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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성형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세계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코는 좋은 인상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이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이목구비 중 가장 입체감이 뚜렷하다 보니 미남, 미녀를 판단하는 결정적 기준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오뚝하게 잘생긴 코를 귀함의 상징으로 간주하던 관상학의 관점까지 더해져 남녀불문 코성형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성형 후 미적인 개선 효과가 크다 보니 코성형 후에 보다 자신감 있고 행복한 생활이 가능해졌다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재수술 비율 또한 높아 바른 선택의 여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효용에 커다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좋은 의사를 만나야 후회가 없다신촌역에 위치한 더뷰성형외과 박경택 원장은 “코성형은 쌍꺼플 수술 다음으로 많이 시술되며 수술 후의 만족도도 높지만 잘못된 수술로 인한 재수술 비율 또한 높다” 라며 자신의 코를 맡길 병원의 선정에 보다 신중하기를 당부했다. “일부 소수 병원이기는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모으고 충분한 준비 없이 수술을 진행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진정한 의료인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라며 “빨리빨리를 외치며 겉모양만 우선 만들려는 시도는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를 낳게 된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경로를 통해 의사의 전문성과 실력을 확인해보고 환자의 입장에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환자가 왜 코수술을 받으려 할까 하는 것까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의사인지를 확인해 보라“고 강조 했다. 의사는 환자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는 신뢰의 상호작용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다. 돌출입 교정하는 코성형 이마와 코, 턱까지 이어지는 옆 얼굴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이상적인 얼굴형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입이 돌출된 경우나 들창코, 휜코, 복코, 화살코 등 다양한 이유로 얼굴라인에 왜곡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아주 심하지 않은 입의 돌출이라면 일반적인 코수술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굳이 전신마취를 통한 돌출입 교정수술이 아니더라도 코안에 있는 비중격 연골이나 귀 연골 등을 이용하여 수면 마취 후 얼굴의 중심에 오똑하게 코를 세워 주면 입체감이 살아나 돌출된 입이 들어가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난이도 높은 들창코 교정콧대가 짧거나 코끝이 들리면서 콧구멍이 보기 싫게 노출되는 들창코 교정은 보형물 삽입이 요구되는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는 수술이다. 특히 최근 자가조직을 이용한 시술이 많아지면서 담당 전문의의 실력이 어는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들창코는 선천적인 경우와 염증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박경택 원장은 “염증 등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들창코는 염증으로 인해 구축된 조직을 적당히 제거하고 잘 늘어날 수 있도록 만든 후, 원하는 코끝의 모양과 콧대를 만들게 된다”며 선천적인 들창코의 경우 피부와 구조물들의 여유가 적어 교정이 어려울 수 있어 코안의 비중격 연골이나 귀 연골을 충분히 채취해 교정을 하며, 필요시 늑연골을 사용하기도 한다“ 고 했다.자연스럽게 뻗은 코를 완성하는 것이 수술의 포인트로 자연스러움을 완성할 수 있는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휜코 및 복코 교정콧대가 휘어지면서 코의 기능을 저해하고 이미지 상으로도 결점이 되는 휜코 환자의 경우에는단순한 외모 개선의 목적을 넘어 코막힘과 같은 호흡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성형을 준비하게 된다. 코의 기능적인 측면과 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박경택 원장은 “코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활치 않으면 감기와 같은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코막힘, 비염, 축농증 등의 원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얼굴의 중심인 코가 비뚤어진 경우 부정적인 인상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코는 코뼈와 연골로 구성된 콧등을 비중격이라는 얇은 연골판이 받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휜코의 교정에는 휘어진 비중격연골을 바른 자리로 재위치 하여 모양을 바로잡고 기능상의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복코는 예전에는 재물복을 상징한다고 좋게 여겨졌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펑퍼짐한 코가 둔한 이미지로 비쳐져 교정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복코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통해 입체감 있고 세련된 코로 개선할 수 있다. 박경택 원장은 “코끝의 연골과 피부를 줄여주고 코끝을 오똑하게 세워주면 날렵하고 세련된 코로 만들 수 있다”며 “콧볼을 적당히 줄여주고 모아주는 등의 시술 과정을 통해 복코를 세련된 코로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더뷰성형외과 박경택 원장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한사랑병원, 희귀병 어린이 돕기 위한 자선행사 열려 지난 12월 27일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희귀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을 위한 자선행사가 열렸다. 법무법인 온누리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장인 밴드 ‘서프라이즈’가 모금을 위한 공연을 펼친 것이다.이번 모금은 안면기형을 앓고 있는 현수(가명, 9세) 군을 비롯해서 희귀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현수 군은 부모님의 사업부도 등으로 수술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리고 이런 소식을 접한 온누리법인 양진영 대표변호사와 직장인 밴드 서프라이즈 회원인 이천환(한사랑병원 병원장) 원장이 현수 군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받으세요 안산시는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상)하는 만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집 근처 가까운 병원에서 무료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 받을 경우 무료였으나,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하게 되면 본인부담금 6000원을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에서 접종비용 전액을 지원하게 되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 모두에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접종 종류는 BCG(피내용), B형간염, DTP, 소아마비, 또는 DTP-소아마비 혼합백신,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 등 8종이다. 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경기도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 한 후 해당기관과의 예약을 통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구비서류로는 등본은 필수지참 해야 하며 아기수첩, 보호자 신분증 등이 있어야 한다. 문의 : 단원보건소(031-481-3513), 상록수보건소(031-481-5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바른 자세로 숨은 키 키워주세요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학업 못지않게 관심을 두는 것이 바로 ‘아이의 키 성장’일 것이다. 또래보다 내 아이가 키가 작다면 여간 애타는 일이 아니다. 요즘은 엄마 아빠가 작아서 아이가 크지 않다고 위안 받는 것도 힘들다. 유전적인 원인이 키에 미치는 영향 자체가 고작 23%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후천적인 영양과 운동, 바른 자세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성장이 좌우된다. 실제로 가장 활발히 성장할 수 있는 주니어(초?중?고)시기에 운동보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성장 저조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한 척추측만 증상,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은 당연히 키 성장을 방해한다. 자세를 바로 잡고 신체균형을 잡아주어 비만도 예방할 수 있는 주니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운동법을 알아보았다. 올바른 체형,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이 효과적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단순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운동이 아니다. 근육과 골격의 이완과 수축, 아울러 탄력을 이용해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 신체를 유연하게 하고 균형 잡힌 올바른 체형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자이로토닉은 다소 생소하지만 루마니아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체조와 수영선수로도 활동했던 줄리오 호바스에 의해 제작된 시스템이다. 무용, 요가, 체조, 태극권 동작의 원리를 도입해 원형, 나선형, 파동형 등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이에 맞는 호흡법으로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불필요한 근육의 사용을 최소화 했다. 또한, 에너지를 최소화한 반면 신체활동은 최대한으로 늘려주는 운동법이다. 이런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잘못된 자세 탓에 비뚤어진 몸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고,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혈액순환 개선과 호르몬 분비가 좋아지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근 골격계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신체의 움직임으로 두뇌 발달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오랜 시간의 학업 때문에 발생한 척추측만을 완화시켜주고 척추의 밸런스와 유연성, 근력을 키워줘 장시간 앉아 있더라도 척추의 흐트러짐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아이들 특성에 맞는 1:1 서비스로 시작주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그룹 수업이 아닌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구를 이용해 근육을 이완, 수축하는 특징 때문에 성인과는 다른 힘과 조절이 요구돼 1:1 수업이 필요하다. 또 자세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할 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개인 처방이 필요하다. 요가나 다른 다이어트 운동은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이런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진행된다. 또 단시간에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해 땀을 빼는 운동이 아니라 부드럽게 이완과 수축을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이 운동은 자세와 체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운동하는 동안에만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시킬 수 있다. 문의 02-548-6687 / 청담역 13번 출구 청담어학원 본원 건물 5층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미니인터뷰 “바른 자세만으로도 키가 클 수 있어요” (이수현 원장/리프필라테스&자이로토닉)청소년기에 척추측만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운동이 부족한데다 오랜 시간 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상에 앉아있으면 척추가 휘게 된다. 그에 따라 몸의 균형이 깨져 살이 찌거나 키가 크지 않는 등의 여러 증상들이 함께 온다. 하지만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하게 되면 몸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적절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성장을 촉진시켜준다. 게다가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개인별 맞춤 운동으로 지루하지도 단시간에 땀을 빼지도 않는 다. 오히려 처음부터 부드럽게, 또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어 성장기 주니어에게 아주 적합한 운동이다. 리프 필라테스 & 자이로토닉에서는 의료진과 협력해 1:1 맞춤 서비스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특급호텔 출신의 강사진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수현 원장은?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국제필라테스협회 상임이사U’z Yoga &Pilates InstructorOlympic Coliseum InstructorImperial Instructor W Seoul Walkerhill InstructorNESTA (USA) Personal Training CertificateAOMA Yoga CertificateChiropratic Medicine CertificateBasu Mukul Yoga CertificatePolestar Pilates Cadillac, Chair, Barrel, ReformerGyrotonic Pully Combination Unit CertificateNP 척추교정 최고위 과정 수료건강과 운동 요길라테스 잡지칼럼차병원 건강 요가 칼럼태평양 “DEBE” 화보 요가지도Allure magazine “Yoga on the ball” 칼럼 기고Allure magazine “Aquarobics” 칼럼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기능성 소화불량 기능성 소화불량 도움말 : 한의학 박사 김성훈 하루 세 번씩 찾아오는 식사 시간은 허기진 배를 채우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며 음식의 맛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가스가 차고 메스꺼우며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차는 듯한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을 먹어보아도 신통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 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해보아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어 ‘신경성 위염’ 혹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성 위염’ 혹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주요 증상은 상복부 중앙에서 느껴지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통증 혹은 복부 불쾌감입니다. 속쓰림이나 과도한 트림, 복부 팽만감, 구역질, 울렁거림, 위산 역류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을 주기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호소하면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게 됩니다. 한약에는 이러한 ‘기능성 소화불량’을 치료해주는 좋은 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정서적인 영향으로 소화불량증을 유발시킨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위는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습니다. 자율신경은 본인의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신경이며,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즉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긴장 등은 자율 신경계를 자극해 위의 운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감정과 정서의 영향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이 발생하였을 경우 우울 불안 두려움 긴장 분노 등 어떤 감정이 병을 유발시켰는지 또 그런 감정이 간, 심, 비, 폐, 신 등 오장중 어떤 장기의 기능을 약화시켰는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의 종류가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또한 위의 근육을 운동시켜주고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게는 5-6가지 많은 경우 20여 가지의 약들을 조합해서 투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약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병명에 따라 약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병이라도 사람에 따라 어떤 감정이 병을 일으켰는지 기운이 부족한지, 혈이 부족한지, 그 사람의 몸의 상태가 따뜻한지, 차가운지에 따라 같은 ‘기능성 소화불량’일 지라도 구성되는 약제의 종류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처럼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특성에 맞게 처방된 한약을 복용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고통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척추측만증’ 방학 때 잡아라 동춘동에 사는 주부 윤연숙 씨는 초등 5학년 딸아이의 겨울방학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그동안 미뤄왔던 척추측만증 검진을 받기 위해서다. “평소 아이 자세가 좋지 않아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늘 구부정하게 어깨를 움츠리고 고개도 숙인 채 엉거주춤 걷거든요. 게다가 신발은 왜 그렇게 구겨 신고 다니는지 질질 끌면서 걸어 다녀 더 자세가 흐트러지죠. 또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느라 의자에 앉을 때도 비스듬히 기대거나 눕듯이 앉고요. 원래 또래보다 키가 작은 편인데 자세까지 구부정하니 더 작아 보여 속상해요. 무엇보다 여자 아이라 조만간 생리를 시작할 텐데 그럼 더 이상 키 크기도 어렵잖아요. 키 클 만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불안하고 조급해서 마음이 급하네요.” 10대 청소년 척추측만증 증가척추측만증은 척추 좌우가 휘거나 굽는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6년부터 5년 동안 심사 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 11만6600명 중 절반가량인 5만4100명(46.4%)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전체 환자 증가율(12.2%)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10대 청소년 척추측만증 환자의 증가율은 21.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바른 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보통 10세 전후 사춘기 무렵부터 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척추측만증은 일단 발병하면 진행속도가 무척 빠르고 골(骨)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성장 기간이 많이 남아서 ''휘는 정도''도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청소년기의 척추 관리와 예방은 무척 중요하다또한 척추측만증은 키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추후 척추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목과 어깨 통증,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통증이 심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성적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내 아이는 괜찮을까?요즘은 바른 자세를 가진 아이를 찾기 어려울 만큼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자세가 좋지 않다.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이 우려되는 이유다. 우리 아이가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김 원장은 “아이를 바르게 세워놓고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단, 서 있을 때 다리 길이가 다르거나 좌우 쇄골이나 어깨,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바지밑단이 어느 한쪽만 심하게 닳았다거나 신발 밑창 바깥쪽이 유난히 많이 닳은 경우, 브래지어 끈이 반복적으로 한쪽만 흘러내리는 경우는 척추가 틀어졌을 가능성이 큰 만큼 전문의의 진단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척추측만증은 X-레이 촬영을 비롯해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비용이나 절차상의 부담도 적은 편이라 진단이 수월하다. 청소년기 아이들은 방학을 이용해 6개월에 한 번씩 X레이 촬영만 해도 척추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청소년은 교정과 운동요법이 효과적전문의의 검진을 통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되면 측만의 진전 여부를 파악해 치료여부를 결정하고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척추변형이 적고 휘어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운동이나 교정, 보조기착용 등의 보존적요법으로 척추가 더 이상 휘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을 통해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허리 근력을 강화하며, 척추 주변 근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르게 튼튼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악화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등을 구부리거나 웅크리고 있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항상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고 곧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같은 자세로 오래 있기 보다는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면서 척추와 주변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탐방 > 성장기 척추측만증 전문 ‘마디75한의원’ 오랜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성인들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척추가 기울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라는 낯설지 않는 병명은 이제 특정한 사람들의 질병이 아니다. 현대인 대부분의 척추가 정상 각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고 특히 청소년기의 측만증은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아이 척추는 올바른지 성장기 청소년 척추 측만증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마디75한의원’에서 도움말을 들어본다. 성장을 방해하는 척추측만증 방심은 금물척추 측만증은 눈으로 봤을 때 서있는 위치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며,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느낌이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오거나 견갑골이 튀어나오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 환자를 똑바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환자의 뒤쪽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모습을 확인하는 것으로 자가 진단이 어느 정도 가능하므로 측만증이 의심되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이다. 측만증은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무심히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마디75한의원’ 전낙유 원장은 “자세가 나쁘거나 뼈가 급속도로 자라는 고도 성장기에는 척추가 단기간에 심하게 휘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척추 측만증으로 성장이 방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척추가 비뚤어지면 그 자체로도 신장이 작아지게 되고 무게 중심축이 흐트러져 피로가 더 심해지고 집중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밖에 전신적인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하수체의 기능을 약화시켜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어렵게 만들어 성장에 악역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특히 측만증은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 기간이 오래고 쉽게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적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측만증 치료의 중요성의 설명한다. 측만증은 척추 변형에 통증이 동반되는지의 여부가 큰 의미를 갖는다. 소아나 청소년기의 척추 변형은 대개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변형 자체 보다도 변형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 ‘청소년기 척추 후만증’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부위 종양’ 등의 가능성이 있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방학을 이용한 측만증 교정치료 효과적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남자 아이보다는 여자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초경을 시작하기 일년 전과 초경 후 일년 뒤의 시기에 측만증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경이 시작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6학년 경에 측만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기 측만증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꾸준하게 치료를 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길고 끈기 있게 치료해야 하므로 방학 중에 검진을 받고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측만증은 생활습관을 함께 교정해야 효과가 더욱 커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교정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측만증의 치료 목적은 정도가 크지 않은 측만은 더 이상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등도 이상의 측만인 경우 변형을 교정하고 유지하여 신체의 균형을 맞춤으로서 기능과 미용 효과까지 호전시키는 것이다. 측만증으로 척추를 바르게 펴면 어느 정도 신장이 커지는 효과는 물론 바른 자세가 유지되면서 다이어트와 몸매 교정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장기의 위치들까지 보정되면서 변비를 비롯한 피부 미용 효과까지 기대를 할 수도 있다.다리의 길이가 다르거나 골반의 변형 등에서 기인하는 측만증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교정도 가능하지만 중증 이상의 특발성 측만증은 전문적인 많은 경험과 지식을 필요로 하며 환자 개개인의 정확한 평가와 분석 위에서 개별화된 방법을 취해야 한다. 증상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유형별 맞춤치료모든 질병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가장 효과적인 것처럼 측만증도 마찬가지다. 휘어진 상태로 근육이 굳어지거나 정도가 심해지기 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전문의로부터 세밀한 진단을 받은 후 측만 유형에 따라 적절한 한방치료와 교정을 받는 경우 대부분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는 성장판이 닫힐 때까지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적인 한방 치료법으로는 ‘추나요법’ ‘근육조정술’을 통한 전신골격의 교정과 한약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 줌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측만의 증상이 단순히 외적인 것뿐 아니라 장기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유형도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침과 약침 그리고 교정 매선으로 막힌 경락을 조절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치료를 복합적으로 하는 것이 측만증을 치료하는 한방요법이다. ‘마디 75한의원’은 측만증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춘 전문 진료 한의원이다. 전낙유 원장이 직접 추나 요법을 시술하며 공간교정과 근육교정을 치료하고 약침과 교정매선으로 효과를 높이며 환자에 따라 탕약을 사용하기도 하고, 측만증 운동치료를 통해 증상과 상태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준다. 무엇보다 교정에 특별한 관심과 임상 경험이 있는 전문 한의원이기 때문에 개인별 증상에 따른 개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보기에도 방치하면 외관상 보기에도 안 좋은 척추 측만증 조기 진단과 치료하면 우리 아이 키를 더 키울 수 있다. 도움말 ‘마디75한의원’ 전낙유 원장 문의 2602-4434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라식 수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이 얇아져 라식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식 같은 시력교정수술은 각막을 깎아내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것인데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이 눌러져서 얇아지기 때문에 각막을 깎아낼 수 없다는 오해가 있다. 그러나 이런 걱정은 기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렌즈를 착용하다가 심한 안구건조증이 생겼다거나 각막에 신생혈관이 생겼을 때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라식을 못할 이유가 없다. 수술 전 안구건조증이 심하면 라식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시 주의를 요한다. 또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부족하게 되고, 이 때 각막은 부족한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해 간혹 혈관이 새로 만들어진(신생혈관) 사례도 있다. 이렇게 신생혈관이 많아지면 라식수술 시 각막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라식 수술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렌즈를 착용하는 동안 관리를 잘 해왔고 눈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라식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 모양의 변형이 생길 수는 있으므로 수술 전 일정기간 동안 렌즈를 빼서 각막이 제 상태로 돌아오도록 한다. 소프트렌즈는 1주 정도, 하드렌즈는 2주 정도 렌즈를 빼고 생활한 뒤, 사전에 정밀검사를 받고 수술을 진행한다. 40대 이상, 특정 안질환 없으면 라식 가능또 일부에서는 라식을 젊은 사람들만 하는 시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저변에는 ‘40대에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는 오해가 깔려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노안이란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조절능력이 둔화되면서 근거리 시력장애가 오는 것이다. 수정체의 원근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라식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수정체와는 연관이 없다. 즉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노안이 더 빨리 오거나 반대로 라식을 통해 시력이 회복됐다고 해서 노안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이뿐 아니라 라식 수술을 하면 훗날 나이가 들어 백내장에 걸렸을 때, 시술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역시 틀린 말이다. 백내장 시술은 각막이 아닌 백내장이 발생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다. 라식과는 그 시술 부위가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라식수술은 백내장과 무관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물론 백내장이 발생한 후 노안이 온 경우에는 라식이 아니라 백내장 치료와 노안교정이 동시에 가능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시술을 받아야 한다.라식 부작용에 관한 오해들이 있다. 라식수술을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이 회복초기에 나타나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지만 간혹 안구건조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또 각막이 돌출되는 각막확장증도 부작용 중의 하나다. 과거에는 더러 발병 사례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라식 전 정밀한 사전검사를 통해 각막확장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아예 수술을 하지 않으므로 그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도움말 :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유영기 기자 새빛안과병원, 첨단 엑시머레이저 EX500 도입각막 얇은 환자 시술 가능새빛안과병원이 최근 현존 최고의 라식장비로 평가 받고 있는 EX500 엑시머레이저를 도입했다. 1디옵터 당 1.4초의 시술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EX500 라식장비는 현존 최고 속도의 엑시머레이저다. 이를 통해 빠른 회복은 물론 높은 시력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디옵터 교정에 깍아내는 각막량이 138마이크론의 최소 절삭량을 보이고 있어 각막이 얇은 환자에도 유리하다. 기기의 발전만큼 중요한 것이 그 성능이 환자의 컨디션과 얼마나 잘 조화가 되느냐일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EX500은 또한 번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성능의 핵심은 바로 눈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6차원 아이트레커 테크놀로지다. 눈 추적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초고속 카메라로 정확하게 눈의 움직임을 포착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응시간은 이동된 눈의 위치를 확인하고 레이저의 조준위치를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따라서 아이트레커 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응시간이다. 눈의 바뀐 위치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레이저를 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대 기술의 관건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EX500라식 엑시머러이저 장비의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의료진의 판단이 적절히 고려 됐을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건강속설 바로 알기- 소화기내과 -과민성장증후군 뱃속이 요동치는 ‘과민성장증후군’ * 과민성장증후군을 오래 앓으면 성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No. 과민성장증후군 자체 때문에 키가 크지 않는다는 증거는 없다. 다만 과민성장증후군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면서 입맛이 줄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주의 깊게 봐야한다. 다른 질병으로 인해 장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장검사를 통해 과민성장증후군을 확인할 수 있다?No. 과민성장증후군은 기질적 원인 없이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대변잠혈반응이 양성으로 나올 경우 장 자체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대장내시경검사가 필수. 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대변잠혈 반응검사는 주로 대장암을 가려내는데 사용되는 선별검사다. * 체중과 과민성장증후군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다?Yes. 과도한 체중감소는 오히려 과민성장증후군의 치료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평소 긍정적인 생활태도와 가벼운 운동, 여가활동, 숙면이 중요하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의 운동이상, 내장 과감각 및 정신 사회학적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평소에 먹은 것을 기록하는 식생활 일기를 적으면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물을 찾고 이를 피하면 도움이 되기도 한다. * 변 색깔과 과민성장증후군은 연관이 없다?Yes. 대변 색깔의 변화만을 가지고 과민성장증후군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대변이 붉게 나오면 대장 직장 항문에 출혈을 의심할 수 있고, 대변이 검은색으로 나온다면 철분제 복용이나 위 십이지장 등 상부위장관 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대변이 물 위에 뜨면서 기름방울이 있고 흰 점토같은 색을 띠면 담낭이나 췌장질환에 따른 지방변을 의심할 수 있다. * 장염과 과민성 장증후군은 다른 질환이다?Yes. 장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나 세균이 만든 독소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그 자체가 장의 이상소견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은 기질적 원인이 없는 즉 장 자체엔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기능성 장 장애군이다. 과민성장증후군에서는 장의 염증반응이 뚜렷치 않지만, 증상으로 볼 때 장염과 구분이 쉽지 않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장의 염증유무가 두 질환의 구분에 가장 중요한 요소. 그러나 감염성 장염에서 회복된 일부 환자에서 과민성장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두 질환을 완전히 불리해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다. 도움말 서울삼성내과 소화기클리닉 이승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겨울철 비염의 대표질환 ‘코막힘’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이다. 특히 코막힘은 겨울철 비염 환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코는 외부의 공기를 인체 내부로 유입시키는 문과 같다. 코를 통해 유입된 공기는 부비강으로 보내져 뇌의 열을 식히고 폐에서 산소교환을 한다. 그런데 감기나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전체 산소 교환량이 적어지고, 부비강을 충분히 식혀주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가 멍해진다. 비염이 있는 학생들이 증상이 심해지는 환절기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다. 잠을 자도 졸리고 멍한 느낌이 지속된다. 이는 잠을 자는 동안 코로 숨쉬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이는 만성 피로로 이어진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 차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마찬가지로 콧속 점막도 오랜 시간 외부의 차가운 기운에 노출되면 내부가 굳어지면서 건조해 진다. 이 때문에 숨이 들어오는 기류를 감지하지 못하게 되며 코가 막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점막에 계속 찬바람이 들어오거나 막힌 코를 억지로 풀려고 하다 보면 자극이 지속되면서 점막이 부어오른다. 공기의 통로를 막아 코막힘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되며, 콧물은 나오지만 콧속은 건조한 느낌이 지속된다. 코막힘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이 되는 외부의 차가운 기운을 차단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나 머플러를 착용하여 외부의 차가운 기운에 직접적으로 코와 목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미 코가 건조해져 있다면 증류수로 코를 세척해 주는 방법이나, 한방차를 가까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질에 맞는 한방 약재를 차로 복용하여 몸 속의 기운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차를 마시기 전 차를 코 가까이 가져다 대고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마시면 약재 성분이 우러난 수증기가 콧속 점막을 촉촉하게 하는 훈증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양천 코모코한의원 신지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