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PLACE] 디자이너 가방전문점 제이테조로103 목동시장 바로 앞에 위치한 제이테조로 103은 숄더백 크로스 토트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죽가방을 전시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자체의 분위기도 심플하고 예쁘지만 진열된 가방도 고급스럽고 개성이 넘친다. 제이테조로는 국내 유명 가방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이이조 씨가 지난 해 11월 매장을 열고 직접 디자인 검품까지 제품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고 있다. 테조로는 이탈리아어로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는 뜻으로 유학시절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로 생각해왔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구매한 고객의 사용소감을 듣기위해 판매까지 직접 하고 있다. 제이테조로 핸드백은 디자인이 튀지 않고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워서 의상에 구애받지 않고 들 수 있고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킨다. 가죽 품질이 우수해 쓸수록 멋스러움이 더하며 재 구매율이 높다. 단아한 느낌의 핸드백은 최상급 가죽과 보라색 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이테조로 여성핸드백은 디자인 단계부터 가죽두께와 핸들까지 고려해 제작하므로 가볍고 실용적이다. 옷 신발처럼 가방도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자주 들게 되므로 무게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제이테조로 핸드백은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므로 명품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디자인 품질 무게 삼박자를 갖춘 가방을 찾아 멀리서 오는 고객이 많아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위치 양천구 목4동 738-2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문의 02-6341-8706 / www.jtesoro103.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0
- 도내 공동주택 공시가 평균 7천244만원 올해 강원도내 공동주택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1.7% 오른 7천244만8천원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공시가격이 공시가격이 0.4% 오른 것과 비교했을 때 큰 폭 상승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2014년도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도내 공동주택 29만6천968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조사해 발표했다. 강원도 공동주택 공시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인프라 구축, 혁신·기업도시 조성, 수도권과의 교통망 개선 등의 영향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런 상승에도 불구하고 도내 공동주택 평균 가격은 전국 평균 1억5천376만6천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또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2억6천349만6천원)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17개 시·도 중에서는 전남(6천850만2천원)에 이어 가장 낮았다. 도내 공시대상 중 6억원이 넘는 공동주택은 없었으며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총 60호로 집계됐다. 한편 도는 같은 날 올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했는데 전년보다 3.29% 올랐다. 평창이 5.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원주(4.34%), 화천(3.65%), 홍천(3.61%), 춘천·양양(3.54%) 등의 순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춘천·원주 아파트값 8주 연속 하락세 원주와 춘천의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의 경우 지난 3월10일 이후 8주 연속 0.21% 하락했다.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는 이 보다 더 떨어져 올 들어 총 1.39%나 하락했다. 실거래가 역시 떨어졌다. 올 1분기 원주시 단구동 H아파트 전용면적 85㎡(33평형)은 지난해 4분기 2억2,000만원에 비해 500만원 떨어진 2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2월 발표된 정부의 전월세 과세 방침이 매매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며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부동산 구입할 때 서류 확인 후 현장답사는 필수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현장답사와 권리관계 등을 증명해 주는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 현장답사만 하고 서류 검토를 제대로 못하거나 서류는 꼼꼼히 챙겼다 해도 현장을 확인하지 않으면 당할 수 있다. 특히 현장답사는 아는 만큼 보인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챙기지 못하는 것들도 많다. 서류에서처럼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정리돼 있지 않기 때문에 체크리스트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도로여건과 향, 주변의 인프라, 오염시설 등과 같은 외부적인 부분도 있지만 내부시설도 챙겨보아야 한다. 내부시설을 살펴볼 때는 해당 부동산의 내부에 들어가 하나하나 살펴봐야 한다. 현장답사 통해 도로 여건 살펴야 현장답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도로와의 관계다. 우선 진입로가 확보돼 있는지, 확보돼 있다면 그 상태가 어떤지를 보아야 한다. 특히 지적상 확인한 도로와 현장도로가 일치하는지가 중요하다. 지적상도로와 현황도로가 차이 나는 경우도 많다. 도로가 있어도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인지, 교행이 가능한지 등도 중요한 체크사항이다. 포장인 경우와 비포장인 경우도 봐야하고 특히 전원주택용으로 토지를 구입할 때는 도로의 경사도에 따라 겨울에 생활하기 불편할 수 있다. 고속도로, 국도 등과 연계성도 고려의 대상이다. 도로와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생활자체도 불편하지만 가격상승의 가능성도 낮아 투자가치도 없다. 건물에서는 채광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다. 햇빛이 얼마나 드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집을 구할 때는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할 사항이다. 주택의 경우 향을 중시하는데 이는 채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주택에서는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난방비나 전기세 등을 줄일 수도 있다. 주변 기반시설이나 편의시설과의 접근성도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들어 제공된 아파트 정보에서는 역세권이며 대형마트와 가깝고, 의료시설이나 학교 등의 시설이 집 주변에 있다고 하지만 막상 현장을 살펴보면 정보가 다른 경우도 많다. 그래서 현장답사가 중요하다. 부동산 권리관계 ‘등기부등본’ 현장답사에서 챙기지 못한 것은 서류를 통해서 해야 한다. 부동산 구입할 때 확인할 서류들은 많다. 우선 권리관계를 보려면 등기부등본을 봐야한다. 등기부등본은 해당 부동산의 권리관계를 정리해 놓은 공적장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해당 부동산의 권리관계가 어떻게 변해 왔고, 현재시점에는 소유주가 누구로 돼 있는지, 금융권 등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는지도 알 수 있다. 해당 부동산에 대한 모든 권리관계를 나타낸다. 전세나 월세로 집을 구할 때도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실소유주와 계약을 해야 한다. 또 해당 부동산의 과거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소유주에 대한 신뢰성이나 또 앞으로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부분도 예측할 수 있다. 건물의 경우는 건축물대장, 토지의 경우 토지대장 등 각종 대장도 보아야할 서류다. 건축물대장은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건축물의 소유·이용상태를 확인하고 건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문서다. 즉, 건축물의 기본개요 및 세부사항까지 문서 하나로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의 구조와 평면 자재의 종류 등도 알 수 있다. 건물이라면 엘리베이터가 몇 개인지, 주차장은 얼마나 되는지, 각 층 면적은 얼마인지 등의 모든 사항이 문서 한 장에 정리되어 있다. 특히 시골 땅을 구입할 때 지상부에 건축물이 있다면 꼭 건축물대장을 확인해 정상적인 건물인지 소유주는 누군지를 확인해야 안전하다. 토지대장도 소재와 용도, 면적, 공시지가 등 다수의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부동산의 실소유주를 확인할 수 있고, 주소지와 면적이나 공시가격 등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대장이다. 지적도와 현황 다를 땐 측량 토지이용계획확인원도 확인해보아야 할 서류다. 우리나라에는 용도지역제가 존재한다. 용도지역은 도시지역과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종류가 있는데 이는 도시계획상 건축물의 용도 및 특성에 따라 지역을 나누는 제도다. 각 토지마다 입지할 수 있는 건축물의 종류, 높이 등에 제한을 두는 일종의 규제인 셈이다. 이 용도지역제에 대한 각종 토지의 규제사항이 나와 있는 서류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이다. 부동산 거래 전 필수적으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가령 전원주택지로 적당한 관리지역 토지를 구입했는데 상수원보호구역이나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규제가 있다면 집짓기 까다로울 수도 있다. 지적도도 보아야 한다. 지적도는 땅의 생김새와 인접 토지와의 관계, 도로와의 관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토지를 구입할 때 현황과 지적이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적도와 차이가 난다면 측량을 해보는 것이 좋다. 김경래리포터(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모집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인 ''미취업 여성 대상,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온라인쇼핑몰 창업 및 글로벌 오픈마켓관리자 양성''과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양성'', ''청소년진로상담 및 학교폭력상담사 양성'', ''의료행정(병원, 약국)실무자 양성과정''이다. 각 과정은 5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해당 분야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심층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짜여졌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02-714-9662 yongsan.seoulwomen.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0
- 계약서 작성 없이 한 계약금의 송금 A씨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매하려고 주변에 소개를 부탁하였다. 어느 날 소문을 들은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찾아왔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데 마침 매수하려는 사람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파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중개인의 설득에 못 이겨 원래 매도하려는 가격 2천만원을 깎은 1억8천만원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매매계약서를 그 자리에서 작성하려고 했지만 도장이 없어서 계약서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중개업자는 그래도 합의가 된 것이니 매수인 명의로 우선 계약금을 송금하겠다고 하면서 예금계좌를 알려달라고 했다. A씨는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나서 주변의 시세를 알아보던 중 깜짝 놀랐다. 자신이 팔려고 하는 부동산 지역이 개발되려는 계획이 있어 최근 매물이 쏙 들어간 상태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물론 개발이 현실화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속단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더 받을 수 있던 매매 가격을 깎아준 것이 억울했다. 부랴부랴 중개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계약금을 입금했는지 물어보았더니 이미 계약금 1800만원을 입금하였다고 했다. A씨는 안 팔면 안되냐고 하면서 계약서를 정식으로 작성하고 도장을 찍은 적이 없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계약금 10%는 즉시 반환해 주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경우 계약금만 반환해 주면 원래부터 없었던 것으로 될 수 있을까? 계약서를 작성하지도 않고 도장을 찍지도 않았는데 무슨 계약이 성립한 것이냐고 따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법에서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해야 하는 계약이 아니라면 구두계약도 무방하다. 이 경우에는 부동산을 팔고 산다는 매도인과 매수인의 합의가 있으므로 법적으로 성립된 유효한 계약이고, 나아가 계약에 의한 계약금까지 지급되었으니 계약서 작성과 관계 없이 계약은 효력이 발생한 것이다. 매수인은 계약서가 없더라도 나머지 잔금을 지급하고 매매계약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할 수 있다.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이를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머지 매매대금을 공탁하면 된다. 공탁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아무 조건없이 잔금을 공탁할 경우에는 상대방이 잔금만 찾아가고 부동산에 대한 이전등기서류를 주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원래는 이전등기서류를 받음과 동시 이행으로 잔금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탁할 때 반대급부인 이전등기서류를 제공할 것을 조건으로 해야 한다.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작년 개인 이자소득 17.7% 급감 지난해 개인들의 이자 소득이 저금리 영향으로 8조6천억원 가량 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1년간 경제 주체 중 개인 부문인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재산소득은 129조9천164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3천773억원(4.0%) 감소했다. 이자로 발생한 소득이 2012년 48조8천947억원에서 지난해 40조2천514억원으로 17.7% 줄었기 때문이다. 이자소득 규모는 새 기준에 의한 통계가 산출된 2010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개인 부문의 이자 지출도 38조4천806억원으로 8조2천889억원 줄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자기표현시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앉아 있을 때는 좌중을 리드할 만큼 대화의 기술이 뛰어난 편이지만 무대 앞에만 서면 팔과 다리가 후들거리고 목소리가 떨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발표불안이다. 문제는 튀어야 사는 자기표현시대라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면 취업이나 승진 같은 대외적인 평가에서 불이익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는 이르다. 말하기 능력은 타고난 선천적인 부분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기, 잘 하려고 할수록 더 어려워 SSL 석세스스피치 리더십센터 유호연 원장은 ‘발표불안을 겪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잘 하고자 하는 욕구가 클수록 발표불안을 겪을 확률이 커진다’고 조언한다. “의외로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분 중에서 발표불안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다 보니 말하기에 대한 눈높이와 기대감도 큰 거지요. 더 잘해야지 하는 부담감에 오히려 더 떨리고 긴장되는 거죠.”또한 발표불안을 방치하고 외면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정도는 더 심해지고 고치기는 더 어려워진다.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발표불안을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람들이나 무대 앞에 의도적으로 자주 서 보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 자주 노출될수록 덜 민감해지는 만큼 부담도 어느 정도는 줄어들거든요. 간혹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계속 피하는 분이 있는데 중요한 건 끝까지 피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고치는 게 중요합니다.” 말하기, 누구나 훈련하면 잘 할 수 있어 20여 년 동안 스피치 교육을 진행해 온 유호연 원장은 스피치&디베이트 컨설턴트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인지행동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훈련하면 누구나 말하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공무원 취업에서 면접 때문에 4번이나 떨어졌던 수강생 역시 두 달 동안 교육을 받은 후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다.“발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흔히 발표를 ‘내 생각을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남들에게 평가받는다고 인식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그 부담감 때문에 어렵고 긴장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발표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부담감이 줄어듭니다.”특히, 과거 무대에 섰을 때 실패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털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정적인 기억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해야 한다. 심리적으로 편안해 졌다면 그 다음 단계는 모의훈련을 통한 행동 교정이다. 실제로 연단 앞에 자주 서서 말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익숙해지면서 발음이나 호흡, 표정, 시선관리 같은 세부적인 부분도 쉽게 교정할 수 있다. 유 원장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훈련, 배경지식 등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말하기 방법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흔히 말주변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 스피치 기술만 습득하면 굉장히 좋아집니다. 또 말하기 이론을 배운 후에는 실제로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더 능숙해질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말할 거리가 많아야 합니다. 아는 것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 더 잘 말할 수 있는 것이죠.”한편 방학 때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특강’도 마련된다.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시대라고 해서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기 보다는 디지털 기기를 매개로 소통을 하잖아요. 그렇다 보니 직접적인 소통에는 굉장히 서툰 편입니다. 말할 기회가 적은 만큼 전달력도 부족하고요.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이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꼭 필요한 인재의 모습입니다. 내 아이를 차세대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면대면 소통 능력을 꼭 키워줘야 합니다.” 문의 : www.sucspeech.co.kr 032-327-011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 700만원대 분양중 분당의 모든 생활 편의시설 및 지하철을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경기 광주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지하1층~지상 최고23층, 총 1028가구로 분양가는 3.3m²당 700만원대다. KB부동산신탁 자금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했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20~30%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다.분당 서울대병원, 성남 아트센터, AK플라자, 율동공원,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분당 서현역, 판교IC에서 차량으로 15분, 율동공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분당-오포-용인으로 연결되는 57번 국도인 오포-용인 구간이 공사 중에 있으며 우림필유 아파트 진입도로와 바로 진·출입이 가능하고 아파트 입주 전 도로 준공으로 분당-죽전-용인과 5분~10분 생활권이 된다.자연미와 미래감각이 조화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내진설계로 강진에 안전하고, 기둥식 구조 방식의 건축으로 층간소음을 줄였고, 통풍과 채광이 가능한 판상형의 구조로 입주민의 선호도를 높였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무주택자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소유자다.지역주택조합 방식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의 무주택자와 전용 60㎡ 이하 주택 소유자는 청약 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문의 031-714-44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안산 더다이어트샵 이벤트 진행 하루 3끼 식사를 하면서 요요없이 성공적인 다이어트 사례를 내고 있는 ‘안산 더다이어트샵’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더다이어트샵의 이번 행사는 2개월 더블등록시 20만원 이상 할인하는 이벤트로 1월 말까지 진행된다.더다이어트샵 관계자는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맞아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더다이어트샵은 세끼 식사를 밥으로 먹고 힘들게 운동하지 않으면서 한 달 평균 4~6kg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보통 굶지 않고 살을 뺀다는 다이어트도 밥이 아닌 과일을 먹거나 선식을 먹으면서 굶지 않는다고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다이어트샵은 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가장 고민되는 얼굴노화나 탄력저하 탈모등의 증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안산 더다이어트샵은 중앙동 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 031-402-99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