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설사와 떠나는 부천시티투어 부천시가 만화, 영화, 음악 등 문화 인프라와 연계한 부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3대 국제축제, 생활예술, 아트밸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한 차별화된 융합과 복합형 투어로 운영된다. 또 코스도 전통문화행사와 축제의 장을 연계하고, 박물관 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학습이 함께하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천 시티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스는 박물관, 테마파크, 도서관, 대학교, 공원, 전통시장,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 월드 등을 판·타·지·아 4코스로 나눠 45인승 투어버스로 순회하게 된다. ‘판’ 코스(부천로보파크, 부천대학로, 부천대학교 전시관, 한국만화박물관, 한옥체험마을), ‘타’코스(한울빛 도서관 천체 투영실, 소사대공원, 역곡상상시장, 고강동선사유적지, 옹기박물관), ‘지’코스(활 박물관/부천정, 부천자연생태공원, 물 박물관, 중요무형문화재 부천전수관), ‘아’코스(자전거박물관, 부천종합운동장, 무릉도원수목원, 아인스월드(3~5월, 10~11월), 웅진플레이도시(6~8월)) 등으로 출발 장소는 부천시청 옆이다. 시티투어 정규코스는 34회(매주 토요일), 관광주간 특별코스 2회(5월, 9~10월), 관광공사 연계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2회(축제 개최기간)로 운영된다. 진행은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으로 부천 시내 곳곳의 숨은 명소와 관련된 재밌는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8~19세는 4000원, 65세 이상·장애인·미취학 아동은 3000원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부천문화원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중흥초, 꿈을 키우는 ‘진로동아리’ 활동 흔히 ‘진로동아리’라고 하면 고등학교에서만 운영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진로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 가지 영역이나 활동에 국한시키지 않고 범위를 넓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능력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중흥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동아리 운영이다. 중흥초등학교(교장 양득일)는 지난 4월 8일 저학년인 1, 2학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동아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학부모 교육기부와 외부강사로 구성된 진로동아리는 북아트부, 클레이아트부, 공예아트부, 공놀이부, 창의컴퓨터부, 동화구연부, 종이접기부, 국악기난타부, 음악줄넘기부, 방송댄스부, 한자놀이부, 뜨게놀이부 등 1, 2학년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한 21개의 부서로 구성됐다. 진로동아리 활동은 1학기 동안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의 블록타임제 시간(10:35~11:05)에 운영된다. 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고 관련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로동아리 첫날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부서와 관련된 직업과 직업인들을 소개하는 활동을 경험하였다. 첫 수업이 끝나고 난 뒤, 음악줄넘기부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줄넘기와 방송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관련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하였다. 특히, 이번 진로동아리활동은 학부모 교육 기부를 통해 일부 부서가 운영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녀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의 소질을 발견하고 자신을 이해하며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직접 보며 자녀를 위한 진로 교육자로 역량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흥초 관계자는 “진로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학교출입문으로부터 50m, 금연구역으로 지정 부천시가 학교절대정화구역 125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학교주변 간접흡연 폐해를 근절하기 위해 부천시 금연구역지정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제4조 및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학교절대정화 구역인 학교출입문으로 50m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해당 지역에는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6일부터 단속에 나선다. 구역 내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학교절대정화구역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부천시 청소년건강서포터즈와 연계해 학교주변 금연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부천 두뇌스포츠, 5월 관광주간 8일 완성 특강 진행 누구나 기억·사고력 향상으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두뇌개발트레이닝. 두뇌스포츠센터에서 5월 관광주간 8일 완성 특강을 진행한다.‘8일만에 내 아이가 천재로 변한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5, 6학년은 상담 후에 결정해 수강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매일 3회(3시간씩) 24회로 수업이 이뤄진다.수업에서는 연상숫자 1만까지 조합하는 원리와 방법, 150자리 긴 숫자 기억하는 방법, 사람이름을 반별로 번호별로 기억하는 방법, 영어단어를 눈감고 기억하는 원리와 방법 등을 익힌다.두뇌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보통 아이 지능이면 24회 원리수업으로 가능해지게 된다. 따라하면 자동으로 암기되는 쉬운 방법”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동시에 길러준다”고 설명했다.또한, 수업을 정식으로 신청하기 전 원리와 방법에 대한 무료수업이 진행되며 무료 수업 시간에는 암기원리와 방법 그리고 빠르고 쉽게 외우는 체험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정원은 5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문의 032-329-0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부천 상동에 프리미엄 감성놀이터 ‘해피방방&블럭’ 오픈 부천 상동역 소방서 건너편 국민은행건물 8층에 120평 규모의 프리미엄 감성놀이터 ‘해피방방&블럭’이 오픈했다. 해피방방&블록의 넓은 공간은 어린이를 위한 트램폴린, 블록방, 볼풀장, 모션인식게임, 피톤치드룸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부모들은 맘카페에서 책을 읽고 차도 마시면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해피방방&블럭은 학급, 어린이집, 유치원, 맘들의 모임 등 단체모임과 생일파티를 위한 파티룸 대여도 가능해 놀이와 행사를 함께하기에 적당하다. 오픈이벤트로 4월 21일까지 생일파티룸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문의 032-330-3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내 아이 진학을 위한 상설 대학입학설명회 인천시교육청이 진학 철에만 집중되던 설명회에서 탈피해 연중 주요 대학 초청 상설 대학입학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연다. 다양한 대학별 전형에 적합한 신뢰성 있는 대입 정보 제공과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해 마련되는 올해 설명회는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열릴 예정이다.사교육 수요의 공교육 내 흡수와 대학의 전형유형에 맞는 맞춤형 지원전략 수립으로 적성에 맞는 진학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설명회는 인천시교육청의 담당 장학사 주관 아래 시내 3학년 학년부장 중심으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운영위원 중심으로 진행된다.현재 인천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에 자리하며, 그동안 입시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치러온 고교 3학년 담당 베테랑급 교사들로 구성됨에 따라, 수년에 걸쳐 진학과 진로에 관한 정보 제공과 입시 상담 등을 해오고 있다.대학별 설명회 강사는 소속 대학 입학사정관으로 선정된다. 또 참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대입 전형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4월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543석), 중회의실(162석), 글로벌대학(1832석)에서 열릴 예정이다설명회에서 다룰 내용은 모두 26분야 특강으로 ▶201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대학별 입학전형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진로 특강 및 자기주도학습법 등이다.특히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위해 마련되는 올해 설명회에서는 진로진학특강을 시작으로, 수능준비를 위한 EBS활용 특강도 고교 학년별로 진행된다.이밖에도 설명회에서는 해군삼사, 카톨릭대, 포항공대, 건국대, 성심여대, 뉴역주립대, 연대, 한국과기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은 물론 예체능 진학을 위한 진학설명회도 함께 마련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자연생태 환경체험교실 원미구가 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자연생태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환경체험교실은 지난 2월부터 환경체험교실 참가 희망단체와 참여희망 학교를 모집한 결과, 부천 환경단체 청미래와 환경대안운동협회 등 2곳을 선정, 부천동초등학교 등 8개교 142학급 4,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간은 4월부터 여름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이다. 진행은 환경단체 소속 자연생태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교인근공원, 시민의 강 또는 학교 내 숲을 활용해 자연생태를 관찰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부천맛집, 메밀요리의 명가 ‘소바애’ 오픈 꽃들이 가득하여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족과의 나들이에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음식점을 원할 때 부천 작동에 오픈한 메밀요리 전문점 ‘소바애’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직접 끊인 육수와 매일 뽑는 생면을 방짜유기(놋그릇)에 담아 제공하는 소바애는 태풍냉소바, 쟁반회소바를 비롯해 다양한 메밀요리가 준비 되어있고 돼지수육, 수제돈가스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다. 음식점 관계자는 “메밀은 루틴이라는 비타민P를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과 당뇨,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전했다. 소바애는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0일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세 명의 고객에게 황금 1돈씩을 증정하며 이와 별개로 최고급 믹싱볼을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문의 032-684-1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가짜 공부’ 말고 ‘진짜 공부’를 해라! 새로운 담임교사와 낯선 친구들, 새 학년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중간고사가 성큼 다가왔다. 새 학년이 된 후 처음 치르는 시험이라 첫 단추를 잘 꿰고 싶은 마음이야 크지만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데 공부할 건 많은 만큼 막막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에 중학생을 위한 중간고사 공부법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말을 들어본다. 중학교 1학년 / 초등에 비해 학습 절대량을 늘려야 중1은 초등 때 단원평가만 치르고 중간이나 기말 같은 정기고사를 실시하지 않은 탓에 시험에 대한 감각이나 적응력이 부족할 수 있다. 실제로 시험에 대한 긴장감 때문에 아는 문제도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중등교과는 초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습량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은 까닭에 초등 때의 학습량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머리가 좋고 조금만 공부해도 성과가 나던 아이들의 성적 하락폭이 큰 편인데 실제로 초등 때 90점 이상 점수를 받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오면서 80점대 이하의 성적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초등 때는 학습량이 많지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수업만 잘 들어도 일정 수준 이상 점수가 나옵니다. 하지만 중등은 그 정도 학습량으로는 나올 수 있는 점수가 굉장히 낮아요. 더 이상 운이나 벼락치기 같은 꼼수가 통하지 않는 거죠. 때문에 초등 때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학습 절대량을 늘리고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 새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공부의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욘드입시학원 이세준 부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놓친 부분이 늘어날수록 막막하고 포기하기 쉬운 만큼 복습에 중점을 두고 학습이 너무 밀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중학교 2학년 / 교과서 정독으로 개념을 정리해야 중2는 중1 때의 경험을 통해 시험에 대한 감각이나 적응력은 일정 부분 충족됐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어설프게 공부해 놓고 스스로 공부했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가짜 공부가 많다는 점이다. “흔히 아이들은 문제집을 풀면 공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수준 높은 이해력이나 통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는 건너뛰고 단순한 단답형 문제만 반복해 풀면서 스스로 공부했다는 자기만족에 빠집니다.”실제로 남은 문제집을 푸느라 시험 당일까지 채점도 못하고 자신이 틀린 문제를 분석도 못한 채 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부의 기본은 개념이해다.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념정리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 특히 초등과 달리 중등 교과과정은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포괄적인 이해를 묻거나 각 개념 간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이 대부분인 만큼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리하지 않으면 변형이나 응용문제를 절대 풀지 못한다. 때문에 개념정리가 안 됐다면 당장 문제집에서 손을 떼고 교과서를 정독해야 한다. “교과서를 반복해서 본다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대부분의 학생이 한번 읽고 난 후에는 지겹기도 하고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해 다시 교과서를 보지 않습니다. 반면 공부 잘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교과서를 3~7번씩 반복적으로 읽을 만큼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근성과 인내력이 있기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중학교 3학년 / 철저하게 대비해 실수를 최소화해야중3은 내신관리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험 대비로 실수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정독은 기본 문제풀이에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특히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그 부분을 찾아 다시 개념을 정리하면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출제자의 방향과 자신의 방향이 어디에서 어긋났는지 확인해야 한다.이루미 국어논술 이재식 원장은 “중3 성적은 고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내신관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국어의 경우 중3 과정은 심화된 교과 과정이 주를 이루는 만큼 이 과정을 철저하게 이수한 학생은 고등교과 과정도 훨씬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며 “서술형 문제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 역시 내신관리는 물론 심화논술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가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시험 2주 전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맘때는 교사가 문제를 출제한 이후인 만큼 알게 모르게 시험에 대한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수시 대학입시박람회 8월 1일 개최 올해 수시전형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교육청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재능대학교에서 ‘2016 수시 대학입학박람회’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소재 50여개 대학을 비롯해 충청·대전권 24개 대학과 지방 주요대학이 참여해 2016 수시모집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45명의 대학입학 전문 상담교사가 진행하는 1:1 맞춤 상담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이 상담은 전국시도교육청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입학사례를 분석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정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개인별 상담은 인터넷(http//:jinhak.ice.go.kr)으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신청만 가능하다. 대학별 설명회 및 상담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대학 및 프로그램별 신청방법 등 박람회의 대한 세부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대학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여 대학별 수시모집 선발과 동일한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시전형 모의캠프’를 인천지역 15개 고등학교에서 7월 11일부터 시작해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