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임산부를 위하여, 시니어를 위하여 연말이 다가왔다. 이 즈음에 다들 하나씩은 다짐을 하며 내년을 준비한다.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는 것, 건강을 위하여 노력할 것, 다이어트, 금연 등 이전보다 나아진 삶을 위한 결심이 시작되는 것이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분당에 준비된 다양한 강좌와 함께 2016년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개설된 맞춤형 강좌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임산부는 뱃속 아가와 함께 한다는 기쁨과 설렘, 그리고 몸의 변화를 함께 겪어야 하는 때를 겪는다. 이러한 예비 엄마를 위한 강좌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 신규 개설된다. ‘아가 와 엄마를 위한 아름다운 임산부 요가’는 매주 월,수 오후 1시 개설된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테크윈 등에 출강하는 요기니 김민서가 강사로 출강한다. 순산을 꿈꾸는 예비 엄마들이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월요일 오전 11시40분에는 라메종드플레 대표 플로리스트 구영숙의 ‘예비맘 태교 꽃꽂이’가 개설되어 향기와 색감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오가닉 아기용품 만들기’가 개설된다. 인증 받은 유기농 원단을 사용한 딸랑이, 배냇저고리, 파일럿모자, 스프라이트 바지, 짱구베개 등을 만들 수 있다. 원숭이띠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아기용품들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꽂이와 오가닉 아기용품 만들기는 12명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각 강좌는 3개월에 4~5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거울 속의 나이든 모습에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통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보도록 하자.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강좌 역시 다양하게 개설되었다.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시니어를 위한 힐링요가, 테라피 요가가 신규 개설된다. 수요일 강좌를 맡는 마인드 바디소울의 김슬희 대표는 트레이너는 대표는 “50대 이상의 수강생을 위한 특화 강좌이다. 몸이 익숙해져버린 동작이 아닌, 그 반대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몸의 균형을 갖추게 해줄 뿐만 아니라, 깊은 호흡을 통해 내면을 다스릴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시니어를 위한 모든 강좌는 3개월 기준 2~3만원으로 합리적인 수강료로 수강이 가능하다.한국마사회 원유관 본부장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한 강좌에 한해 50%의 할인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 오셔서 필요한 배움과 채움의 시간을 누려보실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수강문의 031-622-59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2016년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분당, 이색강좌 인기!!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분당의 2016년도 문화센터 회원모집이 시작된다. 그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강좌를 합리적인 수강료로 제공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분당에서 2016년도를 준비하여 신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70여 개 강좌를 준비하였다. 최근의 문화 트랜드를 반영한 소규모 DIY 강좌를 비롯하여, 특색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강좌는 3개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현1동과 이매1동에 사는 지역주민은 한 강좌에 한하여 수강료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성남시민의 경우 한 강좌에 한하여 5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단, 재료가 사용되는 강좌에 한하여 재료비는 별도이다). 전문 캘리그라퍼 이용선 작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나만의 개성과 마음을 담아내는 캘리그라피 강좌, 강아지옷 만들기 수요일 오후 3시 40분에 개설된다.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오후 1시 30분에 지도한다. 우아하고 우월한 몸매를 만드는 발레 전문 발레리나로, 세종대에서 무용학으로 박사를 취득한 발레리나 홍나리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 20분에 성인을 대상으로 발레를 지도한다. 또한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에는 5세부터 초등저학년에 이르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리틀 발레리나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성인과 아동 모두 주2회 수업으로, 수강료는 3개월 기준 4만원이다.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당당한 스피치 강좌가 목요일 오전에 개설된다. TBS 교통방송과 CGN TV 앵커를 거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선이 강사로 지도하며, 돋보이게 하는 생활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개월 기준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강문의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분당 031-622-59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성남지역 자원봉사자 23만여명, 감사 행사 열려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2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행사가 11월 30일 성남시청에서 열렸다. 성남시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온누리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했다.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단체와 개인 등 51명(곳)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꼬마손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성남시지부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단체 12곳과 모범·우수 자원봉사자 39명이 성남시장·성남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신수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주현미, 진해성 초청 공연이 펼쳐져 참석 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성남시는 2005년부터 매년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5)’ 기념행사를 열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문의: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 031-729-2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분당구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나서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지역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에 나선다. 분당지역 414대 자동심장충격기 가운데 100대를 점검한다. 점검은 이달 2일부터 시작돼 자동심장충격기의 24시간 정상 작동 여부, 관리자 지정 여부, 월 1회 이상 자체점검 이행 여부, 본체와 부품 유효기간, 기기 위치 안내 부착, 비상연락망 표시 여부 등을 살핀다. 점검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리 주체에게 현장에서 바로 고치도록 해 고장으로 인한 돌발 상황을 최소화한다. 긴박한 심장 질환자 발생 때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 강화도 당부한다. 분당구보건소 이민옥 의약무관리팀장은 “추운 날씨와 급격한 기온 차, 무리한 야외 운동 등으로 갑자기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 최초 목격자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이 뛰지 않거나 호흡이 멈춘 환자에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계다. 환자의 심장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돼 일반인도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 2007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성남지역 관공서,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모두 602대(분당·414대, 수정·56대, 중원·132대)다.분당구보건소는 앞선 4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104대 점검에서 율동공원, 청솔복지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등 7곳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부속품인 패드를 교체하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분당구청 옥상 텃밭 배추로 김장 담가 일제 강제 노역 동포에 성남시 분당구는 별관 옥상 텃밭에서 구 공무원들이 직접 키운 유기농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가 일제 강제 노역 동포에 11월 25일 보냈다. 분당구는 봉사단체인 원봉공회(회장 양미라) 회원 35명과 11월 22일 정자동 교당에서 모두 600㎏ 분량 240포기(60박스)의 ‘이웃사랑 김장 김치’를 담갔다. 그중 일부인 60포기(150㎏)는 일본 오사카행 국제 항공 화물칸에 실어 일제강점기 때 강제징용 돼 일본에 끌려간 재일교포 1세대 20명에게 보냈다.김장 날, 오사카 원불교 사회복지재단 이사장(김법조)이 징용 이후 여태껏 일본 현지에 사는 재일교포 노인들이 한국의 김치 맛을 그리워한다는 사연을 전하며 지원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됐다. 분당구는 흔쾌히 이번 김장 김치를 재일교포 노인 지원용으로 포장하는 한편 지역의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1박스(박스당 4포기)씩 배달했다. 분당구는 직원 간 즐겁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지난 4월 별관 옥상에 100㎡ 규모 텃밭을 조성했다. 13개 과에 7.5㎡씩 분양한 텃밭은 계절별로 상추, 오이, 토마토, 무, 쪽파, 배추 등 유기농 채소로 가득 차 과별 점심 도시락 먹기, 이웃 나눔 등 다양한 소통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의: 분당구청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 031-729-80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성남시 2016년도 예산 2조3137억원 편성 성남시가 청년배당, 무상 교복, 노인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둔 2016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성남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2조3137억원 규모로 편성해 11월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414억원(1.7%) 줄어 일반회계는 1조5371억원을, 특별회계는 7,766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36.2%인 5564억원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예산이 쓰일 사업은 무상 보육 787억원, 청년배당 113억원,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15억원, 은행종합사회복지관건립비 10억원 등이다. 교육 분야는 693억원 예산을 편성해 성남형교육지원에 148억원을, 교육환경 개선에 90억원을, 무상 교복 지원에 25억원 등의 사업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재난안전 분야 예산은 53억원이며, 시민경찰대 운영 37억원, 성폭력범죄 예방사업 2억원, 동막천 지방하천 개소 사업에 10억원 등의 예산이 쓰인다.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인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는 57억원을, 어르신 소일거리는 35억원을, 성남형일자리는 16억원을, 공공근로는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외에도 성남의료원 건립비 200억원, 수정구보건소 신축비 69억원, 남한산성 순환도로확장 공사비 100억원, 성남~장호원 간 도로 지하화 사업비 20억원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제215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1일 확정된다.문의: 예산법무과 예산팀 031-729-23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판교박물관 유물 공개 구매 나서 성남시 판교박물관은 고고학 유물과 함께 지역의 역사유물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유물 공개 구매에 나선다. 구매할 유물은 성남의 역사, 문화, 지리, 생활, 인물, 독립운동 등의 모습을 담은 고서, 지도, 회화, 민속품, 사진자료 등이다. 성남의 지명이 사용되기 전인 1969년 광주의 낙생면, 대왕면, 돌마면, 중부면을 중심으로 근대화 이전부터 현대 도시화 과정과 발전상을 보여주는 유물을 중점적으로 사들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과 관련된 유물도 구매 대상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소장자는 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를 성남시 판교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매도신청서는 예비평가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감정평가 대상 유물에 한해 실제 유물 접수가 진행된다. 실제 유물은 분야별 전문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판교박물관의 유물감정평가회의에서 구매 여부와 가격을 결정한다. 2013년 4월 개관한 판교박물관은 판교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4~5세기 한성백제시대 돌방무덤 7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 등 총 9기의 삼국시대 고분을 그대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판교박물관은 시민들이 옛 추억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8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성남의 시간 속으로’를 기획 전시했다. 성남의 급격한 도시 개발이 한창이던 1970년대 광주 대단지 시절부터 1990년대 분당, 2000년대 판교신도시 개발까지 모든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담배 연기에 숨이 막혀요” 성남시 수정·중원·분당 3개구 보건소는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4시 수내역 로데오거리에서 수내동어린이집과 합동으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금연 캠페인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고 이를 막기 위해 열렸다. 3개구 보건소 직원(16명)과 수내동어린이집 원아(98명), 보육교사(10명), 학부모(10명) 등 모두 134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담배 연기에 숨이 막혀요” “담배 연기로부터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 “흡연은 보이지 않은 폭력” “금연은 가족 사랑의 실천”이라고 쓴 포스터, 피켓, 어깨띠 등을 동원해 약 200m 거리를 행진했다. 보건소 측은 거리 시민에게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 500부를 나눠주며, 흡연자 대상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연 상담도 했다. 장길웅 분당구보건소장은 “길거리에서 아무 생각없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로 인해 어린이들이 간접 피해가 우려된다” 면서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이 기본이라는 시민의식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2013.1.28)한 이후 최근까지 모두 1145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쉘터형 버스정류장 649곳, 학교 270곳, 공원 164곳, 주유소 61곳, 야탑 광장 등이 해당한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 1만9995곳까지 포함하면 성남시내 금연구역은 모두 2만1140곳이다. 성남시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사람은 2년 동안 253명이었으며, 과태료 317만원이 부과됐다.문의: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 031-729-39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수지구, 하천산책로 보안등 LED로 교체 용인시 수지구는 동천동 소재 손곡천 산책로에 설치된 보안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손곡천에 설치된 메탈등 47개를, 친환경 고효율 광원인 LED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번 보안등 교체를 통해 하천 이용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전력요금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LED 보안등은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에 적합한 시설로, 지속적으로 하천 보안등을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는 지난 5월에 정평천 일원에 설치된 보안등 50개를 LED등으로 교체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경희사이버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2016학년도 입시의 주요 특징은 융복합 트렌드에 발맞춰 학과 통합 및 신설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문화기술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총 2개 학부,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자산관리, 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 등 17개 학과로 새단장 했다. 기존 재학생 절반 이상이 누리던 장학 혜택은 더욱 확대됐다. 올해 군·경·소방 가족장학을 신설해 배우자 포함 배우자의 직계가족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유수 대기업·공기업 등과의 산관학협력도 탄탄하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총 627개(2015년 11월 기준)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여기에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인게이지먼트 21)이 더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경희대 캠퍼스가 위치한 동대문구, 용인시 등 지역사회와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탈북 주민, 해외 동포 및 외국인, 고령층 등 교육 소외 및 취약 계층에게 경희사이버대의 우수한 고등교육 기회를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 기관별로도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 입학생, 재학생도 국가 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문의 02-3299-8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