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편의 외도와 각서의 효력 부부 사이의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한다. 끝나면 그만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부부끼리도 계약서, 각서, 공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 부인이 각서를 요구한다.‘다시 욕을 하거나 외박을 하지 않는다. 위반하면 사람도 아니다. 개다’라고 각서를 쓴 사건을 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남편은 동일한 행태를 계속하였다. 결국 이혼 소송으로 가서 각서가 증거로 제출되었다.그런데 이혼을 당장 할 것도 아니면서 미리 각서를 받아둔 경우가 있다. 나중을 위하여 미리 받아 놓았다가 몇 년이 지난 후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각서를 증거로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 이혼 소장을 받은 남편이 변호사 사무실에 와서 억울하다고 항변하였다. 그런데 얼마 후 부인이 추가로 증거를 제출하였는데 몇 년 전에 남편이 써 준 각서였다.‘다시는 000를 만나지 않는다. 만나면 위자료로 3천만 원을 주고 집도 부인에게 양도한다’라는 내용이었다. 이혼을 하면서 이런 합의를 하였다면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합의로서 유효하다. 양육비, 위자료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이혼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같이 살면서 먼 훗날을 위해 각서를 작성한 경우이다. 혼인이 파탄에 이른 부부가 협의 이혼할 것을 약속하면서 재산분할청구권을 포기하기로 합의하였다면, 이는 협의이혼 절차가 유효하게 이루어질 것을 조건으로 하는 합의로서 유효하다. 그러나 이혼의 단계에 이르기도 전에 미리 장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를 예상하여 상대방에게 이혼 및 위자료 지급을 약속하거나 재산포기서를 작성해 주었다면 이는 이혼을 전제로 한 것이라기보다 단순히 앞으로 정신 차리고 살겠다는 의미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이혼을 하기로 확실하게 합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이혼소송을 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정상참작 사유에 불과하다고 보아야 한다. 미리 위자료를 지급한 경우는 어떨까? 일정한 직업이 없이 다른 여자와 내연관계를 맺어온 남편이 고소취하 조건으로 처에게 2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였다. 부인이 그 후 이혼에 응하지 않자 남편이 이혼합의를 전제로 위자료를 주었으니 이혼에 응하라는 소를 제기한 사례가 있었다. 이 사건에서 법원은 파탄의 원인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외도를 한 남편에게 있으므로 남편의 이혼청구를 인정하지 않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100살까지 오래오래 사세요’~덕담? 한 설문조사 결과 ‘100세시대’는 축복이 아닌 재앙이라는 답변이 40%이상이었다고 한다.의료기술의 발달, 건강에 대한 정보와 실천으로 향후 60년이후에는 평균수명 120세가 된다고 하니 준비되지 않은 長壽는 그리 행복한 것은 아닌듯하다. ‘오래 산다는 것=돈이 필요한 삶’은퇴와 동시에 수입이 줄고 설상가상으로 덜컥 병이라도 걸리게 되면 평범한 삶의 질은 보장받기 어렵다. 자식을 여럿 둔 가정이라면 십시일반 서로에게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지만 많아야 2~3의 자녀에게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게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장수 리스크를 대비한다면 국민연금은 꼭 가입하도록 한다. 장기 가입에 따른 연금 가산혜택과 살인적인 물가상승에 따른 위험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저축보험은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준비와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긴급자금 필요시 수시로 중도 인출가능하며 납입 중지가 가능한 유니버셜 연금보험저축을 통한 이자소득으로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즉시연금은 일시납 가입 후 즉시 연금을 수령하는 상품으로 유배당 상품의 경우 금리에다 배당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가입기간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과 함께 종신형, 상속형, 확정형 등으로 다양한 설계를 통해 은퇴 후 생활보장과 상속재산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은 수익자 지정을 통해 별도의 절차 없이 유증의 효력이 있어 상속인간의 재산분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언제든 변경도 가능하다. 홀로 노후를 보낼 아내를 위한 배려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평균기대수명은 남자 76세, 여자 83세로 여성이 7년 더 오래 살게 되는데 혼인시의 3~5세의 나이차를 감안하면 남편 사후 혼자 남아 10년 정도를 살아야 하는 아내의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는 꼭 필요하다. 사람의 수명기간을 짐작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오래 살 확률이 높은 아내를 위해 은퇴자금 일부를 아내를 피보험자로 지정하여 가입 이후부터 종신토록 연금 수령이 되는 즉시연금보험의 절대연금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남은 자금은 남편을 피보험자로 한 종신보험에 가입하여 남편이 유고 시 수령할 보험금 또한 아내를 위한 연금자산으로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되겠다.농협 강남PB센터 최복례 팀장문의 02)2192-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
- 남동 도시농부학교 수강생을 모집 남동도시농부학교가 남동구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따라 텃밭농사를 배우고 도시농부가 되는 도시농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정은 오는 9월 23일까지며 수업은 매주 수, 금, 토 오전10시~12시이다. 장소는 만수1동 주민센터 2층이며 선착순 50명이다. 수업에서는 도시농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실습텃밭과 상토와 모종만들기, 절기로 알아보는 재배력과 작물별 재배법 및 농사를 위한 흙의 이해 시간 등을 갖는다. (032- 201-4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Q ?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이 무엇인가요? A ?보험료를 정하기 위한 개인별 기준입니다.현재 국민연금 보험료는 ‘소득’의 9%입니다. 이 ‘소득’은 ‘전년도 소득’이며 이를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보험료 산정의 기준으로 합니다. 개인사업자 분들의 경우 종합소득 신고가 5월 말일까지인 관계로 정확한 소득산정을 위해서는 ‘소득총액신고’를 활용하여 정확한 소득 기준을 통보해주셔야 합니다.참고로 국민연금 보험료는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상한선 이상의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만 매년 이 상한선이 바뀌게 됩니다. 올해 7월부터는 소득 상한선이 3,750,000원으로 변경되어 2010년 평균 월급이 3,680,000원(2011년 6월까지 소득 상한선)을 초과한 경우 7월부터 국민연금보험료가 약 6,300원 정도 올라가게 됩니다.<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산악자전거 전문점 전북MTB 최근 고유가시대에 접어들고 ‘저탄소 녹색성장’이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등장하면서 자전거 타기가 기름값 절약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는 도시화가 90% 이상 진행되어 숲과 습지의 많은 면적이 포장도로와 건물 콘크리트로 대체됐고, 많은 인구가 대도시로 몰리면서 심각한 에너지낭비와 대기오염 문제를 발생시켰다. 에너지 소비가 늘고 자동차가 도로를 점점 가득 메우게 되서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배출량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금 전주에서 지구사랑운동에 한 몫 하겠다고 나선 산악자전거 전문점 전북MTB(대표 권민호)를 찾아보았다. 스포츠 머신으로 재탄생한 MTBMTB(산악자전거, Mountain Bike)는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타던 자전거 ‘비치크루저’에서 발달했다. 비치크루저는 해안에서 타기 위해 모래에 빠지지 않는 큰 바퀴, 단단한 구조 등이 특징이었는데 여기에서 MTB가 파생되었다. 197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의 교외에 있는 마린카운티의 구릉지를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젊은이들이 있었다. 이 가운데 게리 피셔는 산 속의 소방도로를 자신의 자전거로 달려 내려왔으며 이 같은 거친 길에서 타기 위해 자신의 자전거를 개조했다. 이것이 MTB의 시작이다. 이외에도 다수 MTB의 창시자라고 거론되는 이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단순한 자전거의 개념을 어떤 도로조건에도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머신으로 바꿔버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MTB와 로드바이크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타는 생활형 자전거는 MTB에 가깝고 사이클 경기에 이용되는 자전거는 로드바이크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전거 전시장? 산악자전거 전문점입니다!서부 신시가지에 높다랗고 시원한 간판이 눈에 뛴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자전거 매장임을 알 수 있다. 출입문을 들어서면 바닥과 천장에 온통 자전거 바퀴만 보인다. 수십 수백대의 자전거가 반짝반짝 빛을 발하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권민호 대표는 “몸에 무리 없이 허벅지 근육량을 키우는데 자전거 타기만한 게 없다”며 “자전거는 5km 이내의 근거리를 이동하는데 가장 편리하고 효과적인 교통수단으로 먼 거리를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일단 자전거 타기는 편하게 이용하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효과는 걷기나 달리기 못지않습니다. 칼로리 소모뿐 아니라 저강도 운동에 의한 체지방 감소, 혈액순환 효과도 어떤 스포츠에 비할 바가 아니에요. 또 혈관과 관련된 갖가지 질환도 개선되고 각선미까지 살려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도 이만한 것이 없지요. 자전거를 타면서 스치는 바람의 상쾌함과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여유로움 그 자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권 대표는 자전거의 장점을 끊임없이 이야기했다. MTB 구입 시 체크포인트!MTB자전거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10만원대에서 수십만원, 수천만원까지 가격대가 굉장히 넓다. 100만원 이상 되는 제품은 대부분 일본 등의 수입품이기 때문에 부르는 것이 값일 정도로 가격대가 일정하지 않다.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 비쌀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말이다. 또 몇몇 부품은 수제로 만든 것들이기 때문에 정말 상상을 초월한 가격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3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MTB를 구입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필히 듣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험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체인이 빠져 낭패를 당할 수 있어 내구성이 뛰어난 변속기의 선택이 중요하며, 21단에서 27단 변속기가 적당하다. 그리고 MTB 스포츠에서는 자전거를 들고 다니는 것도 역시 일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비싸긴 하지만 가급적 가볍고 튼튼한 14Kg 이하면 좋다.MTB의 크기는 24인치에서 26인치 정도의 사이즈라면 성인이 타기에 무리가 없다. 자신의 체형에 적합한 자전거가 아니라 핸들, 안장, 브레이크 강도 등을 자신의 체형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자전거를 구입하는 게 좋다. 문의 : 063-252-7785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미니 인터뷰 - 권민호 대표즐거운 자전거길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10년 동안 몸담고 있던 IT분야 업종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MTB 전문점을 열었다는 권민호 대표는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았다. 우연히 동생의 소개로 MTB를 접하게 되었다가 그 매력에 빠져 지금은 건강과 각별한 취미생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덕분에 MTB 전문점 대표 10년차인 MTB 애호가가 된 셈이다. 무더운 여름은 헬스타운이나 바깥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보다 자전거 타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전주가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타는 것만으로도 환경 운동인 자전거 타기 운동을 위해 지자체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지만 도로는 아직 너무나 부족하고 불편한 게 현실이거든요.” 고유가 시대에 건강과 경제까지 살릴 수 있는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려면 쉬지 않고 달리 수 있도록 자전거 육교를 만들어 주거나 자전거 도로를 잘 정비해주는 등 우리 지역 전주도 ''즐거운 자전거길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는 것이 권 대표의 바람이다.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귀금속(예물포함) 50% 상설할인 귀금속(예물포함) 50% 상설할인창동역 2번출구에 위치한 패션쥬얼리 전문점 피제이골드가 각종 귀금속 및 예물 등을 50% 상설할인을 실시한다. 피제이골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품격높은 쥬얼리를 기본으로, 최신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고려한 제품까지 제공하고 있어 방문 순간 만족한다. 그리고 피제이골드가 제공하는 쥬얼리 가격대는 종로보다 싼 편이다. 또한, 완벽한 A/S까지 실시하고 있어 구매후에도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금값폭등으로 금은 등을 최고가로 매입한다.문의: 902-9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근로관계 종료와 실업급여 근로자 K씨는 성환에 위치한 S철강 구내식당 주방에서 근무하던 중 근무 내용이나 근무시간 등에 사업주와 이견이 있어 퇴사를 하였다. K씨는 사업주와 언쟁 후 다음날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 이후에 근로자는 부당해고를 주장하고 사업주는 무단결근이라고 하는 사례이다.이 경우에도 사직서를 작성하는 등의 행위로 근로관계 종료를 명확히 했어야함에도 그러한 요식 행위가 없어 분쟁이 발생 하였다.위 사례에서 근로자 K씨가 해고예고수당이나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협조(해고사직)를 요구하여 해고예고수당의 성격과 해고 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한지가 쟁점이다.근로관계가 종료되는 경우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사업주의 일방적 의사 표시로 종료 되는 경우, 둘째, 당사자의 합의로 종료 되는 경우, 셋째, 기타의 경우가 있다.첫 번째는 소위 ‘해고’라는 것으로 직권면직, 당연면직, 징계해고, 정리해고, 통상해고가 있다. 이러한 해고 시에는 해고에 정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적어도 30일전에 해고예고를 하거나 30일분의 통상임금을 해고예고수당으로 지급하여야 한다.두 번째로 근로자의 사직의사 표시를 사업주가 승낙하는 ‘의원면직’과 사업주의 사직권고의사표시를 근로자가 승낙하는 ‘권고사직’이 있다. 이러한 당사자의 합의에 의한 근로관계가 종료된 때에는 해고예고가 적용되지 않는다.세 번째는 당사자의 사망이나 소멸, 정년퇴직,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기간의 종료로 근로관계가 종료되는 경우이다. 이때에는 사안의 성질상 해고예고가 적용되지 않는다.실업급여는 간단히 말하여 6개월 이상 근무하다가 불가피하게 직장을 그만둔 경우에 받을 수 있다.불가피한 경우는 정리해고, 권고사직, 계약만료, 정년퇴직 등을 말하는 것으로 의원면직이나 중대한 규칙 사유에 의한 해고 시에는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없다.이상을 위 사례에 적용하면 사업주는 권고사직 시에는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고 해고예고수당 지급 시에는 해고의 사유를 명확히 하여 (징계해고, 당연면직, 직권면직, 통상해고 등)야 한다. 해고 시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부당해고에 해당하는 것은 물론 별개 사안 이다.이 경우는 사업주가 퇴직 위로금을 지급하고 근로자는 사직서를 제출(의원면직)하거나 근로자가 원하는 대로 권고사직케 하여 실업에 대비하도록 하게 할 수도 있다.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를 당했다고 한다면 해고예고수당청구와 함께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다.이때 조심할 것은 부당해고구제신청은 부당해고가 있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근로자가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면 사업주는 근로자의 무단결근을 주장하고 결국은 노동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해결될 사안이다.위 사례에서 보듯이 사업장에서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관계의 종료를 서류상으로 명확히 하는 것도 근로관계의 개시를 근로계약서로 시작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공인노무사사무소 호연대표 공인노무사 조병인041-523-3535e-mail : cpla123@hanmail.net충남 천안시 성정동 1167 미성빌딩 201호(통계청 맞은 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차례상에 신선한 지역농산물 올려볼까 물가폭등으로 추석 소비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견이 높은 가운데 알뜰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목·금요일에 열린다. 화요일 장터는 오전 11시~오후 2시 천안시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시작된 화요장터는 채소, 과일, 버섯, 축산물, 농산가공품 등 20여 품목을 판매한다. ‘직거래 화요장터’는 11월 29일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직거래장터를 9회 운영한 결과 총 1300여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목요일 장터는 매주 천안시 관내 아파트 25개소에서 시간 별로 진행되고 금요일 장터는 매주 오전 10시~오후 2시 천안시청 민원동 앞에서 열린다.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 과일, 축산물, 농가공품 등 우수 농산물을 시중보다 15~20% 싼값에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은 유통기간이 길지 않아 신선하게 제공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직거래장터 이준우 총무(이수농장 운영)는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에서 차례상차림 준비를 끝낼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041-521-29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선양O2린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은 오는 24~25일 대전대학교 등 대전 5개 축구장에서 ‘제1회 선양 O2린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연다.선양이 주최하고 대전시 생활체육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대전시내 32개팀 700여명의 축구동호인이 참가한다.우승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이, 준 우승팀 및 3~4위팀에게도 각각 상품이 수여된다. 에코힐링 기업을 표방하는 선양은 해마다 대전 계족산에서 맨발축제도 열고 있다. 또 선양 조웅래 회장이 지난달 대전시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취임하는 등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동행 여행사 독점 ‘하와이 초특가 여행/ 132만원(아시아나 항공)’ 하나투어 강남최우수 대리점인 동행 여행사에서 잊지 못할 여행을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상품을 준비하였다. 9월~10월까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직항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에 매주 목요일 도착하여 와이키키 오하나 웨스트급 호텔에서 3박5일의 꿈같은 일정을 즐기게 된다.누아누팔리 전망대, 주정부청사와 주지사관저, 이올라니 궁전, 킹카메하메하 동상, 카할라 고급주택가, 돌파인 애플농장, 진주만관광, 폴리네시안 민속촌, 선셋비치 노스쇼어, 하나우마베이 전망대 등 하와이의 명소를 모두 즐길 수 있고 갈비뷔페 및 PCC뷔페, 한정식 특식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이 제공 된다. 가이드기사 팁까지 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와이키키 갤러리아 면세점 할인쿠폰, 국제선 왕복항공료 등이 포함된 파격적인 조건은 하나투어 최우수 대리점의 명예와 16년의 여행노하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이라며 아주 특별한 이번 여행의 기회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유병용 지사장이 적극 추천하였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바로 전화해야 한다.문의 (02)6351-1466~7/ 지사장 유병용 010-8976-6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