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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원장, 개원의협의회 학술세미나 주제 발표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원장은 오는 10일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 4층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12차 추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가진다이날 학술세미나에는 전국의 개원의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재호 원장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티마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의 임상사례''를 발표한다.김재호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임상 사례 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 학부모 세미나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 학부모 세미나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부산지사에서는 11월에 사업설명회와 학부모세미나가 개최된다.사업설명회와 세미나는 모두 브런치 형태로 열릴예정. 로제타스톤 송봉건 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전국 200여개의 가맹계약을 기록하고 있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원장님들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현재 영어 트랜드와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브런치 사업설명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역별로 사업설명회를 11월부터 개최할 예정. 12일(화)에는 정관신도시, 19일(화)에는 해운대구, 27일에는 동래구/금정구(수)에서 각각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학부모 세미나는 부산에서 2차례 개최되며, 1차 학부모 세미나는 13일(수) 사하구, 2차 학부모 세미나는 20일(수) 남구에서 각 11시에 열릴 예정. 1차 세미나는 예약인원이 60명이며, 2차 세미나는 100명으로 진행 예정이다.송 지사장은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내에서는 대규모 학부모 세미나가 전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이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와 세미나 예약 문의 : 1600-3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칼럼] 중장년층 시력도 회복될까? 중장년층 시력도 회복될까? 중장년층에 이르는 분들이 시력을 상담해 올때 크게 두가지의 유형으로 대변된다.첫째는 초등학생때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러서는 0.08이하의 심한 시력저하에 시달리는 분들과, 두 번째는 근래에 들어서 시력에 이상이 생겨 시력저하가 염려되어 상담해오는 경우이다.첫 번째의 심한 시력저하를 겪는 분들은 시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분들로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이 많다. 초기 상담시에는 가까이에서 신문을 볼 수 있을 만큼의 시력개선(나안시력0.2전후)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은 시력회복에 대한 소망이 큰 만큼 일정 한계의 시력 개선후 1.0이상의 정상안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고도근시정도의 시력저하가 되면 정상안까지의 시력회복은 상당히 힘들다. 어릴때부터 시력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큰 원인이 된다.두 번째의 근래의 들어 시력에 이상이 있음을 느껴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은 우선 안과의 검진을 권한다. 이러한 분들은 굴절에 의한 시력저하의 시작이기 보다는 다른 신체상의 이유나 다른 안질환에 의한 초기 증상으로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 중장년층에서의 중도근시 (0.2 ~ 0.09) 정도의 시력저하자는 시력훈련을 크게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보통 중고교생시절에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한 분들은 차츰 시력이 떨어지다가 성인 25세 이상이 되면 더 이상의 시력저하가 없거나 아주 완만하게 진행되는 것이 때문에 별다른 시력훈련을 하지 않아도 더 이상의 시력저하는 없기 때문에 안경 또는 렌즈를 사용한다는 불편만 있을 뿐 크게 염려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도 시력회복 훈련을 하면 시력저하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정상안까지또는 한계시력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 영어에 인성 창의교육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영어에 인성·창의프로그램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영어몰입, 영재성 계발교육,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자니 인성·창의교육이 걱정이고, 일반유치원을 보내자니 영어가 걱정이에요”유치원 신입생 모집시즌인 요즘,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혹은 영어유치원 중에서도 더욱 좋은 커리큘럼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인 학부모들이 많다. 글로벌 시대의 자녀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유치원을 택하고 싶지만 인성교육과 창의체험교육이 걱정된다면 해운대에 위치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Global Kids Korea)’를 추천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원어민에게 직접 배우는 영어몰입교육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말 쓰듯 배우는 영어몰입교육 우선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교육의 특징은 언어발달 전문 연구팀(원어민 참여)에 의해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에 따른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서울대학과 미국 코넬 대학에서 아동발달심리 및 아동교육분야를 전공한 이지민 원장은 “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프로그램은 무조건 외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아들의 언어습득과정과 문화적인 면까지 고려한,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이 잘 접목된 프로그램”이며 “그래서 우리나라 유치원 정규과정인 누리과정의 주제를 반영해 연간 계획을 짠다”고 설명한다.또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현재 미국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별다른 억지노력 없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 등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자연스럽고 즐거운 원어민 교사의 수업진행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더불어 다양한 책 읽기 습관을 위해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해운대 어린이영어도서관 현장체험수업시간은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 중점인 ‘융합인재교육’이 대세인 요즘 영어 하나만으로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없다. 그래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커리큘럼에는 영재성 계발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미국 코넬 대학 발달심리학 이지민 박사 연구팀이 직접 개발한 영재성 계발을 위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언어, 사고, 수학, 과학 등의 융합교육을 주제로 매일 1시간 씩 진행된다. 과학실험도 하고 발명기계도 만들어 보고,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그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다. 각 활동은 생각열기, 생각날기, 생각심기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이들 단계는 인지적 처리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아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준다.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빠짐없이 들어볼 수 있어 발표력도 향상 시켜준다.이는 과학예술영재학교와 직접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재희(38·우동) 씨는 “영어유치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가 모든 활동을 할 때 적극적이고 열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 분야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저절로 융합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한편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1~3학년)를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과 방과 후 영재성 계발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있다.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얼리러닝센터가 있다. 지능검사를 비롯해 사회성, 창의성, 아동문제행동, 부모양육태도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개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적능력, 학업수행 및 사회적·정서적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교육적 중재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있었던 아이들도 다양한 창의수업과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눈에 띄게 나아졌다고 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개별맞춤교육을 통해 영어몰입교육과 영재성 계발 창의교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매 학기별로 개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 이 원장은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교육의 뚜렷한 교육철학으로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가 하는 점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 창의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융합인재교육에 한 발 더 앞장서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10명 내외 정원의 소수맞춤교육이다. 그 외 친환경식단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교실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차량도 해운대 전지역은 물론 송정, 기장까지 운행한다. 한편 2014년도 글로벌 키즈 코리아 신입생 모집을 위해 부모설명회가 열린다. 11월 19일(화) 오후 7시와, 23일(토) 오전 11시 중 편한 시간에 사전예약할 수 있다. 위치는 해운대구 중동(1484-16번지) 힐스테이트 위브 후문 근처.문의 및 예약 051-747-20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땅속처럼 저온에서 발효시켜야 맛있는 김장 먹는다 ‘김치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다. 김치와 김장문화는 ‘한국인들이 이웃과 나눔의 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결속을 촉진하고 정체성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유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풍속인 김장을 담그는 철이 돌아왔다. 올해는 배추값이 내려가면서 김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장을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과 함께 김치냉장고 구입요령을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분평점에서 알아봤다. 김장 김치의 맛, 온도가 좌우한다 김치는 다른 음식에 비해 어떤 환경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되는 음식이다. 땅 속에 항아리를 묻고 김장을 보관했던 것도 맛을 살리기 위한 방법이었다. 보관 과정에서 공기 접촉이 많아지면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곰팡이가 생기거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신맛이 날 수 있다.김장 김치의 기본은 시원한 맛. 이를 오래토록 보존하기 위해서는 온도관리가 필수다.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온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김치 맛이 달라질 수 있다. 김장을 마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땅속 온도는 7도에서 -0.5도까지 변화한다. 전문가들은 김치를 갓 담근 후 김치냉장고의 온도 설정 기능을 이용해 땅 속 온도와 비슷한 저온에서 김치를 발효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염도가 낮은 김치는 얼기 쉬우므로 김치 보관 온도를 약하게 맞추는 게 유리하다. 젓갈을 사용하는 무김치나 배추김치는 중간 정도의 온도가 좋다.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을 줄인 저염 김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저염 김치 담그기 강좌가 열리기도 하고 이를 보관하는 방법 등도 소개되고 있다. 저염 김치의 맛을 살려주는 김치냉장고가 나왔을 정도. 김치냉장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탠드형 인기 업 겨울이 긴데다 배추값이 떨어져 올해는 김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치냉장고 수요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분평점 나일성 점장은 “김치냉장고는 겨울철 김장수요에 따라 판매율이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김장수요는 배추가격에 영향을 받는데 올해 겨울 배추가격은 평년과 작년대비 45% 이상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김장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치냉장고는 모양에 따라 크게 뚜껑형, 스탠드형 등으로 나뉜다. 용도나 적용 기술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용 목적에 맞게 사는 것이 좋다.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직접 냉각 방식의 상부개폐형 제품이 일반적이다. 김칫독의 김치 숙성과 보관 원리를 현대에 맞게 구현해 대다수 제조사들이 직접냉각방식을 사용한다. 스탠드형은 사용자가 문을 열었을 때 실온과 맞닿는 면적이 넓어 냉매가 많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고 온도에도 다소 영향을 줄 수 있다. 대신 스탠드형은 사용편리성, 인테리어적 측면에서는 뚜껑형보다 장점이 많다. 뚜껑형에 비해 다양한 식품 보관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무서운 김치통을 옮겨야하는 수고가 적으며 공간활용도도 높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뚜껑형보다 스탠드형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전자랜드, 김장철 맞아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 펼쳐 지난해 처음 출시된 양문형도 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치 보관 외에 와인, 쌀 등 다용도로 사용하려는 가정에서는 일반냉장고보다 김치냉장고의 쓰임새가 더 많기 때문. 냉장고보다 김치냉장고를 큰 용량으로 구입하려는 경향도 있다고. 나일성 점장은 “김치냉장고를 신규 구입하는 고객보다는 교체나 추가 구매를 하려는 고객들이 많은데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큰 것으로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분평점은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취득세 인하 8월 28일로 소급 적용 인하된 주택 취득세를 적용하는 시점이 올해 8월 28일로 소급 적용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당정 협의를 통해 취득세 인하 적용 시점을 정부의 관련 대책 발표일인 8월 28일로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정부는 지난 ‘8·28 전월세 대책’ 발표 당시 6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9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각각 1% 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6억~9억원 주택은 현행 2%로 동일하다. 정부는 그동안 재정부담을 이유로 내년 1월 1일부터 취득세 인하를 적용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새누리당이 소급 적용을 적극 요구해 적용 시점이 ‘대책발표일’로 최종 합의됐다. 국회 안행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세법 개정안을 상정해 법안심사 소위에 회부했다. 여야는 이르면 5일 안행위 법안소위와 7일 전체회의를 거쳐 15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업계에서는 취득세 인하가 소급 적용되는 데 따라 최근 부진했던 부동산 거래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려하던 취득세 인하 부분이 정리되면서 매수 예정자들이 심리적인 안도감을 느껴 거래가 늘 것이란 전망이다. 매수 의사를 갖고 있었지만 취득세 영구 인하가 확정되지 않아 관망세를 취하던 예비 매수자들이 실제 매수세에 가담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시장도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안정화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예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우리나라 사람 세 명 중 한 명은 땅 소유한 ‘지주’ 우리나라 전체 토지 면적은 10만188㎢이며 이 중 민유지는 5만2,690㎢, 52.6%인 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이 48.9%인 4만9,036㎢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또 총인구(5,095만 명) 중 30.1%인 1,532만 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국토교통부는 2012년 12월말 현재 토지ㆍ임야대장에 등재된 등록사항과 주민등록전산자료를 연계하여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작성해 지난 5일 공표했다. 농림지역이 전체 48.9%로 4만9,036㎢ 우리나라의 토지기본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토지 면적은 10만188㎢이며, 민유지가 전체의 52.6%인 5만2,69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공유지는 32.2%인 3만2,256㎢, 법인은 6.5%인 6,560㎢, 비법인 등 기타는 8.7%인 8,682㎢로 나타났다.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이 48.9%인 4만9,0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관리지역 22.8%인 2만2,844㎢, 녹지지역 11.3% 1만1,370㎢ 순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주거지역은 2.2% 2,209㎢, 공업지역 0.9% 914㎢, 상업지역 0.3% 258㎢로 나타났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64.1%인 6만4,21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농경지(전, 답, 과수원, 목장지) 20.6%인 2만667㎢, 공공용지(학교용지, 도로, 철도, 하천, 제방, 구거, 유지, 수도용지) 9.6% 9,593㎢ 순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대지 2.8% 2,827㎢, 공장용지(공장용지, 창고용지) 0.9% 903㎢로 나타났다. ‘땅부자’ 50만 명이 전체 땅 26.2% 차지 개인 소유 토지의 개인별, 세대별, 연령별, 거주지별 토지소유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개인별 토지소유현황의 경우는 1,532만 명으로 총인구(5,095만 명) 중 30.1%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06년 대비 165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전체 토지소유자 중 상위 50만 명의 소유비율은 55.2%로 ’06년(56.7%)보다 1.5%포인트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개인들이 소유한 땅은 모두 4만7,504㎢로 국·공유지, 법인 소유지 등을 모두 포함한 전체 토지 10만188㎢의 47.4%에 해당한다. 결국 ‘땅부자’ 50만 명이 우리나라 전체 땅의 26.2%를 보유한 셈이다.세대별 토지소유현황은 1,211만 세대로 총 세대(2,021만 세대) 중 59.9%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상위 50만 세대의 소유비율은 57.0%로 ’06년(58.9%)보다 1.9%포인트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 토지소유현황을 살펴보면, 50대(27.8%), 60대(24.4%), 70대(18.7%) 순으로 토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20세 미만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135㎢(0.3%)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건소재지 기준으로 관내거주 추이를 살펴보면, 전국 평균 57.2%의 소유자가 물건소재지에 거주하고 있었다. 서울 82.0%, 부산 77.7%, 대구 75.4% 순으로 토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최하위는 강원 49.7%로 외지인 비중이 50.3%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거주지별 토지소유현황은 전국 개인토지의 35.7%(약1/3)를 수도권 거주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위에 풍선 넣으면 비만치료가 된다고? 비만치료 효과 높고, 전신마취나 외과적 수술 하지 않아 부작용 적어BMI 30 이상, 체중 감량 원하지만 외과적 수술 두려운 사람에게 적합비만인 사람들에게 가장 큰 적은 ‘왕성한 식욕’이다. 의욕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짜고, 보조식품을 이용해서 음식조절을 해보지만 장기적으로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 음식조절을 통해 체중을 줄였다 하더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게 현실이다.이런 사람들에게 최근 인기가 있는 치료 중 하나가 소위 ‘엔드볼’이라고 불리는 ‘위풍선(intragastric balloon) 시술’이다. 안산 한사랑병원 최동현 원장은 “위풍선 시술은 30년 이상 시행되어온 비만치료법으로, 현재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는 활발하게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비슷한 비만치료 수술과 비교했을 때 치료효과는 비슷한 반면에 부작용 등이 극히 적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비만치료 원리는 적은 음식으로 포만감 느끼게 하는 것‘위풍선 시술’은 공기와 식염수가 들어 있는 작은 풍선을 위속에 임시적으로 장착하는 시술이다. 외과적 수술 없이 내시경을 통해 6개월 동안 위속에 장착을 하게 되는데,풍선의 볼륨만큼 포만감을 조기에, 그것도 지속적으로 느끼게 해서 체중을 줄이는 원리이다. 한 마디로 음식을 먹지 않고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적은 양의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 비만치료방법인 것이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동안 위풍선을 장착했을 때 평균 9~18kg 정도의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났다.최동현 원장은 “위풍선 시술은 비만환자들이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하는 위절제 수술이나 위밴드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술”이라며 “수면내시경을 이용해서 풍선을 위에 삽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신마취나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다. 그래서 흉터가 남지 않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위속에 넣기 전의 위풍선은 바람 빠진 풍선 모양이다. 이것을 위에 넣고 공기와 식염수를 이용해서 풍선을 부풀리는 것이다. 그리고 6개월 후에 위내시경용 주사기를 이용해서 공기와 식염수를 빼내고 풍선을 끄집어내면 모든 치료 과정이 끝나게 된다.시술 후 나타나는 일부 증상, 약 처방으로 최소화 가능위풍선 시술은 체중을 줄이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일까? 최동현 원장은 위풍선 시술이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크지만 비용 등을 감안하면 BMI(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했다. 특히 체중을 감량해야 하지만 외과적 수술이 두렵거나, 다이어트 약품 등을 이용한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지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최동현 원장은 “위풍선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며 “시술 시간은 10분 정도 소요된다. 시술 후 3일 정도까지는 위경련, 구토, 위산역류가 생길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은 약 처방 등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위절제 등은 혹시 모를 부작용이 생겼을 때 대처가 쉽지 않지만 위풍선의 경우는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위풍선이 다른 비만치료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시술과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게 좋다. 이를테면 시술 과정에서 기도를 건드린다던가, 풍선을 위에서 부풀리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부풀릴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즉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식이요법과 운동 병행하면 효과 높일 수 있어모든 비만치료가 그렇겠지만, 위풍선 시술도 시술 자체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식이요법, 운동 등과 병행을 할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최동현 원장은 “비만은 몸이 조금 불편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며 “위풍선 시술을 받게 되면 살을 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만 관련 합병증인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도움말 : 안산 한사랑병원 최동현 원장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치질의 원인 치질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왜 치질이 생기는 것일까, 그 원인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은 치핵의 원인부터 추적하기로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인간의 신체 구조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개나 고양이와 같이 네다리로 활동하는 포유류는 엉덩이 위치와 심장이 거의 같은 높이에 있어 엉덩이에서 흐르는 혈액이 원활하게 심장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진화과정에서 인간은 두 다리로 서게 되어 항문이 심장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동맥에 의해 심장에서 항문으로 혈액을 보낼 때에는 중력이 역행하여 아래에서 위를 향하므로 아무래도 혈액이 돌아가기 어렵고 항문이 울혈(심장으로 혈액이 돌아가지 않고 정맥에 혈액이 정체해 버리는 것) 되기 쉽게 됩니다. 항문에는 정맥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엉덩이의 혈행이 나빠져 정맥의 피가 정체해 부풀기 시작하면 점막도 붓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제까지는 이것이 치핵의 정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치핵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혈행장애는 치질의 한 증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항문에 주는 다양한 부담이 원이이 되어 항문을 닫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점막하 부분(쿠션)이 커지거나 출혈하거나 항문 밖으로 탈출하게 된 것(항문쿠션 하강성)이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도데체 항문에 주는 다양한 부담이란 어떤 것일까요? 가장 큰 부담은 변비나 설사입니다. 현대인은 항상 시간에 쫓겨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바쁜 생활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변비나 설사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배변이상이 방화쇠가 되어 치질을 앓게 됩니다. 또 업무로 인해 하루종일 서있는다든지 계속 의자에 앉아있는 것은 치질의 원인이 됩니다. 장기간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잇으면 아무래도 항문에 부담을 주게 되어 울혈 되기 때문입니다. 식생활도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고추나 겨자 등의 향신료나 지나친 음주는 항문에 좋지 않습니다. 매운 음식은 위와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에 섞여 배출되기 때문에 항문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 지나친 음주를 하면 치질의 원이이 되는 설사가 쉽게 생깁니다. 즉, 치질은 신체구조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생활습관에 크게 기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질은 인간이 옷을 입고 사회생활을 영위함으로서 탄생한 문명병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상쾌한항외과 류광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구미]여드름 고민 수험생, 피부관리실 방문해 볼까? 수능시험일이다. 수시 원서를 낸 학생들은 면접 중이고, 수능시험 후에는 본격적으로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성적도 고민이지만, 이맘때가 되면 여드름 피부가 특히 고민이 된다. 구미 인동 피부관리실 문스뷰티플러스 구미본점 이영식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방치한 여드름 흉터 남을 수 있어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호르몬 변화가 크기 때문에 수능시험이 다가오면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여드름 흉터 때문이다. 여드름흉터가 심한경우는 원상태로 복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평생 남을 수 있는 여드름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여드름이 생겼을 때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압출해야하는 여드름과 압출하면 안되는 여드름을 잘 구분해서 여드름피부를 관리해야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색소나 흉터가 생기지 않고 빠르게 개선된다. 압출해야하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여드름 씨앗(comedo)’까지 완전하게 압출해야 같은 자리에 또 다시 여드름이 생기는 비율을 낮출 수 있다.종류별 여드름 관리법도 달라오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이영식 원장과 손정연 점장은 그동안 수천명 고객의 피부관리 경험을 통해 효과적이고 빠르게 여드름피부를 개선시키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것이 여드름 특수 관리라는 것.구미 문스뷰티플러스 본점은 성인여드름, 화농성여드름, 좁쌀여드름, 여드름색소 등 피부상태에 따라 종류도 많고, 또 관리법도 달라지며 완전 개선까지의 기간도 달라진고 한다. 또 문스뷰티플러스 구미본점은 경영혁신을 통해서 임상효과가 떨어지거나 고객만족도가 낮은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없애고 효과가 뛰어난 프로그램만을 개선 발전시켜서 남다른 임상효과를 자랑한다.사라지지 않는 여드름, 전문가 손길 필요여드름 피부는 피부상태에 따라서 피부관리 방법과 사용되는 제품이 달라지는 맞춤형 피부관리로써, 피부상태에 따라 1주일에 1~2회를 받으면 된다. 또 담당관리사의 1:1 케어시스템을 통해 피부 관리를 받을 때마다 피부의 개선상태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하게 피부가 좋아질 수 있도록 책임관리를 하고 있다.이영식 원장은“여드름은 생겼다가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한달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 이라고 조언한다. 문스뷰티플러스 구미본점은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고기능성 화장품이나 추가 서비스관리를 받을 수 있다.도움말 구미 문스뷰티플러스 구미본점 이영식 원장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