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주식회사가 지난 8일 법인등기를 끝내고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다음달부터 토지매입을 시작해 내년 3월까지 토지 매입 및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 4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201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테마파크는 2019년을 준공 예정이다. 공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관광단지 분양을 시작해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분양도 완료할 방침이다. 3월 중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화훼특화관광단지는 문막읍 궁촌리, 후용리, 포진리 일원 180만9,000여㎡에 조성되며 화훼 재배 및 유통단지,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