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미경 대표 “교육의 무대에서 사람과 지역에 봉사하는 리뉴어학원 만들겠다.” 목동의 대표 영어교육기관 리뉴어학원이 2016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영어교육부문에 선정되었다. 헤럴드경제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과 한국소비자연대포럼 등과 공동으로 심사한 결과이다. 10년 이상 된 학원들이 즐비한 목동에서 리뉴어학원은 중견에 속하는 2010년 개원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주)리뉴에듀본사, 직영브랜치 2개, 100여명 직원, 1500명의 최상위 학생이 재원하는 목동을 대표하는 영어학원이 되었다. 규모 뿐 아니라 2016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27명, 연고대 72명 등 인 서울 대학 합격자 398명, 특목자사고 합격자 152명을 낼 정도로 해마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리뉴어학원의 성장에는 대표강사라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탁월한 영어교육자이기도 한 이미경 대표의 경영철학이 밑받침 되고 있다. 이미경 대표는 전직인 아나운서를 사직한 뒤 유학을 거쳐 근 10여 년 간 최상위권 담당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본인만의 교육철학을 펼치기 위해 리뉴어학원을 개원 한 때가 2010년. 개원 후 6개월간 하루 3시간씩 자면서 10년간 발행된 모든 출판사의 TEPS 교재 총 300여권을 마스터한 것은 지금도 리뉴 구성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실화이다. 이미경 대표의 교직원 채용 기준은 실력은 물론 인성에서도 진정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사교육기관이지만 미래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에게 실력으로나 인성적인 면에서나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2016년 리뉴어학원은 목동이라는 울타리에 봉사하고 기여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재원생 외의 학생들도 참여해 몇 년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5월 영어경연대회의 경우 올해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리뉴어학원 TEPS 및 수능대회(가제)’의 형태로 열 계획이다. 세월호라는 기억은 비극이지만 목동의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여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기위한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고 한다. 또한 대회 진행 비용 외 정산금액에 리뉴어학원 이미경 대표의 기부금을 더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미경 대표는 “애초에 학원 설립의 목적이 돈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학원의 성장이 필요했죠. 다행이 그 기간이 많이 당겨졌고, 이제는 학원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 외에도 교육의 영역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보려 합니다.”라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기초가 약한 학생이 중간고사 영어 잘 보는 법 누가 뭐래도 봄의 상징은 벚꽃이다. 흐드러지게 핀다는 벚꽃아래 많은 사람들이 상춘의 시간을 갖는 이때지만 학생들의 입장은 반대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던가. 안타깝지만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어내신을 현장에서 지도한 경험을 살려, 다가오는 중간, 기말고사 준비를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견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뚜렷한 목표설정과 공부계획수립 시험공부에 관한 인과관계는 학생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시험경험이 적은 학생이라도 한두달 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시험공부는 어느 것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이번 시험을 대비한 자신만의 시험공부 경영플랜을 정확히 새우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성적 설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동기부여와 공부 이유를 명확하게 한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훨씬 흥미롭고 자기주도적이 될 수 있다. <span style="mso-fare 2016-04-07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 (16) 학생부 항목별 기재 내용 - 자율동아리 (너는 학원가니? 나는 대학간다! 저자 학원운영자대상 입시전문가 양성과정 전임교수 학생부 기재항목 10가지에 대해서 차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회에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자율동아리에 대해서 따로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동아리는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규동아리는 기존에 존재하는 동아리를 말하고 관심 있는 동아리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는 활동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데 관련 동아리가 재학 중인 학교에 개설이 되어 있지 않을 때 자율동아리를 구성해서 하고 싶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학교 교육계획에 의한 자율동아리 구성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 이에 맞춰 자율동아리를 구성해야 나중에 학생부에 기재가 될 수 있습니다. </sp 2016-04-07
- 내 아이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라. 학생에게 수시를 준비시키는 가장 솔직한 이유는 정시 수능전형으로는 가기 힘든 더 상위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서이다. 상위권 10개 대 대부분이 수시모집으로 전체인원의 70%가량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으로는 30%만 선발하다보니 정시로 합격할 수 있는 수능성적이 많이 높아졌다. 현재 수능성적으로 문과에서 국영수탐에서 1등급 중반쯤이면 성균관대 서강대에 가는 정도이고, 2등급 중반쯤이면 동국대 숙명여대 정도에 합격하고 있다. 더구나 재수생 및 반수생이 수능응시생 60만명 중 13~15만이나 되게 많다보니, 고1~고2때 수능모의고사에서 1~2등급이던 학생들도 고3 6월 9월 모의고사 및 실제 수능에서는 한 등급씩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span lang="EN-US" style= 2016-04-07
- 목동의 중고 내신 경향 및 대비 2. 시험 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이 없이 막연히 공부하게 되면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습니다. 출제 경향에 따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 지 알아보겠습니다. 1. 교과서 본문 1_1 주어진 글에 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The story of Dick and Rick Hoyt goes back to 1962 (b)when Rick was born. ...(중략) ① (b) when 은 장소의 관계부사로 이 문장에서는 in which로 바꾸어 쓸 수 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2016-04-07
- 4월 8일 오후 3시 항의 집회 예정 “주민 요구 관철될 때까지 계속할 것”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공사로 인한 제물포터널의 매연배출구 조성 문제로 5단지 주민들이 항의집회를 열고 매연배출구를 원안대로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목동5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5단지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고속도로 지하차도 공사 매연배출구 문제의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환풍구 공사 현장인 목동운동장 서문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또한, 매연배출구를 원안대로 설치하라는 주민 서명도 받았다. 집회에 앞서 목동5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에서는 5단지 주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목5동 주민센터와 양천구청을 방문해 배출구의 위치와 정화시설의 부적절함,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지 않고 공사가 진행된 것에 대한 절차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와 제물포터널 공사를 관장하고 있는 도시기반시설본부도 방문해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p class="0" style="-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 2016-04-07
-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스토리가 담긴 ‘그 학생부’ 펼쳐보기 서울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이 내년에도 늘어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교과 성적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학종’은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과 역량을 학생부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부의 항목별 기재 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의 학생부를 공개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노원영 학생(관악고 졸)의 학생부와 학생부 기재 내용을 설명해줄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100% 2016-04-07
- 몸에 좋은 재료로 방금 짠 주스 마시며 활력 찾아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날 음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신선한 상태의 과일과 채소를 착즙해 주스로 만들어 먹는 ‘클렌즈 주스’가 인기다. 몸의 독소를 빼주고 해독시키는 효과가 있어 ‘디톡스 주스’라고도 불린다. 우리 지역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냉장 착즙주스 전문 주스 바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당산동 터치주스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터치주스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스 바다. 10일간 실내 화분에서 자란 친환경 유기농 밀싹을 갈아 엽록소와 비타민 등 영양이 가득한 주스를 만든다. 밀싹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작용이 탁월해 클렌즈 프로그램의 단골손님이다<span la 2016-04-04
- “열정의 마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들어 보세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어떤 일을 도모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무얼까? 바로 마음을 모아 화합하는 일일 것이다. 강서구 염창동 주민들이 모여 만든 ‘솔트누리합창단’은 단원들의 열정이 모아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열기 가득한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박선 ninano33@naver.com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사랑스러운 합창단으로 강서구 염창동은 조선말기 서해안 염전으로부터 수집해 온 소금을 보관하기 위한 소금 보관 창고를 지었던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해 동 이름이 정해졌다. ‘솔트누리합창단’은 염창동명과 연계해 ‘소금처럼 부패 하지 않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탄생했다. 처음에는 2015년 염창동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돼 시작이 되었고 염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운영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color: rgb(40, 40, 40) letter-spacing: 0pt font-fa 2016-04-04
- 낙지 한 마리가 그대로~ 국물 맛이 깔끔해요 짬뽕하면 우리는 빨간 국물에 양파가 가득 들어있고 홍합과 오징어가 잘게 썰어져 올라가 있어 매운 맛에 코끝이 아리는 그런 이미지를 떠올린다. 코를 팽팽 풀어가면서 매운 국물을 들이 키고 나면 다시 마신 국물만큼 찬물을 먹어 허무하게 중화시켜야 하는 짬뽕. 유인아 독자는 깔끔하게 매운 국물 맛을 가진 짬뽕을 먹고 싶어 오랜 시간동안 동네 짬뽕을 뒤지고 다니다가 겨우 ‘사모님 짬뽕’을 발견했다. ‘사모님 짬뽕’은 방화역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골목길의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찾아올 수 있는 곳인데 늘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점심시간에는 10분 정도 대기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사모님 짬뽕’의 맛을 유지하는 비결은 모든 요리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한다는 점에 있다. 면도 바로 뽑은 생면을 재료로 요리를 한다<span lang="EN-US" style="color: rgb(40, 40, 40) letter-spacing: 0pt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