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음식물쓰레기 개별종량제 도입 수원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처리의 효율화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RFID(전자테그)방식 개별종량제’를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전면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RFID 개별종량제는 배출량에 관계없이 동일한 요금을 부과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자저울을 이용,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해 무게단위로 수수료를 부과한다.시는 개별종량제를 도입하면 음식물 쓰레기량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1만1800여 톤의 쓰레기가 줄어 10억여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시는 올 하반기부터 개별종량제를 전면 시행하기로 하고 구별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영통구에서는 계량장비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명품승마운동기기 에스라이더와 내일신문이 함께하는 HOT EVENT 흡연자들의 금연 결심처럼 작심삼일이 되고 마는 주부들의 다이어트, 아이들 챙기랴 살림하랴 바쁜 주부에게도 집안에서 가볍게 운동과 즐거움을 함께 가져다주는 승마운동기기가 에스라이더이다.에스라이더의 장점은 승마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승마운동을 즐길수 있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동시에 이뤄져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장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여성들의 최대 숙적인 변비 해결은 물론 신경 쓰이는 뱃살과 허벅지 살은 쑥쑥, 복부 근력은 탄탄하게 가꿔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자칫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등에 부담을 느끼기 쉬운 부모님에게 5월 효도선물로도 적격, 한마디로 온 가족 건강에 더 없이 좋은 선물이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에스라이더는 2012년 한경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두차례 현대홈쇼핑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 승마운동기구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에스라이더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일신문 구독자에 한해 홈쇼핑 방송과 동일한 가격조건에 판매를한다. 아울러 3일간 에스라이더를 직접 사용하고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문의 : 02 - 2236 - 33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엘로드·보그너 여름 신상품 ''통큰'' 기획전 ‘옷 사 입는 즐거움'' 에 ‘현명한 소비’를 더하다 산뜻한 봄이 왔다. 따뜻한 봄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설렌다. 바깥 활동도 많아지고, 학교 행사, 지인들과의 모임도 많아지는데, 뭘 입고 나갈지 걱정 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는 더욱 컬러풀한 ‘캔디컬러’가 유행이라는 소식을 들어서인지 의류 매장 쇼윈도도 화사하다.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와 무지개를 연상하게 하는 색색의 바지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분당 수내동에 자리 잡은 전국상설매장 1호점 ‘엘로드, 보그너’와 커터앤벅이 여름 신상품을 5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분당에서 펼쳐지는 여름 신상품 ‘통큰’ 기획전이 주부들의 마음을 어찌 움직일지 두고 볼 일이다.문의 031-714-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과정 수강생 모집 ERC영어독서클럽에서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아이들에게 영어독서교육을 통해 Literacy 능력을 길러주고자 하는 영어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양성과정을 통해 Literacy의 이론적인 배경과 reading과 writing의 요소를 이해하고 teaching의 전략과 기술들을 전수받게 된다. 과정을 마치게 되면 지도 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lesson plan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다. 매 차시마다 첫째 시간은 영어독서지도법 기초이론을 배우고, 둘째 시간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 Activity위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토요종일반 2013년 5월 11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8주 32시간, 화목오전반은 2013년 6월 4일(화)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역시 8주 32시간 강의로 진행된다.강의장소는 영통역 1번출구 홈플러스 뒤편 보영만두건물5층(수원시영통구영통동 1009-1 번지 5층)영어독서클럽 본사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자녀의 영어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 소규모 영어공부방 창업을 희망하시는 영어선생님,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싶으신 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은 12명 철저한 정원제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 문의 : 1577-7934 www.erclub.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옛 수원 사진전-렌즈 속, 엇갈린 시선들’ 1900~1960년대 수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옛 수원 사진전(1900~1960)-렌즈 속, 엇갈린 시선들’은 옛 수원의 모습을 담은 전시이기도 하지만, ‘사진은 찍은 사람의 의도가 존재한다’는 관점에서 다뤄지는 흥미로운 기억들추기다.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는 옛 사진에는 당시의 시대상은 물론 촬영자의 의도, 시각의 시대성이 깃들어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사진에 투영된 촬영자의 시각이 감상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때 한 장의 사진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것이다. 당시의 상황을 담은 최고의 기록물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대상을 재확인할 수 있다. ▷1부 ‘식민지의 초상_제국의 시선으로 본 수원’-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시선에서 본 수원.수원을 봉건적이고 낙후된 곳이라 비방하며 자신들이 근대화시킨 듯 포장하려 했던 제국의 이면을 엿볼 수 있다.▷2부 ‘전쟁의 그늘_타자의 시선으로 본 수원’- 해방 이후 6·25전쟁기 미국인 군인들이 본 수원.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 굶주린 아이들의 모습 등 그들에게는 이국적, 우리에게는 아픔의 상처였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3부 ‘수원의 재발견_자아의 시선으로 본 수원’- 수원사람들이 담은 수원.부서진 성벽을 놀이터 삼아 밝게 뛰노는 아이들, 천변의 빨래하는 아낙네 등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우리의 자화상을 만난다. ▷체험- 체험공간 ‘수원사진관’ 재현: 옛 수원 사진엽서에 편지 쓰고 우편함에 넣기 (전시 폐막 1년 뒤 작성자가 받을 수 있게 발송 예정)▷영화상영- 1960년대 수원에서 촬영된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매월2회 상영 전시일정 ~6월23일(일) 오전9시~오후6시(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 관람료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원문의 031-228-413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결혼이민자여성을 위한 수선리폼 전문가과정 수원YWCA는 결혼이민자여성을 위한 수선리폼 전문가 과정을 5월2일~7월25일 주2회 과정으로 개설한다.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헌옷리폼수선, 아이옷리폼 등을 배우게 된다. 수원시 거주 결혼이민자 여성으로 중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춰야 신청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031-252-511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성균관 유도회 ‘전통 성년례’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는 5월20일 오전11시, 수원향교 명륜당 앞 잔디밭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 관자(남자청소년), 계자(여자청소년), 부모와 가족, 일반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상견례, 성년의 결의, 성년선언 등 성년의식이 치러진다. 문의 031-245-76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1박2일 주말가족 ‘섬에서 만나는 창의예술캠프’ 경기창작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예술가와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 1박2일 ‘섬에서 만나는 창의예술캠프’를 준비했다. 창작센터 입주 작가들과 함께 창의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데, 오물딱조물딱 자연놀이(자연생태), 바람드로잉(퍼포먼스), 자연그리기(시각조형), 벽걸이 정원, 아트텃밭(주말농장), 주말창작공방(나만의 가구만들기, 리폼), 생활 속 판화 등 1박2일 프로그램이 오감을 자극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예술체험관, 기획전시관, 상설전시관에서 현대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일정- 매월 2,4주 토요일, 총12차시(5월11일 1차시 진행)예약- 이메일, 전화로 일주일 전에 마감참가비- 1인당 3만3천원(체험2회+숙박+식비3회+자원봉사4시간)문의 032-890-486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SI 퍼니처 ‘스크레치가구’ 80% 파격할인 300여평의 매장에 침대 식탁 장롱 소파 책상 책장 등 가구들이 꽉 차있다.혼수가구부터 스크래치가구까지 진열된 가구들의 향연이 매장을 찾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가구구경이 쏠쏠한 재미가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SI퍼니처는 정품에 가까운 ‘스크래치가구’ 할인 행사를 한다. 50~80% 할인된 가격이다. 3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특히 혼수관에는 요즘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구들이 진열돼 있다.깔끔하면서 모던하고 곡선이 많고 시각적인 효과가 커 젊은 세대에 맞는 실용적인 가구들이 눈에 띤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아울렛매장이어서 정품가구도 4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95-9문의 031-281-04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공공의 꿈,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꿈꾼다! 아트&벤처기업 중아트그룹의 행보는 남다르다. 예술과 유통의 이상적인 협업(collaboration)을 지향하며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을 몸소 실천해나가고 있는 것. 그 일환으로 탄생한 중아트갤러리 중아트마켓은 민간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공공의 목표를 내세우며 작가, 소비자,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 범국가적 문화콘텐츠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공익 추구하는 아트&벤처기업 1994년도에 설립된 중아트그룹은 용인 동백점(8,910m²)을 비롯, 하남본점(3,000m²), 청계천(4,300m²), 부천소풍(3,000m²) 총4개의 중아트갤러리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만 가지 이상의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할 수 있고 미술 및 생활형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신사의 품격>, <내 딸 서영이> 등 드라마 프로모션으로 연일 화제가 됐지만, 단순히 예쁜 가구와 소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아트마켓과 갤러리중으로 대변되는 아트&벤처 사업과 연동해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생활 테마형 휴식공간에서 신개념 미술 시장을 선도하는 공공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중아트그룹의 비전에 대해 정재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작가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문화콘텐츠 시대의 신 성장 동력임을 인식하고 이를 공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공생의 목적, 상생의 의미’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이윤 창출이라는 태생적 목적을 지닌 민간 기업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문화부흥 프로젝트’를 오랜 숙원 사업으로 여겨온 정 대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미술품 유통 공간 운영으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하고 대중에게 무료로 미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판매 수익의 1%를 기부하는 등 공공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작가와 대중 간의 문화적 소통 이뤄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 동백점(용인시 기흥구 중동 833 쥬네브 썬월드 4층)은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4,950m² 규모의 중아트갤러리와 개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3,960m² 규모의 중아트마켓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정식 오픈한 상설아트마켓 중아트마켓은 공모전을 열어 미술 및 생활아트 신진 작가들을 발굴, 양성하고 그들의 작품을 전시해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작품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도슨트 활용으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체계적인 작품관리는 물론 홍보 및 판매까지 수행하고 있다. “중아트마켓은 공예, 회화, 사진, 조각, 주얼리, 생활 아트까지 작가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턱이 없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작가의 작품들을 건강한 시장 환경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고 잠재적 구매자인 대중이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궁극적으로 문화예술 산업의 자생에 일조해나가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중아트그룹 디자인연구소 정경화 소장의 말이다. 거품을 뺀 유통구조로 건강한 미술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아트그룹은 중아트마켓 내 비영리로 운영하는 갤러리중을 통해 이런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갤러리중은 1관, 2관으로 나누어 테마별로 상설, 기획 전시가 열리며 오는 6월까지 ‘공생의 목적, 상생의 의미’를 주제로 전시가 계속될 예정이다. 작가 1인 창업 지원 및 문화콘텐츠 양성중아트갤러리 중아트마켓의 비전은 현재 추진 중인 ‘아트&벤처 마켓 사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화콘텐츠 마켓(아트&벤처 마켓, 1인 창업 마켓, 1인 창업 푸드코트)과 문화콘텐츠 연구소(아트&벤처상품 개발연구, 1인창업 브랜드/프랜차이즈 연구, 문화콘텐츠 융복합 지원), 공연예술관ㆍ체험교육관(창작·교육 문화관, 창작예술 공연장)이 어우러진 차세대 랜드마크를 지향한다. 작가의 1인 창업 지원은 작가들이 예술작품 판매 및 유통에 관여하지 않고 창작 활동에만 몰두하더라도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중아트마켓이 자립, 자생의 기반을 마련해주어 문화콘텐츠 양성을 활성화시키고자 함이다. 이는 자연스레 취약계층의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미술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에게 인프라를 구축, 사회 교육적인 측면으로 다가갈 수 있다. 작가와 대중의 중간 매개자 역할을 한다는 ‘중(中)’의 의미를 담아 중아트마켓은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신진작가를 발굴, 양성해 미술 시장에 검증된 작품을 만들어 신 문화콘텐츠 창조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이다. “아트&벤처 마켓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최고의 아트상품 전시 판매 공간이자 문화콘텐츠 산업의 원천을 만들겠다”는 정 대표의 포부는 전시ㆍ테마형 생활공간을 넘어 범국가적 문화부흥프로젝트를 선도하고 있는 중아트그룹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문의 031-679-0680~4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