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원보건소‘로봇승마 재활운동’프로그램 운영 단원보건소에서는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및 뇌졸중 재활을 위해 로봇승마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로봇승마 재활운동은 안산시 장애인 및 뇌졸중 등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로봇승마운동을 통하여 재활의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 특히, 로봇승마운동의 큰 장점은 재활운동이 즐겁고 흥미를 줌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재활운동을 할 수 있다.로봇승마운동은 100가지의 다양한 승마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마운동 효과는 보행능력, 균형감각, 근력, 유연성, 통증이완, 유산소운동, 자신감 회복 등 다양한 재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써 장애인 및 뇌졸중 건강증진을 위해 아주 효과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이다.단원보건소 로봇승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2014년 안산시청 공무원연구모임에서 민원행정 부문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으며, 2015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여 2016년에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요실금 변실금 꽉 잡아주는 매선치료!! 요실금 변실금 꽉 잡아주는 매선치료!! 청평호한의원 모사언원장 치질치료를 하다보니 세트로 음부쪽 문제들을 상담하시는 환자들이 많다. 제일 많은 것은 역시나 치핵제거술 및 치루제거수술을 받은 후 항문괄약근의 힘이 약해져서 오는 변실금에 대한 고민이다. 치질 수술후 가장 피하고싶은 후유증 중에 하나가 바로 수술후 항문괄약근이 약해져서 생기게 된 변실금인데, 이때는 괄약근을 얼마만큼이나 절제 했느냐에 따라 후유증의 정도가 달라진다. 완전 정상 상태로 되돌아갈 수 도 있으며, 평생 기저귀를 차야할 정도로 심하게 고장나는경우도 있다. 모두 극단적인것만을 예로 들었는데 대부분은 완전 좋지도 그렇다고 또 완전 나쁘지도 않은 상태로 실생활만 불편하게 하는 정도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보니 참고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바로 그 참고 사는 단계에서 완전 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법이 매선을 이용한 항문 괄약근 강화요법이다. 이는 탈항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치료법인데, 근육 및 인대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빈곳을 매꿔줄수 있는 특수실(매선)을 이용하여 항문 및 주위 근육에 시술을 해주면 변실금으로부터 해방이 될 수가 있다. 물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시술후 만족해 하고 있고, 생활이 한결 수월졌으며 덕분에 삶의 질도 높아졌다고 만족해 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여성들의 요실금인데, 요실금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오는 복압성(긴장성)요실금 같은 경우는 매선을 이용한 시술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긴박성 및 반사성 요실금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시술을 받지 않았을 때 보단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요실금에 좋은 약들도 많고, 또 많은 좋은 치료법들이 있지만, 향후 매선을 이용한 요실금의 치료가 대세가 될 수 있지않을가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여성의 음부 질환에 있어서 매선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가 좋으며, 무엇보다도 요즘 중요시 생각하는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수술이 아닌 시술로써 시술 당일 바로 정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다는 것 역시도 큰 장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내 몸에 들어온 불편한 이물질과의 동거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 번은 경험하는 두드러기.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이 두드러기가 만성적으로 반복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렵고 따끔거리고, 부어오르기도 하는 두드러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불편함이 더합니다. 특히 요즘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두드러기 환자가 많아지고 있어 두드러기의 한방 치료에 관심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치료하는지 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습니다.도움말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만성 두드러기, 면역의 왜곡으로 발생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서 소화를 시키고 소화된 것들을 흡수한다. 그리고 미처 위에서 소화되지 못한 것들은 간에서 이를 쪼개고 해독해 흡수하기 좋은 구조로 바꾼다. 그런데 간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소화되지 않은 것들이 혈관으로 보내지면 혈관에서는 이를 이물질로 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격렬한 저항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몸에 들어 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면역체계가 작동하는 것이다. 이 때 나타나는 증상이 두드러기다. 이렇게 소화 흡수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는 대개 만 3일, 72시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게 되며, 이를 급성 두드러기로 본다. 그러나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몸에 들어 온 이물질을 끝끝내 해결하지 못했거나 여전히 이물질이 몸에 계속 들어오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이물질로 인식한 것을 빨리 배출하려고 한다. 두드러기 발생부터 회복까지 대략 5일 정도가 소요되며 그 이상 간다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좀 더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주 이상 증세가 지속되면 만성화된 것으로 보고 급성과는 다른 치료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만성 두드러기는 음식의 영향을 확실히 받는다. 음식만 조심해도 금방 좋아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증세가 또 나타난다. 잊을만하면 증세가 나타나고, 반복된다면 처음 두드러기가 나타났을 시점의 유발 인자를 우리 몸이 잘못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유발 인자와 비슷한 것들만 유입돼도 이를 이물질로 보고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면역의 왜곡이 시작되는 것이다. 두드러기의 주된 원인 제공자는 단백질 음식이처럼 우리 몸에 들어 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 두드러기다. 두드러기는 온도와 혈행(혈액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차가우면 한랭 두드러기(콜린성두드러기)가 나타나고, 햇볕의 자극에 의해서는 햇빛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목욕을 해 체온이 올라가거나 흥분해 열을 받을 때에도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접촉과 물리적 자극에 의한 변화로 두드러기가 발현되는 피부묘기증도 있다. 손으로 긁으면 살에 빨간 줄을 그은 것처럼 되어 놀라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그러나 온도나 혈행은 두드러기를 촉발하는 인자일 뿐 실제 원인 제공자는 아니다. 두드러기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음식으로, 외부 화학물질의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대부분 단백질과 단백질 유사물질을 원인으로 꼽는다. 우리 몸은 당과 지방, 단백질 무기질 계열의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이중 당 계열은 넘치고 부족함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넘치면 저축하고 부족하면 저축돼 있던 것을 활용한다. 지방이 넘칠 경우 몸에서 특별히 거부하지 않고 때처럼 차곡차곡 쌓인다. 그러나 단백질은 몸에서 넘치면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제거하려고 한다. 내 몸에 불필요하다면 몸에 남아 있지 못하게 격렬하게 반응한다. 몸의 면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대부분 단백질을 잘못 먹었을 때 두드러기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 유일한 해결 방법,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것두드러기는 광범위하게 생각하면 체한 것과 같다. 특정 음식에 대해 반복적으로 체하는 문제라면 한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몸에 취약한 것을 가급적으로 안 먹는 게 좋다. 면역의 왜곡으로 발생한 만성 두드러기는 실상 어떤 단백질이 문제인지 원인을 찾기 어렵다. 무엇 때문에 생겼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한방이건 양방이건 원인을 해결하는 약은 없다. 유일한 해결 방법은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다. 백혈구는 내 몸의 구조와 필요한 것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 기억대로만 하면 면역의 왜곡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이 기억을 회복할 수 있는 바탕을 갖고 있고, 또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힘이 있다. 한방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먼저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정리해 전체 면역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백혈구에 영향을 미치는 부신 비장 흉선 임파 등의 기능을 끌어 올리도록 돕는다. 그리고 먹는 것을 좀 조심하다보면 어느 순간 몸이 스스로 그간에 일어났던 면역의 왜곡을 바로 잡게 된다. 결국 만성 두드러기는 내 몸의 기초가 되는 능력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집 밥이 제일, 신선한 단백질 섭취해야두드러기의 치료 과정 중 음식은 아주 중요하다. 치료를 위해 일단 소화와 흡수에 방해가 되고 몸에 유입이 잘 되지 않는 단백질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급성일 경우는 아예 단백질을 섭취하지 말아야하지만 만성이라면 거꾸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실히 공급해야 한다. 백혈구의 기능을 높이려면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을 충실히 섭취해야만 면역력이 왕성해지면서 면역의 왜곡도 풀리게 된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신선도가 기준이 돼야 한다. 신선도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먹지 말아야 한다. 냉동된 단백질과 가공 단백질을 피하고, 생물이라도 조금이라도 비리면 피한다. 단백질은 기본적으로 비린내가 있는데, 비린내가 단백질의 특성을 표시하는 정도면 괜찮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라면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은 잘 소화되지 않고 흡수되지 않는 음식에 대해 부담을 갖는데 이게 바로 첨가물이다. 첨가물은 보존제로 변질을 억제한다. 변질을 억제한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소화 흡수를 막는 것이다. 모든 음식은 원래 먹기 전까지는 변질을 억제해야 하지만 몸에 들어 온 이후에는 소화 흡수가 빠른 것이 좋다. 음식물이 빨리 쪼개지고 분해돼야 하는데 보존제가 들어가면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고, 이것이 면역의 왜곡을 만들어낸다. 두드러기가 있을 때는 이러한 첨가물과 보존제가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가급적 멀리하고, 외식을 자제하며 엄마가 해주는 집 밥만 먹는 것이 제일이다. 이것이 두드러기 치료의 기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31
-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시티병원 진료협약 체결 의왕시 자원봉사센터와 의왕 시티병원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자에 대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의왕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활동하고 있는 약 4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티병원을 통해 진료비와 건강검진을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과 관련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료비는 본인부담액의 5% 감면, 종합검진료는 본인부담액의 20%까지 감면된다.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최동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현재 상해보험, 지도자 워크숍, 제주도 문화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원봉사 확산 및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BCG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 시행 BCG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 시행 시행 : 10월 20(화) ~ 피내용 백신 수급시 까지장소 : 노원구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44개소비용 : 무료문의 : 2116-451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틱장애, 야뇨증과 동생의 출생-휴한의원 목동점 윤성수원장 틱장애, 야뇨증과 동생의 출생 5살 현욱이는 갑자기 한 달 전부터 눈을 깜박이더니 최근 일주일 전부터는 입술을 씰룩거리는 틱 증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자다가 오줌이 마려우면 깨서 누고 자는 등, 그동안 소변을 잘 가렸는데 2주 전부터는 일주일에 3회 정도 밤에 오줌을 싸는 야뇨증이 생겼다고 한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에게 잘 해주고 유치원에서도 선생님한테 혼나거나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아 교우관계도 좋다고 한다. 1년 전 현욱이에게 남동생이 태어난 것 이외에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만한 환경은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틱이 발생될 수 있는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과 신경학적인 요인이 있다. 심리적인 요인은 아동이 심한 충격, 불안, 공포, 동생의 출생이나 이사 및 전학처럼 환경의 변화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틱 장애가 발생될 수 있다. 이런 경우 틱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좋아지거나 틱 발생을 유발시킨 스트레스 환경이 사라지면 대부분 호전된다. 뇌의 기저핵은 움직이지 말아야할 근육을 움직이지 않게 제어한다. 반면 틱장애는 신경학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태어날 때 뇌의 전두엽과 기적핵에 기질적으로 미세한 운동신경 조절 2015-10-27
- 성남시민 아토피 힐링센터 내년 3월 입주 성남시가 도·농 매칭사업으로 충남 금산군 상곡동 아토피 자연치유 마을 힐링센터에 치유 숙소 5개 동을 확보해 내년 3월 성남시민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5개 동의 아토피 치유 숙소는 8억여원 건축비 가운데 성남시가 3억원을 지원해 금산군이 최근 건축 설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27일까지 힐링센터 아토피 치유 숙소 입주 희망자 5가구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아토피 치유 숙소는 각 56㎡(17평) 규모다. 방 2개짜리 2층 복층형으로 건립된다. 숙소 안은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 또는 악화를 예방하는 편백나무로 시공한다. 2~3분 거리에 아토피 특화학교인 상곡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내 아토피케어센터가 있어 학업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금산군이 이 마을의 23개 동 입주민 80여 명을 위해 조성한 미래꿈센터의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한 달에 한 번 진료를 나와 환경성질환 치료를 돕는다. 성남시민이 입주하게 될 아토피 치유 숙소는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1년간 살 수 있다. 성남시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성남시민이 이곳에 장기 입주해 치유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금산군과 업무 협약을 했다.충남 금산군 소재 아토피 자연 치유마을 힐링센터에 입주하려는 성남시민은 기한 내 입주신청서(시 홈페이지&rarr공고, 공지사항서 내려받기), 주민등록등본, 아토피 진단서를 성남시청 환경정책과(☎031-729-3171~2)로 내면 된다.문의: 환경정책과 생활환경팀 031-729-31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단원보건소 아동 비만예방 영양인형극 공연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5세부터 7세 미취학아동 1200여명을 대상으로 “먹꿀이의 건강여행”란 제목으로 영양 인형극을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날로 심각해지는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다루었다.또한 불균형한 영양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성장장애 및 생활습관병인 어린이 비만 및 편식예방을 위해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유도했다.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아동들 스스로 편식 및 패스트푸드 음식의 해로움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아동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신중동역에 건강계단 설치 부천시가 7호선 신중동역 3번 출구에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만들었다. 건강계단을 이용하면 4.5kcal의 열량이 소모되어 건강수명이 약 2분 증가되고, 1명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시내 배려계층의 복지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건강계단 이용자 수는 기부카운터 전광판에 게시되어 적립현황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부천시가 건강계단을 설치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연간 1천 5백만 원, 3년간 4천5백만 원을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후원한다.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전기시설 사용 및 전기요금을 후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유방암 환우를 위한 건강 강좌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가 주최하고 한사랑병원 유방갑상선센터가 주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환우를 위한 건강강좌’가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한사랑병원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사랑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주규화 과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총 4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첫 강의는 한사랑병원 대장항문센터 최동현 진료원장이 ‘중년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항문병관리’에 관한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내과전문의 한사랑병원 이병호과장이 ‘당뇨, 만성질환과 유방암과의 상관관계’, 유방갑상선센터 주규화 과장이 ‘비타민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마지막으로 한사랑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구범환 의무원장이 ‘유방암 환자의 건강관리 방법’에 관해 강의한다.‘핑크리본 캠페인’은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행사로, 국내에서는 2000년 부터 대한암협회가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안산지역은 한사랑병원에서 유방암수술을 받은 환자들 모임인 ‘한너울회’가 일년에 두차례씩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사랑병원 홍보팀 (070-4949-7115)으로 전화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