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인재육성장학생 저소득학생 학습지도 나서 안양시는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 6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저소득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1대1 멘토링 인 교육기부 기초 튼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대상은 인덕원중학교 학생들로 기초학력이 부진함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수강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들 학생들은 대학생 형과 누나를 개인지도 선생님으로 삼아 학습부진 탈출기회를 얻게 되었다. 교육기부에 나서는 대학생들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주3회 하루 2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 등을 개인지도하게 된다. 아울러 진학을 위한 상담은 물론 중 고교 학창시절과 대학생활 및 어려웠던 생활여건을 이겨낸 사연 등도 들려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군포, 도심 공원에 무료 물놀이터 조성 군포시가 도심 한가운데 공원에서 무료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중앙공원(광정로 96 일원) 관리소 옆에 물놀이장 겸용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기린벤치 등 총 5종 8점의 물놀이 시설을 설치(1,072㎡ 규모)해 운영한다. 8월 23일까지 운영(10:00~17:00, 매주 월요일 휴장)될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로 가까우면서도 안전한 놀이공간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군포시 관계자는 “중앙공원 물놀이장에는 북카페와 그늘막 등도 설치해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도 여가와 휴식을 즐기도록 했다”며 “안전사고 없는 시설 운영을 통해 많은 가족에게 행복한 여름과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군포, 20년 이상 된 주택 급수관 개량 사업 추가 시행 군포시가 아연도강으로 만들어진 옥내 급수관의 노후·부식 때문에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급수관 개량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앞서 시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옥내 급수관 교체 및 정비 신청을 받아, 총 769세대(단독주택 83, 공동주택 118, 다세대 520, 연립 48)에 사업비를 지원했다.1차 사업성과를 분석한 시는 이번에 지원기준 등을 더욱 다듬어 2차 사업을 시행하는데, 오는 10월 30일까지(토·일요일, 공휴일 제외) 군포시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급수관 개량 사업비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다가구 주택, 주거 전용 130㎡ 이하의 공동주택의 거주자들로 신청 서식 등 상세 지원 조건은 시(www.gunpo.go.kr) 또는 수도사업소(water.gunpo.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390-329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한편 시는 단독 및 다가구 주택, 공동주택의 녹슨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군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안을 지난 3월 마련한 바 있다. 이 조례를 근거로 20년 이상 된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급수관 개량 지원을 신청하면 급수설비를 검사해 노후 상태가 심각하거나 수돗물 수질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급수관의 세척 또는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자부담 전제)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군포시 드림스타트, ‘두근두근 세계탐험’ 문화 다양성 교육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서비스 대상 아동들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까지 포함해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두근두근 세계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문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가 중심이 된 다문화 체험 및 인식교육을 시행해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자연스레 섭렵하도록 도운 것이다. 이를 위해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미국 등 6개국의 전통놀이, 중국 등 8개국의 의상체험, 다양한 외국의 음식을 준비해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이 쉽고 편하게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생명을 지키는 번호판 수리산에 서다 군포시가 수리산 등산로와 호수 수문 등 안전·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가 취약한 지역 26곳을 선정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나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누구라도 쉽게 위치를 찾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위치표시 장치로, 한글 기호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만들어진 좌표가 표기된다.시는 최근 이 국가지점번호판을 수리산 일대에 24개, 반월·갈치호수에 각 1개씩 총 26개를 설치 완료한 후 해당 지역 정보를 경찰서·소방서와 공유해 시민이나 관광객 등이 등산과 야외 활동 중 사고를 당할 경우 신속·정확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했다.한편 국가지점번호는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달리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우리나라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해 위치를 표시한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 해양, 들판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찾기 쉽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시는 ‘안전도시 만들기’ 차원에서 앞으로 지역 내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군포, ‘2015 가을 아침밥 인문학’ 수강생 모집 선선한 가을의 아침은 인문학 강의를 듣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군포시가 ‘2015 가을 아침밥 인문학’ 강연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시에 의하면 조선의 제22대왕 정조 전문가 김준혁 교수, 고전문학 분야 유명 작가이자 강사인 길진숙 박사,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이란 저서로 알려진 정여울 작가가 ‘아침밥 인문학’의 강의를 각각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이 중 9월 강좌는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김준혁 교수가 담당하며, ‘정조,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다’와 ‘정조는 왜 화성을 건축했나’를 주제로 강의한다.10월에는 남산강학원 연구원이자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의 고전 분야 강사로도 활약 중인 길진숙 박사가 맡는데, 중국 고대 도가(道家)의 사상가 장자와 관련해 ‘위대한 평범’과 ‘소수자의 철학’이란 주제의 지혜를 시민과 나누게 된다.마지막 강사는 문학평론가로도 왕성히 활동하는 정여울 작가인데, 유럽 근대문학 산책이란 테마로 ‘헤르만 헤세’와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수강생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매회 수요일 오전 7시부터 80분간 진행될 ‘아침밥 인문학’ 가을학기 참가비는 2만4000원(조식 및 교제 제공)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이들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majaeok@korea.kr) 또는 전화(390-0903)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한편, ‘아침밥 인문학’은 지난 2013년 가을 ‘군포 인문대학’으로 시작된 이래 매년 봄과 가을 진행되다, 올해 봄부터 이름을 바꿔 운영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잉글리시토킹돔 만 7세~초등 3학년 수강생 모집 VR원어민이 미국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영어로 1:1 상호작용 훈련하는 잉글리시토킹돔 어학원에서 원생을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7세부터 초등 3학년이며, 영어 초보자도 등록이 가능하다. Primary Level은 사물과 영어 소리의 관계를 인지하는 기초과정인데 재미있게 영어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말을 배우게 되며 만 6세 아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VR원어민과 1:1상호작용 훈련을 하게 되는데, 한 달 훈련하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2년 과정의 VR원어민 상호작용 훈련을 마치면 조기유학 2년 다녀온 정도의 영어말하기 실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평촌 학원가(평촌동 대광빌딩 3층)의 잉글리시토킹돔 어학원과 관양동 토킹돔 영어학원(한가람 아파트상가 3층)에 소수 추가등록이 가능하다. 토킹돔 영어학원이 먼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홈스쿨링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다. 학원에 오가는 시간이 절약되고 회비가 저렴해 선택하는 부모가 많다고. 4월 30일까지 등록 시 영어 단어와 문장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고급 수입 CD 1매(14만원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 문의 031-381-7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의왕을 그린 벽화거리에서 젊음과 동심을 만나다! 서울 이화동, 홍대정문 옆길, 문래동 예술촌, 강동역 주변 성안마을. 이들의 공통점은 서울의 유명 벽화거리가 있는 마을이라는 점. 특히 이화동 벽화마을은 언론과 블로그 등에 소개되며 중국 관광객까지 찾는 명소가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역을 유명하게 만든 주인공이 허름한 골목 담장에 그려진 벽화라니, 문화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우리 지역에도 문화적 향기가 담긴 벽화마을과 거리들이 존재한다. 안양 박달동의 호현마을, 안양9동 병목안길의 벽화마을과 안양3동 벽화마을, 군포 납덕골 벽화마을 등이 대표적. 낡고 허름했던 동네는 벽화 하나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의왕에서도 아름다운 벽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1호선 의왕역과 고천초 부근이 대표적 벽화거리로 의왕을 상징하는 벽화들과 동심을 담은 귀여운 벽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벚꽃 잎 휘날리던 어느 봄날, 운동화 끈 질끈 묶고 의왕의 벽화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까지 이어지는 박물관로, 그곳에 벽화가 있다.1호선 의왕역은 수많은 사람들이 전철을 타기 위해 드나들고 하루에도 수백 번 넘게 지나다니는 전철과 기차소리로 분주하기 그지없는 곳이다. 하지만 의왕역 2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2~3미터만 발걸음을 옮기면 기차의 시끄러운 소리도 잊게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바로 벽화거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양방향 1차선 도로는 철도박물관로다. 박물관까지 약 2~3km 남짓, 걸어서 10여분 정도 걸리는 이 길은 철길을 막은 낮은 담장을 따라 이어진 작은 길이다. 담장은 시멘트 벽돌로 만들어져 낡고 허름했다. 이곳에 벽화가 없었다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기차 길 옆 낡은 벽돌 길 정도’였겠지만 이 길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철도박물관로를 따라 난 담장에는 의왕시를 상징하는 다양한 주제의 벽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에서 늘 보던 것들을 소재로 해 벽화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은 기차와 철도에 관한 벽화. 의왕의 대표 산업이 철도인데다 벽화거리 인근 지역에 기차와 관련된 시설이 많은 만큼 그 특징을 벽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왕송호수 같은 의왕의 자연환경을 담은 벽화들과 유기견 보호를 독려하는 이색 벽화들도 눈길을 끌었다. 어디 그뿐이랴. 어린이축제와 백운예술제 같은 의왕시의 대표적 축제를 알리고 그 특징을 담은 벽화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도대체 이 많은 벽화들은 누가 그렸을까? 이곳은 의왕시와 축제추진위원회가 조성한 벽화거리로 세계 유명 그라피티 작가들과 계원예술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만들었다고 한다. 벽화들은 주로 스프레이로 그린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을 뜻하는 ‘그라피티’로 그려졌다고. 그래서일까? 거친 느낌마저 감도는 벽화에서는 자유분방함과 함께 젊음의 열정과 힘이 느껴졌다. 벽화를 보고 있자니 젊음의 에너지가 한가득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 기분도 좋아졌다. 느린 걸음으로 벽화를 감상하며 걷다보니 서울 이화동 벽화마을에 그려져 유명해진 ‘천사의 날개’를 본뜬 벽화가 눈에 들어왔다. 천사의 날개 두 쪽이 그려진 그림으로 벽화 앞에 서면 어른도 아이도 날개를 단 천사가 되니 너도나도 그 앞에서 사진 찍기 바쁘다. 벽화를 모두 다 감상하고 조금 더 걸으니 어느새 철도박물관 앞이었다. 벽화만 보기 아쉽다면 박물관에 들러 다양한 전시물들을 구경하는 것도 벽화거리 여행의 또 다른 맛이리라. 아이들의 동심 지켜주고 싶은 고천초 담장 벽화길의왕 고천동에 위치한 고천초등학교에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담은 밝고 귀여운 벽화를 그린 담장 길이 있다. 학교를 둘러싼 칙칙한 회색 벽돌 담장을 다양한 색감의 벽화로 장식해 벽화 길로 만들었는데 담장 옆 골목길이 한결 밝아져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곳이다.고천초 담장 벽화는 계원예술대학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그려졌다고 한다. 동생들의 등하교 길을 꿈과 동심으로 채우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이 벽화를 그렸을 대학생들 생각을 하니 마음 한쪽이 뭉클하기도 했다.이곳 벽화들은 친구들과 노는 모습, 고양이, 사자, 오리, 물고기, 계절, 나비 등 아이들의 동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그려져 있다. 벽화를 보며 아이들은 이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꿈꿔볼 수도 있는 등 학교 담장의 벽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가치를 선물하는 것 같다. 벽화 앞에서 재잘재잘 떠드는 아이들마저 그림의 일부로 보이는 이곳 벽화는 알록달록한 색감에 익살스러운 모습을 더해 보기만 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또 벽화 중간 중간마다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 번호가 새겨져 혹시라도 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눈에 띄었다.요즘처럼 날씨 좋은 봄날, 우리지역에서 이름난 벽화들을 만나러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의왕 ‘인덕원 IT밸리’, 빅스맘 직장어린이집 개원 42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의왕시 ‘인덕원 IT밸리’에 워킹맘들을 위한 빅스맘 직장어린이집이 지난 7일 개원했다.개원식에는 직장어린이집 운영협의회 대표사업주인 김명종 (주)파로스에프엔씨 대표이사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입주자 및 근로복지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사와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IT밸리 빅스맘 어린이집은 인덕원 IT밸리 A동에 385㎡ 규모로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사무실 등과 함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육정원은 만1~5세의 영유아 49명이며 8명의 보육교직원이 상주하여 운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군포, 장하성 교수 초청 ‘정의로운 경제’ 특강 경제민주화 운동의 대표 주자 장하성 교수가 군포에서 ‘정의로운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군포시는 4월 밥이 되는 인문학 강사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23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밥 인문학은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라는 주제의 강연이다. 장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해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그리고 정의로운 분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분배의 정의를 확립하는 것이 행복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설명할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 새로운 희망이 되는 경제모델을 찾고 싶은 사람, 한국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사람, 경제와 인문학의 조화를 느끼고 싶은 사람 등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강의를 듣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5시에 또 하나의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5 군포의 책’인 <몸과 인문학>의 저자 고미숙 작가가 진행할 특강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5 군포철쭉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