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농인이 함께하는 소비자농업 공개강좌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소비자농업 공개강좌를 10일 오후 1시부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도농 간 상호 만족 및 신뢰를 구축하고 소비자 농업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시민,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농업을 위한 약초 재배 현황과 전망’, ‘블루베리 재배기술교육’ 등이 진행된다. 블루베리 전시물 및 주스 시음 등과 함께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1년생 블루베리 묘목을 증정한다. 공개강좌에 참여할 시민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마산기술지도과로 신청(선착순 250명)하면 된다.문의 : 225-5611~14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온 오프라인 동시, 2010 경남교육박람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종규)이 주관하는 ‘2010 경남교육박람회’가 2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아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을 주제로 경남교육의 역사 및 성과, 미래경남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다.이번 박람회에는 18개 시군교육지원청, 13개 직속기관,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여 13개교, 경남미용고 등이 참여해. 3D 입체 체험, 비행기 연 목걸이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종류의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진로 정보와 함께 경남과학교육원이 설치한 별자리 관찰에어돔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도 펼쳐 볼 수 있다. 장내 무대를 통해서는 8개 초 중학교와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의 관악연주, 합창, 가야금병창, 마술, 다례시연, 댄스 프로그램 등도 시간대별로 편성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오리진이 되라>의 저자 세람젬(주) 강신장 사장(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초청 강연회도 열린다. 3일 오후 2시에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주제로 고교 졸업 후 가발공장에서 일하다 21살에 도미해 갖은 고생과 더불어 하버드 박사를 따낸 서진규 초청 강연도 준비 돼있다. 셋째 날인 4일 오후 2시에는 EBS평가위원이며 전국진학지도교사협의회장인 조효완 씨를 초청해 입학사정관제 및 2012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도 개최된다.전국 최초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라는 특성을 따라 홈페이지(www.gneexpo.kr)를 통해서도 박람회를 접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볼 수없는 동영상 및 사진 등을 e-book 형태로 365일 볼 수 있다. 문의 : 269-0745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창원시,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 통해 WHO본상 수상 창원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에서 WHO(세계보건기구) 본상을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는 WHO가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불공평성이 없고 시민 전체가 스스로 건강에 대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활동 증진을 위해 매2년마다 실시되고 있는 것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에서 창원시는 7개 부분 중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운송체계(자전거특별도시)분야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분야 ▲건강한 신체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분야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창원시는 작년 일본 이치가와에서 열린 ‘제3차 국제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는 그동안 자전거정책과 관련한 건강영향평가 시범사업,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적응 대책의 시범기관 선정, 지역사회 건강인재 육성을 위한 건강증진대학 운영, 금연클리닉, 시민걷기대회,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건강실천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2004년 전국 최초로 WHO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한 이후,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의 역할과 주요 시책에 건강개념을 도입 추진하고 있다. 통합 이후 보다 나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도시 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행복한 시작’ 열려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이 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마산웨딩그랜덤 라벤더 홀에서 열렸다. ‘행복한 시작’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신부 풍티무이 양과 신랑 이춘노씨를 비롯한 여덟 쌍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다문화가족 200여명과 함께 조광일 합포구청장, 강희순 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임경숙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합동결혼식을 위해 창원시가 870만원의 여성발전기금을 지원했고, 장소와 식대에 소요되는 1천만원 상당의 비용은 개업1주년을 기념한 마산웨딩그랜덤(대표 이일규)이 무료로 제공하는 등. 마산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각별한 관심과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농어촌지역의 국제결혼 비율이 40%에까지 이르는 등, 우리나라의 다문화인구는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 30만여 명을 포함해 120만 명을 넘어섰고 10쌍 중 1쌍은 국제결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회원초 졸업생, 후배들에게 문화탐방 지원 회원초등학교(교장 노정숙) 지도교사 1명과 학생 3명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간 일본 구마모토와 후쿠오까 일원으로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후배들에게 세계를 향한 큰 꿈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15회 졸업생 ‘(주)다린’ 김정수 회장의 배려도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선배 덕택으로 후배들은 꿈의 도시 하우스텐보스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비 등을 둘러보며 일본에 선진 문화를 전파한 우리 옛 조상들의 훌륭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 2008년에도 회원초등 학생 5명은 김 씨의 도움으로 민족 독립운동의 근원지인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 선생님의 집무실, 윤봉길 의사가 잠든 홍구공원 견학등을 통해 애국심을 심었으며. 중국 현대화의 모태인 상하이의 발전상을 보면서 국제화 시대에 세계로 향한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2011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19,389명 모집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원서 접수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1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10월 30일자로 공고했다. 이번 발표된 전형요강에 의하면, 도내 평준화지역 중 1학군(창원시 성산구?의창구)에서 7,252명, 2학군(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4,375명, 3학군(진주)3,589명, 4학군(김해) 4,173명 등 모두 19,389명(작년 19,642명보다 253명 감소) 학생을 중학교 내신 성적석차 백분율에 의해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4개 지역 학군별로 원서 접수하고, 학군별로 남?여 전체 합격자수를 총 정원으로 하여 배정한다. 합격자 및 배정 결과는, 2011년 1월 21일, 도내 중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는 교육지원청을 통해 출신학교장에게 일괄 통보하고, 타시?도 졸업자 및 검정고시합격자는 응시학군 소재 교육지원청에서 합격증(배정통지서)을 교부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작년에는 4개 평준화지역 모두 미달되어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지만, 올해는 평준화지역 고등학교의 수용정원보다 입학 지원희망자수가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은 부모?담임교사와 진지한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전기학교와 후기 비평준화 일반고 중에서도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라 전했다. 문의 : 268-1132 경남유아교육원, 가족뮤지컬 ‘인어공주 그 뒷이야기’ 공연11월 13일 3층 대강당에서 경상남도유아교육원(원장 송정희)은 11월 13일(토) 3층 대강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인어공주 그 뒷이야기’를 공연한다. 뮤지컬 ‘인어공주 그 뒷이야기’는 지금까지 알려진 인어공주와는 다른, 현대적인 감각의 생동감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색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극단 해오름이 연출한 이번 공연은 용궁과 육지의 성을 넘나드는 환타지 뮤지컬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인어공주의 여정을 통해 역경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끝없는 도전정신과 모험심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관람신청은 11월 3일 10시부터 경남유아교육원 홈페이지(www.gnchild.go.kr)에서 인터넷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매회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큰 만큼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문의 :237-808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위대한 작곡가들, 그리고 겨울날의 환상 서양음악 사상 훌륭한 교향곡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의 대향연이 열린다.국내 정상의 반열에 자리 잡고 있는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이 11월에 내놓은 야심 찬 프로그램인 제136회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연다. 이번 연주회는 서양음악 사상 훌륭한 교향곡을 남긴 작곡가들의 관현악 세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고 풍부한 레퍼토리와 적극적인 음악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의 지휘와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의 힘찬 연주로 클래식에 익숙한 음악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만나게 될 위대한 작곡가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 6인의 작곡가로서, 오케스트라 음악문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현악의 대가들이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들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시대와 양식이 다른 교향곡 작곡가의 작품이 함께 연주되어 다양한 관현악의 세계를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과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55-295-5927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제1회 문신 국제조각심포지엄 제1회 문신 국제조각심포지엄 개장식이 부시장 및 시의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시립박물관 앞에서 열렸다. 창원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 1923~1995)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특화된 조각예술로 장식된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회 문신 국제조각심포지엄에는 데니스오펜하임,로버트 모리스(미국), 장 뤽 빌무스(프랑스), 피터 버크(영국) 세끼네 노부오(일본), 박종배, 박석원(한국) 등 국제적인 조각가 10명이 참가. ‘자연과 생명의 시메트리-애시메트리’라는 주제로 제작과정 공개와 더불어 작품 제작 설치를 완료했다. 박물관 및 추산공원 일원으로 다양한 재료와 설치기법으로 인체조각, 분수조각, 추상조각, 미로조각 등 환경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들이 조성돼. 지난 달 개관한 문신원형미술관과 더불어 미술관 일대가 품격 높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앞으로 격년제로 개최될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조각가들이 설치한 작품 및 그 제작 과정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작은 습관의 차이가 1% 영재를 만든다! 우리들 일상생활의 80%이상이 습관이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격이 형성되며 더 나아가 운명을 결정하고 인생까지도 바꾸게 된다. 오그만디노는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고 나쁜 습관을 몰아내면 재능이나 노력에 관계없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강조한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가는 방법에 대하여 한국영재교육원 윤란경 원장에게 들어본다.자신감· 긍정의 습관, 도전과 성취의 습관 언제부터 길러나가야?윤원장은“좋은 습관들이는 시기를 유치부때 아니면 그보다 더 어릴때부터 하나하나 정확하게 전달되어지고 받아들여져야 한다”며“인생의 성패는 습관의 결과이다”강조한다.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좋은 4~7세시기는 두뇌의 89%가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만이 평생을 가져갈 우뇌성향을 키워줄 수가 있다. 그리고 절대 음감능력도 4~6세에 가장 많이 발달을 한다. 이러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의 교육을 아무런 목표나 기준도 없이 무조건적인 놀이 환경만을 제공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요즘 아이들 유의미한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너무나 게으릅니다. 이 모든 것은 부모와 이 시대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말 내 아이는 어떻게 자라도록 도와주어야 할까? 부모님 자신조차도 갈팡질팡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그래도 마음속에 새털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어떤 위치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펼쳐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내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이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좋은 습관 하나만 길러주면 나머지는 절로 됩니다. 유치기 교육의 핵심은?유치기 교육의 핵심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를 맡길 원을 찾아다니고 상담을 많이 받으시는 부모님들을 뵈며 마음 한켠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내 아이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없으신 분이 많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환경, 조금 더 편한 시설, 시각적인 것들에 너무 익숙하게 결정을 하시고 또 아이들에 대해서 평가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평가는 뒤로한 채 적응 잘 하고 잘 생활하다는 말 한마디에 또 다시 한해, 두해 유치기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버리시는 점이다. 지난 8년 동안 창원에서 영재교육을 통해서 성장하고 배출된 친구들을 바라보며 나름대로 확신한 것은 “성장의 기회를 만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친구들이 세상속에서 배움을 즐기면서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친구들이 되어간다는 점” 자녀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은 “우리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정말 많은 공부를 하시고 깊이 생각하시고 그것을 내 아이에게 적용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움은 습관입니다. 그 배움의 그릇을 키워주고 깊이 있게 하기위해서는 배움의 기본틀을 가장 튼튼하게 키워줄 필요가 있다. 사고력 동반한 평가방법 대비 어떻게?매년 초등 ,중등 교과과정의 대대적인 교과서 개편 뿐 만 아니라 아이들의 평가방법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을 얼마나 유창하고 조리 있게 표현해 내는지에 대한 평가다. 배움은 즐거움을 동반한 주도적 학습이 동반될 때 이러한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 친구들로 성장할 수 있다. 한국영재교육원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서 다양한 사고훈련과정들이 유치부 초등부 지도과정에 포함된다. 창의사고력 문제 자체가 어떤 답보다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중시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고훈련과정들이 유· 초등부 지도과정에 적용되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된 미래의 인재들이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설 날을 기다리며..자녀들의 지적인 부분과 함께 감성교육의 지도방향을 제시해줄 멋진 음악회를 겸한 세미나가 준비되어있다. “상위 1%영재를 만들기위한 감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0년 11월 12일(금) 오전 10:30분~12:30분 한국영재교육원내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문의) 275-7754도움말 한국영재교육원 윤란경 원장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상위 1%영재를 만들기위한 감성교육의 방향 일시: 2010년 11월 12일(금) 오전 10:30분~12:30분까지장소: 한국영재교육원내(창원시 대방동 아카데미빌딩 3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가고파 시민건강달리기 대회 마산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 마산육상연합회, 3.15마라톤클럽이 주관하는 제9회 가고파 시민건강달리기 대회가 오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해운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건강달리기 대회는 단축코스(5㎞)와 건강코스(8㎞)로 나누어 개최된다. 5Km구간은 해운중학교운동장(출발지)&rarr(구)한국철강정문앞&rarr만포집&rarr시민버스가스충전소(반환점2.5Km)&rarr(구)한국철강정문앞&rarr해운중학교운동장(결승점). 8Km구간은 해운중학교운동장(출발지)&rarr(구)한국철강정문앞&rarr만포집&rarr시민버스가스충전소&rarr맷돌집&rarr국립요양원입구(반환점4Km)&rarr가스충전소&rarr(구)한국철강정문앞&rarr해운중학교운동장(결승점)이다. 대회에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문의:마산생활체육회(294-9433, 294-9430) 3.15마라톤클럽(011-862-9690)다문화 다자녀 가정, 스포츠 시설물 이용료 최고 50% 감면 12월 1일부터 창원시에 거주하는 다자녀?다문화 가정이 관내 스포츠시설물을 이용할 경우, 요금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창원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병진)은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셋째아가 있는 가구 등 다자녀가정으로 구성된 가구는 각종 시설 이용 시 요금감면 및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내수영장, 시민생활체육관, 서부스포츠센터, 늘푸른전당, 창원체육관 이용시는 50% 감면, 창원종합사격장은 회원 할인금액을 적용하고, 창원시립테니스장과 덕동테니스장은 120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 다자녀가정은 경남i-다누리카드를, 다문화가정은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것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해당시설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창원지역 PC방, 흡연석 청소년 출입 87% 가능 로뎀의집(관장 조정혜)은 아동·여성인권경상남도연대 ‘심야 등대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오후 합성동 지하분수광장에서 청소년 500여명 대상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지 및 스티커설문을 통한 조사 결과 87%가 PC방 내 흡연석 청소년 출입이 가능하다고 답해 PC방 내 청소년 흡연노출 환경이 심각 한 수준임을 드러냈다. 설문 통계에 의하면 86.4%의 청소년들이 흡연석 출입이 가능하다고 답했으며, 10시 이후 귀가 알람이 울리지 않음에 68.4%, 10시 이후 청소년 아르바이트 가능 역시 68.4%가 그렇다고 답했다. 조정혜 관장은 “10시 이후 PC방 내 청소년 출입이 제한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켜지지 않음을 청소년들의 입을 통해 직접 알게 된 바. PC방 내 청소년 흡연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라며 청소년 이용이 특히 많은 PC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창원여성합창단 뮤직페스티벌 창원여성합창단(단장 최봉화)은 12월1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창원여성합창단(지휘 이상엽) 단독연주회로 ''Gloria'' ''삶의 리듬’ 뮤지컬 ‘Mamas Life''등 주옥같은 명곡을 부를 예정이다. 창원 현악4중주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알찬 공연이 될 것이다. 창원여성합창단은 순수 민간 예술단체로서 공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문의 011-597-6547/010-9828-0898 박지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