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용 - 차이코프스키 발레로 재해석한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 세계적 무용수들과 국립 발레단이 함께 하는 무용‘차이코프스키’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블라디미르 말라코프’의 국내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제2의‘누레예프’라 불리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 무용수를 거쳐 베를린 슈타츠 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이자 예술 감독으로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 받는 그는 테크닉적 탁월함과 서정적인 호소력의 어울림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무용수이다. 특히 그의 빼어난 신체는 아도니스와 다비드의 비율을 연상시키며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으로 일본에서는 신격화 되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몸담고 있는 ‘베를린 슈타츠 발레단’의 베를린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차이코프스키 역’에 가장 적임자 이기도 하다. 말라코프와 함께 러시아 국민 안무가로 불리는‘보리스 에이프만’도 뭉쳤다. 러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안무가 중 한사람이다. 발레‘차이코프스키’는 그의 청년시절,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 치고, 공상과 현실의 혼돈 속에서 휘청거릴 쯤부터 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그린 이야기이다. ‘보리스 에이프만’의 완성도 있는 연출을 통해 예술가‘차이코프스키’의 고뇌와 창작의 고통, 작품에 투영되었던 아름다운 상상들을‘발레’라는 상징성 강한 장르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예술가‘차이코프스키’의 내면을 설명, 기술, 서술이 아닌 인간이 가진 가장 본능적인 오감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치 잘 짜여진 연극 한편을 보는 듯한 스토리 텔링과 스펙터클한 뮤지컬 한편을 보는 듯하며 공연에 대한 흡입력은 드라마틱 발레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차이코프스키의 드라마틱한 삶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오케스트라의 투입을 전격 결정한 점도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문의 : (02)587-6181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전시 - ‘울트라스킨(Ultra Skin)’ 현대미술과 피부, 예술과 표면관계로 조명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 씨에서는 현대미술이 피부를 표상하는 다양한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동시대 미술과 피부개념의 관계를 조명하는 ‘울트라 스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18명 작가들은 피부가 담고 있는 여러 맥락들을 회화, 영상, 오브제 사진 등 30여점의 작품들을 통해 펼쳐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부와 자아’, ‘사회적 의미를 각인하는 장소로서의 피부’, ‘껍질과 표면으로서의 피부’, ‘피부의 미시적 풍경’, ‘의사소통의 매개로서의 피부’, ‘피부색-차이와 차별’ 등의 관점에서 현대미술과 피부의 관계를 고려하며, 이를 통해 동시대 예술에서의 표면의 문제를 재검토한다. 피부(skin)는 외부 자극을 수용하는 가장 거대한 감각기관으로, 인체의 최전선에 위치하면서 외부 세계와 가장 먼저 접촉한다. 피부를 통해 외부와 접촉하고 동시에 외부 세계가 피부에 투영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피부는 우리 자신과 세계를 이어 주는 매개체이다. 피부는 자신의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게 하는 ‘경계’로서 물리적인 외양을 형성함과 동시에 자아를 형성케 하는 심리장치의 표면이기도 하다. 또한 아름다움과 완전함, 인종과 성, 계급과 지위가 표상되는 사회적 장소이며, 화장이나 문신의 행위처럼 그 위에 무언가를 그리거나 각인할 수 있는 표면(surface)이다. 이번 ‘울트라 스킨’전은 피부가 가지는 촉각성, 불안정성, 연약함, 유동성, 중심의 부재 등의 개념적 지표들을 전시작품들을 통해 드러낸다. 문의 (02)547-9177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여드름 여드름이란 사춘기 동안 증가된 호르몬이 피부의 피지선(피부 기름샘)을 커지게 하면서 나타난다. 이들 피지선은 여드름이 흔히 발생하는 얼굴, 등, 가슴 부위에 많이 존재하며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있는 남성 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된다. 피지선은 모낭이라 불리는 모발을 포함한 관과 연결되어 있다. 이들 피지선에서 피지라 불리는 기름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피지는 모낭의 개구를 통해 피부 표면으로 배출된다. 피지는 모낭의 내벽을 자극하여 내벽세포가 더 빨리 탈락되게 하고 탈락된 세포들이 엉겨서 모낭의 구멍을 막는다. 피지와 세포의 혼합물은 모낭에서 세균이 자라도록 하며 이 세균에서 생성된 화합물은 모낭 벽을 터뜨리고 결국 피지, 세균, 탈락된 세포들이 피부로 방출되어 홍반, 부종, 고름 즉 뾰루지를 생기게 한다. 성인 여드름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화장품 오남용, 음주 등이 악화 원인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된다. 이 테스토스테론은 피지증가를 초래하여 유전적으로 모공이 쉽게 막히는 체질인 사람의 경우 여드름으로 쉽게 발전한다. 사춘기 성 여드름은 유독 여드름 발생원인인 유전적 기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기에 학업 스트레스 2차 성징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등이 악화원인으로 작용한다. 흔히 사춘기 성 여드름을 청춘의 심볼이라 여기며 나이가 들면 자연히 없어질거라 기대한다. 하지만 사춘기 시절부터 장기간 여드름이 반복되는 것을 방치하게 되면 여드름은 난치성 형태로 변화하며, 많은 흉터를 남기게 된다. 그러므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남성은 여성보다 피부 조직이 거칠어 여드름이 5mm이하로 작을 때는 눈으로 잘 보이지 않아 조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여드름이 5mm이상으로 발전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대형화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함몰성 흉터가 비교적 크고 깊은 형태로 남는다. 여드름 치료는 화산이 터지는 것과 같이 화, 열이 외부로 분출되는 현상이므로, 몸 내부적으로 화, 열의 원인을 찾아서 열을 꺼주며, 동시에 피부에 있어서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지의 분비량을 조절해주며, 모공의 노폐물 배출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피부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다음의 내용들을 잘 지켜 피부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한다. 세안할 때 강한 마찰을 피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흉터가 되니 혼자 여드름을 짜지 않는다. 음주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피한다.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 세정한의원 이희재원장 김영서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맛있는 한우집 미국산 쇠고기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우리에게 한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우 음식은 우리의 먹거리로 믿음이 가는 소와 마찬가지로 한 그릇 또는 한 점을 먹어도 배가 든든하다. 아쉽다면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워 선뜩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것. 한우의 고소하고 단백한 맛을 제대로 즐기면서 가격도 저렴한 한우 집을 찾았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장수 암소와 착한 가격의 만남 - 백만불 을지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백만불’은 숯불구이집이다. 일반적으로 ‘시끄러운 숯불구이 집’이란 고정관념을 깨끗이 날려버릴 만큼 조용하고 깔끔하다. 한우 특유의 마블링과 육즙이 먹는 이의 입맛을 돋궈주고 한번 먹어본 이들은 절대로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고. 모든 한우재료들은 지리산 청정지역인 장수, 남원, 지리산의 한우 암소만을 사용한다. 농장과 직거래 계약하여 산지 직송 유통으로 매일 신선한 고급육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입은 물론 마음까지 즐겁게 한다. ‘한우 꽃등심 구이’는 이 집 대표가 추천하는 인기메뉴, 육즙 맛이 그만으로 가장 많이 팔린다. 가격은 1인분 2만2천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한우암소 로스구이’는 차돌우 삼겹살로 1인분 1만2천원에 맛을 즐길 수 있다. 식사류인 ‘육회 비빔밥’과 ‘한우 국밥’도 이 집에서 꼭 맛 봐야 할 메뉴다. 각각 7천원, 6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육회와 사시미는 산지직송의 싱싱한 암소여서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집 대표의 말이다. ‘한우 육회 사시미’는 1인분 2만4천원. 대부분 도심에서 육회를 즐기고 싶어도 불안함에 못 먹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껏 안심하고 즐겨도 된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멋진 테라스도 자랑거리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용하고 깨끗해 주말 오붓한 가족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인근에 사무실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후식 류로 누룽지, 냉면, 묵사발 중 하나가 제공된다. 토요일은 한우 국거리 무료증정 및 후식 제공 같은 이벤트를 종종 열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또한 한우 사골이나 꼬리 구매 시에는 등뼈1kg과 사태600g을 증정한다. 고기 주문 시 육회비빔밥을 무료로 먹을수 있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7-9번지.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SK주유소 골목 300m에 위치 영업시간 : 오전10~저녁 12시 주차 : 발렛 파킹 2천원 문의 : (02) 545-5804 한우사육 농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 한우경매마당 강남역 7번 출구 국기원 입구에 자리 잡은 ‘한우경매마당’은 한우 판매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정육점과 음식점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이곳이 본점으로 한우사육을 하는 농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어서 더욱 품질과 가격 면에서 믿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가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이 좋다는 소문이 자자해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다. 분점으로 광화문점 등이 있고 모든 한우는 안동 소백산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만을 취급한다. 워낙 소비량이 많다보니 공급이 딸릴 정도다. 한우구이는 ‘한우 한라급’ 600g 3만7천원 메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지금은 없어서 못 파는 실정이라는 것이 이 집 지배인의 설명이다. 대신 ‘한우 백두급’ 600g 4만8천원이 가장 대중적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돋궈주고 있다. 1등급 중 최고인 ‘한우 천하제일급’은 600g 6만7천원. 다른 곳의 최고급 한우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육사시미회도 600g 3만9천원에 만날 수 있다. 육회는 600g 3만8천원, ‘한우 차돌박이 생등심’ 600g 3만7천원. 이 집이 자랑거리는 저렴한 가격 외에 또 하나 있다. 모든 구이 판이 참숯 판으로 육즙이 빠져 나가지 않고 육즙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한우의 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정육식당이라 기본 반찬은 평범하지만 한우만은 그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과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 두툼한 등심구이는 식감이 좋아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한우육사시미는 술안주로 안성맞춤이고 양이 풍부해 더욱 만족감을 준다. 인근에 삼성본사가 들어서면서 점심식사 때면 손님 절반가량이 삼성인들로 자리를 채운다. 여러 명이 단체로 회식이나 모임을 할 수 있도록 50여석이 마련된 큰 규모의 방도 구비되어 있다. 주말에 가족 동반으로 부담 없이 찾기에 좋고 가끔씩 ‘1원 경매 마당''도 열어 운이 좋으면 거의 공짜로 한우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9-2. 강남역 7번 출구 국기원 입구에 위치 영업시간 오전 10시~저녁 10시 30분 주차 무료주차 문의 (02) 568-15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2009 서초 행복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서초구가 오는 9월 26일(토)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마라톤축제 ‘2009 서초 행복마라톤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09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는 대회당일 오전 10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잘 가꿔진 반포천 산책로와 탁 트인 시원한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를 거쳐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열린다.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km, 5km, 3km 등 4개 부문으로 5km, 3km 부문은 기록 측정 없이 가족단위 걷기 또는 달리기로 하며, 하프와 10km 부문은 칩을 사용하여 기록측정을 실시하고 입상자에게는 시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eochomarathon.co.kr)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접수 마감일 이전이라도 코스와 관계없이 선착순 7천여명으로 참가자 수를 제한한다. 참가비는 하프 2만원, 10km 1만5천원, 5km 1만원, 3km 5천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기념T셔츠, 완주메달, 기록증이 제공된다. 문의 (02)542-0596, 2155-67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서래마을, 보행자 중심의 프랑스 문화거리로 프랑스인 밀집지역인 서래마을에 프랑스의 멋과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프랑스 특화거리’가 생겨난다. 서초구는 올해 말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반포동 사평로 입구에서 방배중학교를 잇는 서래로 540m구간을 보행자 중심의 프랑스 문화거리로 조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자동차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 서초구는 차량 위주의 가로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도로 다이어트 방식을 도입해, 기존 차로 폭을 1m 줄이고 인도 폭은 1m 넓히기로 했다. 불필요한 지주는 없애고 안내사인, 도로교통표지판 등 복잡한 안내판은 가로등주에 통합하며, 한전박스 등 보행에 지장을 주는 공공시설물은 도로가로 옮겨 넓은 보도를 확보한다. 또한 가로등 전체에서 은은한 흰색 빛을 내뿜는 ‘LED 디자인 가로등’을 거리 양측에 20~30m 간격으로 겹겹이 설치해 특색 있는 가로분위기는 물론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간판도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예술적인 디자인의 소형 돌출간판으로 교체하고, 차양(awning)이나 건물외벽 조형물부착 등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특화거리 조성에는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의견이 대폭 반영됐다. 서초구는 설계확정에 앞서 지난 6월 외국인지원 자문위원회를 열어 서래마을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외국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놀토에 진행되는 좋은공부습관만들기 프로그램 학습심리검사 전문업체인 한국가이던스에서는 초등 4,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12일(토), 26일(토) 2회에 걸쳐 좋은공부습관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습컨설팅, 진로컨설팅, 유학 후 적응 컨설팅, 양육컨설팅을 주제로 행복한 공부와 전략적 학습을 위한 종합적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및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463-0975 www.mindstud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허브리아 도곡점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허브관련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허브리아가 매봉역 1번출구 앞에 도곡점을 오픈하 고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아로마 무료체험 행사, 아로마테라피 및 허브찜질팩 체험행사, 허브화분을 농장가격에 판매하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로마 무료체험행사 및 허브찜질팩 체험을 통해 어깨가 무겁거나 편두통, 감기, 비염에 도 움이 되는 탁월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허브화분 농장가격 판매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구문초, 워터코인, 페퍼민트, 애플민트 등 다양한 허브화분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3462-85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주)디지털태인 경매단기완성과정반 모집 20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부동산교육의 명가 (주)디지털태인에서 강남,서초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경매단기완성과정반을 개설한다. 경매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자녀들 뒷바라지와 집안일로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주부들을 위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2주의 짧은 시간에 경매에 관한 모든 사항을 알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별도로 경매정규과정, 경매심화과정, 토지투자과정도 진행된다. 문의 02)3486-9770 www.taein.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뉴질랜드 교육문화원,2학기 유치부 원아 모집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잡은 뉴질랜드 교육문화원(www.nzc.co.kr)은 2학기를 맞아 유치부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간 교육과 문화, 예술 분야의 교류 창조를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유치부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 방식 그대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교사 출신 담임선생님들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조수업을 진행하고, 과목별로 전문 선생님도 배정된다. 뉴질랜드 교육은 학생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며, 창의적이인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교육은 에서는 언어, 수학, 과학과 사회학, 체육 및 건강 생활, 음악과 율동, 지각 운동, 사회 경험 등으로 나뉘어 진행하고,는 복지, 기여, 탐구와 의사소통 등을 지도한다. 언어와 수학, 미술, 음악, 영어 동화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별 스쿨버스도 운행하며, 교복도 착용한다. 문의 (02)3454-00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