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폭등으로 추석 소비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견이 높은 가운데 알뜰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목·금요일에 열린다.
화요일 장터는 오전 11시~오후 2시 천안시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시작된 화요장터는 채소, 과일, 버섯, 축산물, 농산가공품 등 20여 품목을 판매한다. ‘직거래 화요장터’는 11월 29일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직거래장터를 9회 운영한 결과 총 1300여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목요일 장터는 매주 천안시 관내 아파트 25개소에서 시간 별로 진행되고 금요일 장터는 매주 오전 10시~오후 2시 천안시청 민원동 앞에서 열린다.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 과일, 축산물, 농가공품 등 우수 농산물을 시중보다 15∼20% 싼값에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은 유통기간이 길지 않아 신선하게 제공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직거래장터 이준우 총무(이수농장 운영)는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에서 차례상차림 준비를 끝낼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041-521-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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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목·금요일에 열린다.
화요일 장터는 오전 11시~오후 2시 천안시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시작된 화요장터는 채소, 과일, 버섯, 축산물, 농산가공품 등 20여 품목을 판매한다. ‘직거래 화요장터’는 11월 29일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직거래장터를 9회 운영한 결과 총 1300여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목요일 장터는 매주 천안시 관내 아파트 25개소에서 시간 별로 진행되고 금요일 장터는 매주 오전 10시~오후 2시 천안시청 민원동 앞에서 열린다.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 과일, 축산물, 농가공품 등 우수 농산물을 시중보다 15∼20% 싼값에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은 유통기간이 길지 않아 신선하게 제공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직거래장터 이준우 총무(이수농장 운영)는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에서 차례상차림 준비를 끝낼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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