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도민 겨울철 에너지절약방법 1위는 ‘내복 입기’ 경기도민들이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방법은 ‘내복 입기’인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 회원 1883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449(77%)명이 ‘내복 입기 실천’을 답했다고 밝혔다.내복 입기에 이어 절전형 멀티탭 사용이 1330명(70.6%), 외출 시 전기플러그 뽑기 1320명(70.1%), 냉난방 온도준수 1311(69.6%)명 순이었다. 전기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전체의 79%(1493명)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들의 경우 ‘알고는 있지만 귀찮아서’가 227명(58%)으로 가장 많았고, ‘절약방법을 잘 몰라서’가 108명(28%)로 뒤를 이었다.우리 집 관리비(전기료, 난방비)의 매월 구체적인 내역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응답은 무려 84%(1,579명)나 됐다. 가정 내 최고의 전기 먹는 하마는 ‘냉장고’(614명·33%)라고 생각하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에어컨(294명·16%), 전기장판(216명·12%), TV(202명·11%)라고 답한 사람들도 많았다.또한, 에너지절약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난방비 고지서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한다’, ‘주말에는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를 이용한다’, ‘온 가족이 한방에서 잔다’, ‘화장실을 잠시 이용할 때는 불을 켜지 않는다’ 등의 재미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어려운 이웃 위해 기동봉사반이 뜬다 군포시 현장민원 기동봉사단이 겨울철을 맞아 생활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모자가정 등의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각종 생활불편을 해결한다.다음 달 말까지 진행될 이번 봉사를 통해 기동봉사단은 각 가정에서 직접 처리하기 힘든 전기시설물 수리·교체, 출입문 손잡이와 잠금장치 수리·교체, 보일러 점검 및 AS 신청 대행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동봉사단은 봉사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민원을 동 주민센터나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외로운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들과는 담소를 나눠 정을 나누는 등 어려운 이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다.군포시 관계자는 “춥고 눈이 내려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어렵고 힘든 이웃이 생활에 더 큰 불편을 느끼고, 이동하기도 힘들어해 현장민원 기동봉사단이 소외계층 가정을 되도록 많이 찾아다니며 봉사를 한다”고 말했다.한편, 군포시 현장민원 기동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동절기 이웃돕기를 시행해왔으며, 그동안 154세대를 방문해 890건의 생활불편을 해결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8
- 침도요법을 통한 디스크 치료! 침도요법이란 척추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등 척추질환의 치료 방법으로 한의학의 침법에 수술요법을 접목하여 만든 새로운 치료법이다. 침도요법은 특수하게 제작된 침으로 연부조직의 유착을 박리하거나 절개 또는 절단하여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병변을 제거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퇴행성 척추질환 뿐 아니라 과사용으로 인한 만성적인 염증, 변형이 일으키는 통증 질환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수핵을 감싸고 있는 섬유의 파열로 수핵의 일부 또는 전부가 돌출되어 척수의 경막이나 신경근을 압박하여 통증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요추추간판 탈출로 인한 증상은 요통, 둔통, 하지방사통, 피부이상감각, 근력약화, 운동제한, 근력감퇴 등이다. 특히 경추추간판탈출증은 최근 현대인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컴퓨터 과사용 및 자세 부조화로 인하여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다. 요추부척추질환에서 가장 만성적이고 퇴행이 진행된 형태는 척추관협착증으로 흔히 칭하는 ‘꼬부랑 할머니’ 의 경우에 해당한다. 특징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과 ‘간헐적 파행’( 보행 중 하지부 증상으로 중간 중간 쉬었다 가야 하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침도시술에 있어 가장 정확한 적응증으로 본원 임상에서도 보행거리 증가, 요추부 신전범위 증가 등 결과가 가장 좋은 경우에 속하고 있다. 디스크 치료는 크게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요법으로 나뉘는데 수술적 요법의 적응증은 6~12주 동안의 보존적 요법으로 효과가 없고, 신경증세가 더 심해지거나 신경압박이 심하여 방광 및 괄약근 혹은 하지마비를 초래하는 경우 및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있을 때에 적용된다. 시행되고 있는 디스크 치료로는 침도 시술과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보존적 요법 (침술, 약침치료, 감압치료, 추나요법, 물리치료, 경락요법, 인대 및 연부조직의 강화를 위한 한약물 등) 이 있으며 임상증상에 따라 필요시 (급성 염증의 소견이 있을 경우) 양방과의 협진을 통하여 신경차단술을 응용하기도 한다. 아울러 척추의 올바른 정렬과 연부조직의 강화를 위한 운동 처방, 생활관리 지도 등으로 재발을 방지하여 현재 알려져 있는 대부분의 보존적 요법을 한방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원광대학교 산본한방병원 침구과 이성용 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8
- 남성 40%·여성 33%, 평생 한번은 癌 걸린다 얼마 전 어느 일간지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남성은 50대 후반부터 위·대장·폐암 발생이 급증하고, 여성은 40대 후반에 유방암, 50대 갑상선암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10년 전에 비해 여성 암 환자가 더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현재 암치료를 마쳤거나 치료중인 여성이 61만명에 근접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쉽게 말하면 암은 이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조기 발견으로 생존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66%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생존율보다 12.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률은 92.3%나 됩니다. 1989~1992년의 72%에 비해 20.3% 상승했습니다. 그러므로 결론을 말하자면 정기적인 암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유방암 증세에 대한 몇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연히 브래지어에 분비물이 묻어 있으면 많은 여성들은 혹시 유방암의 증세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유두 분비물은 두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첫째는 생리적인(병이 아닌) 것이고 둘째는 병적인 것입니다. 생리적으로도 분비물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데 유두를 두 손으로 힘껏 짜보며 누구나 조금씩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유두에 자극을 주어도 나올 수 있습니다. 병적인 유두 분비물의 특징은 대부분 한쪽 유두에서만 보이며, 유두에서도 어느 특정한 유관에서만 나오는데, 분비물의 색깔은 피가 직접 나오거나, 탁한 액체 혹은 갈색 빛 액체가 많고 때로 맑은 액체가 보이기도 하고, 이 때의 분비물은 일정하게 계속 나오지 않고 어느 때는 심하게 나오다가 어느 때는 안 나오는 간헐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병적인 분비물이 보이는 환자의 약 5~21% 정도에서 유방암이 발견 되는데, 피가 보이는 경우나 폐경기 이후에 이런 증세가 있을 때 유방암의 증세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세를 보고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레미즈외과 정성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8
- 여성 자신감 찾아주는 ''콤비 질 성형'' 최근 20대 젊은 여성들부터 60대 폐경기 이후 여성들까지 ''질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출산 이후 30~40대 여성들의 경우에는 부부 관계의 회복을 위해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과거와 달리 사회적으로 성(性)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따라 성문제는 더 이상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 아닌 인생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풀어야할 하나의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기존의 질 축소술은 질 점막을 절개하고 골반 근육을 모아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에 통증이 매우 심하고, 회복 기간이 6-8주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6개월 후부터 질이 다시 이완되어 재수술을 시행 받는 경우가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출산과 잦은 성관계로 질 점막 주름이 손상되고 변형된 상태를 정상적인 주름으로 교정해 주는 기존의 ''레이저 질 성형''에 탄력이 굉장히 강한 실리콘의 일종인 의료용 봉합사가 질 점막의 안쪽에 삽입되어서 질 벽을 모아줌으로써 질 내벽의 주름을 증가시켜 성관계시 마찰력을 더욱 높여주는 수술인 ''임플란트 질 성형''이 결합되어 개발된 이 복합 수술법이 바로 ''콤비 질 성형''이다.2년전에 처음 개발된 ''콤비 질 성형''은 기존의 ''레이저 질 성형''과 ''임플란트 질 성형''의 장점이 모두 결합되어 성감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수술이다"고 말하며 "특히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선택해볼 수가 있으며 수술 받은 환자 대부분이 성교 횟수가 늘고, 오르가즘의 증대 면에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수술과는 효과면에서 다른 차이를 얻을 수 있는 명품(名品)수술법이다. 뿐만 아니라, ''콤비 질 성형''은 한 번의 수술로도 평생 유지가 가능하다는 부분 또한 눈여겨볼 대목이다.또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치료하기 위해 수술 전, 원활한 상담을 통해 수술의 불안감을 극복시켜주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자궁 내 건강상태나 분만 상태, 질 수축력, 질 크기 등을 모두 검사한 후 그에 맞는 수술방법을 제시하는 ''맞춤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여성의 성기는 신체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많은 수술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겸비한 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척추측만증 교정 컴퓨터, 핸드폰 과잉사용에 따른 불량한 자세가 척추를 휘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거나 심하지 아니므로 무심코 넘길 수 있으나 척추는 신체의 중심으로 목부터 어깨, 등, 허리, 골반까지 연결되어 있고 척추에 변형이 생기면 여기에 연결되어 있는 구조물들에도 변형이 생겨 불균형 체형이 될 수 있습니다.불균형 체형은 턱관절/안면 비대칭, 일자목, 어깨 비대칭, 휘어진 척추, 골반 비대칭, 다리길이 차이, 평발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형이 생길 수 있고 각각의 부위만 따로 변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을 방치할 경우 좌우 근육 불균형이 생겨 만성 통증으로 발전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잘못된 자세로 근육이 굳어 버려 치료하기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거울을 보면서 좌우 비대칭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도 좋고 치료기간도 짧아 집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성인보다 아직 근육이나 인대, 뼈 등 신체 구조물이 굳지 않은 상태이므로 훨씬 더 치료가 잘되고, 휘어진 변형을 교정할 경우 숨은 키를 찾아 키가 더 커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엑스레이 검사와 이학적 검사, 체형검사 후 정확한 체형 변형을 확인해서 어떤 부위가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각도로 휘어졌는지, 회전변형은 없는지 등을 정밀하게 측정해서 그에 따라 운동치료, 도수교정치료, 자세교정치료, 물리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치료는 변형에 맞게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고 도수교정치료는 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어 뼈교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자세교정치료는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하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 변형을 교정하는 것이고 물리치료는 일반 전기치료나 초음파부터 시작해서 각종 첨단 기구를 이용하여 근육과 인대, 염증, 통증 등을 완화시켜 변형교정을 하는 방식입니다본드림병원 안종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2
- 송파강동광진 생활단신 - 2014년 4월 4주 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가정의 달 할인 판매 실시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원장 강용구)에서 지멘스보청기 ''2014 KOREA MASTER AWARD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보청기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할인 판매 및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기존 제품의 할인 판매뿐 아니라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특히 학생은 특별 우대한다.한편 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보청기 전문센터로는 유일하게 강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청능지로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문의 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02-404-8228 ‘우리가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이유’ 출간 기념, 저자 특강명문대 합격생 100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본 ‘우리가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이유(예담프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학생을 명문대로 이끈 각양각색의 ‘공부동기’를 4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시하고, 공부 동기를 극대화하는 스터디 플래너 작성법부터 과목별 문제 풀이법 까지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책을 읽기만 해도 공부할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확실한 공부 동기를 얻게 된다. 한편 출간을 기념해 구매 후 신청한 50명을 추첨하여 저자특강을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2014년 4월 30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hite@wisdomhouse.co.kr로 하면 된다. 강의는 2014년 5월 17일 홍대 빨간책방 카페에서 진행된다. 한솔병원, 23일 ‘역류성식도염의 모든 것’ 건강 강좌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4월23일(수) 오후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역류성식도염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방선하 과장이 역류성식도염의 정의, 증상, 진단,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한솔병원 (02)2147-6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전문가 도움으로 내 맘에 꼭 드는 집 꾸며보세요! 거실 창을 통해 화사한 봄 햇살이 집안 구석구석을 비춘다. 하지만 이런 상쾌한 기분도 잠시. 아직 겨울에서 벗어나지 못해 칙칙한 집안을 둘러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봄을 맞아 집안을 환하게 꾸며보고 싶은 것은 주부로서 당연한 마음일 터. 거창한 인테리어나 거금 들여 가구를 바꾸지 않고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볼 수는 없을까? 집 안에 상큼한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엄두가 나지 않는 이들을 위해 ‘벽과창 강남점’을 소개해본다. 커튼, 블라인드, 패브릭 소품에서 인테리어까지, 집안 데커레이션에 관한 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벽과창 강남점’의 임난희 이사를 만나 봄맞이 인테리어 데커레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능과 가치 살리는 아름다운 공간연출집을 꾸밀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모든 것들의 어울림이다. 깨끗하게 싹 수리를 하고, 이에 어울리는 가구와 커튼, 소품을 구입했지만 이것들을 한 공간에 모아 놓고 세팅했을 때 각 영역들이 어느 한 쪽으로의 치우침 없이 잘 어울리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벽과창 강남점’은 바로 이런 어려움을 전문가의 손길로 바로잡아주는 곳이다. 집안 인테리어를 할 때 편리함과 기능성은 물론이고 컬러와 분위기까지 고려해 아름답고 생활하기 좋은 집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즉, 집을 꾸미는데 있어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을 전문적으로 맡아주는 곳이다.인테리어 데커레이터이자 ‘벽과창 강남점’의 이사인 임난희 씨는 20여 년간 인테리어와 데커레이션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이다. 임 이사는 “인테리어 데커레이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니즈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인테리어를 위해 찾아오시는 고객들과 얘기하다보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생각만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지 본인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면서 “고객의 니즈를 찾아 전문 데커레이터가 고객의 집과 생활공간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며,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와 컬러를 고민해 토털 데커레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능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공간연출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합니다”라고 말했다. 가구, 취향, 생활패턴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조언예전과 비교하면 요즘은 커튼이나 패브릭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으로 적당한 가격의 커튼을 사거나 동대문시장 등에 멀리 나가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커튼을 고르면 우리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불안하다.‘벽과창 강남점’에 오면 인테리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먼저 고객이 ‘어느 정도의 범위 안에서 어떻게 인테리어를 고치겠다’는 기본적인 틀을 정하도록 돕는다. 그 다음 어떤 가구를 바꿀 것인지, 집안의 어디에 둘 것인지 등 각 가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그 다음 이런 구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패브릭과 소품을 정하면서 인테리어가 잘 마무리되도록 한다. 임 이사는 “무턱대고 공사를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그 공사를 따라가는 인테리어를 할 게 아니라 공사 전 나의 취향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 인테리어를 진행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조언했다. 오랜 전통과 노하우, 확실한 AS로 고객만족도 뛰어나커튼과 블라인드, 침장이나 패브릭 소품 등을 생산 공급하는 ‘벽과창’은 이쪽 분야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주주들이 공동출자하여 출범한 홈 데커레이션 전문기업이다. ‘벽과창’의 커튼은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인 스타일, 그리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가격의 표준화로 동종의 타 업체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철저한 A/S와 세탁대행 및 이전설치 대행까지 고객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임 이사는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벽과창’을 운영해오다가 이번에 강남점을 새로이 오픈하게 되었다. 7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기에 고객들에게 ‘벽과창’이라는 이름보다 ‘아이파크 백화점 커튼 집’으로 오랫동안 불려왔다고.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서 커튼의 사후관리는 물론 리폼이나 사이즈 수선 등의 A/S도 확실히 해오고 있다. 집안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문 데커레이터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해주는 ‘벽과창 강남점’을 권한다. 문의 (02)2057-2401 www.imsdeco.co.kr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핸드메이드 천연광목의 매력 ‘애기똥풀’ 역삼이마트 한솔필리아 건물 1층 오픈상가 내에 자리한 핸드메이드 천연광목 인테리어 패션숍 ‘애기똥풀(대표 지명희)’에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광목 의류들과 광목 쿠션 및 손수건, 광목 테이블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부드러운 천연광목은 피부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흡습성이 좋으며 위생적이고 알레르기 발병 위험도 거의 없는데다 세탁도 편리하다. 애기똥풀에서 판매하는 모든 광목 제품들은 무형광, 무색소의 천연유기농 광목이며 지명희 대표가 직접 수작업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넣어 만든 것들이다. 뻣뻣한 감이 전혀 없고 면 소재처럼 촉감이 부드러우며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천연광목 의류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골프가운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생활복이다. 특히, 천연광목으로 만든 골프가운은 입고 벗기도 간편하며 목 부위가 편안하게 되어 있어 한 번 입어본 고객들이 직접 입소문을 낼 정도로 착용감이 좋다. 피부 자극이 없어 유아들에게도 좋은 천연광목 손수건은 2장에 1만 원. 가격 부담도 적어 최근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장 규모는 작아도 테이블보나 쿠션 등 다양한 인테리어 패션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위치: 강남구 역삼로 310번지 한솔필리아 1층(도성초 건너편 역삼이마트 건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8시 30분 * 문의: 02-556-86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중개수수료의 반환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수했는데 예상대로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지 않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연체해 경매가 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는 주식투자와 같이 손절매를 해야 한다. “이 건물을 살 사람이 없어요. 10억만 받아도 잘 받는 거예요. 제가 재주껏 매수인을 소개할 자신이 있으니 10억원이 넘게 팔리면 차액의 50%를 소개비로 주세요.” “네. 어쩔 수 없죠. 10억원 미만이라도 어떻게든 꼭 팔아주세요.” 그런데, 약속을 하자마자 바로 그 사람은 매수인을 데리고 와서 계약을 하자고 하면서 11억원에 계약을 하도록 했다. 이 경우 약속한 대로라면 5천만원을 소개비로 주어야 한다. 그런데 부동산중개업법에 의하면 공인중개사가 받을 수 있는 중개수수료의 법정 상한선을 정해 놓고 한도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한 사법상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법정비율을 초과하는 수수료 약정은 무효이다. 그런데, 위 사례에서 소개비를 받기로 한 사람이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고 우연한 기회에 단 1회 타인 간의 거래행위를 중개한 경우 등과 같이 ‘중개를 업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중개사의 수수료 제한에 관한 법이 적용되지 않고 소개비 지급약정이 강행법규에 위배되어 무효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판례이다. 다만 중개수수료 약정이 부당하게 과다하여 민법상 신의성실 원칙이나 형평 원칙에 반한다고 볼만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로 감액된 보수액만을 청구할 수 있다. 64,800평을 평당 33,000원 이상을 받게 되면 그 차액은 수수료 명목으로 가지도록 약속했는데 매매가격이 평당 35,000원, 전체 매매대금이 22억6,800만 원으로 계약된 경우 원래 약속한 수수료는 1억2,000만 원이나 된 사례가 있었다. 위 사건을 담당한 지방법원은 3,600만원이 적정한 소개비라고 판단하고(30%만 인정), 나머지는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부동산(여관)을 직접 매수하려고 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자신의 중학교 동기이자 매도인의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였고, 그 친구가 부동산을 같이 답사한 후 매매계약을 중재하면서 계약서 작성에 관여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지급할 때 중간역할을 한 후 1,000만원을 받은 사안에서 대법원은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들 사이의 부동산 중개를 한차례 한 것으로 중개를 업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수수료 약정이 무효라고 볼 수 없고, 그 금액도 과다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