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 17~24일 마산실내체육관서 열려 3·15의거 기념 제7회 전국 태권도대회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정 부패 불의에 항거한 3·15의거의 정신을 계승?발전이 ‘3?15의거 기념 전국 태권도대회’ 개최 목적이다. 남중부 676명, 여중부 155명, 남고부 648명, 여고부 167명 총 1,646명이 겨루기(증등부 남녀 각11체급, 고등부 남녀 각 10체급)실력을 발휘할 이번 경기일정은 17일~20일까지 고등부, 21일~24일까지 중등부로 진행된다. 궁금한 사항은 경남태권도협회(225-3702), 및 체육진흥과(225-3732,3733)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빵 지원 (사)대한제과협회창원시지부(지부장 김태갑)에서는 매월 의창구 내 지역아동센터에 희망 빵을 지원한다. (사)대한제과협회창원시지부에 소속된 풍진제과, 그린하우스, 브레드하임, 투데이과자점, 몽마르뜨과자점은 매월 직접 구운 신선한 빵과 생일 케이크 350개와 함께 의창구 희망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의창구에는 방과후 오갈 데 없는 350여명 저소득아동들이 12개소의 지역아동센타를 이용하고 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창원시, 유가 안정 프로젝트 추진 창원시에서는 기름 값 2,000원 시대를 맞아 유가 안정 프로젝트(기름값 싼 주유소 찾기)를 추진한다. 창원시 녹색에너지 홈페이지(energy.changwon.go.kr/oil)와 각 구청 홈페이지 팝업존에 구청별 최저가 주유소 명단(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공개, 전국 주유소 종합정보 시스템(http://www.opinet.co.kr) 탑재한다. 창원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센터 유가정보 운영코너를 통해 내 주변 주유소 검색을 통한 서비스도 운영한다. 멀티미디어 전광판을 통한 유가정보 게재 및 읍·면·동 지정게시판, 아파트 게시판, 엘리베이터 안에 최저가 주유소 명단을 부착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동읍주민운동장에 인조축구장, 테니스장 생겨의창구 동읍 용잠리 662번지 일원에 동읍주민운동장이 완공됐다.주요시설로 인조축구장 1면(100×65m), 테니스장 3면, 트랙 388m(탄성포장-4라인), 농구장, 족구장이 있다. 부대시설로 축구장 조명타워, 테니스장조명탑, 분수, 주차장(115면)과 운동기구 및 파고라와 벤치 등이 갖춰졌다. 문의 : 225-3743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인성, 감성 길러주는 학교 문화 만들어 주세요 학교 전문상담인력 턱없이 부족해요여고에서 전문상담교사로 근무하는 1급 임상심리사 송영이(53·구암동)씨는 전문상담교사에 대해 할 말이 많다. 우선 학생들이 힘들 때 즉각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학교마다 한 명이라도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면 좋겠다고 강조한다. “경남도내 900여 학교 가운데 전문상담교사가 있는 곳은 80개교 정도밖에 안 돼요. 학생들은 새학기 적응문제, 또래관계나 친구 문제, 학습문제, 교사와의 문제, 인성교육의 부족 등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입시 위주의 현실에서 복합적인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죠. 엄마들도 예전처럼 아이만 보고 있지 못 하잖아요. 맞벌이 등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현실이거든요. 역시 학습 부담 등에 묶여 있어 인성 교육 측면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것은 학교도 마찬가지구요. 따라서 아이들의 총체적 고민이나 갈등에 대한 전문 상담 교사가 꼭 필요합니다.” 사리사욕 채우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서 헌신해 주세요여성인권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갑순(57·토월동)씨는 내일신문을 읽는 독자라면 같은 의견일거라며, 이런 사람은 안 찍는다고 잘라 말한다. 사회를 위해 유익한 곳인지 뭘 하는 지도 모르면서 동창회나 바르게살기, 자유총연합, 학부모회 등 이곳저곳에서 감투 쓰고 명함 늘이는 후보. 재산이 수십억 되거나 정의로운 전과가 아닌 사기나 폭행, 여성을 울린 사람 등을 안 찍을 사람으로 꼬집는다. 반면 전 삶을 통해 자기 것만 챙기지 않는 사람 또는 공적인 자리나 국회의원을 감투나 출세로 보지 않는 사람, 공익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사람, 당리 당약에 따라서가 아니라 생각이 있는 개인, 위로부터의 지시에 따라 거수기 노릇하지 않고 약자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사람, 가슴 찡하게 공감할 줄 아는 사람, 소수자나 약자를 위해 힘이 되는 사람이면 찍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친환경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약자의 편에 서서 공약을 내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고 말한다. 세금 좀 똑 바로 써 주세요 이윤정(46·사림동)씨는 남편이 사업 한지 10년 째 200~300평 정도로 공장을 지으려하니 10억이 들겠더라며 무슨 부동산 값이 이렇게 오를 수 있냐며 흥분한다. “그래서 세금 좀 똑바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가령 유아원 같은 경우 집에서 노는 엄마나 재산이 많고 연봉이 빵빵한 집에서도 아이를 유아원에 무료로 맡기거든요. 일부러 빚을 내 자격요건을 맞추면서까지 말이죠. 맞벌이를 하거나 꼭 맡겨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국가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엄마가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지요.” 그녀는 또 소수정예 학교를 주장한다. “한 달에 12만 원 꼴인 고등학교 등록금을 20만원으로 올려서라도 학교 교사 한 명당 학생 수를 줄여 소수 정예가 되면 학원비가 팍 줄어들 것 같아요. 주5일제가 됐어도 매일 학원에서 늦게 끝나 피곤에 절어 잠만 자는 토요일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아요. 토요일엔 대기 중인 교사를 활용해 예·체능 부분 등을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 이런 일 하겠다는 후보 없을 까요. 이 모든 것이 세금을 제대로 쓰는 것과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정 씨는 특히 공약만 번드르르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돈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고 잘 써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진정성을 가지고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해요.” 우리도 주 5일제를 원해요병원 근무 경력 9년차 윤지영(30·중앙동)씨는 주 5일제 근무에 대해 불만이 많다. 공무원 등 공공기관에 일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는 것 같다는 말이다. “현실적으로 근로 부분이 개선되기 바랍니다. 공공기관은 주5일 근무하잖아요? 우리 같은 경우는 주 40시간 외 나머지 근무에 대한 수당을 받게 돼 있어요. 40시간 근무면 5일간 8시간 일하거나 금요일까지 7시간에 토요일 2시간 더 일하게 되는데요, 돈을 적게 받더라도 우리도 쉬고 싶어요.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도 쉬는 사람들은 뭐고 토요일까지 일해야 하는 우리는 뭘까요. 물가는 오르는데 그에 비례하지 않는 급여까지 처량하고 우울하게 만들고 마네요. 강한 체력과 풍부한 정서를 길러주는 학교 됐으면대한크로마하프연주협회장 이미애(53·토월동)씨. 인적자원이 경쟁력인 우리나라로서 주 5일제 근무에 대해 반대 입장이다. “저는 주 5일제에 적극 반대예요. 자원이 모자라는 우리나라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엿새간 일하고 안식일에 쉬고 놀면 되지 마치 우리가 선진국인양 그런 문화를 먼저 누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좀 더 성실히 일하면서 더 부강한 나라가 됐을 때 해도 된다고 봐요.” 이 씨는 무엇보다 학과 공부만 강요받는 학생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놀면서 그릇도 크게 만들고 호연지기를 키워 담아가야 하는 초등시절마저 빼앗긴 봄처럼 안타깝습니다. 인성 교육이 빠진 학생들의 마른 정서를 비롯해 작은 그릇에 밀어 넣기만 하니 부정적인 사회현상들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은 건전하고 튼튼한 정서와 몸에서 비롯되는데, 운동장은 작아지고 체육 예술 문화를 통한 정서교육은 등한시하고 대책 없이 주 5일제만 서둘러 아이들을 어쩌자는 건지 걱정 입니다. 체력을 강하게 기르는 학교교육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되면 좋겠습니다.” 왕따나 폭력 해결을 위해 문화 예술 교육이 확대되면 좋겠어요영업사원이면서 돌배기 딸아이의 아빠인 장철현(33·반지동)씨는 세금 매기는 방법을 달리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많이 벌어 많이 가진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면 안 될까요? 가령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같은 것도 재산 수준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면 좋겠어요. 그런 것이 형평성 있는 선진국이 아닐까요?”철현 씨는 또 예술 체육 등 문화프로그램이 주 5일 수업 대비 프로그램에 많이 활용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 장르 들이 학교 교육 현장에 보다 많이 활용 돼 학생들과 더욱 깊고 폭 넓게 만나지면 학교 폭력이나 왕따 등의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양덕2동 새마을금고, 3·15 출생아동에게 축하통장 발급 양덕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정택모)에서는 3·15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을 축하하는 뜻으로, 3월15일 이후 출생아동에게 5만원이 입금된 기념통장을 연말까지(총1천800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반송동 ‘사랑나눔 뱅크’ 10년 후원 약속반송동(동장 김말둘)에서는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반송동 사랑나눔뱅크를 후원하는 솔바람을 통해 10년 간 조손세대 2가정에 5만원씩(1,200만원) 후원키로 약속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4:1 경쟁 뚫고 120명 입학 경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남창일) 부설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은 초·중학교 학생들 중 문학, 미디어, 지리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형태의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경남에서 유일한 사이버 영재 교육원이다. 지난 1월 4: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영재들이 지난 17일 입학식과 함께 첫발을 내딛었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대상 문학영재 3개 학급(60명), 미디어영재 2개 학급(40명), 지리영재 1개 학급(20명)으로 총120명이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130시간 이상 진행되는 영재교육은 한 학급당 4명의 담당교사가 실시하는 화상수업 및 온라인·오프라인교육(집중학습, 체험학습, 영재캠프 등)을 받게 된다. 과학 수학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문학, 미디어, 지리분야의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은 온라인을 통해 함양, 거창, 산청, 남해 등 원거리 학생들도 얼마든지 교육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의 입학전형은 1차(영재성검사: 지필), 2차(학문적성검사: 지필), 3차(태도 및 가치관 검사: 면접 및 구술)로 돼있다. 문의 : 269-074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제12기 아카데미 개설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관장 도난실)가 ''제12기 예술아카데미 정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모두 24개 강좌로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음악·미술·무용, 생활도예, 디지털 사진교실, 라인 댄스, 유화, 수채화, 민화, 바이올린, 성악, 난타, 플룻 등이 개설. 대금, 바이올린, 클래식기타 등 직장인 인기 강좌는 평일 야간 및 토요일 오후 시간에도 열린다. 주5일제 수업에 맞춘 음악감수성개발 강좌 ‘소리가보여요!’를 개설. 음악 탐험반(4~5세), 음악 친구반(6~7세), 음악대화반(8~9세), 음악 창의성반(10~12세)으로 구성된다.접수는 3월 28일까지, 신청 및 문의는 www.315art.net 및 286-0315로 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신나는 체험,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이번 학기부터 시작된 주5일학습제로 모든 토요일에 학교에서 교과공부를 하지 않고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었던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해서 참가하는 체험중심의 자율학습을 하게 됐다.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여가를 함께 할 수 있는 부모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이겠지만 그럴 수 없는 부모들에게는 또 하나의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기관에서 알찬 토요일을 위한 무료 혹은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도서관, 박물관, 과학관, 백화점 문화센터, 시민생활체육센터, 3.15아트센터, 청소년 수련원 등에서 토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학교 현장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들의 생각의 키가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이런 알찬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해 보자. 김한숙·박지숙·윤영희 리포터 토요일이 즐겁다① -이색 문화 체험 프로그램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감성·행복 충전!역사, 인문학, 미술, 독서, 음악 프로그램 등 운영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어린이박물관학교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는 6월까지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진행한다. 어린이박물관학교는 매월 2, 4주 토요일 오후, 지역 역사와 문화알기, 천연염색, 생태 및 역사체험 등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225-7171~5, 221-5050 ● 마산합포도서관-청소년 인문학 강좌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재미있게 배우는 청소년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대학교수, 신문기자 등 현역 중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고전, 왜 읽어야 하는가?’,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영화와 문학 속 인물이야기’, ‘언론이 똑바로 서야 사회가 행복해진다’, 등을 주제로 3월부터 6월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225-7445,7441 ● YMCA 어린이 Y 체험단 창원 YMCA 어린이 Y 체험단은 생태체험반과 역사체험기초단으로 나뉘어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생태체험단은 자연에서의 인간의 위치 및 자연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깨달음과 함께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돼있다. 역사체험단은 교과서 속에 나오는 역사 현장을 찾아 역사의 흔적을 살피며 옛 삶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266-8680 ● 창원 YMCA 토요일 ‘주간교실’ 창원 YMCA는 오는14일부터 12월14일까지(1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화가교실, 글쓰기, 축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초등부는 글쓰기, 좋은 책읽기, 플루트, 마인드 맵, 오카리나, 단소교실, 화가교실, 신문 활용교실 등이 있다. 어린이 축구단은 농구교실, 수영교실, 무용교실 등을 마련하고 있다. 월1회 4회에 걸친 ‘창원바로알기 캠프’도 실시한다. 문의:266-8680 ● 진해청소년수련관 진해청소년수련관에서도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쿠키칼라 클레이, 찰흙교실, 색종이 접기(자격증반)어린이 미술과 캐리커처 그리기, 초등 가베, GG브레인, 주산암산, 발표력향상 스피치스쿨, 스토리텔링, 창의독서논술, 두뇌개발 한자속독, 주니어POP, 청소년 기타, 최신댄스 등이 있다. 문의:540-0127 ● 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은 매주 화, 수, 목, 금 오후4시 토요일은11시 ‘날마다 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엄마나라 동화읽기는 창원다문화 어린이 도서관에서 강사교육을 이수한 다문화 교육 선생님들이 맡아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5세~초등생이다.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엄마나라 동화읽기’ 등은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256-8779 ● 마산 청소년 문화의 집마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4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알록달록 벽화그리기 자원 봉사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청소년 15명으로 28일까지 4회 진행한다. 또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텃밭을 가꾸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친환경 텃밭 가꾸기 교실이 5월 26일까지 운영된다. 기초적인 걸즈 힙합을 배워 볼 수 있는 청소년 걸즈 힙합교실(6월 9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문의: 252-8319 ● 공공도서관, 가족형 프로그램 및 학생 프로그램 도내 24개 공공도서관과 951개 학교를 연계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다. 가족형 프로그램(60강좌) 및 학생대상 프로그램(153개 강좌) 등이 전 공공도서관별로 문화·역사교실, 지구 생명학교, 체험강좌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개설 운영되고 있다. ● 3.15아트센터, 음악 감수성 개발 교실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는 주5일제 수업에 맞춘 음악 감수성 개발 강좌 ‘소리가보여요!’를 개설한다. 음악 탐험반(4~5세), 음악 친구반(6~7세), 음악 대화반(8~9세), 음악 창의성반(10~12세)으로 각각 구성된다. 접수는 3월 28일까지. 신청 및 문의는 www.315art.net 및 286-0315. ● 명곡동 주민자치센터·교육센터명곡동에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가입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주5일 수업제에 맞춰 명곡동주민자치센터, 명곡평생교육센터, 명서1평생교육센터, 명서2평생교육센터 등이 운영하던 기존 10개 토요프로그램을 18개로 확대한다.새로 개설된 프로그램은 청소년 기체조 교실·NIE(신문 활용 교육)·자연과 만나는 체험교실 ·서예교실·청소년 공부방 등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검색 창에서 ‘명곡동 평생교육’을 검색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좋아요’를, 트위터에서는 ‘팔로우’를 클릭해 청소년 토요수업 등 각 프로그램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문의 : 212-5613윤영희 리포터 토요일이 즐겁다②-백화점 문화센터 문화특강알뜰살뜰 실속 만점, 백화점 토요 강좌패밀리 문화특강, 어린이 환경학교, 리틀 요리사 등 다양한 강좌 맞벌이를 하는 이승연(41·창원시 회원구) 씨 부부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걱정스럽다. 공부에 별 흥미가 없는데 토요일마다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다. “학교에서 괜찮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도 아들이 관심이 없어요. 컴퓨터 외에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게 해주고 싶은데 혼자 힘으론 힘드네요. 친구들은 주말에 학원이며 취미, 체험활동으로 가버리니 친구를 만들 기회도 잘 없고요.” 초·중&midd 2012-03-26
- 명작동화 ‘미운오리새끼’, 뮤지컬로 만난다 다양한 계층 및 문화적 차이 등 여러 가지 소통과 문제를 다룬 명작동화 미운오리새끼가 모성애를 그린 사랑의 이야기로 재탄생한 뮤지컬 미운오리새끼가 3·15아트센터 소극장에 오른다. 원작 훼손 없는 재구성을 통해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에피소드 및 각각의 캐릭터들이 감동의 스토리를 전해주는 가족 뮤지컬이다. 친구, 화해, 우정, 모성 등 사랑의 캐릭터로 거듭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일시 : 3.23(금) 오전 10시, 11시 20분 3.24(토) 오후12,2시, 4시 3.25(일) 오후 1시, 3시 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만 4세 이상 관람) 티켓 : 균일 15,000원 (단체 10,000원) 문의 : 286-031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성산아트홀 개관 12주년 기념, 창원신인음악회 열린다 (재)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개관 12주년 기념연주회가 오는 22일 소극장 무대에서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대에서 열린다. 참신한 신인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창원시립교향악단 및 시립합창단의 지휘와 연주로 진행된다. 현재 창원 지역 각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음악학도들이 나와 피콜로(비발디 피콜로 협주곡), 호른(모차르트 호른협주곡), 플루트(보네- 카르멘판타지), 바이올린(시벨리우스-바이올린협주곡 D단조), 마림바(로사우로-마림바협주곡) 및 피아노와 베이스, 소프라노 등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 3.22((목) 저녁 7시 30분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공연문의 : 268-790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