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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체험기 - 공짜라고 얕보지 마라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를 불혹(不惑)이라 했던가. 하지만 요즘은 몸속에 혹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야할 나이가 40이라는 의미란다. 40세는 신체적 의학적으로 과도기임에 틀림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를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불혹을 맞이한 리포터에게 연초에 날아든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안내문. 올해가 지나기 전 이행해야할 숙제였다. 리포터가 직접 받아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의 생생한 체험기를 시작한다. 두려움 반, 놀라움 반으로 시작한 검진건강에 대해서는 자신 있지만 매번 건강검진을 앞두고는 ‘혹시나’하는 마음이 든다. 내 몸속에서 나쁜 것이 발견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가 건강검진이라고 하지 않던가. 건강검진을 하기에 앞서 해야 할 일은 검진 기관을 선택하고 예약하는 것이다. 안내문에 검진 가능한 기관 리스트가 권역별로 기재돼 있어 손쉽게 선택이 가능했다. 리포터가 선택한 곳은 ‘유성선병원’이다. 집에서 가까운데다 국제검진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검진을 예약하자 일주일쯤 후 병원으로부터 건강검진 문진표가 들어있는 우편물이 날아왔다. 문진표는 질환력과 흡연, 음주, 운동, 기분 상태를 묻고 암 검진과 관련해 불편한 신체 증상과 가족 암 병력, 과거 검사 경력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었다. 운동량과 음주 습관 등을 적다 보니 평소 생활습관을 돌이켜보며 내 몸 챙기기에 무심했던 나 자신이 반성됐다. 치과 검진을 위한 구강검진문진표도 꼼꼼히 표시했다.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병원에 가기 전까지 공복을 유지했다. 다음날 오전 8시 30분, 검진표를 챙겨 병원에 도착했다. 토요일 아침시간이었지만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온 사람들이 많았다. 출입문 앞에서 태블릿 PC를 든 병원 관계자들에게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하자 자동접수 됐다. 잠시 후 호명된 데스크에서 검진절차를 확인하자 전자 팔찌 형태의 탈의실 키를 건네줬고 본격적인 검진이 시작됐다. 기본검사, 위 내시경, 부인 암 검사 실시전자 팔찌에는 개인정보가 입력돼 있어 검진실 현황판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개인정보가 읽혔고, 순번대로 검사가 진행되도록 했다.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결과이다.가장 먼저, 의사를 만났다. 기재해온 문진표를 토대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후 검진실을 돌며 혈압, 몸무게와 비만도, 청력검사, 시력검사, 소변검사, 기본적인 피검사를 위한 채혈,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 이제 가장 두려운 위내시경과 부인과 검진, 치과 검진이 남았다. 특히 위내시경은 비수면검사를 신청했기 때문에 두려움이 컸다. 맥박 체크를 하고 위내시경 대기실로 들어서자 검사를 기다리는 10여명의 사람들이 고개를 위로 젖힌 채 입을 벌리고 앉아있었다. 위내시경 검사를 위한 사전조치로 목마취용 물약을 입에 머금고 있는 것이었다. 간호사가 건넨 기포제거제를 마신 후 목마취용 물약을 입에 넣었다. 4분간 머금고 있다 뱉으면 된단다. 쓴 맛이 거슬렸지만 안전한 검사를 위해 참아야했다. 이름이 불리자 검사실로 안내됐다. 간호사는 “힘들지만 2~3분만 참으면 된다”며 “트림이나 구역질이 나와도 정신력으로 버텨야한다”고 얘기했다. 침대에 옆으로 누워 힘을 빼고 숨을 쉴 때는 코로, 내쉴 때는 입으로 ‘후’하고 뱉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의사가 들어오고 곧장 검사가 시작됐다. 예상대로 검사과정은 힘들었고 쇼크 자체였다. 검사가 끝나자 곧바로 의사를 만나 촬영 화면으로 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스럽게 이상 소견 없이 건강하다는 말에 마음이 놓였다.치과 검진은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옆에서 보니 추가로 스케일링 치료를 선택한 사람들은 검진 후 스케일링을 받기도 했다. 이제 유방암 검진과 자궁경부암 검진만 남았다. 유방암 검진은 유방촬영기의 압박대에 유방을 한 쪽씩 올려놓은 뒤 투명 플라스틱판으로 유방을 세게 압박해 촬영했다. 일부러 통증을 주는 것이라서 아픔이 수반됐다. 2시간여의 대장정이 끝났다. 큰 숙제를 해낸 듯 후련하다. 검진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온단다. 결과는 우편통보나 의사 상담이 가능한데 생애전환기 검진의 경우 가급적 내원해 의사 상담을 받는 방법을 권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미니인터뷰 - 유성선병원 장동민 가정의학과 전문의“생애전환기 검진 적극 활용해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이란.중년기와 노년기에 접어드는 만 40세와 만 66세에 24개 항목에 대한 검진비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건강검진이다. 만 40세는 암, 뇌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이며, 만 66세는 인지기능장애 등 노인성 질환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만 40세는 폐경을 준비하는 시기로 호르몬의 변화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중간 점검할 수 있는 시기로 봐야한다.만40세 생애전환기 검진 똑똑하게 받는 방법은.검진 시 가족력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해 다른 검사를 추가하면 좋다. 혈당, 혈중지질 농도 검사, 복부 초음파와 대장내시경, 기본 자궁경부암검사에 더해서 골반 초음파 검사나 증상에 따라 여성 호르몬 검사도 받는 것이 좋다. 폐경이후에는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중간 점검의 의미로 골밀도 검사도 필요하다.생애전환기 검진 시기를 놓쳤다면.불가피한 사유(임신, 국외 장기출장)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해당연도에 받지 못했다면 다음해에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로(1577-1000) 신청하면 된다. 이런 사유가 아닌데 생애전환기 검진을 놓쳤다면 일반검진대상자로 등록되어 22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건강검진을 하지 않을 경우에 불이익은 없는가.시에서 지원하는 암치료비 지원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에서 건강검진은 꼭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틱장애, 조기 발견하여 치료 시작이 어릴수록 예후가 좋다. 틱 증상을 보이는 아동은 대개 태어날 때 뇌(전두엽과 기저핵)의 미세한 운동신경 조절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다. 즉 기저핵이 움직이지 말아야할 근육을 제어해야 하는데 그 기능조절에 문제가 발생하여 움직이지 말아야 할 근육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 틱장애의 원인이다. 그러므로 틱이 아동의 뇌발달과 관련된 경우에는 틱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게 된다. 신경학적 요인과 관련된 틱장애는 뇌의 발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뇌가 완성되는 시기인 만 12~15세까지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후 증상이 가벼운 아이들은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틱 증상 자체는 거의 없어지지만, 틱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었던 아이들은 성인기까지 지속되어 틱 증상이 남을 수 있다. 틱장애는 조기에 발견해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출생 이후 성인이 되기까지 뇌 성장이 지속되는데, 틱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서 관련 뇌영역을 빨리 안정시킬수록 직접적인 틱장애의 빠른 치유 뿐 아니라 안정적인 뇌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수시로 나타날 경우에는 틱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① 양쪽 또는 한쪽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크게 치켜뜨거나 눈동자를 굴린다.② 코를 씰룩이거나 벌렁거린다.③ 입주위를 씰룩이거나 크게 벌리거나 이빨을 딱딱거린다.④ 얼굴 전체나 한쪽을 찡그린다.⑤ 목을 전후 또는 좌우로 움직이거나 목을 앞으로 빼는 동작을 수시로 한다.⑥ 양쪽 또는 한쪽 어깨를 들썩이거나 상체를 들썩인다.⑦ 팔을 자주 구부리거나 손을 내리치는 동작을 반복한다.⑧ 배를 들썩이거나 배에 힘을 자주 준다.⑨ 다리를 튕기듯 들썩이거나 걸을 때 땅바닥을 차거나 갑자기 넘어진다.⑩ 헛기침이나 킁킁거리는 소리, 신음소리 등을 수시로 낸다.⑪ ‘아~아’, ‘윽~윽, ’악~악‘거리는 소리나 딸꾹질하는 소리를 낸다.⑫ 말을 할 때 특정 단어에 엑센트를 주어 발음하거 같은 말을 연속 말한다.⑬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상대방 말 또는 TV에 나온 말을 따라한다.⑭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나 외설스러운 말, 욕설을 참지 못한다.⑮ 다른 사람을 꼬집거나 때리거나 외설스러운 동작을 한다. 글 : 노원휴한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대표적인 어깨질환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 최근 야외활동과 스포츠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어깨 질환에 시달리는 20, 30대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다. 어깨 관절 통증의 경우 1~2주 내에 좋아져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2~3주 이상 통증이 이어진다면 관절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게 좋다. 대표적인 어깨통증은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들 수 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오십견오십견은 50대에 걸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달라붙어 잘 움직여지지 않고 아픈 증상이다. 정확한 의학용어는 ''유착성관절낭염''이다. 보통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가 어려워져 세수, 식사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기능 저하증 파킨슨병 심장병 뇌졸중 등 질환이나 어깨를 다쳤을 때 자주 발생한다. 또 낮보다 밤에 통증이 더 심한 특징이 있다. 치료로는 약물요법, 수술요법, 운동요법 등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들고 돌리는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에서 운동을 하다 다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질환은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깨질환의 65%를 차지해 오십견보다 발생비율이 높다. 어깨 힘줄의 파열이 심하지 않고 염증만 생긴 경우에는 약물, 물리치료, 주사요법 및 체외충격파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 부위 힘줄을 재생시키는 방법도 사용한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경 수술로 파열된 힘줄을 봉합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 팔을 머리 위로 올려서 일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는 게 좋다. 또 규칙적 스트레칭을 해주면 어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칭으로는 손을 깍지 껴서 손바닥을 뒤집어 앞으로, 머리 위로, 좌우 옆으로 돌리는 자세나 팔 뒤꿈치를 반대팔로 L자로 잡아 받치면서 늘려주는 동작 등이 있다. 또 천천히 배 젓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본앤본정형외과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야경증. 밤마다 깨서 무섭다고 호소하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요? 초등학교1학년인 아영(가명,여)이의 엄마는 아영이 때문에 요즘 걱정이 많다. 아이가 잠들고 나서 2시간쯤 지난 후에 갑자기 공포에 질린 소리를 지르며 깨어나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무서워하는데 이름을 불러도 반응하지 않고, 엄마가 안아주고 달래도 잘 진정되지 않으며 가슴도 심하게 두근거리는게 느껴진다. 증상은 보통 5-10분정도 지속된다. 처음에는 한 달에 1-2번 나타나다가 최근 4주간은 거의 이틀에 한번 씩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엄마가 전날 밤의 일을 물어봐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야경증은 소아기 수면장애중의 하나인데, 수면 중에 갑자기 깨어나서 강한 발성과 동작을 보이고 고도의 자율신경 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이는 증세이며 몽유병, 혼동성 각성과 함께 각성 장애에 포함된다. 주로 4-8세때 가장 많이 보이며 원인으로는 미성숙하거나 불안정한 수면, 각성 기전이 추정되고 있다. 가족력이 있으며 남아보다는 여아에게 빈도가 더 많다. 아이의 성장발달의 과정에서 갈등이나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대개 수면의 전반부 1/3에 나타나며 극도의 공포가 있고 가슴이 빨리 뛴다거나 호흡이 가빠진다거나 또는 과다한 땀을 흘리게 되는 등의 자율신경계의 기능항진증상이 동반된다. 야경증의 동반질환으로는 ADHD, 간질, 틱 장애, 발달장애, 야뇨증 등이 있으며, 야경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수면장애로 인하여 두통, 피로감, 주간 졸림증, 아침 각성어려움, 복통, 집중력장애, 학습장애, 성장장애, 식욕저하 등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야경증이 계속될 때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소아의 야경증이 심허로 인하여 생긴다고 보고 미성숙하거나 불안정한 상태를 충분히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해왔다. 끝으로 아이가 자다가 깨서 무서워하거나 울면 급히 달려가 충분히 안아주며, 위로하고 또한 완전히 깨우기 위해 물이나 주스를 먹여주거나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낮 동안에 너무 피곤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무서운 내용의 TV나 비디오를 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휴한의원 안양점 김단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쉬는 것도 통증완화에 도움 40대 남자 환자가 휠체어에 실려 진료실로 들어왔다. 그는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다고 호소했다. 진찰 결과 환자는 단순한 근육단축에 따른 요통이었다. 간단한 신경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고 다음 날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었다. 요통은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흔히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가 아닐까 걱정한다. 요통의 가장 많은 원인은 허리 주위의 근육에서 비롯된 통증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등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해지면 근육이 긴장한다. 스트레칭이나 근육 마사지, 물리치료로 가볍게 풀어주면 된다. 디스크는 척추구조물 중 앞쪽에 위치하며 위 뼈와 아래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한다. 건강한 디스크는 매우 탄력이 좋고 충격 흡수능력이 뛰어나서 허리나 목을 유연하게 구부리거나 돌릴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갑자기 또는 만성적으로 충격이 가해진다면 디스크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찢어지거나 터지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흔히 말하는 디스크 탈출증이 되는 것이다. 통증의 원인도 나이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젊은 사람은 근육단축이나 디스크의 문제가 많고 50대 이상에서는 척추관절이나 신경구멍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많이 발생한다. 남성은 허리의 통증이 많고 이에 비해 여성은 목과 어깨의 통증이 많다. 남성은 과체중이나 과격한 운동, 장시간 운전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여성은 직장이나 육아교육 등의 심리적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경우가 허다하다. 환자들은 단 한 번의 완벽한 치료를 원한다. 그런 치료는 아직 없다. 대부분의 통증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탓에 생긴다.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일하는 작업, 특히 푹신한 소파나 방바닥에 앉는 것과 장시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 가장 나쁘다. 항상 허리를 반듯하게 펴야 한다. 무릎을 꿇고 앉는 것도 좋다. 조깅이나 수영, 빨리 걷는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허리를 받치는 근육량이 감소해서 그만큼 디스크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 장기간 복대를 차는 건 좋지 않다. 그만큼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일단 통증이 발생하면 쉬어야 한다. 바쁜 현대인이 무작정 쉬기도 힘들다. 이럴 땐 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오랜 시간 지속되면 척추신경이나 뇌에 비가역적인 변성이 일어나서 원인이 사라져도 통증이 계속 남아 있는 만성 통증이 된다. 지인통증의학과의원 장용호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당신의 창조적 삶을 응원하는 ‘원주심리상담센터’ 개원 단구중 뒤편길 보석사우나에서 근린공원방향 CU건물 2층에 ‘원주심리상담센터(센터장 이종광 여미정)’가 개원했다.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상담, EAP(직장인) 지원사업, 아동 청소년 #부부#가족상담, 상담사 및 일반인 상담교육훈련을 진행한다. 2명의 전문가가 업무분장을 통해 보다 철저하고 친절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종광 센터장은 전 KT인재개발원에서 인재관리교육을 담당하였던 경력으로 조직 및 코칭 상담과 대기업 직무연수와 리더십 역량개발 평가 및 면접교육을 전담한다. 여미정 센터장은 대한군상담학회 사례연구위원회 부원장과 자폐인 사랑협회 상담 및 교육연구위원을 맡고 있으며 사회복지관련 업무에 10여년간 경력을 쌓았다. 자살예방 어시스트로 활동하면서 위기상담, 자살예방 강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자살 및 우울증 예방 업무를 통해 삶의 제자리를 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상담 문의 033-762-72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부비동염(축농증)의 한방 면역 강화치료 환절기인 요즘 감기, 비염, 축농증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부비동염은 감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비동내 분비물 배출의 장애를 초래하고 점액 섬모 운동이 감소해 부비동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소위 축농증으로 많이 불린다. 급성 부비동염은 지속적인 상기도 증상이 나타나면서 누런 콧물,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기침,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10일에서 4주 이내로 나타나는 경우이고,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급성부비동염의 경우 주로 항생제 처방을 많이 하나 세균성 부비동염이라도 항생제 치료 없이 회복되는 비율이 약 60%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면 스스로 부비동염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성 부비동염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면서 이후 이차적인 세균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축농증이 지속되면 누런 콧물, 가래, 기침 등의 증상뿐 아니라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에 의해 입 냄새가 나거나 부비동 폐색으로 인해 목과 어깨부위가 무겁고 피로할 수 있다. 또한 눈이 건조하고 충혈되거나 불면증, 코피, 어지럼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만성부비동염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경우 전형적인 부비동염 증상 이외에 위와 같은 부수적인 증상들로 인해 학습과 성장에 심각한 지장을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부비동염을 외부의 나쁜 기운이 극성하여 생기는 ‘실증’과 몸이 허약해져서 생기는 ‘허증’으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실제 임상에서는 탕약 처방과 침 치료뿐만 아니라 코에 바르거나 뿌리는 한방외용제, 보조적인 과립제 등을 처방하여 치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급성부비동염은 발병 기간이 짧아 실증에 해당하고, 만성부비동염은 만성비염 등으로 몸 상태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허증으로 지속된다고 본다. 한방에서 급성부비동염의 치료는 외부의 사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면서 폐 기운을 올려 비강 상태를 개선하고,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에는 만성 비염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하면서 면역력을 올리는 치료를 하게 된다. 즉 우리 몸의 부족한 기운을 잘 진단하여 보완하는 면역력 강화 치료를 통해 몸의 면역력이 튼튼해지면 외부의 사기를 물리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 속 균형이 무너져서 지속되는 증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한방의 치료는 질병의 증상 완화에만 국한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함소아한의원 서초점 정선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다크서클 생길때 비염이나 축농증 의심 얼굴 부위의 압통과 두통이 잦다. 누런색 또는 황록색 콧물이 나온다.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입이나 코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 ''축농증''의 자가진단법이자 증상들이다. 흔히 ''코''라고 하면 외관상으로 보이는 ''코''만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 얼굴의 코 내부에는 커다란 빈 공간이 있는데 이를 ''부비동''이라고 한다. . 코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습도와 온도 조절 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자기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따라 부비동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더 심해지면 농성분비물이 쌓이는 ''축농증''으로 만성화된다. 일반적으로 질병의 기간이 4주 이하이면 급성, 3개월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구분한다. 사실 축농증은 비염의 만성질환으로 보면 된다. 비염은 주로 인체의 면역체계가 깨질 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체온조절 능력의 상실되었음을 의미한다. 즉 체열이 적절히 순환되지 못하고 얼굴이나 상체로 몰리면 코의 점막이 메마르고 충혈되면서 쉽게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게 된다. 또 발생된 염증은 열에 의해 쉽게 가라앉지 못하고 더 악화돼 축농증으로 발전한다. 우리 신체 부위나 기관은 개별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가는 유기적인 존재들이다. 그래서 신체의 한 부분이 고장이 나면 그 부분과 연관된 다른 곳도 영향을 받게된다. 실제 다크서클이 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거의 코에 문제가 있다. 특히 부비동의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면서 눈밑이 어둡게 변하고 그 부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까지 축적된다. 또한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도 다크서클은 심해질 수 있다. 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특히 코 주변 광대뼈 부근과 눈밑 부위는 비장, 소장, 췌장 등의 기관과 연결돼 있다. 우리 몸이 면역력을 잃은 상태로 맑은 기운을 갖고 있지 못하면 이러한 체내 기관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순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혈색이 나빠지며, 눈밑 부근은 다크서클이나 기미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코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수술 없이도 축농증을 치료할 수 있다. 축농증은 부비동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므로 이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6
- 면역체계 이상으로 오는 ''두드러기'' 대표적인 알러지 질환 중의 하나인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일시적으로 약물, 곤충, 음식에 의해 발생하는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원인 물질을 피하고 치료하면 금방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2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드러기 증상과 원인 두드러기 증상은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이 발생하거나 눈에 보이는 발진은 없는데 가려움이 발생하고 긁으면 긁는 모양대로 붉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30분 이내에 소실되는 일시적인 증상이 발생했다가 연이어 다른 부위에 발진이 발생하는데 보통 수일 또는 수주 이내에 사라지지만 증상이 2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는 기본적으로 면역체계가 과민해져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검사를 한다 해도 특이 항원물질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음식물, 감정변화, 약물, 온도변화, 햇빛, 꽃가루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이러한 원인물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내 몸의 면역체계가 이상해서 오는 질환이므로 원인 물질이 어떤한 것이든 내 컨디션이 나쁘면 심하게 반응하고 좋으면 원만하게 지나갑니다. 두드러기 치료와 관리 보통 두드러기는 항히스타민제를 이용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이는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므로 약을 사용할 때에는 증상이 좋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재발하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였음에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늘마음에서는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어 면역계에 교란이 생겨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외부에서 음식을 통해 독소가 많이 유입이 되고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독소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면 체내에 독소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두드러는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키고 면역력을 정상으로 만들어야지 치료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음식물, 감정변화, 약물, 온도변화, 햇빛, 꽃가루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면역계를 자극하지 않을만한 순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시고, 과자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시판 소스류, 육류, 유제품, 계란, 튀긴음식, 갑각류, 등푸른생선 등을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원장 정혜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6
- 누르면 아픈 어깨와 목 통증, 근막통증증후군 의심 얼마 전 임용고시를 치렀던 박 모 씨(30)는 시험 막바지에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박 씨의 어깨통증은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박 씨의 진단명은 흔히 ‘담’에 걸렸다고 표현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이었다. 박 씨처럼 고개를 숙인 자세로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반복적인 작업환경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근막통은 통증이 유발되는 통증유발점이 존재하는데, 잠복했다 나타나기도 해 초기 치료를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근육섬유의 기능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만성화되면 두통이나 우울증,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힘줄뿐 아니라 근육 자체의 문제도 동반될 수 있어스웨덴의 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근막통이 전체 근골격계질환 진료비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근육은 체중의 40%를 차지하며 그 종류만 해도 650개로 다양하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손상도 잦기 때문이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목과 어깨 사이 승모근 부위에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어깨 근육인 회전근개 이상에 의해 근막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근막통이 어깨 충돌증후군의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어깨와 함께 팔이 저리는 느낌이 들어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질환으로 치료한 이후에도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근막통의 경우 힘줄이 파열되는 등 눈에 보이는 소견이 없기 때문에 치료의 기본이 되는 통증의 원인부터 정확히 진단해서 어깨질환과 근막통증에 대한 병행치료가 필요하다. 정확한 진단, 치료보다 중요근막통증은 어깨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를 직접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근육 부위를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은 일시적으로 경감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주위 근육으로 통증 유발점이 전이되어 만성화되기 쉽다. 근막통증 치료는 주사치료, 도수치료, 레이저 치료 및 스트레칭과 최근에 도입된 체외충격파치료가 효과적이다. 하지만 통증의 원인이 단순히 근막통증이 아닐 수 있다. 경추질환이나 어깨관절의 문제가 동반된 경우가 있어 근막통증에 대한 치료적 접근 이전에 통증의 근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막통증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흔한 증상이다. 목과 어깨 특정 부위에 반복해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근막통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근막통증은 고개나 허리를 숙인 자세로 장시간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경우에 발생하기 쉬운 만큼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Press Release 날개병원이태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