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G워너비 ‘2011 라스트 콘서트’ 국내 최고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올해 마지막 콘서트가 성산아트 대극장에 오른다. 매년 지방 곳곳을 돌며 다양한 라이브를 공연하고 있는 SG워너비는 국내 남성 보컬 그룹 중에서 가장 실력을 인정받는 ‘공연 형 그룹’으로 활약하고 있다. 10대부터 50~6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지와 인기를 얻어, 연말마다 디너쇼를 여는 유일한 최연소 그룹이기도 하다. 이번 투어를 기념하기 위해 디지털 싱글 ‘사랑법’을 발표하고 공연장에서만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와 멤버 각각의 개성으로 장식됳 뜨거운 무대가 기대된다. 공연일정 : 12.30(금) 20:00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티켓 : VIP 11만, R석 9만9천, S석 8만8천 원문의 : 1566-136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다문화 이해를 위한 무료교육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운영법인 경남대학교, 센터장 승해경)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시민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개설한다. 보건복지부의 ‘2009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 여성결혼이민자의 34.8%와 남성 결혼이민자의 52.8%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우리의 다문화정책은 주로 ‘우리(한국) 것을 배워야 한다’ 는 동화주의적 성격이 강하다는 비판을 얻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대시민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및 인식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12월 27일(화)실시되는 교육 이수자는 다문화사회 시민증(교육 이수증)을 발급받는다. 문의 : 274-8337 070-8858-8734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창원대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우수기관 선정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기존의 성폭력상담센터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양성평등센터 설치, 여교수 채용 및 보직 진출 증가, 여교수 역량 강화 방안 연구 수행, 여성과학기술인 융 복합 연구과제 발굴 세미나 개최 등 여성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여성친화적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창원대의 우수사례는 교과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공동 발간한 책자에 소개됐으며, 권희경 창원대 여성커리어개발센터장은 대전에서 열린 여성과학기술인담당관 직무교육에서 감사패 수상과 함께 창원대의 우수 사례를 발표 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산타 클로스와 루돌프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모두가 가슴 설레며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세계 모든 어린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루돌프와 산타아클로스가 전하는 감동이야기가 춤과 노래와 이야기로 새롭게 탄생했다. 별과 꿈과 동심이 만나 어우러지는 뮤지컬 무대다. 산타마을과 마을광장, 눈 덮인 숲속 등의 화려한 대막 그림과 루돌프와 사슴들, 산타 할아버지와 심술마녀, 해골귀신 등 다채롭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연기가 볼만하다. 공일일시 : 12.23(금) 10:30 / 11:40 12.24(토) 11:00 / 1:00 / 16:00 12.25(일) 13:00 / 15:00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티 켓 : R석 2만, S석 1만5천, 단체 7천 문 의 :1644-556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임항선 녹슨 철길, 도심공원으로 탈바꿈 옛 마산 도심을 관통하는 임항선 시범구간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완료됐다.창원시 공원사업소(소장 김해용)는 임항선 총5.5km중 시범구간 그린웨이 조성 1km인 마산세관에서 마산합포구청 아래까지 총사업비 37억2000여만 원을 들여 지난 12월초 완공했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주축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의 거리와 조형분수, 바닥분수,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볼거리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명소로 재탄생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조성구간과 접해있는 아파트 단지와 주택지 3천3백여 세대 지역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근린 생활 공원으로의 역할이 톡톡히 기대되는 가운데내년안으로 마산합포구청 아래에서 석전동 개나리맨션까지 4.3km 남은 임항선 전체구간을 특색 있고 운치 있는 그린웨이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경남겨레하나-한반도평화포럼발족 (사)우리겨레하나되기 경남운동본부(상임대표 신석규)는 지난 8일 창원축구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설기관‘한반도평화포럼’을 발족했다.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는 일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설계하는 일은 정부만의 몫이 아니며, 평화는 일상과 연관됐음을 고민하면서 시민과 함께 ‘평화만들기’ 작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게 그 배경. ‘한반도평화포럼’은 평화 통일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배우고, 토론하고, 실천하기 위한 산실이자 평화지킴이가 돼야 한다는 취지로 발족됐다. 이날 발족식에 이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경남에서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김근식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초청 기념강연회를 열었다. ‘한반도평화포럼’은 2011년 6월~8월까지 ‘경남 한반도 평화통일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해마다 ‘평화통일 지도자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내년 6월부터 개최될 ‘2기 경남 한반도 평화통일 지도자과정’에 참여하면 된다. 문의 : 264-0615, 070-7760-815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취업설계사와 함께 무료구직상담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 이하 본부)는 여성들의 취업 및 효과적인 구직활동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 여성 JOB氣 한바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화) 오후 2시 본부(용호동 여성능력개발센터)지하 교육장에서 취업설계사를 통해 1:1 심층구직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직업적성을 찾기 위한 MBTI성격유형검사, 홀랜드직업적성검사, 타로상담 및 증명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1588-3475, 286-1671~4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생각수준 논술수준 높아 부러워해요” “모든 학습능력은 언어로 평가된다”고 한다. 언어사고력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뜻이 다. 언어사고력의 핵심은 사고력글쓰기와 사고력말하기에 있다. 논술은 문장력이 좋은가 등의 글쓰기나 작법, 독서 감상문과 분명히 다르다. 논술은 자기 마인드가 전제돼야 지혜의 숲 김주은 원장은 “대학이 요구하는 논술은 내가 어떤 관점에서 사고하는데 그 사고의 방향이 어떠하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를 논리적으로 증명해 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엄마들은 무조건 책을 많이 읽은 다음 참기름 짜듯 글로 쥐어짜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 논술에서는 사고, 즉 마인드가 가장 큰 전제 조건이라고 한다. 사고력글쓰기란 철학적이고 통합적인 글쓰기, 사고와 행동과 실천을 향해 스스로 힘을 키워가게 하는 글쓰기로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옮겨놓은 글은 사고력 글쓰기가 될 수 없다. 자신이 새롭게 발견한 생각과 주장을 담은 글, 평균을 뛰어넘는 사유와 생각, 그리고 관점을 담은 글을 사고력 글쓰기라고 하는 것이다. 사고력을 키우는 5단계단순히 생각하는 힘을 사고력이라 말하지 않는다. 지혜의 숲에서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다섯 단계를 거친다. 첫째가 문제 발견하기로, 세상 모든 사물을 문제의식으로 바라보는 단계다. 심청전을 예로 들어보자. ‘심 봉사는 왜 무모한 약속을 했을까? 뺑덕어멈과 청나라 사람들에겐 어떤 문제가 있을까?’ 등으로 문제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 ‘심청이는 왜 하필 물에 빠졌을까? 그 물의 의미는?’ 등으로 문제 속에서 상징을 찾는 단계로 넘어간다. 그 다음은 마음속에서 다시 되돌리고 싶거나 부모님께 쓰던 단어를 다른 어떤 단어로 다시 써보고 싶은가 등의 추론하기 및 확장, 친구들과의 토론이 병행되는 단계다. 친구들의 의견과 자기 의견을 통합한 뒤 그동안 자기 경험과 연관해 자기만의 글이 나오도록 이끈다.마지막 단계에서 ‘내가 심청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등으로 자기 해답을 찾게 만든다. 독서를 그런 식으로 풀어 나감으로써 그저 스토리만 저장하지 않고, 통찰적 종합적 사고력이 자리 잡는 아이로 성장 발전하게 돕는다.지혜의 숲에서는 독서이외 모든 부분에 사고력 5단계를 적용한다. 민감성 찾기, 유비추론, 귀납추론 등과 함께 정확하게 독서 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적절한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여러 분야 지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글쓰기 돼야언어능력이란 자신의 생각을 담는 낱말을 선택하고 배치하며 낱말을 자유롭게 불러오고 연결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편협하게 하나의 영역 안에 갇히는 글쓰기가 아니라 예술과 과학, 물리학과 문학, 생물학과 역사, 수학과 고전명작이 연결되고 합류해 서로를 간섭하는 글, 여러 분야의 지식을 넘나드는 통합적 글쓰기가 돼야 사고력글쓰기라 말할 수 있다. 지혜의 숲에서는 아이들의 저마다 다른 지적능력과 관심도 및 성향 등을 세심하게 고려한 팀을 배치, 팀별로 사고력, 역사, 영어 등이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진행한다.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고 보충할 부분은 보충하며 칭찬하기 멘트를 통해 자기 긍정을 길러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배려와 기다림을 익힘과 동시에 즐거움과 통쾌함, 인정받음을 통한 해소 및 만족감을 갖게 된다.4학년 때 시작해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 4년 간 지혜의 숲에 다니는 한 학생은 “자기느낌과 자기생각, 자기주장이 들어가는 글쓰기가 되도록 지도받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사고력 글쓰기는 당당한 나 긍정적인 나가 담긴 철학적 글쓰기로, 방법론만 가르치지 않고 마음에 울림이 있도록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김 원장은 또 “나를 중심으로 주체성을 갖고 문제를 만나고 풀어가며 문제해결능력을 얻어내는 아이, 그 아이는 스스로 자기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그게 독서하는 이유이고 독서의 필요성이다. 남이 주는 틀 안에서 비판 없이 의문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독이 되는 독서”라고 강조한다. 도움말 : 지혜의 숲 김주은 원장 문의 : 287-96166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tip) 지혜의 숲 프로그램 지혜의 숲에서는 유치부부터 고등학교 1학년 까지 전 학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든 수업은 나 바라보기부터 시작하도록 배치돼 있다. 언어사고력 독서사고력, 역사사고력, 영역별 기초 사고력, 예술사고력, 언어영재 사고력, 그림예술사고력, 한국역사사고력, 중학생 통합사고력((렛잇비)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프로그램은 별도로, 철학 문학 비문학 등으로 통합돼있다. 7~8명으로 구성된 팀원과 함께 주 1회 120분씩 수업하며, 삼 개월 단위로 팁별 미팅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새롭게 오리엔테이션하며 진행해 나간다. 지혜의 숲에서는 유치부부터 고등학교 1학년 까지 전 학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든 수업은 나 바라보기부터 시작하도록 배치돼 있다. 언어사고력 독서사고력, 역사사고력, 영역별 기초 사고력, 예술사고력, 언어영재 사고력, 그림예술사고력, 한국역사사고력, 중학생 통합사고력((렛잇비)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프로그램은 별도로, 철학 문학 비문학 등으로 통합돼있다. 7~8명으로 구성된 팀원과 함께 주 1회 120분씩 수업하며, 삼 개월 단위로 팁별 미팅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새롭게 오리엔테이션하며 진행해 나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
- “주인의식을 가지면 어떤 문제든 해결 할 수 있어요” 요즘 자기 주도 학습 시대에서 자녀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고 학원, 과외 등으로 인해 교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자녀들의 성적은 오히려 반비례 곡선을 그리고 있어 걱정인 부모들이 많다. 지식 전달뿐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함께 해이러한 문제로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푸르넷 공부방은 가장 기초가 되는 초중등교육의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일방 통행식 수업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수업을 소수 정예로 한다. 또한 전문지식전달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지도와 인성교육도 지도한다. 푸르넷은 공부방과 학원 형태로 운영되며 지도교사와 관리교사가 분리되어 있다. 지도교사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가맹비 교육비가 없어 자녀교육의 최고의 직업이며 주부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이다. 회사는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각 과목별 성공사례를 통해 기존 선배들의 경험담으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누군가를 위해 일하기 보다는 나를 위해 성실하게 일한다는 푸르넷공부방 동마산 지점 안점준 지점장은 “힘든 문제가 생겨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각하면 어떤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로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푸르넷 공부방은 가장 기초가 되는 초중등교육의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일방 통행식 수업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수업을 소수 정예로 한다. 또한 전문지식전달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지도와 인성교육도 지도한다. 푸르넷은 공부방과 학원 형태로 운영되며 지도교사와 관리교사가 분리되어 있다. 지도교사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가맹비 교육비가 없어 자녀교육의 최고의 직업이며 주부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이다. 회사는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각 과목별 성공사례를 통해 기존 선배들의 경험담으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누군가를 위해 일하기 보다는 나를 위해 성실하게 일한다는 푸르넷공부방 동마산 지점 안점준 지점장은 “힘든 문제가 생겨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각하면 어떤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입사를 시작으로 열심히 달려온 한 길 “북 세일로 시작해 지금의 위치까지 벌써 1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결혼 후 나는 뭔가 너무 도태되어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회의도 많았어요. 그러던 중 우리아이에게 좋은 책을 싸게 구입해서 읽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금성 출판사에 입사를 결심했어요. 남편의 반대도 있었지만 열심히 한 우물을 팠죠. 덕분에 능력을 인정 받아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어요.”입사 초기 처음 고객에게 거절 당 했을 때 자신은 준비가 돼 있지만 그 사람은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거절은 당연하다고 생각 했다. 그렇다고 자신의 직업 선택에 있어 후회는 없었다. 정신적 가치관 성립과 지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안 지점장은 지역에서도 억대의 연봉을 받는 교사도 있다고 귀띔한다. 그녀는 “공부방은 아이들에게 세계를 꿈 꿀 수 있는 역사, 여행 등의 지식전달뿐 아니라 인성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또한 교사는 작은 지식을 나누어주고 역량에 따라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아이들 지식 흡수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세계를 꿈꾸는 교육이 필요“고객의 아이가 자라 명문고 명문대에 진학 했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그녀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가 지도하는 우리 초, 중등 학생에게 꿈과 비전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미국의 엄마들은 배움을 이기적인 목적이 아닌 남에게 나누어주는 교육을 한다. 그래서 세계를 꿈꿀 수 있도록 지도한다. 내 아이를 깨끗한 공간과 환경에서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부모들도 세계를 꿈꿀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지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게 그녀의 지론이다.그녀는 “공부방 사업이 사교육이지만 가장 기초적인 가치관 형성 이전의 아이들을 관리하며 독서와 인성교육도 함께하는 초등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애국자라고 생각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12월 연도 마감에서 전국 5위 입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누구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자신을 위해 성실하게 일한다는 안 지점장. “지금처럼 형편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생각하며 기억해주지 못하는 고객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한다. 문의 295-2337, 245-3309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
- 마산 석전교사거리 지하차도 임시개통 마산회원구 석전교사거리 지하차도가 일부 마무리되면서 12월 2일 임시 개통됐다.2008년 10월 착공돼 3년 2개월 만에 완공된 석전교사거리 지하차도[일원 길이 580m, 8차로(편도4차로)]의 임시 개통으로 이 일대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2월 말까지 양덕동, 회성동, 석전동, 합성동으로 직진과 좌?우회전이 가능한 지상 편도4차로 왕복8차로 개통으로 교통의 흐름이 한결 원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