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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있는 재난지원금 소비, 우리 집 침대 구입 올해 상반기 화제 중 하나는 정부 재난지원금이다. 예기치 않은 목돈이 생긴 각 가정에서는 기왕 받은 지원금을 어떡하면 의미 있고, 기념되게 사용할지 계획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으로 침대와 매트리스 교체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에이스침대 부천점으로부터 침대 선택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재난지원금의 의미 있는 소비란코로나 사태로 정부의 재난지원금 사용이 한창이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올해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에이스침대 부천점에는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부쩍 늘었다.에이스침대 부천점을 찾은 손님들은 “나라에서 주는 최초 지원금인 만큼 기왕이면 기억에 남게 투자하고 싶다”에서부터 “사은행사 및 상품별 금액행사 또는 카드무이자 혜택 등을 활용하거나 조금 돈을 더 보태 계획했던 침대와 매트리스를 교체했다”는 등의 반응이다.에이스침대 부천점 주나은 수면전문가는 “본 매장은 전 국민 대상 중앙정부의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점으로, 예년에 비해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단 경기도 지자체의 재난지원금은 적용 대상에서 예외”라고 말했다. 허리가 안 좋거나 관절이 약한 체형의 침대 고르는 요령침대와 매트리스는 한 번 사면 오래 쓰기 때문에 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특히 침대의 생명인 매트리스는 더더욱 개인의 신체 특징과 허리 건강 정도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좋다.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부천점에서는 가장 인기 높은 대표적인 세 가지 타입을 권장하고 있다. 먼저 매트로 허리를 잡아주기를 원할 경우는 ‘하이브리드 테크 알파’ 타입이 추천된다.두 번째는 단단함을 덜한 ‘하이브리드 테크3’으로 약간 중간 쿠션감을 지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알파보다 요 4~5겹 정도를 깐 느낌을 준다. 따라서 허리에 무리가 적으며 약간의 쿠션감을 주어 배김 현상을 줄여주는 게 특징이다.주 수면전문가는 “여기에 체격이 크거나 장대한 경우 외국 침대처럼 높은 사양을 원할 때는 ‘하이브리드 테크7’이 추천된다. 반면 연세가 높거나 디스크가 있다면 침대 높이를 고려해야 생활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좋은 침대는 매트리스 원단부터 스프링과 완충재까지 안전해야침대와 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사용자의 체형과 허리 건강 정도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좋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부천점에는 출시된 모든 매트 및 프레임 약 40조 내외가 진열되어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 체험실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서비스를 받도록 했다.특히 허리가 안 좋거나 연세가 있을수록 관절에 힘을 덜 주고도 쉽게 사용 가능한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 또 에이스침대 매트리스의 경우는 모든 매트가 ‘양면형 기능성 매트’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취향과 체형 및 계절에 따라 방향선택을 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매트리스를 뒤집으면 윗면보다 좀 더 단단함을 느끼도록 구성되었다.그뿐만 아니라 건강한 침구 생활을 위해 매트리스 항균제 서비스도 정기적으로 받도록 했다.주 침대전문가는 “사회적으로 침대 안전이 강조되는 만큼, 침대를 선택할 때는 먼저 매트리스 원단+스프링+완충재 등에 대한 안전성을 반드시 확인한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는 자동생산시스템과 자연 친화적 환경 설비를 갖췄다. 여기에 침대 업계 유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침대공학연구소’에서 연구 설비를 통해 품질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침대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 소재는 직접 생산 관리한다. 품질 안전시스템 외에도 위생인심시스템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마크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0-06-11
- 코로나를 이겨내는 고등내신수능 관리법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생애 최초로 학습 공백기를 처음 겪고 있다. 약 6개월 이란 학습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현재 고교생들은 학습 과정에 따라 공부상태의 양극화란 기 기현상에 주목해야 한다. 부천고등수능내신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으로부터 더 중요해진 올해 고교수험생의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코로나 여파로 수험생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고3 학생들에게는 기회의 입시가 예상된다. 학습 공백기 6개월이 오히려 재수생과 동등한 반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교생들은 더 섬세한 개인학습관리에 매진해야 한다.”코로나 시기에 더 중요해진 자기주도학습코로나로 수험생의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학습을 진행해온 학생은 집중했던 공부 질에 따라 실력 격차가 예상된다. 이유인즉 부천수능내신고등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이탈이나 학부모들의 이견이 없이 더 학습에 집중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제이다.그 이유는 재원생들이 시간 관리와 실패하지 않을 학습법을 실제로 체득했기 때문이다. 학생의 변화는 공부를 싫어하고 못 해도 학습 분위기로 인해 나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지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온라인 학습 시기에는 특히 자녀의 스케즐에 주목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이 안될 경우는 점검과 컨설팅을, 또한 위기를 오히려 학습능력 강화의 시기로 삼아야 학습 공백을 헤쳐나갈 수 있다”며 “본원의 온라인 학습은 학교 정상 등원보다 이른 시간부터 시작하고, 실시간 수업 영상 및 온라인 클래스가 끝나면, 자기주도학습으로 재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고교생들의 내신관리와 대입전략코로나 여파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대입전략은 어떻게 짜고 준비해야 하나. 먼저 고3은 그 어느 해도 경험하지 못한 재수생과 동등한 반수의 기회인 자기 공부의 기회가 찾아왔다. 즉, 공부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최초의 시기인 것이다.따라서 180일 남은 정시일수록 시간을 더 섬세히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기숙학원 정도의 시간 관리를 강조한다. 여기에 수시는 고3 한 학기에 따른 전력의 기회에 따라, 독서와 봉사, 동아리 활동의 성과물 등의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내신변별력보다는 목표 대학에 맞춘 수시 전략을 가동해야 한다. 이밖에도 고등 1, 2학년은 먼저 학습상태를 분석하고 학교 온라인수업에 충실해야 함은 물론이다.장 원장은 “학습상태분석에서는 수험생의 과목별 선호도와 편향된 과목학습법 정도도 중요하다. 이를 파악하고 교정하기 위해 본원에서는 ‘일킴오거나이저’(시간 관리 및 동기부여프로그램)와 ‘Study Balance Report’(SBR-학습균형분석)를 기초로 상호 비교 및 직접 관찰과 분석을 병행한다”고 말했다.개인학습관리로 코로나 학습 공백 위기 극복 해야코로나로 인해 자기주도학습과 개인학습관리가 더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한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시스템을 알아보자. 이곳에서는 학생 학교시간표를 담당 강사와 공유해서 수업 진행과 수행평가 및 과제관리 등을 일일 점검한다.또한, 일킴 강의 내용을 완전히 소화 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같은 건물 내 협약 맺은 스터디카페에서 복습 등의 확인학습을 하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내신관리시스템’이야말로 실제 학교 내신관리를 돕는 학습관리프로그램이다.장 원장은 “성적향상을 위한 내신을 위해 먼저 학교 수업 주요 내용과 강조내용은 온라인 출력물에 의해 진도를 진행한다. 물론 온라인이라도 수업 진도와 직결된 점을 강사가 짚어주고 해당 심화 내용을 평소 차근차근 진행한다. 시험 기간에는 반복적으로 학교별로 시험 기출과 예상 출제 문항을 분석해 난이도와 서술형별로 준비한다”고 말했다. 2020-06-11
- 성공할 재수생, 성공할 입시생! 대치아람4.0학원원장 김형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성공할 재수생은 정해져 있다. 반대로 실패할 재수생도 그런 것 같다. 다만 성공해야 할 학생이 간혹 실패하기도 하고, 절대 성공하면 안 될 것 같은 학생이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 다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힘든 재수 시기를 버텨내고 결국은 성공한 많은 학생들은 충분히 자신을 돌아볼 줄 알던 학생이었다. 절대로 건방지지 않았고, 좋지 못한 결과를 주변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자존감과 뚝심을 가졌었다. 그래서 때론 괴짜같이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말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많지 않으나 표정이 어둡지는 않았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과하게 시간을 쓰지 않고, 그 계획의 실천에 목숨을 거는 듯 보였다. 꼼꼼했고, 복도에서 마주칠 때는 예의 바른 모습이었으며 모든 과목에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건강에 문제가 없어 보였고 몸보다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할 줄 알고, 시간을 아까워하며 늘 공부 생각에 빠져있는 듯 보였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의 강의에 집중을 잘하는 편이었고, 성적이 좋은 과목의 수업도 빠지는 법이 없었으며, 손에는 공부거리가 늘 들려 있었다. 지각이나 조퇴, 결석 등을 거의 안 하는 학생들이었고, 수업이나 자습시간에 간혹 졸다가 선생님들이 깨우기라도 하면, 눈을 비비며 멋쩍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학생들이었다. 주변에는 좋은 시설과 거대한 시스템을 갖춘 대형 학원들, 수많은 경험과 빅 데이터를 가지고 재수 성공을 약속하는 기관들도 참 많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인기 강사에 환호하는 수강 후기가 넘쳐나고, 재수생, 반수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 및 성공 비법도 참 많다. 선택은 늘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라 할 수 있지만, 성실하고 일관된 학습량과 긍정적 태도라는 성공의 열쇠는 늘 인내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의 몫인 것 같다. 물론 그런 노력이 합격의 결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2020-06-11
- 보청기는 어디서? 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최근에 몇몇 분들이 “보청기가 필요한데, 어디서 구입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많은 보청기 센터 중 어디로 가야하죠?”라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답을 해 보려고 합니다.전문성을 보라!!‘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은 분야별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는 말을 잘 보여주고 있는 슬로건이지요. 어느 분야에든 전문가가 있습니다. 보청기는 보청기 전문가를 찾아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청기를 포함한 다양한 청각보조기기를 다루는 학문을 ‘청각학’이라고 하고, 청각학을 전공하고 전문가 시험을 통과한 보청기 전문가를 ‘청능사(Audiologist)’라고 합니다. 따라서 보청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찾으시는 보청기 센터에 청능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청각 전문가, 청능사!청능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청각학(Audiology)을 전공하여 청각학 학사, 석·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청능사자격검정원이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청능사 중에서 청각학 학사 학위 소지자로서 청능사 경력 7년 이상이거나,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2년 이상의 청능사 경력을 가진 사람 또는 청각학 석사학위 소지자인 경우 5년 이상의 청능사 경력을 가진 사람 중에서 ‘전문청능사 심사 위원회’의 검증을 거친 사람은 ‘전문 청능사’가 될 수 있습니다. 청능사 자격을 갖춘 후에도 매년 일정 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청능사 또는 전문청능사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관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까운 센터청각 전문가인 청능사가 있는 곳을 찾았다면, 그 센터가 보청기 관리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청기 사용 초기에는 적응 프로그램, 그 후에는 정기적인 조절 프로그램 그리고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보청기 센터를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십시오. 보청기는 내 몸의 일부이니 불편할 때는 빨리 조치를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생활하고 있는 곳에서 가까워야 합니다. 보청기는 청력검사를 바탕으로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의 성향, 생활환경 및 보청기에 대한 니즈(Needs) 등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청각전문가인 청능사에게 추천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지요?오늘은 보청기 센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보청기 관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까운 센터를 선택하셔서 청각 전문가인 청능사의 도움을 받으시면 크게 힘이 될 것입니다. 2020-06-11
- 코로나 19 바이러스 시대, 위기의 고3들을 위하여 부천국어학원 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세계를 공포와 두려움, 의심과 불안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국 사회 역시 예외는 아니며,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수도권 전 지역과 한국 사회 전체에 퍼지어 장기전 양상에 접어들었다. 최근 들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거리 두기’로 안정화되어가고 있었지만 ‘이태원 클럽’ 발 지역확산과 ‘쿠팡 물류센터’ 및 ‘부천 콜센타’ 등의 감염으로 제2의 위기를 맞고 있다. 급기야 부천지역은 초, 중, 고1·2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재연기하고 6월 10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다시 회귀하였다. 물론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은 2주째 진행되고 있지만 아슬아슬한 긴장감은 떨쳐버릴 수 없다. 원래 6월 중순이라면 중간고사 성적 결과 처리도 끝나고 6월 모평이 끝난 이후 수시 원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2020년 올해 6월, 등교수업 이제야 3주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본다면 30% 정도의 고3 학생들은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으로 한정하면 정시 비율이 조금 증가하지만, 전국적인 비율로 본다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은 347,447명(100.0%)이고, 수시 비율은 267,374명(77.0%) 그리고 정시 비율은 80,073명(23.0%)이다. 그런데 77%인 수시모집의 절반 이상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며 그 나머지 절반 가까이가 내신비율이 절대적인 교과 전형이다. 학종이든 교과 전형이든 올해 고3은 공평한 경쟁이 불가능하다. 일단 전국 30% 학생이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못 하고 있으며 등교수업을 하는 학생들도 이제 3주차를 맞이하고 있어 중간고사도 실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수시모집 기간을 연기한다고 하더라도 생기부를 무슨 과정을 근거로 기록할 것인가? 등교수업을 못 하는 전국의 고3 학생들은 3학년 1학기의 내신 성적을 어떻게 산출할 것인가? 등교도 모두 하고, 생기부도 모두 기록하고, 내신 시험도 정상적으로 모두 실시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30% 학생들에게 차별적 적용이 될 수 있는 2020년 1학기 과정은 올해 입시에서 공평한 경쟁의 관점에서 불합리할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따라서, 입시 일정의 기계적인 연기가 현 상황의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공평하며 차별이 없는 객관적인 대안이 현 고3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현 교육 당국은 단순히 지금 고3들이 안타깝고 안쓰럽다는 정서적 관점이 아니라 그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공평하고 객관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시대, 위기의 고3에게 필요한 객관적인 입시 해결책은 무엇인가? 첫째, 수시전형에 필요한 기록산정은 현 고3 학생들에게만 2학년 2학기까지로 한정하자. 그래서, 3학년 1학기의 불균형한 사례들을 아예 제외하자. 둘째, 등교수업 총 90일이 연기된 고3 학생들에게 수업권을 보장하자. 여름방학의 축소로 보완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올해 수능일의 시기가 문제이다.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가 아니라 2개월 이상의 실질적인 연기를 통해 고3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불안 심리를 불식시켜야 한다. 코로나 19, 누구도 겪지 못한 특수한 상황이고 그러한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 또한 특수한 방식이어야 한다. 기존의 관습으로 큰 무리 없이 학사일정을 진행하려는 관료주의적 방식은 현재의 불확실성 시기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는 없다. 획기적인 인식 전환 없이는 현 코로나 19의 특수한 상황에 대한 능동적이고 입체적인 대처가 불가능할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라면 모두 확진자 0명으로 가는 안정적인 시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다. 교육부가 등교수업 예정과 연기 발표를 반복했듯이 수능 실시와 연기가 반복될 수도 있다. 따라서 고3 학생들의 수업권 확보에 대한 교육 당국의 치밀하고 책임 있는 정책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2020-06-11
- 도시 숲길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다 부천 시내에 도보 여행길이 생긴다. 도보여행길은 2개 코스로 도시와 역사 그리고 마을이 이어지도록 했다. 시는 지난 1년간 지역의 길 위에서 발견한 다양한 생태, 역사, 문화를 연결한 스토리가 있는 도보여행길 2개 코스를 문화둘레길로 개발했다.한적한 도시숲길부천둘레길에 이어 생기는 부천문화둘레길은 누구나 쉽게 걸으면서 작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걷고 나눈 이야기를 글과 사진, 그림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역할이다. 이에 따라 7.7km 규모의‘도시숲길’과 6km 규모의‘마을이음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도시숲길은 부천 도심 속에서 과거의 길과 옛 동네의 흔적 등을 엿보고 산과 내(川), 들판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도시숲길은 국민동요 ‘자전거’의 작사가인 목일신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목일신 공원에서 시작해 웃고얀근린공원, 범박산까지 이어진다.호수 같은 옥길 저류지에서는 겨울을 맞아 찾아오는 철새를 만날 수 있고, 배모탱이 마을인 현재 범박휴먼시아 2단지 부근에서는 느티나무가 많았던 마을의 옛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다.도시숲길 지역은 괴안, 범박, 옥길권역으로 모두 7.7km이며 이용하는 데 걸리는 120분 내외이다. 숲길은 목일신공원-범안로 사진거리-웃고얀근린공원-카페거리-범박산 숲길-용못내(역곡천) - 버들공원 옥길저류지-버들공원 - 산들역사문화공원-배모탱이 마을(햇살공원, 가로수길)으로 이어진다.사유와 역사가 공존한 마을이음길도시숲길이 지역적으로 괴안과 범박 및 옥길권역이라면, 마을이음길은 약 6km의 고강권역으로 90분 내외가 소요된다. 선사시대의 타임머신을 타고 인간의 삶과 시간에 대해 사유(思惟)하며 고강들판의 논우렁과 다양한 풀꽃을 만나는 길이다. 이 길은 고강선사유적공원의 울창한 숲과 150 살가량의 측백나무, 동네 사람들이 마셨다던 찬우물 이야기로 시작한다.길을 걷다 보면 삶의 활기로 가득 찬 전통시장인 고리울동굴시장, 부천제일시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천 향토문화재 1호 공장공 변종인 신도비, 수주 번영로 시인과 그 형제들을 지칭하는‘한국의 삼변(三卞)’의 자취도 만나볼 수 있다.길 여정은 고강선사유적공원-옛 마을로 향하는 골목길(고리울 동굴시장, 고리울가로공원)-강장골, 향토유적길(공장공 변종인 신도비, 삼변 묘역) - 골목길, 이웃과 만나는 길(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부천제일시장-고강들판(모네정원).시는 도시숲길과 마을이음길을 글, 그림으로 엮어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책자(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지도는 부천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고 관련 작품 활동을 하는 등 깊은 인연을 보여 준 김은희 일러스트 작가가 제작했다. 김은희 작가는 역곡역 주변 거리를 파노라마로 그려 201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부천문화둘레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에 비치된 책자인 안내서와 지도, 엽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두루누비 홈페이지(https://www.durunubi.kr/)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천문화둘레길 보급용 지도는 6월부터 기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32-625-2965 2020-06-11
- 3기 신도시 대장동 일대 2023년부터 우선 분양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부천지역은 3기 신도시 대장동 일대 지정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상되면서, 그 시기 또한 주목받고 있다. 대장동 및 작동 군부대 이전부지 등 부천지역 관심 지역의 개발 정보들을 알아보았다.대장동 공공주택 2029년까지 공급부천지역에서 신규 대규모 택지가 들어설 곳은 3기 신도시 대장동 일대이다. 이곳의 규모는 약 104만 평이다. 2기 신도시 중동과 상동지역에 이어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 절차를 완료한 부천대장 신도시는 그 조성의 본격 궤도를 알렸다.부천 대장동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정부의 수도권 3기 신도시 5곳이 모두 지정 완료된 셈이다. 부천 대장지구는 먼저 2023년 1단계 우선 분양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2만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대장지구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서울 초근접 도시란 점이다. 여기에 자족과 교통 및 환경 분야를 주축으로 특화 전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대장지구를 서부권 기업벨트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70만㎡의 자족 용지에 첨단제조 및 R&D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김포공항권 산업벨트’와 부천시 전략지식 산업을 집약하는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또한, 기업 지원 허브를 설치하고 기업생태주기별 맞춤형 산업지원 복합서비스를 지원해 일하고 싶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구 내부에는 4차선 이하의 도로가 조성되고 5분 이내에 광역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먼스케일’의 교통 체계도 지원된다.서울 초접근 도시의 면모 광역교통망부천시는 대장동 3기 신도시에 7천억 원을 투입해 주변 간선 도로망을 확충함과 동시에 GTX-B 노선이 예정된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신 교통수단인 S-BRT(Super BRT)를 도입하는 등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을 세웠다.또한, 시는 향후 신도시에서 홍대 입구에서 원종역까지 계획된 지하철 노선을 연장할 계획으로,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광역교통 개선 방침은 서울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대장지구를 굴포천과 소하천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호수공원, 생태 교육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가꾼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신도시와 인접한 굴포천 하수처리장과 자원순환센터의 환경기초시설은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작동군부대는 시민 활용 유휴공간으로대장동 일대는 신도시 중 유일하게 주변 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신개념 토지이용계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 계양지 3기 신도시지구와 함께 관련 기관과의 협의체를 통해 계양~대장~마곡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굴포천을 중심으로 생태 녹지 축을 연결하며, 지식 첨단산업 분야의 벨류체인을 형성할 계획이다.한편, 부천지역의 관심 대상 지역 중 하나였던 작동군부대 이전부지도 사용 구상이 나왔다. 2만 2천 평 규모의 작동군부대 이전부지가 연구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에서는 모두 19개 대상지 중 최종 7개 시설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되었다.작동 군부대 부지는 보존 가치가 높고 문화적 활용을 위한 잠재력 있는 유휴공간이라는 평을 받았다. 따라서 작동 군부대 부지에는 ‘교육 과학 문화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또 교육과 레지던시, 예술 문화 활동 공간과 전시시설 미술관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자료출처 부천시청 2020-06-11
- 6월부터 시작되는 부천 프로그램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모임들이 중단된 가운데, 6월부터 새로운 방식의 각종 프로그램들이 시도될 예정이다.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전제로 진행 예정인 지역 내 참여하면 좋은 행사 일정들을 알아보았다.생활문화 페스티벌 축제 참여자 모집국내 첫 법정 생활문화도시 부천시가 지역 문화 역량을 높여갈 시민을 찾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등 시민들이 갈고닦은 문화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개 분야 중 원하는 곳에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분야는 △부천시민이 예술가다프로젝트 △축제추진단 △축제일반참가등이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부천시민이 예술가다’는 시민의 문화 창작력을 높여 문화 향유자에서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생활문화도시로서 부천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다락은 바이러스 등 여러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집단으로 모이는 축제의 형식을 벗어나 소규모 마을 축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다. 재단은 또 시민들의 축제 기획·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과정을 공유해 과정 중심의 공유형 도시문화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032-320-6381생활문화 오케스트라 모집부천문화재단이 오는 6월 3일까지 ‘2020 부천 생활문화 오케스트라 주간’에 함께할 오케스트라를 모집한다. 재단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은 있으나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시민들에게 악기 연주, 합주 교육 등을 제공하고 공연으로 엮어내 문화 주체로서 시민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신입 단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에 시민들을 안내해 생활문화로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단체라면 일반인, 전문가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 분야는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찾아가는 콘서트 등 2개다. 단원으로 선정되면 전문강사 교육과 함께 전문가 협력프로그램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는 일반 시민들이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공연이다. 우선 이번 모집에서 단체를 선정한 뒤 7월 중 이들과 공연에 참여할 일반 시민들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콘서트는 9월 18일과 19일 각각 예정된 수주문학제 오프닝 공연, 문학과 음악을 주제로 한 가을음악회 또는 자유 공연 등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문의 032-320-64016월부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재개부평구문화재단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2020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 4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재정비해 연극,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을 지역주민 누구나 내 집 앞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일상문화예술교육 삐-클라쓰’는 6월 4일 첫 수업으로,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인 대상으로 운영될 6월부터 10월까지 도예, 맥주, 커피, 여행 에세이 등 매월 다른 주제를 선보이며 퇴근 후 직장인들 혼자만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또 6월 6일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3~6학년 대상 ‘어린이연극학교’와 초등1~2학년 대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알쏭달쏭나! 내 마음의 보물지도!’도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2020-05-28
- 세상과 연결하라! ‘눈이 안보이면 사물과 멀어지고 귀가 안 들리면 사람과 멀어진다’라는 헬렌켈러의 말이 있지요. 난청과 우울증이 서로 관계가 있다는 연구들은 이 말을 뒷받침하는 듯합니다. 잘 듣고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겠지요.사람과 소통하라!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난청으로 인해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됩니다. 이런 위축은 만남을 기피하게 만들고 만남이 적어지면 심리적 위축은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는 어르신들 중에는 이런 증세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 소리를 잘 듣고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즐거워졌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세상과 소통하라!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데는 텔레비전으로 뉴스나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라디오를 청취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청기로 소리를 듣다보면 주변 소리 때문에, 또는 말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아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청기 착용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 좀 더 효과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세상과 연결하다!!보청기와 ‘각종 스마트 기기 또는 텔레비전 등’을 연결해주는 중계기들이 있습니다. 이 중계기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등의 음성 신호를 블루투스 신호에 실어서 보청기로 보내줍니다. 이렇게 보청기로 보내진 무선신호는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깨끗한 소리를 보청기로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래서 좀 더 또렷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보청기 회사들 마다 중계기의 이름이 다릅니다. 시그니아보청기의 경우 ‘스트림라인마이크’, ‘스트림라인TV’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계기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보시고, 만족감을 표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과 연결하고, 세상과 연결해 주는 이런 중계기들이 보청기 사용의 편의성을 더 높여준다고 하겠습니다.사람과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난청을 극복하기 위해 보청기를 착용하지만 착용효과가 충분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무선 연결 중계기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 이양주 원장 2020-05-28
- 코로나 상황에서의 내신대비 및 학습법 코로나의 위험성은 질병으로서가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의 방식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다는 점에서도 크다고 할 수 있다.교육환경에서도 개학의 연기뿐만 아니라 원격수업으로의 전환 등 큰 변화가 있었다. 교육환경이 코로나 확산으로 변화했고 이에 따른 학생들의 내신대비와 학습법도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은 자명하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효율적인 내신대비 및 학습법을 확립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시간을 10분 단위로 계획하며 사용해야 한다. 온라인클래스와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학교 수업의 이해와 학습이 전적으로 학생의 어깨에 올려졌다. 효율과 결과에 대한 책임도 학생에게 있으므로 시간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사용해야 한다. 초등학교 때 사용했던 원 모양의 생활계획표도 좋고, 시중의 플래너도 좋다. 일어나서 자기까지 어떤 학습을 할 것인가,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를 정해 놓지 않으면 매일매일 주말인 사람처럼 하루를 보내게 된다. 두 번째, 내신대비를 위해 온라인클래스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학교 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신 수업도 있지만 대부분 EBS온라인 사이트에 탑재된 강의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 이는 온라인 수업에서 시험의 많은 부분이 출제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학생의 성실성과 제대로 학습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확인을 시험을 통해 하게 되는데 대면수업이 아니므로 온라인클래스의 내용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클래스에 올려진 강의자료도 프린트해 두어 자료 삼아 공부를 해야 한다. 세 번째,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따라 입시환경이 변했음을 인지하고 발 빠른 대처와 정보의 습득이 필요하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입시환경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생활기록부에 올려질 내용이나 봉사활동과 목표한 대학의 입시 향방을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체크해야 한다. 정보력의 한계가 있는 경우 학교와 입시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아 방향성이 맞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는 지속되어도 입시 시계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시기가 누군가에는 입시와 학습의 기회라는 것을 알고 시간의 낭비가 없어야겠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