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060세대 자원봉사 학교 해피플랜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5060세대를 위한 자원봉사 학교 ‘해피플랜 아카데미’를 11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부천시민학습원 3층에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베이비부머의 건강플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은퇴자의 재무관리 등이다. 해피를랜은 자원봉사 사례도 알아보고, 전문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의 기회도 제공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대상은 5060세대 부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부천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홍보협조에 따른 입장 발표 부천시가 지난 10월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반상회 개최 및 홍보협조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행정자치부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당위성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경기도는 지난 19일자로, 10월 26일 반상회 개최를 통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를 요청하는 공문을 시행했다. 이에 부천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대립과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획일적인 찬성식 홍보 보다는 우선 부천시민들의 의견을 알아보고자 지난 25일 ARS와 인터넷 여론 방식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설문조사 결과, 부천시민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찬성 13.8% ▲반대 8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84.5%의 부천시민 여론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다. 설문은 부천시 정보 접수 동의를 받은 부천시민 61,6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에 2,406명이 응답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안전, 시정에 대한 중요정책 사항 등에 대해서 반상회를 진행했으며, 2007년, 2010년 이후에는 반상회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따른 주민홍보는 찬반 의견이 대립되는 사안으로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은 이유로 부천시는 지난 19일 경기도에서 발송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10월 26일(월) 20시 기준, 반상회 추진 ▶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 협조요청을 반대하며,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청소년 락 페스티벌 7일 개최 부천시는 부천형 청소년 락페스티벌 ‘세대간 소통마당 ROCK & 樂’을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공연은 연초에 모집되어 올 한해 동안 활동을 함께한 청소년밴드가 성인밴드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 진행하는 공연이다. 청소년밴드가 세대 간 격차를 줄여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공연을 통해 표현하고, 여기에 성인밴드가 화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제에 더욱 힘을 실어 주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문의 032-320-63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진중권과 함께 하는 <이미지 인문학> 논객 진중권이 특강 <이미지 인문학>으로 부천을 찾는다.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이 기획, 추진하는 이 사업은 그간 ‘미술 읽어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노성두, 김정숙, 조이한, 신현림 등 4인4색의 미술 강좌 및 탐방을 진행, 이번 특강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강연 주제는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을 탐구하는 <이미지 인문학>으로, 이미지와 인문학이라는 조금은 낯선 영역의 조합을 쉽고 유쾌하게 접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32-320-6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주)희망나눔 2015 베스트자활기업에 선정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주)희망나눔이 보건복지부 주최 2015 베스트기업에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자활사업 성과 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제2회 베스트 자활기업’선정을 공모했다. 이번 선정은 자활기업 중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역할을 하는 자활기업의 모범 사례로 발굴 육성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제2회 베스트 자활기업은 전국1,200여개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비율 및 매출, 사회기여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총10개의 자활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동옥)의 자활기업인 사회적기업(주)희망나눔은 ‘베스트자활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베스트자활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지난 2013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주)희망나눔은 산모신생아 바우처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병원환자 간병서비스, 가사·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통합법인이다. 또 지난 5년간 부천 돌봄의 역사를 함께하며 지점으로 해드림요양원과 해드림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동옥)에서 탄생한 사회적기업 (주)희망나눔(대표 조갑남)은 전국의 자활기업의 모범사례로 일자리창출과 저소득 취약계층(자활대상자)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 및 돌봄 서비스 신청:032-323-940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달라지는 부천 교육환경 초등 4학년생 내년부터 학교에서 무료 수강…금형, 아트밸리, 진로직업체험 운영 앞으로 자녀 교육에 드는 사교육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수영무료강습에 이어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내 초·중·고 대상 금형분야의 도제교육시스템 도입 지원, 부천아트밸리사업, 부천미래학교, 청소년진로직업체험운영도 시도된다. 달라지는 부천 교육환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 정규 체육수업시간 활용 주1~2회씩 15회 운영부천시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축구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구교실은 일부러 별도 시간을 내지 않고 정규 체육 수업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활동은 주 1~2회씩 15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축구에 대한 이론 수업부터 드리블 및 패스, 2:1패스, 트레핑, 헤딩, 드로잉, 롱킥, 센터링, 1:1돌파, 2:1 돌파, 드리블 슛, 연습게임 등으로 이뤄진다. 또 수업은 학교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진행인력은 2명으로 체육교사 1명과 축구강사 1명이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학교별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축구는 아이들이 협동심을 배우고 체력향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시는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부천에서 제2의 박지성, 기성용 같은 축구스타를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 수업을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학급당 주2회씩 2개월간 지정된 수영장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다.따라서 부천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학생이라면 자유형 25m는 거뜬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수영교실의 목표이다. 학부모들에게는 수영강습에 소요되는 비용이 절약되어 가계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돼,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4월 수영교실 운영 조사결과, 수업과정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축구교실과 수영교실 외에도 시내 초·중·고 대상 금형분야의 도제교육시스템 도입 지원, 부천아트밸리사업, 부천미래학교, 청소년진로직업체험운영 등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멋진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어린이 보행 자격증제도 실시부천시가 올해 12월 말까지 어린이 안전교육 사이버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취학 어린이 및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이버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미취학 어린이이며, 교통안전 교육 인증제도는 현재 프랑스에서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부모님과 함께 충분한 교육을 받고 소정의 합격 시 안전교육 인증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치 예방 접종 확인서 제출하듯 초등학교 입학 시 안전교육 인증서를 제출하면 된다.보행자 면허증과 같은 역할로 1학년 입학 시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따라서 시는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과 함께 12월말까지 어린이안전교육 사이버인증사업을 추진하며,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강의는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 사이트 및 어린이 안전학교 사이트에 접속하여 들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시험에 합격하면, 자녀 명의로 인증서가 출력되고 이것을 해당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 제출하면 된다.박종욱 365안전센터장은 “이번 인증사업은 어린이에게는 동일 유형의 사고에 대처하는 자생능력을 길러줄 수 있고, 부모님과 함께 가정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으면서 보행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조속히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중학생 시험 대신 진로탐색위한 부천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부천씨앗길센터인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시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에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진로탐색을 위해 부천시청 선도부서 청소년직업체험, 휴먼라이브러리 특강, 일일직업체험 등 총 31개에 따라, 시내 중학교 32개교 중 14개 학교에서 22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부천씨앗길센터는 앞으로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지원, 상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위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진로적성검사 실시 및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부천씨앗길센터 박우철 과장은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다가오는 기말고사 기간,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이번 중간고사 기간 대비 운영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학교 및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지역특화산업 금형분야 연간 숙련기술자 100명 양성 부천시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일 선정·발표한 2016년 신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부천공업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이다. 2016년 신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신규사업단에는 부천공업고를 포함해 전국에 16개소로 51개 고교와 633개 기업이 선정됐다. 도제학교 학생은 졸업 후 구직기간을 단축시키고, 취업 후 직무 만족도 및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기업은 우수한 기술·기능인력 확보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금형분야 산업인력 확충 및 청년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한다. 이번에 부천공업고 선정에 따라 부천시는 4년간 10억 원을 지원하며, 연간 100명의 숙련기술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포제일공업고 등 참여하는 부천공업고 사업단은 ㈜신원에스앤티 등 33개 기업과 함께 일학습병행제 훈련을 실시하며, 참여 학생들은 2학년 중 주1일, 3학년 중 주3일 기업현장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전국 금형업체의 약 10%를 차지하는 900여개 기업이 밀집된 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하여 부천시,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등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도제교육훈련을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계획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관이 상호 협력을 통한 산업인력 확충과 청년 고용률 향상에 이바지 하여, 향후 지역사회 발전 모델이 될 것을 개대한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시내 어린이 활동 공간 실내 공기질 ‘양호’ 부천시가 소규모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 모두 규제기준치 미만으로 안전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소규모어린이집(연면적 430㎡ 미만) 245개소, 지역아동센터 64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진단했다. 이번 측정은 실내공기 오염물질인 먼지, 초미세먼지, 포름알데이드 등으로 이뤄졌다. 규제기준치의 80%에 근접한 시설 36개소에 대해서는 오염원을 파악하고 환기시설 점검을 통해 공기질을 개선했다. 한편 시는 소규모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을 위해 지난 4월 (사)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어린이활동공간 실내 공기질 측정’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잔반 제로 도우미제 실시 부천시가 잔반을 줄이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빈 그릇 운동, 잔반제로(zero)도우미제’를 운영한다. 올해 잔반제로도우미제도가 열리는 곳은 부천대학교, 소사구청, 오정테크노파크 모두 3개 구내식당 급식소이다.잔반제로 도우미제는 65세 이상 실버 도우미 6명을 구내식당에 2명씩 배치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이용객에게 쿠폰 1장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쿠폰 5장을 모으면 무료식권 1매를 배부하며,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도우미제 운영 결과, 서울신학대학 구내식당의 경우 잔반 66.5%가 감소했다. 원미구청 구내식당에서도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무료식권이 조기에 소진 되는 등 호응도가 매우 높아 구내식당 잔반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센터하임 오피스텔 상가분양 오픈 당일 완판 회사보유분 분양 상담 중 안산시청 앞 센터하임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분양이 오픈 당일 모두 판매되는 실적을 올렸다. 지하5층 지상 12층 규모로 총398세대이다. 2년 전 분양가 그대로 가격에 3000만원대 종잣돈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의도에서 안산중앙역을 잇는 신안산선이 2017년, 소사~원시선도 2016년 개통예정이라 기존 4호선 중앙역과 함께 초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완판에 힘을 실어 주었다는 평이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산시청, 우체국, 고려대 안산병원 등이 인접하여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반월 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시화멀티테크노밸리와 송산 그린시티 조성 등으로 약 36만여명의 이상의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오픈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었다. 현재 회사 보유물 분양 상담중이다.문의 010-9676-7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