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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토닝’ 난치성 피부질환과 피부톤 개선해 -아이비피부과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레이저토닝’ 난치성 피부질환과 피부톤 개선해 일반적으로 얼굴에 나타나는 기미는 30대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이 많은 여성에게는 20대에도 발생한다. 기미가 쉽게 치료되지 않는 것은 기미의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과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기미나 색소질환 치료에 레이저토닝 기기를 이용한 치료를 많이 한다. 레이저 토닝은 큐스위치 N-D YAG레이저의 출력이 한층 높인 첨단레이저로 기미나 오타모반, 여드름 자국 등의 색소질환과 여드름 흉터 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레이저토닝 치료를 많이 하는 이유는 기존의 레이저 치료 시술법에 비해 출력이 월등히 높고 넓은 면적에 균일한 에너지를 조사하여 치료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시술 시 주변 조직은 손상을 2015-11-18
- 내 몸에 들어온 불편한 이물질과의 동거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 번은 경험하는 두드러기.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이 두드러기가 만성적으로 반복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렵고 따끔거리고, 부어오르기도 하는 두드러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불편함이 더합니다. 특히 요즘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두드러기 환자가 많아지고 있어 두드러기의 한방 치료에 관심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치료하는지 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습니다.도움말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만성 두드러기, 면역의 왜곡으로 발생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서 소화를 시키고 소화된 것들을 흡수한다. 그리고 미처 위에서 소화되지 못한 것들은 간에서 이를 쪼개고 해독해 흡수하기 좋은 구조로 바꾼다. 그런데 간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소화되지 않은 것들이 혈관으로 보내지면 혈관에서는 이를 이물질로 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격렬한 저항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몸에 들어 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면역체계가 작동하는 것이다. 이 때 나타나는 증상이 두드러기다. 이렇게 소화 흡수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는 대개 만 3일, 72시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게 되며, 이를 급성 두드러기로 본다. 그러나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몸에 들어 온 이물질을 끝끝내 해결하지 못했거나 여전히 이물질이 몸에 계속 들어오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이물질로 인식한 것을 빨리 배출하려고 한다. 두드러기 발생부터 회복까지 대략 5일 정도가 소요되며 그 이상 간다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좀 더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주 이상 증세가 지속되면 만성화된 것으로 보고 급성과는 다른 치료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만성 두드러기는 음식의 영향을 확실히 받는다. 음식만 조심해도 금방 좋아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증세가 또 나타난다. 잊을만하면 증세가 나타나고, 반복된다면 처음 두드러기가 나타났을 시점의 유발 인자를 우리 몸이 잘못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유발 인자와 비슷한 것들만 유입돼도 이를 이물질로 보고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면역의 왜곡이 시작되는 것이다. 두드러기의 주된 원인 제공자는 단백질 음식이처럼 우리 몸에 들어 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 두드러기다. 두드러기는 온도와 혈행(혈액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차가우면 한랭 두드러기(콜린성두드러기)가 나타나고, 햇볕의 자극에 의해서는 햇빛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목욕을 해 체온이 올라가거나 흥분해 열을 받을 때에도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접촉과 물리적 자극에 의한 변화로 두드러기가 발현되는 피부묘기증도 있다. 손으로 긁으면 살에 빨간 줄을 그은 것처럼 되어 놀라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그러나 온도나 혈행은 두드러기를 촉발하는 인자일 뿐 실제 원인 제공자는 아니다. 두드러기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음식으로, 외부 화학물질의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대부분 단백질과 단백질 유사물질을 원인으로 꼽는다. 우리 몸은 당과 지방, 단백질 무기질 계열의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이중 당 계열은 넘치고 부족함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넘치면 저축하고 부족하면 저축돼 있던 것을 활용한다. 지방이 넘칠 경우 몸에서 특별히 거부하지 않고 때처럼 차곡차곡 쌓인다. 그러나 단백질은 몸에서 넘치면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제거하려고 한다. 내 몸에 불필요하다면 몸에 남아 있지 못하게 격렬하게 반응한다. 몸의 면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대부분 단백질을 잘못 먹었을 때 두드러기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 유일한 해결 방법,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것두드러기는 광범위하게 생각하면 체한 것과 같다. 특정 음식에 대해 반복적으로 체하는 문제라면 한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몸에 취약한 것을 가급적으로 안 먹는 게 좋다. 면역의 왜곡으로 발생한 만성 두드러기는 실상 어떤 단백질이 문제인지 원인을 찾기 어렵다. 무엇 때문에 생겼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한방이건 양방이건 원인을 해결하는 약은 없다. 유일한 해결 방법은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다. 백혈구는 내 몸의 구조와 필요한 것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 기억대로만 하면 면역의 왜곡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이 기억을 회복할 수 있는 바탕을 갖고 있고, 또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힘이 있다. 한방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먼저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정리해 전체 면역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백혈구에 영향을 미치는 부신 비장 흉선 임파 등의 기능을 끌어 올리도록 돕는다. 그리고 먹는 것을 좀 조심하다보면 어느 순간 몸이 스스로 그간에 일어났던 면역의 왜곡을 바로 잡게 된다. 결국 만성 두드러기는 내 몸의 기초가 되는 능력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집 밥이 제일, 신선한 단백질 섭취해야두드러기의 치료 과정 중 음식은 아주 중요하다. 치료를 위해 일단 소화와 흡수에 방해가 되고 몸에 유입이 잘 되지 않는 단백질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급성일 경우는 아예 단백질을 섭취하지 말아야하지만 만성이라면 거꾸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실히 공급해야 한다. 백혈구의 기능을 높이려면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을 충실히 섭취해야만 면역력이 왕성해지면서 면역의 왜곡도 풀리게 된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신선도가 기준이 돼야 한다. 신선도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먹지 말아야 한다. 냉동된 단백질과 가공 단백질을 피하고, 생물이라도 조금이라도 비리면 피한다. 단백질은 기본적으로 비린내가 있는데, 비린내가 단백질의 특성을 표시하는 정도면 괜찮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라면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은 잘 소화되지 않고 흡수되지 않는 음식에 대해 부담을 갖는데 이게 바로 첨가물이다. 첨가물은 보존제로 변질을 억제한다. 변질을 억제한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소화 흡수를 막는 것이다. 모든 음식은 원래 먹기 전까지는 변질을 억제해야 하지만 몸에 들어 온 이후에는 소화 흡수가 빠른 것이 좋다. 음식물이 빨리 쪼개지고 분해돼야 하는데 보존제가 들어가면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고, 이것이 면역의 왜곡을 만들어낸다. 두드러기가 있을 때는 이러한 첨가물과 보존제가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가급적 멀리하고, 외식을 자제하며 엄마가 해주는 집 밥만 먹는 것이 제일이다. 이것이 두드러기 치료의 기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짙어진 기미, 잡티 이제 안녕~ 피부 전성기 만들자 수험생 뒷바라지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를 보낸 고3 학부모. 이제는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본인을 돌보아야할 때다. 어느새 자리 잡은 기미와 잡티, 주름은 엄마이기 이전에 여성을 우울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얼굴에 나타나는 다양한 색소질환을 치료하기 좋은 계절이다. 피부 리모델링으로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 보자. 속 피부치료로 기미 잡고 환한 피부로나이가 들면서 하나둘씩 늘어나는 주름과 기미, 잡티 등 각종 색소질환은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이들 색소질환은 본인도 모르게 피부에 희미하게 자리 잡았다가 점점 짙어진다.그중 많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기미는 자꾸만 재발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피부 멜라닌 세포가 햇빛에 자극을 받아 광대뼈 부위에 주로 생기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갈색의 색소가 진해진다. 진피에까지 점차 깊어지고 얼굴 전체로 쉽게 퍼지는 특성이 있다. 치료를 시작해도 잠시 좋아졌다 금방 재발하고 심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피부과 치료가 필수다.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은 “한국인은 속기미와 겉기미가 혼재된 혼합형 기미가 많다”며 “발생 원인과 양상이 다양한 만큼 단순히 기미색소만 없애는 레이저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또한 “기미생성의 주요 원인인 노화되고 예민해진 속 피부를 먼저 치료해야 치료효과도 좋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며 “속 피부 치료만으로도 피부탄력 증가, 모공 축소, 피부색 개선 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최신 레이저로 복합 치료, 부작용 줄여기미 등 색소치료의 기본은 레이저다. 하지만 동양인 피부의 최대 약점은 레이저 치료로 인해 생기는 갈색의 색소침착이다. 기미치료를 시작했다가 오히려 더 짙어진 색소로 마음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김 원장은 “기미치료를 하려다 더 큰 스트레스가 생겨서 병원을 찾는 환자를 자주 만난다”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경험과 전문성이 무척 중요하다”고 전했다.엠제이피부과에서는 여드름과 기미 치료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 4명이 진료한다. 환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함께 연구하고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어 만족도를 높였다. 대전에서 12년간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았고 지난 7월 자체 피부과 건물을 신축해 이전한 이유이기도 하다.숙련된 의료진의 전문성과 함께 최신 레이저 보유여부도 중요하다. 엠제이피부과는 색소침착의 위험성을 최소화한 레이저인 인라이튼 피코레이저를 비롯해 엑셀브이, 레블라이트PTP, 듀얼프락셀, A톤, I2PL 등 20여종의 첨단 레이저장비를 갖췄다.김 원장은 “다년간 기미치료를 연구하면서 환자의 피부상태와 기미 정도에 따른 적합한 레이저 조합과 파장에 대해 노하우를 축적했다. 기미치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 개개인에게 적합한 여러 가지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치료한다”고 말했다. 기미 재발 억제시킨 기미 올인원엠제이피부과의 기미치료 기술은 색소올인원프로그램에 담겨있다. 보기 싫은 색소병변을 치료하면서 얼굴 전체를 밝고 환하게 가꾸어주는 특징이 있다.기미를 생성하는 세포와 세포주변 혈관에 영향을 줘 재발을 억제하는 색소올인원은 4단계로 진행한다. 먼저 기초피부준비 단계를 거쳐 레이저 토닝을 한다. 레이저 토닝은 일단 생성된 기미색소를 제거하는 치료다.엑셀브이&엘로우레이저치료는 색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진피혈관 인자를 억제해 색소세포 활동을 억제시킨다. 미백부스터치료는 진피의 탄력을 개선해 정상화시키고 재발을 방지한다.보기 싫은 색소병변들만 골라서 제거하는 국소치료법에는 인라이튼 피코레이저와 레블라이트 레이저를 활용한다.기미는 치료에 앞서 예방도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한다.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해주면서 차단지수가 30이상인 제품을 피부에 충분하게 발라준다. 항산화식품의 대표주자인 오렌지나 레몬, 블루베리, 가지 등도 피부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섭취를 권장한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1
- 지긋지긋한 여드름, 여드름 흉터 고민 날려버리자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잠 푹 자기, 여행하기, 미팅하기 등 많지만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외모관리다. 실제 수능이 끝나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치과에는 매년 수험생 환자들로 북적인다. 가장 먼저 관리를 시작해야 할 곳은 피부다. 피부만 잘 관리해도 첫인상과 이미지가 달라진다. 이제는 여드름과 전쟁 시작할 때수험생의 피부고민은 대부분 여드름에서 비롯한다.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피부트러블 중 하나다. 과도한 피지 분비가 원인이지만 고3 수험생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으로 인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은 “여드름을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젊음의 상징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면 안 된다”며 “여드름은 관리가 꼭 필요한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이라고 경고했다. 여드름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는다. 심한 여드름을 그대로 두면 색소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함몰되는 흉터가 남아 치료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반복되는 만성적인 성인여드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수능시험이 끝난 지금은 계절적으로 겨울의 길목이며 피부치료를 시작하기 좋은 때이다. 다른 계절에 비해 피지분비가 덜하고 수험생들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되는 시기이므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치료 지속력 높이고 재발 최소화여드름은 개인별로 원인과 증상이 제각각이며 피부에 남기는 후유증도 다양하다. 갈색의 색소침착과 붉은 자국, 움푹 파인 흉터, 커진 모공과 블랙헤드가 대표적이다. 복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므로 다양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피부를 되찾는데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둔산동 엠제이피부과는 여드름 치료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 주도하에 체계적인 여드름 치료를 하는 곳이다. 엠제이피부과의 치료 프로그램은 12년 동안의 여드름 치료 경험이 쌓여있다. 단순히 약만 처방해주거나 피부 관리를 권하는 형태가 아닌 병원에서의 적극적인 치료와 환자가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케어에 중점을 둔다. 자가 여드름 관리교육과 홈 케어 수행을 위한 일대일 코칭을 병행해 여드름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한다.김 원장은 “병원에서의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와 더불어 각자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방법을 교육해 치료 후 지속력을 높이고 재발 가능성을 줄인다”며 “개인의 피부타입을 분석해 올바른 화장품 선택, 세안방법, 식생활조절 등을 지도해 재발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한다”고 밝혔다. 여드름 흉터, 후유증 복합 치료 ‘여드름 올인원’엠제이피부과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여드름 올인원 치료를 한다.여드름 올인원은 여드름 치료는 물론 여드름으로 인한 후유증인 여드름자국, 여드름 흉터, 넓어진 모공, 어두운 피부색과 탄력 개선을 다각도로 접근하는 치료법이다. 4~12주 프로그램이며 주1회 치료로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여드름의 주된 원인인 각질층의 이상각화는 피부 스케일링인 엠제이 필링으로 치료한다.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며 여드름자국 완화, 피부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큰 뾰루지나 심한 염증성 여드름은 염증진정주사로 쉽고 빠르게 진정된다.엠제이피부과 치료의 특징은 검증된 고가의 레이저 장비에도 있다.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프리미엄급 레이저 장비를 다양하게 갖췄다. 여드름자국, 흉터, 넓은 모공 등 증상에 따라 반응하는 레이저로 병행 치료한다.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개최한 피부건강강좌도 돋보인다. 지난 9월에는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여드름 홈 케어 클래스를 열었다. ‘여드름 이별 공식 - 홈 케어 클래스’는 엠제이피부과 대표원장인 김경훈 원장이 직접 여드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알리는 자리였다.김 원장은 “여드름은 치료받은 만큼 좋아지고 아는 만큼 예방된다”며 “여드름 피부를 가진 학생들은 피부과에서 정확한 피부타입을 진단받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야한다. 잘못된 화장 습관과 본인에게 안 맞는 화장품 사용은 고질적인 성인여드름으로 연결되는 함정”이라고 조언했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1
- 수지구보건소, ‘근육은 UP 지방은 DOWN 운동동호회’ 운영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걷기 실천율이 가장 낮은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근육은 UP 지방은 DOWN 운동동호회’ 운영을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역사회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걷기 실천율은 2013년 32.8%로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고, 연령대별 걷기 실천율은 60대에서 42.6%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40대에서 평균보다 6.7%, 3.3%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지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매주 2회 16주 동안 체지방율 30% 이상 되는 30~40대 여성 동호회를 만들어 기초검사(체력, 체성분, 운동행태)실시 후 스트레칭, 요가 및 밴드 근력 운동, 탄천 걷기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체력검사는 근력 14.2%, 유연성 11.7%로 증가하였고 체성분 검사는 체지방량 6%, 체지방률 3.3%가 감소하였으려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왔다. 운동동호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이 건강에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절실히 알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상, 하반기로 나누어 ‘근육은 UP 지방은 DOWN 운동동호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성인층 대상으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만들어 운동실천 및 행태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수료자가 이번에 교육 받은 운동의 생활화와 지역사회 건강 지도자 역할을 해주어 지역주민과 더불어 운동을 실천하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희망가득 정신건강의원 평촌범계점, 산전산후 정신건강 및 아이 잠재력 키우기 주제, 교육 강좌 진행 안양 범계역에 위치한 희망가득 정신건강의원은 지역의 정신건강을 위해 11월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3일에는 임산부와 분만 여성의 임신 및 출산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산전·산후 우울증을 사전에 예방해 산모와 태아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임산부 산전·산후 우울예방 정신건강 교육 ''Happy Mind Up!''을 진행한다. 강사는 김두형 안양 범계역 희망가득정신과 원장이며 안양시 보건소 만안보건과 5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031-469-2989(안양시 정신보건센터), 386-5775(희망가득 정신건강의원 평촌범계점)또한 김두형 원장은 11월 25일 놓치지 말아야 할 시기별 발달 촉진법으로 아이의 잠재력 키우기를 주제로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키워낼 수 있는 시기별 맞춤발달 촉진법과 양육법을 소개한다. 장소는 범계역 엔씨 백화점 평촌점 10층 문화센터( G24)이며 강의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이다. 문의 031-380-5090(엔씨백화점 문화센터 평촌점), 031-386-5775(희망가득 정신건강의원 평촌범계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산본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맞춤형 요리 강좌 운영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많은 시민, 만성질환자, 어르신, 영유아 및 부모 등을 위한 맞춤형 요리 강좌를 개설했다.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본보건지소 3층 영양교육실에서 연중 건강식 이론 및 요리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다. 첫 강좌는 지난 4일 개최됐는데, 사전에 참여 신청이 접수된 만성질환자 가족 등이 참여해 천연조미료 활용 요리와 저염 건강식 요리를 배웠다.산본보건지소는 건강식 관심자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실을 매월 1·4주 오전 10시에 운영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인지재활에 도움이 되는 간식 만들기 교실은 분기별 1회 개설한다. 또 이유식 등을 만드는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은 상·하반기 각 1회, 영유아기 아이를 위한 영양 간식 만들기가 진행될 쑥쑥성장 영양 간식 교실은 연 6회 개최할 계획이다.문의 031-390-8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30세 이후 여성은 유방 자가검진 필수 국내 여성암 발생률 2위인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조기에만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수 있고 완치도 가능하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중 40~50대가 66.5%, 평균 연령은 48세였다. 따라서 이 연령대의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유방검진을 받고, 유방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유방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유방암에 대한 궁금한 점을 수원 영통 조정훈 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의 도움말로 정리한다. 유방통증이 있으면 암인가요?인터넷에서 ‘유방통증’을 입력하면 핫 키워드임을 알 수 있다. 폐경기 이전 성인 여성의 약 60~70%가 유방통증을 경험하고 이 중 약 20%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정훈 원장은 “가임기 여성들이 유방 클리닉을 찾은 이유 중 70~80%가 유방통증 때문일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불편해하지만 유방통증과 유방암과의 관련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설명한다. 생리 시작 전에 며칠간의 통증이 있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은 정상적이다. 이때는 보통 양측 유방이 동시에 대칭적으로 아픈 경우가 많다. 이런 정상적인 현상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유방통증을 적절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유방통의 양측성 여부, 월경 주기와의 관계, 심한 정도, 다른 질환 유무 등과 같은 유방통증의 양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조 원장은 “유방통증이 있는 경우 커피 탄산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통증은 완화하는데 달맞이꽃 종자유에 많이 들어 있는 감마리놀레인산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유방에 별다른 병변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이 유방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몽우리가 잡히는데 암인가요?유방암의 가장 많은 증상은 조직에서 비정상적인 혹이 자라는 경우다.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모양새가 불규칙하고 주위조직에 고정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조정훈 원장은 “환자들은 유방에 뭔가 만져진다면서 ‘암인 것 같다’며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이 ‘뭔가’의 정체는 혹일 수도 있고 유선조직일 수도 있다.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유방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실제로 의학적으로 영상검사를 해보면 유선조직이 부어서 일시적으로 만져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유방에 몽우리가 잡힌다고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유방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게 순서”라고 강조했다.조 원장은 매달 생리가 끝난 후 유방 자가검진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생리가 끝난 3일 이후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비교하고, 모양의 변형, 피부 함몰, 돌출 부위가 있는지 살펴본 다음, 편하게 누워서 꼼꼼하게 유방을 만져보는 것인데, 유방 전문병원에서 교육을 받아 보기를 권했다. 유두분비물이 나와요, 암인가요?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경우 5~10% 정도는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양성종양이나 유관확장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 원장은 말한다. “양측에서 분비되는 건 괜찮지만, 한쪽 유방, 특정 유관에서 나오거나 그 색이 초콜릿 또는 피 색깔의 혈성 분비물일 경우 유방암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유방 검사를 해봐야 한다.” 오렌지 껍질 같은 유방, 암인가요?유방 피부가 변하는 이유는 유방의 굴곡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 그리고 염증이나 습진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유방 염증은 정상적이지만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염증이 나타나면 유방암일 확률이 높다. 또 오렌지 껍질 모양처럼 보이는 유방의 경우 딤플링이라고 해서 유방(피부 표면)이 꺼지는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유방에 혹이 있어서 유방 인대를 잡아 당겨 꺼지게 되는데 유방암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받는 게 좋다.유방암 고위험군 여성은 정기검진 필수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암종과 달리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어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검증된 유방전문클리닉에서 연령에 맞는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암센터의 유방암 조기검진 권고 안에 따르면 30세가 되는 여성은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가 이후엔 2년 간격으로 전문의사에게 임상 진찰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나 형제 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기가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은 여성, 30세 이후 첫 아기를 출산했거나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폐경 후 비만 여성,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술과 동물성 지방을 과잉섭취 하는 여성, 경구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여성 등은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유방외과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도움말 조정훈 유바외과(유방, 갑상선 클리닉) 조정훈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쌍꺼풀로 시원하고 또렷한 눈 만들어보세요” 성형수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성형수술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많이 선택하고 있다. 쌍꺼풀이나 앞트임, 뒤트임 등 눈 성형이나 코 성형을 한 사람들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부위이다. 실제로 눈의 모양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대전에서 쌍꺼풀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진 둔산동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과 함께 쌍꺼풀 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봤다. 간편하지만 만족감 큰 쌍꺼풀 수술“우리나라 사람들은 쌍꺼풀이 없고 밋밋한 전형적인 동양눈매를 갖고 있습니다. 쌍꺼풀수술이 오랫동안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비교적 간편한 성형수술로 손꼽히지만 수술 후 큰 만족감을 주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크고 시원한 눈매는 상대방에게 또렷하고 호감 가는 인상을 줍니다. 요즘은 나이에 관계없이 쌍꺼풀 성형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김 원장이 전하는 쌍꺼풀 수술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이다.미인의 기준으로 자연스러움과 동안이 대세가 되면서 쌍꺼풀 수술 트렌드도 변했다. 과거에는 얼굴의 조화보다는 무조건 크고 진한 쌍꺼풀을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이목구비와의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김 원장은 “눈은 특히 첫인상과 연결되므로 얼굴의 조화를 생각해 눈의 라인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눈에 어울리지 않게 쌍꺼풀을 크게 만들거나 흉터를 심하게 남기는 쌍꺼풀 수술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연예인 눈과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하거나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눈에 어울리는 쌍꺼풀 라인을 잡아서 만드는 것이 쌍꺼풀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잘 안 풀리는 이중장치 연속고리매몰법쌍꺼풀 수술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절개법과 부분절개법, 매몰법이다.절개법은 쌍꺼풀 선을 따라 눈꺼풀을 절개하고 피부 밑의 지방과 근육을 잘라내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초창기 쌍꺼풀 성형에 많이 활용된 방법으로 쌍꺼풀이 늘어져 있거나 피부가 처진 경우, 눈의 피부와 근육, 지방층이 두꺼운 경우에 주로 한다. 풀리지 않고 뚜렷한 선이 장점이지만 눈을 감으면 흉터가 남거나 다소 부자연스럽기도 하다.부분절개법은 매몰법과 절개법의 중간정도 방법이다. 눈꺼풀 전체를 절개하지 않고 반 정도 절개해서 흉터를 절개법보다 줄인 방법이다. 절개한 부위에서만 절개법처럼 쌍꺼풀 수술을 시행하여 매몰법보다 풀릴 가능성이 적다. 하지만 절개법보다 풀릴 가능성이 많고 눈꺼풀에 흉터가 남는 것이 단점이다.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쌍꺼풀 라인이 될 곳 2~4군데에 작은 구멍을 내 바늘과 실을 통과시켜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수술시간도 20~30분이면 되고 자연스러운데다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수술 후 붓기 또한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가장 선호한다. 하지만 매몰법은 쌍꺼풀이 쉽게 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갤러리성형외과에서는 기존 매몰법의 풀리는 단점을 보완한 이중장치 연속고리매몰법을 시행한다. 이중장치 연속고리매몰법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절개법처럼 풀림이 적다. 갤러리성형외과가 쌍꺼풀 수술로 입소문이 난 비결이기도 하다. 눈꺼풀 두께와 지방 고려해 수술방법 결정수술방법은 눈꺼풀의 피부 두께와 지방의 양, 피부 처짐 정도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어떤 방법으로 시술할 것인지, 수술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수술 후 회복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 세부 내용에 대해 충분히 상담해야한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상담이 만족할 만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다.환자입장에서는 병원 선택도 고민이다. 쌍꺼풀 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쌍꺼풀 수술을 하는 병원이 주변에 많고 그들 중에서 옥석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벤트와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곳도 많다.김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격이 싼 곳을 쫓아가면 위험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쌍꺼풀 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수술을 받은 뒤 붓기가 빠지지 않거나 눈이 잘 감기지 않는 경우, 흉이 심하게 남는 경우, 라인이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른 경우, 쌍꺼풀 라인에 흉터가 보이는 경우,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 등 생각보다 다양하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면 부작용이나 재수술로 신체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수술비 부담도 뒤따른다. 경험과 실력 갖춘 성형 전문의 선택해야갤러리성형외과의 쌍꺼풀 재수술 원칙은 환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교정이 가능할 때 실시한다는 점이다. 쌍꺼풀이 없는 눈매가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일 경우에는 수술하지 않는 것이 더 예쁘고 좋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김 원장은 “쌍꺼풀 수술이 잘못된 사람들도 재수술을 결심하지만, 만족한 쌍꺼풀도 노화되면 위 꺼풀 피부가 처져서 쌍꺼풀이 작아 보인다. 쌍꺼풀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해서는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재수술이 평생 2~4번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필요한 경우 앞트임과 뒤트임 수술을 같이해 더 크고 시원한 눈을 만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성형수술에 비하면 간단하고 안전하다. 하지만 외모와 첫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수술이다. 자신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을 결정해 수술할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병원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다.도움말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과 알아본 쌍꺼풀 수술 Q&A]쌍꺼풀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고려할 점은.사람마다 눈이 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본인에게 어울리는 눈의 라인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개성을 고려하지 않고 유행을 따라하거나 연예인 눈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갤러리성형외과 쌍꺼풀 수술의 특징은.대전에서 오랫동안 쌍꺼풀 성형을 전문으로 시술하면서 노하우를 갖췄다. 요즘 가장 선호하는 수술방법이 매몰법인데 이중장치 연속고리매몰법을 실시해 흉터가 없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풀리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 우리 병원이 입소문이 난 것도 바로 이 점 때문이다. 쌍꺼풀 수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가.매몰법의 경우 흉터가 거의 없는 만큼 붓기도 심하지 않다. 따라서 금요일에 수술하면 월요일부터는 출근 등 바깥활동이 가능하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피부가 처져서 쌍꺼풀 크기가 작 2015-11-04
- 현대인의 척추 건강이 위험하다 척추질환이라 하면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탈출되어 주변 근육과 신경을 누르면서 두통, 팔 저림, 다리 저림, 통증 등을 유발하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이 가장 대표적이다. 하지만 디스크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일자목과 일자허리에 대해서는 아는 이가 드물다. 대전 둔산동 신침한의원에서 최근 급격이 늘고 있는 일자목과 일자허리의 심각성과 치료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정상적인 척추 모양 S라인을 지켜라척추는 목과 등, 허리, 엉덩이,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주요 골격을 유지하는 대들보이자 지지대이다. 소아 때는 척추가 목뼈(경추) 7개와 등뼈(흉추) 12개, 허리뼈(요추) 5개, 골반뼈(천추) 5개, 꼬리뼈(미추) 4개로 모두 33개이다. 성인이 되면 골반뼈와 꼬리뼈가 각각 하나로 합쳐져 천골과 미골을 형성하여 26개가 된다. 척추는 옆에서 봤을 때 S자처럼 굽어 있다. S자 커브는 스프링 역할을 해 충격을 흡수해주고 하중을 분산시킨다. 목뼈와 허리뼈는 앞으로 볼록한 곡선, 등뼈와 골반뼈는 뒤로 볼록한 곡선이다. 목뼈는 머리를 받치고 허리는 몸 전체를 받쳐 인체의 근간을 이룬다. 일자목과 일자허리는 목뼈와 허리뼈가 1자로 서버린 것이다. 일자목은 경추의 지지력이 약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주요한 원인이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목과 허리 근육이 약해진 마른 여성들에게도 흔히 나타난다.신침한의원에서는 “목에 힘을 뺀 자세로 오래 있어서 목 근육이 약해지면 볼링공의 무게에 해당하는 머리를 목근육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경추가 혼자 지탱해야한다. 그러면서 경추가 차츰 1자로 서게 되고 일자목 상태가 지속적으로 압박받게 되면 거북목이 된다. 거북목은 차츰 일자허리로 변화한다”고 경고했다.근육이 약해져 척추를 잘 받치지 못하는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목은 점점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게 된다. 그러면 S자 형태가 아니라 반대 방향의 곡선이 만들어지거나 일자가 돼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오장육부와 신체 건강 위협, 조기 치료 중요신침한의원에서는 “뼈들이 1자로 서면 몸의 하중을 뼈가 버티는데 뼈가 한계에 도달하면 주위 근육과 조직들이 경직되어 뼈의 역할을 보조하게 된다. 결국 경직된 근육과 조직이 차츰 신경을 압박한다”면서 “일자목과 일자허리는 주위 근육과 조직들의 경직으로 인한 통증과 함께 디스크로 오인할 만한 저림, 시림 등의 신경압박 증상을 야기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일자목으로 인한 2차적인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항상 뭉쳐 있어 만성 통증을 일으킨다. 뭉친 근육이 경추신경을 자극해 팔의 감각이상이나 손 저림도 나타난다. 미주신경을 압박해 자율신경 조절 장애로 연결돼 두통, 어지럼증, 비염, 소화불량, 무한증, 안구건조, 변비와 같은 면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자목이 거북목이 되면 등뼈와 허리뼈의 구조변화까지 일어나 치료는 더 힘들다. 일자목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이나 요통, 허리디스크, 뇌경색, 치매에 걸릴 확률도 증가한다.일자허리는 척추주변 근육과 인대, 디스크에 부담을 줘 디스크나 좌골신경통, 급성 요추 염좌 등 다양한 척추질환의 원인이다. 정상적인 모양의 허리를 가진 사람보다 뻐근한 허리 통증을 자주 느끼고 시간이 흐르면서 통증이 쉽게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진단법은 간단하다. 일자목은 목을 뒤로 젖히기 힘들고 손으로 목뒤 중앙 부위를 만져보면 목뼈가 만져진다. 일자허리는 누워서 허리 밑으로 손을 넣는데 안 들어가면서 뼈가 만져지고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다. 침과 추나요법으로 치료 가능신침한의원의 일자목과 일자허리 치료는 침과 추나요법이 주로 활용된다. 침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추나 전문한의사가 직접 수기 교정해 뼈의 위치를 바로 잡는다. 일자목과 일자허리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추나요법은 비뚤어진 척추와 주변 근육, 근막, 인대를 교정해 기혈 흐름을 도와준다.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비뚤어진 체형을 바로잡는데 효과적이다. 약해진 뼈나 주변조직을 강화시키기 위해 한약을 병행하기도 한다. 한약은 일자목과 일자허리로 인해 자율신경의 문제로 나타난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을 줄여 몸의 기운을 북돋아준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 병행하면 좋은 생활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