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남 도립 미술관 5色전시로 관람객 꾸준히 증가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인하)은 5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여 특히 청소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다양한 유형의 현대미술 작품을 각자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에서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작가 12명의 평면, 입체, 영상작품 등 53점으로 구성한 ‘경남미술의 표정과 미래’ ‘작업의 정석’ 현대사진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자연과 민속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현역작가초대전 김완수 ‘아버지의 고향’ 그리고 기증으로 수집된 작품들로 구성된 소장품 전, 비디오 영상작품으로 구성된 싱글채널비디오 등 5色의 다양한 현대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작업의정석’전은 담당학예사가 작가와 개별적으로 인터뷰해 현재 작업의 경향이나 작품의 제작방법, 작품에 임하는 작가의 생각 등을 정리했다. 작품은 제1, 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인도네시아 사진전’은 최대 사진예술 그룹인 ‘Gallery Photography Indonesia’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전시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 보르네오 섬들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민속공연, 생활풍습 등을 엿볼 수 있는 인도네시아 ‘Life Photo’들을 제2전시실 및 특별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1-0322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생명의숲-‘모델 학교 숲’ 지원 공모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모델학교숲’을 공모한다.생명의숲에서는 작년까지 모델학교숲 35개교를 선정해 학교숲 조성 및 활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올해 모델학교숲까지 포함 총 8억 원 이상을 지원하게 된다. 문의 : 244-8280 윤영희 리포터 의창구, 정보화 교육 연중 진행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의창교육장(의창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정보화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지난 5일 개강한 제3기반은 총 4개반 104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포토샵 등을 배우게 된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제5기~7기 과정에서는 스마트폰 활용반도 운영된다. 12월까지 실시되는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을 원하면 매월 세 째 월요일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 212-4051 윤영희 리포터 인구보건복지협회, 만 5세 이하 영·유아 ‘1만원’ 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회장 정판용)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만 5세 이하 영·유아 이름으로 된 예금상품에 대해 신규 가입 시 금융바우처 소지 고객에 한해 1만원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탄생 축하 페스티벌’을 올해 6월말까지 실시한다. 문의 : 1566-2566 윤영희 리포터풀만호텔, 봅패키지 선보여풀만호텔에서는 일식당 스시꼬에서 봄 향기 가득한 특선 정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봄愛 패키지’가 3월부터 5월까지 주말 판매된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일식당 스시꼬에서의 풀코스 신선 생선회와 초밥, 새싹 돌솥 비빔밥 등을 포함한 점심 봄 특선 코스 요리(2인) 제공. 호텔 휘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실내수영장이 무료입장과 함께 사우나 50%할인 된다. 패키지 관련 예약 및 문의 : 600-0700 윤영희 리포터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회장 정판용)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만 5세 이하 영·유아 이름으로 된 예금상품에 대해 신규 가입 시 금융바우처 소지 고객에 한해 1만원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탄생 축하 페스티벌’을 올해 6월말까지 실시한다. 문의 : 1566-2566 윤영희 리포터풀만호텔에서는 일식당 스시꼬에서 봄 향기 가득한 특선 정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봄愛 패키지’가 3월부터 5월까지 주말 판매된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일식당 스시꼬에서의 풀코스 신선 생선회와 초밥, 새싹 돌솥 비빔밥 등을 포함한 점심 봄 특선 코스 요리(2인) 제공. 호텔 휘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실내수영장이 무료입장과 함께 사우나 50%할인 된다. 패키지 관련 예약 및 문의 : 600-0700 윤영희 리포터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2012년 “산모?신생아도우미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교육기간 : 4. 2.(월) ~ 4. 16.(월), 13:00~17:00 (10일간)교육과정 : 신규자 기본과정(40시간)교육대상 : 기혼여성으로 도우미 활동 가능자(30명)교육문의 :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인구사업과)T.283-5900, 070-4311-5913※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맘맘맘경남” 공지사항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여성의, 여성을 위한 맞춤 ‘멘토’ 경남여성단체연합(대표 이경옥)은 경상남도 내 진보성을 가진 13개 여성 단체의 연합체다. 회원수 5천5백에 상근직원 4명 규모로 경남지역 여성운동 단체 간 협력과 조직적 교류 및 양성평등, 여성복지, 민주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002년 출발 이래 매년 3.8세계여성의날 경남여성대회추진 및 정책제안과 연대활동 등의 지역여성운동을 주관하고 있다. 여성주간 여성정책평가토론회, 도 여성정책평가 및 제안, 여성단체 간 연대활동, 여성정치 세력화 등 지역에서 이슈화해야 할 여성 운동 및 기자회견 등의 연대 활동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며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 유권자로서의 권리 이행,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 및 여성일자리와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지향해 작년, 여성정책 개발 및 분석을 위한 부설기관으로 여성정책센터를 설립했다. 찾아가는 여성영화제, 북한어린이목도리 지원, 경남여성유권자희망연대 및 각종 모금활동 등과 함께 성폭력 가정폭력 만성매매 등 여성인권 캠페인 등 여성권익을 위한 생활 밀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도 주력‘전업주부 등 중장년 여성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일자리 부문’.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이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이경옥 대표는 “여성직업훈련생 모집에 대한 중장년 여성들의 문의가 하루 20~30건에 이른다”고 말한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이 진행 중인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 테이크아웃 창업반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이다. 특히, 최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취업지원 담당 김인영 씨는 “아동 청소년 평생 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여성들의 전문성 활용 확대를 동시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한다. 역사, 문화, 환경 프로그램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 진행자로, 토요 공부방 지원 또는 문화센터지원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전업주부 등 중장년 여성들의 최대 관심은 단연 일자리 부문’.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이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이경옥 대표는 “여성직업훈련생 모집에 대한 중장년 여성들의 문의가 하루 20~30건에 이른다”고 말한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이 진행 중인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 테이크아웃 창업반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이다. 특히, 최근 아동 청소년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대한 인기가 높다. 경남여성단체연합 취업지원 담당 김인영 씨는 “아동 청소년 평생 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여성들의 전문성 활용 확대를 동시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한다. 역사, 문화, 환경 프로그램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 진행자로, 토요 공부방 지원 또는 문화센터지원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여성정치할당제 30% 의무화 요구와 여성 후보지지 선언경남여성단체연합은 여성의 정치세력화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총선에 출마한 경남여성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경남여성단체연합측은 “그동안 여성들이 사회양극화 해소와 성평등 생활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여성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여성정책 실현을 위해 여성후보 할당제”를 요구했다.이경옥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여성정책 과제들을 여성후보들에게 제시했고 이번 총선에서 ‘2012여성투표행동’을 결성해 다양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또 이 경옥대표는 정책질의서를 통해 “여성정치할당제 30%의무화와 여성농민의 제도적 지위 보장 등 13가지 정책에 대해 제안했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여성의 정치세력화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1총선에 출마한 경남여성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경남여성단체연합측은 “그동안 여성들이 사회양극화 해소와 성평등 생활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여성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여성정책 실현을 위해 여성후보 할당제”를 요구했다.이경옥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여성정책 과제들을 여성후보들에게 제시했고 이번 총선에서 ‘2012여성투표행동’을 결성해 다양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또 이 경옥대표는 정책질의서를 통해 “여성정치할당제 30%의무화와 여성농민의 제도적 지위 보장 등 13가지 정책에 대해 제안했다. 문의 : 262-3653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현장스케치 _ 3.8세계여성의날 ‘경남여성대회’“더 나은 여성의 삶 위해 노력해요”3.8세계여성의날 104주년을 기념하는 경남여성대회가 경남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지난 3일(토)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여성인권신장, 여성폭력없는세상, 학교폭력고민하기 등 경남여성단체연합 소속 단체들이 마련한 아이디어 부스에 대해 시민들은 참신하다는 반응과 함께 깊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해경) 소속 여성결혼이민자 난타 동아리 인타클럽의 타악 공연이 본격 행사의 문을 힘차게 연 가운데 기념식과 노래 공연에 이어 거리 퍼레이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섬유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임금을 인상하라!, 10시간노동제 쟁취!,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그 기원을 둔다.104년이 지난 오늘의 여성의 삶도 별반 나아지지 않아, 빈곤인구의 3분의 2, 빈곤한 노령인구 중 5분의 4가 여성인데다 빈곤여성들의 다수는 열심히 일해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근로빈곤층’에 놓여있다. 대다수 여성이 비정규직 노동자요 턱없이 낮은 임금으로 불평등한 임금과 함께 고용불안에 시달리거나, 4대 보험을 받지 못해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여성정치세력화 부문도 여성의원 14%에 머물러 있으며 저당할당제 역시 미비한 수준이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3.8경남여성대회를 통해 경남여성들은 ‘유권자로서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기. 양질의 여성일자리와 여성인권이 보장받는 사회’ 등 성평등사회 및 99%가 행복한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비전과 결의를 제시했다. 한편 3.8세계여성의날 한국여성대회가 지난 10일 서울시 2012-03-16
- 공연&전시 <공연>&clubs 2012 조항조 전국투어 콘서트 in 창원 일시 : 17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577-9881 &clubs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일시 : 17일~18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장) 문의 : 286-0315&clubs 한국가곡의 밤 일시 : 20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2027-6903 &clubs 화요명작예술 감상회 일시 : 20일장소 : 315아트센터 강의실 문의 : 055-286-0315 &clubs 뮤지컬 미운오리새끼 일시 : 23일~25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2-2654-6854&clubs 아트살롱-해설이 있는 아침음악회 일시 : 27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장) 문의 : 286-0315 &clubs 3·15의거 제52주년 기념음악제 일시 : 29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223-0315&clubs 창원신인음악회 성산아트홀 개관 12주년 기념일시 : 22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55-268-7900&clubs 가족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일시 : 24일~25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31-238-0951<전시>&clubs 느담쟁이 세번째 만남 일시 : 13일~18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문의 : 010-3947-0073 &clubs 조정아 수채화전 일시 : 13일~18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 문의 : 010-8704-8374 &clubs 경남신문 소장작품 전시회일시 : 13일~15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문의 : 210-6103&clubs 통합창원서예협회전일시 : 20일~25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제2전시장문의 : 010-2831-5068&clubs 아리랑 연각회 10주년 기념전일시 : 20일~25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3전시장문의 : 010-3714-0903&clubs 동양화 서양화 서각 3인전일시 : 23일~30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문의 : 010-4546-4748&clubs 손명숙 개인전일시 : 27일~30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문의 : 010-9020-40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초1·중1·고1 수학공부, 이것만은 꼭! 지켜야 신학기를 맞아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수학 전문학원을 찾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다.개념 강화 수학 전문학원 ‘수가온’의 인기비결도 확실한 개념 정리와 체계적이고 특별한 시스템이다.수가온은 개념을 정확하게 잡아줘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여기게 하며, 타 학원과 구별되는 프로그램 및 특별한 시스템과 가르침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준다. 수가온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확실한 개념 정립 및 스스로 심화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높다. 학생이 직접 수학 개념서를 만들거나, 맞춤형 코칭수업, 완벽한 관리 시스템 등은 수가온만의 특장점이다. 초등 저학년 때 사고력 수학 개념 정확히 잡아줘야최정현 수가온 원장은 초등1학년 중등1학년 고등 1학년의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가장 강조 되는 것이 사고력이다. 사실 사고력 수학의 최적기는 7세, 만약 그 시기를 놓쳤다면 초등 1학년 때 반드시 잡아줘야만 한다. 최현정 수가온 원장은 “대개 1학년을 비롯해 초등 저학년의 수학을 쉽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교과서문제가 쉬워 보일 뿐, 초등 저학년 수학을 쉽게 생각하거나 아무에게 맡겨도 된다는 건 오산”이라고 강조한다. 자릿수나 덧·뺄셈 등 연산부분만 보여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는 경우라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점들을 지적한다. 다음 최 원장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엄마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큰 오류는 문제를 직접 읽어 주는 것. 엄마 말 70%, 아이의 답 쓰기 30%로 원래의 비율(아이:엄마=7:3)을 거꾸로 바꿔버리고 마는데, 이러한 반복이 굳어져 4,5,6학년이 돼서 “우리 애는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닌데 실수를 많이 해요. 왜 이렇게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는 걸까요? 습관 좀 바로 잡아 주세요”라며 속상해 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아주 쉬운 문제든 그림 문제든 모든 문제를 아이가 직접 읽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직접 문제를 읽어보고 직접 생각해보고 풀어보도록 지도해야 한다. “문제에 대해 생각해서 엄마에게 설명해줄래? 이 문제는 어떻게 풀 생각이지”하면서 아이가 이야기 하는 습관을 길러줘 나중 어떠한 어려운 문제에 접해도 스스로 생각하려는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 내년 교과서 개편에 따라 수학 교과서 역시 완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바뀐다고 하니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엄마들은 아이의 실수나 오답에 대해 즉시 고치라고 지도한다. 이런 경우, 그때그때 옆에서 체크하고 지적해 주지 않으면 다 맞은 줄 알고 그냥 넘어가는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초등 1학년 때 숫자 ‘0’의 개념을 확실히 인식시켜야 한다. 0은 숫자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 수를 셀 때 1부터 10까지 세도록 하지 않고 0부터 9까지 셀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같은 수를 뺄 때 나오는 숫자가 ‘0’이라는 것, 없는 것에 대한 숫자가 ‘0’이라고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수가온에서는 사고력 수업 및 사고력 확장과 관련된 탄탄한 프로그램들 준비돼 있다. 중학생이 되면 문자나 기호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중1이 되면 꾸준하게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풀이 과정을 적어가며 오답이 적게 나와야 한다는 등의 본격 수학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최 원장은 “여러 가지 수학 기호를 빨리 깨우치는 아이들이 수학에 쉽게 접근한다”고 강조한다. 음악을 잘하는 아이가 수학도 잘하는 경향은 수학도 음악처럼 기호로 돼있기 때문이라는 것. ‘n{A}는 집합A에 들어있는 원소의 개수는 얼마인가?’를 기호로 압축한 것일 뿐. 중 1때는 문자나 기호가 들어 있는 문제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마스터 하는 시기를 중3까지로 보며, 초등학교 때 못해도 중학교 때 잘하는 경우는 있지만, 중3까지 수학을 못한 경우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경우는 없다는 게 정설. 중2까지 중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중 3때 고1과정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그와 함께 하루 학습 분량을 스스로 정해 단 한 문제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푸는 것이 중 1시기에 이뤄야 할 과제다. 최 원장은 “혼자 하더라도 자기 정한 목표량에 대해 반드시 점수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수가온은 3시간수업 시수를 1시간과 2시간으로 나누어 1시간을 성취도 수업으로 진행한다, 확인학습인 성취도 수업은 진도가 없는 게 특징. 대개 학원에서 같은 클래스의 진도분량이 동일하지만 수가온은 다르다. 한 시간 동안 집중도가 다르거나, 탄력이 붙어 문제를 배로 풀어내는 등 아이들의 성취도에 따라 개별 지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취도 수업은 시작 시점은 같지만 끝나는 시점이 다르기에 스스로 경쟁력을 불러 강화 및 성취 욕구를 올리게 된다. 고등 수학은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돼야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상담 및 문의 : 264-400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한적하고 탁 트인 전원 카페에서 봄날의 여유를...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점들이 도심을 가득 메웠지만, 달콤 쌉쌀한 커피 향을 솔솔 풍기는 아늑한 동네카페가 생기면서 차별화 된 콘셉트로 단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봄의 싱그러움, 그 생명력에 고개가 숙연 해지는 계절이다. 분위기 좋은 음악과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이면 그걸로 행복할 것 같은 시간. 커피향기 가득한 카페에서 봄날의 여유를 즐겨보자.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봄 향기를 따라 마산 내서 감천쪽으로 가다보면 전안마을 끄트머리 언덕에 카페 ‘글로리아’가 두 달 전 문을 열었다. 뒤로는 넓은 감나무 농장이 도로 건너편 앞쪽에는 탁 트인 창 너머로 무학산이 바라다 보인다. 카페 글로리아는 캐나다에서 살다 돌아온 주인의 감성이 묻어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이다. 카페 이름도 주인 최경란(45) 씨의 영어 이름에서 따온 것. 글로리아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소품이 고객들을 반긴다. 50평의 넓은 실내는 은은한 조명과 화분들 앙증맞은 소품들이 즐비해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간마다 간접 조명을 사용해 카페 분위기가 아늑하게 느껴진다.입구에서부터 통로를 따라 가면 콘셉을 달리하는 또 다른 공간이 있다. 원탁의 독립된 공간을 비춰주는 거꾸로 매달려 있는 커피잔 식탁등, 특히 한쪽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공간에는 고양이 세 마리가 나란히 돌아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다 못해 요염한 전등은 주변에서 보기 힘든 조명등이다. 또 차갑게 느껴지는 공간에는 화사하고 안정감 있게 포인트 벽지와 커튼으로 균형을 맞췄다. 글로리아에서는 은은한 커피와 따뜻한 차 외에도 간단한 점심식사도 가능하다.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소고기 덮밥과 시원한 된장국. 스파게티와 파스타가 점심메뉴로 나온다. 식사가 끝나면 디저트로 커피도 제공한다. 특히 친정 엄마가 만드는 단팥죽은 감 슬라이스와 어우러져 달콤함을 더한다.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해물 떡볶이도 인기메뉴다. 이외에도 직접 수제로 만드는 와플은 부드러워 커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이는 전안마을 글로리아는 친구들은 물론 주부들이 모임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편안히 머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휴식공간이다. 도심을 떠나 한적하고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고 있다면 전안마을 ‘글로리아''를 찾아보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매주 목요일은 쉬는 날)문의: 055-232-3474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창원 시민들, “이런 공약 실천하는 후보 뽑겠다” 4월 총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느 때보다 공천을 둘러싼 마찰음과 갈등이 높았다. 아직 우리 지역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들이 내건 공약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느 후보가 되든 당선 후보에게 바라는 국민들의 주문은 한결 같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민들을 위한 봉사 정치, 생활 정치를 펼쳐줄 것을 바란다. 창원 시민들로부터 총선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다.김한숙·박지숙·윤영희 리포터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만들어야초등생 딸을 둔 김주옥(46·내서 중리)씨. “최근의 학교폭력이나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개인이나 가정, 학교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책 속에서 개선해 가야한다”고 말한다.“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인 만큼 요즘 학교 보내기가 겁나요. 내 아이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늘 불안합니다. 학교폭력 문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할 우리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만큼 우리 자녀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구와 교육청, 경찰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학교는 물론 교사 학부모가 일심동체가 되어 정보공유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면 좋겠어요.” 사교육 부담 덜고 인성교육 이뤄지길두 딸을 키우는 서경애(47·내서 삼계리) 는 “우리나라는 유아부터 많은 교육비가 들어가는데 사교육비 절감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 자녀를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시키려니 월급은 뻔한데 오르는 물가며 학원비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큰 부담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공부 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 사교육비 절감을 시킬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나 가정에서 매일 인성교육이 이뤄지길 원합니다. 학교수업에서 인성교육과 예체능수업이 커리큘럼의 대부분을 차지하도록 제도적으로 정하고 감독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도 어느 정도는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을 위해 지금보다 더 철저히 이뤄져야 합니다.” 시민의 의견 귀담아 듣는 후보 였으면김미영(42·내서 중리)씨는 “선거때만 되면 각 후보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상대방 후보 비방과 헐뜯기가 일쑤다. 그럴 때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움과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정말 지역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다면 자기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현실 가능한 공약을 했으면 합니다. 당선을 위한 선거 공약만 남발하는 후보는 절대 NO. 무엇보다 시민의 알 권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후보로 시민을 위한 일꾼이었으면 합니다. 또 긴 안목으로 뜬 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한 약속만 하면 좋겠습니다.” 김미영(42·내서 중리)씨는 “선거때만 되면 각 후보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상대방 후보 비방과 헐뜯기가 일쑤다. 그럴 때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움과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정말 지역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다면 자기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현실 가능한 공약을 했으면 합니다. 당선을 위한 선거 공약만 남발하는 후보는 절대 NO. 무엇보다 시민의 알 권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후보로 시민을 위한 일꾼이었으면 합니다. 또 긴 안목으로 뜬 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한 약속만 하면 좋겠습니다.” 폭력 및 저질 동영상 문제 적절한 대응책 마련돼야40대 주부 유정아 (창원시 산호동)씨는 우는 아기조차도 스마트 폰만 있으면 울음을 그친다는 스마트 폰이 대세인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큰 우려를 표했다.“인터넷이 너무나 두렵고 이렇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민주주의 세상에서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요즘은 상대방에게 지켜야 할 규범과 의무는 사라진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온갖 폭력, 저질 사진과 동영상들이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고 파괴시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되었으면 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도 시급50대 주부 이정희(창원시 신포동)씨는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지금 사계절이 사라지고 기상 이변이 속출하는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후손에게 어떠한 지구를 물려줘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진열대마다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부추기고자 낱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스티로폼과 비닐포장이 넘쳐 납니다. 기업들이 환경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쓰레기 분리수거와 관련된 정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봅니다. 분리수거는 그 지역을 넘어 한 나라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하니 모두가 협력하지 않으면 모든 게 허사가 됩니다. 보다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웃으며 학교생활 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세요초등학교 다니는 두 자녀를 둔 주부 김진숙(38·진해 풍호동)씨는 짬짬이 하고 있던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게 되었다.주5일 학교수업으로 아이들을 맡길만한 곳이 적당하지 않은 이유와 갓 입학한 둘째아이의 등하교길 위험 때문이다. “정말 세상이 이상하고 험악하고 무섭게 바뀌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학교생활 하는 그런 밝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바른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만드는 사람을 뽑겠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뭔 말? 땀 흘려 일한 만큼의 가치 인정중소기업 3년차 직장생활을 하는 박정호(48·명곡동)씨는 소규모 동네빵집을 운영하다가 기업형 프렌차이즈 제과점으로 인해 폐업을 했다. 재료값 인상 등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혼자의 인건비도 충당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박씨는 현재 제조업 회사 비정규직 계약직 사원이다. “10년 내내 일한 월급 다 모아도 집한 채 뛰는 가격에도 미치지 못해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란 걸 절감할 수 밖에 없어 서글픕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등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자본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고 노동의 가치로 일하고 즐기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땀 흘려 일한 사람이 행복을 느끼며 사는 세상, 하루8시간. 주5일 일하며 최소한의 생계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상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후보를 뽑을 것입니다.” 농업에 대한 정당한 대우, 가격안정 절실하다하우스 농사를 하는 진명숙씨 부부(53&m 2012-03-16
-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지원 협약 마산보건소에서는 한방 진료서비스 및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내실 있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마산보건소는 보건소사업 내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의 제한 극복과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대학교와 마산한의사회 등과 함께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한의약 의료서비스 제공 및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에 대한 협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한의약공공보건사업에 대한 자문 △기타 3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관련 사항 등이다. 작년 한의약 예방교육 일환으로 협력 추진한 ‘건강한 여학생 교실’의 지속 추진 등이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세양요양병원 협약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기석)와 오동동 소재 세양요양병원(이사장 박외숙)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오동동 주민자치센터는 세양병원 입원 환자 목욕봉사, 복지서비스 등 생활안정 필요 사업을 지원. 세양병원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병원비용 감면, 건강증진, 의료 사회봉사활동, 경로잔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세양요양병원 측은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 운영 지원 등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1시간 거리에 입시·교육컨설팅 WELAK TRINITY 부울경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서울 수도권에만 있는 입시·교육컨설팅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1시간 거리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에 WELAK TRINITY(대표 최위락)가 확장 그랜드오픈했다. WELAK TRINITY는 우리 아이와 부모님 그리고 멘토 선생님이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교육을 목표로 학생의 비전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컨설팅이다. 2012 한경브랜드 대상- 교육·컨설팅부문을 수상하였고, 겨울방학에는 CJ헬로비전 2013 최위락의 대입전략을 방송하였으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입시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방송과 특강을 진행중에 있다. SKY를 목표로 하는 명문대클래스와 중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비전클래스, 그리고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드림클래스 등으로 진행이 된다. WELAK TRINITY(위락 트리니티)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은 7단계로 진행이 된다. 먼저 자신의 현재 포지셔닝 분석 시스템, 두 번째는 지원대학 및 학과 분석 시스템, 세 번째는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입학사정관제, 1:1 면접, 논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으로 진행이 된다. 네 번째는 WELAK TRINITY만의 특화된 1:1 명품 교육컨설팅인 TRI시스템, 다섯 번째는 우리 아이의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OAT 터닝 포인트 시스템 여섯 번째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 프로그램이 있고, 마지막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추구하는 인재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체계화된 WT7 1:1 명품 교육컨설팅을 통하여 우리 아이의 미래와 꿈 그리고 비전을 WELAK TRINITY에서 이루어 보길 바란다. www.thetrinityedu.com39F Centum Leadersmark Bldg., 17, APEC-ro, Haeundae-gu, Busan, Korea문의 : 051-745-954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맞은편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온라인교육으로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된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의 수요는 늘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에서 관련학과를 다녀야 한다.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란 그리 만만치는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인가받은 온라인 학점은행제 기관을 이용하면 단기간에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주성대학에서 설립한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든든한 장학제도 및 다양한 혜택(청주지역 거주민 장학혜택), 최첨단의 온라인 학사운영 시스템의 자동 학습안내 시스템으로 온라인 신규학습자도 부담 없이 학습 참여가 가능하다.1:1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로 학습오류를 실시간 해결하고 100여명의 전공교수진들이 전공분야의 전문지식 제공한다. 각 과목별 전공조교의 책임 있는 학사관리지원과 스마트 휴대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취업지도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한 학사관리를 시행한다.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정규 1학기 과정은 3월 15일 개강이며,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1577-3312나 홈페이지(www.jscyber.net)에서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