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지역 주부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잉글리쉬 매직 스텝1> 방과후교육 마술지도사 과정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자녀에게 재밌게 영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주부들이나 학원,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교육 마술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3월 16일~25일, 매주 수,금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4일간 총8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장소는 센터 504호이다. 수강료는 60,000원이며 교재비는 40,000원이다<span lang="EN 2016-02-25
- 아이와 함께 한자로 놀이 한번 해 보세요~ 결혼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나 전업주부들이 자신의 자녀를 잘 가르치고 싶어 관련 강좌를 이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녀와 다른 아이들을 그룹으로 가르치면서 교습능력이 향상되고 한두 해 경력이 쌓이면서 점차 자신의 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한자를 유·초등생들에게 재밌게 가르치는 ‘어린이놀이 한자지도사 과정’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열정 넘치는 수업현장을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한자를 놀이처럼 가르쳐 흥미 일깨워 목요일 오후 1시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 2016-02-25
- “푸짐하고 맛있는 브런치와 분위기는 덤이예요~” 늦잠 잔 날 아침은 아침 식사준비부터 늘어진다. 아침인지 점심인지 모를 식사를 하게 될 때 ‘브런치’ 즐기기에 딱 알맞은 장소가 있다. 바로 염창역 ‘디 브런치 앤 커피’다. 박인하 독자는 친구들과의 편안한 모임은 꼭 이 곳에서 하는데 함께 온 친구들도 마음에 들어 해 꼭 다시 찾는 단골이 된다. 이미 이곳은 직장인들과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심시간이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유모차 부대 엄마들, 연인끼리 한 쪽에 앉아 속삭이고 학생들은 책을 펼쳐 놓고 토론도 벌이고 있다.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는 마치 유럽의 어느 카페에 와 있는 분위기다. 브런치 메뉴는 양도 푸짐하고 다양해 친구들과 함께 와서 여러 접시를 주문해 나눠 먹으며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인하 독자는 특히 <span lang="EN-US" style 2016-02-25
- “마곡엠밸리 주민들, 캠핑에 빠지다” 가족 간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캠핑이 답이다. 이웃 간에 친분이 필요하다면? 그것도 캠핑이 답이다. 캠핑으로 이웃 간에 친분을 쌓고 가족 같은 정까지 나누는 마곡엠밸리 아파트 주민들. 마곡 단지에 캠핑 열풍을 불게 한 주인공들을 만났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마곡지구, 떼캠 열풍 불다 마곡지구에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은 지난 2014년 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운영한 온라인 카페 마곡라이브에 캠핑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됐다. 그해 3월, 캠핑을 취미로 하는 다섯 가족이 오프라인으로 모여 캠핑을 떠났다. 캠핑의 즐거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2016-02-25
- “‘소통’을 키워드로 나만의 스토리 만들었어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에 관심이 많아 복지정책연구원을 희망했다. 어릴 때부터 소망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학비를 대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자 경제에 대한 관심의 끈도 놓지 않았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정의 상자 보내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수학 가르쳐 주기 등과 같은 봉사활동으로 전공 적합성을 어필했고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라는 책으로 인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한 백암고등학교(교장 한중호) 3학년 이경은 학생의 합격 스토리를 들어본다. 북한, 중국, 영어 3가지 테마로 어필 이경은 학생의 자기소개서 키워드는 ‘소통’이다<span lang="EN-U 2016-02-25
- 새학기 확실한 학습코칭을 위한 학년별, 학습요소별 전략 수립 - 중학생편 곧 새학년이 된다. 아직 많은 친구들이 새로운 학년과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인 요즈음이다. 초등,중등,고등 할 것 없이 학년이 올라간 상황에서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점점 대학입시의 나이에 가까워지는 것을 걱정하실 때다. 과연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가고 있는가.^^ 오늘은 중학생의 학습코칭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중학교 1학년: 영어내공강화의 절호의 기회 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예비중과 중학교 1학년 당장의 내신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년 후 큰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대학입시를 향한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려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올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첫째, 영어기초를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span lang="EN-US" style="letter- 2016-02-25
- 둥글게 모여앉아 연어랑 오징어 먹는 재미 느껴보세요 ‘둥근 바다’는 멀리서도 금방 찾을 수 있다. 파란색 간판에 노란색 기둥을 하고 있어 주변 풍경 중 튀는 듯 밝다. 가게 문 앞 수족관이 아니었더라면 예쁜 인테리어 소품 숍인 줄 착각했을 정도로 아기자기해 보인다. 김고은 독자는 침구들과의 모임은 항상 ‘둥근 바다’에서 하게 된다면서 그 첫 번째 이유로 편안함을 들었다. 실내로 들어가면 나무 기둥과 시멘트 재질을 살린 벽면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정감어리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이야기하면서 신선한 회 한 접시 먹기 딱 알맞다. 메뉴는 회, 물회, 탕 류, 튀김, 구이 등으로 나눠지고 재료에 따라 다시 다양하게 나눠져 입맛을 돋운다<span lang="EN-US" style="color: rgb(40, 40, 40) letter-spacing: 0pt f 2016-02-21
- - 국내 최초 말초신경 이상 전문 치료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말초신경 이상만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말초신경수술센터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소했다. 김재광 정형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는 이대목동병원 말초신경수술센터는 4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및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등 경영진과 김재광 말초신경수술센터장을 비롯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 의료진이 참석했다. 말초신경 이상 증세는 보통 손과 발에서 주로 감각 증상 호소로 시작하며 일반적인 접촉에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일부에서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운동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근력 약화, 근 위축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대목동병원 말초신경수술센터는 이와 같은 환자의 개별적 증상에 대한 이학적 검사와 근전도 검사, 신경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신경 이상의 정확한 위치와 원인을 파악,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환자별로 정확한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말초신경수술센터는 신경 파열 및 손상 외에도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잘 알려진 수근관 증후군, 주관 증후군, 상완 신경총 마비, 흉곽 출구 증후군, 외상성 경추 신경 마비 등의 질환을 대표적으로 치료한다. 김재광 말초신경수술센터장은 "말초신경 이상만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말초신경수술센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소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말초신경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경쟁력을 갖춘 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1
-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커졌다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중에서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수가 전년대비 500명 정도 감소한다는 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 자료가 있었다. 하지만 서울 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이 갖는 매력은 여전하다. 전체 4년제 대학에서 논술전형의 선발비율은 고작 5%도 되지 않지만 서울소재 상위권 15개 대학의 선발비율은 학생부 종합전형 다음으로 높은 17.9%를 차지하지 때문이다. 게다가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이 논술반영비율을 최저 60%이상으로 상향하면서 논술전형에 논술고사가 합격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학생부 성적의 변별력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도 논술전형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합격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준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자연계 논술고사는 어떻게 구성되나? <p class="0" style="-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 2016-02-21
- 고3 수능수학 정확하게 알고 똑바로 준비해야 고3 수험생들은 내신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던 1~2학년 때와는 달리 수능과 내신 그리고 논술까지 많은 입시관련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중에서 대학 입학과 관련하여 압도적으로 그 영향력이 큰 것이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특히 올해는 개정 수능을 보는 첫 해이므로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수능 수학 과목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짚어보자. 첫째, 수능 과목 및 형태가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아 교육과정의 개편과 함께 수능 수학도 과거 수준별 수학 A/B형에서 수학 가/나형으로 바뀌었다. 문과는 고1수학 중 수학II 과목이 수능에 추가되었고, <span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