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가족합창단 ‘라 스텔라 싱어즈’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가족합창단 ‘라 스텔라 싱어즈’ 가족 같은 편안함으로 함께 노래하며 나눔의 행복 만들어요 누구나 울적하고 외로움을 느낄 때 좋아하는 노래나 연주를 들으면 위안을 받는다. 음악이 주는 치유의 효과다. 강서구 방화동에서 이웃사촌, 회사동료, 남매, 부부, 모녀와 모자 등 가족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가족합창단이 있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부부, 형제, 남매, 모자 등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노래하는 합창단< 2015-12-09
- 겨울방학, 영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와 유비무환 겨울방학, 영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와 유비무환 · 예비중은 객관적 실력파악과 동기부여가 중요 · 중등생은 단기목표에 흔들리지 말아야... 겨울방학은 성적역전에 가장 중요한 핵심 기간이다. 목동에 많은 학생들도 다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자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선택과 실행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 머리 아픈 작업이다. 입시 영어라는 측면에서 “2016 수능은 독극물 수능 영어가 뒤통수 때렸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학부모입장에서도 작년수능 이번수능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야하는지 얼마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결국 답은 유비무환이다. 학생이 무언가 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즉 목표가 생겼을 때 영어 과목이 발목을 잡지 않아야 한다. 예비중 영어...<span style="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2015-12-09
-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 <사이언스 스터디 시즌3>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과학논쟁 양천도서관은 첨단 과학정보 사회를 이끌어가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기술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토론을 하는 사이언스 스터디 시즌 3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과학논쟁’을 진행한다. 대상은 고등학생이며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이다. 강연기간은 2016년 1월 11일, 12일, 14일, 15일 총 4강이며 시간은 오후 2시~5시 30분이다<span lang 2015-12-09
- 기획_ 예비 중1 생활 가이드_ 엄마가 묻고 선생님이 답한다 기획_ 예비 중1 생활 가이드_ 엄마가 묻고 선생님이 답한다 “중학 생활에 대한 두려움보다 기대와 자신감 필요해요” 중학교 입학, 아직은 어리다고 여유를 가졌던 초등학생과 달리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 생활을 앞두고 엄마들은 걱정이 앞선다. 중학교 입학하기까지 앞으로 3개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목동 지역 중학교 교사들이 직접 답했다. 도움말: 신목중학교 김규리 교사, 월촌중학교 이지영 교사, <span style="BACKGROUND: #ffffff 2015-12-09
- 이대목동병원, 콩팥건강클리닉 개소 이대목동병원, 콩팥건강클리닉 개소- 조기 발견 및 합병증 관리 통해 혈관, 콩팥 건강 책임져- 콩팥 기능 나빠지기 전 증상 없어 정기 검진 통한 예방 중요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과장: 최규복)가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콩팥건강클리닉을 개소했다. 18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2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은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최규복, 강덕희, 김승정, 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콩팥 기능이 조금씩 나빠지는 만성콩팥병의 경우, 특별한 증세가 없어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의 경우 콩팥 기능이 완전히 나빠져 투석이 필요한 시기에 도달할 때까지 전혀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대목동병원 콩팥건강클리닉은 앞으로 ▲만성콩팥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조기 발견 프로그램 실시 ▲혈관 합병증 예측 및 관리 시스템 운영 ▲체계적 생활요법 관리 교육 및 지원 ▲개인 맞춤형 치료 실시 등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환자들의 콩팥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류동열 교수는 "콩팥 기능은 나빠지기 전에 증상이 없고, 나빠지고 나면 정상 기능으로 회복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어 건강할 때 그 기능이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며 "이대목동병원 콩팥건강클리닉이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시설로 환자들의 콩팥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 :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경영진과 신장내과 교수진이 콩팥건강클리닉 개소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2
-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 필독 목록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 필독 목록 이번 회 -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 교과서 책읽기 다음 회 -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영역과 수행평가 책읽기 ‘겨울방학 때 꼭 읽어야할 책’을 추천해 달라는 학부모의 주문이 있을 때마다 대답을 회피하곤 했다. 수학과 영어 공부하기에도 버거운 아이들에게는 책 읽을 시간보다는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다. 그런데 잊을만하면 물어보는 학부모의 필독 목록 요구에 작정하고 ‘예비고 1 필독 도서’를 검색해 보았다. 검색을 할수록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었다. 천편일률적인 동서양 고전 목록과 고 1 교과서와 상관없는 대표 단편 소설 목록들이 ‘이것이 진리이다’라는 듯 제목만 봐도 질리게 나열되어 있었다. 수많은 도서 목록 속에 내가 읽고 싶고 읽을 수 있는 책은 기껏 3편 ~ 4편 정도였다. 이건 아닌데 싶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 읽으면 고등학교 교과서로 바로 체감할 수 있고, 국어시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진짜 국어 필독 목록’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2014년 개정 국어 교과서 1, 2부터 교과서 수록 작품이 많이 바뀌었다. 고등학생이라면 당연히 읽어야 하지만 방대한 분량 때문에 쉽게 손이 안 가는 작품을 이번 겨울 방학 때 읽어보자. 이름하여 ‘1주일에 1권씩 재미있는 예비고 1 국어 교과서 책읽기’이다. 책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이야기책인 소설부터 시작이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은 재미도 있지만 이야기 속에 당대의 역사가 잘 녹아있어서 국어와 역사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다. 시간이 나야 독서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시간을 할애하여 책을 읽어야만 하는 절실한 시기가 예비고 1 겨울방학이기 때문이다. 막상 고등학생이 되면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하랴, 수행평가 대비하랴, 다양한 학교 행사 참석하랴, 독서가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다음에 추천하는 책은 모두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지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만큼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필독 목록을 주차마다 읽다보면 단언컨대 독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안목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첫째 주 : 고전소설 < 춘향전 > 휴머니스트 출판사 < 춘향전 >은 고 1 모든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소설이다.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의 특징을 파악하는 교과서적인 지식을 넘어서, 조선 민중의 삶과 욕망을 엿볼 수 있는 흥겨운 책이다. 삽화와 배경지식 해설은 읽는 재미를 더하여 고전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둘째 주 : 고전소설 < 충심으로 칼을 들다 - 유충렬전 > 휴이넘 출판사 < 유충렬전 >은 ‘영웅의 일생 구조’를 가장 잘 갖춘 작품으로 모의고사 단골 작품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두 번의 전쟁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영웅담은 속도감 있게 읽히고, 병자호란의 울분을 풀어주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셋째 주 : 박지원 한문소설 < 허생전, 양반전, 호질 > 박지원의 < 허생전 >도 고 1 교과서에 많이 수록된 고전 소설이다. 박지원의 실학사상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조선 후기 경제의 취약성과 무능력한 양반사회를 비판하는 소설이다. < 허생전 >과 함께 읽어야할 박지원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펴낸 책이 휴먼출판사의 < 박지원 한문소설 - 한 푼도 못 되는 그놈의 양반 >이다. 박지원 소설의 특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수록 작품 모두를 읽을 필요는 없지만 자꾸 손과 눈이 가는 책이다. ▶넷째 주 : 김유정 단편소설 < 봄봄, 만무방, 동백꽃 > 김유정의 < 봄봄 >과 < 만무방 >이 고 1 다수의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1930년대 농촌현실을 반영하고, 토속적이면서 해학적인 문체를 구사한 김유정 문학을 읽으면, 삶의 고통을 웃음으로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다섯째 주 : 채만식 장편소설 < 태평천하 > 문학과 지성사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대상을 풍자하는 것도 재미있고, 시트콤 한 편씩 보는듯한 구성도 책장을 빨리 넘기게 한다. 책을 다 읽으면 대단한 업적을 세운 듯 뿌듯해질 것이다. ▶여섯째 주 : 박태원 장편소설 < 천변풍경 > 애플북스 < 천변풍경 >은 1930년대 청계천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중산층과 하층민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구성이라 장편이어도 책 넘김은 빠르다.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곱째 주 : 박완서 < 나목 > 세계사 고 1 주요 교과서에는 박완서의 < 나목 > 외에 < 그 여자네 집 >, < 겨울 나들이 >가 수록되어 있다. 세 편 모두 6·25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으며 예술로 빚어낸 명작 중의 명작이다. < 나목 >과 함께 나머지 두 작품도 꼭 읽어두자. ▶여덟째 주 :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 오정희 < 중국인 거리 > 두 작품 모두 단편문학이다. 이효석의 < 메밀꽃 필 무렵 >은 메밀꽃 핀 달밤의 서정적인 분위기 묘사에 초점을 맞춰 읽어야 한다. 오정희의 < 중국인 거리 >는 사춘기를 겪은 학생들에게 성장소설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필독 목록의 허와 실’ : 남이 읽는다고 내가 꼭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안 읽는다고 남도 안 읽을 거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는 학생에게 ‘서울특별시 교육청 도서관 평생 학습관’ 사이트의 ‘사서 추천 도서’를 적극 추천한다. 대상별 / 도서관별 / 주제별 / 월별 추천 도서 목록이 한 눈이 쏙 들어온다. 추천도서 e메일 신청도 간편해서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는 고마운 사이트이다. [목동] 국어논술전문학원 나랏말씀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2
- 대학은 꿈도 꾸지 않던 내가 세종대를 택한 이유 대학은 꿈도 꾸지 않던 내가 세종대를 택한 이유특성화고 졸업생, 수능 성적 없이 세종대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입학 2016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각 대학마다 입시가 한창이다. 이러한 때 수능 성적 없이도 세종대학교에 입학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다. 특성화고 졸업 후 재직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Franchise Management of Hotel·Restaurant·Tourism) 재직자 특별전형이 바로 그것이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정부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에 발맞춘 것으로 세종대는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선취업 후진학’ 제도에 발맞춰 2015년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했다. 경력개발과 학위취득을 위해 본인이 원하는 과정에 재직 경력 등을 활용해 진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재직자 특별전형 지난해 이 전형에 지원해 합격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15학번 조아라 씨는 “남보다 두 배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학과”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조 씨는 경화여자잉글리쉬비즈니스고등학교를 졸업하던 2012년, 대기업 C사의 판촉사원 공채에 합격해 만3년을 근무했다. 대기업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은 있었으나, 우리 사회는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실감했다. 이직을 고민하고 있던 어느 날, 고교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이메일 한 통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꿔 놓았다. “세종대에서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한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했고, 3년 재직 경력 조건도 충족하니 대학 진학을 고려해보라는 내용이었어요.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대학은 제 인생에서 없었어요. 원하는 직업은 서비스직이었고 그 일을 하는데 대학 졸업장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접하는 순간, 바로 여기다! 나를 위한 대학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걸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더라고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했죠.”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인재 양성 4년제 교육과정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국내 최초로 호텔, 외식, 관광 분야 프랜차이즈 인재를 양성하는 4년제 대학 교육과정으로 특성화고 졸업 후 취업 하면서 대학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종사자 및 실무 관리자들을 위해 호텔·외식·관광 분야의 이론과 실제를 가르친다. 조아라 씨와 같은 특성화고 졸업생을 위해 최적화 된 학과인 셈이다.“직장인 겸 학생이죠.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의를 들어요. 물론 일반 대학생들이 1주일에 나눠서 수강하는 과목을 저는 하루에 다 공부하니까 힘은 들죠. 하지만 재미있어요. 대학 갈 일 없다고 공부를 게을리 했던 제가 대학에 와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다니 신기할 정도죠.(웃음) 교수님들도 재직자라고 덜 가르치거나 적당히 봐주는 게 없어요. 오히려 일하면서 공부한다고 대견스러워 하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죠. 그래서 저는 제 또래보다 두 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래보다 두 배 빠른 성장 자신 있어요” 호텔, 관광, 외식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세종대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다. 국내 대학 최고의 전통과 동문들의 경쟁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외식·관광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의 강점.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의 실무 경험에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더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이끌 최상의 전문가로 키워질 예정이다.“현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데 학과에서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교수님들은 현장에서 오랜 경험 있는 분들이어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정말 생생하게 가르쳐주세요.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업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런 점에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배우면서 경험을 쌓는 데는 최고의 학과라고 생각합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정시 모집 중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4~28일.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입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1년간 등록금의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졸업 후에는 세종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를 동등하게 받는다. 특히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담하는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되면서 기존에 제공됐던 장학금 이외에도 별도의 장학금 제도를 더 확충할 예정이다. 졸업 후 세종대 관광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02-3408-3952(학과), http://blog.naver.com/leeheech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2
- 기획_ 급할 때 아이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시간제 보육 돌봄 서비스 기획_ 급할 때 아이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시간제 보육 돌봄 서비스 연말 모임이나 급할 때… 이제 아이들 걱정은 접어두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갑작스런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할 시간이지만 일이 생겼을 때,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할 때, 잠깐 아이를 안전하게 봐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있다. 부모의 상황과 다양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소개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365 열린어린이집 365 열린어린이집은 신정,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 2015-12-21
- 어르신 기획 인생 2막 -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어르신 기획 인생 2막 -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집밥 백선생’ 요리 별 거 아니야~ 핑크색 앞치마에 칼자루를 들고 버섯을 자르고 있는 모습이 호텔 주방장 못지않은 어르신들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에 참여해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는 분들이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듣고 살았지만 이제는 두 손 걷고 영양 듬뿍 담긴 요리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보려는 각오들이 대단하다. 양천구 목동 보건지소 영양교실 안에 있는 신나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p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2015-12-21
- 고3들이여 겨울방학 때 재수생을 따라 잡아라 학년별 기고 시리즈 ①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께 제목 : 고3 수학 겨울방학 이렇게 준비 하라 고3들이여 겨울방학 때 재수생을 따라 잡아라 올해 입시 일정도 이제는 정시지원만이 남아 있다. 합격여부의 결과를 떠나 일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모든 수험생들께 격려를 보낸다. 이번 수능에서 수학은 변별력에 따른 등급이 나왔다. 각 변별력 문제에 따라 등급화가 되었기에 쉬운 수능을 예상하고 공부한 올해 고3학생들의 경우 좋지 않은 결과때문에 재수를 많이들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재수를 결심한 고3학 생들이 재수생들 이상의 실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5월 전까지 한 해 입시를 경험한 재수생만큼의 실력을 갖추어야 하기에 이번 겨울방학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적당히 유명세나 광고에 의해 학원을 선택하기보다 좀 더 꼼꼼히 따져보며 자기한테 맞는 학원을 골라 입시를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교재 곧 시스템의 출발이다. 꼼꼼히 살피자. 필자의 경우 한 해의 입시가 끝나면 강남의 유명 재수종합반에서 일 년 동안 가르친 교재와 프린트물 등을 모아 치밀하게 분석해 본다. 그것을 통해 가르치는 강사와 배우는 학생들의 수준을 판단해보며 또 다른 내년 입시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교재는 결국 입시 당락의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교재를 상위권 기준으로 단계별로 파악해 보았다. 1단계 수준의 교재는 이론, 기출정리, 유형정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론은 명확한 정의와 용어정리 및 증명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이는 기초논술과정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기출정리는 수능, 평가원, 교육청 및 사관학교기출까지 유형별로 최근 치러진 문제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출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의 유형은 모의고사 유형들로 정리가 되어있어야 완벽하게 기본과정이 정리가 되는 것이다. 2단계 수준의 교재는 기출문제 유형을 확장한 신유형의 문제들로 심화된 문제들을 넣은 것이다. 이를 통해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올 변별력 있는 유형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향후의 수능과 평가원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도 정확히 유형을 파악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기출을 넘어 최적화된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3단계 수준의 교재는 수능 심화와 수리논술로 연결되는 심화유형 문제들로 구성된다. 최근 상위권 대학들의 수리논술은 수능심화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수리논술을 치르든 안치르든 이러한 수능심화형 문제들을 꾸준히 풀면서 대비해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문제를 넘어설 수 있다. 게다가 수능 및 내신 대비 더 높은 레벨의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수리논술 준비도 같이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할 말은 수험준비란 소위 필 받았을 때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학습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문제부터 시작해 변별력 문제와 수리논술 대비까지 단계별로 일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고3 또는 재수생이 되었기에 흔들리지 말고 제대로 해보자는 자극과 긴장감은 순식간에 풀어질 수 있다. 나의 결심이 흔들릴 때, 주변의 수포자를 보면서 위안을 느낄 때, 노력했는데 단기간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실망스러울 때 누가 나를 일으켜 세울 것인가. 결국은 강한 메시지와 수준 높은 강의로 1년을 함께할 강좌와 학원을 찾는 것이 지금 수험생의 첫 단추를 잘 채우는 것이다. 김영호 원장[목동] 김영호 수학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