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가 오피스텔 인기 폭발!, 3.3㎡ 700만원대

지역내일 2014-04-09

헤리움

1~2인 가구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4인 가구보다 주거 공간이 넓을 필요가 없고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 분양 현장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중에서도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 수요와 빼어난 입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임대수요다. 지난달 에스오일(S-OIL)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LG전자, 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 롯데, 대우조선 해양, 이랜드를 비롯 31개 대기업과 55개 중소기업이 입주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다.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6년 들어올 예정이다. 결국 예정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20만, 유동인구 약 60만 명에 이르는 서울 최대의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마곡지구 내 유일한 급행환승역 마곡나루역(오는 6월 확정)을 도보 2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9호선 라인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3분, 여의도 5분대, 강남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공항철도 이용시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은 5분 이내로 가까워진다. 

마곡지구 오피스텔 인근에 컨벤션센터, 마곡R&D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있어 비즈니스 에도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NC백화점·롯데몰·김포공항 아울렛이·이마트·이랜드 등도 가까이 있어 쇼핑이나 문화생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의도 2배 크기의 친환경 호수공원 보타닉 파크와 생태공원이 인접해 레저생활은 물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에 소규모 회의실, ATM기기, 무인우편함을 둬 오피스 사무공간을 특화 시켰다.또 여성 전문직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여성 전용주차장을 지하에 위치시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일대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00~1000만원선인데 이 오피스텔은 3.3㎡당 700만원대로 분양을 하고 있어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한다. 계약금은 1200만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선착순으로(예금주:하나자산신탁(주) 수협:1010-1066-2296)으로 입금하는 방식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을 받으며 신청금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한다.

문의 02-3664-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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