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동에서 EMS 트레이닝을 만나다 ‘일렉핏 스튜디오’ 신개념 EMS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이 결합한 고품격 퍼스널트레이닝(PT) 센터 ‘일렉핏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20분 운동으로 2시간 이상의 운동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EMS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저주파와 중주파 자극을 통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다이어트와 근력향상, 유연성 향상에 좋다. 여기에 ‘일렉핏 스튜디오’만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결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퍼스널 트레이닝과 EMS운동을 3:7 비율로 혼합하여 프로그램별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단기간에 운동효과를 높이고 싶은 주부들에게 좋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가 1:1 맞춤으로 지도한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세신비젼프라자 509호문의 02-2654-41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곤지름, 망설이지 말고 조기 치료하세요! 사마귀의 일종인 곤지름은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자칫 성병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실상은 바이러스가 옮기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서양의학에서는 레이저나 냉동치료 등으로 단순히 피부조직을 제거하는데 주력하지만 그럴 경우,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내재해 있어 재발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임시방편적인 치료와는 달리 ''생기한의원''에서는 피부질환을 유발한 면역체계를 파악하고, 인체 내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근본적 치료를 지향한다. ''생기한의원'' 서초점의 대표원장 박치영 한의사를 만나 곤지름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곤지름, 성병 아닌 바이러스성 피부질환곤지름은 바이러스의 일종인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가 성기와 항문 쪽으로 침투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가락이나 손등에 생기는 심상성 사마귀와는?달리 성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성기사마귀'' 혹은 ''콘딜로마''라고도 불린다.?곤지름을 유발하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는 남녀 모두에게 감염되며, 주로 성기 주변에 서식한다. 또 자궁경부로 침입했을 때는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곤지름은 크기, 색, 모양이 아주 다양하다. 초기에는 촉촉한 빨간 종기처럼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곳에 여러 개가 다발로 발생해 양배추나 작은 버섯, 닭 벼슬 같은 모양을 띠기도 한다. 곤지름은 부드러워서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나고, 때로는 아무 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비물만 나오는 사람도 있다. 이에 박치영 원장은 "곤지름은 초기에 치료만 잘하면 금방 나을 수 있다"면서 곤지름이 생기면 먼저 가려움증과 구진(작은 발진) 등을 동반하는데 남성들의 경우 생식기 구조의 특성상 초기발견이 용이하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전염성 강해 성 파트너와의 관계 신중해야 또한 박 원장은 "특히, 여성들의 경우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돼 구진이 생식기 전체를 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급한 조기치료가 요망된다.?또 이미 생겨버린 곤지름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예가 거의 없으므로 ''저절로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생기한의원'' 인근 빌딩에서 근무한다는 회사원 이현수(도곡동, 32세) 씨는 "처음에는 감기증세처럼 목이 아프고 몸에 오한이 나더니 며칠 후 성기 부위에?닭 벼슬 모양의 사마귀 같은 것이 올라왔다"며 여자 친구가 알아차릴까봐 다급한 심정으로 내원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그는 전염성이 강하다는데 여자 친구에게 솔직히 고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박 원장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술과 담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 같다"면서 곤지름은 2~3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며, 한 번의 성 접촉으로 50%가 감염될 만큼 전염성이 강하므로 성 파트너와 솔직하게 대화하고 성관계에 있어서도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기한의원''의 곤지름 치료는 고통스럽지 않다?그렇다면 곤지름의 한의학적 치료는 무엇일까? ''생기한의원'' 한방치료는 침과 뜸, 한약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즉, 우리 몸속의 면역력을 침과 뜸, 한약을 이용해 극대화시켜 사마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게끔 한다는 원리이다. 한약과 면역약침으로?면역력을 높여주고,?발생부위에 한약성분이 포함된 외용제를 발라줌으로써 부위를 잘라 내거나 자극하지 않고도 점차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생기한의원''의 치료는 고통스럽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기혈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온 몸의 피부가 다시 살아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박 원장은 "곤지름은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체계가 약해졌을 때 발생한다"며 눈에 보이는 부분이 치료되었다 하더라도 주변 정상피부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곤지름으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 생식기 주변의 질환이라는 이유로 내원을 꺼리는 여성 환자들을 위해 여성 한의사를 배치함은 물론, 1인실에서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생기한의원'' 서초점 만의 강점이다. 끝으로 박치영 원장은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등을 실천하면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서 여러 가지 요인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돼있는 몸 상태를 빠른 시일 내에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의 포인트라고 힘주어 말했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사춘기가 빠르면 성조숙증 의심해봐야 자녀가 쑥쑥 자라는 모습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지만 너무 빠르게 자란다면 오히려 근심거리가 될 수 있다. 바로 성조숙증 때문이다. 또래보다 빠른 사춘기증상을 보이는 성조숙증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들 수 있다. 건강하게 키를 키우려면 자녀의 성장속도와 사춘기증상을 꼼꼼히 체크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조숙증이란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식습관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최근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어린이는 2006년 6438명에서 2012년 5만4800명으로 9배가량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춘기증상은 여아의 경우 가슴몽우리, 남아는 고환발달이다. 이 외에도 음모 및 액모의 발현, 냉대하와 같은 분비물 발생, 머리냄새, 여드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성조숙증의 원인은 뇌의 종양이나 성호르몬 분비기관의 질환으로 인한 병적인 요인,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으로 나뉘는데 최근 나타나는 성조숙증은 대부분 특발성이다. 환경적인 요인인 영양과잉, 환경호르몬,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가 특발성 성조숙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조숙증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요즘엔 여아의 경우 27kg만 넘어도 가슴멍울이 잡히고 실제 여성호르몬 분비가 되기도 한다. 초경이후에는 평균 6cm 정도밖에 자라지 않기 때문에 초경을 최대한 늦추고 키를 키워야 한다. 칼슘, 단백질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 외에도 환경호르몬과 시각적인 자극을 피하고 아이가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사춘기증상이 빨리 나타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천연한약을 통한 한방치료가 초경을 지연하고 키를 키우는데 효과적이다. 필자는 2006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인진쑥, 율무, 강황을 비롯한 10여종의 한약과 자체개발한 성장촉진 신물질을 처방받은 여아들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평균 1년 10개월의 치료기간동안 성장호르몬 IGF-1은 51.9% 증가했으며, 키는 총 12.5cm가 자라면서 초경은 1년 이상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휴가 때 살이 찌면 어쩌나요? 초복과 중복이 지나서 바야흐로 여름이다. 바캉스를 생각하면 가슴이 들뜨기도 하고 심란하기도 할 때이다. 요즘 진료실에는 여름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게 해달다는 하소연들로 가득하다.안산시화에서 피부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필자의 병원은 고도비만보다는 부분비만 환자들이 많다. 남성 90㎝(36인치), 여성 85㎝(34인치) 이상인 경우 복부비만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진료 때는 인바디를 이용해 BMI를 체크하고 줄자로 허리를 재보고 몸무게도 재보는데, 부분비만을 포함하면 모든 여성들이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것 같다.다이어트를 할 때 한끼에 400Kcal, 하루 1200kcal 이하로 칼로리 조절이 필요하지만, 놀러가서 먹는 음식들이 고열량 고칼로리인데다 기존에 먹던 음식보다 맛있다고 느낀다. 직장인이나 주부들은 간만에 일상에서 탈피하면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를 푸는 쉬운 방법으로 먹고 음주한다. 바캉스까지 와서 체중 생각해서 먹을 것 못 먹고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여름 바캉스가 끝난 후 필자의 고민은 그래서 다시금 시작된다. 휴가휴유증인 비만 증후군인 요요에 빠져, 내원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결론부터 미리 조언하면, 다이어트를 다시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먹는 거 조심하다 휴가를 망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요요가 왔다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마시길 바란다. 조언하자면 바캉스 갈 때 음식종류를 보다 저칼로리로 선택하고, 기름기를 빼는 제니칼이나, 식욕억제보조약물을 지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요요가 왔다면, 포기하지 말고 당장 다시 시작하는 게 좋다. 본래 휴가 때 연휴 후 몸무게 변화를 보면 살이 쪄서 오신 분들이 50%, 유지하신 분들이 30%, 빼신 분들이 20% 선이다. 즉 5명 중 1명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지키고 오신 분들이 훌륭한 것이다.그러니, 너무 실망마시라. 나만 쪄서 온 게 아니고 남들도 다 같은 입장이니 창피할 것 없이,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오히려, 휴가 후에 오는 심리적 신체적 후유증을 경계하는 것이 더 필요하겠다. 만성피로, 졸림, 작업능률 저하, 무기력, 근육통, 우울감 등 후유증에서 벗어나려면 보통 1~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평소와 같은 수면 시간, 식습관 ,운동 등을 빨리 회복하는 게 좋다.즐거워야 할 바캉스철이니 일단 즐겁게 다녀오시라! 휴가 후 살이 쪄 망가질 몸매와 무너진 식습관을 고민하지 말고 잊고 떠나시라. 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앗! 내가 일자목? 최근 직장인을 비롯해서 10~20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생활화되고 모니터와 화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거북목증후군, 흔히 일자목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이 문제특별한 이유 없이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증상부터 시작해서 어깨 뭉침이 심해지고 두통이 생기면서 쉽게 피로해 진다면 일자목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많은 경우 두통과 눈의 피로를 함께 느끼고 경우에 따라 팔이 저리기도 하다. 옆에서 보면 등이 굽어 있고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으로 방치하면 만성두통과 함께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거북목은 이름 그대로 마치 거북이 목처럼 목을 쭉 뺀 상태로 굳어져있는 목뼈의 형태를 말한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목뼈가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부드러운 C자형 곡선이 사라지고 곧은 직선으로 변형되어 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들여다보거나 책상에서 공부를 할 때,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오랜 시간 반복 하면 척추 뒤쪽, 목과 등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기 쉽다. 약해진 근육과 인대로 인해 목 부위 척추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흔히 알고 있는 디스크 초기와 증세가 비슷하다. 거북목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바로 선 자세에서 옆에서 보았을 때 척추의 S라인이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등이 굽은 C라인으로 변형이 일어난다. 꾸준한 치료로 원인 해결해야어진한의원 한경수 원장은 “디지털시대의 생활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다. 목과 어깨, 등 쪽의 근육과 인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하고 이 근처에서 통증이 주로 생기게 된다. 통증 해소를 위한 약물이나 진통제, 반복되는 단순한 물리치료나 전기치료만으로는 완치가 힘들다. 통증 관리와 함께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고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강화 시켜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의원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곳을 찾아 침과 약침으로 통증을 완화해준다. 부항으로 사혈을 해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반응을 좋아지게 만들어 치유반응을 촉진시킨다. 이틀에 한번 꼴로 치료를 받으면 짧게는 2~3주에서 3~4주면 대부분 좋아진다. 치료 초기 통증이 사라졌다고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한 원장은 “꾸준한 치료로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치료가 계속 되면 통증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가 강화되면 문제가 해결 된다”며 “생활 속 올바른 자세와 운동을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높다”고 꾸준한 치료를 강조했다. 치료와 함께 생활 속에서 척추를 바로 세우고 등을 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허리와 가슴을 펴서 등 뒤의 근육, 이른바 척추기립근을 강화시켜 주면 일자목 해결에 도움이 된다. 거북목은 생활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이므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있을 때는 30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서 의식적으로 자세를 교정해주는 게 좋다. 목 부위의 문제라고 목만 풀어주기 보다는 등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병행할 때 효과가 더 높다. 의자에 앉을 때 등받이에 기대기보다 등을 펴고 곧게 앉고, 모니터를 볼 때 등과 가슴을 편 상태에서 고개를 내밀지 않고 시선이 15도 정도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모니터 높이를 조절하는 게 좋다. 한 원장은 “통증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을 경우 잠자기 전 따뜻한 샤워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목 뒤쪽과 어깨의 근육은 차가운 자극에 쉽게 반응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목 뒤와 어깨 부위를 따뜻하게 보온해주는 것이 통증관리에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어진한의원 한경수 원장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거북목 증후군의 자가 체크리스트- 어깨와 목 주위가 자주 뻐근하다. - 옆에서 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있다.- 등이 굽어있다. -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으며 어지럼증을 느낀다. - 잠을 자도 피곤하고 뒷목이 불편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
- 무릎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로 연골 기능 80%까지 회복 중년을 넘어서면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히고 염증이 생기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서서히 찾아온다. 연골이 닳는 만큼 새 연골이 생기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연골은 그렇지 않다. 연골은 쓰면 쓸수록 닳고 한 번 마모되기 시작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다. 최근 이런 연골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치료법이 초중기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다. 바로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다. 단 1회 시술만으로 연골 재생 효과무릎은 몸의 하중이 실리는 부위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 다른 부위보다 더 빨리 자주 오게 된다. 특히 중년 여성은 남성에 비해 무릎 연골이 약한데다 집안일 등으로 무릎을 쓰는 일이 많고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줄어 관절염이 생길 위험이 매우 높다.과거 퇴행성 관절염은 약물이나 주사로 관절 내 염증과 통증을 다스리면서 진행을 늦추다 최후에는 인공관절로 바꿔 끼우는 방식으로 치료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줄기세포 치료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게 됐다. 손상된 무릎에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마치 상처 난 피부에 새 살이 돋는 것처럼 새 연골이 생겨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1회 시술로 연골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재생되는 연골 자체가 자연연골에 가까워 실제 본인이 가졌던 연골 기능의 70~80%까지 회복된다. 지방 줄기세포, 골수세포보다 채취량 1000배줄기세포 연골재생술에는 성인의 골수나 지방, 탯줄 혈액인 제대혈 등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를 주로 사용한다. 날개병원에서는 이 중 지방 유래 줄기세포로 치료한다. 골수 대신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이유는 골수에 비해 채취가 쉽고 1000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조직은 환자 본인의 아랫배에서 채취해 원심분리기로 성체 줄기세포만을 분리해낸다. 이를 환자의 손상된 무릎 연골에 주입하면 치료가 끝난다. 연골 손상 범위가 2㎠로 작을 경우 주사로 주입할 수 있고 그 이상이면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내고 관절내시경을 관절에 넣어 줄기세포를 주입한다. 면역거부반응-부작용 없는 안전한 시술자가 지방을 이용한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배양 과정을 거치지 않아 지방 채취 및 분리 시간이 20분 정도로 짧으며 전체 시술 시간은 1시간 남짓이다. 치료 후에는 1주일 정도 목발을 사용하지만 6주가 지난 후부터는 가벼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국소마취 하에 최소 절개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회복이 빨라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다. 자가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이 거의 없으며 부작용 또한 거의 없다. 특히 수술 없이 연골을 재생시키고 관절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퇴행성 관절염 초중기 환자들과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다.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
- 10, 20대에 발견되는 유방관련 질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2012년 헬스데이타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증가율이 세계 1위로 보고되고 있다. 선진국병으로 알려진 유방암은 빠른 초경과 비만,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어린 나이에도 간혹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 장년층과 달리 10, 20대의 젊은층에게서 나타나는 유방관련 질환은 병원 가기를 부담스러워해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혼자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다른 신체부위와 달리 가슴이어서 더욱 민감하고 두려움을 갖고 있는 유방 질환. 유방갑상선외과 여성전문의 이레미즈 외과 나국영 부원장에게 10, 20대 여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유방관련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10, 20대 환자들이 유방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았던 사례가 있었나요?양성질환의 경우는 생각보다 꽤 많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22세 여자환자는 우측 유방 통증으로 내원, 유방초음파에서 1.64cm의 혹이 있어 조직검사를 통해 섬유선종으로 나와 맘모톰 종괴 절제술을 시행했어요. 이 환자의 경우 우측 유두 농양이 있어 내원했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경우고요. 26세의 여자환자는 우측 유방 멍울로 진료를 받으러 왔어요. 약 3개월 전부터 점점 커지고 쑤시는 통증이 있었으며 최근에 갑자기 살이 쪘다고 합니다. 초음파에서 약 13cm의 혹이 있었고 조직검사에서 양성엽상종으로 나왔어요. 이 환자는 보호자와 같이 내원하였고 보호자는 내원 직전에야 유방에 만져지는 혹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 19세의 여자 환자는 중학교 때부터 멍울이 있었으나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야 점점 커져서 내원했어요. 유방초음파에서 4. 8cm의 혹이 있었고 조직검사에서 섬유선종으로 나왔는데 위 사례와 마찬가지로 보호자에게는 내원하기 직전에야 말했답니다. -젊은 여성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유방관련 질환은 어떤 것이 있나요?한국유방암학회에서 권고하는 유방암 검진 지침에는 10대나 20대는 빠져 있는데 2006년 통계에 의하면 10대는 0.1%, 20대 1.6%이고 2010년 자료에 의하면 10대는 0.05%, 20대는 1.5%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흔히 10, 20대에 생기는 가장 흔한 유방의 양성종양은 섬유선종입니다. 월경 전 유방통이 있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며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한다고 알려져 있고요. 섬유선종의 평균 크기는 2~3cm이고 10~25%는 재발하거나 다발성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섬유선종 중 연소성 섬유선종은 청소년기의 여성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보통 초경 후 1~3년에 나타나며 단독, 무통성, 이동성, 분리성의 5cm 이상의 종괴로 갑작스럽게 커져 종괴 위의 피부가 변형되고 정맥들이 돌출되며 비대칭 유방이 됩니다. -성인과 달리 10, 20대 환자의 경우 유방에 이상이 발견되더라도 병원에 가기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이럴 땐 보호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할텐데요. 평상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10, 20대에 스스로 유방에 질환이 있는지 살펴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환자들이 유방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도 부모에게 말하기 부끄럽고 겁이 나서 얘기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0대에도 유방에 혹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이런 사실들을 미리 얘기해주고 발견하게 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면 된다는 사실을 평소에 주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령별 유방 건강법에 대해 알려주세요.유방암학회와 국립암센터에서 권고한 바에 의하면 30세 이후 매달 자가 검진,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유방진찰, 40세 이후 1~2년 간격으로 의사의 유방진찰과 유방촬영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10대 후반부터 매월 생리가 끝나고 일주일 째 자가진단을 한다면 유방에 생기는 변화를 좀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30세 이하의 젊은 여성의 22.4%에서 2cm 이상의 큰 양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섬유선종, 연소성 섬유선종, 엽상종양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5
- 요양병원에서의 노인성질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로는 노인성 질환의 경우와 더불어 만성 질환인 경우나 혹은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입원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역시 신경계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환자들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서 여러 중복 질환을 지니고 있는데, 뇌졸중, 고혈압, 당뇨, 관절염 혹은 인지장애등이 동반되고 있다. 또한 기타 만성 환자들에서는 만성 신장질환, 심장병, 혹은 암 등이 있으며, 그리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환자로는 고관절 골절 환자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신경계 질환 환자들이 어떤 경우든 주용 질환이 되며, 그 환자의 만성적 상태 및 위급 정도에서는 차이만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문제는 재활 치료의 한계를 벗어난 것인지 혹은 신경계 자문은 존재하는지 등등 치료 의학적 소견이 첨부되고 관리되어야만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 노인들은 병을 오랜 기간 치료하다가 뇌졸중이나, 치매나 혹은 골절로 인해 요양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노인 문제는 복잡하고 다양하며, 실제 복합적 사항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노인의 약물 치료는 항상 여러 약물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다중 약물 요법(poly-pharmacy)을 감안해야 한다. 흔히 노인 환자들은 여러 복합된 질병 상태에 있으며, 본의든 타의든 많은 약물을 혼합해서 복용하는 실정에 있다. 노인의 생리학을 감안할 때, 매우 위험스럽고 걱정스러운 실정이다. 그러나 누가 총괄하고 정리할 것인가? 또한 점차 쇠약해지면서 체중의 감소와 노인의 기능성 저하로 회복 능력 취약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뇌졸중 후유 장애로 인해 입원 노인 환자에서 고혈압이나 당뇨가 동반되어 있음은 흔한 일이다. 이런 환자가 어지럼을 호소하는 경우는 우선 뇌졸중의 재발인가? 다른 전정병증과 같이 어지럼의 원인으로 발생하였는가? 아니면 당뇨와 관련이 있는가? 등등을 고려해야만 한다. 이런 환자들에서는 흔히 다리가 저리다는 호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가 있으면, 말초신경병증의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안과학적 변화도 쉽게 추론할 수가 있다. 요양병원 환자들에 대한 분류군 체계를 검토하면서, 무엇을 목표로 하고 설정되었나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산적한 문제들을 개선하며 환자를 치료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너무 많다. 노인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이런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함이 좋은가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글 : 세종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5
-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신청하세요 원주시보건소는 7월 21일부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와 임산부로 최저생계비 200%(4인 가족 기준 월소득 326만2000원)미만이면서 빈혈, 저체중, 영양상태 불량 등의 영양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자가 대상이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자에게 우유, 계란 등 10종의 보충식품을 월 2회 공급하며,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가정방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참여 신청은 전화(737-4077, 4097)접수 후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 건강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칼럼-갑상선양성 결절의 최신치료 : 고주파 절제술 검진 상에서 발견되는 갑상선 결절 중에서 4~14% 정도만 암으로 진단된다. 나머지는 다행히 양성 결절이다. 이러한 갑상선 양성결절은 대부분 경과관찰이 원칙이지만, 결절의 크기가 점차 증가하여 증상이 나타나거나 미용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처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양성결절은 과거에는 수술적 치료가 많았는데, 목에 상처를 남기고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것이 문제였다. 최근에는 보존적 치료로 고주파 절제술이 시행되면서 보다 쉽게 치료가 가능해 졌다. 전통적인 수술법이 혹과 갑상선을 함께 절제하는데 반해 고주파 절제술은 탐침을 결절 내에 삽입하여 100,000~500,000hz 의 고주파를 이용하여 체내에서 결절을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고주파 열로 괴사된 결절은 6개월 후 소멸하는 경과를 거친다. 이러한 방법은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고, 갑상선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국소마취 하에 20분이면 끝날 만큼 수술이 간단하고 그 만큼 통증이 적어 환자들에게 부담이 적다. 하지만 이러한 고주파 절제술도 정확한 원칙하에 지나치지 않게 시행되어야 한다. 목의 통증, 연하곤란, 이물감,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육안상으로 확인 될 만큼 미용적 문제가 있을 때, 2cm 이상이면서 크기 증가가 있을 때, 그 적용 대상을 한정해야 한다. 이러한 환자들은 혹이 자꾸 자라면 병원에 다녀야 하고, 조직검사도 반복하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시간, 비용을, 정신적 부담감을 고려한다면 차라리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또한 고주파 절제술은 사전에 반드시 철저한 세포, 조직검사를 통하여 암의 가능성이 배재 된 경우 시행되어야 한다. 영상검사 상에서 암이 강력히 의심될 때에는 진료 권고안에 따라 최소 2회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양성여부를 확진 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종양학적으로 안전하다.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음성변화, 혈종, 화상, 통증 등이 있으나, 시술 경험이 많은 갑상선 전문의사에 의해서 시행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RFA)은 양성결절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비수술적 치료이며 대상 환자를 적절하게 선정하여 숙련된 의사가 시술할 경우 수술에 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조정훈유바외과 조정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