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진우체국, 세종대 등록금 수납자대상 이벤트 추첨 광진우체국(국장 임호영)은 2011학년도 2학기 세종대학교 등록금을 수납하고 전국 우체국에서 등록금을 납부한 세종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당첨자 추첨을 실시했다. 당첨자 추첨은 올해 2번째로서 총 1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는 6만원상당의 CGV 골드클래스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학생증을 지참후 2011.10.31.일까지 세종대학교우체국에서 수령하면 된다. 광진우체국 임호영 국장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금납부 이벤트를 매학기 마다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관련문의 서울광진우체국 (02)2049-0651 2011-09-25
- 분당·판교·용인 전세시장 점검 “우리가족 맘 편히 살 수 있는 집은 어디에 있을까?”이런 기사를 언제쯤이면 쓸 수 있을까요? 매번 전세대란을 화두로 끄집어내면서 안 그래도 넘쳐나는 전셋값 폭등 기사에 피로감을 더하는 것 같아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세대란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가장들과 주부들에게 힘이 되는 부동산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이번 주에는 티없이 맑게 자라는 자식들을 보며 꿋꿋하게 전세대란을 헤쳐 나가는 우리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우리지역 전세동향, 전세대란 해결책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분당·용인 전세대란…우리는 이렇게 헤쳐 나가고 있다 *김수영(가명·39)아이 학교 때문에 지난 5월 전세 만기가 다가와 재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주인이 5천만 원 인상을 요구했는데, 추가 대출이 힘들어 인상분에 대해 월세를 내기로 했습니다. 5월에 비해 지금 시세는 더 올랐는데, 앞으로 또 2년 후가 걱정되는군요.*조민경(가명·43)3년 전부터 금곡동 28평 아파트에서 전세금 1억 8천으로 살다가 현재 용인 기흥의 32평 아파트로 1억 7천에 옮겨왔습니다. 초·중등생 아이들이 있지만 너무 오른 전세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학교 무시하고 이사를 할 수밖에 없더군요. *김주미(가명·45)분당 야탑동 32평 아파트에서 2억 3천 전세로 살다가 주인이 2억 9천으로 올려달라고 해 용인 구성 LG아파트 주상복합 나홀로 아파트(1개동만 있는 것) 32평 2억 2천에 이사할 예정입니다. *강승숙(가명·41)용인 동백 33평 아파트에 1억 3천으로 전세를 살고 있었는데 최근에 7천을 올려주고 재계약을 했습니다. 아이들 학교 때문에 학부모들은 이동을 꺼려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죠.*이신자(가명·79)용인 죽전 32평대에서 5년간 전세로 거주했었는데 내년 3월 만기를 앞두고 1억 이상 인상을 요구해 면적을 줄여 25평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내년 만기 시기에는 더 오를 것 같아 미리 이사할 집을 계약했습니다.*이경철(가명·45)정자동에 아파트에 거주하던 중 전세금 8천만 원 인상을 요구해 당분간 처가로 피신해 있기로 결정하고 얼마 전 이사했습니다. 집사람이 처음엔 좋아하더니 이제는 친정인데도 불편하다고 하네요. *양정은 (가명·42)분당 구미동 26평 자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구매 시 받았던 대출금 이자가 부담스러워 팔아서 빚 갚고 전세로 살까 해서 집을 내놨었다가 최근 무섭게 상승하는 전세가를 보고 매도를 보류했습니다. 아파트를 팔아도 대출금을 갚고 나면 전세비가 부족하겠더라고요. 열심히 대출금 갚으며 살아야겠습니다. *김영희(가명·39)분당의 자가 소유 26평 아파트를 2억 5천에 전세 놓고 용인 동백에 같은 금액으로 40평대 아파트로 옮겨 이사했습니다. 분당 집이 좁고 시설도 낙후되어 있어 좀 더 넓고 쾌적한 주거조건을 선택하기 위해서였죠. *박성희(가명·44)분당 수내동 32평 아파트에 전세로 살다가 지난 5월 전세 만기 시점에 집주인이 6천만 원 인상분에 대한 월세를 요구하더군요. 아이 교육 때문에 분당을 떠날 수 없는데 이러다가는 분당에서 쫓겨나겠다 싶어 주택 매입을 결심했습니다. 전세로 살던 아파트 매입은 대출 부담이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내동의 오피스텔을 시세보다 2~3천만 원 싸게 샀습니다. 요즘 전세금 오름세를 보면 마음이 편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금을 올려줄 수밖에 없는 사람들, 밀려나는 사람들강남발 전·월세 문제는 가장 신속하게 ‘분당-판교-용인-수원’ 축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지난 8월 주택 전세금 상승률은 200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도권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상승폭의 지표는 바로 수도권 남부 경부선축을 따른 도시들에서 극명하게 나타난다. 분당 정자동 파크뷰 공인 관계자는 “아무리 강남 전세금이 오른다 하더라도 한창 아이를 교육시켜야 할 중년층은 함부로 살던 곳을 떠나지 못한다”며 “강남의 교육환경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살던 집에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반월세까지도 마다않고 재계약을 하기 때문에 전세값은 치솟게 된다”고 지적했다. 강남에서 분당이나 판교를 찾아 내려오는 사람들은 주로 교육과 무관한 젊은 층이나 신혼부부, 노년층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분당에서도 똑같이 일어난다. 분당의 교육 인프라 때문에 거주지를 내어 줄 수 없는 사람들이 전세금 상승분을 부담해가며 재계약을 해 전세금이 오르고 전세물량 부족 현상이 빚어진다. 신혼부부와 아이가 어린 젊은층, 노년층이 용인·광주·수원으로 도미노처럼 밀려 내려가는 것이다. 언제까지 관망만 할 것인가?전세금이 오르는 더 큰 이유는 자산이 부족해 집을 못 사는 사람 뿐만 아니라 돈이 있는 사람도 당분간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전셋집에 눌러앉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까지 전세수요에 가세하면서 전세물량 부족 사태를 초래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분당 서현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 거주자는 교육, 교통 등의 환경을 고려해 본인의 능력보다 수준 높은 주거지를 선호하며 씀씀이가 큰 소비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사기에는 비싼 거죠.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을 때는 무리를 해서라도 살고 있던 지역의 아파트를 매입했지만, 지금은 기대심리가 없기 때문에 모두가 관망하며 전세를 살기 때문에 물량이 부족한 겁니다”라고 진단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아파트 전세값은 소형에서 중대형으로도 상승세가 번지고 있고, 전세를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현재의 전·월세 문제가 어디까지 확대될 것이냐는 점과 매매시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것이다. 분당 수내동 부동산 마트 관계자는 “분당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이제 평균 50%를 넘어섰다”며 “앞으로 전세값 상승세는 지속될 텐데 60%를 넘는 경우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의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교통호재로 분당·용인으로 유입되는 인구강남발 전세유민이 다른 지역이 아닌 ‘분당-판교-용인-수원’의 남부측 라인으로 내려오는 것은 철새의 이동경로처럼 고정화되어 있다. 이미 일가친척, 지인들이 남부측으로 대거 이동해 있어 친숙함과 근거리 심리감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남부측을 따라 교통호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 2011-09-24
- 삼동역 역세권 전원빌라 ‘삼동 숲속그린빌’ 전세유민은 그만, 내 집에서 맘 편히 살자~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성남~여주 복선전철 교통호재 하루가 다르게 뛰는 전셋값 때문에 자고 일어나기가 무섭다고들 한다. 가을 이사수요와 신혼부부 수요 등이 몰리는 계절 성수기가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셋값 폭등 현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언제까지 전세 유민으로 살 것인가? ‘주거의 안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다. 전세금으로 내 집을 마련해 마음 편히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경기도 광주로 모여들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판교역에서 두 정거장 삼동역(예정)이 들어올 ‘광주 삼동 숲속그린빌’은 자연 속 쾌적한 주거가치와 교통개발의 투자가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도로와 전철 개통예정지, 투자자들 몰려들어경기도 광주 삼동은 성남 모란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분당 야탑역도 매우 가까워 강남까지 2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강남에서 이천까지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공사 중이다. 3번 국도의 대체도로 역할에 기대가 모아진다. 삼동은 이 도로의 태전IC 나들목에서 1~2km 떨어져 있어 이 도로의 가장 큰 수혜지라 할 수 있다. 태전IC에서 출발해 분당~내곡 고속화도로와 분당~수서 간 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 송파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삼동역은 판교역에서 두 정거장, 이매역과 한 정거장으로 분당선과 연결되어 신분당선으로 강남까지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이미 삼동 내 빌라들이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삼동 숲속그린빌’을 비롯해 얼마 남지 않은 신축 빌라 물량은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와 희소가치까지 지녀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건강한 삶 누려‘삼동 숲속그린빌’은 이름과 같이 자연경관의 수려함을 잘 살려 건축한 빌라이다. 뉴서울 골프장을 끼고 산이 둘러싸여 있어 작은 새의 지저귐과 풀벌레 우는 소리로 조용한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숲속그린빌에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친환경적인 삶을 누리기 위해 이사 오기도 한다. 정남향을 바라보고 설계되어 거실 깊숙이 볕이 일정하게 들어와 겨울에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언제나 쾌적한 실내생활을 할 수 있다. 건물 뒤에는 입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텃밭이 있다. 텃밭에는 토란, 고구마, 고추, 호박, 배추 등이 심어져 있고, 담장 안쪽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대추나무, 밤나무, 감나무, 배나무 등 과실수를 식재했다. 온 입주민들이 함께 경작하고 함께 나누며 먹으며 풍요로운 그린(Green) 생활 커뮤니티를 이루며 살 수 있다. 여유로운 주차장에는 1세대 당 1대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 마당에는 산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시원한 자연수가 1년 365일 마르지 않고 흘러 요금 없이 여름이면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셀프세차도 맘 편히 할 수 있다. 삼동에서 자가용으로 5분 거리(도보로 15분~20분 거리 산책코스로 가능) 중대동에 ‘물빛공원’이라는 호수공원이 올해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맘에 쏙 드는 실내 인테리어 놓치지 마세요‘광주 삼동 숲속그린빌’은 전세대가 방 3개와 욕실 2개가 딸린 40평형(대지 지분율 25평)으로 구조가 시원시원하면서 쓰임새 있다. 건축주가 집을 짓고 거주해 구석구석 꼼꼼하고 정성들여 지었다. 거실 콘셉트는 자연과의 소통, 편안함, 그리고 품격. 폴리싱 대리석 세라믹 아트월을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방은 명품 주방 브랜드 에넥스의 고급 사향, 마즈후드, 린나이 3구 쿡탑, LG 하이막스 인조대리석 스톤파우더 상판을 사용해 세련되고 실용적인 면을 살렸다. 삼동 숲속그린빌은 총 8세대 중 잔여 4세대 분양 중이다. 특히 한 세대 남은 4층은 높은 층고의 천정을 살려 팬션 또는 고급 전원주택 분위기를 냈다. 이번 ‘삼동 숲속그린빌’의 잔여세대는 초기 분양가보다 2~3천만 원 낮추어 파격적으로 분양한다.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삼동 124-8번지 (버스노선 : 300/3-1/32/32-1/1006/1117/500-1/500-2)분양문의 : 031-797-6900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4
- 시사직업전문학교 영상제작 무료교육생 모집 강서구 발산역에 위치한 시사직업전문학교에서 방송영상컨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영상제작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노동부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전액국비지원 과정이다.만15세 이상 30세 미만 남녀실업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매월 출석률 80%이상이면 교육수당으로 31만6천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교재 또한 무료로 지급해준다. 교육내용은 방송영상개론부터 시작해 카메라조작, 조명과 음향등 기초적인 조작법을 배우고, 본인이 직접 다큐분야나 인터뷰 영상 등을 제작해 공모전에 출품도 하고 모션그래픽 같은 디지털 영상편집도 배우게 된다. 수료 후 취업알선을 통하여 대부분 방송국이나 지역케이블TV, 멀티미디어 회사 등 방송관련업체에 취업을 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접수와 방문접수가 있다. 접수 후 서류전형을 통하여 면담자를 우선 선발한다. 문의 02-3662-33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4
- 채무의 공동상속 형제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실제 일어난 일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고모들과 자식들 사이에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했고, 자식들끼리도 상속재산에 대한 분할합의가 되지 않았다.법정에서 재판장이 자신의 얘기를 하소연한 적도 있다. 자신은 맏형이 있는데 동생으로서 재산에 대하여 아무런 이의를 하지 않았다. 맏형은 아버지와 같다는 이야기를 장시간 했다. 참석한 고모들과 자식들에게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하여 서로 싸우지 않고 합의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눈물, 콧물을 흘리던 한 딸이 일어나서 대답했다.“재산을 정리하지 않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원망스럽습니다”우여곡절 끝에 상속재산에 대한 분할심판 결정이 났다. 자식들 중에 사전증여를 많이 받은 장남은 상속재산을 조금밖에 받지 못하였다. 다른 자식들에 비해 10분의 1 정도밖에 재산상속을 받지 못하게 된 장남은 다른 자식들을 상대로 또 다른 소를 제기하였다. 자신이 아버지의 세금을 대신 납부해 주었으니 이를 상속받은 자식들이 자신에게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다른 형제들은 다시 장남을 상대로 대신 갚아준 채무를 반환하라는 소를 제기했다. 왜 이렇게 상속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상속재산의 분할심판에서 채무는 제외된다. 부동산이나 현금에 대한 것만 상속재산분할을 하기 때문에 이 심판결정에서는 채무상속은 제외된다. 예를 들어 형제자매가 6명이고 재산이 6억 원인데, 6억 원의 재산에 근저당권 채무가 3억 원이었다고 가정해 보자. 상속재산은 각 1억 원씩 나누어 가지면 되고, 채무는 5천만 원씩 나누어 상속된다. 만약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하여 세금 6천만 원을 장남이 대신 내 주었다면 아버지가 장남에게 갚을 6천만 원을 상속지분 대로 각 1천만 원씩 갚아주면 된다. 그런데 장남이 생전에 2억 원의 재산을 미리 증여받았다면 상속분할재산은 8억 원이 된다. 상속분은 1억5천만 원이므로 장남은 이미 2억 원을 생전에 증여를 받았으므로 더 이상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다. 나머지 5명이 6억 원을 각 1억2천만 원씩 나누어 상속을 받는다. 그런데 부동산에 설정된 근저당권 채무 3억 원 중 5천만 원은 장남도 상속채무로서 갚아야 한다. 만약 부동산을 6억 원에 처분하여 3억 원을 갚고 장남을 제외한 5명이 6천만 원씩 현금을 나누어 가졌다면, 장남은 자신의 상속채무를 대신 갚아 준 나머지 5명에게 5천만 원을 반환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의 한가위 후원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지점장 정정수)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2011. 9. 8(목)에 하상장애인복지관,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사)한국한아름복지회에 각각 일백만원(\1,000,000)씩 총 삼백만원(\3,000,000)의 후원금을 지원하였고 2011. 9. 9일(금)에는 총1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총 이백만원(\2,000,000)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지원하였다. 논현지점은 지금까지 공익기업으로서 경륜?경정사업을 통한 수익의 사회환원과 사회복지단체 및 저소득층 자녀와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단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의 확대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왔고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지원을 확대하여 현재 무료 여가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요가 등 종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과 통합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02)549-0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둔산동 까치네거리가 아웃도어 명품 거리로 최근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크게 늘면서 대전 둔산동 일대에 명품 아웃도어 매장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목련네거리에서 까치네거리 사이에 있는 대형 매장들이다. 일 년 사이 여섯 곳이 넘는 단독 브랜드 매장이 자리 잡았고 특히 요즘 가을 산행을 대비해 신상품을 찾는 등산객들로 연일 이 거리가 붐비고 있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마무트, 지난해 18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랙야크가 나란히 붙어 있고, 건너편엔 10월 8일 엄태웅 팬사인회를 여는 밀레와 청소년들의 인기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자리잡고 있다. 노스페이스 옆엔 오피스룩으로 활용성이 높은 브랜드 몽벨이 입점해 있다. 이달 9일에 문을 연 라푸마는 지상 1층 매장과 문화 캠프 공간으로 꾸민 2층 매장이 눈길을 끈다. 330㎡의 넓은 2층에는 여행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LED화면으로 전시할 수도 있다. 캠핑 장비 전시장과 카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목요일마다 오카리나와 기타를 배울 수 있는 ‘문화 캠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과거 이 지역은 샤크존과 로데오타운 등 복합 의류 시설에 가려져 행인들의 유입이 많지 않은 곳이었다. 기존에도 의류 및 잡화판매장이 있었지만, 대부분 보세 매장이거나 편집숍 형태의 매장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웃도어 거리로 불러도 좋을 만큼 크게 변했다. 둔산동 패션 상권이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의류업체들도 이 지역에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라푸마의 경우 18일 개점식에 바리톤 조병주, 음악감동 권평원, 오카리나 연주자 조은주씨 등을 초청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엄태웅 팬 사인회를 여는 밀레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된다. 중학생 아들을 둔 주부 최미연(40·탄방동)씨는 “중학생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쇼핑하기 좋다”며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여 알뜰 쇼핑을 할 수 있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과거 패션 업계의 마이너 지역이라고 불린 이곳의 상권이 최근 메이저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라 타 업종 매장의 매출 상승 또한 기대된다. 마무트 둔산점 042)486-8860블랙야크 둔산점 042)223-3820밀레 둔산점 042)486-2080노스페이스 둔산점 042)485-1552라푸마 둔산점 042)482-4821몽벨 둔산점 042)471-5135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아웃도어, 단풍보다 화려하게 숲을 물들이다 올 가을·겨울 트렌드 키워드는 ‘비비드(Vivid)’ 매 시즌 더욱 화려한 컬러를 선보이는 아웃도어. 아웃도어의 이런 변신은 이미 새로운 일이 아니다. 올 가을·겨울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번 시즌 아웃도어 전문업체들이 내놓은 제품들은 옐로 그린 레드 등 총천연색의 더욱 과함하고 화려한 컬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보라색이나 청록색 바탕에 열로 레드 등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표범이나 얼룩말 같은 애니멀 프린트까지 더해 야생의 거칠고 화려한 느낌까지 더한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컬러와는 대조적으로 디자인은 일상 캐주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세련미를 더한 것 또한 이번 시즌 아웃도어의 특징이다. ‘아웃트로((outdoor와 metro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서 일상복 대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준다. 아웃도어는 기능성 면에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적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바람 비 물 눈 등 자연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고강도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들이 중심을 이룬다. 마무트 둔산점 김성선 대표는 “2011 가을 신상품으로 나온 파리나코 자켓처럼 청록색톤을 중심으로 강렬한 레드 지퍼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아웃도어룩이 올가을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한 기본 수칙 쾌청한 날씨와 화려한 단풍 덕분에 가을은 연중 산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 산행이라고 우습게 봤다간 저체온증(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에 걸릴 수도 있다.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온 기능이 있는 소재가 사용된 등산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피, 내피의 분리가 가능한 것을 준비한다. 초경량 베스트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니 이용하면 편리하다. 간혹 겉옷만 기능성으로 준비하는 등산객이 많은데 속옷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땀을 흡수하기만 하고 건조시키지 못하는 면 소재는 특히 피해야 한다. 산을 내려올 때는 몸무게의 3배나 되는 하중이 관절에 실리기 때문에 등산용 스틱도 준비한다. 2인 1조를 이루어 산행하며 전체 체력의 10%는 하산을 대비하여 남겨두는 등반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에는 뱀과 벌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편이니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발목이 접질린 경우에는 스프레이형 쿨파스를 뿌려준다. 산행 후에도 뜨거운 목욕보다는 냉탕에서 몸을 식혀주는 것이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 : 대전산악연맹 김용정 교수 042)254-9849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2011-09-19
- 휴일과 휴가, 연차휴가에 대하여 얼마 전 상담 중 1일을 결근했는데 3일치 급여가 삭감되었다는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근로기준법상의 휴일이나 휴가에 대한 체계와 규정을 돌아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휴일과 휴무, 휴가와 연차휴가, 유급과 무급 등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위 사례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당연하다.휴일이란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을 통해 근로의무제공을 면제하는 날이다. 이것을 유급으로 하는 것이 유급휴일이다. 근로기준법의 주휴일(주차)이 대표적인 유급휴일이다.휴일에는 법정휴일과 약정휴일이 있다. 법정휴일은 주휴일과 5월 1일(근로자의 날)이고 약정휴일은 소위 빨간 날, 쉬기로 회사와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어 약정을 하고 쉬는 날이다.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법정휴일과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국경일이나 일요일이 일치하자 않기에 오해가 있는 것이다. 주휴일은 1주 동안 소정의 근로일을 개근하였을 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유급휴일을 주어야 하는 것(근로기준법 제55조, 동법 시행령 제30조)이다. 사업의 특성에 따라 일요일과 주휴일이 일치하지 않는 사업장도 있다. 따라서 1일을 결근했을 경우에 주휴일과 만근 시 주어지는 월차개념까지 합쳐 3일분의 급여가 삭감될 수도 있다.휴가란 소정근로일에 근로제공의무를 면제하는 제도이다. 여기에도 무급과 유급이 있는데 주 40시간제에서의 무급생리휴가와 유급연차휴가제도가 대표적인 것이다. 여름휴가나 각종 경조사 시의 휴가는 약정에 따라 연차휴가로 대체할 수도 약정유급휴가로 할 수도 있다.연차휴가는 1년간 소정근로일수의 8할 이상을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간 부여하는 유급휴가(근로기준법 제 60조 제1항)이다. 이때 계속근로기간이 1년미만인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에 1일의 유급휴가(근로기준법 제60조 제2항)를 주어야 한다.연차휴가는 휴가발생시기와 사용 시기 그리고 휴가 미사용시 발생하는 연차휴가 미사용수당 청수권 행사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근로 1년미만자나 회계연도 단위로 계산할 때 1년미만 근로자의 휴가일수 계산이 어렵기 때문에 퇴직 시에 발생한 연차휴가의 처리와 관련해서 주의가 요구된다.공인노무사사무소 호연대표 공인노무사 조병인041-523-3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구미피부관리실]여드름관리 얼굴축소 다이어트는 금단비가 구미점에서 ‘금단비가’는 오랜 민간의술과 궁중의술 등 비법만을 모아 만든 ‘골격기공파동요법’으로 인체를 아름답게 하는 한국전통관리기법이다. ‘금단비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V-라인의 작은 얼굴 만들기와 S-라인 몸매 만들기, 동안(童顔)만들기, 두피·탈모관리가 있다. 얼굴을 축소시켜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경우 ‘얼굴은 인체의 모니터’라 할 만큼 몸의 건강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몸속 장부의 허실관계를 파악하여 요요현상 없는 축소된 얼굴이 되도록 관리한다. 파동요법은 인체에 흐르는 기운을 조정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생체활성 요법으로 휜 다리, 얼굴과 어깨 비대칭, 척추 비대칭 관리에도 응용된다. 얼굴의 피부상태 또한 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상응하는 혈점 관리를 통해 몸 건강이 좋아져 젊은 동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두피·탈모 관리 또한 머리와 장부의 상관관계를 따져 두상 뿐 아니라 어깨, 등, 팔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효과를 높인다. 석고 팩으로 본인 확인은 필수얼굴축소를 위한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석고 팩을 뜨는 것은 필수다. 자신이 직접 싸인해 둔 석고 팩을 마사지가 끝난 후의 석고 팩과 비교해 보아야하기 때문이다. 관리를 받았던 한 고객은 “사각턱과 광대뼈가 없어진 것을 보면 효과가 확실하다”고 말하고, 휜다리 교정을 위해 왔다가 탁월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정 모씨는 “이마는 넓어지고 광대뼈는 들어갔으며 꺼진 볼 살은 올라오고 사각턱은 U자로 바뀌었다”며 친구들에게 예뻐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또,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으러 간 정은주(가명)는 “얼굴이 비대칭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시술을 받을 때와는 달리 2~3회 반복하니 시원한 느낌이었다”며 “비대칭이던 얼굴 교정뿐 아니라 틀어진 어깨선의 교정까지 너무 흡족한 상태가 되었다”고 말을 이었다. 금단비가에서 관리를 받은 후 자신이 처음 떠 놓은 석고 팩과 관리 후 작아진 얼굴 석고 팩의 달라짐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것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원리를 알고 손으로 직접 관리, 부작용 없어얼굴을 작게 만드는 여러 방법 중 금단비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방법은 그 원리를 알면 이해가 쉽다.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얼굴은 장부의 모든 허실관계를 나타내며 인간관계의 첫인상을 규정짓는 중요한 매체이기도 하다. 그런 연유로 옛날부터 얼굴의 상을 보고 운명까지 예견한 것이다”라며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얼굴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더불어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은 주로 얼굴자체의 순환문제나 장부의 허실문제, 턱 선이나, 광대뼈 등의 얼굴 안면 부위의 뼈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얼굴자체의 순환문제, 즉 신진대사나 수액조절 등의 원인인 경우엔 간단히 스스로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한다.가장 으뜸은 하루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일이다. 우리 몸은 7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얼굴만 마사지를 잘해주어도 어느 정도 얼굴 축소의 효과가 있다. 게다가 더 빠르고 확실한 얼굴축소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광대뼈 아래 관료혈, 거료혈, 코의 양쪽끝 부분인 영양혈 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며 생강, 무, 카레, 양파, 도라지. 배, 계피, 현미, 율무 같은 음식의 섭취는 얼굴축소에 도움을 준다.가장 큰 비기만을 담은 골격기공파동요법금단비가의 가장 큰 비기이자 관리의 기본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이다. 피부, 장부, 골격 등에 흐르는 인체의 기운은 조금만 흐트러져도 사각턱, 휜다리, 복부비만, 피부 처짐과 같은 외형적인 변화로 나타난다. “척추나 골반뼈가 틀어지면 당연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죠. 독소배출도 원만하지 않아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문제의 근본원인을 다스려주는 것이 ‘골격기공파동요법’이라고 덧붙인다. 즉, 파동요법으로 생체운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흐트러진 인체의 기운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비만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던 한 여성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을 활용한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쁜 몸매로 거듭나기도 했다. 054)472-9267취재 박현인 리포터 barama@naei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퇴직금 분할 지급 Q:제가 근로자가 20명 정도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그게 부담이 되어서 퇴직금을 나누어 매월 월급에 포함시켜서 주었습니다. 이렇게 월급에 퇴직금 분할 금액을 추가해서 지급해도 괜찮을까요? A: 퇴직금 중간 정산에 의하지 않고, 퇴직금을 분할하여 월급에 포함시켜 지급하기로 약정한 것은 무효입니다. 그러한 분할약정에 따라서 분할해서 지급하더라도, 퇴직금을 지급한 효력이 없습니다.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이 있는데, 여러분께서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법률은 근로자의 퇴직금과 퇴직연금에 대해서 정해 놓았습니다. 이 법률에 보면, ‘퇴직금 제도를 설정하려는 사용자는 계속 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를 설정해야 하고, 사용자는 근로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가 퇴직하기 전에 당해 근로자가 계속 근로한 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여 지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퇴직금은 퇴직을 원인으로 지급하되, 근로자가 특별히 중간정산을 요구하면 퇴직 전에도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부터 근로계약서에 매월 월급에 퇴직금 분할 액을 포함시켜서 지급하기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질문하신 분의 궁금증도 풀어줄 것입니다. 법원의 입장은 아주 명확합니다. ‘퇴직금’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로대가인 임금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이를 재원으로 해서, 근로자가 1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할 때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후불임금의 성격을 가집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에 해당해야만 퇴직 전에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퇴직금 중간 정산에 해당하지도 않는데도, 근로계약을 맺을 때 월급에 퇴직금 분할 금액을 포함시켜 주기로 하는 약정을 하면, 이러한 약정은 강행규정(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위반으로 무효입니다. 또한 이러한 퇴직금 분할 약정에 따라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퇴직금 명목의 금원을 지급했어도 퇴직금 지급의 효력은 없습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