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녀교육법 해답, ‘브런치강좌’에서 찾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에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합하는 균형잡힌 교육 정보가 있다.”“30년 경력의 내공있는 현직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의 명쾌한 분석과 해설이 있다.”“소비와 소모의 브런치 문화가 아닌 신선하고 생산적인 브런치 문화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학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 총 200여 회 강좌를 통해 학부모 교육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시즌3’이 2012년 새해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창원지역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1월 26일 제외) 매주 목요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학부모들의 평가와 요구를 담아 2011년 지난 시즌보다 더 체계적으로 내실을 기한 이번 브런치 교육 강좌의 내용을 살짝 들여다 봤다. 올바른 자녀 이해와 대화법으로 부모 먼저 변화해야이번 브런치 강좌는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 지도법, 영·수 학습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강의(1월 12일)는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의 ‘자녀 이해 및 대화법’과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이다. 자녀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 원활하게 잘 보내지 못하면 자녀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정성이 올 곧게 자녀에게 전달되면 좋으련만 현실 속에서는 늘 어긋나기만 하는 게 일반적인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다. 첫 강좌에서는 그걸 바로잡기 위한 대화법을 공부한다. 부모가 마음을 열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이번 강좌는 그 변화의 소중한 물길을 트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영혜 교사는 지난 시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엄마들도 잘 몰랐던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넘쳐나는 책의 홍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독해법 강의로 올바른 독서 지도법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영어, 수학 실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오래 붙들고 있어도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고 늘 발목을 잡는 과목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늘까.2주차(1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그 해답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의에 나설 강사는 윤정호(영어), 차길영(수학) 강사. 두 사람 모두 EBS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는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강좌는 자녀와의 대화법, 독서 지도법, 영·수 학습법, 진로지도 및 대입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강의(1월 12일)는 부모교육 전문가 이윤정 강사의 ‘자녀 이해 및 대화법’과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의 ‘잘 쓰기 위한 독서교육법’.이다. 자녀와 잘 소통하지 못하고 사춘기 시기의 자녀와 원활하게 잘 보내지 못하면 자녀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정성이 올 곧게 자녀에게 전달되면 좋으련만 현실 속에서는 늘 어긋나기만 하는 게 일반적인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다. 첫 강좌에서는 그걸 바로잡기 위한 대화법을 공부한다. 부모가 마음을 열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이번 강좌는 그 변화의 소중한 물길을 트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영혜 교사는 지난 시즌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하면서 엄마들도 잘 몰랐던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넘쳐나는 책의 홍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학부모들에게 독서·독해법 강의로 올바른 독서 지도법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영어, 수학 실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오래 붙들고 있어도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고 늘 발목을 잡는 과목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실력이 늘까.2주차(1월 19일)에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그 해답과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의에 나설 강사는 윤정호(영어), 차길영(수학) 강사. 두 사람 모두 EBS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는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어교육의 맥’, 차길영 EBS 수리영역 강사는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성공적인 대입, 달라진 대입 제도부터 정확히 파악해야대입전략은 40대 엄마가 70%를 차지하는 수강생 구성을 고려해 엄마들 세대와 달라진 대입환경을 이해시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 연휴 주를 쉬고 진행되는 3주차(2월 2일)는 두 강의 모두 대입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 김찬휘 대표(티치미)와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대입 메카니즘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그의 강연은 공교육 교사들의 강의에 비해 다소 ‘현실적’(?)인 것이 특징. 때로는 대입제도의 맹점(?)을 이용하는 방법도 유머와 섞어 알려준다. 하지 2012-01-07
- 성산도서관 무인민원발급창구 개설 성산도서관에 무인민원발급창구가 개설됐다. 성산도서관 1층 현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창구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해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46종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성산구에는 작년 11월 말 기준 무인발급창구를 통한 각종 민원서류 발급 건수가 121,291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명품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 명품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2012년 임진년 새해, 1월 7(토)~8(일) 양일간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2011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별할인 이벤트(문화누리 유료회원 가입시 티켓증정, 3인이상 가족 20%할인, 학생 10%할인)혜택도 있다.입장료는 균일 균일 25,000원. 예매문의 :286-0315, www.315art.net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체험하며 배우니 과학과 친구 돼요” 과학은 창의력과 관찰력, 상상력을 키우는 ‘키워드’다. 어른이 되어 꼭 과학자가 되지 않아도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과학자를 꿈꾸어 본다. 이유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만들어 내는 과학의 세계는 판타지와 꿈이 한데 뒤섞인 동화속의 세계처럼 호기심 천국이기 때문이다. 창원과학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과학으로 똑똑해지자’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구와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 행사는 29일까지 미니과학축전, 생활과학교실, 과학영화상영 , 트랜지스터 라디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매주 화 · 목요일마다 과학영화를 상영해 온 가족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방학 맞은 아이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과의 원리도 배우고 체험도 해보는 창원과학체험관에 들러보자. ◆미니과학축전= 1월 14일~15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니과학축전’은 과학연극과 과학체험행사가 같이 운영된다. 과학체험 행사는 태양광 미니선풍기 체험하기, 소금물로 가는 자동차 만들기, 립그로스 만들기, 요술꽃 만들기, 전등 만들기, 진동로봇 만들기, 조트로프 만들기, 3D 입체 사진의 원리 체험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당일 현장에서 과학체험관 입장객 중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당 1회 8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각 프로그램 재료비에 따라 2000원~4000원으로 차등 적용된다.지하1층 대강당에서는 과학연극 ‘꽁가 꽁가 곤충 대작전’이 공연된다. ‘꽁가 꽁가~’라는 재미있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내용은 엄마 말 듣지 않기가 특기인 ‘꽁아’가 어느 날 곤충세계로 들어가 무당벌레, 꿀벌, 개미의 도움을 받아 거미와 바퀴벌레 일당을 물리치는 곤충 대작전이야기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관람료는 2,000원이다. ◆생활과학교실= 29일까지 창원과학체험관 3층 생활과학교실에서 매주 4회(수·금·토·일 오후 3시~4시) 운영된다.새해를 맞아 태양계의 구성 요소와 특징을 알아보는 ‘태양계 달력 만들기(4ㆍ6ㆍ7ㆍ8일)’, 정전기 원리를 알아보는 ‘정전기를 잡아라(11ㆍ13ㆍ14ㆍ15일)’, 생태계 생물들의 먹이사슬을 알아보는 ‘먹이 피라미드(18ㆍ20일)’, 건조한 날 피부가 잘 트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보들크림 만들기(25ㆍ27ㆍ28ㆍ29일)’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당일 과학체험관 입장객 중 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과학영화 상영=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과학체험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꿀벌대소동(3·5일)’, ‘드래곤 길들이기(10·12일)’, ‘슈퍼배드(17·19일)’, ‘메가마인드(26일)’ 등의 4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인원은 1회 선착순 160명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트랜지스터 라디오 만들기=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3층 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초등 5·6학년 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계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고 또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 속에서 과학의 원리와 인간의 편리를 동시에 몸으로 익힐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체험반을 구성, 기수별 10명씩 총 3기수로 실습을 진행한다. 창원과학체험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개관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55)267-2676 홈페이지(www.cwsc.co.kr) 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신나는 캠프로 겨울방학이 기다려져요” 겨울방학과 새 학기를 함께 준비해야하는 바쁜 때다. 청소년 인증수련활동 등 남다르게 특별나게 보람 있게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캠프 및 겨울방학 특강들을 알아본다. ‣겨울 스포츠의 꽃 YMCA 스키캠프새하얀 설원에서 스키타고 씽씽! YMCA만의 맞춤형 스키강습이 겨울방학을 기다리게 한다. 무주(국민호텔 숙박)에서 12월28일(금)~30(2박3일)까지 1기, 내년 1월 9일(월)~11일(수)까지 2기로 진행된다. 단계별 스키강습 지도와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어울 마당, 전문 강습 및 자유 활강, 공동체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회비는 비회원 26만원, 회원 25만원, 보드 27만원이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266-8680)하면 된다. ‣Yes I can! YMCA 미래지도자 리더십 캠프내면에 숨겨진 마음과 생각을 발산하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청소년 미래 지도자 캠프가 창원 YMCA 주최로 경주에서 마련된다. 기간은 내년 1월16일(월)~17일 이틀간이다. 대상은 초등 3학년 이상 선착순 20명 모집으로 진행된다. 감정표현과 갈등관리. 자신과의 대화. 삶의 목표 찾기와 설정, 내 안의 잠재력 찾기, 창의력 개발 훈련, 경청하기와 자기 주장하기, 당당한 나와 스토리텔링, 불국사 탐방, 꿈 이루기 워크숍, 모닥불 놀이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들이 준비된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266-8680)하면 된다. ‣앵그리버드 핸드폰 줄 만들기요즘 펄러비즈가 인기다. 5mm의 작은 비즈와 다양한 모양의 판을 통해 아이들의 뇌 발달은 물론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키워주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작은 점을 이용하고 조립하면서 독창적 모양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펼쳐지고, 모양의 변화 및 추론, 조합과 분할을 통해 원리를 깨달아가며 평면에서 입체까지 내 마음대로 표현이 가능한 놀이학습 교구다. 청소년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12월 17일(토) 오후 2시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에서 무료(재료비 1000원)로 진행된다. 문의 712-0306~16. ‣늘푸른전당 겨울방학 특강 창원시설공단 늘푸른전당에서는 과학교실 및 한국사 탐험 영어 요가 등 겨울방학 특강이 마련된다. 수강기간은 1월3일부터 30일까지, 접수는 이달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늘푸른전당 지하 1층 수영장 종합안내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712-0354.어린이 과학 교실1=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 교실이다. 강습료 2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1월3일~1월29일(4주)까지 오전 10시부터 50분 간 진행된다. 초등 1~2학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과학교실 2반이 있다. 한국사 탐험대=1월6일부터 27일까지(4주간) 초등 1~3학년 대상 및 초등 4~6학년 대상의 두 반으로 진행된다. 강습료는 2만원다이어트 티보댄스=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3회 오후에 실시된다. 회비는 4만5천원.클레이&펄러비즈=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0분간 진행되며 강습료는 2만원이다.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요가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주3회 6만원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비전 리더십 & 학습 코칭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의 길과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비전 리더십 & 학습코칭 프로그램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늘푸른 전당에서 마련된다. 사파초등, 웅남중, 상남중, 안남중 등 13개 학교 및 고등학교 대학 등에서 특강을 맡은 경남카네기연구소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5회에 걸쳐 6대 진단검사를 통해 글로벌 비전을 설정하고, 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개인 습관 형성프로그램 등을 경험하게 된다. 1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문의 712-0354. ‣시민생활체육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시민생활체육관에서는 12월28일~1월27일까지 생활체육(수영, 볼링, 배드민턴, 최신댄스, 다이어트 줄넘기) 및 문화강좌(기타, 신나는 드럼 등)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모집기간은 12월27일까지다. 문의712-0775~6. ‣창원실내수영장 겨울방학 특강창원실내수영장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수영 및 탁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강습기간은 1월26일부터 1월25일까지. 모집은 1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712-0666~7.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겨울방학 수영 특강반 회원모집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겨울방학 수영 특강반 회원을 모집한다.강습기간은 12월 26일부터 1월 20일까지이고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다. 강습료는 4만원이고 자유형 배영 초급 ~중급까지다. 문의 712-0320. ‣도립미술관-겨울방학 영화감상회경남도립미술관(관장 )에서는 12월17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2시 미술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캣츠앤독스, 새미의 어드벤처 등 겨울방학 무료영화 상영회를 갖는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모험과 짜릿함이 넘치는 눈썰매장으로 고고~씽 날이 추워지면서 우리 인근 지역의 눈썰매장도 하나 둘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눈썰매는 하얀 눈과 썰매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기 좋은 겨울 놀이다. 하얀 눈 위를 썰매를 타고 신나게 미끄러져 내려오면 어느새 추위도 잊어버린다.특히 요즘 눈썰매장은 각종 놀이기구와 온천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춘 곳도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하루 여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눈 위를 가로질러 내려오는 짜릿함과 스릴이 넘치는 눈썰매장으로 온 가족이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부곡하와이 스노우파크 눈썰매장= 창녕 부곡하와이 ‘스노우파크 눈썰매장’은 부곡 하와이 안에 위치하고 있다. 눈썰매 외에도 온천, 놀이시설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소중한 겨울추억을 만들어 주는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가 오는 24일부터 개최 돼 다양한 얼음조각 작품 감상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얼음체험 또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스노우 파크 눈썰매장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슬로프를 차별화해 쿠션이 좋고 움직임이 완만해 겁 많은 아이들도 쉽게 탈 수 있는 튜브썰매를 사용해 훨씬 빠르고 안전감이 있다. 이와 함께 노천온천 ‘스파니아’, 실내온천 ‘대장글 탕’, 실내 워터파크, 열대 식물원 등에서 겨울 속 여름을 만나 볼 수 있다. 24일 개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는 정문 입장료와 별개이며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 대인 12,000원 청소년 7,000원 소인 6,000원 문의 536-6331 ◆양산 통도환타지아= 성인전용 길이 120m의 슬로프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0m 길이의 안전한 어린이용 슬로프로 유아들도 보호자와 동승해서 재미있는 썰매를 즐길 수가 있다.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썰매장 부속 건물의 1층과 2층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맛깔스럽고 다양한 메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다.이용시간은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문의 370-7000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거창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수승대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이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은 다른 썰매장에 비해 경사가 커 스릴 있는 주행을 만끽 할 수 있다. 수승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려 가족과 함께 여가선용과 현장학습장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여름엔 물썰매를 겨울엔 눈썰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데 특히 이용료가 저렴하다. 문의 940-8532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눈썰매장영남지역에서 비교적 큰 규모의 눈썰매장이다.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게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 좋은 종합시설. 국내 최장 250m의 긴 슬로프를 가진 스키 썰매장과 130m의 눈썰매장, 귀여운 자녀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눈썰매장(길이 60m) 등 다양한 눈썰매장이 갖춰져 있다. 눈썰매장으론 드물게 리프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최대한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자유이용권 구매시 공원 입장과 놀이시설 이용은 물론 눈썰매장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며 스키 썰매장은 2천원이 추가된다. 일반눈썰매장 입장료 어른은 9천원, 어린이 8천원이며 어린이 전용 눈썰매장 입장료는 어른 9천원 어린이 8천원이다. 문의 054)748-3354~5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엄마 손맛의 가정식이 배달까지 돼요~” 엄마 손맛 그대로 맛·청결·건강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반찬가게가 큰 인기다. 창원여성살림공동체(대표 이경옥)의 ‘밥맛나는 부뚜막’이다.‘밥맛나는 부뚜막’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여성의 가사 노동을 덜고 일자리도 창출하며 친환경 활동과 함께 생활 속의 작은 변화를 실천하는 곳이다. 손미영 김경희 손덕남 구각지 정미혜 김미경 조미숙 등 7식구가 즐겁고 맛깔스럽게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 맞벌이 부부, 2인 가족 등에 특히 좋아밥맛나는부뚜막의 공급 형태는 소비자 입장에서 아주 편하다. 맛은 기본, 유연하면서 합리적인 메뉴 구성과 가격대 때문이다. 무료배달에 당일 장보기를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쓰며 사전 주문제이므로 재고가 없어 안심이다. 국 또는 찌개와 세 가지 반찬으로 묶은 1일 세트(1만 5천원)는 배달까지 된다. 1일 세트는 <동태찌개에 멸치, 마늘쫑 볶음, 콩나물 무침, 나박김치>, <북어해장국에 닭볶음탕, 브로콜리초무침, 파김치>, <짬뽕국에 소세지야채볶음, 메추리알조림, 도라지오이생채>식으로 구성된다. 개별 포장된 밑반찬은 3천원부터 1만 원까지 따로 살 수 있으며, 집에서 그릇 가져가서 그릇에 바로 담아 살 수도 있다. 월 회원이 되면 4회, 8회, 12회 별로 한 달 내내 편하게 집에서 만든 것과 꼭 같은 맛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상남동 아크로 타워에 사는 박숙희 주부(38)는 “질리지 않고 깔끔한 맛에 남편과 아이들이 좋아해서 딱이다. 주방에서 해방 된데다 여성단체가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간다”는 반응이다. 국산 농산물 직거래에 하루하루 주문 생산과 조미료 안 쓰는 조리법이 그 비결, 사무실 점심식사나 단체 도시락, 생일과 집들이 주문도 많다. 천연조미료·주문김치·수제돈가스…· 특화식품과 출장 뷔페까지수제 돈가스와 천연 조미료가 특히 인기다. 천연조미료는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새우 등으로 직접, 돈가스는 농협 고기로 직접 만든다. 1Kg 이상 김장김치(평소엔 보통 김치) 주문도 할 수 있다. 고춧가루 마늘 젓갈 모두 당연히 국산이다. 씻은 배추를 주문한 뒤 집에서 양념해가면 담그는 법과 함께 담가주기까지 한다. 직접 만들어 파는 모과·생강·대추 차 맛도 일품이다. 동지팥죽이나 대보름 오곡밥 등 시기별 특화제품도 주문받는다. 출장 뷔페도 나가며 뷔페 금액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준다. 한식을 위주로 도청행사와 시티7, 창원대학교 등 많은 행사장을 통해 이미 그 맛과 서비스가 입증됐다. 4명이 일하는 주방에서는 돌아가며 한 달에 한 번씩 주방장을 맡아 책임의 균형을 이룬다. 12월 주방장 구각지(38) 씨는 “여기서 일하는 게 기분 좋다. 내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맛있게 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서로 요리 비법을 공유하고 맛을 올리려고 더욱 노력한다” 며 시장에서 사 먹던 것과는 다르다는 평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사무국장 손미영(45) 씨는 “하루 주문량이 평균 20~30건 정도라 주변 상인들의 견제도 있다. 배송 음식은 소비자 입장에서 그 과정을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우리는 단체인데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타이틀이 있어 특히 신뢰가 높다”며 청결을 최고 자랑으로 꼽았다. 소시지와 일미, 어묵, 심지어 고기까지 끊는 물에 데치거나 뜨거운 물로 씻고 헹궈 요리하기 때문에 깔끔함과 조화된 맛의 경쟁력이 크다. 혀끝을 자극하지 않는 엄마 손의 깊은 맛이 나는 깨끗한 음식이라고 자평한다. 문의 : 282-960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창원여성살림공동체는 어떤 곳인가?창원여성살림공동체(대표 아경옥)는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평생교육, 여성직업교육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성 평등한 지역공동을 실현하는 곳이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서지원과 실무훈련과 서비스 교육 및 소외계층에 급식과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전통요리전수특강, 저소득층 반찬나누기, 아동요리테라피, 밥나누기, 공부하기, 놀러가기, 천생리대만들기, 천연조미료 만들기 등 친환경생활과 일상의 삶을 함께 나누는 살맛나는 여성주의 공동체다. 누구나 회원이 되어 활동 할 수 있다. http://www.cwliving.or.kr/ 282-9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칼 오르프의 오페라-현명한 여인 SCOT오페라 연구소가 ‘지방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걸고 칼 오르프의 오페라 ‘현명한 여인’을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 ‘현명한 여인’은 지난 4월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국 소극장 오페라 축제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비보이와 변화무쌍한 조명 등으로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리듬을 잘 살렸다는 평을 얻은 작품이다. 공연 일시 : 12.29(목) 19:30 12.30(금) 19:30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티켓 : 균일 2만문의 : 010-5186-6759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삼성창원병원 사랑리 봉사단 무료진료 삼성창원병원 사랑리 봉사단은 지난 10일 교방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무료진료를 벌였다. 이날 무료진료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 줬으며, 진료 과목은 소화기내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등으로 심장초음파, 혈압, 혈당, 소변 등을 검사하고 의료진과 약사, 간호사 등 40여명이 참가, 주민 300여명을 검사했다. 진료결과에 따른 약조제, 초음파 혈압측정, 당뇨 및 혈당측정과 투약 등과 함께 다과회도 준비하는 따듯함을 보였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2011 경남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서석태)가 홈플러스에서 ‘2011 경남 중소기업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지구촌 아이들에게 새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전국 12개 시·도에서 동시 개최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양파 즙, 청국장, 막걸리, 어묵, 농산물 등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됐고, 수익금 6백여 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와 국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