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최면심리연구원’과 상담하세요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를 꼽으라면 단연 ‘자녀들의 학업성적’이 아닐까. 하지만 모든 자녀들이 부모의 기대치를 만족시키지는 못할 터. 왜 우리 아이는 공부시간도 남 못지않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이런 고민이라면 좋은 학원을 보내거나 학습량을 늘리기 이전, 혹시 우리 아이의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하는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이하 쏘울)’ 일산연구소 서해원 원장. 주엽동 일송노블레스빌딩 7층에 위치한 ‘쏘울최면심리연구원’ 일산 연구소는 최면을 통해 일상생활의 여러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곳으로 특히 학습능력이 부진한 학생들의 탁월한 개선효과로 상담의뢰가 많은 곳이다.
집중력 방해요인을 해소시켜 잠재된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해주는 ‘최면’
‘최면’하면 대부분 TV에서 본 ‘전생체험’을 떠올릴 터. 그래서 많은 이들이 최면을 흥미위주의 신비체험 정도로 알고 있지만 서해원 원장은 “최면은 신비한 체험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 일을 무의식의 세계에서 자신을 조절해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과학적인 치유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즉 정신집중을 통해 이르는 명상이나 기도, 참선 등의 몰입 상태도 최면상태와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서 원장은 오랫동안 명상을 통해 집중력이 증진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개선효과를 경험하면서 명상의 심화단계인 최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이후 최면을 통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 및 심리치료에 대한 연구 끝에 ‘최면심리연구소’를 개원, 십 수 년 째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은 서구유럽과 미국 등에서 대체 의학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최면요법을 통해 집중력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성적향상을 유도하는 개선효과로 유명한 곳. 하지만 이곳에서는 최면 요법이라 해서 단순히 최면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최면자체가 과학적 검증을 받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상담 검사를 통해 원인 분석을 한다.
최면을 통한 심리적 안정, 집중력 향상, 더 나아가 학습능력 향상 효과 입증
만약 공부 시간에 비해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자녀가 있다면 “좋은 학원에 보내고,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를 하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냐고 닦달 할 것이 아니라 혹시 우리 아이의 학습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서 원장. 쏘울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근본원인을 우선 파악한다. 심리검사에서 불안심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경우 바로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불안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보통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이유는 가정환경이나 학교환경, 교우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심리검사와 최면으로 아이의 불안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면 최면프로그램을 통해 그 원인을 제거해 나간다. “우리의 뇌는 2500만년 정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10% 정도, 보통은 5%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서 원장은 “그런 만큼 우리 뇌는 내 의지대로 하고 싶은 것은 전부 이울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중력이 약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나는 절대로 할 수 없다”는 한계를 스스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예를 들어 “게임은 재미있고 공부는 하기 싫다”고 게임중독에 빠져 공부를 안 하는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한 후 “게임만큼 공부도 재미있고 책보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입력을 하게 되면 최면상태에서의 잠재의식은 분석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고.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아의 경우 “이제부터 기름진 음식을 보면 먹기 싫어진다”고 잠재의식에 입력하게 되면 ‘잠재의식의 부정적 의식을 교체시키는’ 최면의 효과로 폭식이 치유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덧붙여 학습부진, 비만, 자신감 결여 등 한계를 만들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80~90%이상이 부모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부모가 무심코 내뱉은 부정적 언사나 무시하는 말투, 공격적인 질타 등이 아이에게 정서적 불안 심리를 안겨주기 때문에 최면프로그램이 효과를 보려면 부모도 함께 가정환경을 바꿔나가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의 교육여건 상 아무래도 집중력 향상이나 학습능력 증진에 대한 상담이 많지만 왕따 등 학교나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우울증, 틱 장애, 공황장애, 대인 또는 무대 공포증, 금연, 다이어트, 예술적 감각 증진,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증진 등 최면요법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상담문의 031-913-5787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멘사회원임에도 학업성적은 바닥이던 K군,
최면프로그램으로 전교 상위권 진입!!
얼마 전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을 찾았던 강남 모 고등학교의 K군, 아이큐 150이 넘는 멘사회원임에도 학업성적은 최하위권 수준이었다. 아이큐나 평상시의 명민함으로 볼 때 K군의 성적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 서해원 원장은 최면심리연구원을 찾은 K군의 심리검사와 최면프로그램을 통해 그 내면을 들여다보니 역시 문제는 부모로부터 기인된 것이었다고. “어머니가 아이의 아이큐가 또래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알고 아주 어린 아이 때부터 시작된 과도한 조기교육이 심리적 불안감을 주고 따라서 공부가 싫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면유도를 통해 K군은 “제일 싫어하는 글자가 *이다.
지금도 ‘*선생 영어’의 *자만 보면 경기가 날 정도”라고 털어놓더라고. 서 원장은 K군의 잠재의식 속 부정적 생각을 아예 없애주는 최면을 통해 문제를 해결, 본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빠르게 전교 상위권 진입을 이루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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