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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내산 민물장어 직판장 ''삼창수산'' 부천 상동 오픈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는 ''삼창수산 민물장어 직판장'' 지난 12월 27일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삼창수산은 평택점, 안성점으로 이미 잘 알려진 곳으로 이번에 부천 상동에 3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삼창수산은 ''민물장어의 대중화 선언''이라는 슬로건으로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민물장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삼창수산은 kg당 3만8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상차림비 3,000원은 별도로 받고 있다.한편, 삼창수산은 지역과 상관없이 그날 잡은 싱싱한 장어를 빠르게 배송하고자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중에 있다.(www.3chang.co.kr)문의 032-328-4988,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29 대신스카이빌 1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미리 보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 도심 속 일상이 환상으로 물들다BiFan 7월 16일부터 11일간 대장정 예고… 개막작 ‘문워커스’, 폐막작 ‘퇴마’ 한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환상적인 영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월 16일 19번째 문을 연다. 매년 여름, 판타스틱한 영화들로 관객을 사로잡는 BiFan은 올해도 많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할 영화 프로그램을 준비된다. 그 현장을 미리 살펴보았다. <‘BiFan을 만나는 순간, 누구나 BiFan의 팬(BiFan)이 된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올해 슬로건 <Be a Fan, BiFan!>과 ‘도심 속 일상이 판타지로 물들다’이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 마니아들이 환호하는 영화 뿐 만 아니라 BiFan을 찾은 관객에게 장르 영화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를 준비했다. 캠핑장에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도심 속 낭만 캠프 <우중영화산책>,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밌는 모험을 떠나는 스탬프 레이스 <판타스틱 미션 헌터스>, 부천문화재단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예술 체험 부스 <부천 예술가 살롱>등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거 포진되어 한여름, 도심 속 시원한 영화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란?BucheonInternationalFantasticFilmFestival의 줄인말 BiFan은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다. 영화제의 주제는 사랑, 환상, 모험이다. 올해는 모두 45개국 에서 235편의 장편 145편, 단편 90편 영화를 출품하게 된다.개최일정은 7월 16일 ~ 26일까지 총 11일간이다. 특히 주목되는 개막식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오후 7시에, 폐막식은 24일 같은 장소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밖에도 관객을 위한 앙코르 상영(BiFan Rush)이 7월 마지막 주말인 25일과 26일에 걸쳐 마련된다.주요 상영관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등이다. 이밖에도 야외상영과 기념공연이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BiFan 레이디로 배우 오연서와 BiFan 가이로 배우 권율을 선정했다. < 개막작 ‘문워커스’, 폐막작 ‘퇴마’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제 개막작은 ‘문워커스(Moonwalkers)’이다. 개막작은 2015년 감독 앙투완 바르두-자퀘트의 프랑스 영화로, 영화 <문워커스>는 즐거운 ‘영화적’ 상상력에서 시작한다. 60년대 말 패션과 히피문화의 중심지 런던을 배경으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장면의 연출을 맡기기 위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찾아 영국으로 급파된 CIA요원 키드만, 인생 대역전을 꿈꾸며 이에 합류한 3류 밴드들이 엮는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을 벌이는 이야기이다.☞관전 포인트 - 60년대 말 런던 히피 패션, 그리고 심장을 울리는 록음악과 몽환적으로 질주하는 영상은 당시 히피들이 꿈꾸던 자유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잠시나마 경험하는 기회이다. 폐막작 ‘퇴마’는 무녀굴이란 뜻의 한국영화이다. 감독은 김 휘, 2015작품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인 지광이 기이한 현상에 시달리는 여자를 치료하다 마주하는 강력한 존재와의 이야기이다.☞관전 포인트 - 절대 비극의 산물인 강력한 존재의 실체로 인해 바이러스처럼 전이되며 겪는 공포 상황이 이채롭다. 퇴마사로 변신한 김성균과 강력한 존재를 품고 있는 비밀의 여인으로 돌아온 유선의 고품격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사전행사- BiFan, 날아오르다! : 제19회 BiFan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행사· 날짜 : 7월 11일 · 장소 : 부천시청 잔디광장· 내용 - 포토월 DIY 프로젝트(16:00-19:00) : 관객이 직접 제19회 BiFan 포토월을 만드는 아트웍 프로젝트- 축하공연과 야외영화상영(19:30~ ) * 주말행사- Wonderland in BiFan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가득한 BiFan의 대표행사· 날짜 : 7월 17일-7월 19일 · 장소 : 부천시청 잔디광장· 내용 - 판타스틱 미션 헌터스(15:00-19:00) : 판타스틱 미션들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레이스 - 콘서트와 야외영화상영(19:30) * [BiFan 무브먼트] 음악(락, 인디, 힙합), 넌버벌 퍼포먼스(마술, 연주, 풍선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 날짜 : 2015년 7월 17일(금)-7월 23일(목), 7일간 · 장소 : 부천시 일대 10개소 * [우중영화산책]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도심 속 캠핑 프로그램· 날짜 : 2015년 7월 17일-7월 24일, 6회 · 장소 : 야인시대 캠핑장· 내용 : 캠핑, 야외영화상영, 공연, 시식행사, 참여 이벤트 등 * [BiFan 2015 무비토이展]· 일시 : 2015. 7. 17-26일 · 장소 : 부천시청 아트센터· 내용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관련된 아트토이를 만나고 체험하는 전시· 참여단체 : 페코토이(PECOTOY), 반스터드 (VANSTUD) 등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생활 새해가 밝았다. 2016년 부천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부천시는 올해 주거환경에서부터 시민 생활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주부들이 알아두면 좋을 2016 달라지는 부천생활 정보들을 알아보았다. ☞ 녹물 없는 깨끗한 수돗물-공동주택 노후급수관 교체지원부천시가 녹물 없는 깨끗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 2016년 공동주택 노후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에서는 1994년 4월 1일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에서 아연도 강관으로 시공된 노후 급수관을 교체하고자 하는 경우, 세대별 전용면적에 따라 기준공사비의 45~55%인 세대 당 평균 35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급수관 사업비에 대해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2%p이내의 이자차액을 최대 5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 단지는 오는 2월 25일까지 부천시청 공동주택과로 보조금 신청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3월 경 부천시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문의 032-625-3604 ☞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시, 구, 동 3단계 행정구조 시-동 2단계로 부천시가 내년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구 단위를 폐지하고 36개 동 주민센터를 10개의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한다. 현재의 ‘시-구-동’ 3단계 행정 구조를 ‘시-동’ 2단계로 개선된다.이렇게 되면 일선현장에 더 많은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생활과 밀접한 복지, 안전, 도시 관리 등 행정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더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36개 동 중 2~5개 동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10개의 생활권역으로 개편된다.또 그 중심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기존 동 주민 센터와 함께 시민 밀착 행정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열린보육체험단 운영부천시가 부모참여를 활성화시켜 어린이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의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육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열린보육체험단을 운영한다. 열린보육체험단은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을 중심으로 33개소 195명이 보육활동 보조자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열린보육체험단은 급식 및 현장학습 도우미,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어린이집 별로 3~5명씩 활동주기별로 참여한다. 참여 학부모에게는 1일 4시간 범위 내에서 자원봉사 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주고 있어 자원봉사 활동의 동기를 북 돋는 계기도 되고 있다. ☞ 화성장사시설 건립 본격화-함백산메모리얼파크 국토부 승인 부천시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인 화성장사시설’건립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안에 대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의결했다.그동안 서수원 주민들의 많은 반대로 지연되었던 이번 사업은 국토부의 최종승인에 따라 남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 등 착공절차를 밟을 예정이다.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은 화성시 숙곡리 일대에 부천시를 포함한 화성·안산·시흥·광명 5개시가 공동으로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440기, 자연장지 3만8200기, 장례식장6실을 201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부천시 건립비 분담금은 250억 원이다. 한편 현재 부천시는 자체 화장장이 없어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화장비용의 70%를 화장 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내 집 가까이 공원이-부천형 생활 공원 탄생부천시가 내 집 가까이 부천형 생활 공원을 만든다. 부천형 생활 공원은 오는 2018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입, 상대적으로 공원소외·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 생활권역별 총 11개소 17만2064㎡의 생활 공원이 조성된다.생활 공원이 완공되면 3년 이내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은 4.38㎡에서 6.08㎡로 상향된다. 부천시에는 현재 근린공원 29개, 어린이 공원 111개, 소공원·체육공원 9개 등 총 149개의 공원이 있다. 그러나 시민생활 권역과 가까운 휴식공간이 부족해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은 4.38㎡로 전국평균 8.6㎡에 비해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 지역 여건상 추가 근린공원 확보가 어렵고, 이미 조성된 쌈지공원은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시민생활과 접근이 용이한 생활형 공원을 만들게 되었다.생활 공원은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사이의 시민생활권 내 공원으로 1,500㎡ 이상 1만㎡ 미만 규모이다. ☞주차 걱정 없는 부천시-2017년까지 13개소 공영주차장 마련부천시가 시민들의 주차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더 만든다. 시는 문예회관부지 등 공유재산 매각 대금으로 행정복지센터 2~3개 동을 아우르는 10개 생활권역 중심으로 2017년까지 총 사업비 671억 원을 투입, 13개소 1,38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부천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현재 주차장 확보율은 91.1%로 여전히 자동차등록(대)에 비해 약 2만5천여면의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신도시를 제외한 원도심 지역의 주차장 확보율은 70%로, 여기에 문화행사, 경제활동을 위해 차량을 이용한 외부인구의 부천시 유입인구까지 감안하면 현재 부천시 주차장 부족현상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원미구는 심곡복개천제1공영, 심곡복개천제2공영, 중동 시민노외, 심곡3공영, 심곡4공영 등 6개소, 소사구는 소사종합시장, 괴안 공영, 부천 남부역 철도변, 역곡3동 공영, 청과물 시장부지 등 6개소, 오정구는 오정도서관 부지에 순차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겨울에는 도심 속 썰매장이 최고 방학을 맞아 시내 얼음썰매장이 곳곳에 개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은 얼음썰매를 타서 신나고, 어른들은 가족과 소중한 추억도 남기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심 속 얼음 썰매장이 오정동, 고강1동, 중앙공원 등 3곳에서 운영되기 때문이다. 먼저 중앙공원 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썰매는 안내소에서 신분 확인 후 누구나 무료로 대여한다. 이곳은 겨울철에 가동을 멈춘 중앙공원 남동 측 연못 분수대를 활용해 물을 가둔 자연 결빙 썰매장이다. 썰매장 내에는 바람을 피하고 썰매장를 조망 할 수 있는 바람막이 쉼터가 마련되었다. 또한 안전 관리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했다. 교통편은 전철을 이용할 경우 7호선 부천 시청역에서 하차하며, 버스를 이용할 경우 5-4, 6-2, 23-1, 70-3, 673, 5 , 5-4 , 6 , 7-1 , 7-4 , 8 , 12-1 , 19 , 23 , 33, 50-1 등을 이용하면 된다. 수도권 최대 논썰매장 명소인 오정동 추억의 논썰매장도 개장을 했다. 논썰매장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정동 추억의 논썰매장’은 오는 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개장 5회째를 맞이하는 오정동 논썰매장은 6,240㎡ 규모로 오정생활휴먼시아 3단지 306동 옆에 자리한다. 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 대여료는 1대당 2,000원이다. 논썰매장 운영 수익금은 홀몸어르신 돕기와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오정동 추억의 논썰매장은 버스 673, 7-4, 12-1, 71, 60-1, 70-3, 220번을 이용하면 된다.고강1동 추억의 얼음 썰매장은 오는 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수주어린이 공원 뒤편에 위치하며, 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썰매대여료는 1대당 1,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일 경우 1대당 500원을 받는다. 부대시설로는 컵라면, 커피,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를 운영한다. 고강1동 추억의 얼음 썰매장은 버스 7-3, 56-1, 58, 59, 59-1번을 이용하여 고강1동 주민 센터, 수주어린이공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썰매장 진입로는 농로로 교행이 불가하며,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중앙공원, 오정동, 고강1동 썰매장을 이용할 경우 결빙상태에 따라 이용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부천시 콜센터로 문의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문의 032-320-30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미리 알아보는 방학 중 자원봉사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 청소년 겨울방학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이에 참여할 부천관내 중등과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2016 청소년 겨울방학 봉사활동은 방학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 아카데미, 체험아카데미, 안전아카데미, 나눔아카데미 총 4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자원봉사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며 기초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부천 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체험아카데미는 장애이해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안전아카데미는 안전교육 후 소화기, 심폐소생술, 제새동기와 관련된 체험 및 지역사회 안전조사를 실시한다.마지막으로 나눔 아카데미는 나눔 교육 진행 후 어르신들에게 전할 새해인사카드 작성 및 나눔 상자를 제작하며 완성 된 나눔 상자를 명절에 맞춰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그 외 특별활동으로는 1월 27일 청소년 대상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 할 계획이다. 방학기간 모든 봉사활동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활동 전 주 월요일 136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문의 www.1365.go.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보행자 면허증 실기시험 실시 부천시는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과 어린이 안전학교가 제1회 부천시 보행자 면허증 실기시험을 치렀다. 이번 실기 시험은 사이버 보행자 면허증 이론 시험에 합격한 1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험 항목은 이면도로의 안전한 보행법,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안전한 통행법,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의 안전한 통행법, 눈 비올 때 안전한 보행법, 주·정차된 차량 주변 안전한 보행법, 주차된 차량 밑에 물건이 들어갈 경우 대처법 등 6개 코스로 진행됐다. 한편 프랑스의 경우 매년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보행자 면허증을 취득하는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축구영웅 지단이 ‘보행자 면허증의 대부’라 불릴 정도로 면허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부천 해넘이 해돋이 명소 해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드는 마음 중 하나가 다사다난이다. 올해도 역시 갖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열두 달을 스쳐갔다. 2015 끝자락에 즈음해 해를 넘기며 또 새로 찾아오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해보자.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돋이 명소를 찾아보았다. < 집에서 가까운 해넘이 해돋이 명소 어디 다가오는 병신년을 맞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찾아왔다. 12월 마지막 날은 해넘이와 해돋이를 찾아 떠나곤 한다. 우리 집에서 가까운 해넘이와 해돋이 장소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 부천시생활체육회에서는 해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해넘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올해도 12월 31일에는 원미도서관 인근 부천현충탑에서 해넘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따뜻한 국밥 먹기, 새해 소원을 빌며 풍선 날리기 등 조촐한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성주산과 소래산 정상도 지는 해를 감상하기위해 인파가 몰리는 장소이다. < 부천에서 가장 가까운 일몰 장소를 찾아서매년 12월 31일 해넘이를 보기위해 찾는 곳 중 하나가 인천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인천 중구 영종도 을왕리 해변과 선녀바위 해변, 왕산해변, 용유 마시란 해변, 잠진도포구 입구 거잠포 해변, 무의 실미도 해변 등은 잘 알려진 인천의 대표적인 해넘이 명소이다.용유8경이란 이름처럼 빼어난 경관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들 해변은 공항철도에서 버스와 연계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녀오는 하루코스 여행길이다. 공항철도는 해넘이 인파를 위해 12월 말까지 용유역을 임시 개통했다. 따라서 용유역에서 도보로 이어지는 용유8경을 선택해 해넘이를 즐기면 좋다. 여기에 더 여유가 있다면 강화군의 마니산, 보문사, 적석사 낙조대 등도 유명하다. 특히 적석사 낙조대는 강화팔경에 속하는 명소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조망권으로 우리나라 3대 해넘이 명소로 꼽힌다. 또 숨겨진 해넘이 장소는 인천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 스코프이다. 인천대교 전망대는 오랜 된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조형물로 서해바다 품으로 숨어들어가는 해넘이와 인천대교를 감상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인지역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월미공원 전망대, 인천 중구 자유공원 전망대, 인천 남동구 수인선 소래포구, 인천대표 기념탑전망대 등이다.< 일출이 강릉 정동진이라면 일몰은 인천 정서진 서해와 바로 연결되며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이 자리한 정서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강릉 정동진이 해돋이 장소로 가장 동쪽에 자리한다면, 그와 가장 끝 서쪽에 위치한 정서진은 한국의 3대 해넘이 장소로 선정될 만큼 지는 해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정서진에는 해넘이 전망대, 선상체험공원, 서해갑문, 정서진 조형물, 해안산책로, 아라빛 섬 등 다양한 볼거리와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노을종 인근 노을벽은 종을 매달며 치유와 위안을 기원하는 기념의 장소로 인기이다. 31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해넘이 행사에서는 일몰시간 해넘이 카운트다운, 소망이 담긴 풍등 올리기, 토정비결을 봐주기 체험부스, 포토존, 먹거리장터 등도 이용 가능하다.이밖에도 정서진 아라빛 콘서트에서는 김혜연, 정수라, 울랄라패션, 이정&놀자 등의 초대가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 콘서트 후에는 서해바다를 향해 펼쳐지는 약 20분간의 방대한 불꽃쇼도 마련된다. < 2016년 새해 해맞이 시간은 오전 7시 20분 전후전철을 타고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기는 코스도 있다. 코레일 공항철도에서는 해마다 12월 용유 임시역을 개설하고 해넘이 해맞이 인파의 발길을 돕고 있다. 용유 임시역에 내리면 거잠포 포구와 만난다. 포구에는 매랑도와 사렴도 등 무인도들이 펼쳐진다. 그 사이로 지는 해넘이는 이미 잘 알려진 유명 일몰지대이다. 공항철도를 타고 2016년 첫 해를 보려면 새해 1월 1일 거잠포 해돋이 시간에 맞춰 운행되는 해맞이 열차에 맞추면 된다. 오전 6시 19분과 오전 6시 36분에 종착역인 인천공항역에 도착하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좋다. 또 그 전에 해변에서 일출을 보려면 용유 임시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부천지역에서 이 열차를 타려면 부천지하철 7호선을 인천메트로 부평구청역에서 환승해, 다시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해맞이 장소까지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 새해 거잠포 일출 예정시각은 오전 7시 20분 내외이다. 귀가열차는 해맞이 감상 후 용유 임시역에서 서울역행 공항철도를 이용해 같은 방식으로 7호선과 환승하면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해넘이 해돋이 이렇게☞2015년 12월의 해넘이 시간은 오후 5시10~20분. 12월 19일(토)은 오후 5시17분, 12월 26일(토)은 오후 5시21분, 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목)은 오후 5시24분이다. 일자별 해넘이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asi.re.kr/)를 참고 ☞정서진 찾아가기① 12월 31일(목), 공항철도 검암역과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13:00~19:30② 청라국제도시역에서 77-1번 버스 이용☞거잠포 찾아가기① 1월 1일(금), 인천공항역 1층 셔틀버스/06:20~06:50 -용유임시역(거잠포)귀가버스는 용유임시역(거잠포) 08:00~09:00 -인천공항역②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하차-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2번, 306번 버스로 10분 소요 ☞용유해변 찾아가기① 공항철도 서해바다열차 이용(12.27까지 매주말, 공휴일 운행) 용유임시역 하차 -거잠포 도보 5분, 마시란해변 도보 10분/ 선녀바위·을왕리·왕산해변 302, 306번 버스이용 10~15분 소요②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하차-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2, 306번 버스로 10~20분 소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봉배산 산책로 개장 2015년 역곡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실시된 봉배산 산책로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로서의 새 모습을 공개했다.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한국아파트 뒷쪽에 위치한 이 산책로는 201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산책로 입구 주변에 어지럽게 버려져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양목 등 식물보식, 조경석 및 원주목 계단설치로 입구부터 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산책로 중간 급경사 부분은 로프펜스를 설치하고, 산책로 끝부분에 위치한 정자와 의자도 새롭게 도색하여 주민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좀 더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비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부천에 ‘미생열차’ 달리다 부천시는 내년 3월 20일까지 지하철 7호선에 윤태호 작가의 만화 ‘미생’ 캐릭터를 상징화 시킨 ‘미생열차’를 운행한다, 문화특별시 부천의 자산인 ‘만화’와 ‘지하철 7호선’을 연계하여 테마열차인 ‘미생열차’를 운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만화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한국만화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지하철 7호선은 부평구청역을 출발하여 한국만화박물관이 소재하는 삼산체육관역과 장암역을 운행하는 직장인이 주로 이용하는 노선이다. 미생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만화로 주인공 장그래 등 등장인물 캐릭터와 명대사를 차량 1편, 2량(4~5번 차량)에 시범 랩핑하여 승객들을 격려하고 만화도시를 홍보하고 있다.아울러 미생열차는 오는 19일, ‘제17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축하 행사인‘로봇-만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공상과학만화(SF만화) 로봇 의상을 입은 2백여명의 코스튬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미생열차 타고 SF·로봇 파티 즐기기’행사도 병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신중동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인파가 많은 신중동역 지하1층 7번 출구 방면에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설치된다. 신중동역은 부천세무서, 원미경찰서등 관공서 7개소 및 대형 상업시설이 2개소로 다중밀집지역이다. 지난 2012년 10월 7호선 부천구간 개통이후 역사 수송률 1위로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이다.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세목별과세 증명, 병적증명, 교육제증명 등 10개 업무 21종류의 제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설치위치 및 이용안내는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 전자민원 - 민원서비스 -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확인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