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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지 않는 개인별, 체질별 맞춤 한방 다이어트 무작정 굶거나 운동을 한다고 체중이 감소하지는 않는다. 무엇을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 체질을 먼저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개개인마다 살이 찌는 요인, 살이 빠지지 않는 요인을 분석해 감량이 가장 잘 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한방 다이어트는 체계적인 일대일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목표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비분 비만 해소, 요요관리, 체질 개선까지 관리한다.다이어트 치료를 위한 한약은 식욕을 효과적으로 잠재워 주면서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돕는 1:1 맞춤 처방이다. 퇴근이 늦은 직장인, 바쁜 연예인, 짬을 내기 힘든 주부들은 운동할 여유가 없어 다이어트 치료를 위한 한약을 선호한다. 특히 기존의 한약 처방에 여러 한약 성분을 보강하여 고도 비만자, 감량이 더딘 사람,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 사람 등 감량이 쉽지 않은 사례에 적절한 한방 처방이 중요하다.옷맵시를 가장 떨어뜨리는 부위는 뱃살이다. 자꾸 감추게만 되는 늘어진 뱃살은 예쁜 라인을 망가뜨리고 자기 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주범이며, 다이어트 시 가장 쉽게 빠지는 부위가 오히려 뱃살이기 때문에 뱃살빼기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복부비만 프로그램은 특히 내장 지방형 복부비만에도 효과가 좋으며, 한방 비만치료 중 특히 지방분해를 위한 장침 전기 자극술은 뱃살빼기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경피침주요법, 약침, 부항, 이침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 하는 것이 한방 다이어트 치료의 특징이다.특히 한방 다이어트는 고도비만인 사람, 잦은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이 쉽지 않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 사람, 갑자기 식욕이 늘거나 체중이 늘어난 사람, 산후 체중감량이 힘든 사람, 복부나 허벅지 등 부분적으로 체지방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특히 한방다이어트는 신진대사 활성화, 식욕억제, 노폐물 배출, 체지방 분해와 배출, 부종 제거 등을 통한 빠른 감량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굶지 않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에코생협 개장식, 성황리에 마쳐 천안시 백석동 백석메디컬센터 1층에 환경연합 에코생활협동조합(이하 에코생협)이 11월 13일(수) 개장식을 마쳤다. 전국 아홉 번째 매장인 천안 에코생협 개장식에는 최민기 천안시의장을 비롯해 환경운동연합 신언석 의장, 천안NGO센터 김성헌 위원장 등 시민단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기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에코생협이 먹거리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로컬푸드와 친환경 농산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천안 에코생협은 매장 뒤편에 요리 스튜디오를 갖추고 조합원들에게 요리강좌와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에코생협에는 농·수·축산물 등 먹거리와 생활용품, 공정무역 커피와 올리브유 마스코바도 설탕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주소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11번지 백석메디컬센터 1층전화 551-7161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칼럼] 아이들 시력관리는 왜 해야할까? 아이들 시력관리는 왜 해야할까? 안구는 보통 빠른 아이는 4세에서 늦은 아이는 7세까지 어른크기의 안구로 다 자란다. 안구는 탁구공처럼 둥근모양이며 지름은 약24mm 정도이다. 이때쯤이면 정상시력(1.0이상)으로 시력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 시기에 벌써 시력이 나쁜 아이들이 많다.보통 7세정도에 정상적인 시력을 유지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많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는 이 시기의 아이들도 문화생활의 덕택(?)으로 후천적 굴절성 근시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청소년 시기의 시력저하는 대부분 컴퓨터, 학교생활, 조명, 습관, 티브이 시청등의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력이 나쁜 청소년의 경우 부모가 함께 시력이 나쁜 경우보다 형제, 자매등이 함께 시력이 나쁜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생활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시력관리의 주요점은 이러한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시생활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가까운 사물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바라보는 대상이 무엇이던간에 30분 이상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면 안구의 수정체와 무양체근에 마비현상이일어나게 되고 그러한 일이 반복될 경우 가성근시로 진행하게 된다. 가성근시일때 서둘러 안경을 사용하게 되면 영영 진성근시로 진행되어 평생을 안경으로 지내야 하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가성근시는 말 그대로 가짜 근시인 일시적인 근육의 마비 현상으로 생기는 것인 것 만큼 그러한 긴장 상태를 해소시켜주고 안구운동과 지압법으로 풀어주기만 하면 정상적인 시력으로 되돌아 간다. 필요하다면 시력회복훈련센터의 도움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시력이 나빠지기 전에 약간의 관리로 평생을 좋은 눈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자신의 눈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할 몫인것이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칼럼] 초등학생 영어 공부하는 방법 “영어 공부 하지 않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다.” 초등학생 영어 공부하는 방법.“영어 공부 하지 않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다.” Summa Education Steve 원장 Cornell 대학교 출신매년 TOEFL 115점 이상 45명, TEPS 930점 이상 20명 배출 1. Bilingual의 잘못된 이해 (외국어 공부의 잘못된 이해)1학년부터 거의 5학년까지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나 지각능력 그리고 사고력이 차츰 발달되어 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단순히 지식을 늘리는 것 보다는 사고력을 키워 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창의적인 놀이나 글을 읽어가며 자신의 논리력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모국어 즉 국어의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흔히들 어려서부터 외국어를 공부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언어는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닌 논리적인 체계를 배워가는 과정이기에 모국어에 관한 논리적 사고가 형성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외국어를 습득할 때에는 많은 혼란이 생기게 된다. 어릴 때 영어를 시작해서 제법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 중 국어를 등한시해서 학생들이 점차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외국어를 일찍 시작할 경우는 친숙함이나 이해 정도가 조금 앞서게 될 뿐이지 결코 그 외국어에 대한 학습 능력이 높아진다고 할 수는 없다. 또 다른 면으로는 제2 외국어를 공부할 때 생기는 논리적 사고력의 향상도 기대하기가 힘들게 된다. 2. 초등학교 1-3학년 영어공부 방법국어와 영어의 비중을 적어도 8:2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국어책을 많이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아주 쉬운 영어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들 말하는 Shadow Reading(따라 읽기)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자신이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것 즉 읽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은 기쁨을 느끼며 관심을 키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법을 익혀나가되 용법 자체가 아닌 쓰임을 배워나가는 학습을 해야 한다. 단순하게 현재형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언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학습하고 국어와 연계되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글쓰기는 전체 에세이를 쓰는 것이 아닌 단순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모국어로도 완벽한 에세이를 적을 수 없는 상태에서 영어로 글쓰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면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초등학교 4-5학년 영어공부 방법자신의 의견을 조금씩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논리적이라는 것은 정답이 아닌 ‘왜’ ‘어떻게’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영어나 제2 외국어의 비중을 즉 국어와의 비중을 6:4 정도로 늘려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영어 소설책 읽는 부분에 치중을 하는 것이 좋다. 지금 시기에 중요한 것은 ‘안다와 모른다’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아이들이 글을 읽어가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모르는 단어나 표현들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하게 몇 권의 책을 한 달에 읽어가는 것보다는 한 권의 책이라도 읽고 나서 반드시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책을 다시 보는 것은 영어 실력을 늘려나갈 뿐만 아니라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사고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아이들과 책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훌륭한 학습 방법이 될 수 있다. 글쓰기는 한 문단 정도를 쓰는 훈련을 조금씩 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답변이 아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표현해가는 훈련을 위한 것이지 단순한 영어의 표현을 늘려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4. 초등학교 6학년 영어공부 방법5학년까지 소설책 읽기를 기반으로 공부를 해왔다면 이때부터는 Academic Reading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내용을 단순히 파악하는 것과는 달리 Intro부터 Body, Conclusion의 구조를 파악하는 Critical Reading을 공부해야 한다. 소설책과 Critical Reading의 비중은 4:6이나 3:7까지 늘릴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영어공부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국어나 논술에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Grammar는 한국식과 미국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문법공부는 배운 지식을 적용하는 것이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다. 한국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 단순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법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좋은 방법은 Reading을 통해 문법을 익혀나가고 이를 Writing에 접목하는 훈련을 한다면 문법은 누구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Writing은 이제 인지능력이나 사고력이 충분히 갖추어진 상태여서 글을 Reading에서 배웠던 전개 방식을 따라 하는 훈련을 하면 좋은 글을 누구나 쓸 수 있다. 단순한 문법적 오류나 부적절한 단어의 선택들은 크게 신경 쓰지 말고 글을 전개하는 방법을 노력해야 한다. 5. 결론단순하게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이나 어려서부터 무작정 많은 영어공부를 시키는 것은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제일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부모님들이 더욱 신경을 써야 하고 국어 공부를 더 많이 시키는 것이 영어 외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쉽게 얻으려는 것을 지양하고 노력한 만큼 얻는다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강의할 때,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또는 게으른 학생들에게 늘 해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선택을 할 때는 쉬운 길과 어려운 길중 무조건 어려운 길을 선택해라. 그곳에 늘 답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 영어에 인성·창의교육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영어에 인성·창의교육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영어몰입, 영재성 계발교육,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자니 인성·창의교육이 걱정이고, 일반유치원을 보내자니 영어가 걱정이에요”유치원 신입생 모집시즌인 요즘,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혹은 영어유치원 중에서도 더욱 좋은 커리큘럼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인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유치원을 택하고 싶지만 인성교육과 창의체험교육이 걱정된다면 해운대에 위치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Global Kids Korea)’를 추천한다.해운대 달맞이에 위치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원어민에게 직접 배우는 영어몰입교육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말 쓰듯 배우는 영어몰입교육 우선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교육의 특징은 언어발달 전문 연구팀(원어민 참여)에 의해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에 따른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서울대학과 미국 코넬 대학에서 아동발달심리 및 아동교육분야를 전공한 이지민 원장은 “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프로그램은 무조건 외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아들의 언어습득과정과 문화적인 면까지 고려한,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이 잘 접목된 프로그램”이며 “그래서 우리나라 유치원 정규과정인 누리과정의 주제를 반영해 연간 계획을 짠다”고 설명한다.또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현재 미국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별다른 억지노력 없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 등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자연스럽고 즐거운 원어민 교사의 수업진행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더불어 다양한 책 읽기 습관을 위해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해운대 어린이영어도서관 현장체험수업시간은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 중점인 ‘융합인재교육’이 대세인 요즘 영어 하나만으로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없다. 그래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커리큘럼에는 영재성 계발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미국 코넬 대학 발달심리학 이지민 박사 연구팀이 직접 개발한 영재성 계발을 위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언어, 사고, 수학, 과학 등의 융합교육을 주제로 매일 1시간 씩 진행된다. 과학실험도 하고 발명기계도 만들어 보고,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그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다. 각 활동은 생각열기, 생각날기, 생각심기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이들 단계는 인지적 처리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아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준다.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빠짐없이 들어볼 수 있어 발표력도 향상 시켜준다.이는 과학예술영재학교와 직접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재희(38·우동) 씨는 “영어유치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가 모든 활동을 할 때 적극적이고 열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 분야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저절로 융합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한편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1~3학년)를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과 방과 후 영재성 계발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있다.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얼리러닝센터가 있다. 지능검사를 비롯해 사회성, 창의성, 아동문제행동, 부모양육태도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개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적능력, 학업수행 및 사회적·정서적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교육적 중재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있었던 아이들도 다양한 창의수업과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눈에 띄게 나아졌다고 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개별맞춤교육을 통해 영어몰입교육과 영재성 계발 창의교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매 학기별로 개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 이 원장은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교육의 뚜렷한 교육철학으로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가 하는 점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 창의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융합인재교육에 한 발 더 앞장서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10명 내외 정원의 소수맞춤교육이다. 그 외 친환경식단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교실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차량도 해운대 전지역은 물론 송정, 기장까지 운행한다. 위치는 해운대구 중동(1484-16번지) 힐스테이트 위브 후문 근처.문의 및 예약 051-747-20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저렴한 가격·편리한 교통·쾌적한 환경, 세교신도시가 있었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수도권 남부축의 중심도시인 오산시. 그 변화의 중심에는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는 세교신도시가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개발돼 온 세교신도시는 1지구 323만㎡, 2지구 280만㎡를 연계하여 603㎡ 규모의 친환경 도시로 조성된다. 전원형 복합신도시를 추구하는 세교1지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완성됐고, 그동안 사업이 지연돼 왔던 세교2지구도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세교신도시는 편리한 교통망, 자연친화적인 환경, 교육 여건 등에서 우수한 반면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람, 자연, 문화가 하나 되는 푸른 자연 속 녹색신도시1.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지닌 최고의 교통여건 세교신도시는 수도권 어느 신도시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로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지구 내에 이미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오산대역이 개통돼 있고, 세교~강남간 광역급행 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 도시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것이 큰 장점. 경부고속도로의 오산IC는 5분 내외면 닿을 수 있고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해 있다. 2. 물향기 수목원 인접하고 30여개의 공원을 품 안에~37%에 달하는 높은 녹지율을 가진 친환경 주거 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지구 남쪽으로 남부수도권의 대표적 수목원인 물향기 수목원이 접해 있는데 신도시 중에서 유일하다. 또한 주변의 구릉 산지를 살려 푸른 숲과 나무가 우거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지구 중앙의 6만㎡ 규모의 생활체육공원, 11만㎡ 규모의 수변공원, 10만㎡ 규모의 고인돌 공원 등 30여개의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3. 우수한 교육환경 - 12개 학교, 세마고(자공고)가 지구 내에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세교1지구에는 유치원 6개소, 초6개교, 중·고 각 3개교가 아파트단지 가까이에 들어섰다. 우수한 인재가 몰리는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도 지구 내에 소재한다. 인근의 동탄신도시에는 동탄국제고가 개교했다. 또한 오산대학이 지구와 접해있고 한신대, 수원대, 경희대, 경기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도 가까이에 위치해 교육여건의 우수성을 더해주고 있다. 4. 자족형 신도시로 생활편의 시설도 완벽세교신도시는 교통, 환경, 일자리 등 삼박자를 갖췄다. 인근에 ‘오산 가장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에 LG전자산업단지와 삼성전자산업단지 등이 있어 자족형 신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오산대 앞의 홈플러스와 오산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더욱이 동탄신도시와 2~3㎞에 불과해 향후 신도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그러면서도 동탄신도시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가진다. ■세교1지구 13단지 한화꿈에그린 파격 분양- 입주금은 분양가의 40%만, 잔금 2~3년간 유예세교1지구 중에서 최고의 입지인 13단지 한화꿈에그린은 지하2층~지상15층 10개동 580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미분양분인 전용면적 101㎡(구38평)과 123㎡(구47평형) 190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파격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가의 40%만 있으면 즉시 입주 가능해, 인근 지역의 전세가보다 싼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잔금은 대출이자 걱정 없이 전용면적 101㎡는 2년, 123㎡은 3년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잔금을 선납하면 금리 연 5.5%로 할인받는다. 다주택자라도 연말까지 구입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한화꿈에그린은 세교1지구 중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 특히 단지를 감싸고 있는 물향기수목원과 고인돌 공원, 수변공원 등으로 전원을 만끽하는 삶이 가능하다. 또한 오산대 역이 불과 5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초고속 정보 통신, 원격제어 기능 등의 첨단시스템과 차량출입 통제, 무인경비 등의 안전시스템 등으로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약속한다. 전세분양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구조와 고급마감재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탁구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문의 031-378-504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부동산 중개업자 1년새 1.75% 감소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도내 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는 총 1천568명으로 전년 말 대비 1.75%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 0.51%보다 많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부동산 중개업자 수가 줄어들었다.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인기도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27일 실시된 제 24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15만8,659명이 접수해 전년보다 10.75%나 줄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면역력과 성장의 관계-2 흔히 알고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고 또한 감기가 와도 잘 낳지 않고 오래 가며 심한 경우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또한 알러지성 비염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감기가 오면 쉽게 비염에서 축농증, 중이염등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감기를 심하게 오래 앓는 아이들의 키를 여러날에 걸쳐 측정해보면 감기에 심하게 걸려 있는 동안에는 성장이 매우 부진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한방에서 보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폐나 기관지의 호흡기에 열이 많이 차있는 것이다. 호흡기에 열이 많은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호흡기에 열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고 시원한곳을 좋아하며 잠잘 때 시원한 곳을 찾아서 온방을 돌아다니다 바닥이나 벽에 붙어서 자는 경우가 많다. 엄마들 중에는 밤에 자면서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건강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어느 정도는 수면 중에 움직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경우는 호흡기나 심장에 열이 많은 경우이다.또한 호흡기에 열이 많은 아이들은 땀이 많은데 주로 머리나 등부위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이것은 열이 위로만 몰리다 보니 머리나 등부위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호흡기에 열이 많은 아이들의 또 한 가지 특징은 대변이 매우 굵거나 심하면 토끼똥 처럼 환형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보아야한다.이것은 한방에서 오장과 육부의 관계로 볼 수 있는데 오장중의 폐에 배속되는 육부가 대장이다. 즉 폐와 대장은 해부학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고 별개의 장부지만 한방에서는 폐와 대장을 매우 밀접한 장부로 본다.이렇듯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수면중에 많이 움직이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에 지장을 받게 된다. 이유는 성장호르몬이 수면의 2단계인 숙면의 단계에 들었을 때 평상시 보다 6배이상 분비되기 때문이다.그래서 아이가 더위를 너무 심하게 타거나 상체로 땀이 많고 특히 수면시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심하게 움직이며 나아가 대변이 단단하고 환형변으로 보는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키우미한의원조규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치밀유방’-유방촬영술로는 검사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의미 유방암 검진을 받은 분들 중(유방을 압박하여 X-ray로 찍어 내부를 확인하는 검사) 치밀 유방이라는 진단을 받아 초음파 검사를 하셔야 한다고 들은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치밀 유방이란 유방의 유선조직(젖을 생산, 분비하는 조직)과 결합 조직이 단단하게 많이 모여있다는 의미로 유방 촬영술 상 유방이 하얗게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치밀 유방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나 주의를 요합니다. 여성의 유방은 나이에 따라 변하는데, 젊은 여성의 유방은 유선조직과 결합조직이 풍부하기 때문에 유방이 치밀하고 단단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유선조직이 줄고, 지방조직이 많아지면서 치밀함이 줄어들게 됩니다. 유방 전체에서 유방 실질이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4가지 패턴으로 나누는데, 유선과 결합조직이 풍부해 유방의 75% 이상이 하얗게 보이는 경우를 패턴 4, 고밀도 치밀 유방이라 하고, 51~75%를 패턴 3, 불균질 치밀 유방, 25~50%를 패턴 2, 유선 산재형 유방, 25% 미만을 패턴 1, 지방형 유방이라고 합니다. 이는 나이와 출산력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젊은 여성에서는 치밀 유방이 많고 폐경 후 여성에서는 지방형 유방이 우세한 경향이 있습니다. 유방이 치밀한 경우 유방 촬영술에서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많아 유방 내 병변이 있어도 가려져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치밀한 유방을 가진 여성에서 유방 초음파 검사는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유방 내 서로 다른 에코(색깔)를 가진 정상 및 이상 구조물을 구분하는 이 검사는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도 없어 30세 미만의 젊은 여성,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여성에서 유방 검사가 필요한 경우 유방의 일차 검사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로 유방 내 이상 병변을 확인한 경우 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도 바로 이루어질 수 있어 유용합니다. “치밀 유방입니다. 추가 전문의의 진찰 및 유방 초음파 검사 권합니다”라는 말은 “유방 촬영술로는 검사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검사 결과로는 정상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전문의의 진찰과 추가 유방 초음파 검사를 권합니다. 한사랑외과외과전문의황윤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안산탁틴내일·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수능 캠페인 펼쳐 “수험생 여러분 잠시만요. 부모님께 감사인사하고 가실께요.”지난 11월 7일 오후 5시 고잔동 중심상가 주변. 수능을 끝내고 거리로 나온 수험생들을 향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을 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안산탁틴내일(대표 이옥희)과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공동 주관으로 유해환경유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수능 캠페인’이 진행된 것이다.이날 안산탁틴내일은 수험생들에게 수면양말 등을 나눠주며 “그동안 수능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으니 오늘은 수면양말을 신고 집에서 충분히 수면을 취하자”며 다독였다. 또한 이들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남한테 권하지도 않기 ▲유해환경 업소에 출입하지 않기 ▲위험한 상황을 보면 꼭 신고하기 등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수험생들에게 태아 실제모형과 신생아 인형 안아보기, 임산부 체험조끼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고,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손수건에 표현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부스를 체험한 한 수험생은 손수건에 ‘엄마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해. 다음에 태어나면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서 해주고 싶은 것 다 해 줄께’라는 메시지를 적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