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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복한 노년의 필수조건 ‘눈 건강’ 노년의 불청객인 노안은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나이가 들수록 눈의 건강이 절실해진다. 요즘같이 볼 것도 많고 할 일도 많은 세상에 건강한 눈은 행복한 노년의 필수 조건이다. 1.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 2. 노안수술과 백내장 수술 노년의 눈 건강은 중년부터 챙겨야 40세 이후에는 안과 정기 검진이 필수 40대가 되면 책이나 신문을 볼 때 불편하거나 상대방과 명함을 주고받으면서 명함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또 신문을 읽다가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이 맞지 않기도 하고 또 시야가 흐리거나 뿌옇게 보일 때도 있다. 이런 것은 모두 노안의 증세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다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넘길 일은 절대 아니다. 노인성 질환인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 등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40세 이후에는 안과에 가서 정기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노년에 삶의 질을 높이려면 건강한 눈을 간직하는 것은 필수다.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의의 도움말을 들어보자. 노안은 막을 수 없지만 지연시킬 수 있어 요즘에는 노안이 생기면 신문이나 책 읽기가 불편 한 것 외에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힘들어 생활자체가 매우 불편하다. 서초동 성모아이센타 선덕영 원장은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해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설명한다. 작은 글씨를 볼 때 침침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교대로 볼 때 즉시 초점 맞추기가 어려워지는 현상이 바로 노안의 초기 증상이다. 노안을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연시킬 수는 있다. 생활 속에서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이 피로하면 노안이 가속된다. 눈의 피로를 줄이려면 50분 정도 눈을 쓰면 10분 정도 쉬는 것이 좋다.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외선을 조심해야하는데 자외선을 차단을 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착용을 생활화해야한다. 눈의 노화를 예방하려면 녹황색 채소나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해 노안 증세의 하나인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야한다. 컴퓨터 모니터는 시선보다 낮은 위치에 설치하고 독서를 할 때는 조명을 밝게 유지해야한다. 돋보기 사용부터 수술까지노안의 불편을 덜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돋보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하고 수술을 하기도 한다.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은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 중에 가장 손쉬우면서도 부작용이 적다. “굴절검사 후에 원거리 교정이 필요 없다면 근거리용 돋보기를 맞추고, 원거리 교정도 필요한 경우라면 원거리와 근거리용 안경을 따로 맞추거나 다초점렌즈 안경을 맞추면 된다”고 선 원장은 말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던 사람은 다초점 노안용 렌즈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수술로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 최근까지 여러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각막 주변부를 고주파나 레이저로 치료해 초점을 가까운 곳에 맺히게 하면 근거리 시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삼성동 세란 안과 이영기 원장은 설명한다.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퇴행성 질환)으로 노안과는 다르다. 백내장은 눈 속에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물체가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수술로 흐려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녹내장은 백내장과는 전혀 다른 질환으로 시신경이 점차 손상되고 시야가 좁아지며 말기에는 시력회복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안압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40세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정도 안과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변형이 생겨서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며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 최근 항체주사 치료로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치료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런 노인성 질환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연령증가”라며 “당뇨병과 고혈압은 이런 질환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흡연은 황반변성과 녹내장의 위험요소이며, 자외선과 외상은 백내장의 발생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한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노인 안경 선택 요령 Q & A* 노안에 사용되는 안경의 종류나 용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노안에 필요한 안경은 개인의 눈 상태나 생활 방식에 따라 종류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이나 신문 등 글씨를 많이 보는 노인이라면 전용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중초점렌즈나 다초점렌즈는 안경의 양쪽 렌즈에 초점이 다른 렌즈가 들어있어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까운 것을 오래보면 눈의 피로가 일반 전용 돋보기보다 쉽게 오기 때문에 책을 보는 것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노인이라면 어떻게 안경을 장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까?눈이 가장 편하려면 가까운 글씨를 보는 돋보기와 멀리 볼 수 있는 안경을 필요에 따라 각각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눈의 시야를 확보해 덜 피로한 이중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을 위한다면 다초점렌즈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최근에 이런 이유로 다초점 렌즈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보스톤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유학전문 교육업체 이을교육에서 보스턴 사랍학교에서 2011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스쿨링캠프 참가자를 마지막으로 모집 중에 있다. 대상은 초등3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이다. 숙박은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뉴욕 2박3일 투어, 방과 후 영어수업 및 다양한 엑티비티 프로그램, 주말여행 등 영어도 배우고 견문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용은 788만원으로 여권발급, 개인용돈, 여행허가 신청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1588-92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자전거 라이딩과 함께 저탄소 녹색운동에 동참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지점장 정광국) 직원들은 11월 6일(토) 10시부터 국민생활체육 강남구자전거협회 회원 및 강남구청 등 70명과 구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특히 스포츠 머플러 500개를 배포하여 많은 등산객과 주민들이 동참,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자전거타기 운동 등 친환경운동에 앞장 서 나아감으로써 공익기업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경륜, 경정이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하였다. 문의 (02)549-0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중국어 1년 단기유학생 모집 중국조기유학 전문기관인 아카데미 우석이 상해 명문 기숙제학교인 사립금사과2개국어 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중국어 1년 단기유학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초등3년부터 5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2011년 3월 입학예정이다. 중국어, 영어, 수학을 완벽하게 배울 수 있는 철저한 커리큘럼 및 안전한 기숙사 생활 등 유학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매주 목요일 11시에 진행되는 정기간담회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유학 결정전에 충분한 정보를 취할 수 있다.문의 (02)3453-0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스마트 리프트’로 똑똑하게 예뻐지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갖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각종 영상매체에서 나이보다 십년은 어려보이는 동안의 여배우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동안과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시중에는 피부나이를 되돌린다는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처지고 주름진 얼굴을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는 각종 미용시술이 선보이고 있는 것 역시 우리사회에 뜨겁게 불고 있는 동안 열풍을 실감케 해준다. 젊을 때는 바른생활습관으로 동안미인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듯이 40~50대 이후 볼륨감 없이 푹 꺼진 양 볼과 늘어진 턱살은 채워주고 올려주는 리프트처럼 미용 시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얼굴볼륨은 살아나고, 나이는 지워진다한해 두해 나이가 들면서 탄력 넘치던 얼굴은 힘이 빠지고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 움푹 패기 시작하는 양 볼은 눈가의 주름과 함께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상냥하고 다정했던 인상 역시 뭔가 2% 부족한 불만스러운 얼굴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최근 이 같은 노화현상을 개선하고 동안미인으로 거듭나는 ‘스마트 리프트’ 시술이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리프트(Smart Lift)’란 피부 SMAS층을 쪼이거나 당기는 것이 아니라 분리하여 늘어진 여분의 SMAS조직을 제거한 후 봉합하는 수술방법으로 짧은 회복기간에 비해 확실하고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리프트 시술은 다른 리프트 시술과는 달리 실이나 다른 이물질을 넣지 않고 늘어진 SMAS조직을 잘라내기 때문에 절개부위는 최소화하면서 리프팅의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기존의 주름 교정술은 영구적이기는 하지만, 부기가 심하고 오래가며 절개 흉이 길게 남는 단점이 있어 수술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았지만 스마트 리프트의 경우, 국소마취나 수면마취를 통해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여기에 피부만 억지로 당기는 것이 아니므로 수술흉터가 넓어지거나 두드러져 흉터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으며 혈종이나 피부괴사 같은 부작용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은 “스마트 리프트는 매우 간편하고 회복시간도 짧은 시술이긴 하나 사전에 환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마친 후 개개인에 맞는 시술을 한다”며 “수술 후에도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잘 따르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 후 케어프로그램,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리젠성형외과에서는 안전하고 고통이 적은 수술을 하는 것은 물론 수술 후에도 철저한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 있다. 환자의 체형, 체질, 치료이력은 물론 수술 당일 혈액검사, 간 기능검사, 심전도 등 환자의 상태를 체크 한 후 수술에 임해 보다 안전하다. 여기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병원 수준의 제세동기(Defibrillator) 같은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리젠 케어프로그램이 수술 전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면 수술 후에는 붓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후 전문적인 마사지를 통해 구형구축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고주파 & 마사지’ 프로그램과 음압을 이용해 지속적인 수축 이완작용을 되풀이하면서 지방연소를 돕는 엔더몰러지 관리법은 수술 후 림프장애로 발생하는 부종과 비만으로 인한 울퉁불퉁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이 원장은 “아무리 시술시간이 짧고 간단해도 혈압이나 당뇨 등 반드시 본인의 건강정보를 모두 확인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후에도 술, 담배,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등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DA승인, 전문가의 검증된 제품 시술로 안전탄력 있는 피부, 생기 있는 얼굴라인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또 다른 희소식은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이란 일반적인 성형수술과는 달리 칼을 대지 않고 보톡스, 필러 등 주사나 실만 사용해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비수술요법이면서도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고 간편하고 짧은 시간에 시술을 마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리젠성형외과에서 시술중인 쁘띠 성형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톡스, 필러 등 이미 효과가 검증된 정품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며 인체성분과 동일한 천연제품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성형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숙련된 전문의가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얼굴라인이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보인다.이 원장은 “쁘띠성형은 간편하고 짧은 시술덕분에 성형수술에 대해 두려움이 있거나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쁘띠성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한 후 반드시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인터뷰>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리젠성형외과 이석준 대표원장은 “보다 젊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지요. 평균 수명도 점차 늘어나다 보니, 나이보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는 분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구요. 그러나 바른 생활습관만으로 동안을 유지하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40대를 넘어서면 피부 속 수분함량은 점차 떨어지게 되고 콜라겐 생성도 저하되어 피부탄력을 유지하기 힘들어 집니다.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상태에서 반복적인 표정을 짓다보면 주름의 골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간편하면서도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방법을 선택해 보는 것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간편하고 빠른 회복이 해답은 아닙니다.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술방법을 찾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tip> 생활 속 동안 관리 노하우1. 숙면을 취한다. 2. 세안할 때는 찬물로 마무리한다.3. 수분보충, 물을 충분히 마신다.4. 틈틈이 가벼운 마사지로 얼굴 근육을 풀어준다.5. 얼굴 표정을 찡그리지 않는다.6. 평소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도움말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문의 (02) 541-8688, 544-8799</strong 2010-11-21
- 교회는 작지만 그 꿈은 원대하다 종교는 건물로 상징된다. 성당, 교회, 사찰, 사원 등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종교적 상징건물은 화려하고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이렇듯 많은 교회들이 외관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강남구 도곡동에 학교강당(중앙대부속고등학교)을 빌려 예배를 보는 독특한?교회가 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사람’이라는 믿음을 실천하는 서울나들목교회가 바로 그곳이다. 비록 멋진 교회건물도 없고 교인수도 적지만 헐벗고 고통 받는 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박원영 담임목사를 비롯한 부교역자들은 밤낮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한 특별집회나들목은 자동차가 드나드는 인터체인지를 말한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회복의 길, 축복의 통로를 의미한다. 이 나들목은 복음이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는 통로이며, 그리스도 교인들이 세상 속에서 예수의 기쁨과 행복을 유통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박 목사는 “수많은 교회가 자기성도 만족, 우리끼리 식의 영적교류에 몰입하고 있는 이 시대에 ‘나들목’은 생명력 넘치는 복음을 사회에 확산시키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또 한국교회를 더욱 부흥시키는 방법은 교회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이고 과감히 사회 속으로 흡수돼 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시각에서 서울나들목교회는 미래의 남북한 통일을 준비하고 한국교회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힘을 쏟고 있다. 매년 2천만 원을 지원하여 한국평화통일연구소와 한국교회역사연구소를 경기도에 설립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24일부터 나흘간 ?설립 4주년 특별집회를 연다.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 그리고 민족화해와 번영의 길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 교인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모색하는 자리다. 한국강해설교학교 원장이기도 한 박원영 담임목사를 비롯해 허문영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백석대학교 주도홍 교수, 탤런트 이광기 집사가 초청연사로 나선다. 교회건물대신 지역주민을 섬긴다2007년, 교회 개척자금을 들여 허름한 강당을 아늑한 공간으로 개조하고 목회를 시작한 서울나들목교회는 건물을 소유하는 대신 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하며 그들을 섬기겠다는 사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매일 새벽과 수요일 저녁, 일요일이 되면 중앙대부속고등학교 강당은 서울나들목교회로 변한다. 학교 진입로와 건물에는 교회관련 현수막과 배너가 걸리고 학교복도에는 붉은색 카펫이 깔린다. 십자가와 강대상은 물론 스피커와 헌금함, 주보 진열대까지 완벽하게 설치된다. 강당을 교회로 사용하는 대가로 매년 일정금액을 장학금으로 내놓고 있다. 일부 교회가 학교강당을 빌려 예배장소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이다. 이는 예배공간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이 누그러지고 열린 예배의 시행과 함께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사람''이라는 교회론이 점차 인식되면서 시작되었다. 학교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 교육복지에 필요한 조건을 조달하고, 교회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넓은 예배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정찬경 부목사는 "자체건물이 없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땅값만 3.3㎡당 1억 원인 현실에서 이만한 예배공간과 주차장을 확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무엇보다도 강남성도들의 교회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가지 비전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그동안 많은 세미나 사역과 신문사 등을 활용해 한국의 목회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던 박 목사가 이곳에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박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려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교회가 되어야한다며 “교회건물을 짓기보다는 또 하나의 개척교회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정·재계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부재에 대해서도 정곡을 찌르는 비판을 서슴지 않는 그는 한국교회의 성장역사는 한국경제의 그것보다 더 빠르고 내실이 있다며 “세계교회 30개중 15개 이상이 한국교회여서 한국교회 그 자체는?최고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세계 에 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등장하는 신생언어 중 NGO-MISSION이라는 말이 있다. NGO는 비정파·비종교·비영리 단체를 말하며 NGO를 통하여 어떻게 미션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더불어 교단 GMS에서 파생된 사단법인 해피나우(Happy Now)의 등장 역시 큰 의미를 내포하며 박 목사는 사무총장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그는 서울나들목교회의 꿈, 즉, 성령의 임재, 사랑의 교제, 섬김과 봉사, 교회의 개척, 세계 선교 등 12가지 비전을 실천하고 ‘말씀이 참 좋은 교회’, ‘은혜가 넘치는 교회’, ‘메마른 영혼이 소생되는 교회’를 염원하며 새벽이면 어김없이 십자가 앞에 엎드린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알찬 캠프 선택해 값진 체험해볼까? 체험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는 일찍부터 겨울캠프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들이 많은 편이다. 대입은 물론 고입에서까지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학기 중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체험을 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캠프 참가로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양한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과학캠프우주비행사캠프우주교육전문회사인 스페이스스쿨(www.spaceschool.co.kr)이 주최하는 ‘우주비행사캠프’는 우주과학과 우주비행사의 활동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유즈 우주선 의자에 앉아보기, 무중력 공간 훈련 장비인 스페이스자이로 탑승,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로켓제작 발사 체험, 우주비행 시뮬레이션 활동, 우주복 입어 보기, 우주식 시식 등 체험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우주인의 우주비행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우주에서 먹었던 우주김치 및 라면 등 실제 우주장비들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초등학생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이 캠프는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천문대에서 진행되며 12월 25일~27일, 12월 27일~29일, 12월 29일~31일, 12월 31일~2011년 1월 2일, 1월 3일~5일, 1월 5일~7일 각 2박 3일 일정이다. 나다 iCAMP @ KAIST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창의, 과학 전문 교육기업인 (주)이야코리아(www.ee-ya.com)가 주관하는 ‘나다 iCAMP @ KAIST’는 첨단 과학기술을 익히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표현능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캠프다.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해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고, 각자 창의력을 발휘해 로봇을 제작한 후 주어진 미션을 완성하는 기회도 갖는다. 자신의 비전을 주제로 포스터 제작 및 영화 기획, 콘티를 만들어 본 후 음향효과 등을 삽입해 종합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체험을 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게 기획에서 완성까지 스스로 설계하고 표현하는 프로젝트식 교육이 이루어지며 멀티미디어와 로봇 관련 연구소 견학이 포함된다.2011년 1월 3일~8일(초2~초6), 1월 10일~15일(초6~중2), 1월17일~22일(초2~초6) 각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리더십 캠프-꿈·희망·미래 청소년 리더십 캠프>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꿈·희망·미래 재단의 스티브김 이사장은 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마음껏 자신의 ‘꿈·희망·미래’를 펼치게 하고자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전파하고 있다.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리더십 과정은 세 가지로, ‘셀프 리더십 코스’, ‘커뮤니케이션 과정’, ‘프레젠테이션 과정’이다. 모든 과정은 주입식 교육을 배제하고 교육생 스스로 실습하고 체험하면서 자기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다음 4가지를 기본으로 진행한다. * Action Base : 몸으로 익힌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앉아서 듣는 강의가 아닌 몸으로 배워 나간다.* Training Base : 교육장은 훈련장이다. 마치 근육을 단련시키듯 지속적인 코칭과 연습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 Relation Base : 모든 교육 진행은 참여자들의 관계에 기반을 둔다. 혼자가 아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ommunication Base : 꿈·희망·미래의 모든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중심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간다. 1. 꿈희망미래 셀프 리더십 코스-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셀프 리더십 코스는 자신감과 열정을 찾고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유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로서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어울림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적극적인 참여유도, 자신감과 열정 찾기, 긍정적사고 전환훈련, 유연성 훈련을 통한 창의성 개발, 몸에 익히는 퍼포먼스 중심의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발표를 통한 자신감 함양, 비전 설정 및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타인과의 관계형성, 긍정적 사고로 전환,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 확립, ‘특별한’ 자신의 재발견, 자신감·열정·커뮤티케이션 능력 배양 등의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꿈희망미래 커뮤니케이션 과정-대화에 리듬을 타라<img hspace="10" vspace="10"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 2010-11-21
- 시니어들을 위한 ‘서초구 구민정보화교육’ 서초구에서는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화에 접근이 어려운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정보화 교육을 이미 수료하였지만 추가적인 교육을 원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도 개설한다. 구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안내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추후 정보화교육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대상 : 관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 (타구 거주자 수강불가) *과정 :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포토샵, 스위시, 영상편집반, 인터넷고급, 정보화기초,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인원 : 각 과정 당 30명 *기간 : 2주(월~금, 20시간) *장소 : 반포1동주민센터 4층(반포1동 20-14) *수강료 : 무료*접수 : 인터넷, 전화, 방문접수 (접수는 해당 월 전달 15일부터 가능)※ 전화 및 방문접수는 ‘컴퓨터기초’에 한해서 입니다. *접수기간 : 교육시작 전달 15일부터~선착순 마감 때까지 *문의: 서초구 IT 교육센터 (02) 2155-86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개별전략 수립 및 디테일 갖추기가 핵심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의 60%를 넘어선데 이어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주요 명문대가 70% 이상의 인원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제 수시는 대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돼 변화하는 입시체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하는 입시전략이 그만큼 중요해졌다.세한아카데미, 세한와이즈컨설팅 김철영 대표를 만나 2011학년도 글로벌수시전형(글로벌,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시 입시 준비의 핵심을 짚어보았다. 스펙 약해도 창의성과 잠재력 판단해 선발2011학년도 대입 글로벌수시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최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의 본질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했다는 점이다. 이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 된지 3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행 초기에 비해 지원 준비가 제대로 된 학생들의 수가 늘었고, 게다가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대학 측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고려대 세계선도전형에 합격한 한 학생은 토익 점수 외에는 SAT나 AP 등의 스펙이 전혀 없는 경우이다. 하지만 이 학생은 건축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그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SAT 점수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낮은 편이었던 한 유학생도 현지 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영향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김철영 대표는 “명문대의 경우 공인외국어성적이나 내신, SAT, AP, IBDP 등의 스펙이 뛰어난 동시에 콘셉트까지 갖춘 학생들을 약 70% 정도 선발했으며 나머지 30%는 점수화된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콘셉트가 분명하고 열정과 창의성,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했다”면서 “이제 글로벌 수시 지원을 위해서는 획일화된 스펙 준비가 아닌 개별적인 맞춤전략으로 창의성이나 특이성 등의 디테일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명문대 진학에 대한 열정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의 스펙이 높아진 경향을 보였다. 어학평가 중심인 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서류를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상위권 대학들에 비해 공인외국어성적 합격선이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대입전형 변화에 맞는 전략 중요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변화로는 수시모집 비중 확대와 정시의 약화를 꼽을 수 있다. 올해 연세대의 경우 수시와 정시모집 인원 비율이 8:2에 이를 정도이며 다른 상위권 대학들 역시 앞으로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시전형에서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는 것도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다.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면서 각 대학들이 예정된 수시 모집인원을 모두 충원할 수 있게 돼 그만큼 수시 비중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김 대표는 “수시모집이 입시의 중심축으로 변화되는 만큼 글로벌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정시까지 동시에 노리는 것보다 수시에 올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명문대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 명문대나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동시 지원하는 글로벌 지원전략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012학년도 수시에서도 글로벌 전형으로 여전히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며,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체 글로벌전형 선발 인원 중 특히 경영학과에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경영학과는 국제학부 다음으로 영어강의 비율이 높은 학과로 최상위권 인문계 인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컨설팅으로 글로벌수시 완벽 대비대입전형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지만 SAT, AP 반영 여부 등의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합격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비록 부모들이 대입전형에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잘못된 정보 등의 방해요소가 많아 중심을 잡기가 어렵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정확한 분석에 따른 장기적인 전략이 설정되면 입시 성공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김 대표는 “객관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잡은 후 진로 및 전공을 살린 정확한 매칭으로 명문대 합격 전략을 수립해준다.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변화하는 글로벌수시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문의 : (02)3453-2526, www.sehanwise.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조물락공예교실 수강생 모집 가죽공예, 은공예, 퀼트공예, 폴리머클레이공예, 키즈아트 등 다양한 공예를 교육하고 있는 조물락 공예교실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은 가죽공예는 체계적인 자체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교육하고 있는데 전 과정이 마감될 정도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폴리머 클레이나 은공예의 경우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공예 소재를 다루는 것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도와드리고 전문가 과정까지 이수하면 조물락협회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획일화된 현대사회에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Hand-made)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한번 도전해 보자.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www.zomulrak.com 실시간 상담 창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29-6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