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제3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는 최근 제3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어, 임상실습에 나설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촛불을 밝혔다.지난 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선서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최재영 총장과 대학 교직원 및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학과 동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나이팅게일 선서에 나선 학생들을 축하했다.행사는 임상실습에 나설 강가은 등 2학년 학생 172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촛불점화, 전문 간호인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다.이어 최재영 총장의 격려사, 김미영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축하공연, 선물증정, 현직 선배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은 간호가 질병만을 간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간호하는 것”이라면서 “성심을 다해서 환자들과 마음을 함께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진정한 간호의 정신으로 책임과 소명을 실천해 나가는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축사에 나선 김미영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은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우리 학생들이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짐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 현장 최신 전문 지식을 학생들이 습득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선후배들의 축하공연과 선물 증정, 그리고 현직 선배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 등이 이어지며,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발표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4.3%라는 경이적인 취업률 성과를 냈다. 또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았다.백주연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뜻을 이어받아 간호 현장으로 실습을 나설 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면서 “우리 학과는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명품 교육 프로그램으로 95%에 육박하는 취업률 기록을 냈다. 학생들이 간호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톱클래스 전문 간호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 구미대학교 언어치료과, ‘임상실습 우수기관’ 선정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학 언어치료학과의 교내 임상실습 현장점검을 실시해 구미대 언어치료과를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구미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18일 법정단체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명판을 수여받았으며 이에 따라 대내외적인 공신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박영미 구미대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우수한 공간 및 교육환경, 운영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우수한 언어재활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대 언어치료과는 GU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GU아동발달센터는 지역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를, 재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구미대 부설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센터다. 2024-06-20
- 영진전문대학교 대구경북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발 벗고 나서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대구 경북지역 특성화고교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에 선취업하는 동시에 후진학을 통해 고숙련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영진전문대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선취업후진학 채용설명 페스티벌’을 이 대학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다.‘고교-대학-산업체’ 삼체 간 협력을 통해 열린 이번 ‘선취업후진학 페스티벌’은 전도유망한 지역 대표 기업인 ㈜동보, ㈜경창산업, ㈜피엔티, ㈜화신정공, ㈜건화이엔지, ㈜우진플라임, ㈜아바코, ㈜신라공업 등 10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한 고교생들은 설명회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우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영진전문대는 일학습 근로자들에게 폭넓은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가 추진한 주문식교육의 전문 노하우를 직업계고교에 연계해 교육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체로 진출한 취업자가 고숙련 직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학습을 병행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차원에서 2022년 도입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주문식교육 원조 학과로 30여 년간 축적한 주문식교육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화고-우수 기업-영진전문대’ 삼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취업(일)과 학습(후진학)을 병행할 수 있는 일학습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고 있다.특히, 이 대학 AI융합기계계열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세계 28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인 ㈜동보와 협약을 체결해 선취업후진학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박준석 ㈜동보 인사팀장은 “지역의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린 것 같다”며 "특히, 대구사업부를 운영하게 돼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또한 국내 1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체인 ㈜우진플라임과도 협약을 통해 선취업후진학 주문식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 우수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상욱 교수(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부장)는 “우리 계열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대학 입학 당해 학기 50%, 나머지 3학기 30%의 등록금 면제 특별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한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이 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이 삼위일체 협력 체제를 구현해 우수한 직업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올해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졸업자 취업률’이 전년 대비 5.5%포인트 상승한 80.2%를 기록하며 약진했다. 2022년 졸업자 314명 중 대기업 취업업자가 무려 120명으로 10명 중 3~4명꼴로 대기업 계열사 취업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또 AI융합기계계열은 전국 전문대 중 최초로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단일 계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20
- 구미시의회 구미생활문화센터 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 의원, 간사 김원섭, 위원 김근한 김낙관 김재우 김정도 김춘남 박교상 소진혁 신용하 양진오 정지원)에서는 지난 20일,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먼저,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중인 생활문화 거점 공간 ‘구미생활문화센터’를 방문했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78억 원(국45, 도8, 시25)를 들여 구미시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다목적홀, 동호회연습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은 6월 말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사항 등을 살펴보며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조명과 조경 등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되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다음으로, 지난 4월 30일에 개관한 구미청년상상마루를 방문하여,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공동 휴게공간 등을 보고 입주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의원들은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감을 얻고, 개인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구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방문했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시의원들은 지산샛강생태공원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장점을 짚어보고, 더욱 특색있는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보완할 점을 면밀히 살폈다. 도심 속 힐링, 낭만 문화도시 구미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모색과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다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5-30
- 2025 미국대학 입시 SAT 시험 “이렇게 대비하라” 아이비리그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학들과 중,고등 보딩스쿨 입시결과가 발표되었다. 합격의 당락여부와 대기자명단이 지원자들에게 통지되어 입시결과를 받아들고 합격한 학교들 중 입학예치금을 보낼 학교를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입시 지원전략 미리 세우고, SAT ACT 시험 응시올 해 입시경향을 보면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학생이 무려 24개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하여 모든 대학에 합격하는 케이스가 나올 만큼 합격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져 수험생들의 지원 대학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례 없이 지원자 수가 폭증해 입시 경쟁률도 치솟아 다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경쟁률이 가파르게 치솟는 있는 원인 중의 하나로 올 해는 얼리 지원자 수가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전형의 합격률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조기전형 지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은 정시지원에서 합격할 확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올 해 대입에서 경쟁이 더 치열했던 또 다른 원인은 입학사정에 있어 가장 기본인 학교성적의 인플레 심화로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수험생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높은 GPA성적을 받는 것이다. 다가오는 학기말 시험에서 심화과목인 AP과목 시험을 잘 치러 최대한 GPA성적을 끌어 올리도록 해야 한다.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나여름방학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예비수험생들은 다가오는 마지막 여름방학동안 입시준비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입학조건이 무엇인지, 어떤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아는 것이 필수이다.주요 명문대학들은 입학심사에서 단순히 학교성적이나 표준시험점수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알 수 있는 방과후 활동, 봉사 활동, 리더십 활동 등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비교과 활동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Extra-Curricular 활동 이력과 지원자의 인성과 열정, 수상경력, 예체능 및 기타 측면에서 독특한 재능 등등 수험생의 다양한 능력을 종합평가하여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다른 경쟁자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게 하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코로나 사태 이후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버드와 브라운, 칼텍도 올 가을 입시부터는 반드시 SAT 또는 ACT시험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예일과 하버드는 SAT, ACT 뿐만 아니라 AP, IB 점수도 제출 가능하게 했다. 이는 대학들이 고등학교에서 주요과목의 심화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을 선호한다는 의미이므로 여름방학동안 제일 먼저 하여야 할 것은 12학년에 수강할 과목을 선택할 때는 코어과목인 영어, 문학, 수학, 사회, 과학관련 AP, IBHL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이 과목들은 공부가 어려운 과목이므로 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예습을 해서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대학 입학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P수업을 이수하고 AP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이 명문대 진학에 더 유리한 것으로 입시결과에 확인된다.최근 하버드 논문에 의하면 표준시험점수가 고등학교 성적보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을 위한 중요한 평가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SAT 시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만큼 여름방학 기간에 디지털 시험 대비하여 모의시험 연습을 통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SAT 시험이 최상위권보다 중상위권 점수대까지의 학생들에게 점수향상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점수상승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그리고 SAT 또는 ACT 시험 모의시험을 치러 자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을 선택하여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여름방학은 SAT, ACT 시험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바쁜 학기 중에는 어려운 ACT, SAT 시험준비, 다양한 비교과 활동 프로젝트 등 학교성적 이외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색깔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미리 입시준비를 철저히 준비해서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미국유학 성공 전략, 맟춤형 학습코칭과 진학컨설팅대구 SAT 칸토르 학원은 1999년 개원하여 25년 동안 아이비리그 또는 그 정도 수준의 명문대에 수많은 유학생을 배출하고 진학컨설팅을 통해 미국 명문대 진학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오랜 명성을 쌓아온 미국 조기유학 전문 교육원이다. 미국 명문사립 중고등학교와 대학 진학 상담을 하다보면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명문대에 어떻게 합격하였는지, 공부를 어떻게 했으며 또 명문 학교에 합격한 사례들을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듣는 부분이다.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 SAT 칸토르 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조기지원을 하여 원하는 드림스쿨에 합격을 하였다. 매 년 입시결과를 돌아보면 조기 지원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 학생들은 여름방학 이전부터 목표를 설정하고 지원전략을 세워 착실히 준비하였다.대구 SAT 칸토르 학원은 학생들에게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온 선배들의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매번 강조하는 말이 미리 원서 준비를 하면 그만큼 대학 원서를 쓸 때 잘 쓸 수가 있다고 입시준비의 필요성을 일러준다. 모든 학생들이 무조건 조기지원을 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GPA 성적, SAT 점수, AP, IB, 토플점수, 과외활동 등을 잘 준비하여 대학을 지원하면 정시에서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들을 합격한다.대구 SAT 칸토르 학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90% 이상이 해외 유학생, 현지 교포 학생 및 주재원 자녀이며 따라서 수업도 이들이 귀국하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집중돼 있으며 매 년 6월 첫째 주에 시작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저학년에게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지도하며 시험을 앞둔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칼리지보드의 디지털 실전 시험문제에 기반하여 개발한 풍부한 예상문제 데이터베이스와 대구 수성구 SAT 칸토르 유학원에서만 접할 수 있는 검증된 자체교재와 졸업생들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SAT, ACT 기출문제 모의시험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학원생들의 성적향상에 조력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스태프는 25년간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잘 반영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이어나가 사회에 나가서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대구 SAT칸토르학원 정명수 원장 2024-05-21
- 대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 대구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국민의힘)이 세계일보 주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다문화 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으로, 대구시 수성구 남정호 의원은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게 됐다.남정호 의원은 올해 1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하는데 필요한 점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해당 조례는 결혼 이민자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인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자리 및 창업에 관한 정보 제공,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률 상담 및 지원서비스 등 다문화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밖에 남정호 구의원은 대구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혼이민자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사업,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사업 예산 편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지원과 진로설계, △교육활동비 지원,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 사전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남정호 수성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들이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4-15
- 구미대학교 도시조경디자인과 학생 15명, 데크 관련 4개 특허 출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학생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데크와 관련한 4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경학과 때 부터 꾸준히 연구 개발해온 결실이다.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학과장 박금미 교수) 학생 15명은 조경시설물 제작 및 시공회사인 ㈜유니온산업과 손잡고 4개의 특허 출원을 최근 완료했다.4개 특허 출원의 명칭은 ‘데크조립체’, ‘결합이 용이한 논슬립부재를 갖는 데크조립체’, ‘데크펜스용 기둥조립체’, ‘데크펜스조립체’등이다.‘데크조립체’는 시공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결합이 용이한 논슬립부재를 갖는 데크조립체’는 보행자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안전사고 문제를 개선했다.‘데크펜스용 기둥조립체’는 기둥 표면에 야광띠를 넣어 야간 보행안전에 도움을 주며 ‘데크펜스조립체’는 시공이 간단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렌치볼트와 너트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부식이나 녹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산학협력을 함께한 유니온산업(주) 박종후 대표는 “공원, 산책로 등에 많이 설치된 데크 관련 시설물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달청을 통해 전국에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특허출원으로 구미대학교 학생들은 자신감이 크게 고조된 분위기다.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특허증을 받은 학생들은 특허가 사업아이템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개인 역량과 자부심이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학과 2학년 이재빈 학생은 “특허 출원을 직접 준비하면서 매우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특허가 학생들에게는 주요 경력으로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인생의 중요한 스펙이 생긴 것 같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박금미 구미대학교 도시조경디자인학과 교수는 “처음에는 막연한 접근이었지만 특허 출원 과정을 경험해 보면서 학생들에게는 큰 용기와 보람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조경 산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03-26
-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농업기술센터 현장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 부위원장 강승수, 소속 시의원 김민성 김영길 김영태 이상호 이정희 이지연 장미경 장세구)는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시찰했다.경북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구미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전문 교육과 재배 기술 개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편의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친환경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장, 만감류생산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현황 청취 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미생물의 배부 방식 마련으로 농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박세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 가공 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 유통 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lmc.com 2024-03-13
- 일본기업, 영진전문대학교에 장학금 1억 쾌척 인재영입 입도선매 2024년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캠퍼스에도 해외취업 훈풍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이 대학에 일본 자동화 설비 전문 제작 기업이 우수인재를 입도선매하는 차원에서 1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의 오노 카즈오 대표, 와타나베 유우지오노 인사총괄은 최근(지난 16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를 방문해 ‘국제연계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도 기탁했다.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을 비롯해 전상표 국제교류원장, 박효진 학생복지취업처장,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부장, 정영철 국제교류 팀장 등이 자리해 한일 간 산학협력의 새물길을 개척하는 등 해외취업에 박차를 가하는데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은 반도체제조 공장 내 자동화제어 장비 설계제작을 주 사업으로 현재 종업원 100여 명을 둔 설립 50주년을 넘은 탄탄한 기술기반 전문 기업이다.이 회사 오노 카즈오 대표는 “일본 내 영진전문대 출신들이 기계, 전자 산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돼 2020년 영진을 방문해 직접 학생들을 선발, 채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회사는 영진 출신을 9명 채용했다.와타나베 유우지오노 인사총괄은 “우리 회사에 일하고 있는 영진 졸업생들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고, 회사가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영진 출신 인재 선점과 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했다.이날 협약과 관련, 영진전문대학은 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을 신설했다. 또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등도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설비 개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나서는 등 글로벌 입도선매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동참할 계획이다.최재영 총장은 “그동안 해외취업이 코로나19 팬데믹 파고로 인해 다소 주춤했는데 오늘 협약을 기회로 일본을 비롯해 해외취업에 재시동을 걸고 글로벌 인재 양성이 다시 돛을 달고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졸업생 83명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이로써 이 대학은 전국의 2,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해외취업 성과를 내며 전국 1위에 올랐다.이 실적을 포함해 최근 6년(2017~2022년) 동안 이 대학교는 일본에 576명, 호주 45명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총 632명을 진출시키며 국내 대학 가운데 전무후무한 실적을 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3-04
- 구미시의회 임시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예정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월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 6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구미시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미시의회 다음 회기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74회 임시회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lmc.com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