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파트관리비 나라장터 입찰 교육 강원지방조달청은 ‘나라장터’ 전자조달시스템이 지난 달 1일부터 민간개방 근거조항이 마련됨에 따라 첫 개방대상인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이용자교육을 강원조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춘천지역 아파트 100개 단지 가운데 교육신청을 희망한 53개 단지 관리소장 및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나라장터 첫 민간개방의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신규이용자 등록방법, 전자입찰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후 원주와 강릉 등 시군별 순회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나라장터에서 공사·용역을 입찰할 경우 입찰 및 낙찰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유사 용역·공사 등의 가격정보를 비교할 수 있어 투명성이 확보된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26만 여개 조달기업간 경쟁을 유도해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전자화를 통해 방문·서류제출 등의 시간이 대폭 줄어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희망재단, 내년도 모금운동 발대식 열어 ‘나눔이 순환하는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며 출범한 안산희망재단이 지난달 29일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도 모금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안산희망재단은 2대 재단 이사장으로 이천환 한사랑병원 이사장(안산시의사회장)을 선출하고 이사진도 새롭게 개편했다.새롭게 개편된 조직에서는 박범열(한국 R&D 대표), 양진영(온누리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임준용(화랑신협 전무이사)가 부이사장단을 구성했으며 신윤관(안산내일포럼 공동대표)가 상임이사를 맡았다. 그 외 이사진에도 안산 지역 내 중소기업대표들과 소상공인, 종교계,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지역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내년도 모금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이천환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중심에 늘 안산희망재단이 함께 하겠다”며 “이제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통해 안산지역재단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안산 희망재단은 ‘안산 희망 1004 운동’을 제안했다. 안산 시민이 한 달에 1004원을 기부하는 천사로 가입할 것을 권장하는 사업이다. 신윤관 상임이사는 “1004원이 적은 돈이지만 안산시민의 40% 참여를 목표로 진행할 것이다. 한 사람의 큰 기부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적은 돈을 모아 지역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시민들의 기부금은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이름의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위인들의 이름을 딴 기금이 조성된다. 긴급구호 및 생활지원기금을 지원할 ‘성호기금’, 저소득층 문화생활 지원과 예체능 꿈나무 지원에 사용될 ‘단원기금’, 아동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청소년 진로및 자격증 교육비 지원에 사용될 ‘최용신기금’이 바로 그것이다.이천환 이사장은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의미 있는 송년모임 갖기’를 제안했다. “송년회를 먹고 마시고 끝내는 모임으로 만들지 말고 일 년에 한번이라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참석한 인원이 1004원씩 기부하는 것을 제안 한다”며 이날 참석한 회원들의 이름으로 1004원씩을 기부하기도 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나눔’ 미루지 말고 함께 합시다”인터뷰 이천환 안산희망재단 이사장“자라나는 아이들이 기부란 좋은 것,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게 하고 싶다.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가진 만큼 그 역할을 하고 적게 가진 사람도 또 그만큼 나누다 보면 사라져버린 지역 공동체 의식이 살아날 것이다”는 이천환 이사장.지역사회에 대한 강한 애착으로 봉사활동을 비롯해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쳐 온 이천환 원장이 신임 희망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희망재단 초창기부터 함께 했으나 늘 한 걸음 뒤에서 지원만 해오던 그가 전면에 나서서 모금운동을 주도하고 나선 것이다.“사실 내 주머니에서 얼마 지원하는 일은 쉽다. 그러나 남에게도 함께 하자고 권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 기부운동이다. 그런데 오늘 행사는 그렇게 자기 지갑은 잘 열어 남을 돕는 사람들이 이제는 ‘지역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좀 더 큰 목표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도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하겠다는 커밍아웃을 한 것이다”며 오늘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희망재단이 안산지역에서 건강한 지역재단으로 자리잡기 위해 ‘신뢰쌓기’를 첫 목표로 잡고 있다는 이천환 이사장.“누구에게나 나눔, 기부에 대한 욕망은 있다. 하지만 기부 방법에 대해 확신을 주는 단체가 없다. 희망재단은 운영의 투명성, 상호순환하는 나눔문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성 등 운영 원칙에 따라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지역재단이 될 것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라식·라섹 내게 맞는 수술과 고려사항 시력 교정을 위해 라식과 라섹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라식과 라섹은 둘 다 시력교정을 위한 안과 수술로 수술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수술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라식은 각막의 중간층에 절편을 만들어 그 속을 레이저로 깎아 수술하는 방식이고, 라섹은 각막의 가장 바깥 상피를 벗겨낸 후 레이저를 조사해 수술하는 방식이다.라식은 각막 안 쪽을 수술한 거라 통증이 덜하고, 회복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라섹은 각막의 겉 표면을 수술하는 만큼 라식 수술보다 충격에 좀 더 안정적이다. 이런 이유로 요즘엔 수술 후 약간의 통증과 일주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눈의 안정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라섹을 더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각막지형도 측정 등 여러 종류의 필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람마다 눈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필요검사를 꼼꼼히 받아야 어떤 수술법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수술장비가 좋고 나쁨이다. 당연히 좋으면 금상첨화다. 레이저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장비의 성능이 아주 중요하다. 모든 눈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장비라면 좋다. 사람의 눈은 가만히 한곳을 응시하고 있지 않고 자꾸 움직인다. 수술 시, 이런 눈의 움직임을 고정시켜 수술하기란 쉽지 않다. 좋은 장비의 경우 레이저가 눈의 움직임을 포착해 따라가며 레이저를 분사해줘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진다. 거기다 실시간으로 안구가 회전하는 정도를 추적하여 정확한 난시축에 레이저를 조사해 난시교정이 뛰어난 것도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술 중에 실시간으로 각막두께를 측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균일하게 각막을 깎아낼 수 있고, 지능적 열 효과 제어장치로 각막의 열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도 있다. 글로벌안과 양석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80만평 호수를 품은 유럽풍 럭셔리 하우스 ‘메종 블루아’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집으로 알려진 럭셔리 주택 ‘메종 블루아’가 잔여세대 특별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조망인 80만평 규모의 기흥호수를 마치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5개 단지 총 63세대만을 위한 품격 있는 주거공간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유럽 귀족들이 사는 성에 와있는 착각을 줄 만큼 단박에 매료되는 곳이다. 유럽풍 정원을 가운데 두고 5개 테마 동으로 나눠진 이곳은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장점만을 모아놓아 집이 갖춰야 할 상상 그 이상을 제공해 주고 있다.숨 막히는 호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주거 공간과 완벽한 하모니 58평~72평형까지 다양한 평형과 공간 구성을 추구한 이곳은 고급 리조트나 특급 호텔의 공간미학을 뛰어넘는 편안함과 격조 높은 디자인을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풀어놓았다. 1층엔 개별 현관과 테라스 데크를 두어 별장에 와 있는 느낌을 주고, 단독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나만의 독립된 주거공간을 마련해 준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외국호텔에 들어선 것처럼 시원스레 펼쳐진 거실 창을 통해 금빛 찬란한 호수가 가슴에 와서 ‘쿵’하고 박힌다. 비단 휘장을 두른 듯 나무마다 숨 막히는 절정의 가을이 당도해 있고 만추의 가을을 희롱하듯 잔잔히 물결치는 호수의 전경은 눈물이 쏟아질 것처럼 어여쁘다. 이런 비경을 눈뜨자마자 매일 볼 수 있음은 축복에 가까운 일 일터. 거실을 돌아 각 방에 들어와서도 호수의 전경이 마술처럼 연이어 펼쳐진다. 메종블루아의 3면이 호수에 둘러싸여 있어 가능한 뷰이다. 거실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도, 안방에 누워서도, 욕실 월풀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서재에 앉아 책을 보면서도 호수는 내 눈에 들어와 기척을 남긴다. 드넓은 호수가 마치 이곳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곳. 내부 마감재와 인테리어도 감탄스럽다. 거실에는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와인셀러, 광파오븐렌지,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렌지 등 주방에 필요한 모든 가전이 풀 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거실과 각 방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있고 널찍한 팬트리 장과 각 방마다 설치된 붙박이 장, 남ㆍ녀로 구분된 파우더 룸까지…. 편리함을 넘어선 여유로운 삶의 만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된다.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만족도, 특별한 당신을 위한 명품 하우스천정부터 바닥까지의 층고가 2.4~2.7M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아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럭셔리 주택의 공간미학을 충분히 살려주고 있다.이곳은 기흥호수 안쪽 호수 변에 최 근접 위치해 고즈넉하면서도 아늑한 개별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로인해 단지 안에 들어서면 외부와 차단 된 듯 소음이 거의 없어 조용하면서도 여유로운 힐링 주거공간을 마련해 준다. 반대로 유럽형으로 멋을 낸 육중한 철제 대문을 열고 나가면 동탄 2기 신도시가 바로 코앞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이 가능하다. 용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강남과 분당으로 이어지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다녀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춘 것은 물론이다.강남과 분당 등에 거주했던 은퇴 고령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 이곳엔 사회 상류층 인사들이 입주민으로 터를 잡아 커뮤니티 형성과 공동체적 여유를 함께 누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피트니스센터 및 정원의 바비큐 파티장 등 호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낭만이 곳곳에 숨어 있으며, 층간소음이 거의 없을 만큼 완벽한 시공과 단열 마감 등으로 개별 세대의 만족감은 기대 이상이다.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허락된 명품 주거 공간, 오늘 이곳이 빛나는 이유는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부산의 맛집 탐방 - ''해운대 한양족발'' 부산의 맛집 탐방 - ''해운대 한양족발''쫀득쫀득 씹고 싶을 땐 ''족발''이 최고 속이 허하고 뭔가 먹고 싶은데 너무 기름진 게 싫다면 족발이 딱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즐기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 족발집 많고 많지만 이왕이면 어디 맛있는 집 없을까?족발하면 부산, 부산족발하면 역시 ''한양족발''임을 알까? 맛으로 20년 전통을 이어오고 연예인이도 자주찾는 해운대한양족발에서 제대로 된 족발 맛 좀 볼까? ''해운대 한양족발''은 분위기부터 딱 족발집이다. 벽면에 붙은 유명한 연예인 사진과 싸인들이 눈에 들어온다. 송혜교, 강동원, 포미닛까지 왔다갔다니 그 명성을 알만 하다. 유명하긴 정말 유명한가 보다.부산에서만 제대로 맛을 볼 수 있다는 냉채족발에 그냥 족발 하나를 시켰다. 쫀득한 족발 위에 해파니 냉채와 오이, 양파가 푸짐하다. 너무 톡 쏘지는 않을까? 우와~ 상큼한 첫맛에 쫀득쫀득 씹다보니 달콤한 감칠 맛이 끝내준다. 왜 서울 사람들이 부산냉채족발, 족발 하는지 이제야 알 듯.냉채족발 한접시를 세 사람이 금새 비웠다. 맛조절을 위해 겨자소스가 추가로 나온다. 고객의 마음까지 읽는 센스~. 맛이 있어 먹고, 피부에 좋은 콜라겐 생각에 또 먹고!이번엔 상추 위에 족발 한 조각 올리고 해운대한양족발만의 특유한 쌈장에 새우젓, 마늘 한 쪽 올려 크게 한입 넣어보자. 군내 하나 없이 맛있다. 한양족발만의 비법으로 각종 생약제를 넣고 장시간 삶아낸 족발맛의 결정판이다.해운대한양족발의 다양한 메뉴도 눈에 띈다. 콜라겐이 많은 꼬들족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매운족발'', 한겨울에 더 좋은 ''온족발'', 보쌈에 막국수, 점심식사에 든든한 양선지국까지. 새콤달콤한 맛에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겠다. 출출할 때, 뭔가 씹고 싶을 땐 맛으로 전통을 이어온 해운대한양족발을 추천한다. 지하철 장산역 5번출구 10m 올라오면 국민은행 장산역지점 바로 뒷건물 1층에 위치. 문의 : 해운대 한양족발 051)703-30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닭갈비가 맛있는 집 - ‘일촌 춘천닭갈비’ 닭갈비가 맛있는 집 - ‘일촌 춘천닭갈비’철판 위의 별미, 중독성있는 그 맛! 매콤한 양념에, 갖은 야채와 함께 즐기는 춘천닭갈비. 철판 위에서 볶아먹는 그 맛이 중독성있다. 종종 아이들이 먼저 찾는 춘천닭갈비는 온가족 외식요리로도 안성맞춤.순수 국내산 생닭으로 그것도 100% 닭다리살만으로 만들어 쫄깃함이 일품인 ‘일촌 춘천닭갈비’를 가족과 함께 찾았다. 국내산 생닭, 100% 닭다리살만으로 “먹어보면 일촌 됩니다” 일촌 춘천닭갈비 간판의 글귀처럼 이 집의 음식은 엄마가 해주는 손맛이 담긴 친근함이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맛이랄까. 재료만 봐도 알 수 있다. 국내산 생닭은 기본, 양배추·양파 등 야채 또한 국내산을 고집한다. 양념도 순수 국내산 고춧가루·고추장으로 이틀이상 숙성시켜 사용한다.일촌 춘천닭갈비 류성일 대표는 “저희집은 철판에 닭갈비를 볶을 때 버터를 녹여 볶는 것이 아니라 보리새우를 우려낸 육수로 볶아 기름기를 뺀 듯한 깔끔한 맛을 유지한다”고 설명한다. 일반 춘천닭갈비집과 가장 큰 차이점은 닭다리살만을 사용한다는 것. 퍼석함이 전혀 없고 씹히는 맛이 야들하고 쫄깃하다. 닭갈비 종류도 다양하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치즈닭갈비는 춘천닭갈비 위에 치즈를 뿌려 고소함을 더했다. 큰 낙지 한 마리를 넣어 낙지의 쫄깃함까지 더한 낙지닭갈비도 인기다. 사리를 넣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라면, 우동, 감자면, 감자수제비, 고구마, 치즈떡, 어묵사리 등 입맛따라 선택할 수 있다.춘천닭갈비의 마무리는 철판볶음밥. 매콤한 양념에 김가루가 어우러져 감칠맛 난다. 철판에 눌러붙은 밥은 긁어먹는 재미가 있다. 함께 먹는 냉국 또한 자꾸 당긴다. 냉국도 숙성이 필요하다는 안주인의 귀뜸. 쌈무, 깻잎장아찌까지 안주인이 직접 담근단다. 착한 가격의 점심특선 인기 일촌 춘천닭갈비의 또 다른 별미는 오뎅탕. 매콤한 닭갈비와 궁합이 맞다. 어묵 또한 부평동 시장에서 공수한 고급어묵을 사용한다. 푸짐한 양에 놀라고 그 맛에 한번 더 놀란다.닭갈비 맛도 선택 가능하다.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으로 입맛따라 고를 수 있다. 일반 음식점에서는 흔히 매운맛을 내는 화합물인 캡사이신을 사용하는 반면, 이곳에서는 청양고추 다데기를 넣어 매운맛을 낸다.한편 일촌 춘천닭갈비에서는 점심특선을 선보인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닭갈비철판볶음밥을 5500원에, 닭갈비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예약 및 문의: 051-754-9969 위치: 연산 토곡 롯데슈퍼 밑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탐방 - 양모이불 전문점 메리퀸 ''혼수도 이제 ‘양모이불’이 최고'' 탐방 - 양모이불 전문점 메리퀸혼수도 이제 ‘양모이불’이 최고혼수 가격대별 양모패드, 양모차렵이불, 울파일패드 사은품 증정11월 23일부터 전품목 20% 할인행사 얼마 전 혼수로 양모이불을 받은 김양희(67)씨는 “세상에 이런 이불도 다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이불이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던 김씨는 양모이불에서 숙면을 취하고 이제야 양모이불이 어떤 이불인지 알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혼수이불을 구입했다는 매장인 해운대 메리퀸을 직접 찾아왔다고 한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당장 양모이불을 사주기 위해서였다. 양모이불 사용 후 울파일패드 구입을 위해 설명을 듣고 있는 주부 이불 위생관리는 양모이불이 최고 양모 가공기술이 부족했던 예전의 양모만 생각하던 김씨는 우수한 기술로 물세탁이 가능한 양모이불을 접하면서 양모이불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꿨다. 양모 특유의 냄새 걱정은 뚝! 물세탁으로 더욱 개운하고 관리가 편리해진 양모이불은 사실 일반 이불보다 관리가 편리하다.이불장만 열면 한숨이 나오는 주부들이 많다. 가족 중 비염이라도 있으면 날마다 햇볕에 말리고 털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인체에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양모는 양의 털을 깎아서 만든 순수한 자연섬유이다. 보온성은 기본이고 탄력성, 흡수성이 으뜸이다. 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몇 번만 써봐도 “아~ 다르구나!”라는 감탄이 나온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양모이불 선택 양모이불은 포근하면서도 가벼워 심장박동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울프루프 가공으로 원단 털 빠지는 걱정도 끝. 몸이 냉하고 잠이 잘 오지 않는 40대 이상 주부들에겐 적극 추천한다.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을 느끼는 분들도 하루에 8시간 이상 덮고 있는 이불선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의 숙면은 성장과 직결된다. 건강과 성장을 모두 생각한다면 쾌적한 잠자리가 중요하다.이불도 이불이지만 아래에 까는 양모패드나 울파일패드를 함께 사용해 본 사람은 양모이불의 진가를 알게 된다고 한다. 양모이불, 최고의 혼수 그래서 혼수구입으로 양모이불이 좋다. 양모는 한번 사면 다른 이불보다 더 오래 새것처럼 쓸 수 있다.지금 해운대 메리퀸에서는 혼수 1백만원 구입시 양모패드, 2백만원 구입시 양모차렵이불, 3백만원 구입시 울파일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사용하는 동안 선물한 사람을 생각나게 한다는 양모이불, 혼수로 손색이 없다. 해운대 메리퀸 김성연 대표는 “일반적인 속통 양모 외에도 양모가 직접 피부에 닿게 가공된 이불도 있는데 기능과 품격이 확실히 달라 혼수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평생에 한번 하는 혼수, 잘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땀을 흘려도 축축하거나 눅눅하지 않고 정전기 발생이 적어 먼지를 타지 않아 위생적인 양모이불은 방충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가 없어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다.해운대 메리퀸에서는 23일부터 전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양모 외에도 속통으로 캐시미어, 카멜, 알파카 등의 고급 제품도 있다고 한다.오래된 이불 찜찜했다면, 줄곧 이불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다면 좋은 기회이다. 추운 겨울이 오면 “양모이불, 정말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문의 메리퀸 해운대점 1599-0140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절임배추 믿고 살 수 있는 곳 없나요?” 김장철이 돌아왔다“절임배추 믿고 살 수 있는 곳 없나요?” 물 무게를 뺀 15kg(약 8~10포기)단위…예약 주문 실시가정에 직접배송…각종 김치도 직접배달 파라다이스·롯데 호텔 등 주요 호텔에도 17년째 납품해와APEC정상회의 만찬용 공식김치…식약처 HACCP 인증받은 업체 # 해운대에 사는 주부 김정인(43)씨는 김장철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절임배추를 주문해야 하는데 믿을 만한 데가 없기 때문. 작년 이맘때, 김 씨는 이웃의 소개로 해남배추를 주문했다. 그런데 택배로 받아보니 종이박스는 너덜너덜하고 배추를 포장한 비닐에 구멍이 나 물이 새는 등 배추상태가 엉망이었다. 주문한 곳에 항의를 했지만 택배회사의 과실이라며 책임을 질 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 20년 차 주부 박영화(남천동·47)씨는 그동안 배추를 직접 절여 김장을 했다. 절임배추를 믿고 살 수 있는 곳이 없어 힘든 노고를 자청한 것이다. ‘배추를 바닷물에 절인다, 중국산 소금을 쓴다, 다른 생산지 배추를 해남배추로 둔갑해 판매한다’ 등 매스컴을 통해서 전해지는 뉴스들이 신뢰를 떨어뜨렸기 때문. 하지만 올해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좁은 베란다에서 추위와 싸우며 여러 번을 헹궈야하는 수고로움과 절임배추 만큼이나 나오는 쓰레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위생과 품질을 보장흔 성가정 김치안전기준 까다로운 호텔·학교급식에 공급 APEC정상회의 만찬용 공식김치로도 채택 이처럼 대부분의 주부들이 절임배추를 사고는 싶지만 믿을 만한 데가 없어 망설일 때가 많다. 이웃의 소개, 인터넷 사이트 혹은 TV 광고 등으로 알음알음 주문을 해보지만 마음에 썩 내키지 않는다. 이러한 주부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믿을 수 있는 절임배추를 소개한다. 2005년 APEC정상회의 만찬용 공식김치로 채택된 (주)시몬종합식품 ‘성가정김치’가 김장철을 맞아 일반가정과 식당에도 절임배추를 공급한다. 성가정김치의 절임배추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HACCP(햇섭-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한 즉, ‘깨끗하고 안전하게 절였다’고 인증하는 절임배추다. 제조·가공·보존·유통 등의 각 단계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음이 간다. (주)시몬종합식품 대표는 “저희 회사 김치는 파라다이스·롯데 호텔 등 부산의 주요 호텔과 대형 외식업체, 학교 등에 17년째 공급되고 있다”며 “맛과 안전기준이 까다롭기로 이름난 호텔과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김치라 품질과 믿음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한다. 성가정김치의 절임배추는 해남, 순창 등 전라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국산 천일염으로 안전하게 위생처리된 특수공법으로 절이기 때문에 염도가 일정하고 짜지 않다. 또한 엄격한 공정관리에 의해 정수된 물로 6회 이상 세척하기 때문에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절임배추 주문시 30분~1시간 정도 물만 빼고 바로 양념을 버무리면 된다. 시몬종합식품 순창소재 공장 직접배송으로 물품 확인 후 선택 각종 김치도 직접배달 절임배추는 소금, 물, 쓰레기 처리 등의 비용절감과 함께 다듬고, 절이고, 씻는 등의 힘든 노고를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시간도 단축돼 전체 김장비용의 절감효과가 있다. 성가정김치의 절임배추는 중상 이상 크기의 배추를 절이며 kg 단위로 공급한다. 주문단위는 15kg(약 8~10포기)이며 물무게를 뺀 순수배추 무게를 일컫는다. 미리 전화하면 김장시간에 맞춰 배송이 된다. 배송은 택배가 아닌 (주)시몬종합식품 직원이 직접 배송을 맡는다. 직배를 함으로써 직접 물품을 보고 결정할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반품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택배인 경우 반품이 까다롭고 배송 시에 하자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는 “시몬종합식품은 김치와 절임배추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로서 김장철에만 반짝 떴다 사라지는 업체가 아니다”며 “17년간의 노하우와 공적으로 인정받은 전문성을 살려 믿을 수 있는 절임배추를 공급하겠다”고 전한다. 절임배추로 김장을 하기 어렵다면 갓 담은 김치를 주문해도 된다. APEC정상들이 만찬에서 즐긴 김치맛을 볼 수 있다. 주문 및 문의: 051)754-5468~9 / 758-5461 (주)시몬종합식품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질 좋은 소금은 짜게 먹어도 된다 물과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0.9%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고 소금은 체액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짜게 먹는 것이 건강에 무조건 해롭다는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주장을 두고 논란이 많다.오늘은 특별히 우리 식탁의 건강을 위한 기획 탐방취재로 국내 대표 건강식품회사인 주식회사 ‘인산가(대표 김윤세)’를 소개하고, 대전 인산가 직영점을 찾아가 현장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왕대나무통 안에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9번 구워 만든 소금인산가는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사회인식과 달리 ‘질 좋은 소금을 적절하게 먹기’를 장려하는 기업이다. 인산가에서 생산하는 죽염은 품질이 좋은 국내산 천일염만을 골라 3년에서 5년간 묵혀 간수를 충분히 뺀 다음 지리산 왕대나무를 잘라 소금을 다져넣어 굽기를 반복한다. 구울 때는 소나무 장작불만 사용하고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는 1600도 고열 처리로 소금을 펄펄 끓는 쇳물처럼 녹여내어 만든다.인산가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유지를 받아 1987년 인산식품을 설립했다. 인산가에서 펼치는 인산의학의 중심은 죽염이다. 현재 인산가 대표인 김윤세 회장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차남으로 ‘질 좋은 소금은 짜게 먹어도 된다’ 라는 역발상 속에 죽염을 최초로 산업화한 인물이다. 김윤세 회장은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을 입맛에 맞게 먹는 것은 건강에 좋다”며, “소금을 무조건 적게 먹는 게 아니라 질 좋은 소금을 찾아서 골라먹는 시대”라고 말한다. 특히 “미네랄이 많이 든 죽염이 제일 좋고, 소금의 섭취를 줄이라고 홍보하기보다는 좋은 소금을 골라 섭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산가는 죽염, 구운 마늘, 유황오리, 된장, 간장 등을 판매하며 자연치유력을 높여 건강하게 사는 법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 인산가 제품을 이용하는 전국의 회원은 12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11월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이 주는 ‘대한민국 벤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인산의학과 함께하는 사랑방, 대전직영점대전시 탄방동에 위치한 ‘인산가 대전직영점(점장 이승철)’에 들어서면 카페처럼 꾸며진 내부 공간이 인상적이다. 친절한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단순히 죽염을 전문으로 하는 건강식품판매점이 아닌 예쁜 커피숍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는 인산가에서 생산하는 100여종의 건강기능성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신선함이 강조되는 유황오리진액, 다슬기진액 등을 주문 판매하고 있다. 인산가 대전점에는 정기적으로 건강세미나 및 시식회를 열고 있다. 또한 매월 인산연수원 및 인산죽염제조장을 견학할 수 있는 당일코스 건강여행도 운영하고 있다. 죽염요리 점심식사는 물론 1만원 상당의 방문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 건강여행은 판매 목적의 관광 상품이 아니고 사람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인산가 이윤의 일정 부분을 회원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인산가 대전점의 이승철 점장은 인산의학 전문가로서 방문객에게 건강 상담과 인산의학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대전직영점은 ‘건강사랑방, 카페’ 같은 곳이라고 보면 돼요. 인산의학을 소개받고 효과를 본 고객이 재방문할 때나, 의약품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한계를 느껴 찾아오는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 주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바람은 질 좋은 소금인 죽염이 더욱 보편화 되서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겁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노력 해야지요” 이승철 점장의 밝은 미소 속에 진심이 느껴진다. 문의: 042-485-95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세계 최초, 6세부터 성인까지 사용하는 플루트 CIEL MULTI-300의 곡관형 상부관 특허출원한 CIEL MULTI-300 세트 6세 아이에게 잘 맞는 크기의 플루트 밝고 화려한 음색이 매력인 플루트는 남성 악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악기 중에서도 폐활량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악기이다. 게다가 숨의 절반을 밖으로 내뱉으면서 소리를 내야 하는데다 키를 눌러 연주하기조차 힘들어 손가락이 짧은 어린아이들은 시작하기 어려운 악기다. 악기를 다루려면 손가락과 팔 등 소근육을 사용해야 하는데 어린아이가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악기교육을 시작하는 시기는 사실 따로 정해진 바는 없으나 6~7세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대세임에도 플루트는 10세 이상은 되어야 배울 수 있었던 악기였다.원주에 터를 두고 있는 악기전문제작사인 (주)CIEL MUSIC(대표 신창균)이 6세부터 연주 가능한 플루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러한 흐름을 바꿔놓았다. ●곡관형 상부관 장착, 어린이도 쉽게 연주올해 11월 출시된 CIEL MULTI-300 어린이용 플루트는 6세부터 성인까지 연주할 수 있는 ‘멀티 플루트’ 세트이다. 곡관형 상부관을 장착해 호흡량이 적은 6~9세 어린이도 쉽게 소리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길이가 짧아져 팔 길이가 짧은 어린이도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다. 손가락이 짧은 어린이들이 쉽게 연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보조키까지 장착되어 있다. 성인 플루트를 사용할 수 있는 10세가 되면 세트에 들어있는 키와 상부관만 교체해주면 된다.신창균 대표는 “멀티플루트는 소리를 쉽게 낼 수 있는데다 호흡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며 ‘표현하기 좋은 소리’를 내는 플루트라고 소개했다. ●품질의 우수성 세계에서 인정받아CIEL MULTI-300은 플루트를 전공한 제작자인 신창균 대표가 초등학교 1학년을 가르칠 수 있는 플루트가 없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4년 전부터 구상하고 개발에 들어갔던 플루트다. 신 대표는 관악기 전문가가 귀한 국내에서 몇 안 되는 관악기 제작자 중 한 명이다.(주)CIEL MUSIC의 플루트는 연주자의 입장에서 제작해 섬세하면서도 고운 음색이 특징이다. 이미 일본,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과 동시에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에 출시한 CIEL MULTI-300은 까다로운 독일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수출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플루트 외에 색소폰까지도 독일과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악기소리에 까다롭고 민감한 독일 바이어들과 단번에 계약이 성사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6세 위한 플루트 교육프로그램 개발(주)CIELMUSIC은 6세의 플루트 수업을 위한 ‘멀티플루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플루트는 물론 바이올린도 듣기와 함께 리듬교육부터 시작해 감각을 익히고 음악 교육을 체계화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글이나 악보를 읽을 줄 모르는 어린이를 위해 계이름을 색상으로 표현하는 등 플루트 연주를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CIEL MUSIC SCHOOL’로 새롭게 시작하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악기는 물론 교재와 강사교육까지 개발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주)CIEL MUSIC은 2008년 원주에서 창립한 이후로 꾸준히 성장하며 세계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원주의 향토기업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제대로 된 소리를 내자는 장인정신으로 악기를 만들어 품질의 우수성과 함께 대중적으로 알리는데도 성공해 현재 전국 20여개의 직영매장으로 규모도 늘어났다. 내년 열리는 2014년 4월 프랑크푸르트 전시회와 상하이 미국전시회를 앞두고 세계 속에 한국을 또 한 번 알릴 준비를 하고 있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