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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찬(명덕고 졸) 학생 명덕고등학교(교장 이경택)를 졸업한 이찬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에 합격했다. 이찬 학생은 성실하고 꾸준한 공부법으로 내신 점수를 유지했다. 학교 활동도 생명과학 분야에 맞춰 꼼꼼하게 준비했다. 이찬 학생의 내신학습 관리법과 알찬 학교생활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3년 동안 내신에 집중 이찬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성균관대 생명과학과에 교과 전형으로, 중앙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도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찬 학생은 어릴 때부터 의사를 꿈으로 했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생명과학 진로로 관심을 넓게 가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내신 기간에 오직 내신에 집중하고 열심히 준비했던 점을 합격의 가장 중요요인으로 꼽았다. 이찬 학생은 성적의 비중이 높은 교과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내신 등급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열심히 하면 결국에 수능 준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니 내신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신 관리비법-철저한 시험 대비 계획 수립수학 내신 공부-항상 예습과 복습이 필요.-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부분은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공부. 학원의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로 공부할 수 있어 예습과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영어 내신 공부-많은 시험 범위와 답을 복수로 고르는 문제가 많다 보니 시험 6주 전부터는 내신 공부 매진.국어 내신 공부-내신 4~5주 전부터 시작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봄.-다양한 국어학습 자료를 학교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여러 번 보고 또 풀어보면서 한 번만 본 적은 없었음.정리-명덕고는 시험이 어렵고 범위가 많은 편임.-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하며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이 있는 문제 위주로 다시 풀어보며 내용 정리.-과목은 여러 개고 범위가 많은데 시험 범위까지의 진도는 시험 전 주까지 계속됨, 그래서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공부해야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음.전공 적합성-명덕 융합 인재 리더십 아카데미 활동 참여 이찬 학생은 전공 적합성을 가장 많이 보여준 활동으로 1학년과 2학년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MCLA(명덕 융합 인재 리더십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말했다. 생명, 화학, 의학 분야의 기초실험 및 심화 실험과 여러 특강을 수강하고 한 달에 1~2번의 실험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용이었다. 자연과학 계열은 실험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미리 체험해 보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일단 학교 성적이 좋아야 하기에 내신, 모의고사 준비를 더 열심히 했다.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고 간단한 면접을 통과해야 했기에 여러 방면으로 미리 준비해야 해서 다른 활동에도 도움이 되었다. 독서 활동-2학년 때부터 책 열심히 읽어 이찬 학생은 시험 기간이 끝난 직후에 시간이 있을 때 독서했다. 책 선정은 전공과 관련된 책뿐만 아니라 문학, 인문학과 관련한 책을 두루 읽었다. 특히 교과목마다 교사들의 추천도서는 꼭 읽어보았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전공하고 싶은 분야와 관계있는 책뿐만 아니라 독서는 폭넓게 하는 게 좋다는 생각으로 독서했다. <죽은 자의 집 청소>특수청소를 직업으로 하는 저자가 쓴 책.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이 남긴 장소의 청소를 하며 그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무엇이 이 상황을 야기한 것인가에 대해 쓰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내용임. 이 책을 통해 평소 무관심했던 사회의 이면에 대해 생각하며 반성하게 됨. <아픔이 길이 되려면>일상에서 하는 경험이 몸에 각인되면서 나중에 어떤 특징을 보이고 또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보이는 특징에 관해 설명하는 책. 이런 현상들을 막기 위해 우리 사회가 혹은 개인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책. 사람이 살면서 공동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동참해야 할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음.동아리-과학 실험 동아리 'EXnO' 이찬 학생은 EXnO (Experiment and observation)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생명과학과 화학 교과 과목에서 배우거나 이론을 응용해서 할 수 있는 실험을 직접 계획하고 친구들과 돌아가며 준비하면서 실험을 위주로 하는 동아리였다. 2학년 때 진행한 동아리로 1년 동안 10개의 실험을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리더는 섬기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율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모임 날짜와 시간, 장소와 교사 섭외, 모임 전 공지 띄우기, 보고서 작성하기 등 자잘하게 할 일이 많았다. 가끔 실험 준비를 잊고 안 한 친구들을 도와서 진행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런 과정들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이찬 학생에게는 모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선택 과목-언매, 미적분, 생명Ⅰ, 화학Ⅰ<이찬 학생 선택과목>*국어-언어와매체-언어와매체는 화법과 작문처럼 긴 글을 읽기보다 문법에 자신이 있었기에 선택함.*과학-생명과학Ⅰ/화학Ⅰ-과학은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다 보니 생명과학Ⅰ을 선택했고 신약 개발원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화학을 필수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화학Ⅰ을 선택했음.-과학 탐구과목은 각자 진로에 맞게 선택해 이수하는 것이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수학-미적분-미적분은 대부분 대학이 이공계열은 미적분이나 기하를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학과가 많아서 그 중 좀 더 자신 있는 미적분으로 선택함.후배들에게-“현재에 충실하세요” 이찬 학생은 “목표나 진로가 없더라도 여러 과목을 공부하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와닿는 과목이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배우는 것이 다르지만 그쪽 분야를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대학교도 일단 그쪽 분야로 진학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현재에 충실하며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2023-05-26
- 2023학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강연우(금옥여고 졸) 학생 금옥여자고등학교(교장 홍덕표)를 졸업한 강연우 학생은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 연우 학생은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과 비교과를 빠짐없이 준비했다. 평소 복습을 철저히 하면서 학교 시험을 준비했고 다양한 학교생활을 통해 비교과도 채웠다. 연우 학생의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방법과 비교과 활동에 관해 들어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과 비교과 챙겨 연우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학교추천 전형으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학업 우수 형으로, 연세대 교육학부에 활동 우수 형으로 합격했다. 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에 고교장 추천 전형으로, 한양대 정보시스템학과에 지역균형 전형으로 합격했다. 연우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해 내신과 비교과를 빠짐없이 신경 쓴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교과서와 문제집을 펼쳐놓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선호했다. 주도적으로 내신 시험을 준비하면 약한 부분에 시간을 더 배분할 수 있기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교과 학습 중에 생기는 궁금증을 사회적 이슈, 독서와 연관 지어 탐구하는 방식으로 비교과를 채웠다. 내신 관리 비법-교사들의 출제 경향 분석해*연우 학생의 내신 관리 팁평소 수업이 끝나면 교과서와 자습서를 토대로 복습 철저히 함.-시험 기간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문제 풀이와 교과서 암기 번갈아 함.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과목별로 교사들의 출제 경향이나 스타일을 분석함.-교과서를 통 암기해야 하는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출제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오답 선지가 나오며 함정 문제는 무엇인지 등등을 분석했음.3. 학교에서는 교실 뒤 스탠딩 책상에 나가 수업을 들었고 집에서는 친구와 줌(ZOOM)을 켜고 공부하면서 느슨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전공 적합성-‘미래 교육’으로 연구 주제 정해연우 학생은 2학년까지 계속 교대나 사범대 계열을 희망하다가 3학년 1학기에 융합 계열로 원서를 바꾸었다. 대학교 활동에 선택지가 많은 학과를 희망했고 복수전공이 가능한 학교를 선택했다. 대학 진학 후 이공계열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를 목표로 했기에 융합적인 측면을 나타낼 수 있게 활동했다. 1학년과 2학년에는 교육 관련으로 생기부가 채워져 있지만, 예비 고3 겨울방학에는 생기부를 키워드별로 정리해 보면서 후속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재를 찾았고 ‘미래 교육’이라는 큰 주제를 잡았다. 그리고 3학년 1학기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온라인 학습, 미래형 혁신학교와 관련된 보고서, 독서록을 많이 실시하거나 학교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노력했다.독서 활동-학년과 과목 연계한 독서연우 학생은 독서 활동은 방학 때 주로 했고 독서록도 방학 때 미리 작성해 놓았다. 1학년 때는 전반적으로 다양한 독서를 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과목에 독서록을 작성했다. 이 시기에는 ‘00 대학교 추천 도서’와 같은 목록을 참고해 독서 활동을 했다. 2학년부터는 ‘강연우’라는 사람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관심 분야의 책을 위주로 읽었다. 학기 중에 할 비교과 활동이나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을 미리 계획해서 정리해 주고 각 활동과 관련된 책을 찾아 읽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독서 활동을 통해 학년 간, 과목 간 연계를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984>조지 오웰의 너무 유명한 고전이라 많은 학생이 읽어봤을 것. 하지만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학생이 계획하는 활동과 엮어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보는 것에 의미가 있음. 1학년 통합사회 독서 활동에 기록되어 있고 3학년 언어와매체에서 다시 이 책을 언어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했음.동아리-교육동아리 활동 연우 학생은 교육동아리 도담도담에서 활동했다. 교육 관련 이슈를 정리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주로 했다. 연우 학생은 “동아리에서 다양한 내용을 다뤘기에 3학년 때 생기부를 보며 연계해서 심화해 탐구할 주제를 찾을 때 도움이 되었어요. 동아리는 학교 활동 중 학생 개인의 자유도가 꽤 높은 편이므로 주도적으로 나서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설계된 활동 목록이 있더라고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생기부에 나만의 생각과 역할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면접-기출문제 제한 시간 내 푸는 연습연우 학생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제시문 면접을 보았다. 모두 제시문 기반 면접이었기에 학교별 기출문제를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을 계속했다. 면접장에 시계가 없기에 학교별로 정해진 면접 시간을 적당히 가늠하며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연우 학생 면접 준비 꿀팁>*서울대-사회과학과 인문 수리 세트를 선택했음.-다른 학교와 달리 수학 면접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인해 불합격했다는 생각이 들었음.-만약 수리 면접이 있다면 고3 여름방학에 미리 기출 문제를 접하고 설명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연세대-비대면 면접.-면접을 녹화하는 태블릿에 타이머가 계속 표시되기에 비교적 쉽게 준비함.-수능 당일 저녁부터 3일 동안 준비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됨.-도표나 그래프 해석 문제가 나오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준비함.*고려대-가장 마지막 면접이라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고면접 당일 오전에 기출문제를 시간 재고 풀어보는 정도로 준비했음.선택 과목-수능 응시 과목과 내신 과목을 똑같이 연우 학생은 선택과목을 언어와매체, 확률과통계, 정치와법, 세계지리를 선택했다. 3학년 때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응시 과목과 내신 과목을 똑같이 맞췄다. 그리고 과목을 선택할 때는 공부하고 싶은 과목 위주로 결정했다. 3학년 세계지리 선택 인원이 매우 적어서 1등급 인원이 1명으로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연우 학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잘할 자신이 있었기에 이 과목을 선택했다. 2023-05-26
- 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이야기① 코로나로 인한 외출 제한도 풀리고, 날씨도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반려동물과의 외부 활동이 늘어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파행 또는 보행실조를 보이며 병원에 오는 반려동물 또한 늘어나고 있다. 잘 걷지 못한다는 것은 반려동물이 말로는 못하지만 아프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그런 증상이 보이면 빨리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경우는 염좌, 탈구, 관절염, 연골파열, 인대파열 등 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이다. 그 외에도 뼈나 근육에 통증이 있는 경우, 뇌나 척수 등 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드물게 피부나 발톱에 상처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 그렇다 보니 치료를 하기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간혹 아무렇지 않게 증상만으로 치료를 하다보면 상태가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진단은 문진, 시진, 촉진뿐만 아니라, X-ray, C-arm, CT 등의 검사장비 등도 이용해서 빠트리는 부분이 없이 환자의 상태를 살펴야 가능하다.실제 예로 공원에서 놀다가 갑자기 다리를 못 딛게 되어 진료를 받았는데 간단한 X-ray 검사만 받고 진통소염제를 2주간 처방받은 요크셔테리어가 증상이 심해지고 나서야 본원에 왔다. 진단 결과 ‘십자인대 단열’이었다. 십자인대 단열은 무릎의 안정성이 결여된 경우여서 교정 없이 운동을 할 경우 연골손상까지 진행되어 회복이 더 어려워지게 된다. 골든타임은 놓쳤지만 진단 즉시 ‘TPLO’라는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까지 잘 받아서 다행히도 현재는 통증 없이 잘 뛰어다니고 있다. 다만 더 빨리 수술을 받았더라면 치료 기간도 짧고 훨씬 덜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안타까웠다.진단만큼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각각의 원인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약을 먹거나 바르는 경우, 침, 레이저, 마사지 등 재활이 필요한 경우 등 치료법도 다양하다. 간혹 수술이 필요하지만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 최선의 결과를 위한 차선책도 생각해봐야 한다.심한 후지 마비로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을 진단받은 닥스훈트가 있었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이전에 사용한 약 때문에 간 손상이 심해져서 수술도 하지 못하고 본원에 상담을 온 것이다. 상담 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침, 레이저, 고주파 마사지, 재활운동을 하기로 하고 열심히 치료한 결과 완전마비였던 뒷다리가 현재는 정상 보행이 가능해졌다. 이렇듯 환자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고 어떤 치료 방법이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문병원을 찾아가야 한다.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은 얼마만큼 원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발견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가 평소처럼 걷지 못한다는 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호라는 것 꼭 명심해야 한다.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행복을 오랫동안 누리기 바란다.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이철기 원장문의 02-2698-7582 2023-05-26
- 양정고, 한가람고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양정고1]2023학년도 양정고 1학년 국어 중간고사 시험은 선택형 25문항(80점), 서술형 5문항(20점)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 비중이 높은 양정고의 내신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 시험이었다. 다만 문법에서 단어의 품사, 불규칙 활용은 교과서 범위 밖의 문제였기 때문에 프린트를 등한시하고 교과서만 공부하였으면 고득점을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1단원 화법 영역부터 2단원 독서, 문학, 작문, 3단원 (1) 음운의 변동까지 화법, 독서, 작문, 문학, 문법 국어의 전 영역이 시험에 들어갔다. 즉 수능의 전 영역이 모두 고르게 출제된 것이므로 결국 양정고 내신 대비는 수능 대비와도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매년 외부 지문 활용 없이 교과서 내에서만 출제하고 있는 만큼 교과서 내용을 샅샅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 시험마다 본문에 빈칸을 뚫어두고 ‘빈칸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등의 형식으로 출제되는 편이다.이번 시험에서는 <보기>를 통해서 힌트를 제공했기 때문에 빈칸 문제치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지만 보통의 경우 특별한 힌트를 주지 않고 빈칸을 채우라는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은 거의 암기하다시피 공부해야 지엽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헷갈리는 선택지가 등장하고, 교과서 지문을 일부 변형하기도 하므로 단순 암기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분석하며 이해해야 한다. 평소에 다양한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헷갈리는 선택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문법의 경우 교과서 비중이 큰 편이나 문법 영역에서는 교과서 이외의 내용이 출제되기도 한다. 시험 범위 공지부터 문법의 경우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은 기본적으로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양정고 문법은 전 범위가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불규칙활용은 프린트로 학교에서 수업을 한 부분이지만,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영역이다. 교과서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프린트 내용을 등한시하면 안 될 것이다.양정고의 경우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특히 1단원의 화법영역은 타 학교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에 매년 들어가고 있다. 교과서에서만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편인데 그만큼 지엽적으로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다소 힘들 수는 있겠지만 교과서 본문의 내용을 거의 암기하면서 공부를 해야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1]2023학년도 한가람고 1학년 국어 중간고사 시험은 선택형 20문항(80점), 서술형 4문항(20점)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 비중이 적고 외부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 한가람고의 시험 유형이 그대로 나타난 시험이었다. 특히 학교에서 수업하지 않은 문학 작품이 상당수 출제되어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장에서 올바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줄 알아야했다. 다양한 문학 작품이 출제되는 만큼 개별 작품에 대한 개별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보다는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문제 형식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작품 그 자체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다른 작품과 비교할 수 있는 적용력이 요구되었다.문법에서는 단순 암기 형식의 문제보다는 세세한 문법 개념을 활용하는 능력을 요구하였기에 문법 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학교에서 수업한 작품은 ‘병산육곡의 2수, 4수’였는데 ‘3수와 6수’도 추가로 시험에 출제된 점, 시험범위에 공지되지 않은 이가림의 ‘석류’, 이황의 ‘도산십이곡 중 11곡’ 등이 시험에 출제된 점은 외부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 한가람고의 내신 유형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작품을 올바르게 해석할 줄 아는지 서술형에서도 물어보기 때문에 평소 문학 작품의 공부를 많이 하여 다양한 작품을 접해서 문학의 배경 지식을 넓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문법 영역에서는 타 학교와는 달리, 단순 암기형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 편이다. 빈칸 넣기 등 단순 암기가 아닌,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각 단어에 알맞게 적용할 줄 아는지 물어보는 문제로 출제된다. 따라서 한가람고 문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법 개념은 완벽하게 이해, 암기한 후에 이해한 내용을 개별 상황에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문법 문제의 수준도 고3 수준으로 어렵게 나오는 편이므로 평소 문법 공부를 하지 않고 내신 기간에만 문법 공부를 한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가람고는 교과서의 비중이 적은 편인 학교이다. 매 시험이 진행될수록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작품도 주로 고전 시가(시조, 연시조)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가람고는 자습서 등의 참고서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학교이다. 심지어 문법의 경우 기말고사부터는 형태소 분석이 시험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고3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개념이다. 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5-26
- 양정고 강서고 영일고 진명여고 1,2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양정고1이번 중간고사에는 항상 7~8문제씩 나오던 어휘책(보카클리어)이 시험범위에서 빠져서 암기할 양이 줄어들었다. 어휘문제는 2문제 출제되었는데 부교재(컨셉)에 있는 문장을 주고 뜻이 잘못된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문장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어휘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험범위가 교과서 1~2과, 부교재(컨셉) 20지문, 3월모평 14지문이었고 가장 큰 비중으로 출제된 건 당연히 부교재(컨셉)이었다. 다른 학교에서 2학년들이 쓰는 교재이고 내용도 1학년이 보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교재라 지문암기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문암기를 철저하게 시켜야 하는데 배점이 높은 주관식 서술형을 맞히려면 지문암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외부지문은 객관식 빈칸완성으로 문제가 출제되었고, 모두 수능 유형으로 변형되었지만 약간 변형이 되어 시작 문단을 주지 않고 문단순서 배열하기, 빈칸완성 주관식에서 what/that 중에 알맞은 거 써넣기 등 완전한 수능 유형이 아닌 문제들도 있었다. 서술형 영작도 모두 한글해석이 주어졌기 때문에 빈칸테스트를 철저하게 암기한 학생은 모두 쓸 수 있었다. 기말대비도 철저하게 지문을 암기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고2교과서 1,2,3과, 부교재 24개 지문, 모의고사 10문항 정도의 시험범위. 1학년때 시험범위보다 다소 늘기는 했지만, 단어책이 빠진 걸 고려하면 양적으로는 대략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움’. 하지만 세부적으로 봤을 때 객관식이 쉬웠고, 서술형은 만만치는 않았다. 외부지문 서술형 문제가 3개 출제되었고, 이 부분이 양정고의 포인트.일단 객관식은 텍스트 변형 거의 없이 그대로 출제가 되어서 학생들이 쉽다고 느낄 만 했다. 문항 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다만, 아무리 쉬워도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 간접쓰기 문제들은 항상 오답률이 높다. 총 8문제 출제되었으니, 많은 편이다. 외부지문 객관식은 1문제 출제되었는데, 역시 중위권 이하에게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양정고 객관식 문제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모든 문제에서 실수하면 안 되겠지만, 양정고는 문항수가 전체적으로 적고, 객관식 문항의 배점이 타 학교 대비 꽤 높은 편이다. 객관식 문제 하나 놓치면 등급 절반 정도 날라간다고 보면 된다.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문제의 서술형은 외부지문 출처 문제가 3개나 나왔다. 나머지 3개 문제는 시험 범위 내에 있는, 암기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쉬운 문제였다. 외부 지문 문제 중, 문맥에 맞는 숫자를 고르는 3번 문제와 순서배열 형태의 5번 문제는 그럭저럭 풀만 했겠지만, 외국 journal에서 지문을 따온 6번 문항이 가장 어려웠다. 12개 단어를 제시하고 그중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유형인데, 지문의 길이도 길고 빈칸도 6개나 있어서 쉽지 않았다. 다만 배점이 각 1점이라 중하위권에게는 로또 정도의 심정이었겠지만, 1,2점이 아쉬운 상위권들에게는 이것이 킬러 문항이었을 것이다.양정고는 난이도를 외부지문 문제로 조절한다. 과거, 외부지문 문제들이 대부분 객관식에서 나왔는데, 작년 1학년부터 서술형에도 포함된다. 기말고사에서는 객관식 외부지문 관련 문항의 수와 질 모두 상승할 것이고, 서술형에서도 기존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강서고1작년 1학년 같은 시기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 강서고 기준 어렵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말고사때는 그야말로 ‘미칠듯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시험범위는 교과서 1,2과에 부교재, 모의고사 포함이다. 중학교 갓 졸업한 신입생들에게는 일단 모의고사 전체가 포함된 막대한 시험범위부터가 압도적이다. 모의고사에서 서술형은 나오지 않지만, 일단 시험범위 전체를 제대로 숙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작년 강서고 1학년처럼 서술형은 비교적 쉽게 출제 되었다. 암기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면 비교적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서술형 문항수 자체도 적었다. 물론 이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게 서술형은 ‘항상’ 어렵다.문제는 객관식 문제들인데, 아직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텍스트를 손 댄 흔적들이 있다. 빈칸 문제도 텍스트에서 외웠던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 어휘를 이용해서 선택지를 제시한다. 어휘능력이 기반되지 않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손대기 쉽지 않다.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의 까다로운 간접쓰기 유형 문제들도 언제나 그렇듯 다수 출제되었다. 독해 객관식 문제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외부지문 4문제였을 것이다. 옛날 고3 지문이나 출처 확인 힘든 journal에서 발췌한 지문들이었고, 아주 어려운 수준의 문제는 아니었으나 학생들 입장에서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른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두어달 뒤에 있을 기말고사에서는 당연히 난이도 상승이 있을 것이고, 작년과 비슷한 흐름이라면 객관식 문제가 서술형보다 더 어렵고, 선택지 해석이 관건이 될 것이다. 어렵게 제시되는 선택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어휘력과 문장해석 능력을 갖춰야 한다. 강서고2시험범위는 교과서, 모의고사 없이 오로지 부교재(리딩파워-유형)만 해당되었다. 총 지문 56개 정도 분량. 작년 강서고2와 똑같은 범위이고, 고1때와 비교했을때, 약간 더 양이 늘지 않았나 싶다. 전반적으로 작년 고1 기말과 비교해서는 쉬웠다. 다만 서술형이 좀더 까다로워서, ‘어떻게 나와도 어차피’ 서술형 놓치는 중하위권은 점수 상승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고, 오히려 상위권에서 점수에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다.우선 객관식은 어렵지 않았다. 조금씩 텍스트 변형이 있었으나, 아주 심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작년 1학년 기말에서 학생들을 괴롭혔던 선택지들이 짧고 쉬워졌다. 외부지문이 4문제 나왔는데, 역시 어렵지는 않았다. 대부분 작년 EBS수특 영어독해 변형 문제들이었다. 마지막 28번 문제를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틀렸는데, 쉬운 내용임에도 influenza와 flu를 혼동했던 듯 싶다. 작년과 달리 서술형이 어려웠다. 특히 서술형 1,2번은 기존 텍스트의 문장을 조건에 맞춰 완전 새로운 형식으로 영작을 해야 하는 문제였던 지라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쉽지 않았다. 더구나 배점도 높다(각 8점씩). 다만 조건의 경계들이 애매했고, 해석이 분명하게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따라서 채점에 따른 부분점수의 여지도 있지 않을까 싶다.패턴이 좀 뻔한데, 당연히 기말고사는 어렵게 출제된다. 그리고 거기서 등급이 결정된다. 작정하게 어렵게 내면 솔직히 답이 없다. 상위권 학생들 중 이번 중간고사에서 실수가 있었던 학생들은 기말고사에서 최대한 버텨라. 남들 7,8점 떨어질 때 내가 2,3점 떨어지면, 등급은 올라간다.영일고1시험범위는 교과서7과, 부교재(리딩파워 Ch.5~6), 보카클리어(Day.1~6), 3월모평(31~40번)이었고 외부지문 없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고 시험범위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한다면 모두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었다. 객관식 25문제, 주관식 10문제 총35문제 출제되었다. 보카클리어 단어 관계를 묻는 문제와 문장빈칸 완성 문제가 출제되었고, 부교재에서는 어법상 틀린/옳은 문장을 고르는 객관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주제/요지/제목추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완성, 문단배열, 문장넣기, 밑줄어법/어휘 등의 유형이 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으로 나온 밑줄어법 틀린 부분 고치기는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암기하지 않았다면 풀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휘배열영작도 한글해석이 주어지는 문제와 안 2023-05-26
- 신서중, 봉영여중, 목일중, 목동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신서중3객관식으로만 이루어진 문제였고, 전반적인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교과서와 프린트 위주의 문제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으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었다. 대화문을 앞부분까지는 맞게 해놓고 뒤에 한 문장을 틀리게 써놓는 등, 끝까지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가는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교과서 본문과 대화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했다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프린트에서는 주로 영영풀이 및 어법문제가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if의 의미구분과 to부정사의 쓰임을 구분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프린트에 나와 있는 문장을 그대로 쓴 경우가 대다수여서,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기말고사는 조금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교과서 및 프린트에 나와 있는 영작 등을 암기는 물론, 변형을 대비한 문장들까지도 예측한다면, 큰 무리 없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봉영여중3작년은 객관식으로?30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이번에는 객관식?24문제와 주관식 7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주관식에 대한 배점 또한 높은 편이다.출제된 문제의 종류는 어법이 거의 절반 정도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문제의 출제 방식도 다양했다.?우선 어법문제의 경우 한 가지 문법 범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접속사,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5형식 구문,?현재완료진행 등 다양한 문법 활용 문장들이 한 문제 안에 등장하였다.?문법기초가 단단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어떤 문법에 관련된 것을 묻고 있는 문제인지 한 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 종합적 문법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하는 문법수업만으로는 풀기 힘든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평소의 문법 학습이 필요하다.?다음으로 학생들을 당황스럽게 했던 문제는 서술형칸 채우기가 아니라 문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빈칸의 개수가 몇 개인지 그리고 어디로 빈칸이 위치되어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영작이 가능해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한 문장으로?2-3개 정도의 영작이 자유롭게 가능해야지만 풀 수 있었고 부분점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따라줘야 했다.?학교프린트의 영작지문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써볼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한 대목읻.교과서 지문만 암기한 학생들은 이번 시험 교과서 지문 어법문제에서 오답이 많이 나왔을 것이다.?교과서 지문에서는?1인칭 시점으로 써져있지만 시험출제지문에서는?3인칭 시점으로 바꿔놓아서 모든 동사들의 수일치가 다시 맞춰졌어야 했다.?그리고 지문 중간중간 새로 보는 추가 지문들이 적혀져 있어서 다시 한번 스스로 해석을 해본 후 문제 풀이에 접근했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다.?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지문을 파악할 때 암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지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폭넓은 문제해결능력를 키워줄 필요가 있겠다.???목동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지만 그중 서술형처럼 보이는 객관식?2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다.?일단 전체적인 문제는 교과서와 학교 추가 유인물에서 출제되었고 추가 리딩의 경우 한 지문에?4문제가 출제될 정도로 비중이 컸다.?출제된 교과서지문에 관련된 문제는 지문자체의 변형 없었기 때문에 본문의 암기가 철저한 학생이라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냈을 것이다.?하지만 추가 독해의 경우 어느 부분의 어법문제가 나올지 학생 혼자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겠다.?추가 독해의 지문 속 전치사를 빈칸으로 냈고 밑줄 친 문장 속?to부정사의 용법과 같은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내용파악 문제가 출제되었다.?내용파악문제의 경우 모든 단어의 한글의미는 똑같이 써져 있는데 뒤에 조사만 살짝 틀리게 바꿔 적어놓아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꼼꼼히 추가 리딩지문 파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서술형타입으로 출제된 객관식 문제 중?1개는 본문을 철저히 암기한 학생이라면 적을 수 있었겠으나 이번 주요 문법이었던 접속사 if/whether을 활용하여 영작해야하는 부분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었다.?그래서 이번시험에 주관식이 나오지 않는다고 서술형 문법문제풀이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이 문제에서 많은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학교시험이 객관식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문법문제를 학습할 때는 서술형 문제파악도 중요해 보인다.?목일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25문제가 출제되었다.?배점이 각문제당?4점으로 높습니다.?한문제씩 틀릴 때마다 점수에 영향이 큰 편이다.?타학교에 비해 어휘문제가 많았던 편입이다. 학교 유인물에 나오는 영영풀이를 확실히 암기 하여야하고 다의어 부분 또한 잘 암기가 되어야지만 새로운 문장 속에 어울리는 단어를 찾을 수 있다.목일중의 경우 추가 외부지문이?3개가 있었는데?3지문 모두 빠짐없이 출제가 되었고 각 지문당 2문제씩으로 출제되어 비중 또한 높았다.?문제는 매우 디테일한 부분을 묻는 편이라 모의로 어법시험과 내용해석을 꼼꼼히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이라면 문제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을 것이다.?문장삽입이나 지문 속 다의어 파악이 되어져있는지 확인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이렇게 외부지문이 추가된 경우에는 교과서 지문처럼 비중을 두고 학습이 이뤄져야한다. 기본적 어법문제는 크게 까다롭게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관련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았다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 뒷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10단지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83 sj라벨라 6층문의 02-2644-0509 2023-05-26
- 월촌중 신목중 영도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월촌중 3학년교과서가 미래엔(최)로 바뀐 이후 월촌중 3학년 시험은 기복 없이 평이했다. 23년 1학기부터는 기존에 중간고사 때 치르지 않던 영어 시험이 부활했고, 서술형 시험이 부활했다. 현 교과서를 이용해서 치른 시험 중 처음으로 서술형이 도입된 시험이면서, 현 3학년들이 보는 첫 서술형 시험인 점을 고려해서인지 서술형은 논란의 여지 없이 깔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5번의 경우 학교 프린트에 있었던 문제 중 하나를 단어만 바꿔 출제했고, 그 외에 서술형 또한 학교 프린트를 충분히 숙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를 시행했을 때에는 시험 범위가 넓고 숙지 해야하는 문법이 많아 시험이 평이해도 좋은 점수를 무조건 얻기 쉬운 시험은 아니었으나, 이번 중간고사의 부활로 시험 범위가 줄어 시험 대비에 있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범위 내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작년 1학기 기말과 비교했을 때 소폭 올랐다고 보이나, 시험 범위가 넓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낮아졌을 것으로인이번 시험은 이전 시험들에 비해 어법의 비중은 낮아진 편이며, 내용 일치, 독해추론 문제가 늘었다. 난이도 또한 어법 문제의 경우 떨어졌으나 독해추론과 대화문의 경우 교과서 외 추가 지문, 프린트로 배부해준 지문, 새롭게 만든 낯선 지문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황스러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어휘의 경우 해당 어휘를 문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 월촌중의 경향이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새로운 지문을 이용해 문맥에 맞는 단어를 넣어야 하는 유형이 빠져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만한 지문은 없었다. 다만 이번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형용사-부사 활용 어휘를 문법까지 적용해 출제해 기본적인 문법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느낄 문제도 출제됐다.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교과서, 프린트 학습을 소홀히 할 경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이 꽤 많았다. 1학기 기말고사는 이번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말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사항들이 한층 까다롭고 본문도 중간 범위에 비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잘 본 학생들도 기말 때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학습해야 기말까지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시험기간이 아닌 5월을 활용해 어휘, 어법의 기초를 다져야 기말고사 대비가 수월할 것이다.신목중 3학년이번 신목중3 1학기 중간고사는 30점이 만점이며 선택형 24문제(24점)와 서술,논술형 6문제(6점)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어휘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영영 풀이 식으로 바꾸거나 교과서 단어를 문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정확한 뜻을 파악 후 예문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의 어휘력과 더불어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보였다. 어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다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정리해주시는 단어 이외에도 평소에 꾸준히 정리하며 익히고 그것을 문장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독해 문제는 약간의 교과서 변형과 학교에서 다루어주지 않은 지문들이 대거 보기로 출제가 되었으나 교과서와 프린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시험 범위에 대한 전반적 이해, 이를 바탕으로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문제를 풀어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대화문에서는 맥락에 맞는 대화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다양한 대화 표현들에 대한 이해와 주요 표현을 정확히 알고 쓸 수 있는지를 묻는 서술형 시험으로 출제되었다. 어법 문제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는 했으나 크게 응용이 들어간 문제가 없어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을 익힌 후 교과서 내에서의 문법의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한 상황이라면 쉽게 느껴졌을 문제들도 이루어졌다. 중간고사가 매우 평이했던 탓에 기말고사 때는 난이도가 훨씬 상승할 것으로 여겨지며 문법의 경우 신목중학교의 대표 문제인 올바른 것 혹은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를 꼭 정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법 형태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쓰임을 익힌 후 반드시 다양한 영작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면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도중 3학년단어/숙어에서 영영풀이 1문제, 교과서 본문 관련 3문제 출제 되었고, 문제는 교과서 내용을 읽고 해석할 수준만 되면 크게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다. 하지만 어휘 문제의 특성상 교과서 내 모든 단어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홀하게 학습하면 안된다.문법의 경우, 각 단원 해당 대표 문법을 묻는 문제가 따로 출제되지 않고 모두 본문 전체 지문에서 문장 내 오류 찾기, 적절한 형태로 변형하기, 문법 내용 설명하기 등의 형태로 출제 됐다. 비중 자체가 적고 교과서 수준의 문법 내용 이해만 완벽하게 되어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정도의 문제로 출제 되었으나, 평소 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본문 전체를 암기 하더라도,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각 단원의 본문, 대화문, 기타지문 등으로, 어휘, 문법, 올바른 대답이나 내용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되고, 가장 많이 활용하여 출제됐다. 특히 본문의 경우 단순한 내용 일치/불일치부터 제목 찾기, 주제 찾기, 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특히 선택지를 영어 문장으로 제시하여 어휘 기본기가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시간이 걸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로 출제 됐다.전체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의 문제들로 구성되고, 특히 어법이나 어휘를 강조하기 보다는 지문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 되었다. 본문 내용을 암기 하더라도, 문법적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되어야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전반적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나, 몇 몇 문제의 경우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거나, 직관적으로 고르기엔 애매한 선택지가 답이 되는 문제도 있는 만큼,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감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험이었다.교과서의 본문, 대화문 뿐 만 아니라 기타 지문까지도 꼼꼼하게 분석해서 학습하고, 실수가 없도록 완벽히 이해하고, 충분히 반복해서 내용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목동 앞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예비고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빌딩 9층(이디야 건물)문의 02-2061-0509 2023-05-26
- 진명여고, 대일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 진명여고]시험이 끝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예상보다 문제가 어려웠거나 본인이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 하자면 이번 시험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기에 평이한 시험이였다고 평가 한다. 다만 문법의 응용 활용도가 높았고 25문제 중 9문제가 모두 고르시오 형태라서 어려웠고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 진명 여고 시험범위[RC]: 부교재(15문제), 3월 고1 모의고사(일부), 교과서 8과 [LC]: 3월 고1 모의고사, 부교재RC는 2022년(올림포스 독해의 이해)에 비해 지문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볼 수 있는 부교재가 등장했지만 분량이 그에 맞게 조정되었고, LC는 매년 모의고사 듣기 정도만 시험범위였는데 새롭게 듣기 부교재가 생기면서 시험지 안에서 문항수도 한 문제 더 늘었다.평이 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매년 시험 대비 보기에 등장하는 어휘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지문변형의 정도가 심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문 변형이 등장하지는 않았다(but, 객관식 15번 참고 추천). 하지만 시험을 응시한 학생들은 이제 막 1학년이 된 학생들이고 중학교 영어 내신 시험에 대한 경험만 있기 때문에 진명여고내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내신대비를 진행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중간고사 내신대비 과정의 방향과 학습량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진명여고 영어내신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고등영어의 이해를 요구해 왔으므로 평이한 중간고사 뒤에는 어려운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말 대비는 기본 문제 수준 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등 영어의 어법과 수능 어휘, 쓰기의 탄탄한 기본 실력을 단기간 키워가기를 추천해본다. [Part 1 - 대일고]시험범위: 교과서 1,2과, 부교재, 2023 3월 고1모의고사시험범위 중에서 부교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교재였고 어휘 교재의 시험범위도 긴 시간을 두고 공부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완성해서 시험장에 입장하기는 어려운 양이었다고 여겨진다. 대일고는 매년 시험범위로 어휘장을 선정하고 표제어 뿐 만 아니라 파생어 영역에서고 시험문제를 출제해 왔으므로 그에 맞게 준비하려면 시험 기간 5, 6주 동안만 학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유형에 있어서 시험범위 지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봤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장 삽입 혹은 순서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고, 보기에 등장한 어휘들이 어렵지 않았으며, 부교재에서 출제된 빈칸유형(객관식14)의 정답이 본문 같은 어휘를 찾는 문제가 나왔을 정도로 시험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고1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상을 받고 시험기간 동안 성실하게 공부했다면 90점 이상 획득할 수 있었던 시험지라고 여겨진다. 본인 시험지에 오답을 확인하면서 중간고사 대비에 대해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대한 적절한 학습량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센템관진명여고 대일고 전담 마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 금옥여고, 백암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금옥여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금옥여고 내신은 교과서 39.1점, 학력평가 60.9점으로 학력평가 비중이 높은 시험이었고, 주 문제 유형은 대의파악(주제, 주장, 요지, 제목추론) 8문제, 어법 5문제, 어휘 5문제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어법, 어휘, 서술형문제가 몹시 까다로웠던 작년 중간고사와 비교했을 때 어법, 어휘 문제가 평이했고 서술형 난이도가 쉬웠던 시험이었고 1등급 컷은 92점 정도로 예상된다. 어법 문제 복잡하게 응용하지 않았고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였다면 맞힐 수 있는 평이한 수준 이였다. 다만 서술형 문제 중 3문제가 주어진 단어를 배열하여 요약문을 완성하는 문제였는데 한글 뜻이 전혀 제시되지 않는 채, 출제자기 원하는 문장 구조를 파악하여 25단어 내외의 완전한 문장을 완성해야 했기 때문에, 긴 문장 호흡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특히 6번 문제는 원 지문의 단어와 구조를 완전히 변형한 문제로 동격의 that을 활용하며 동사변형까지 함께 해야 하는 문제로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다. 기말고사에서는 어법, 어휘 문제에서 난이도가 높아지고, 서술형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복잡한 요약문 완성하기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도기에 기말 대비는 수업 시간에 담당 선생님이 강조하는 어법 포인트를 정리하고, 주어진 지문을 분석할 때 다양한 어휘(유의어/파생어 등)를 익혀 키워드를 활용한 주제문, 요약문을 만드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시킬 것이다.PART 2. 백암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범위: 능률(김) 영어 (1-2과 본문) / 23년 3월 학력평가 (18-40번) / 외부듣기 / 능률VOCA(고교필수2000) (DAY 1-8)듣기와 부교재 35.4점, 교과서 32점, 학력평가 32.6점으로 각 범위에서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었고 총 문제는 27문제에서 33문제로 늘어났으나 듣기( 6문제)와 부교재 어휘(11문제)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독해 지문이 작년 21문제에서 올해 16문제로 줄어들어 시간에 대한 압박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1등급 컷은 94점으로 예상된다. 듣기는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고 부교재 단어는 예문을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하여 평이 했다. 교과서와 학력평가 지문은 어법 문제가 5문제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서술형은 주어진 단어를 한글뜻에 맞추어 배열하는 영작문제가 4문제나 출제되었는데 그 중 3문제가 주격관계대명사를 활용한 문장이었다. 학력평가 지문 영작은 변형 없이 그대로 출제되었으나, 교과서는 본문의 연속된 두 문장을 관계사를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변형한 형태여서 약간 낯설었을 것이다.기말고사에서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교재 단어장 예문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특히 다의어의 각 예문들 잘 살피고 자주 출제되는 어법 포인트를 확인하며, 정확한 구조 분석을 통한 영작 연습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본관백암고 금옥여고 전담 해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 6월 모의고사 이렇게 대비하자 고3과 N수생에게 6월 모의고사가 대략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으로 가는 관문에서 아주 중요한 길목이기에 6월 모의고사의 준비와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과 특히 영어 문제를 풀 때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이 될 만한 내용들을 언급해 보기로 하겠다. 고3에게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한 이유첫째,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6월/9월 모의고사는 실전과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에 각각 문제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 활용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시험이다. 또한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 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시험과 결이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는 몇번 안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수밖에 없다. 둘째, 학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전체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체크하고, 수능의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각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살펴보고 현재 본인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파악하고 난 뒤, 이를 강화하기 위해 6월 이후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의고사 전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들어쨌든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에서 모의고사를 보아야 하는데 반드시 염두해야 할 것들이 두 가지 있다. 첫째, 6월 모의고사는 연계교재를 반영한 첫 번째 시험이므로 실제 연계의 경향을 파악 해야한다. 그러므로 응시전에 EBS연계 교재의 꼼꼼한 분석은 필수라고 할 것이다, 최소한 수능특강에서 등장했던 지문이나 내용은 시험 볼 때 모두 기억이 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해야 한다. 둘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두고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의 과목별 실전 모의고사를 타이머를 켜고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반드시 해보아야 할 것이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늘상 말하는 표현이지만 명심 해야한다. 인생을 가르는 1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영어 문제 풀이 요령영어 모의고사와 수능영어 문제를 풀 때 보통 룰처럼 적용하는 것들을 재차 언급해보고자 한다. 보통 모의고사를 볼 때 국어와 수학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영어 시험 직전에 잠시 엎드려 자는 학생들이 많다.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겠지만 먼저 영어지문을 읽으며 예열을 하든지 잠을 자지 않고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을 자다 갑자기 들려오는 영어 듣기에 잘 대응 못할 가능성이 있고 독해 지문해석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듣기 영역풀이 연습이 잘 된 학생이라면 독해와 듣기를 같이 풀기를 권장한다. 안내방송이 나올때 커버를 제외한 듣기 문제가 있는 앞장을 세로로 반을 접어 뒷장에 있는 독해 문제의 절반을 보이게 하고, 43, 44, 45번을 풀고 듣기가 시작되면 듣기를 풀면서 동시에 도표 및 공지 문제(27,28번)을 풀고 오른쪽 듣기 파트로 넘어가면 시험지를 넘겨 25, 26번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듣기가 뒷장으로 넘어가면 18, 19, 20번을 듣기 문제와 함께 푼다. 이렇게 듣기와 독해를 다 풀었으면 주제/요지 문제와 40,41,42번 문제를, 그 뒤부터는 그냥 원하는 순서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순서/삽입 문제의 경우 정답이 두 개 정도로 좁혀졌을 때 무엇이 답이어야 하는지의 이유를 찾지 말고 왜 답이 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연습을 해봐야 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독해문제 풀이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기는 하나 영어 성적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문제룰 푸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듣기에서 만점을 받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 모든 방법보다 더 중요한것은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멘탈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다. 수능까지의 관문을 9월, 수능까지 3단계로 본다면 첫관문인 6월을 슬기롭게 통과하자.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