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마트 안산점, 단원구에 헌혈증 전달 이마트 안산점(점장 김명환)은 지난 18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자 고객과 직원이 참여하는 ‘희망사계절 헌혈행사’를 실시, 헌혈증 31매를 단원구에 전달했다. 단원구는 전달받은 헌혈증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투병중인 어린이 환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명환 점장은 “헌혈을 통해 마음만 있다고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봉사를 하다 보니 자신의 건강도 돌아보게 되었다”고 헌혈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마트 안산점은 지난 2월부터 매월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저소득층에 쌀을 후원하거나 아동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매월 테마를 정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전세난 해법 수원 신일유토빌 25평형대 아파트 분양 부동산 장기침체기와 전세대란 속에서 전세금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소형 평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에 신일유토빌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다. 수원에서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전 세대가 59㎡(구 25평형) 소형 주택형으로 2억대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주부들 마음을 사로잡은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으로 30평형대 같은 25평형 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에 소형 주택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사기간 단축으로 2013년 3월 빠른 입주가 장점이다. 신일유토빌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30만원~930만 원 선이다. 앞서 분양된 단지들에 비해 3.3㎡당 200만 원 이상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인근에 아이파스시티 대단지가 들어서 주거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농수산물센터 이전으로 지역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 031-225-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대명리조트 32주년 창립기념 실속형 회원권 1,230만원 한시적 상품 인기! 대명레저산업은 2011년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2011년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을 한정모집 하고 있다. 실속형 회원권 하프패밀리상품 개인 기명인 경우는 1,230만 원, 법인의 경우는 무기명 1,330만 원에 회원을 한정모집한다. 이 상품은 연간 20박을 사용하는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분양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상품은 오너쉽 분양권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으며, 다양한 회원 혜택과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 법인 무기명 등으로 다양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시에 신규특별혜택으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 무료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과 동시에 대명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설악, 양평, 단양, 경주, 제주, 변산 등 신규로 오픈되는 여수 MVL호텔 및 대명리조트 거제를 포함해 전국 12곳을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대명레저산업의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철저한 회원관리다. 리조트를 이용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레저컨설턴트들로 철저하게 1:1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4계절이 함께하는 대명리조트에서 가족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창립 32주년 한정모집은 실속형 회원권 구입에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국 문의: 02 - 2186 - 5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아이와 눈을 맞추고, 사랑으로 품는 엄마표 앵두나무 엄마 손을 잡고 들어오는 아이를 환한 웃음으로 맞는 이지현 씨. 눈 깜짝할 새에 매장 한켠에 놓인 나지막한 분홍소파에 앉아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아이돌보기는 어느덧 이 씨의 몫. 또 다른 이 씨, 이지순 씨는 서글서글하고 수더분한 성격으로 아이엄마와 한바탕 웃음꽃을 피운다. 그렇게 닮은 듯 다른 두 여자가 있는 ‘앵두나무’ 풍경이다. 부족한 점은 채우고, 안아주고…, 자매라서 행복해요!“학습지 교사를 했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참 재미있었는데, 더 나이 들기 전에 뭔가 다른 걸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2년 전, ‘앵두나무’는 그렇게 해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지현 씨의 숨길 수 없는 아이사랑은 예서도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이 씨 뒤엔 탁월한 인간관계와 추진력을 자랑하는 동생 이지순 씨가 있다. 그는 평소에도 인터넷 가격비교를 통해 아이의 옷을 구입하고, 예쁜 옷들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고 판매하기도 했다. 동생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이지현 씨는 “동생이 영통에 사는 데, 동네 아는 엄마들을 한 차에 태워 가게로 데려오기도 한다”며 동생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런 언니에게 이지순 씨는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언니가 고생이 많죠. 제가 도와준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일들은 다 언니가 하거든요. 디스플레이부터 매장 문 닫고 고객에게 옷 배달해주는 일까지….” 가족 간에 같이 일하다보면 의가 상하기 마련이라는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자매 사이가 남달랐다는 지현, 지순 씨에게 ‘앵두나무’는 형제애를 새록새록 일깨우고 돈독하게 해주는 고마운 열매였다. 충분한 사전조사 기간은 기본, 아이엄마들 성향 파악 중요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남대문을 찾는다. ‘앵두자매’라며 반갑게 맞이해줄 만큼 상인들과 친해지고 단골가게도 생겨났지만, 처음엔 맘에 드는 옷을 원하는 대로 구매하는 일이 쉽진 않았다. 매장오픈을 염두에 두고 상인들 얼굴도 익힐 겸 시장조사 기간만 6개월 이상을 소요했다. 사전조사 기간만큼은 충분히 거쳐야 한다는 게 지순 씨의 생각이다. “필요하든 필요 없든 처음엔 3~17호별로 한 장씩 옷을 구입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가져온 옷들은 언니나 우리 아이들한테 하나씩 입히고, 주변에 인터넷보다 싸게 판매하고, 어느 정도 소진을 하긴 했죠.” 주변의 아이엄마들의 이용후기는 곧 정보가 됐다. 요즘에도 예쁜 옷이 있으면 일단 자신의 아이들에게 먼저 입혀보고, 빨아보고, 사이즈도 가늠해보는 등 사전검수단계를 거친다. 졸지에 지순 씨의 4살 난 딸은 인터넷쇼핑몰 ‘앵두나무’의 전속모델이 됐다. 온라인쇼핑몰(www.앵두나무.com)은 거창하진 않지만, 아이를 데리고 나오기 힘든 경우 엄마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이용했음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지역마다 엄마들이 원하는 스타일도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기본은 좋은 원단의 실용적인 옷들인 것 같아요. 요즘 남자애들은 캐릭터 티셔츠, 여자애들은 화려한 핑크가 대세고요.” 지현 씨의 말마따나 핑크로 수놓은 매장 안이 꽤나 앙증맞아보였다. 아이들 감각에 맞춘 눈높이 세탁기, 싱크대 등 나무로 만든 인테리어소품도 눈에 띈다. 이것저것 뚝딱뚝딱하기 좋아하는 지순 씨의 작품이란다. 첫 술에 배부르랴~, 길게 보고 가격, 고객 꼼꼼히 챙겨야“잘 나가는 옷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사다 놓으면 안 돼요. 결국 재고로 남을 수도 있거든요. 어느 정도 팔렸다 싶으면 다른 상품으로 대체하는 요령도 필요하죠.” 오픈 후 1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지현 씨가 얻은 경험이다. 여유 자금 없이 처음엔 작게 시작한다 해도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옷들을 많이 갖다 놓게 되고, 그러다 보니 순수입은 아직 만족할만한 단계는 아니다. 예상했듯 지금은 당장 손실을 보더라도 길게 봐야 한다. 그래도 2년 새 주변 상권의 프랜차이즈 아동복 매장들이 문을 닫는 와중에 ‘앵두나무’는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켜왔다. 가격 경쟁력은 물론 원하면 주문한 옷을 그날즉시 배송해주려고 하는 이 씨 자매의 부지런함 덕분은 아닐까. 백일부터 초등6학년까지 앵두나무의 아동복들은 여타 온라인 상품 판매가격과 동일하다. 같은 원단의 같은 제품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싼 곳에서 구입하기 원하는 엄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여름상품 세일 중이었다. “이제 가을 옷도 가져다 놓아야 하는데, 정말 원단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지순 씨가 걱정을 늘어놓는다. ‘앵두나무’의 가을색은 어떤 색일까. 지순 씨는 가을에 유행할 옷들을 검색해서 리스트를 뽑아오고, 그 중 적당한 것을 선택하고 중재하는 일은 언니 지현 씨의 몫이다. 가을 옷에 어울릴만한 모자, 구두, 머리띠 등 액세서리까지…. 분주한 가운데서도 ‘앵두나무’는 이름만큼이나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잃지 않는다. 지순 씨의 둘째 아이 태명이자, 지현 씨도 상호명으로 생각했었다던 ‘앵두나무.’ 마주보고 있는 두 개의 알맹이처럼 찰떡궁합 텔레파시를 자랑하는 이 씨 자매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가 탐스런 앵두처럼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문의 앵두나무 031-271-214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추석 특별할인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난청센터에서 추석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청기를 신규로 구매하면 특별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존 보청기 고객이 신규로 보청기를 구입하고자 할 경우 20~50%까지 보상판매 한다.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자원봉사센터가족, 국가보훈가족, 저소득층에게도 우대를 적용을 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지방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위해 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석 선물세트(10분 한정)를 증정한다. 한편,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난청센터에서 지난 8월 22일 청각 장애인과 난청 어르신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보청기 건전지를 기증했다. 9월 9일 귀의 날과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기증행사는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루어졌다.문의 : 031-48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신혼부부 혼수품으로 라텍스 인기 신혼부부 혼수품으로 천연재질의 라텍스가 인기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엔 부모님 추석 선물로 라텍스를 구입하려는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텍스 전문매장인 안산 잠이편한라텍스 이창규 사장은 “좀 더 편안한 잠자리를 원하는 신혼부부들이 친환경 천연재질의 라텍스를 많이 구입하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는 부모님께 선물할 용도로 구입 문의를 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천연라텍스 제품은 천식, 아토피, 코골이 환자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이 살 수 없는 자연항균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혈액순환을 돕고 뭉친근육, 디스크환자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문의 : 잠이편한라텍스(031-405-1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래미안 영통 마크원 1330가구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수원 영통에서 시공하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를 분양한다.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1단지 전용면적 84~97㎡ 367가구, 2단지 전용면적 84~115㎡ 963가구 등 총 133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며, 2013년 입주시점과 맞물려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예정이다. 특히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여 명이 입주하게 돼 향후 전세 및 매매 수요가 풍부하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단지 전체 세대 중 99%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꼼꼼한 수납공간 설계, 조경시설과 대형 광장, 수경시설과 테마산책길, 놀이공간, 운동공간 등이 잘 마련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문의 : 031-239-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취업규칙과 징계 4大강 공사 사업장(A건설) 소속 덤프트럭기사 B씨는 현장 관리자와의 잦은 불화 속에 근무시간 중 트럭을 세워놓고 현장을 이탈하였다. 이에 A건설은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사한 것으로 보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그 후 약 2개월이 지나 A건설은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와 관련해 출석 요구를 받았다. 근로자 B씨가 A건설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한 것이다. 당황한 A건설은 근로자의 업무 복귀를 설득하였지만 근로자가 해고기간의 급여와 위로금 등을 요구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지방노동위원회에 답변서 제출기한이 코앞에 닥쳐서야 필자와 상담을 하게 되었다.위 사례에서 근로자의 무단현장 이탈을 사직의 의사 표시로 볼 수 있느냐, 업무지시명령권에 위반한 무단이탈, 무단결근이 징계 사유가 되느냐, 징계로써 해고가 가능 하느냐가 문제이다.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사직의사를 구두나 핸드폰의 문자로 밝히고 결근하는 경우 사업주는 별도로 사직서를 받아놓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 경우 드물기는 하지만 위 사례와 같이 근로자가 부당해고를 주장할 때 사용자가 아니라고 입증해야 되는데 소위 증거가 없는 것이다.따라서 근로자가 사직을 할 때 반드시 사직서를 받고 그것이 어려울 때는 내용 증명을 발송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직의사를 객관적으로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사례에서 근로자의 사직의사가 있었지만 사용자가 이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다.다음으로 무단이탈, 무단결근이 정당한 이유가 없으므로 업무지시명령권 위반과 무단결근은 기업의 질서유지권과 기업의 목적에 맞는 근로 제공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이 경우에 징계로써 취업규칙 등에 직권면직이나 당연면직 사유에 해당될 경우에 해고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징계해고와 같이 징계사유나 양정(징계의 적정성, 균형성)에 정당성을 갖추어야 한다. 위 사례에서는 근로자의 업무지시 명령권 위반이 근로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운 합리적인 이유가 있고 다른 근로자와의 형평성이나 해당 행위가 해고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취업규칙에 따라 직권면직 등이 가능하다.만약 취업규칙에 직권면직 등의 규정이 없다면 동 취업규칙상 징계해고 사유에 해당하는지, 이에 따른 징계절차(소명절차 포함)를 준수하였는지가 문제이다.이는 취업규칙상 정당한 해고사유와 해고절차, 징계사유와 해고의 균형성에 관한 것으로 근로기준법 제 23조(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의 정당한 이유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상을 위 사례에 적용하면 근로자가 업무지시명령권을 위반하고 무단결근 등으로 자진 퇴사의사를 표시할 때 초기에 사직서 등을 확보해야 하고, 이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을 때 취업규칙에 따라 징계를 할 수 있다.취업규칙의 징계 규정을 준수하고 해고에 있어 정당성을 적용하는 것은 일반 국민에게 형벌을 가할 때 죄형 법정주의를 적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해고가 근로자에게 주는 중요성이나 기업 질서 유지와의 형평성, 행위와 징계의 예측가능성을 고려할 때 취업규칙에 징계에 관해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징계를 둘러싼 불필요한 분쟁의 예방, 사업장 운영질서의 기준을 제시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취업규칙을 단지 근로기준법에 따라 마련해야 하는 귀찮은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으나 취업규칙이 지니는 의미는 특히 징계와 관련해서는 매우 크다 할 것이다.공인노무사 사무소 호연대표 공인노무사 조병인041-523-3535충남 천안시 성정동 1167 미성빌딩 201호(통계청 맞은 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주변 분양가 대비 최고 1억 5천만원 저렴 7호선 장승배기역이 불과 190m거리, 도보 2분이면 충분한 초역세권에 3.3㎡ 당 1,500만원대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좌 노량진, 우 흑석동 뉴타운을 끼고 여의도와 용산 개발의 호재까지 배후에 거느린 장승배기역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다. 특히 전세대가 투자가치 높은 전용면적 84㎡, 59㎡ 총 260세대 규모로 완공될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는 서울의 3대 핵심생활권인 강남과 여의도, 용산을 아우르는 트리플라인 생활권의 핵심에 위치한다.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으로 향후 장승배기역에서 노량진역(1, 9호선)을 지나 은평구 새절(6호선)을 연결하는 서부경전철이 2019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고 있어 환승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의 접근이 쉬워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중앙대 숭실대 노량진 학원가 등의 명문사학이 밀집해 있고 서울시 고교 선택제로 7호선, 9호선을 통해 강남과 여의도의 명문고까지도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상도근린공원, 국사봉, 현충원, 보라매공원, 한강공원 등의 자연환경은 물론 롯데, 신세계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풍족하다.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의 잠재가치는 주변의 개발호재를 보아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인접한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을 배후로 두고 있어 향후 주변이 2만여 세대의 新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노들섬은 서울의 오페라하우스, 한강예술섬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처럼 장승배기역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가 탁월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3.3㎡ 당 1,500만원대로 공급된다는 것은 놀랄 만한 뉴스이다. 최근 상도동에 분양된 아파트들의 분양가를 보면 3.3㎡ 당 2,100 ~ 2,250만원대로 장승배기역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는 최고 1억 5천만원 정도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놀라운 잠재가치와 입지적 강점, 가격 메리트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블루칩아파트인 장승배기역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 현대엠코는 이미 상도동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상도 엠코타운과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총 2,441세대를 통해 얻는 명성을 장승배기역 상도 엠코타운 스위트로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으로 최고의 주거공간 건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1577-46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구미옥계안경원-굿모닝안경]저렴한 안경 좋은안경 선글라스도 굿모닝~” 요즘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TV, 컴퓨터, 장시간의 학습과 독서 등 시력저하를 불러 올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 아이들의 시력저하는 아이나 부모에게 큰 걱정거리. 특히 부모들은 점차 시력이 발달하는 어린나이인데 시력이 나쁘다고 무조건 안경을 써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또 안경을 쓰면 자꾸 어지럽다고 호소하는데 또렷이 보이지 않아도 도수를 낮추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구미시 옥계동 4공단 신한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굿모닝안경’에 가면 이런 답답함이 사라진다. 이곳에는 최첨단 검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정확한 검진으로 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또렷하면서 편안한 안경을 맞춰주기 때문. 그래서인지 굿모닝안경에는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과 어린이 등 단골손님이 많다. 개인에 따라 또렷하고 편안한 안경을 맞춰주어 아이들의 시력관리까지 맡길 정도로 부모들의 두터운 신뢰감을 얻고 있다. 검안시스템으로 다른 안경점과 차별화굿모닝안경은 근시나 난시 원시를 판단하는 굴절검사와 근거리시력 검사인 조절력검사, 사시나 사위 검사인 양안시검사, 두 눈의 연합 검사인 입체시검사 등의 검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른 안경점과 차별화 된다. 8년째 검안 공부를 해오고 있다는 굿모닝안경의 김예조 대표는 “보통 안경을 맞출 때 단순히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을 번갈아 가리면서 시력검사를 하고, 어지러우면 도수를 낮추어 안경을 맞춰주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검안은 시력의 좋고 나쁨, 색맹 여부, 이상 여부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눈을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마다 사시나 원시 등 시력이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시력관리를 위해 검안이 필요하다. 눈 상태에 맞는 안경이 가장 좋아 김 대표는 “요즘 아이들은 환경 탓으로 특히 근시가 많은데, 초등학교 입학 전에 시력을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성장해서도 영원히 좋지 않은 시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또 “안경을 쓰면 외모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아이들이 안경 쓰기를 귀찮아한다는 이유로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안경을 안 씌우려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아이의 시력 교정시기를 놓치게 되는 되어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눈도 커지고 그 눈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이 필요하다”며 “눈 상태에 맞게 안경을 써서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게 가장 좋다”는 김 대표의 조언.저가의 중국산 제품 취급 하지 않아굿모닝안경은 개인맞춤 전문점이다. 이곳의 개인맞춤은 시력에 맞는 렌즈 맞춤의 의미보다는 같은 안경이라도 개인의 생활환경이나 패션아이템 등 스타일에 맞게 맞춰준다는 것. 얼굴에 맞게 내가 선택한 안경테의 사이즈나 형태, 각도를 조절한다든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등 직업에 따라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맞춰주고 있다. 구미 굿모닝안경 매장에는 학생안경에서 성인안경, 명품선글라스, 콘텍트렌즈, 누진다초점렌즈 등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저가의 중국산 제품을 취급하지 않으면서 모든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도 삼성계열사원과 LG사원, 금오공대, 경운대 학생들과 지오문화센터회원들에게 추가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054)471-037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