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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가구, 착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봄이다. 늘 똑같이 반복되는 한해살이에 지쳐갈 즈음 반짝 왔다 아쉽게 떠나가는 봄. 그런 아쉬움 때문일까. 봄은 이제 막 걸음마 뗀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설레게 한다. 여기저기 시끄러운 봄꽃축제도 다녀보고 놀이터에서 따뜻한 햇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조잘대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도 지어봤다면 이제 집안으로 들어가 보자. 내 집을 봄빛 나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 큰돈 들이지 않고 소소한 소품을 찾아 책장과 테이블을 새롭게 배치해 보는 것도 좋고, 조금 욕심을 내 결혼 후 줄곧 바꾸지 못했던 서랍장, 식탁, 침대를 바꿔 보는 것도 좋다. 대흥동에 위치한 행복창고 대전점에 가면 골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북유럽 가구 선도하는 메스티지 데코 상당수 입고 ‘행복창고’는 흔히 스크래치가구점이라고 불린다. 약간의 흠집이 있는 가구라 할 수 있지만 워낙 미미해서 일반인들은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다. 사용한 적이 있는 중고가구가 아니라 새 가구지만 유통과정에서 흠집이 생겼거나 혹은 진열상품이었거나 그도 아니면 이월상품인 경우가 가장 많다. 상품에 따라서는 정품인데 조금 싸게 들어오는 경로도 물론 있다고. 본점인 광주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구를 취급하는 ‘행복창고’가 대전 대흥동에 문을 연 것은 지난 2013년 4월. 대전 ‘행복창고’ 이미형(51세) 대표는 20여 년간 가구판매를 해온 가구전문가다. 삼익가구, 유소가구, 시스템가구인 유플러스아이를 거쳐 ‘행복창고’로 안착했다. 가구의 빛깔만 봐도, 한번만 쓱 만져 봐도 질 좋은 가구를 선별할 수 있다. ‘행복창고’에는 그런 이 대표의 안목이 잘 구현돼 있다. IMF를 겪으면서 가구계의 선두에 섰던 필름지 가구가 원목가구에 그 자리를 뺏긴 것도 이미 과거의 일이다. 요즘은 MDF에 무늬목을 대서 만든 가구들이 대세라고 한다. 무늬목과 도장이 함께 어우러져 가볍고 안정감 있는 가구들도 다수 등장했다. 흔히 북유럽 가구라고 하는 이 가구는 북유럽의 습한 기후를 반영해 대부분의 가구에 다리가 달렸고 또 다리가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대체로 슬림한 디자인이어서 이전에 유행했던 원목가구의 무거운 느낌과 배치된다. ‘행복창고’에는 북유럽 가구를 선도하는 메스티지 데코의 가구들이 많다. 모서리를 동그랗게 마감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인기라고 귀띔한다. 예전에는 가구를 한 번 사면 10년은 쓴다는 생각 때문에 무조건 튼튼하고 무거운 가구를 선호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아이가 어릴 때와 커서 공부해야 될 때 가구가 각기 다르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가구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 선에서 디자인이 가미된 가구가 많이 소비되는 편이다. 책장을 제외하고는 가구가 파손돼서 가구를 바꾸는 경우보다는 분위기 변화를 위한 가구구매가 활발한 편이다. 좋은 가구 조금 싸게 구입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도안동에 네일아트 숍을 오픈하기 위해 수납장을 구경하러 왔다는 박선미(38세)씨는 “가구는 사서 내 공간에 배치하면서부터 스크래치가 간다. 심하지 않으면 사용하는데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인터넷은 싼 것이 많긴 하지만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행복창고’는 그런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대전에 이런 스크래치 가구점이 생겨 반갑다”고 언급했다. ‘행복창고’에서는 일반적으로 시중가격보다 30~8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싸구려 가구도 아니고 중고가격도 아니기 때문에 좋은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지 무조건 10만 원 미만의 한 번 쓰고 버릴 가구를 살 마음으로 매장을 찾으면 실망하기 십상이다. 이미형 대표는 “고객이 원한다면 정말로 저렴한 가구를 팔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저렴한 가구들이 분명 지나치게 싼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요즘에는 고객들도 잘 안다. ‘행복창고’는 싸고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곳이다. 저렴하기만 했다면 매장 문을 닫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행복창고’ 가구의 퀄리티를 자신했다. 문의 : 042-221-2830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행복창고’ 이미형 대표가 알려주는 가구 보는 팁 1. 가구는 필름지, 도장, 무늬목, 원목가구 순으로 가격이 비싸다.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싼 가격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2. 가구는 원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MDF를 사용한다. MDF라고 무조건 허접한 것은 아니다.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3. 식탁가격의 2/3는 의자가격이다. 의자를 싸게 사는 것이 관건이다. 3. 서랍장에는 철 레일, 볼 레일, 나무 레일이 쓰인다. 철 레일은 특성상 일반인이 프레임에서 서랍을 분리하기 힘들다. 알고 사도록 하자. 4. 요즘은 시스템가구, 디자인가구도 유행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다른 가구와의 배치에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9
- ‘스팀(STEAM) 통합 수학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온교육 대전지사에서 ‘STEAM 통합 수학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스팀(STEAM) 통합 수학지도사’란 수학을 중심으로 다른 교과와의 융합, 실생활과 연계한 학습을 통해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전문교사를 말한다.초등수학 지도 강사 및 초등수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 취업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료 후에는 ‘스팀 통합수학 지도사’ 수료증 및 2급 자격증이 주어지며 방과 후 학교 강사, 홈스쿨 운영, 문화센터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교육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10:00~13:00) 주 1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교과별 통합지도 및 실생활과 연계 가능한 수학 교수법(실습위주의 수업)을 제공하며 오리엔테이션, 연산, 도현, 측정, 강의시연 등을 교육 받는다. 수강료는 15만원이다. 교재 교구비, 자격증 발급비는 별도다.문의 : 042-487-0077(온교육 대전지사)대전 서구 둔산서로 3(선우빌딩 8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9
- [해솔마을 뜨개 모임] 파주시 뜨개질 모임 운정신도시, 해솔마을 뜨개 모임을 찾아서 파주에 신도시가 들어서며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파주시로 유입된 인구가 많다. 새로 사람을 사귀고 정을 붙여야 하는 신도시 사람들에게 취미를 동반한 소모임은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윤활유와도 같다. 여기 ‘뜨개’라는 매개체로 멋진 작품도 만들고 지역사람들과 끈끈한 정을 쌓아가는 주부들의 모임이 있다. 쌀쌀한 11월, 찬바람 불어 더 신이 나는, 제철 만난 뜨개 모임의 현장을 찾아 운정신도시, 해솔마을로 달려가 보았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평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젊은 엄마들로 북적이는 해솔마을 단지 내 커피전문점. 형형색색 털실과 목도리, 모자, 블랭킷 등의 작품들, 그리고 따끈한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뜨개질 삼매경에 빠진 주부들의 모습이 마치 작은 뜨개공방을 방불케 한다. 어린 아이를 데려온 엄마들도 있고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를 간 사이 짬을 내 온 엄마들도 있다. 연신 바쁜 손놀림 중에도 간간히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담소를 나눈다. 이곳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파주지역 여성들의 뜨개모임이 진행된다. 모이는 장소는 운정신도시의 해솔마을이지만 모이는 이들은 주로 파주전역, 주로 신도시에서 온 여성들이 많다. 연령대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들이 많다.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파주에서 뜨개질로 뭉쳤다 이 모임을 처음 결성한 이는 임재기(32)씨이다. 다른 지역에서 공방을 운영 중인 그는 운정신도시 주민이기도 하다. 3년 전 파주로 이사를 온 그는 젊은 엄마들이 함께 할 동네 사랑방 같은 뜨개모임을 만들고 싶었고, 이에 올해 초, 파주맘 인터넷카페를 통해 회원을 모집해 이 뜨개모임을 결성했다. 현재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받고 모임을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치고 있다. “파주의 신도시는 외지에서 온 분들이 많아 새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 역시도 새로 친구를 사귀고 싶었고 아이들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었죠. 다른 친목도모의 소모임들도 많겠지만 저는 ‘뜨개’라는 매개체로 친구도 사귀고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어요.”그런 생각을 한 이들이 많아서일까. 삼삼오오 모인 엄마들이 늘어 지금은 한 번 모이면 열 명 안팎의 회원들이 참석해 뜨개질을 함께 한다고 한다. 임씨는 뜨개에 대해 “뜨개질 하는 내내, 이것을 착용할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뜨개는 집중하는 동안 잡생각이 들지 않아 무엇보다 좋다”고 추천했다.뜨개로 만들 수 있는 품목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작은 컵받침에서부터 인형, 덧신, 모자, 의류, 블랭킷, 커튼에 이르기까지. 의류는 물론이고 생활 속 인테리어 소품까지 만들 수 있어 개성 넘치는 환경 연출에도 유용하다. 이 모임에는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많다보니 아이들 의류와 소품 위주의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왔다고 한다. 요즘엔 날씨가 추워진 만큼 넥워머나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만들기 시작한 이들이 많다.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은 헤쳐모여!주부우울증은 날리고 뜨개로 활력 충전 뜨개질은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기쁨이 큰 작업으로 이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할 때 그 즐거움은 배가된다. 임재기씨는 몇 해 전 큰 애를 임신하고 다니던 직장을 휴직하며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러한 그가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것은 뜨개를 배우면서부터라고 했다. 동네 사랑방 같은 뜨개공방에서 뜨개를 배우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수다도 떨며 뜨개질에 빠져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는 것. 임씨는 “나에게 뜨개는 약보다 더 고마운 존재”라고 치켜세웠다.모임 초기부터 참석해 온 강옥현(35)씨는 자신이 만든 뜨개 작품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즐거움이 큰 사람이다. 네 살 된 아들에게는 목도리와 조끼, 모자를, 임산부 지인에게는 뜨개덧신을, 그리고 어린 조카에게는 옷과 모자를 선물했고, 지금 한창 뜨고 있는 아기 원피스는 좀 있으면 출산할 지인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강씨는 “내가 만든 것을 조카나 아이들이 착용한 것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참 예쁘다”면서 ”모임을 통해 비슷한 환경의 엄마들끼리 뜨개질도 하고 수다도 떨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다”고 말했다.이유미(30)씨는 두 달 뒤 아이를 출산하는 예비엄마다. 태교 삼아 뜨개를 시작했다는 이씨는 처음에는 혼자 인터넷으로 뜨개를 배우기도 했지만 혼자 하다 보니 재미가 없고 오래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이 모임을 알게 돼 지난 여름께부터 합류하게 됐다고. “모임을 위해 외출 준비를 하고 이렇게 두 시간동안 사람들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뜨개질하는 시간이 참 즐거워요.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생활 속 작은 활력을 주는 시간이거든요. 늘 목요일이 기다려져요.”그는 두 달 뒤 만나게 될 아기를 위해 베넷저고리와 덧신, 목도리 등을 만들어 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또 최근에는 종전에 만들었던 작품보다 크기가 큰 카펫 만들기에도 도전하고 있다.“잡지책에서 본 예쁜 카펫이 있는데 뜨개질로 만든 것이더라고요. 혼자였으면 도전해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텐데 스승이 있으니 도움 받아서 한 번 만들어보려고요.”찬바람 부는 11월, 따뜻한 옷만큼 따스한 정이 그리워지는 때다. 타 지역에서 온 주민들이 많은 파주,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지만 폭신한 털실을 매개로 끈끈한 정과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고대한다. 모임 문의: 010-9114-44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9
- 트리플역세권, 강동구 성내동 ‘한양립스’ 분양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강동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한양립스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강동구 성내동 244-5번지에 위치한 한양립스는 풍부한 배후 수요와 탄탄한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지상 13층, 총 72가구로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내 한양립스는 전세대 풀옵션(32인치 LED TV, 에어컨, 세탁기, 인덕션, 전기렌지, 냉장고, 인터넷(1년 무료), 무인택배시스템 등)과 확장형 디자인,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설계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강동권 신주거문화의 중심지로 전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둔촌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으로 이루어진 편리한 교통편이 장점이다. 강동구는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강일동 상일동 첨단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세스코 등 200여개 주요 기업의 유치로 주거와 비지니스가 조화된 도시로 진화중에 있어 폭발적인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없다. 또한 동남권 중심복합도시로 상업, 문화, 교통이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도시로 조성되고 제2롯데월드 완공(2015년) 등 추가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한양립스 반경 1km 내에는 천호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올림픽공원, 강동성심병원, 경희대 부속병원 등 쇼핑에서 문화, 의료까지 완벽한 도심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 문의 : 02-3784-55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하남시 최고의 수익형 오피스텔, ‘하이렉스’ 분양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으로 인해 이미 하남은 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수익률로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특히 하남시는 강동첨단업무지구와 유니온스퀘어 개발 등의 호재로 상주 인구가 느는 것에 비해 거주 가능한 오피스텔과 원룸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중에 2014년 5월 입주 예정으로 평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투자비로 수익률 10% 이상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하남 하이렉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하남 하이렉스(316실)는 지하철 5호선 연장인 덕풍시청역과 신장시장 사이의 황금상권에 위치하고 42.14㎡~59.64㎡의 임대수요가 가장 풍부한 소형 평형을 분양하고 있다. 소형평형인 만큼 공간 설계도 최적의 실용성을 보장하도로 꾸며졌다.하이렉스의 투자가치는 주변 부동산에서도 인정하고 있다.하남의 성원부동산 신상균 대표는 “하남은 지금도 오피스텔과 원룸의 공실이 없는데 향후 유니온스퀘어 등 주변의 개발 호재로 더 집을 구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며 “하이렉스는 고수익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안정성에서도 추천한다”고 말한다.블루밍 공인중개사 고오남 대표도 “하이렉스는 하남에 몇 곳 안 되는 오피스텔로 분양가도 다른 곳보다 저렴해 안정된 수익률과 공실 걱정이 없는 곳으로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1899-0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서울 최저가 오피스텔 인기 폭발!, 3.3㎡ 700만원대 1~2인 가구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4인 가구보다 주거 공간이 넓을 필요가 없고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 분양 현장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중에서도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 수요와 빼어난 입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임대수요다. 지난달 에스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LG전자, 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롯데, 대우조선 해양, 이랜드를 비롯 31개 대기업과 55개 중소기업이 입주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다.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6년 들어올 예정이다. 결국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20만, 유동인구 약 60만 명에 이르는 서울 최대의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마곡지구 내 유일한 급행환승역 마곡나루역(오는 6월 확정)을 도보 2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9호선 라인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3분, 여의도 5분대, 강남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공항철도 이용시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은 5분 이내로 가까워진다. 마곡지구 오피스텔 인근에 컨벤션센터, 마곡R&D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있어 비즈니스 에도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NC백화점·롯데몰·김포공항 아울렛이·이마트·이랜드 등도 가까이 있어 쇼핑이나 문화생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의도 2배 크기의 친환경 호수공원 보타닉 파크와 생태공원이 인접해 레저생활은 물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일대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00~1000만원선인데 이 오피스텔은 3.3㎡당 700만원대로 분양을 하고 있어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한다. 계약금은 1200만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선착순으로(예금주:하나자산신탁(주) 수협:1010-1066-2296)으로 입금하는 방식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한다.문의 02-3664-88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9
- 잠실이 뜨겁다!!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지난 가을 입주한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는 현재 때 아닌 난리통이다.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가 중형평형를 회사 보유분에 한하여 10% 할인 분양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든 고객들 때문인데, 수요층이 적은 중형평수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분양대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강남 3구 중 파격적인 10% 할인을 했다는 점과 한강 조망이 나오는 일부 세대가 있고, 조건 변경을 통해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시공 또는 시공비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전세난에 시달리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중형평형대라 하더라도 내 집 마련의 기회와 동시에 시세 차익 또한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입주 단지가 이렇게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제2롯데월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기대 효과로 250만명의 고용 효과, 약 4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190만명 관광객 유치, 하루 유동인구 5만명 이상 발생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다국적 본사 기업 유치 효과로 외국인 상주인구들이 많이 늘어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주상복합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의 특장점은 교통 환경은 잠실역(2, 8호선)과 잠실나루역(2호선)을 도보 5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교육 환경은 잠동초, 잠실중, 잠실고 및 명문학군, 미래가치는 제2롯데월드, 향군타워, 삼성SDS 본사 이전, 잠실단지 재건축으로 인한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의 1688-8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스킨포엠가락점, ‘오메가 PDT 관리’ 50% 할인 1회 체험이벤트 가락동 쌍용프라자 5층에 위치한 스킨포엠가락점에서 얼굴 피부관리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 ‘PDT 광역동요법’ 90분 관리(원가격 10만원)를 5만원에 1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오메가 PDT는 여드름, 안면홍조, 흉터, 모공, 블랙헤드 및 피부재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시술시간이 짧고 효과가 빠르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페이스관리, 올바디 스킨케어, 웨딩케어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스킨포엠가락점에서는 ‘CO2 카복시 피부 테라피’관리를 통해 20대처럼 희고 탄력 있는 피부를 되 찾을 수도 있다. 예약은 필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 가능하다. 예약문의) 02-401-0117, 010-7747-08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
- 세계적 명성의 제주도 ‘라마다호텔’ 분양 제주도에 들어오는 글로벌 호텔브랜드인 ‘라마다호텔’이 수익형 객실 분양을 시작한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8층, 총 311객실의 규모이다. 전 세계에서 7000개가 넘는 호텔 체인을 운영중인 윈덤호텔 그룹이 직접 관리 운영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예약이 가능하다. 세계자연유산 3관왕 등 세계적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도는 호텔 등 숙박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중국 등으로부터 해외 투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부동산 성장 동력이 수 십 년 이상 지속되리라는 전망이기에 이번 호텔 분양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개별 등기를 허용해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문의 02-3463-87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2
- 구미시 4월의 기업 주광정밀(주) 선정 구미시는 올해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광정밀(주)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광정밀(주)는 1994년 설립과 함께 삼성전자(주) 및 대우전자(주) 협력업체로 선정, 2001년 현재 위치인 공단동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13년 기준 고용 137명 규모의 흑연전극 가공 전문 기업. 주광정밀(주)는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2011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고속가공기의 흑연 가공물 고정방법’ 등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했고 이를 토대로 부품 소재 전문기업, 이노비즈 기업, 벤처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또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품질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주광정밀(주)는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됐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