(소/33,000원 중/43,000원)와 오발세트(오징어튀김+국물닭발), 오징어튀김, 오징어마늘칩이 인기 만점. 특히, 얇게 썬 마늘과 오징어를 바삭하게 튀겨 낸 ‘오징어마늘칩(19,000원)’은 여성들의 ‘최애’ 메뉴로 손꼽힌다. 기네스 생맥주 2잔과 오징어마늘칩으로 구성된 ‘기네스 세트 메뉴(35,000원)’도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조개누룽지탕, 오징어내장탕, 새우튀김, 치즈볶음밥, 주먹밥 등이 있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64길 26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다음날 새벽 12시 50분, 일요일 휴무문의: 0507-1333-0392 2024-06-13
- 집밥처럼 깔끔한 보쌈 & 국수 맛집, 역삼역 ‘전봇대’ 이제 한낮 기온이 본격적인 여름을 예고한다. 삼복더위에는 보양식을 찾겠지만, 6월 초여름 더위에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음식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열무비빔밥, 냉콩국수, 열무국수, 냉모밀, 비빔국수 등 여름특선 식사 메뉴와 깔끔한 보쌈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역삼동 ‘전봇대’를 소개한다.‘전봇대’는 역삼역 7번 출구에서 GS타워를 지나 충현교회 방향 골목길을 오르면 충현교회 바로 건너편에 있다. 밖에서 보면 국수 전문 아담한 분식집처럼 보이는데, 강남에서도 직장인들이 많은 블록에서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숨은 단골 맛집이다.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사 메뉴가 다양해서 점심에는 인근의 직장인 단골손님들이 많고, 저녁에는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안주 메뉴들이 있어서 조촐한 회식이나 모임을 갖는 손님들이 많다. ‘전봇대’가 단골손님이 많은 이유는 음식이 고급스럽고 화려하진 않지만, 집에서 만든 음식처럼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기 때문이다. 점심엔 밥집, 저녁엔 포차 느낌의 실내 분위기에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정감 넘치는 한식집이다.건강한 식재료, 어머니의 손맛 느껴지는 깔끔한 맛전봇대의 대표 요리 메뉴인 보쌈과 인기 식사 메뉴인 비빔국수를 주문해봤는데, 보쌈 수육은 한약재를 많이 넣고 당일에 삶아내 부드러우면서 잡내가 하나도 없었다. 보쌈과 함께 나온 달콤하면서 쫀득한 무말랭이 김치는 고기와 잘 어울렸고, 속이 노란 알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도 식욕을 자극했다. 보쌈과 국수는 물론이고 딸려 나온 반찬이나 콩나물국까지 음식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집에서 만든 음식 같았다. 한 번 맛보면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음식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식사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해물칼국수, 김치칼국수, 떡만둣국, 소고기국밥, 쫄면, 콩나물비빔밥, 해물라면, 전봇대김밥까지 상당히 다양하고, 여름철 계절 식사 메뉴로는 열무비빔밥+된장찌개, 콩국수, 열무국수, 냉모밀도 있다. 놀라운 것은 식사 메뉴의 가격이 4,000원~9,000원으로 강남에서는 분식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착한 가격이다.대표적인 요리 메뉴는 돼지 보쌈인데, 겨울철에는 보쌈에 신선한 생굴을 곁들인 굴보쌈, 생굴, 생굴전, 굴무침 등도 인기 제철 메뉴이며, 보쌈고기에 홍어와 묵은지를 곁들인 홍어삼합도 선보인다. 해물파전, 김치전, 골뱅이무침, 두부김치 등은 직장인들이 지나다가 가볍게 술잔을 기울일 때 안주 메뉴로 좋다. 점심엔 가성비 좋은 식사, 저녁엔 조촐한 회식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식사 메뉴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고, 저녁엔 전이나 보쌈 등 맛깔스러운 안주에 술 한 잔 기울이며 회포를 풀 수 있는 음식점 ‘전봇대’는 이제는 강남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정겨운 밥집이며 술집이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해 늦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을 먹는 손님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위치: 강남구 논현로98길 12영업시간: 월~토 10:00~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일요일 휴무포장: 가능 / 주차 불가문의: 02-512-2174 2024-06-13
- 더 맛있는 집밥, 한식당 ‘오늘의밥상 3.4’ 도곡역 2번 출구와 대치역 1번 출구 사이, 동하빌딩 지하에 얼마 전 문을 연 ‘오늘의밥상 3.4’가 있다.이곳은 한식 조리장인 유귀열 셰프가 ‘더 맛있는 집밥의 모색, 반찬도 요리가 되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픈한 식당이다.쾌적한 공간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세련미를 더해주고, 안쪽으로는 8인용 단독 룸 2개가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데 1주일 단위로 ‘셰프의 요리 계획’이 사전에 공지되며 입구 앞 메뉴판에도 오늘의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있다.대표 메뉴인 ‘오늘의한상(15,000원)’은 유 셰프가 매일 새롭게 제안하는 국/찌개에 솥밥, 4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도가니탕, 한우양지탕, 전복미역국, 돼지갈비찌개, 한우차돌된장찌개 등이며 제철 재료로 만드는 맛깔스러운 반찬이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아울러 밥도둑 한상, 육회꽃 한상, 불고기 한상, 박대구이 한상, 제주향 한상 등과 김치치즈전, 감자반달전, 고추쏭쏭전, 명란톡톡전, 미나리전 등의 다양한 전 종류도 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3 동하빌딩 지하 1층 2호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오후 9시주차: 가능문의: 0507-1383-7871 2024-06-13
-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셰일라 힉스> 전시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에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셰일라 힉스> 소장품 전시가 지난 4월 30일부터 열려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있는 미술관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현대미술과 예술가, 미술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20세기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공익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소장품 전시와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대중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국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공간에 ‘미술관 벽 너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에 전시된 작품은 [착륙], [벽 속의 또 다른 틈] 등 셰일라 힉스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전시 장소에 맞게 재구성되어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섬유를 사용해 공간에서 색을 표현한 <셰일라 힉스> 전은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관람도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관람시간: 매일 12:00~19:0관람료: 무료도슨트: 예약 관람문의: 02-3432-1854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