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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속 깊은 곳의 변강쇠와 카사노바 변강쇠와 옹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성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변강쇠전’ 은 오래전 영화로도 수편이 만들어 졌고 또 마당놀이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을 웃겼었다. 영화에 나오는 변강쇠는 물건(?)하나로 천하의 여인들을 평정하는 그야 말로 슈퍼맨이라 볼 수 있다. 스테미너의 상징처럼 밤새도록 수십명의 여자를 상대하고도 지칠 줄 모르고 한번 섹스를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모를 만큼 오랜 시간동안 상대여성을 혼절시킨다. 단지 우리 조상들의 해학극이지만 이러한 변강쇠가 우리나라 남성들에게 알게 모르게 끼친 영향은 정말로 대단하다.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변강쇠와 같은 남성상을 섹스에 관한 한 가장 완벽한 남성상으로 무의식중에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남자의 성기가 크고, 섹스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생각은 부지불식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변강쇠는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섹스관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표본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서양 남성들의 부러워하는 대표적인 남성이라면 카사노바를 들 수가 있다. 물론 변 강쇠는 가상의 인물이고 카사노바는 실존인물이지만 한국 남성의 이상형과 서양남성의 이상형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우리에게 알려진 카사노바는 ‘바람둥이’의 대명사처럼 여겨지지만 실은 그는 유명한 철학자였다. 카사노바만큼 여성의 심리파악에 뛰어났고, 여성이 원하는 꿈과 욕망을 파악하기 위하여 힘쓴 사람도 드물었다. 그는 여성의 삶에 부족한 부분을 재빨리 파악했고 그것을 채워주었기 때문에 그를 거부했던 여성은 거의 없었다. 카사노바는 엄격한 신분사회에서 자기 속에만 매몰된 채 살아가는 사막과 같은 시대의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어 주었다. 그래서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혹자가 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카사노바에 관한 얘기를 들어봐도 그가 정말 정력이 좋았다 던지 아님 밤새도록 수 십명의 여자를 상대했다 던지 하는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그들이 보는 이상적인 남성상은 성 능력이 우세하다고 해서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여성의 심 리를 꿰뚫고 여성이 원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적인 남자라고 본 것이다. 필자의 성클리닉을 찾아오는 고객들과 상담해 보면 아직도 한국남성들의 심리 저변에는 ‘변강쇠’라는 이름 석자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느낀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의하면 여성들이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삽입성교의 시간은 5~10분 사이인걸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들이 지속시간이 역시 이 시간을 넘기기 힘들다. 하지만 어떤 남성들은 30분이상 혹은 1시간 이상 섹스를 하면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한 그에 미치지 못할 경우 남성 자신의 성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희는 하는둥 마는 둥 하고 삽입 후 어떻게든 피스톤 운동을 오래하는 것을 최고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하 지만 그럴 경우 상대여성은 상당한 시간을 기쁨속에 헤매이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 때문에 비명을 지를 것이다. 섹스를 식사에 비유하자면 메인요리는 삽입성교가 아니라 전희이고 삽입성교는 디저트에 가깝다. 어떻게 보면 메인요리는 뒷전이고 디저트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직까지 많은 한국 남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가끔씩 해외토픽에 동남아등에서 정력식품을 찾아 보신관광을 하다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변강쇠가 우리에게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이다. 섹스는 횟수와 시간이 아니라 상대방이 즐겁고 그리고 자기 자신이 즐거워야 한다. 시간의 양이 아니라 어떠한 섹스를 할 것인가를 추구해야 한다는 말이다. 진정 상대방이 원하는 부분을 섬세하고 적극적으로 파악해서 그 부족한 부분을 헌신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카사노바와 같은 남성이야말로 현대 여성들이 성생활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은 아닐런지... 한국의 남성들이여 이제는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변강쇠에게서 벗어나자. 성기의 크기와 얼 마나 오랫동안 관계를 하느냐가 성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아내가 아님 당신의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보자. 때론 감미로운 키스와 포옹이 혼자만 만족하는 섹스보다 더 두 사람의 사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미혼여성과 기혼여성의 가슴성형 문화에 따라 성형을 하는 추세도 조금씩 다르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의 기준은 서양의 것을 거의 모두 따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일명 ''바비 인형 몸매''라고 할 수 있는 서양의 미인 몸매가 ''미의 기준''이 되어버린 지금 그러한 몸매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원래 그런 체질을 타고난 서양인들을 따라 잡자니 성형할 곳도 많고 성형 이유도 서양인들과는 조금씩 다르다. 특히, 여성의 상징,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성의 상징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가슴성형은 더욱 그렇다.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은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 턱 없이 적은 수이다. 오히려 여성들이 많은 곳에서 저러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가는 자칫 ''몰매''를 맞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작은 가슴''으로 고민을 많이 한다. 스칼렛 요한슨처럼 가슴축소성형 의혹에 휩싸이는 스타들과 달리 대부분의 여자스타들은 가슴확대수술 의혹에 많이 휘말린다. 데뷔 때와는 달라진 볼륨 있는 몸매로 갑자기 화보를 찍기도 하는 등 화제가 된다. 이들은 ''공인''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사실상 이러한 가슴성형은 가슴이 작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이다. 가슴성형은 밋밋한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미혼여성이나, 수유나 나이때문에 늘어지고 볼륨이 사라진 가슴으로 고민하는 기혼여성 모두에게 자신있고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마다 얼굴의 모습이 다르듯이 유방의 모습이나 크기 및 상태가 다르다. 그러므로 가슴의 상태, 유방의 모습이나 크기에 따라 적당한 수술방법을 선택하여 수술방법을 달리해야한다. 미혼여성의 경우 가슴의 피부와 조직에 여유가 없으므로 작은 크기의 보형물을 사용하여야 하며 작은 크기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딱딱한 촉감을 가진 유방이 되기 쉽다. 이와같이 가슴에 여유가 없는 경우는 가슴의 조직을 늘려서 여유가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런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옇물로 다블루멘 보형물이 있다. 이 보형물은 두개의 방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밖의 방에는 실리콘이 들어있고 안의 방에는 식염수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보형물은 가슴에 넣고 상처가 아문뒤에 3-8주 동안 주기적으로 식염수를 보형물내에 주입해주면 보형물이 팽창되면서 보형물을 덮고 있는 가슴의 피부와 조직이 늘어나게 된다. 이와같이 보형물을 과팽창시킨 상태에서 2~3달을 더 기다린뒤 보형물의 식염수를 빼서 원하는 크기로 줄여주면 늘어난 조직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 가슴이 될 수 있다. 이 보형물을 사용하면 마사지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출산 경험이 있는 기혼 여성이 유방확대수술을 원하는 경우는 가슴이 처지지 않고 단지 밋밋하여 유방의 볼륨을 늘리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에는 겨드랑이 절개를 이용하여 근육하 유방확대수술을 하는 것이 수술의 표시가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런 모양과 촉감을 가진 유방으로 키워줄 수 있다. 그러나 좀더 확실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후 병원에서 교육받은 대로 마사지를 잘 해 주어야 하며 자신이 없으면 병원에서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여드름 新치료법 - 마일드PDT 이미지에 있어서 피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미남미인을 결정짓는 조건으로 피부를 따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피부가 깨끗하고 예쁘면 이목구비가 완벽하지 않아도 미남, 미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중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고운 피부를 갖기를 열망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한 번 남겨진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자국은 적극적인 치료 없이는 스스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여름이면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 여드름도 더 심해진다.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가 대표적이다. 사춘기 동안 증가된 호르몬은 피부의 피지선(피부 기름샘)을 커지게 하며 이들 피지선은 얼굴, 등, 가슴 부위에 많이 존재한다.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있는 남성 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된다. 여드름은 피지선과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인 모낭 상부의 만성염증으로 호르몬 불균형, 모공입구 폐쇄, 여드름 균의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피부피지 생산이 증가되고 모공이 막히면서 면포를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2차적인 세균의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농포를 형성하게 된 것이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여드름의 상태, 개개인의 피부특성, 치료 후 피부 회복기간,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 등이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일반적인 여드름치료 방법으로는 여드름치료제, 여드름 피부 관리, PPX, PDT, 마일드 PDT 등이 있다. 그중 마일드 PDT는 기존의 주사나 약물복용의 불편함과 부작용 없이 광원을 이용해 피지선은 억제하고 여드름 균은 제거하는 신개념 시술이다. 특히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안전한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통증이 없고 시술 후 세안, 화장이 가능하며 시술 후 자외선 차단이 필요 없이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 가능하다. 여드름 치료는 모공확장과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단기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기보다는 초기 치료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발 관리 잘하면 10년은 젊게 살아요 “손으로 꾹꾹 정성껏 눌러주는 발마사지를 받으면 마치 여왕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 피로도 말끔히 풀리는데다 시원하고 개운한 것이 정말 좋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친구나 가족 모임 등이 있으면 발마사지 하는 곳으로 종종 모입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거든요. 휴일 나들이 코스로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데 우리집은 남편과 아이들도 엄청 좋아해요. 어르신들도 당연히 좋아하고요. 특히 엄마들 모임을 이곳에서 한다면 다들 너무 좋아하죠.” 정영숙(45·마두동) 주부의 말이다. 발은 제2의 심장 중요한 경혈과 경락이 집중되어 있는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잘 만지면 전신의 피로가 풀리고 건강에 자신이 생기는 걸 느낄 수가 있다. 중국 고대의학서 ‘중의경전’에서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지칭, 인체에서 중요한 부위로 진단하고 있다. 그만큼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일게다. 사실 발 건강법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그 당시 중국의 의원들은 침술 이외에도 발바닥의 혈도를 안마요법을 통하여 대응해줌으로써 인체의 질병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현대의학에서도 인체의 하중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발이기에 만약 발에 이상이 생기면 무릎과 골반, 척추와 근육, 근골격계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므로 요통 관절통 족근통, 때로는 두통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실험으로도 증명됐다. 따라서 발마사지 또한 근래에 와서는 뛰어난 미용 효과를 지닌 에스테틱(esthetics) 프로그램으로 인식 되고 있다. 실제로 발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체내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건강은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있어 “발 관리를 잘하면 10년은 젊게 산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발 건강은 전신건강과 바로 연결 더풋샵 라페스타점 김정옥 대표는 “평소 발관리만 잘해도 크고 작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발 건강은 전신건강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 김 대표의 말을 더 들어보자. “발을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면 단순히 발의 근육만 강화되는 게 아닙니다. 심장, 폐, 뇌, 내장 등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좋아져 몸 전체가 건강해지죠. 평소 발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걷기 운동으로 발을 단련시키면 노화와 치매 예방 효과가 크거든요.”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발마사지는 탁월한 효과가 있단다. 이는 자연치유요법으로서 마사지를 통해 발바닥의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활동이 원활해지고 내분비기능도 조절이 되며 각종 만성통증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사실 김 대표는 발마사지를 통해 많은 효과를 본 실제적인 모델이다. 더풋샵을 오픈하기 전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던 김 대표는 일의 특성상 정장에 늘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었다고. 특히 많은 장소를 돌아다녀야 했던 관계로 그 당시 저녁이 되면 온몸이 나른하고 여기저기 안 쑤신 데가 없는데다 하루 종일 갑갑한 구두 속에 갇혀 찬밥 취급을 받은 발 상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발마사지를 알게 됐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찾았음은 물론 얼굴에 화색까지 돌아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은 예사로 듣게 됐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건강이 최고’란 걸 몸소 경험한 그는 이번엔 아예 더풋샵을 통해 발마사지 전도사로 나선 계기가 됐다. “보들보들한 발 만들어서 10년은 젊어지세요~”란 말이 절로 나온단다. 중국 여행객들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손으로만 하는 중국 전통 마사지가 최근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차별화된 기술과 착한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 바로 ‘더풋샵’. 이곳은 중국정통발마사지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프랜차이즈로 2만 원대의 착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핵심. 일산의 명물 ‘라페스타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옥 대표는 “아직까지 마사지라고 하면 퇴폐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더풋샵에 오셔서 건전한 웰빙마사지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또 다른 분들을 계속해서 모시고 같이 올 정도로 건전한 건강문화라는 걸 알게 된다”며 “남녀노소 모든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인끼리, 친구끼리 좋은 데이트 장소로서 손색이 없다”고 강조한다. 더풋샵 라페스타점에서의 발마사지는 신진대사촉진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따뜻한 물에 넣은 후 발을 담가 긴장을 푸는 것으로 시작한다. 족욕기는 각각 배수구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가 철저하게 되고 있다고. 한쪽엔 각질제거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조이피쉬(Joy fish, 친친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특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엔 3중 여과장치가 되어 있다. 또 24시간 정화를 하고 있어 여타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른 곳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차는 언제든 마실 수 있도록 7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지역여건상 라페스타점은 호수공원과 젊음의 거리 라페스타를 경유 해 가족단위로 휴식을 취하러 오거나 영화티켓을 끊어놓고 잠깐 휴식을 취할 겸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오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그만큼 편하게 다녀갈 수 있는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타임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문의 031-923-2777 김태나 리포터 kimtaena@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부천 지역 3개 보건소, 초등 1년생 실란트 시행 부천시 원미·소사·오정보건소 등은 오는 11월 말까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일명 ‘실란트’) 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어린이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다. 기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민간의료기관에 위탁함으로써 가까운 치과에서도 서비스를 받게 됐다. 치아 홈 메우기 시술은 충치가 발생하기 전 만6세에 나오는 영구치 어금니의 작은 틈새나 홈을 치과용 재료로 메워주는 시술로 충치예방에 90%의 효과가 있고 시술이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일반 치과에서는 영구치 1개당 3~5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이번 사업에 지정된 치과에서는 치아 한 개에 1만원이 든다. 학교구강검진을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1학년 대상자는 동의서를 학교에서 발급받아 관내 지정된 치과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홈 메우기는 건강한 영구치를 보존하는데 매우 효과가 크다”며 “평생 동안 건강한 영구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문의 032-320-38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이쁜이수술을 하는 마음 최근 들어 소위 ‘이쁜이수술’이라고 불리는 질 성형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성에 대한 시각이 과거와 달리 많이 개방화 되었고, 당당하게 자신의 요구를 좇아 수술대 위에 눕는 것입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들은 어떤 마음에서 이쁜이수술을 결심하게 될까요? 필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많은 여성들은 우리가 흔하게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여성들입 니다. P 씨도 그런 환자 중 한분이었습니다. 예쁘장한 얼굴의 30대 중반인 P씨는 연애시절 만 해도 뭇 남성들에게서 주목받는 여성이었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만나 열렬히 사랑하다가 결혼하였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신혼 초만 하더라도 귀찮을 정도로 남편이 성생활에 적극적이었는데 첫애 낳고 난 이후부터 부부관계를 갖는 횟수가 뜸해 지더니 둘째 낳고 나서는 정말로 연례행사를 치르듯이 부부관계를 갖는다고 합니다. 본인은 연애시절만 해도 오르가즘이 뭔지도 잘 모르고 단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는다는게 좋아서 수동적으로 관계를 하다가 결혼 후 점차 성에 눈뜨게 되었고 이제는 즐겁게 부부관계를 하고 싶은데, 이때부터 남편은 부부관계에서 시들해 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 보니 어쩌다 관계를 가져도 본인도 역시 오르가즘이 잘 느껴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예전만큼 짜릿한 느낌도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혼자서 고민하던 P 씨는 친구들처럼 이쁜이 수술을 하면 멀어졌던 남편의 관심이 다시 돌 아올까 하는 마음으로 필자의 진료실에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P씨 뿐만 아니라 이쁜이 수 술을 위하여 필자의 병원을 찾는 많은 여성들과 상담을 해 보면 그 심리 이면에는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성의 성욕이 남성과는 달리 독자적으로 발생하는 것인지 아니면 남성의 성적자극에 의해 이차적으로 유도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많이 있지만 적어도 많은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좀 더 잘보이고 싶고 주목받고 싶어서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마음과 유사한 마음으로 수술을 결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 번의 칼럼에서 사랑 역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형태가 바뀌어 간다고 말씀드렸었는 데, 사랑에 영원의 불변성을 부여하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 씨의 경우 지금까지 부부생활에서 주로 남편이 리드를 하면 수동적으로 따라 가는 편이 었고,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다소 성에 대하여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통해 자신이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보완해 주었고, 보수적인 성에 대한 생각을 교육을 통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남편과 함께 병원에 내원 하게 하여 매너리즘에 빠진 부부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부부관계를 자주 갖지 않는 것이 애정이 식었거나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회사일로 너무 지친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자주 부부관계를 갖지 못하더라도 적절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해 주도록 주문하였고, 성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치료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P 씨의 표정은 점차 밝아졌고 성격도 훨씬 쾌활하고 밝은 여 성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쁜이수술을 하고 싶은 마음은 남편에게서 더 관심 받고 싶고 더 사랑받고 싶다는 또 다 른 표현이 아닐까요? 이쁜이 수술은 몸을 수술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그 마음을 수술하는 것 이란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여성 포경술? 음핵 표피 노출술 남자들의 포경과 포경술은 수많은 시간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키면서 사람들의 인식 또한 대중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여성에겐 어떨까? 과연 남성의 포경과 견줄만한 포경 부위가 있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여성에게도 포경 부위가 있다는 점이다. 여성의 핵심 성감대인 음핵 (클리토리스)이 선천적으로 지나치게 덮여 있어, 그것 때문에 오르가즘에 방해가 되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 바로 이런 경우가 소위 ‘여성 포경’ 즉 의 대상이 되는 여성들이다. 여성의 클리토리스 구조는 남성의 성기와 놀랍도록 닮아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발생학적으로는 그 기원이 같기 때문이다. 클리토리스 옆 피부 밑 보이지 않는 곳에 남자 성기의 해면체에 해당 하는 부분이 숨어있으며, 우리가 클리토리스라고 알고 있는 부분이 바로 남성의 귀두에 해당하는 부위인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에서는 이 클리토리스가 반쯤 노출이 되어있어서 성적으로 흥분을 하면 클리 토리스가 부풀어 오르면서 거의 완전히 노출되어, 파트너의 성기와 마찰로 인해 오르가즘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클리토리스가 완전히 덮여있는 여성에게는 이런 메카니즘이 불가능해 오르가즘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조금 생소한 이름이지만 일종의 여성 성 성형으로서 ‘음핵 표피 노출술’이라는 방법이 있다. 클리토리스를 지나치게 덮고 있는 표피를 적정선에서 레이저로 정리를 해주어 오르가즘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물론 오르가즘 장애라는 것은 워낙 메카니즘이 복잡하므로 표피노출 한가지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음핵 표피 노출술에 대해 논하는 것은 불행하게도 자신이 그런 상태라는 점, 그래서 오르가즘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잘 모르고 살아가는 여성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는 같은 여성으로써 또 전문 의료진으로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음핵 표피 노출술은 간단한 국소 마취 또는 수면 마취로, 통증 없이 수술 할 수 있으며 소 요 시간은 약 30 분 정도다. 시술 후 30분 정도 지나면 귀가할 수 있으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다만, 성생활은 2주간 금해야 하며 꼭 끼는 옷도 2주 정도는 삼가는 편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당뇨병, 한방으로 치료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당뇨(糖尿)병은 바로 오줌에 당 성분이 많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만 원권 지폐 속에 자리 잡고 계신 세종대왕과 천재적인 발명가 에디슨도 당뇨병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당뇨병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수록 잘 생기는 병이라고 해서 ‘부자병’이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선대왕들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옛 조상들은 당뇨와 그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극심한 고생을 했었지만, 그 당시엔 당뇨에 대한 정확한 치료 방법을 알지 못해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당뇨라는 병이 지금도 완치가 힘들고 합병증도 많아 어려운 병이라고는 하지만 전문의와 함께 꾸준한 치료를 한다면 눈에 띄는 차도를 보일 수 도 있다. 당뇨는 그날그날 포도당의 수치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더욱 근본적인 해결책에도 눈을 돌려봐야 한다.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힘들지만, 다양한 합병증이 많이 유발되기 때문에 이차적인 고통이 큰 병이다. 따라서 합병증을 잘 방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먼저, 신체의 전반적인 기운을 회복하여 강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동안 양약에 의지해 눈앞의 혈당 수치를 잡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었다면, 이제 한방치료를 통해 몸의 전체적인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찾는 치료 방법을 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의학에선 당뇨를 ‘소갈(消渴)’이라 하며 상소(上消), 중소(中消), 하소(下消) 등으로 분류한다. 상소는 열이 폐에 나쁜 영향을 줘 나타나는 증상으로 혀가 붉게 갈라지고 입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며, 중소는 위장과 관련된 경우로 음식을 많이 먹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고 식은땀이 나면서 변비가 심한 경우이다. 하소는 신장에 열이 맺힌 경우로 가슴이 답답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소변이 기름처럼 나오고 귓바퀴가 검어지며 무릎 종아리가 가늘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같은 당뇨병이라 하더라도 증상이 제각각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한방 당뇨치료법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물질인 진액을 보충해주고 탁해진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안정시켜주면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며, 환자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적으로 당뇨병의 치료원리는 진액을 보충하여 체내의 열을 내리게 하고 탁해진 피를 맑게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원리다. 당뇨병은 열이 주로 폐와 위, 신장, 간에 영향을 미쳐 발병하는 것이므로 이 기관들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청열요법을 쓰면서 집중적으로 진액을 보충해주면 혈당은 빠른 속도로 잡히며 합병증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이미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는 혈당조절 자체만으로는 부족하므로 합병증을 치료하는 또 다른 합병증의 증상에 맞춰 치료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환절기, ''미소+보습+비타민''으로 젊게 살자 계절변화에 피부 적응토록 수분, 영양 공급해줘야 한번 생긴 주름은 완치 불가능, 레이저, 보톡스 등 치료 통해보완 요즘 여성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예쁘다’도 ‘섹시하다’도 아닌, 바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다. 경험과 연륜을 상징하던 주름이 이제는 자기관리의 실패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뽀얗고 탱탱한 ‘쌩얼’을 자랑하던 여성들도 세월의 흔적을 피할 수는 없다. 더구나 환절기는 젊게 살고자 하는 여성들에게는 참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시기이다. 갑작스러운 계절변화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하면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비싼 돈을 들여 고가의 화장품을 쓰지 않더라도 몇 가지 생활 습관만으로도 젊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알아보자. # 피부노화 막으려면 비타민C 섭취 비타민C는 인체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항산화제이다.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이란 자신은 산화되면서 상대방을 환원시켜주는 역할을 의미한다. 즉 이미 산화된 철, 구리 같은 물질을 환원시키면서 비타민C 자신은 산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산화되어 못쓰게 된 것은 없애버리고, 철분이나 구리 등의 성분은 장내에서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방지 한다. 또 한가지 비타민C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피부의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비타민C는 세포와 세포 사이의 결합조직을 튼튼히 해주어 피부가 외부자극으로부터 빨리 치유 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로 인한, 주근깨나 잡티를 예방해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 등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 꼼꼼한 보습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초가을은 여성들이 피부가 변화에 적응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는 피부의 외부 저항력을 급격히 떨어뜨려 트러블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잊지 말고 꼼꼼하게 발라 수분보호를 해준다. 여름에서 가을로 옮겨가는 이 시점에는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수분을 빼앗길 수 있는 여건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얼굴 피부의 혈액순환을 둔화시켜 일시적으로 피지 분비량이 적어지게 만들고, 그만큼 피부의 수분이 빨리 증발하면서 건조해지게 된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면서 환기를 자주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건조해져 피부의 수분을 빨리 앗아갈 수 있다. 특히 화장을 하는 여성들의 경우, 한번 메이크업을 한 이후에는 별도로 수분공급을 해주기 어렵기 때문에, 아침에는 보습제를 최대한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 얼굴도 스트레칭, 표정은 부드럽게 반복적으로 얼굴을 찡그리거나 인상을 쓰는 습관은, 피부에 주름을 만든다. 이런 주름을 표 정주름이라고 하는데, 주로 눈썹과 눈썹 사이, 이마, 눈꼬리와 같이 얼굴근육을 많이 사용 하는 부위에 잘 발생한다.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는 것. 이런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자칫, 인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 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주름은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예 방차원에서 표정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미 발생한 주름은 수술, 레이저, 보톡스, 필 러 등을 이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반복된 표정으로 인한 주름을 제거하는 데에는 보톡스가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노화나 지방층 부족으로 깊게 패인 주름에는 필러가 사용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톡스는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미국 엘러간사의 제품브랜드 이름이다. ABC성형외과의 김현옥 원장은 “보톡스 치료를 고려할 경우에는 자신이 맞는 것이 어느 회 사의 제품인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데, 제품에 따라 용법이나 효과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톡스는 수술이나 입원이 필요 없이 간단한 주사만으로 주름을 제거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국내에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엘러간 社의 보톡스를 비롯해, 디스포트, BTXA, 메디톡신 등이 사용되고 있다. 김은영 리포터 key2006@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수시로 대학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대학수시 2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대학 모집인원의 총60%를 수시로 모집하므로 수시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수시모집은 학생을 다양하게 모집하여 내신이 좋지 않아도 수시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많이 있다. 수능 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면 아래 수시로 대학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로 대학입학의 영광에 도전해보자. 이유 1 정시로 대학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2009학년도 입시에서 56%를 수시로 모집하고 2008년도에 비해 고려대35%⇒53.5%, 경희대 58%⇒63%, 성균관대 50%⇒60, 숙명여대 40%⇒60% 등 대부분 대학이 수시모집 비율을 늘렸다. 이유 2 재수생이 올해도 여전히 강세. 재수생은 수능에만 매진하기 때문에 수능이 강하다. 인문계의 경우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수능점수가 35점 이상 높습니다. 정시에서 재학생은 불리하다. 이유 3 주요명문대는 특목고 출신 합격자가 늘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특목고 출신이 2002년 5.2%에서 25%까지 늘었고 다른 명문대학도 같은 추세이다. 이유 4 학생부 결과가 불안하다면 자기에 맞는 전형을 택해 쉽게 입학 가능. 2009년도 입시의 특징 중 하나는 수능 성적,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검사),학생부 중에서 어느 하나만 잘하면 쉽게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작년에 비해 수시에서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20-30% 내외로 낮아졌다. 이유 5 정시에는 수능 문과 2.5등급, 이과 3.5등급 밑에는 수도권 아무 곳도 갈 곳이 없다. 지금 관심 없는 대학도 실제로 정시에서는 문과 2.5등급, 이과3.5등급이 넘어가면 갈 곳이 없다. 수능당일은 변수가 많다. 수능결과가 나오면 그때는 수시기회를 놓치기 때문에 후회해도 늦다. 이유 6 정시에서 연·고대 경우 수능 우선선발 모두 1등급이어야만 합격. 서울주요 명문대학이 정시에 수학점수에 가산점을 적용하므로 같이 1문제가 틀렸는데도 1등급과 2등급이 달라졌으며 다른 과목은 모두1등급이라도 수학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원서도 내지 못했다. 정시에서는 2.5등급이 넘으면 서울지역 어느 곳도 갈 수 없다. 이유 7 수시는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많다. 리더십전형, 특기자전형, 외국어우수자전형, 사회기여자 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자기에 맞는 전형을 잘 선택하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 이유 8 내신 성적이 안 좋아도 수능에 관계없이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좋지 않을수록 수시로 가야한다. 내신 및 수능 5-6등급인 학생도 적성만 잘 보면 많은 학생이 서울 및 경기권 대학에 합격했다. 서울과 수도권 어느 대학도 정시에 가려면 최소 문과 2.5등급, 이과3.5등급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를 보는 대학에서 대부분 수능 최저등급이 없어 적성만 잘 보면 합격을 하고, 논술을 보는 일부 대학 [수시 2-1전형]도 수능 최저등급이 없으므로 수능과 내신이 불리한 학생은 특히 수시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유 9 수시는 선택이 폭이 넓은 보험이다. 정시는 오직 세 번의 기회만 있지만 수시에서는 수십 개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수시에서는 논술만 잘 보면 내신 3등급까지는 뒤집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적성검사도 마찬가지로 내신이 안 좋아도 1-2문제만 더 맞으면 내신을 뒤집을 수 있다. 이유 10 수시 논술공부는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계 경우 수학과 과학은 수능의 심화수준으로 출제되고 인문계 경우에도 제시문 이해능력 향상은 수능에 도움이 된다. 2009년도 수시2학기 전형 ◈ 수능 관계없이 논술만 잘 보면 합격하는 대학 (수능 최저등급 없음) 수시2-1전형- 경희, 서강, 인하, 동국, 한국외, 상명, ◈ 수능 관계없이 적성만 잘 보면 합격하는 대학 (수능 최저등급 없음) 수시2-1전형- 광운, 경기, 한성, 경원, 명지, 가천의, ◈논술비중이 높으나 수능 비중이 낮은 대학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 ) 고려, 연세, 건국, 이화, 성균, 한양, 서울여, 성신여, 중앙, 한국외, 인하, 아주 ◈적성비중이 높으나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 고려대 서창, 한양대 안산, 가톨릭대 ◈학생부와 면접비중이 높은 대학 단국,국민,항공,인하,수원,서울여,동덕여 허브에듀 대표 김애리 (02-538-8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