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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총 2,02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진전문대 일본 취업면접 연수 중 합격자 배출 “범을 잡으려면 범굴로 들어간다!”는 말처럼 해외취업을 잡기 위해 해외 현지 담금질에 나선 대학생들이 합격 성과를 내 관심을 끌고 있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자(3학년) 중 일본 취업을 준비 중인 42명이 지난달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해외취업을 위한 ‘면접연수’를 진행해 이들 중 28명이 채용에 합격했다고 밝혔다.13박 14일 일정의 이번 연수에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소속인 AI소프트웨어전공 25명, 같은 과 소속인 일본클라우드전공 17명 등 총 42명이 참가해 이열치열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다.연수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실무 일본어회화를 비롯해 전공 관련 진행한 프로젝트 발표, 일본 IT기업 방문, 영진전문대 도쿄 재경동창회 참석 등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의 백미는 일본 현지 기업의 채용 면접이다.지난달 12일 도쿄에 본사를 둔 어센드(ASCEND) 최종 면접에 참석한 김일곤, 박수헌 학생은 그 자리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상장을 앞둔 중견 IT회사에 합격한 김일곤 학생은 “한국에서 가진 이 회사 기업설명회서 만난 선배들이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꼭 합격하고 싶었는데 ‘면접연수’ 기간에 최종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했다.연수에 나선 이 대학 학생 가운데 출국 전에 이미 제이콤(JCOM), 교세라(KCME) 등 일(日) 기업에 합격한 17명은 연수 중 합격한 회사를 방문해 전문 기업의 분위기를 미리 익히며 입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MIC(주)에 취업이 내정된 김범창, 박정민(여) 학생은 도쿄 신주쿠에 있는 이 회사를 찾았고, 여기에 재직 중인 선배를 비롯해 회사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연수 중인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쿄서 일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재경 동창회도 발 벗고 나섰다. 이 대학 동창회 선배 62명이 후배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후배들을 위해 총 15만 7천 엔(약 138만원)의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연수를 인솔하고 있는 서희경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교수는 “이곳 일본에서 만난 기업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전문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다. 한 기업 관계자는 ‘영진전문대학교 일본IT과 학생들은 전공과 일본어가 뛰어나 업무에 바로 투입해도 될 정도의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면서 “이런 입도선매 분위기에 힘입어 일본IT과 졸업 예정자 중 약 80%가 채용면접에 합격한 상태”라고 엄지척을 전했다.이번 연수와 관련해 임덕성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부장(교수)은 “일본 취업에서 탁월한 성과 덕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K-무브스쿨사업’, ‘청해진사업’으로 이번 연수에 우리 대학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내년 졸업자들도 전국 최고의 해외취업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8-01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캠프 경북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등 9개 대학 참여 하계 방학을 맞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에서는 대학생들이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전문 기술을 배우고 공유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 들었다.이열치열에 나선 화제의 주인공은 교육부 첨단분야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이하 ‘AI COSS’)에 참여 한 대학교와 이 사업에 공동활용 대학으로 참여한 대학교 재학생 등 총 90여 명이다.이들은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4년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 여름방학 AI교육캠프 및 경진대회’에 참여했다.학생들은 23개 팀을 구성, SW·AI 교육을 위한 조립형 모듈 교구재인 ‘모디 마스트키트’를 활용, 레고 모듈을 조합한 코딩으로 인공지능의 기초 분야를 실습하고 소프트웨어 이해력과 창의력을 높였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AI교육캠프는 AI COSS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 AI COSS사업단이 주관하고 있는데, 지난해 대비 참가 학생이 많이 늘어나 성과 확산이라는 본 사업의 취지를 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AI교육캠프에는 AI COSS에 참여 중인 전남대 영진전문대 경북대학교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공동활용 대학인 한양여대 거제대학교 연암공과대학 등 총 9개 대학교다.캠프에는 인공지능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과 공동활용에 참여 중인 대학교 교수, 연구원도 참여해 사업단에서 개발한 AI기초실습과정을 비교과프로그램으로 운영, 타 대학 간 학점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15일 캠프 입소식에는 임덕성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부장(교수)과 이 대학교 AI COSS사업단장 김종규 교수를 비롯한 각 대학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프 참가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기도 했다.캠프에 참여 중인 대구 영진전문대 김상준(컴퓨터정보계열 1년) 학생은 “여러 대학교 학생 간에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고 교류하며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팀워크를 발휘해 발표도 갖게 돼 무척 기대가 큰 캠프”라고 했다. 이번 캠프는 19일 팀별 활동 결과 발표와 제작한 작품 등을 평가해 총 10개 팀을 선정해 금상, 은상, 우수상, 동상에 총 460만 원의 장학금을 시상하고 수료했다.캠프 주관을 맡은 김종규 영진전문대 AI COSS사업단장은 “더운 날씨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캠프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타교 학생들 간 교류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인공지능’, ‘지능형로봇’에 이어 지난해 ‘반도체소부장’ 사업에 선정돼 전국 전문대 중 최다인 3개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6-30
- 대구내일학교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모집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초․중학교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내일학교’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를 모집해 운영 하고 있다.대구내일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대구시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초․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인원은 초등과정 60명, 중학과정 90명이며 만 18세 이상 초등 중학교 학력 미소지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탑재되어 있는 입학지원서를 작성하여 대구내일학교 교원연구실(대구제일중학교 동관1층)에 방문 제출하거나 대구교육청 교육복지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입학 신청자는 8월 8일에 시행되는 진입진단평가를 거쳐 평가 통과자 중 성적순으로 입학대상자로 선정되며, 9월에 개별학습자에게 수업 참석과 학급배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는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8월 종료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교육과정은 교육부 고시에 따라 초등과정은 1년 과정(총 240시간)으로 주당 3회 6시간, 중학과정은 2년 과정(총 900시간)으로 주당 3회 10시간으로 운영되며, 대구 달서구 수성구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학원 등과 같은 수업 과목과 현장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대구내일학교 누적 졸업생은 총 1,804명(초등 1,051명, 중학 753명)이며, 현재 재학생은 총 193명(초등 42명, 중학 151명)으로 오는 9월에 졸업 또는 진급 예정이다.대구내일학교 신입학습자 모집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강은희 교육감은 “저마다 여러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배움의 기회를 찾아 대구내일학교를 선택하여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대구시교육청은 도전하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30
- 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가 개설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9기 교육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외식업 초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대구시가 지원하고 영진전문대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9기 아카데미는 9월 2일 개강해 매주 2회, 2개월에 걸쳐 운영하며 외식창업에 필요한 실무와 실습, 특강 등의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이 대학 아카데미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트렌드 분석, 원가관리, 메뉴개발, 창업성공 사례 특강, 창업성공 현장체험, 실전모의창업과 1대1일 맞춤주문식 점포 컨설팅 등 교육생들이 창업 과정에서 부닥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과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에겐 외식업 창업 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한편, 올해 첫 운영된 8기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최근 수료식과 함께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 과장은 "이번 8기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이 대구 외식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아카데미 지도를 맡은 이재훈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교수는 “2024년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개설된 지 3년 차를 맞이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이정표를 맞았다. 이번 8기 수료생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길 응원하며, 9기 아카데미도 교육생들에게도 최상의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30
- 구미대-아이디어스투실리콘,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맞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아이디어스투실리콘(주)(Ideas2Silicon, 대표이사 김삼정)가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난 17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김삼정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산학협력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AI/반도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를 교수로 활용하는 상호 인적교류 ∆인력 수급을 위한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최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대는 5년간(24.3~29.2) 약 70억원(연간 14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매년 10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김삼정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우리 회사의 능력이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 배출의 마중물 역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설비 운전 및 유지 보수 분야에 특화한 핵심 인력 양성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이디어스투실리콘(주)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회사)기업인 유니쿼화이가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대구에 본사를 둔 지역 최초의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30
- 구미시의회 후반기 확대의장단 구미시 주요기관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제9대 후반기 확대의장단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한국노총, 구미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방서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후반기 의장단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구미시의회 확대 의장단은 각 기관을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주요 기관과 서로 협력할 것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미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30
- 대구시 수성구의회 남정호 의원, 취약계층 청년 지원 조례 개정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남정호 의원(범어 2.3동, 만촌 1동)이 발의한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대구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안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심리적 원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채 어려운 상황에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에는 수성구청장이 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별도의 지원방안 마련,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 및 금융 생활 지원 등이 포함됐다.남정호 의원은 "수성구의회는 직업전문학교와 같은 청년센터와 일자리센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자리 국비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제교육을 확대하는 등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22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등 해외선진기술연수단 파견 해외취업 전국 1위(전국 2, 4제 대학 중)를 달리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등에서는 하계 방학 등을 이용해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가동,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이 대학교는 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해외선진기술연수단’ 발대식을 열고, 총 13개 학과에 재학생 240여 명을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파견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은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인테리어디자인과, 반려동물과, 동물보건과, 조리제과제빵과,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호텔항공관광과, 유아교육과, 뷰티융합과, 방송영상미디어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등 13개 학과에 이 대학 재학생 총 240여 명으로 구성됐다.연수단은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짧게는 3박4일에서 길게는 18박 19일 일정으로 파견 나가, 학과 특성에 맞는 해외 현지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기업체 연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또 ‘2024년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선발된 이 대학 재학생 12명은 올 2학기를 통째로 해외에서 현지 수업과 기업체 현장 실습에 나선다.해외취업반을 운영 중인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 코딩 등 컴퓨터정보계열은 산업인력공단의 K-Move스쿨 사업과 청해진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연수생 42명(3학년)을 이달 9일 일본 도쿄로 파견해 이달 22일까지 일본 비즈니스 매너와 취업 면접 일본어, 기업 탐방 등을 진행한다.이 계열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역시 8월 중 2학년 32명을 일본에 파견, 현지 AI전문기업 탐방, 비즈니스일본어 연수 등의 현지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AI융합기계계열 역시 K-MOVE스쿨 사업에 참여 중인 2학년 10명을 이달 중 일본에 파견, 기업체 현장 체험과 전문 기술연수를 갖는다.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거듭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영진전문대학교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일찌감치 심혈을 기울인 결과 해외 취업 전국 1위(전국 2, 4제 대학교 포함)에 등극했다.2024년 교육부 정보공시를 통해 발표된 ‘2022년 졸업자 취업률 통계’에서 이 대학교는 졸업생 83명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기업에 취업시켜 전국의 2,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해외취업 실적을 거둬, 전국 1위에 올랐다.이 실적을 포함해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등 이 대학은 최근 6년(2017~2022년)간 일본에 576명, 호주 45명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총 632명을 진출시키며 국내 대학 중 압도적인 해외 취업 성과를 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22
-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경북 의성 점곡초 찾아 전문 재능기부 펼쳐 3대(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 대구 영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발벗고 나섰다.이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3일 오전 경북 의성군 점곡면을 찾아 이곳 점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경북 의성 점곡체육회관에서 가진 재능기부 활동에는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에 재학 중 방학을 맞은 45~65세 만학도 재학생 15명이 참석해, 점곡초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전문 코칭을 진행했다.이 대학 재능기부에는 점곡초교 선생님들도 모두 참석해 파크골프에 입문하는 어린이들을 지켜보며 격려했다.박정현 점곡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아버지, 할아버지뻘 되는 대학생들과 교수님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오셔서 파크골프 매너와 에티켓, 경기 규칙과 시타 등으로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모습이 그야말로 3대가 즐기는 스포츠를 보는 것 같아 좋았고,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반가워했다.재능기부에 나선 이 대학 김광재(62, 1년)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손자 같은 아이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려니 쉽지 않았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졸업 후 파크골프지도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오늘 재능기부로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했다.이에 앞서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지난달 18일에도 의성군 비안구장에서 재학생 10여 명이 나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입문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와 의성군파크골프협회는 의성군 지역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면서 품격 있는 파크골프 문화를 보급, 확산한다는 취지로 산학 협력 협약을 지난달 26일 박시우 의성군파크골프협회 회장과 협회 임원진, 파크골프경영과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18
-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엠치과 치주질환 잇몸 등에 좋은 보약 추천 잇몸질환을 말하는 치주질환 환자의 숫자가 근래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수는 전국적으로 1,740만 명에 달하는데 700만 명을 넘은 기관지 관련 환자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40대에서 부터는 30%의 유병률, 50대 부터는 50%가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치아를 발치하게 되는 원인도 80% 이상이 풍치로 인해서 시행하게 됩니다.치주질환은 치아뿌리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이 없어지면서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한번 소실된 치조골을 다시 재생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노래처럼 잇몸질환은 치조골이 잘 있을 때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그렇다면 이러한 잇몸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보약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엠치과에서는 여기서 두 가지 보약을 말씀드릴까 합니다.첫 번째 수성구 엠 시지치과 추천 보약은 단연 치실과 치간 칫솔입니다. 대부분의 잇몸 질환은 치아와 치아사이 잇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양치질만으로는 이러한 부위에 치태를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20대처럼 치아 사이의 공간이 적은 경우는 치실로 사이를 관리하고 40대 이상이 되어 치아 사이의 공간이 많은 경우는 치간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을 청소, 마시지 해주어야 합니다.특히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한 경우는 더욱더 치간 칫솔이 중요한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전동 치솔 광고에 “매일 스켈링하는 느낌~”이라는 문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치간 칫솔을 하루 세 번 양치질과 함께 사용하면 매일 집에서 스켈링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두 번째 보약은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습관입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박정수 교수팀 연구에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2만250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을 보면 밤낮이 바뀌는 교대근무자는 주간근무자보다 치주염의 위험이 2.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이 지나치게 긴 경우 2.33배까지 치주염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확인했습니다.또한 오사카 치과대학 연구팀에서는 하루에 규칙적으로 7~8시간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6시간 이하인 사람보다 뚜렷하게 잇몸질환의 진행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잠을 못자 피곤하면 잇몸부터 붓거나 피나는 경험을 한번 쯤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통한 전신적인 건강 컨디션 관리가 잇몸 질환 예방에도 중요한 것입니다.치간 칫솔 사용과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잇몸에 좋은 보약을 잘 챙겨서 건강한 잇몸으로 오랫동안 씹어 먹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글 대구 수성구 엠치과의원 시지점 김성준 원장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