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임플란트 심기 전 이것만은 알아두자 임플란트는 시술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 시술에서 시술비 이외에 환자의 발목을 잡는 복병은 따로 있다. 환자의 구강상태와 전신건강에 따라 고난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잇몸뼈는 건강한가?잇몸뼈가 건강해야 한다. 치아를 고정시켜주고 받쳐주는 치조골(잇몸뼈)은 치아가 빠진 후 서서히 잇몸으로 흡수되어 버린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치조골 이식술로 잇몸뼈를 충분히 보강하고 함께 흡수된 잇몸도 보강해 주어야 임플란트의 인공뿌리 부분이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전에 임플란트를 심었다가 탈이 나 재 시술을 하는 경우라면 뼈와 잇몸이 많이 망가지고 없어진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에 걸쳐 회복시켜주는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빠른 시술에 혹하지 말아야 한다. 입 속 어느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을 것인가?위 어금니, 앞니 등의 위치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고난이도에 해당한다. 위 어금니 임플란트는 인체해부학적으로 중요한 얼굴의 공기주머니인 ‘상악동’이 위치하고 있어 임플란트를 심을 뼈의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다. 때문에 ‘상악동 거상술’을 하는 등 두 배의 노력과 시술기간이 필요하다. 이때는 치주과 전문 의료진이 시술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앞니도 의외로 임플란트가 까다롭다. 앞니는 치아가 빠진 후 잇몸뼈의 흡수가 빠른 부위인데다가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러워야 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게 시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정밀한 시술이니만큼 보철과와 치주과, 구강외과 등의 협진이 지원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 치아가 한 개도 없는 무치악 환자의 경우도 심는 위치와 각도의 기준점이 없고, 개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CT활영을 통해 3차원으로 정밀하게 시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체적인 만성질환은 없는가?전신건강에 병력이 없도록 몸 관리를 잘 해두어야 한다.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당뇨병, 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자나 노화가 심한 노인들의 경우 갖가지 신체적 만성질환이 있어, 치과 외에도 내과 등의 협진을 통해 사전에 약물치료를 받는 등의 대비를 해 놓아야 한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0
- 소리 없는 저격수 뇌졸중 예고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겨 ‘소리 없는 저격수’로 불리는 뇌졸중. 또한 지난10연간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원인 1위를 지키고 있다. 뇌졸중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이 망가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혈관이 터져서 문제가 되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혀서 문제가 되는 뇌경색 등 2가지로 구분된다.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산소와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크게 손상된다. 손상된 뇌세포는 죽고, 그 뇌세포가 담당하는 신체 부위도 마비된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 뇌세포 손상이 많이 되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식물인간이 되거나 사망한다. 의식을 회복해도 30~40% 정도가 전신이나 반신 마비, 치매, 언어장애 등 각종 후유증을 앓는다. 뇌졸중 위험인자 찾아 관리해야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오는 병 같지만 사실 오랜 기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다. 고혈압과 당뇨병, 심장질환, 고지혈증, 뇌혈관기형 등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를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상인보다 고혈압 환자는 5배, 심장질환자는 2배 이상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당뇨병 환자도 정상인보다 뇌졸중 발병 빈도가 2배 정도 높다.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 당뇨병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 증가하므로 뇌졸중 발병률 역시 증가한다. 65세 보다는 75세가 위험하고, 75세 보다는 85세가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평소 혈압이 정상이라도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면 고혈압 못지않게 조심해야 한다. 심하면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져 뇌경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빨리 발견하여 조절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흡연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전조증상 파악, 발생 즉시 병원 찾아야 전과 다른 심한 두통이 갑자기 생기거나 반신마비, 언어장애(발음장애, 말을 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함), 일시적으로 한쪽 눈이 어두워짐, 어지럼증과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신체 한쪽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둔해지는 감각, 시야장애, 복시, 전과 다른 갑작스런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면 바로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뇌졸중 경고신호인지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뇌졸중 증상이 의심되면 환자를 일단 편안한 자세로 눕힌 뒤 옷이나 장신구 등을 풀어준 다음 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도가 잘 유지되도록 한다. 곧바로 119 구급차를 불러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다.뇌졸중으로 쓰러지면 환자의 의식이 혼미해지고 음식과 침을 삼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억지로 약이나 물을 먹이면 기도로 흘러 흡인성 폐렴이 생길 수 있다. 폐렴으로 열이 나면 뇌졸중이 더 악화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이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어 뇌졸중은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 한다.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계절이 아니라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고, 일단 뇌졸중 증상이 보이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권주영(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신경과 전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陰陽(음양)이 마찰하다가 지칠때 나는 것이 땀 Q> 5세 남자아이구요. 키는 110cm, 몸무게는 20kg입니다. 비염이랑 천식이 있는 아이가 밤만되면 발이 시리다고 하네요. 천식 약복용중이구요 발은 시린데 목에는 땀이 줄줄 흘러요. 더위도 잘타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A> 안녕하세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더위를 많이 타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기혈순환이 줄어드는 밤만되면 발을 시려워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에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한참 쑥쑥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은 몸에 기운이 왕성하고 열이 많아 찬곳과 찬음식을 선호하는 것은 병리적인 모습이 아니라 생리적인 부분일 수 있습니다만,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땀이 정도 이상으로 많고, 쉽게 지쳐하는 등의 모습이 있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의학에서 우리의 몸은 陰(음)이고, 우리 몸안의 기운은 陽(양)이라고 보며 이는 陰陽(음양)이 마찰할때 땀이 나는데, 기운이 약해.. 즉, 陽(양)이 지칠때 땀이 나는 것입니다. 한의사의 변증을 통해 肺(폐) 기능이 허약한 경우, 체내 濕熱(습열)이 쌓인 경우, 胃(위)의 熱(열)이 과다한 경우, 陰(음)이 부족해 陽(양)이 항성한 경우 등으로 구분을 하고 탕약처방과 침 뜸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일례로 급체로 복통과 함께 손발이 갑작스럽게 차가워질때 손과 발끝에 침뜸치료를 하는 경우는 이런 부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쉽게 긴장하는 경우에도 땀이 많은데 불안하다고 바로 땀이 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하다가 지칠때 땀이 납니다.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함께 몸에 좋은 영양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補陰(보음)할 수 있는 좋은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극적인 영상과 음악은 조금 멀리하면서 평온한 분위기 등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들뜨지 않게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Q2>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기침약을 좀 길게 먹고 있는 상황이라 선생님 말씀처럼 폐기능이 저하되어 그런듯합니다. 조만간 한의원을 들려야 할 듯 하네요. 아이가 한약 엄청 싫어라하는데 걱정입니다. A2> 일부의 경우 평소 단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한약 복용하는 걸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처방된 한약은 복용이 그리 어렵지 않으며, 단맛외의 쓰고 신맛을 경험하면서 약해진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C9 매트릭스 레이저 토닝으로 기미 고민 해결 무더운 여름철을 지나며 많은 자외선 노출 등으로 손상된 피부에 대해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되는 계절이다. 특히 찬바람이 불어 오고 하루의 일교차가 큰 요즘 피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크게 증가하는 기미, 색소침착 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데 기존 시술법을 뛰어 넘은 C9 매트릭스 레이저 토닝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C9 매트릭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레이저나 IPL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시술이다. 레이저 빛이 피부 조직에 노출되는 시간을 보다 짧게 만들어 피부 조직의 손상을 줄여 흉터가 남지 않으며 충분한 파워를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고질걱인 색소, 여드름, 여드름 흉터와 피부 전체적인 톤을 균일하고 말게 개선하는 토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의 치료 방법이다. C9 매트릭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레이저 가운데 부분에 에너지가 집중되는 단점을 보완해 진피층의 기미까지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으로 매트릭스 기능을 추가한 효과가 뛰어난 차세대 레이저 시술이다. 특히 기존 레이저 토닝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기미, 색소침착 등의 치료, C9 매트릭스 레이저가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모공, 잔주름 개선, 여드름 호전과 함께 한국인에게 많은 멜라닌 색소치료와 함께 기존 IPL이나 타 색소 치료로 어려운 잡티, 오타양모반, 오타모반 치료 효과가 높다. C9 매트릭스 레이저 토닝은 표피형 기미와 혼합형 기미는 보통 1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하며 피부가 민감한 환자는 10일 간격으로 하게 되며 특히, 통증, 얼굴이 붓거나 하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서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다.모공, 피부탄력, 잔주름 개선은 2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받으면 된다. 기미의 경우 그 형태에 따라 재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C9 매트릭스 레이저 토닝과 함께 미백관리나 진정 관리를 같이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C 스킨케어, 시술전의 가벼운 필링등은 시술효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으며, 기미등의 재발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적이다.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영통경기간호학원 입학설명회 개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영통경기간호학원(원장 문정혜) 입학설명회가 2월 5일(목) 오후 3시 30분, 본원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참여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주부, 대학생, 졸업예정자, 이직을 희망하는 근로자(고용보험 가입자), 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고용보험 해당 없음) 등이다. 국비지원 주·야간반 모집으로 선착순이다. 지원금은 1인당 200~300만원의 정부지원과 매월 11만6000원에서 4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영통경기간호학원은 2014년도 노동부 선정 100대 취업률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고, 8회 연속 간호조무사 100% 합격자를 배출한 간호학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및 홈페이지(www.ytlpn.com)를 이용하면 된다.문의 031-258-6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벌어지고 틀어진 골반, 포스쳐체형교정센터에서 교정하세요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체형을 바꾸는 분수령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골반의 변화이다. 출산 이후 벌어지고 비틀어진 골반 때문에 몸의 불균형이 시작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외국에서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듯 골반교정을 받는다고 한다. 포스쳐체형교정센터에서는 수기요법과 맞춤운동을 통해 출산 여성과 더불어 골반변형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올바른 체형교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골반이 변형되면 자세가 불안정하고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다. 이런 것이 척추질환이나 다리길이 차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치마를 입었을 때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많이 걸으면 허리가 아픈 사람, 한쪽 어깨나 골반이 처진 사람은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여드름’ 지워 깨끗한 얼굴 만들기 청춘의 상징이라는 여드름. 얼굴에 여드름이 돋아나 있으면 멍게피부라고도 부르는데 지저분해보이기 마련이다. 여드름은 좁쌀처럼 작은 것에서부터 진물이 흐르는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생겨난다. 사춘기에 여드름이 잘 생기는 것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30~40대에서 생기기도 하는데 대개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은 안드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선을 자극해서 생기기 때문이다. 여성의 여드름은 생리주기와도 관련이 있다. 또 화장품을 잘못사용하거나 호르몬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화장품을 쓸 때나 약물을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은 대개 땀이 많거나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에 심해지며, 지성화장품과 일부 자외선 차단제, 모발용 크림 등의 약물의 영향으로 생기기도 한다. 장시간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서 얼굴피부를 압박하거나 마찰과 같은 자극도 여드름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드름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엔 색소 침착이나 흉터를 남긴다. 치료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 때문에 여드름이 생겼을 때는 되도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치료에는 각종 첨단 레이저기기로 이용한다. 레이저치료는 광분해효과와 심부피부 재생 박피술에 따른 치료법으로 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인 피지의 과잉생성을 막고 염증을 없앤다. 또한 흉터로 패인 피부조직도 회복시켜준다. 진행 중인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재발율도 떨어뜨린다. 여드름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치료 될 수 있고 심한 경우라도 몇 개월간 꾸준히 치료하면 매끈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치료 후 햇볕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검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검어진다 하더라도 3~6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호전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드름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좋다. 피지의 과다한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힌 것인지, 균에 의한 염증인지, 모낭충에 의한 트러블인지를 검사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하고 관리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함부로 손으로 만지거나 짜내는 것은 피부 상태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중국정통수기마사지 ‘웰비스풋클럽'' 5호선 목동역 3번출구 목동타운3층에 위치한 ‘웰비스풋클럽’ 목동점’은 중국전통수기요법 마사지샵이다. 회원에 가입하면 발마사지부터 전신마사지를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수기마사지사로부터 받을 수 있다. 편백나무족욕기가 설치돼 있고, 깔끔하고 쾌적한 관리공간에서 빡빡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수험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힐링 공간이다. 위치 목동역3번출구 목동타운빌딩3층문의 02-2651-27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비수술적으로 디스크 치료하는 ‘경막외신경성형술’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삐져나오거나 찢어져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수핵과 이를 감싸는 섬유질로 이뤄져 있다. 갑자기 허리에 큰 충격을 받으면, 섬유질로 딱딱한 수핵이 삐져나오게 된다. 밀려나온 수핵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 엉덩이, 허벅지, 발가락 등 하반신 전신에 걸쳐 저릿한 통증이 나타난다.간혹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도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을 꺼리는 환자들이 있다. 디스크하면 수술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 때문이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어딘가 중증 질환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른 치료기간, 통증 및 시간적 투자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허리디스크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허리, 목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경막외신경성형술이 있다. 신경구멍을 넓혀주는 시술 경막외신경성혈술은 2mm 정도의 주사바늘, 특수 카테터(가는 관)를 이용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여 디스크를 치료한다. 카테터를 이용해 탈출된 디스크와 신경의 부종을 빼서 디스크를 아물게 하고 신경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신경구멍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때문에 염증과 부종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국소마취로 시술특히 전신마취 필요 없이 국소부위 마취를 통해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 마취에 대한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시술이 가능하다.최근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법인 경막외신경성형술의 효과와 안전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을 포함해 20여 개 국가의 척추 질환 환자들이 선진화된 비수술 척추 치료를 받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다.이 시술은 약 30분 정도로 시술시간이 짧다. 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때문에 입원하여 치료하기에 시간적 제약이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만성요통 환자 대상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침구과에서 만성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만성요통의 통증완화를 위해 개발 중인 의료기기 OCH-S100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연령의 3개월 이상 허리 통증을 앓고 있으면서 최근 4주간 요통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이 대상이다. 주 2, 3회씩 4주간 총 10회 시행한다. 진료비 및 모든 검사가 무료이고,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