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대목동병원, 서울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대목동병원, 서울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 상주, 중증 응급환자 직접 진료- 응급환자 진료 서비스 개선, 중증 응급환자 수용 능력 확대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23일 보건복지부가 새롭게 지정한 서울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이대목동병원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경기 광명시를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기존 행정구역 중심에서 생활권 권역으로 개편돼 보건복지부가 신청 기관의 진료실적 및 현장 평가,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선정했다.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의 경우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여 중증응급환자는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응급실 내에서도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 서비스가 제공된다.또한 응급중환자실 병상을 확충하고 10개 주요 진료과의 당직 수술팀도 24시간 가동된다. 응급실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 의심 환자는 입구에서부터 선별하고 일반 환자와 격리하게 되며 이를 위한 격리병상도 최소 5병상 이상 확보토록 했다.이대목동병원은 이미 2005년부터 365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당직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2014년부터 주요과 당직 전문의 체계를 도입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센터이지만 대부분 권역응급의료센터 기준에 맞춰 운영해 왔다.특히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이대목동병원은 현재 6명의 응급실 전담 전문의를 2016년 상반기 중에 10명으로 확충하고 응급실 전담간호사 역시 현재 52명에서 4명을 충원해 56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 응급 입원 병상 수 역시 현행 14개 병상에서 30개 병상으로 확대하고 20개 응급실 전용 중환자실 병상을 비롯해 감염격리병상 2병상과 일반격리병상 3병상 등을 확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걸맞는 규모로 갖추고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서남권역 주민 기대에 부응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응급실을 찾는 환자 100%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진료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4
- 제목 : 겨울철 깨끗한 피부 만들기 제목 : 겨울철 깨끗한 피부 만들기 예인피부과 목동점 최병익 대표원장 겨울은 활동량이 적어지고 추위로 인해 웅크리기 쉬운 계절이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입학이나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예비 대학생 또는 예비 취업생들의 고민거린 여드름이나 여드름 자국, 흉터를 치료하고 관리하기에는 최적의 시기일 것이다. 일단 여드름이 계속 나고 있는 상태라면 먼저 여드름을 치료하고 흉터에 대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면포가 많은 여드름(좁쌀 여드름)의 경우 면포 압출과 스켈링 같은 관리 치료가 기본이 되며, 염증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관리 치료와 함께 아이클리어(I-clear)나 블루RF <span style="BACKGROUND: #ffffff 2016-01-04
- 변화되는 대학 입시 준비 변화되는 대학 입시 준비 내신·수능 관리는 고교 진학 부터 최근 대학 입시 흐름을 보면 수능은 쉬운 난이도를 유지하고, 수시 모집 비중은 확대, 정시 모집은 축소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학교 내신 대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내신 등급만 잘 받으면 상위권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쉬운 수능 때문에 등급간 간격이 조밀해져 한 문제 차이로 수능 최저 기준을 못 맞추어 수시에 탈락하는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수 발생했고, 고교별 학력차이를 인정하는 대학이 많아져 전교 1등을 하여 수시 지역 균등 전형을 넣어도 연·고대조차 떨어지는 학생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졸업생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과 대학별 정시와 수시의 합격 분포를 알아보고 결정하여야 한다. 진학률이 좋은 고등학교들은(주로 자사고) 보통 고2 과정에서 정규 진도를 마치고 고3 때부터는 수능체제로 들어간다. 고<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 2016-01-04
-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마곡 아카펠라 동호회 ‘마카펠라’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마곡 아카펠라 동호회 ‘마카펠라’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 만들어요~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옆집에 사는 이웃도 누군지 잘 모를 때가 많다. 지나가다가 눈인사 나누는 사이가 되기도 힘든 세상. 하지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라는 옛말처럼 이웃과 가깝게 지내며 오손 도손 살아가면 팍팍한 일상도 견뎌낼 힘을 얻을 수 있다. 마곡 엠밸리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모여 아카펠라를 연습하는 ‘마카펠라’ 동호회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img src="/Use 2015-12-21
- 겨울 방학을 이용한 영어 배우기 겨울 방학을 이용한 영어 배우기 리드101 마곡캠퍼스크리스 원장www.read101.co.kr 두 달이 채 안 되는 방학, 어찌 보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이 기간 동안 우리 아이의 영어학습에서 극적인 변화가 가능할까? 학습은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방법이 중요하다. ‘아이들마다 영어학습의 방식이 다를 수도 있는 거겠지?’라는 생각은 학습목표를 향한 방향성을 잃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저런 방법들이 다 좋은 것이 아니라 언어를 익히는 가장 정통적이고 주된 방법, 즉 좋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그 글을 토론하고 마지막으로 손으로 그 내용을 써보는 것이다. 아무 말이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는 방식이다. 필자는 학생시절부터 영어문장에 저작권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생각해왔다. 단지 좋은 문장이라고 말하기에 미안할 만큼 구조적으로 완성도 높은 멋진 글을 자주 읽고 말하고 써봤다. 방학 동안 세밀한 단어 사용과 관용적 표현까지 자기화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짧은 2달의 시간 동안 우리 아이 일생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영어도서관은 영어권 초·중·고등학생 권장도서를 약 2천 권 정도 보유하고 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내 아이가 반드시 필요한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영어학원은 아이와 밀착하고 표정과 기분까지 읽어내며, 하나라도 더 이해시키고, 반드시 영어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어야 한다. 제대로 된 영어는 사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은 학습 프로그램을 믿고 아이가 열심히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위로하는 중심 없는 학습방식으로 우리 아이의 학습방향을 잡아 줄 수는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1
- ‘수학공부’를 못 하는 방법 ‘수학공부’를 못 하는 방법 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수학 성적과 실력이 늘지 않은 학생들을 분석해보면 비슷한 유형들이 발견되곤 한다. 그래서 이러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한 번 살펴보고 보다 나은 수학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혹시 본인이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보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보자. 첫째, 문제를 읽지 않고 바로 해설지 보기 문제 자체가 이해를 못 한 상황에서 해설을 보면서 문제 자체를 이해하려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의외로 매우 많다. 해설을 먼저 보게 되면 자신이 고민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뺏는 꼴이다. 이러한 행위는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구나’ 하면서 풀이 과정을 외우게 된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은 각 문제마다 다르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2015-12-21
- 왜 정이조 주니어 인가? 왜 정이조 주니어 인가? ‘영어는 이제 국가 경쟁력이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꼭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내 자식만큼은 꼭 내가 못해본 영어 교육을 무리해서라도 시키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모국어도 아니라는 점에서 영어를 힘들어하거나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렇다,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과목 또는 언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정도로 너무 어렵고 버겁게 느껴진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우고 실천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많은 좌절을 느끼는 학부모님들에게 꼭 이것만큼은 물어보고 싶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하시겠어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처음에 “잘하는 것이요!” 라고 했다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 2015-12-21
- 드론열풍의 주역 ‘신정비행클럽(SJFC)’ 드론열풍의 주역 ‘신정비행클럽(SJFC)’ 누구나 파일럿 될 수 있어요! 드론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정비행클럽은 드론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모인 동호회로 온라인 모임은 물론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드론으로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정비행클럽 회원들을 만나보았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드론 마니아들, 신정비행클럽 결성! ‘드론<span lang="EN 2015-12-09
- 이재의 독자추천 신월동 ‘홍굴이 짬뽕’ 이재의 독자추천 신월동 ‘홍굴이 짬뽕’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으로 감기 뚝~~~ 찬바람 불어오고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떠오른다. 달짝지근한 국물보다는 한국인이라면 매콤하고 빨간 국물이 떠오르게 마련. 이재의 독자는 매운 맛을 평상시 즐겨하지 않지만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초겨울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꾸준히 즐긴다. 신월동 ‘홍굴이 짬뽕’이 매운 맛을 사랑하는 이재의 독자의 단골집인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홍굴이 짬뽕’<span style="BACKGROUND: #ffffff COLOR: #282828 mso-fareast-fo 2015-12-09
- 우리 동네 초등 동아리-송정초등학교 외발자전거 우리 동네 초등 동아리-송정초등학교 외발자전거 아슬아슬한 재미와 균형감으로 건강까지 잡아요! 서울 송정초등학교(교장 이영숙)에는 넓은 인조 잔디 구장과 트랙 경기장이 있어 체육 관련 활동이 어느 지역보다 더 활발하다. 떨어지지 않을까 긴장하는 재미와 왼쪽 오른쪽 균형을 잡아가는 외발 자전거 방과 후 교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불균형한 자세 고치고 두뇌 발달에도 도움 외발자전거에 올라 탄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 보였다. 외발 자전거는 보기에는 위태로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은 금방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