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난 수술 없이 건강하게 살 뺐다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 중에서도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성들이 부쩍 늘게 된다. 휴가지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자신의 몸매가 신경 쓰이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다이어트 종류만도 수천가지나 된다. 하지만 대부분이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수술을 했지만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원위치로 돌아간 경우가 다반사.고객의 만족도 높은 건강한 살빼기 가능이런 부작용들을 완벽하게 보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등장해 화제다. 삼산동에 위치한 ‘쉬즈바디24’에서는 수술 없이도 ‘건강한 살빼기’가 가능하다는 것. 요요현상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확실한 다이어트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쉬즈바디24’ 고영환 대표이사는 “이곳은 수술하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신개념 다이어트와 체형관리를 겸한다. 단순히 몸무게만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일반적인 다이어트로 빼기 어려운 체지방을 녹이고 배출시켜 몸매라인이 예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단순히 살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재배열해 ‘못난 부위를 예쁜 몸’으로 만들어 준다. ‘쉬즈바디24’ 프로그램의 특징‘쉬즈바디24’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체내의 순환을 시켜주는 관리부터 체지방을 녹여 분해하고 재배열하는 관리까지, 총 10여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고영환 대표이사는 “고객의 체질과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총 10여 가지 시스템이 고객에 맞게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 지방세포들이 관리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지 않게 매일 받는 프로그램이 조금씩 다르다”고 전했다.또한 “단순히 땀을 빼는 관리가 아닌 체지방을 분해하고, 재배열하는 시스템으로 관리가 끝나면 살이 찌는 ‘흡수의 몸’에서 살이 잘 찌지 않는 ‘배출의 몸’으로 확실한 변화가 생긴다”고 강조했다.◆우아쥬 (WooAJoo) = 클레오파트라가 얼굴 꾸미기 위해 우아쥬(공작석)을 사용했듯이 ‘쉬즈바디24’가 몸의 라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조금 더 진화된 우아쥬(일명 게르마늄 공작석의 일종)를 바닥에 깔아 온돌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바닥을 데워 몸속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하는 심부 온열방식으로 바닥은 따뜻하고, 공기는 선선해 고객들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피부를 맑게 해준다.특히 일반 사우나와 달리 살균, 탈취 기능이 있어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상부는 히노끼목으로 돼 있어 삼림욕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더욱 반응이 좋다.◆내츄럴 슬리밍 랩핑 = 머드를 이용하여 몸에 붕대를 감아 관리하는 것으로 몸속의 독소 배출과 탄력을 잡아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천연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결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일주일 1~2회 관리로 피부의 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독소 배출을 시켜주는 것은 물론 머드가 마르면서 피부를 당기게 하여 탄력증강효과가 크다.일반 다이어트와 다른 점‘쉬즈바디24’에서는 굶는 다이어트를 권하지 않는다. 굶는 다이어트로 일시적인 효과는 볼 수 있지만, 폭식을 하게 돼 요요현상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또한 주사와 약물은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물품 구매 등의 강요와 추가 비용도 절대 없다.친절함이 몸에 배인 ‘쉬즈바디24’의 직원들도 고객들을 불러 모으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바디A/S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바디 마일리지제도’ 등을 도입해 고객중심의 탄력적인 운영으로 다른 곳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녀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상담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위치 : 삼산동 롯데호텔 정문 맞은편 외화은행 8층문의 : 052-261-0240(쉬즈바디24)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올바른 한약 복용법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너무 많이 먹거나 무리하게 먹일 경우 탈이 날 수 있으므로 나이에 맞게 적정량을 먹어야 한다. 일반적인 복용량은 만 3~4세 아이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 첩 (성인의 1/2) 정도이고 식전·식후에 상관없이 3회에 나눠 먹이면 된다. 만약 아이가 잘 못 먹는다면 먹이는 횟수를 더 늘려도 상관없다. 하루에 먹는 적정량은 성인 1회 복용량 기준으로 생후 6개월 미만은 1/5, 만 1세 미만은 1/4, 만 1~7세는 1/2 정도면 적당하다.한약은 무조건 뜨겁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종류, 먹는 시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한약의 온도는 따스하다고 느낄 정도가 적당한데 식사 전에 먹을 때는 약간 온도가 높게, 식사 후에 먹을 때는 약간 낮게 먹는 것이 좋다. 열에 의한 증상에 복용하는 한약이라면 평소보다 약간 뜨겁게 마시는 것이 좋다.한약을 먹일 때는 아이가 먹던 숟가락에 떠서 주면 의외로 잘 받아먹는다. 분유를 먹는 어린 아이라면 분유에 타서 주는 방법도 괜찮다. 이때는 아이가 하루에 먹을 분량의 한약을 분유 먹는 횟수로 나눠 그 양만큼씩 타면 된다. 아이가 숟가락으로 잘 받아먹지 않는다면 빨대를 꽂아주거나 젖병에 담아 주고 다 먹은 뒤에는 약간의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어도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약이 쓴 약이라는 느낌을 아이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 한약을 줄때는 맛있다는 표정을 짓고, 짙은 색깔이 쓴맛을 연상시킬 수 있으므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한약 복용을 지나치게 강요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심하게 거부한다면 일단 먹이는 것을 중단하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본다.아이를 진찰하지 않은 채 임의로 지은 한약을 함부로 먹여서는 안 된다. 흔히 보약이라고 하면 아이 몸에 좋은 약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아이의 건강 상태나 성질에 따라 그 종류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아이에게 좋다고 다른 아이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보약을 지을 때는 반드시 한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 하며 엄마가 무턱대고 보약을 지어다 먹여서는 안 된다. 간혹 신생아 때부터 젖병에 농도를 묽게 한 보약을 넣어 먹이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방법으로 농도가 묽다고 해서 아기가 보약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먹이지 않도록 한다. 약을 먹는 도중 아이가 크게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보약을 먹는 도중 다른 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 솝 한 의 원 당 유 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임신과 약물 복용 1960년대 소아과학회에 팔과 다리가 짧은 물개의 외형을 가진 기형아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미국을 제외한 유럽에서 약 3000명 이상의 기형아에 대한 임상예가 보고되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임신 구토를 진정시키기 위해 임신 기간 중에 복용한 탈리도마이드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를 방문한 프랑스의 구족화가 엘리슨 레퍼가 바로 전형적인 탈리도마이드에 의한 기형의 예입니다. 그리고 1970년대에는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나타나는 질상피내암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에서 발병하고 이와 비슷한 나이의 젊은 여성에서 불임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들 젊은 여성에 대한 검사 결과 자궁의 형태이 상과 같은 생식기관의 기형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역학조사 결과 임신 중에 유산방지 목적으로 디에칠스틸베스테롤이라는 약물을 투여 받은 산모에서 태어나 사춘기에 이른 여아에서 나타난 부작용 사례로 확인되었습니다.이처럼 기형은 그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생아의 약 3%가 선천성 이상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65%는 원인을 알 수 없고 유전적인 원인이 4%, 모체의 기형에 의한 것이 7%이며 약물로 인한 기형은 약 1%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기형연구자들은 태반을 모체에 노출된 약물이 태아에 이행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는 중요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은 거의 무너졌으며, 일반적으로 임부가 복용한 약물이 태아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고 더구나 분자량이 600이하인 약물은 자유롭게 태반을 통과합니다. 물론 태반에서의 대사 기능으로 소량에 노출됩니다. 하지만 기형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약물은 극소량이라도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수정 후 3~8주까지는 중요 장기가 형성되는 배아 형성기로 이 시기 약물 노출은 중요 장기의 기형이 유발 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사람에서 기형을 유발하는 약물로 밝혀진 약물로는 탈리도마이드 항경련제, 성호르몬제, 항응고제인 와파린, 고엽제, 다이옥신과 알콜 등입니다. 그리고 방사선 노출과 풍진 바이러스도 태아 기형을 유발합니다.임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임부에의 투약에 관한 부작용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임부의 신약 복용에 따르는 위험성은 매우 큽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약물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치료를 꼭 해야 되는 경우라면 치료에 따른 유익성과 위험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어떤 약물을 어느 시기에 투여하는 것이 최선인가?” 하는 견지에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부의 약물 복용과 관련해서는 전문가인 의사의 조언이나 판단 뿐 아니라, 환자 자신의 판단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성애산부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복덩이’를 출산한 엄마의 건강한 산후조리 “선생님, 윤진이를 낳고 나서 산후보양을 위해서 약을 먹었는데도 몸이 불편하고, 관절 부분이 계속 아프네요. 둘째 아이 예정일이 다음 달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윤진이 어머님 같은 경우처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산후조리를 하여 보다 빨리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하게 하느냐가 중요하므로 이번에는 올바른 산후조리의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방에서는 일반적으로 산후 보약을 쓰는 데 법도가 있습니다. 흔히 한방부인과에서는 ‘선축어(先逐瘀) 후보허(後補虛)’, 즉 먼저 어혈을 풀고 다음에 기혈을 보해주는 방법을 씁니다. 출산 직후에는 훗배가 아픈 것을 다스리고 오로를 잘 나오게 하며 열을 내리고 어혈을 풀어주어 자궁 수축을 도와주는 생화탕 같은 약을 증상에 따라 3~7일간 복용하며, 그 후에 산후 회복을 돕고 피곤하고 쇠약해진 심신을 보해 주는 보허탕이나 팔물탕 같은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약을 쓸 때는 분만 방법, 체질, 젖을 먹이는지, 땀을 많이 흐리는지, 열이 있거나 출혈이 있는지, 오로가 잘 나오는지, 어지러운지, 대변이 어떠한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진단을 잘못하여 생화탕을 먹어야 하는 산후어혈 환자에게 몸을 보하는 팔물탕을 처방하게 되면 비록 쇠약해진 체력은 보충된다 할지라도 관절 부위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후유증처럼 남을 수가 있습니다. 역으로 팔물탕을 먹어야 하는 산모에게 어혈을 풀어주는 생화탕을 먹게 할 경우 관절 부위에 증상은 없어지나 몸이 쇠약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치로 단계별로 어혈을 풀어주는 생화탕과 몸을 보해주는 보허탕이나 팔물탕을 따로 달여 선후를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산후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산후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보충하는데 있어서 음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분만 직후에는 반유동식을 취하고 점차 영양가가 높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차거나 자극성이 강한 것을 제외하고는 까다롭게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만, 산후에는 치아가 들떠 있으므로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삼가고 뜨거운 음식도 피하도록 합니다. 체중 조절을 위하여 심하게 땀을 흘리는 산모들도 있으나 이것 역시 산후의 신체 특성을 감안하면 좋지 않은 행동이며 자칫 산후풍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아한의원 장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201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기초자치단체 단위 주민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춘배 교수 공동으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19세 이상 주민 900명이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2주 전에 선정 통지문 및 안내책자가 발송되며, 훈련된 조사원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컴퓨터로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조사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생활습관, 의료 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지역 간 건강 수준 편차 및 지역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시민식품감사인 모집 인천시는 식품전문가를 시민식품감사인으로 지정 위촉한다. 이는 식품제조가공업소(첨가물제조가공업)의 위생상태를 자체적으로 점검하여 위생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오는 9월 16일까지 시민식품감사인을 모집하며, 인원은 10명이다. 문의 : 440-27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중국전통 황실 전신마사지 1시간에 3만원에 장항동 ‘황실족도’는 중의의 기초이론을 중점으로 여러 가지 수지요법을 이용하여 인체의 특정한 부위에 자극을 줌으로써 피로를 풀어주고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황실족도는 중국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리되 밝고 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가족이나 각종 모임, 귀한 손님 접대, 회사원들의 회식 뒤풀이 장소로도 인기다. 또 부부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아이와 함께 거리낌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도 소문난 곳이다. 1시간 정도의 전신마사지 3만원, 40분 정도의 등 마사지 2만원, 발마사지 1만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탁월한 피로회복의 중국전통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황실족도는 오전 10시~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문의 031-901-0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명지병원 초응급 대응 가능한 ‘중증외상 전담팀’ 발족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이상적인 권역응급의료시스템의 실효를 위해 중증외상 전담팀을 발족시켰다. 24일 오후 대한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경기 북서부 응급의료 그랜드포럼’을 개최한 명지병원은 포럼을 통해 재난상황, 중증외상, 소아응급환자, 급성기 심혈관질환 중심의 총체적인 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표준 모델을 제시할 차세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의 심뇌혈관센터, 신생아중환자실(NICU) 및 소아전용응급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 중증응급환자만을 위한 전용 CT와 수술실, 중환자실을 포함한 전용병실을 갖춰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기능을 높이기로 했다. 또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전용 수술실은 기존의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와도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유기적 그룹 프렉틱스와 다학제간 팀 협진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관 7층 옥상에 헬기장 설치와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한 고양소방서 지상 헬기장 등과의 연계 비상 수송 체계를 구비, 전문성과 신속성을 모두 갖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명지병원은 이날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멀티플 트라우마팀의 조직을 확대, 전속 외상외과 전문의 2명을 비롯하여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중재술 전문의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중증외상 전담팀을 발족시켰다. 중증외상 전담팀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시 구급차와 헬기를 이용하여 현장에 급파돼 초기단계부터 전문 외상처치를 실시, 소생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또 중증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대기하던 전담팀에 의해 신속한 검사와 함께 즉시 수술이 이뤄지고 준비된 병상에 입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명지병원 중증외상 전담팀의 팀장에는 기존의 응급의료센터 외상외과팀을 이끌어 온 외상외과 전문의 문현종 교수가 임명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환절기와 함께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비염 긴 장마와 잦은 비가 지나고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민감한 코점막 때문에 콧물과 재채기, 심한 경우 두통을 동반하여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 이와 같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성장하는 아이들은 학습과 성장, 성인들의 경우 업무능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코는 하루 종일 온도와 습도를 맞추면서 코로 들어오는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코 안의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야 온도와 습도를 맞추기가 쉬워지는데 호흡기관의 주가 되는 폐가 약하거나 차가워진 경우나 몸이 약해진 상태에는 이런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체력과 저항력을 길러 몸의 체온을 높이면, 코에도 혈액순환이 잘되면서 콧속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잘되기 때문에 코가 편해진다.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는 현대병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먼저 관리해 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문의: 목동 코모코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내 몸안에 숨겨진 S라인을 찾아라! ''요가하는 나무''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은 하고 싶지만 무리하게 움직이긴 싫고, 헬스를 시작했다고 해도 오래지 않아 힘들어 하고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께 조금만 노력하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방법으로 요가를 권하고 싶다. 요가는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는 운동이다. 하나 하나 정확히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이 먼저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한 번 익혀두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 많다. 까치산역 1번 출구에 오픈한 ''요가하는 나무''는 자세교정을 기본으로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신체의 불균형을 잡아주고,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과다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이며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요가하는 나무''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요가와 힐링 요가, 파워다이어트 요가반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